의견입니다. 그 사건의 그 주택은 세입자를 들이지 않은 주택 아닐까요? - 2 층에 주인이 상주하고 있고 작지만 마당이 있다면, 아래층(지하든, 반지하든)에서 그런 죄를 범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니라고 볼 수 있고 따라서, 그 주택 자체는 그 살인마들 만의 울타리 아니었을까요? 그 당시, 그 일대의 주택들 중 세입자를 들이지 않았던 주택이 있었거나 또는 그 사건이 발생한 후 매매가 이루어 졌거나, 세입자가 있다면 건물주와 같은 세대(친구?)이거나, 이사(전출)를 한 젊은 남자가 있었다면 조사해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범인들은 도망간 피해자가 당연히 집을 알고있고 신고했을거라 생각하여 당일에 서둘러 도망 갔을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예상과 다르게 시간이 지나도 찾아오는 경찰이 없으니 다시 집으로 돌아왔겠지만 건물주에게 급작스럽게 방을 뺀다고 했을거 같은데.. 수고스럽겠지만 그때 당시 범인 예상 거주지내에 있는 집들 중 사건발생 후로부터 두달 내에 이사를 간 세입자 있는지 확인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구두상으로 말고(집주인 기억의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서류상으로 꼭! 확인해봤으면 좋겠네요. 이건 색다른 방향으로 유추해본 것인데 확실치 않지만 다세대 주택의 특성상 방음이 그리 좋지 않음에도 그런 대담한 범행을 저지르려고 했다는걸 보아서는 건물주나 그의 가족 중 한명이지 않을까 싶기도합니다.
@@깨비몽디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도 다세대 주택에 살아봤지만 방음이 그리 좋지는 않아서 피해자들이 혹시나 비명이라도 지른다면 같은 주택에 사는 사람들이 충분히 들을 수 있기에 저런 대담한 범행을 저지르기에는 위험부담이 많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납치과정에서도 집에 데리고 올때 다른 세입자랑 마주칠수도 있고 건물주나 건물주 가족이지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목격자도 있고 탈출한 증인도 있고 엽기토끼 스티커에 신발장에 반지하에 노끈에 범인 두명에 저정도 근거라면 충분히 잡을수 있었을텐데 경찰들이 엄청 수사를 게을리 한거라고 본다 만약 고위직이 저렇게 당했어도 수사를 저렇게 했을까 범인을 못잡았을까 박은년 얼굴에 칼그은놈 수사할때는 온 국가가 움직이더라
제가볼땐 거의 100%프로입니다 1,직업 제가 싱크대기사6년,철거,노가다도합 10년 일해본사람으로써 2인1조로 다니는직업입니다. 노끈과 포대는 자주쓰는직업이 있습니다 포대는버리려하는게아니고 재활용목적으로 구입합니다 노끈매듭은자제를 포대는 쓰래기를담고 내용물만버리고 다시쓰는용도입니다 도배업도 쓰고남은것들 묶어놓고 다시풀어서 쓸용도로 풀게둡니다 그건 도배업,현수막,철거입니다 무조건 현장직입니다 저런노끈들이 집에있는이유는 차로 돌아다니면서 하는직업입니다 보통다른 직업은 가게에둡니다 집에 둔다는건 차로2인1조로 다니는직업입니다.도배업이아닌가 생각되는이유는 칼을 자주쓰고 도배뜯고나서 쓰래기는포대에담고 큰것들은 크게노끈으로묶어서 놔뒀다가 다시풀어서 종이는따로 쓰래기는따로해야되기때문 2인으로움직인다면 숙소로사용하는 전문직이지만 시다생활도하는 직업 노끈.포대.매듭은 도배업입니다 2,장소 이건 무조건 그동내에서 활동하는직업 집집마다 다니기때문에 씨씨티비피해서 유기한건 그동내 빠삭합니다. 현수막이나 도배가 동내장사합니다. 3,자동차 철거나 현수막은 트럭을사용합니다 큰물건싢고 다녀야 되기때문 도배업은 스타랙스나승용차로다녀도됩니다 트럭을사용하면 씨씨티비에 걸립니다 무조건 트럭사용하는 일은아닙니다 4,유기장소 이건 무조건 무의식적 흐름 입니다 자주했던 행동 즉, 그동내만 활동하는직업 제가 일했던 씽크대기사일도 동내장사합니다.철거도했지만 정말 활동하는 동내는 눈감고도 갈정도입니다. 100%안걸릴꺼라생각했을겁니다 왜냐,일하고 나온쓰래기를 버리는직업이기에 무의식흐름의로 버린겁니다 그치만 어느 누구보다 이동내는 내가 다니기때문에 절대 나는 걸일일이 없기때문에 유기해도 상관없다 생각했을겁니다 오히려 다른곳 유기하면 고속도로.씨씨티비.톨게이트 더 덜미가잡힌다생각 했기에 내가잘아는곳에버려도 걸리지안는곳에가 더 확실합니다 5,사는곳 전이게 팩트입니다 직업은 무조건 현장일다니는 일이지만 사건현장이 역근처이고 사는곳도 그근처이면 일하는가게는 멀지않는곳에있는게 팩트입니다 아무리멀어도 1~2정거장 차이밖에 안납니다 같이사는놈이 친동생이든 아니든간에 세들어살면 현장일하시는분은 잘아실껍니다 일하는가게랑 절대멀리 살지않습니다 그동내빠삭하고 2번이나같은범죄, 말도안되는 유기장소,씨씨티비 피해다니는빠삭함 유기방법,매듭,이런것들은 그동내에서활동하는 것과 가게도 근처입니다 6,사건일 (공휴일) 현장직은 토요일까지는 일이 있긴하지만 일요일은 무조건 쉽니다 토요일까지는 공사일정을 잡을때 물어봐서 상관없으면 토요일까지는 합니다 근데 일요일은 일정이고 뭐고를 떠나서 무조건 쉽니다 7,결론 제가볼때가 다른것들보다 그중에서도 가장중요한건 포대.노끈.커터칼.매듭법 이4가지인데 포대:확실히 쓰래기담고 내용물버리고 재활용목적 노끈:종류2가지인데 상관없이 묶어야되는직업 커터칼:이건 노끈을 자를 목적이긴하지만 항상 지니고다녔다는건 일할때 쓰는 목적으로사용 매듭:이것이 가장중요한데 일하다가 남은 자제를 묶고 다시 풀러서 써야되기때문에 푸를수있게 묶는것 저4가지 다쓰는직업은 흔지않습니다 현수막.도배. 이두가지가확실합니다 저는 도배입니다 할말은 더있는데 너무길어져서 여기까지만ㅜㅜ 직업디테일이좀더궁금하신분있으면 수정해서 더써보도록할께요 잡는건 시간문제입니다 ----------2023년 10월 추가 --------- 아직 못잡힌게 마음이아프네요 벌써 몇년이나 지난건지 지난시간동안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는데 범인을 잡을수있는방법이 쉽게생각해서 뭐일까 생각해봤는데 범인이 사는곳만 알아내면 쉽게 풀리겠다 생각해봤는데 이사건에 관한 영상들은 싹다 몇번을 정독해본 결과 가장 특이점이 보이는게 앞만보고 15~20분정도 뛰었다 초록색 대문 , 반지하 문이 2개, 오른쪽 계단 이것만 기준으로 찾아보기 시작했다 다른내용도 많지만 겹치는 건물이 너무많아서 특징있는것만 추린결과 이다 . -앞만보고 15~20분뛰었다- 프로파일러분들이 말한 초등학교 양옆길 기준 상황당시 심장도 엄청 뛰었을테고 앞만보고 달렸다 하는데 이건 좀오류가 있다고 본다 일자로 뛰기만하면 뒤에서 보고 쫒아올수 있다는 심리적 압박때문에 최소 1~2번은 꺽었을꺼같고 정상적인 기준시 뛰다 쉬고 한기준 10분정도로 본다 -초록색 대문, 반지하문이 2개 , 오른쪽계단- 초록색 대문은 생각보다 많다 문제는 반지하에 계단몇개 내려와 문이 2개이고 오른쪽계단이 있는건 정말 얼마없다. 그리고 재연영상보면 2 층신발장 뒤인데 겉으로보기에 오픈된 2층 신발장이보이는곳은 아니고 안쪽으로 조금걸어들어가서 신발장 뒤다 가장 어려운건 문을들어가서 계단 몇개 내려가서 문이 2개인걸 찾는게 가장 어렵다 . 이정도 특이점이면 오히려 찾는게 더쉽지 않을까 생각해봤는데 반대로 생각해봤다 사건발생 기준대략 2009년 방송은 2015년 건물이 바뀌지않는이상 최소로 찾을수있는 개인적인 방법 로드뷰로 노가다 찾아보기시작했다 그래서 정리해봤다 1 주택가가 많았다 2 공원같은게 보이지 않았다 3 내리막길 오르막길이 없다 4 초록색 대문이였다 5 문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계단이 있다 6 반지하인데 계단 몇개 내려간다 7 조금걸어 들어가서 문2개중 오른쪽으로 간다 8 1.5층 계단으로 올라가 안쪽으로 걸어간다 9 조금걸어간뒤 신발장 뒤에 숨는다 10 문에 나와서 15~20분 앞만보고 뛴다 이걸 토대로 찾아 보기시작했다 로드뷰를키고 날짜를 최대로 낮춘다 최대가 2010년 이다 최근껄 찾는건 의미가없다 사건일어난기준 최대 2년기준 건물이 바뀐기준 2010년 기준으로 하나하나 확인하며 시간적으론 2달정도 시간 날때마다 찾아봤다 생각보다 새로 지어진건물이 상당히 많았다 이러니까 방송2015년 기준이면 육안으론 찾기 힘들겠다 생각했다 의심되는 3~4개정도 발견됫는데 하나하나 정리한 내용을 으로 추려봤다 그러니 1개밖에 안남았다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 1개 남은 건물이 정리한내용에 다 적용이된다 로드뷰기준 2010년 사진으로 본기준 대문색은 흰색으로 칠해져있다 최소 원래대문색은 초록색아니면 검은색ㅇ다 흰색으로 새로 칠한게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상으로는 2010년은흰색으로 칠해져 있다 분명한건 원래 문색은 흰색이 아니다 사진을 확대해서 보니 문옆쪽에 기존에 문 색갈이였던 페인트가 (내기준)초록색으로 튄걸 발견했다 이건물에 특이점 2010년 기준으론 정리한내용에 다 포함되는 옛날건물인데 2012년 로드뷰에는 허물고 다른건물로 바껴있다 최초방송이 2015년이면 다른건물로 바껴있 기에 찾기 힘들것 무엇보다 특이했던점은 대략 뛰면 긴급했던당시면 15분 안팎 거리다 그리고 내가 가장 수상했던것이 문들어가서 바로보이는 문2개와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방송재연 한것처럼 살짝 복도식 이라 조금걸어 들어가야 신발장이 있을법한 구조였다 보통은 2층계단에 신발장이라하면 어느정도 오픈된 공간이라 고개만살짝 돌려도 보이는구조들은 많다 그렇지만 이곳은 (내기준)시뮬레이션 돌려본 결과 2층으로 올라가서 살짝걸어들어가 신발장에 숨는다면 절대 안보일 구조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고 사진상으로만 ) 마지막으로 이건물이 확실한지는 나도 모른다 물론 , 영상에나오는 시뮬레이션 그림과는 다소 차이는 있다 그렇지만 내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 서 찾아봤다 더 찾아보고 더 확실해져서 꼭 꼭 범이이 잡혔으면 좋겠다 잡히는 그날까지 더 찾아보고 할수있는건 최대로 해볼생각이다 . 사건이후부터 방송직후까지 기존건물부터 바뀐건물 구조까지 하나 하나 싹 뒤져본결과 가장의심되는 3개 건물중 건물재연한 3d화면이랑 보자마자 소름돋을정도로 닮은 건물이 하나있다. 딱 하나...그건물은 사건발생기준 몇년후 허물고 다른건물로 바뀌었다 .방송기준이라면 절대 찾을수없는 건물이다 . 무엇보다 가장의심되는것중 하나는 사건발생이후 멀쩡한 담벼락과 대문을 흰색 페인트로 칠해져있다는 점이다 . 그년도가 2010년이다 그러고 2012년에 건물 허물고 새건물로 지어졌다. 사건 기준에도 싹다뒤졌는데도 못잡은걸 방송기준에서 찾는다고 나올까? 절대.. 틀릴수도 있겠지만... 감히..장담하는데 그건물이다. 그당시 건물주 확인해서 새입자 확인만 한번만 해볼수 있다면 한번만..
sky291 N 그니까 그 순간에 멀리 도망가야지 하지 않고 이층으로 숨은 것, 범인의 허를 찌른 것을 칭찬하는 건데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죠 하면서 가르치려고 드냐 너라면 그 순간에 내가 다리가 풀릴 것 같으니 이층으로 숨어야겠다 하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음? 이성적으로 판단이 안 되는 순간에 순발력이 대단하다는 건데 이런 사람들은 진짜 공감능력이 부족한건지 현실에서는 무시만 처 받아서 남을 가르치려고만 들고싶어하는 건지 진짜 쳐답답
영상 마지막에 제보하신 분의 말이 맞다면 그때 당시에 거주했던 사람의 기록을 알 수 없는 걸까요? 월세를 내면서 살았다면 집주인에게 월세를 냈었을테고 부동산계약도 했었을텐데 집주인 찾아가서 정보 알아낸 다음에 현상수배 띄우고 노들길사건때 DNA 기록있으니 그걸로 대조하면 충분히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레전드에서 캐비닛 이란 용어로 수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알은 잊혀진 미제 사건들을 재조명해주는 좋은 취지의 방송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피해자들의 입장을 가장 많이 고려하는 방송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사랑을 꾸준하게 받는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제작진 분들도 언제나 몸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동네 통장들 동원하면 금방 찾습니다. 경찰이 수사 의지가 없었던걸로 보입니다. 통장을 동원하기 힘들면 동네 어르신들에게 수고비 조금 주고 부탁하면 금방 찾을수있습니다. 경찰이 수사의지가 별루 없어서 그렇지 제가 경찰이라면 며칠 밤을 새서라도 주소순서대로 집집마다 다 확인해서 비슷한 구조의 집 몇개 인지 확인하고 피해 여성 대동해서 확인했습니다.
ㅇㅈ... 피해자가 2층에 숨어서 오랜 시간동안 기다린 부분이 제일 무서움.. 보통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에 대부분이 1차원적으로 대문 밖으로 빨리 뛰어나갔을 텐데 범인이 버젓이 있는 공간 2층에 숨어서 기다렸다가 나오다니... 나오는 순간에도 온통 어둑어둑한 밤거리에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범인들을 떠올리며 얼마나 심장이 터질 것 같았을까요...
아무도 범인의 얼굴을 모른다. 심지어 납치생존자도 범인의 얼굴을 모른다. 하지만 마지막 제보자는 진짜 범인의 얼굴을 알고 있다. 범인의 사진만 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제보자를 만나보고 신빙성이 있다면? 범인들을 추적하는 후속방송을 보고싶다. 구로동의 직장이 있다고 했는데 이것외에도 많은 단서가 있을 것으로 추측이 된다.
그알은 찌르고 들쑤셔서 특종을 내야 되는 뭔가 성과가 필요함 그래서 절실함!! 경찰은 자 점심먹고 시작할거니까!!! 유트브좀 보고 해야지 하고 밥먹고오면 커피한잔정도는 괜찮잖아!!하다 가끔 졸라 일하고싶을 때 있잖아 그때함!! 월급같으니까!!! 공무원을 공산주의 같은 짬이면 니가 하든 내가하든 돈은 똑같이 받으니까!!!
담당 형사 아니고 관할경찰서쪽 사람이라 부수적인것만 도와주는 직무라 그랬을듯 뒤에 담당 형사분은 정확히 공휴일이라는거 알고있으니 공휴일이라는거 몰랐다는분은 담당형사분 아님 회사로 따지자면 프로젝트 총괄 담당자가 아닌 말단 직원한테 프로젝트 경과 다 세세히 모른다고 타박하는거랑 똑같은거임
영상 마지막 제보는 진심 머리 뒤쪽에 소름이 끼칠정도네요.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면 거의 확실한듯한데 저분의 제보가 맞다면 이 역대급 사건의 범인을 잡는것도 시간 문제겠네요. 수많은 이들에게 일명 엽기토끼 사건으로 일컬어지고 회자됐는데 범인 잡히는 순간 진심 난리날거같은 느낌. 그 중심에 그알이 함께 한다는게 더 소오름; 역시 그알 엄지척입니다.
완전 인정이여 너무 무섭고 그러면 있는힘껏 소리쳐도 개미만한 목소리나와요 내가 말하는거 안들리고 기어가는 목소리로 나오는데 분명 나는 소리치고있는데.. 목소리가 안나와요 머릿속 시뮬레이션으로는 엄청 크게 서리지르는데 현실은 약간 꺽꺽거리는 목소리나와요..ㅠ 말하고싶은데 안나오고 개미만한 목소리라서 듣지못하고 도움요청하거싶은데 크게 소리쳐도 목소리는 진짜 거의 안나와요..
생존자 인터뷰 보다가 다시 한번 생각난건데 톱이었나? 칼이었다 부분에서 무섭고 정신이 없었겠지만 칼이면 칼이고 톱이면 톱이라고 봤을텐데 그게 햇갈렸다면 빵칼이라고 바게트칼이라고도 하는데 그게 생긴게 톱 같으면서도 도금처리 된거라 칼처럼 보이기도 한데 날도 칼처럼 서 있구요 이게 주로 스티로폼이나 아티론 보온재 유리솜 보온재 같은 단열시공 하는 회사 사람들이 보온제 자를때 요긴해서 많이 쓰긴 하는데 그 직종 종사하시는 분들도 영상 사체 묶을 때 쓰는 그런 로프(노끈) 많이들 쓰시구요 요쪽 분야에 몸을 담는 사람들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피해자 분께서 말씀 하실때 "톱인지 뭔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긴건데 칼인데" 라고 말씀 하셨는데 제가 말씀드린 빵칼 바게트용 칼이 이 단열시공 업체 사람들이 쓰는 사이즈가 좀 긴걸 쓰긴 합니다. 보통 칼 길이가 손잡이 포함 30cm 정도라면 이 빵칼도 사이즈가 다양하지만 이 단열재 썰기 편하게 긴걸 찾으시거든요 35~50cm정도 되는 걸 주로 사용합니다 지레짐작 일 수는 있으나 제가 판단 하기에는 빵칼이 맞는거 같습니다. 제가 자재상 직원인데 단열시공 종사하시는 분들 제외하곤 그걸 구해달라거나 찾는 분은 없거든요
개소름돋음.... 범행방법이 매우 유사했던 노들길 사건 범인 동인인물아님? 마지막 제보자가 한말 보면 뱃속에 있는 아기가 2006년 10월에 태어났고 아기 태어나기 전에 방뺐다고 함. 엽기토끼사건 2005.6 노들길사건 2006.7 노들길은 영등포에 있고 제보자가 방빼고 구로쪽으로 간것같다고 했는데 영등포-구로 차로 15분이면 가잖아 ㄷㄷ 이사하고도 범행한거 아님?
전체적인 매듭이 나온 자료가 없어서 확실하진 않지만 제 생각은 좀 달라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7분쯤에 나온 매듭법들이 지저분하게 매져있고 끈낭비가 심하며 누구나 할 정도로 정말 쉬워요. 그리고 시공업, 농업, 어업, 화물 상하차 등을 하는 사람들은 편하게 고정할 수 있는 매듭법이 있기 때문에 저런 매듭법을 썼다간 오히려 시간과 힘 낭비에 덜 조여지므로 잘 안쓰고 무엇보다 다시 풀지를 못 하는 이유 때문이기도 해요. 4장의 매듭사진 중 1,2번은 보통 자신이 풀지 않기 위하거나(ex쓰레기) 상대방에게 개봉하지 않았다는 느낌을 주는 매듭이라 생각해요. 관련 직업으론 택배나 도소매업이 더 가깝다 생각해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수-g9i 택배나 도소매하시는분들은 자신의 집이나 숙소에 저렇게 자재들 가져와서 널부려놓지않습니다ㅎㅎ 자재들은 사업장에 항상 비치되어있고 현장에서 다 해결을합니다! 전혀 틀리신 추측하시네요~ 자신의 숙소나 집에까지 자재들이 쌓여있는거보면 범인은 도배나 몰딩등 인테리어쪽 하던사람입니다.
늘 위험에 노출 되어 있고 온갖 고생과 악담에 힘드신 상황에도 진실을 찾고 전달하려고 노력하시는 PD님과 관계자분에게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팩트와 논리로 억울하게 피해를 받은분이 조금이라도 위로 받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며 오늘도 진실을 찾아 정의를 찾아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그것이 알고 싶다 팀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시청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제보하실 게 있다면 sbstruth161@gmail.com으로 메일을 남겨주세요.
의견입니다.
그 사건의 그 주택은 세입자를 들이지 않은 주택 아닐까요? - 2 층에 주인이 상주하고 있고 작지만 마당이 있다면, 아래층(지하든, 반지하든)에서 그런 죄를 범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니라고 볼 수 있고 따라서, 그 주택 자체는 그 살인마들 만의 울타리 아니었을까요?
그 당시, 그 일대의 주택들 중 세입자를 들이지 않았던 주택이 있었거나 또는 그 사건이 발생한 후 매매가 이루어 졌거나, 세입자가 있다면 건물주와 같은 세대(친구?)이거나, 이사(전출)를 한 젊은 남자가 있었다면 조사해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범인들은 도망간 피해자가 당연히 집을 알고있고 신고했을거라 생각하여 당일에 서둘러 도망 갔을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예상과 다르게 시간이 지나도 찾아오는 경찰이 없으니 다시 집으로 돌아왔겠지만 건물주에게 급작스럽게 방을 뺀다고 했을거 같은데..
수고스럽겠지만 그때 당시 범인 예상 거주지내에 있는 집들 중 사건발생 후로부터 두달 내에 이사를 간 세입자 있는지 확인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구두상으로 말고(집주인 기억의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서류상으로 꼭! 확인해봤으면 좋겠네요.
이건 색다른 방향으로 유추해본 것인데 확실치 않지만 다세대 주택의 특성상 방음이 그리 좋지 않음에도 그런 대담한 범행을 저지르려고 했다는걸 보아서는 건물주나 그의 가족 중 한명이지 않을까 싶기도합니다.
@@깨비몽디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도 다세대 주택에 살아봤지만 방음이 그리 좋지는 않아서 피해자들이 혹시나 비명이라도 지른다면 같은 주택에 사는 사람들이 충분히 들을 수 있기에 저런 대담한 범행을 저지르기에는 위험부담이 많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납치과정에서도 집에 데리고 올때 다른 세입자랑 마주칠수도 있고 건물주나 건물주 가족이지도 않을까 하는 생각이...
저 범인놈들이 노들길 사건인가 그것도 범인이라고 본다
목격자도 있고 탈출한 증인도 있고 엽기토끼 스티커에 신발장에 반지하에 노끈에
범인 두명에 저정도 근거라면 충분히 잡을수 있었을텐데
경찰들이 엄청 수사를 게을리 한거라고 본다
만약 고위직이 저렇게 당했어도 수사를 저렇게 했을까 범인을 못잡았을까
박은년 얼굴에 칼그은놈 수사할때는 온 국가가 움직이더라
제가볼땐 거의 100%프로입니다
1,직업
제가 싱크대기사6년,철거,노가다도합
10년 일해본사람으로써 2인1조로 다니는직업입니다. 노끈과 포대는 자주쓰는직업이 있습니다 포대는버리려하는게아니고 재활용목적으로 구입합니다 노끈매듭은자제를 포대는 쓰래기를담고 내용물만버리고 다시쓰는용도입니다
도배업도 쓰고남은것들 묶어놓고
다시풀어서 쓸용도로 풀게둡니다
그건 도배업,현수막,철거입니다
무조건 현장직입니다 저런노끈들이 집에있는이유는 차로 돌아다니면서 하는직업입니다 보통다른 직업은 가게에둡니다 집에 둔다는건 차로2인1조로
다니는직업입니다.도배업이아닌가 생각되는이유는 칼을 자주쓰고 도배뜯고나서 쓰래기는포대에담고 큰것들은 크게노끈으로묶어서 놔뒀다가
다시풀어서 종이는따로 쓰래기는따로해야되기때문
2인으로움직인다면 숙소로사용하는 전문직이지만 시다생활도하는 직업
노끈.포대.매듭은 도배업입니다
2,장소
이건 무조건 그동내에서 활동하는직업
집집마다 다니기때문에 씨씨티비피해서
유기한건 그동내 빠삭합니다.
현수막이나 도배가 동내장사합니다.
3,자동차
철거나 현수막은 트럭을사용합니다
큰물건싢고 다녀야 되기때문
도배업은 스타랙스나승용차로다녀도됩니다 트럭을사용하면 씨씨티비에 걸립니다
무조건 트럭사용하는 일은아닙니다
4,유기장소
이건 무조건 무의식적 흐름 입니다
자주했던 행동 즉, 그동내만 활동하는직업
제가 일했던 씽크대기사일도 동내장사합니다.철거도했지만
정말 활동하는 동내는 눈감고도 갈정도입니다.
100%안걸릴꺼라생각했을겁니다
왜냐,일하고 나온쓰래기를 버리는직업이기에 무의식흐름의로 버린겁니다 그치만 어느 누구보다 이동내는
내가 다니기때문에 절대 나는 걸일일이 없기때문에 유기해도 상관없다 생각했을겁니다 오히려 다른곳 유기하면
고속도로.씨씨티비.톨게이트 더 덜미가잡힌다생각 했기에 내가잘아는곳에버려도 걸리지안는곳에가 더 확실합니다
5,사는곳
전이게 팩트입니다
직업은 무조건 현장일다니는 일이지만
사건현장이 역근처이고 사는곳도 그근처이면 일하는가게는 멀지않는곳에있는게 팩트입니다
아무리멀어도 1~2정거장 차이밖에 안납니다
같이사는놈이 친동생이든 아니든간에 세들어살면 현장일하시는분은 잘아실껍니다 일하는가게랑 절대멀리 살지않습니다 그동내빠삭하고 2번이나같은범죄, 말도안되는 유기장소,씨씨티비 피해다니는빠삭함
유기방법,매듭,이런것들은 그동내에서활동하는 것과 가게도 근처입니다
6,사건일 (공휴일)
현장직은 토요일까지는 일이 있긴하지만
일요일은 무조건 쉽니다
토요일까지는 공사일정을 잡을때
물어봐서 상관없으면 토요일까지는 합니다
근데 일요일은 일정이고 뭐고를 떠나서
무조건 쉽니다
7,결론
제가볼때가 다른것들보다 그중에서도
가장중요한건 포대.노끈.커터칼.매듭법
이4가지인데
포대:확실히 쓰래기담고 내용물버리고 재활용목적
노끈:종류2가지인데 상관없이 묶어야되는직업
커터칼:이건 노끈을 자를 목적이긴하지만
항상 지니고다녔다는건 일할때 쓰는 목적으로사용
매듭:이것이 가장중요한데
일하다가 남은 자제를 묶고 다시 풀러서
써야되기때문에 푸를수있게 묶는것
저4가지 다쓰는직업은 흔지않습니다
현수막.도배. 이두가지가확실합니다
저는 도배입니다
할말은 더있는데 너무길어져서 여기까지만ㅜㅜ 직업디테일이좀더궁금하신분있으면
수정해서 더써보도록할께요
잡는건 시간문제입니다
----------2023년 10월 추가 ---------
아직 못잡힌게 마음이아프네요
벌써 몇년이나 지난건지 지난시간동안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는데
범인을 잡을수있는방법이 쉽게생각해서
뭐일까 생각해봤는데 범인이 사는곳만 알아내면
쉽게 풀리겠다 생각해봤는데 이사건에 관한
영상들은 싹다 몇번을 정독해본 결과 가장
특이점이 보이는게
앞만보고 15~20분정도 뛰었다
초록색 대문 , 반지하 문이 2개, 오른쪽 계단
이것만 기준으로 찾아보기 시작했다
다른내용도 많지만 겹치는 건물이 너무많아서
특징있는것만 추린결과 이다 .
-앞만보고 15~20분뛰었다-
프로파일러분들이 말한 초등학교 양옆길 기준
상황당시 심장도 엄청 뛰었을테고 앞만보고
달렸다 하는데 이건 좀오류가 있다고 본다
일자로 뛰기만하면 뒤에서 보고 쫒아올수 있다는
심리적 압박때문에 최소 1~2번은 꺽었을꺼같고
정상적인 기준시 뛰다 쉬고 한기준 10분정도로 본다
-초록색 대문, 반지하문이 2개 , 오른쪽계단-
초록색 대문은 생각보다 많다
문제는 반지하에 계단몇개 내려와 문이 2개이고
오른쪽계단이 있는건 정말 얼마없다.
그리고 재연영상보면 2 층신발장 뒤인데
겉으로보기에 오픈된 2층 신발장이보이는곳은
아니고 안쪽으로 조금걸어들어가서 신발장 뒤다
가장 어려운건 문을들어가서 계단 몇개 내려가서
문이 2개인걸 찾는게 가장 어렵다 .
이정도 특이점이면 오히려 찾는게 더쉽지 않을까
생각해봤는데 반대로 생각해봤다
사건발생 기준대략 2009년 방송은 2015년
건물이 바뀌지않는이상 최소로 찾을수있는
개인적인 방법 로드뷰로 노가다 찾아보기시작했다
그래서 정리해봤다
1 주택가가 많았다
2 공원같은게 보이지 않았다
3 내리막길 오르막길이 없다
4 초록색 대문이였다
5 문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계단이 있다
6 반지하인데 계단 몇개 내려간다
7 조금걸어 들어가서 문2개중 오른쪽으로 간다
8 1.5층 계단으로 올라가 안쪽으로 걸어간다
9 조금걸어간뒤 신발장 뒤에 숨는다
10 문에 나와서 15~20분 앞만보고 뛴다
이걸 토대로 찾아 보기시작했다
로드뷰를키고 날짜를 최대로 낮춘다
최대가 2010년 이다 최근껄 찾는건 의미가없다
사건일어난기준 최대 2년기준 건물이 바뀐기준
2010년 기준으로 하나하나 확인하며 시간적으론
2달정도 시간 날때마다 찾아봤다
생각보다 새로 지어진건물이 상당히 많았다
이러니까 방송2015년 기준이면 육안으론 찾기
힘들겠다 생각했다
의심되는 3~4개정도 발견됫는데
하나하나 정리한 내용을 으로 추려봤다
그러니 1개밖에 안남았다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
1개 남은 건물이 정리한내용에 다 적용이된다
로드뷰기준 2010년 사진으로 본기준
대문색은 흰색으로 칠해져있다
최소 원래대문색은 초록색아니면 검은색ㅇ다
흰색으로 새로 칠한게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상으로는 2010년은흰색으로 칠해져 있다
분명한건 원래 문색은 흰색이 아니다
사진을 확대해서 보니 문옆쪽에 기존에 문
색갈이였던 페인트가 (내기준)초록색으로
튄걸 발견했다
이건물에 특이점
2010년 기준으론 정리한내용에 다 포함되는
옛날건물인데 2012년 로드뷰에는 허물고
다른건물로 바껴있다
최초방송이 2015년이면 다른건물로 바껴있
기에 찾기 힘들것 무엇보다 특이했던점은
대략 뛰면 긴급했던당시면 15분 안팎 거리다
그리고 내가 가장 수상했던것이 문들어가서
바로보이는 문2개와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방송재연 한것처럼 살짝 복도식 이라 조금걸어
들어가야 신발장이 있을법한 구조였다
보통은 2층계단에 신발장이라하면 어느정도
오픈된 공간이라 고개만살짝 돌려도
보이는구조들은 많다 그렇지만 이곳은
(내기준)시뮬레이션 돌려본 결과
2층으로 올라가서 살짝걸어들어가
신발장에 숨는다면 절대 안보일 구조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고 사진상으로만 )
마지막으로
이건물이 확실한지는 나도 모른다
물론 , 영상에나오는 시뮬레이션 그림과는
다소 차이는 있다
그렇지만 내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
서 찾아봤다 더 찾아보고 더 확실해져서
꼭 꼭 범이이 잡혔으면 좋겠다
잡히는 그날까지 더 찾아보고
할수있는건 최대로 해볼생각이다 .
사건이후부터 방송직후까지
기존건물부터 바뀐건물 구조까지
하나 하나 싹 뒤져본결과 가장의심되는
3개 건물중 건물재연한 3d화면이랑
보자마자 소름돋을정도로 닮은 건물이 하나있다.
딱 하나...그건물은 사건발생기준 몇년후
허물고 다른건물로 바뀌었다 .방송기준이라면
절대 찾을수없는 건물이다 .
무엇보다 가장의심되는것중 하나는
사건발생이후 멀쩡한 담벼락과 대문을
흰색 페인트로 칠해져있다는 점이다 .
그년도가 2010년이다 그러고 2012년에
건물 허물고 새건물로 지어졌다.
사건 기준에도 싹다뒤졌는데도 못잡은걸
방송기준에서 찾는다고 나올까? 절대..
틀릴수도 있겠지만...
감히..장담하는데 그건물이다.
그당시 건물주 확인해서 새입자 확인만
한번만 해볼수 있다면 한번만..
최다니헐 4번 내용에서 소름돋음
잘 읽었습니다
형사보다 훨 나으신 추력이시네요^^b
배씨 장씨
최다니헐 와우! 대단한 추리력이세요 돌돌 만 돗자리도 왠지 도배 장비 같아요 일할 때 바닥에 깔아서 바닥 보호 하려구요
범인이 이걸보면서 거기에 숨어 잇었구나 하면서 볼생각하니 소름 돋네
Na Noh ㅜㅜㅜㅜㅠㅠㅠㅠㅠ미쳣어여 너무 무서워 ....
와....이건리얼소름돋네
소름...
밥익힘 사람 안사는 집이였음
우웨엑..ㅠㅠ
이 사건이 젤무서운 이유가
대낮 그것도 주택가에서 생긴범죄라는거;;
아 소름 존나 소름 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와 생각하니까 그렇네
주택가는 역시 걸러야할듯..
아직도 범인이 안잡혔다는거..
더소름끼치는건 지금이방송을 그새끼들이 보고낄낄댓을거란거
그러니까 그냥 돌아다녀도 이상하지 않을 동네 사람이라는 거임
이 사건은 진짜 너무 무서움.... 탈출하신분 진짜 너무 대단하시고..무서울거같음 아직까지도..범인 얼른 잡혔으면 좋겠다 진짜
이사건 역대급으로 무서운 사건입니다
저도 그래요..그알싶 중 젤 무서웠음..
트라우마 엄청 남을거같은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복수할 날만을 기다리겠지...이번에 널 만나면 반드시 죽이겠다. 그 날 거기에 숨어 있었구나...하면서 쓴 웃음을 짓겠지..
나만 무서운게 아니었군요 ㅠㅠ
마지막 제보자 분 그리고 당시 엄청난 트라우마 겪고도 인터뷰 응해주신 여성분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감사합니다 꼭 잡히길 ...
그여자는 인터뷰 내내 울고 ㅈㄹ 이야
짜증나게
@@중국만두-p6c 니가 그럼 겪어봐 직접 겪는 경험만큼이나 이해되는게 따로 없지 ㅋㅋ
@@중국만두-p6c 두둥 김선우 등장
@@중국만두-p6c이런 애들이 겪어야되는데 말 함부로하는
역대 그알 중 이게 젤 무서웠음.. 특히 처음에 저 "꼭꼭숨어라..." 노래 완전 소름........
yunjung song 저도 노래부르는 저장면 나올때 체널 돌렸어요 ㅠㅠ 혼자보는데 소름돋고 넘 무섭더라구요
핑맨님 목소리...
아마도 저게 그림자 술래잡기라는 컨텐츠의 예고편을 더빙하신것일겁니다
@@dandanji_ 진짜 핑맨님 맞구나...
계속들으면서 핑맨님목소리인데? 이생각만했는데 확신은 만들어 주셨네요
그알중에 뭐가 기억남냐고 하면 이거밖에 게억 안나요 진심으로.... 저 기억력이 안좋은데 얘는 기억남..... 그 때 고등학생이었는데 야자끜니고 집갈 때 너무 무서웠음....
진짜 잡고 싶다 ㅠㅠ
아직도 밖에 돌아다니겠지;;
여자분 너무 대단한게.. 밖으로 안뛰고 범인집 2층에
숨은 건 진짜 놀라운 판단력...
ㅇㅈ.. 다른 집 문 두드렷어도 이웃이 안나오면 그냥 잡히니까 숨어잇는것만으로도 잘한듯 .. 얼마나 떨렷을까ㅠㅠ
sky291 N 그니까 그 순간에 멀리 도망가야지 하지 않고 이층으로 숨은 것, 범인의 허를 찌른 것을 칭찬하는 건데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죠 하면서 가르치려고 드냐 너라면 그 순간에 내가 다리가 풀릴 것 같으니 이층으로 숨어야겠다 하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음? 이성적으로 판단이 안 되는 순간에 순발력이 대단하다는 건데 이런 사람들은 진짜 공감능력이 부족한건지 현실에서는 무시만 처 받아서 남을 가르치려고만 들고싶어하는 건지 진짜 쳐답답
@sky291 N 니잘낫다
영상 마지막에 제보하신 분의 말이 맞다면 그때 당시에 거주했던 사람의 기록을 알 수 없는 걸까요? 월세를 내면서 살았다면 집주인에게 월세를 냈었을테고 부동산계약도 했었을텐데 집주인 찾아가서 정보 알아낸 다음에 현상수배 띄우고 노들길사건때 DNA 기록있으니 그걸로 대조하면 충분히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난 좀 평소에도 근처에 숨는게 맞다생각하고 사는데도 막상 저상황이면 못할듯.. 상상이야 이게 맞고 이게 맞고 하지만 실제 저 상황이면 그냥 살고싶어서 ㅈㄴ 튈듯;
마지막 제보는 거의 확실해보이는데요
엽기토기 스티커위에
어린이집에서 만든 화분까지..
이 두가지가 동시에 있을 확률의 집은 거의 없을듯
왜 댓글 없지
imnotgayipromise 왜냐구요..? 저 사람이 범인이거든요...
@@싸이코정신병자 네??
화성 연쇄살인 범인도 잡혔다는데 이 사건 범인도 하루빨리 꼭 잡혔으면 좋겠다
이춘재는 경찰이 잡은게 아님.
자백...
@@user-jb2nf9oo1h 이건 또 뭔 개소리지ㅋㅋㅋ
이제 잡힌데요
생존자 여성 대단하다 정말 초인적인 기지라고 보여진다 그상황에서 그판단하며 대범함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진짜 다리 후들거려서 나오기도 힘들었을거 같어요 진짜.... 신발장 뒤에 숨은동안도 와.... 숨도 못쉬었을거같애. 그리고 신발장에서 비로소 그 집을 나오는것 조차도 너무 심장떨리고 무서웠을거 같음.
그러니까요...그상황에 도망가기바쁠텐데 자기가 여자라는점과 범인새끼들 남자2명이라는걸 캐치해서 어차피 뛰어봤자 잡힐거라는걸 알고 생각지도못하게 숨었다는게....그정신에도 그런 기민함과 대범함이 나왔다는게 진짜 대박이네요...
그장시 옆집으로 피해서 경찰을 불렀으면 좋았을텐대....
@@이종범-c3i 아니 아니 공포가 그 수준이 아니었을거에요.
@@DJ-qh1ds 아쉬워서 하는 소리죠....남자인 나도 정신 없었을듯한대...
제가 예전 현수막 알바했었는데 포대는 인쇄업자 찾아가면 묶음현수막 포대에 담아줍니다.
방에 어지러진 노끈이나 커터칼,2인조,공휴일 쉬는거...
아무리 생각해도 도심한가운데서는 현수막업자 밖에 없음...
사랑과야망 소름... 진짜 경찰보다 일반 시민들이 더 범인 잘잡을듯 ㅇ ㅇ
민상 뭐가 심함 팩튼데.
소름...
헐
올려
솔직히 500가구도 안되는데 저걸 못찾았다는건 경찰의 직무유기인듯. 저걸 못찾았다니.
저도 이말에 공감해요 저당시 경찰들 싹다 징계먹엇겟죠??저기 주민 5명뽑아서 반지하에 2층집구조 신발장있는집 찾으라고 하면 하루면 찾겟는데
그게 가능하다고 보는건가??ㅋㅋ
영장은?
범인 잡는게 그게 그렇게 쉬운게 아니예요ㅋㅋ
@@김시원-u5h 인정요 후벼파면 안 나올리가 있나
@@김시원-u5h 저때 당시는 cctv가 지금처럼 많지 않았음
마지막 제보자의 집이 범행장소일 가능성이 99%이상으로 보여지고... 살았던 사람들 신상정보만 확보했다면 잡는거는 시간문제로 보이는데...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형사님들이 포기 안하셨으면..
그러게요 왜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난건지 궁금하네요.. 어디서 수사가 막힌건지ㅜㅜ
공소시효 지나지 않았나요?
@@이유있는이지금 엇 이 법이 언제부터 시행된건진 모르겠는데....이 법이 시행되기 전에 공소시효가 끝나지 않았으면 살인범죄는 범인을 잡을때까지 공소시효가 유지되는 법이 있었어요...어떤 다른 살인 사건 때문에,...그 법의 효력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버터오징어 태완이법이에요
윗분 댓글대로
경찰이 수사 보안을 위해 공개 안했던걸 갑자기 공개한 이유가 있겠죠?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한겁니다
검경조정 문제와 경찰 위상 때문에
실마리 풀리니 그알에 알려서 여론 예열단계에 들어간게 아닌가 싶어요
꼭 잡혔으면
레전드에서 캐비닛 이란 용어로 수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알은 잊혀진 미제 사건들을 재조명해주는 좋은 취지의 방송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피해자들의 입장을 가장 많이 고려하는 방송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사랑을 꾸준하게 받는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제작진 분들도 언제나 몸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니 저여자분 탈출햇을때 학교근처라는건 알앗을텐데 경찰풀어 한집한집 뒤졋어도 진작에 잡앗겟다 경찰이 의지가 없엇던건지 사건날이 공휴일엿던것도 몰라 그것이알고싶다에서 얘기해주니깐 아네 어이없다
저 여자분이 같이 나가보자 했는데 경찰태도에 실망해서 본인이 나중에는 아예 협조를 안했다고 나왔던거 같아요.
@@mybead78 어쩐지.. 이해할수가없더라구요 😢
@@mybead78 헐 진짜요??? 정말 무능하네여....하
남경 줄여야됨
이트tv라 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마세요.
어이가 없네 살아서 도망나온 사람도 있는데 저렇게 좁은 동네에서 저걸 못잡는건 수사의지가 없다고 봐야함.
바퀴벌레같은 것들!!
진짜 꼭 잡혔으면 좋겠는데
바퀴벌레처럼 잘 숨나봐요!!
ㄹㅇ
범행 요일도 그알팀이 3건다 일요일이다고 알려주니깐.그제서야 수사팀도 그런네요.하네요.참 어이가 없네.진짜.그것도 모르고 있었다는게.
어제 수사중이였다고 기사 떴어요
한명은 18년에 빵나왔고 한 명은 올해 나온데요 근데 완전히 부인중..;;;
니인생이나 신경써라 아그야
어디어 결과론 오지랖이고
어린세이
아니... 생존자께서 저렇게 구체적으로 범위를 좁혀주셨는데 그걸 못찾는다고?
ㅇㅈ.... 집 건물 구조까지 다 나왔는데;;
견들이 원래 저래 잡범잡아서 실적올리는게 견들 주 일이야
@@yoomin00506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yoomin00506 "넣을게"
경찰이 원래 수사 안함
이거 후속방송이였었던가 유력한 범인으로 보이는 사람 집에 인터뷰 갔었는데 들어가자마자 방바닥에 노끈들 널부러져있는거 보고 진짜 소름끼쳤었는데 그 영상은 어디갔나요,,,
집주인분도 제보한게 대단한 용기이신 것 같아요ㅜㅜ이미 구면이고 집주인과 세입자다보니 흔적이 남아있어서 찾아오거나 해코지할 수도 있는데
zzaza zang 저도 이생각했어요.. 그런 의미에서 범인들은 절대 감옥에서 풀어주면 안될듯해료
이미 그곳에 살지 않기 때문에 제보했겠죠. 애낳은 시점을 기억을 하고 당시를 회상하는 멘트를 보면 말입니다.
살던 안살던 신상을 조금이나마 아는게 문제 아닌가요?
김지우 맞아요
집주인은 얼굴을 알텐데 왜 몽타주가없나요?
제가 아는 지인이 이거 보고 범인 직업군이 왠지 현수막 철거쪽인것 같다고 했어요..(매듭이라던지 2명이 한조로 움직이는 것, 동네 지리를 잘아는것등등) 추측입니다.
박혜진 매듭??
저도 현수막 생각했는데 잡혔으면 좋겠네요
가능성있는것같네요..그런일 시청이나 구청소속아닌가요?
김바람 외주 주겠죠. 매일매일 하루종일 현수막 설치를 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관련 공무원을 따로 뽑을 이유가...
현수막하시는분들한테는 물론 불쾌할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불편한 추측도 필요할땐 필요하다고봅니다~꼭잡혔으면좋겠네 씹새들
이사건이 무서운게 대낮에 지하철역에서 납치됐다는것
건장한 남자인데 이거 방송으로 보면서 손 덜덜 떨리던 기억이나네.. 그만큼 되게 아쉬웠음. 초등학교 주변이고 반지하 게다가 2층에 스티커붙어있는서랍장까지 무작정 주변집만 다 뒤졌어도 100퍼센트 찾았을텐데...답답함
한창 자의식과잉일때다.. 무술수련 사시미 ㅋㅋ 화이팅
생존자분이 10년지나고 제보하신겁니다 당시에 스티커얘기했으면 당연히 찾았겠죠
@@이프신 피해자분이 당시에도 경찰에게 말했는데 수사 및 대처에 믿음을 잃으셨다고 함
@@승희-w1w네 그건알고있어요 그래서 경찰이 결정적인단서를 날려버린거죠
본편 볼 때도 용기내서 인터뷰 해 주시는 거 보고 피해자 분 대단하시다 생각했습니다 트라우마 엄청 심하셨을텐데 ㅠ
그 분이 트라우마 때문에 인터뷰 피하시다가 다른 피해자분들 생각하셔서 인터뷰에 응한것 같습니다.
진짜 살면서 느낀 거는 정의는 항상 승리하지는 않지만 악은 언제나 어떤 형식으로든 항상 패배하게 된다는 거임
ㅇㅈ
@@goon4217 말그대로 나쁜 짓을 하면 어떻게서든 무슨 방법으로든 언젠가는 무조건 들키게 돼있다 이말임
죄없는 사람들 죽여놓고 절대로 잘 지내진 못할거다
카랑코에 범인 회개 안하면 지옥갈듯
나쁜시키들이 더 잘살더이다
댕댕이 죽으면 지옥이죠 뭐...
저런 놈들은 죄책감 따윈 애초에 없는 인간말종들이라
본인들이 죄 없는 사람 죽인것 보다
경찰들이 본인들을 못잡는거에 대해 희열을 느끼며 살 가능성이 큼..
아오.. 진짜 잡아서 능지처참 했음 좋겠음.
@@댕댕이-d1t 죄를 크게 지었을 수록 벌받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서 더 잘사는 것 같아보이는 것 뿐이지 결국엔 다 돌려받더라고요 벌을 크게 받으려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거 같아요
와 마지막 제보자분 이야기 듣는데 소름이 쫙 돋앗네요.. 진짜 망할범인자식들 얼른 잡혔으면..
진짜 범인은 편하게 뒤지면 안되지
마자마자 저 분들이랑 똑같이 조져놔야지
영상을 본 뒤, 사건에 대해 궁금한 점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추후 업로드되는 '그알 외전'을 통해 당시담당피디가 직접 답변해드립니다.
엽끼토끼 후속편 방송나오나요??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소름이 쫙 돋내요. 저 제보로 인해서 범인이 꼭 잡혔으면 좋켓습니다. 범인이 잡히면 후속 영상 꼭 올려 주세요
레전드에서 '캐비닛'으로 바꾸셨네요^^ 의견반영해 주셔서감사합니다!
호주에서도 매주챙겨보며 그알 응원합니다.
피디님들 화이팅♡
범인이 남긴 Dna나 증거가 남지 않았나요?
정말 궁금한 점이 있는데, 이 사건뿐 아니라 다른 사건에 관해 검,경찰등에서 그알팀에 정보를 요구하거나 구걸한 적은 없나요? 꼭 알려주세요.
어우.. 앞에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듣자마자 소름이 쫙ㅠㅠ
이거 유튜버 핑맨이라는 분이 예전에 녹음한건데 허락 맡고 쓴건지 모르겠네요ㅋㅋ
진짜요ㅠㅠ 아 너무 무서워
나 장발인데... 머리카락 엄청 잘보일텐데 더 섬뜩
@@cheeeezecurry 핑쨩 대박이지
생각만해도ㄷㄷㄷ
이거는 못잡은게 아니라 안잡은거다 반지하였고 그 집 2층에는 토끼스티커가 붙어있고 조잡한 화분이 놓여져있는 신발장 그리고 그 근처에는 초등학교 이렇게 완벽한 증언이 있는데
인정.. 그냥 저 동네 혼자 돌아다니면서 계단 있는 2층집 신발장 있는 곳만 찾아봐도 며칠이면 찾았을듯 싶네요 여러명이서 찾으면 더 빨리 찾았겠죠
ㅇㅈ 저걸 못잡나 싶음..
동네 통장들 동원하면 금방 찾습니다. 경찰이 수사 의지가 없었던걸로 보입니다. 통장을 동원하기 힘들면 동네 어르신들에게 수고비 조금 주고 부탁하면 금방 찾을수있습니다. 경찰이 수사의지가 별루 없어서 그렇지 제가 경찰이라면 며칠 밤을 새서라도 주소순서대로 집집마다 다 확인해서 비슷한 구조의 집 몇개 인지 확인하고 피해 여성 대동해서 확인했습니다.
진짜 노이해야ㅋ 통장이든 동네중국집 피자집가서 이런집 배달간적있냐 물어보면 금방찾을건데
ㄹㅇ
저급박한상황서 길로 뛰엇음 잡혓을텐데..2층신발장뒤에숨을정도면 무척대담하고 침착한성격이다..놀랍다.. 나같음무서워 절대 2층으로 숨을생각은못햇을듯..
ㅇㅈ... 피해자가 2층에 숨어서 오랜 시간동안 기다린 부분이 제일 무서움.. 보통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에 대부분이 1차원적으로 대문 밖으로 빨리 뛰어나갔을 텐데 범인이 버젓이 있는 공간 2층에 숨어서 기다렸다가 나오다니... 나오는 순간에도 온통 어둑어둑한 밤거리에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범인들을 떠올리며 얼마나 심장이 터질 것 같았을까요...
등잔밑이 어둡다고 대단하신듯...
정일만 그게 말이되나요.. 자길 죽일려고 쫓아오는데 뛰기 귀찮다니..
열에 아홉은 집 밖으로 뛰쳐 나갔을 것 같아요
집밖으로 나갓으면 잡혔겟죠...흐흐..
다시봐도 소름 돋네요...
마지막 제보자 증언이 이 사건의 범인이 맞는 거 같아요...자신을 찾는 방송 보면서 얼마나 콧방귀를 뀌었을까요? 평범하게 생활하는 모습은 상상하기도 싫네요. 속히 사건이 해결 되기를 바랄뿐 입니다.
제보자의 내용이 너무나도 구체적이네요
그렇다면 용의자가 제보자를 알고있을텐데 위험해보여요 제보자의 신원이
@@jeonmr7581 13년 전이니 2층 제보자분이 다른곳으로 이사가셨길 바래봅니다..
아무도 범인의 얼굴을 모른다. 심지어 납치생존자도 범인의 얼굴을 모른다. 하지만 마지막 제보자는 진짜 범인의 얼굴을 알고 있다. 범인의 사진만 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제보자를 만나보고 신빙성이 있다면? 범인들을 추적하는 후속방송을 보고싶다. 구로동의 직장이 있다고 했는데 이것외에도 많은 단서가 있을 것으로 추측이 된다.
@@아름다운지구인 2ㅣㅣㅣㅣㅣㅒㅣㅣㅣㅣㅣ
미친 제보 개소름...
부동산계약서는 없나요? 전출입기록은요?
저 제보자분 이사가실 때까지 기다렸다가 제보푸시는거죠? 제보자분 신변보호가 제일 걱정이네요
이미 그집에 안사시니 푼거 아닐까요? 설마 아직도 거기 살고 있는데 이렇게 알렸을리가 없겠죠?
외전이나 비하인드에서 꼭 말씀해주세요 제보자의 신변은 무엇보다 중요할텐데ㅠㅠ
제보자분은 지금 다른 지역에 살고 계십니다.
본방에는 나온건데, 영상에 나오는 형사님이 그 기간에 전출입기록 싹다 뒤졌다 하셨음 남자 한명 사는 집으로 진짜 싸그리 다 뒤졌는데 나온게 없대요
아예 주민번호가 없거나 외국인이거나 주민센터에 등록을 안 했거나 뭐 그런 경우
@@sbstruth오 감사합니다💖
추가질문해도 될까요? 4년간 공개하지않은 건 경찰조사때문인지요
이세끼들 아직 안잡히고 이땅에 활보하는 중인데.. 개소름..
감옥에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범죄를 통해서
이미 그알 방송에 범인 나왔는데 못잡는거임ㅋㅋ
ruclips.net/video/rs-HHJtH7_8/видео.htmlsi=iSmcp0S-vOLb-aqr
마지막 부분 보면 조만간 소식 나올듯
저때 당시에 센서라이트 안한게 다행인거고... 저때 그냥 저위로 숨었다는 자체가 대단한거다..
난 달리기가 빠르니 기회가 생기면 무조건 달려 갔을텐데 여자들은 호루라기같은 거라도 있어야 할듯
센서라이트ㄷㄷ
그면소리지르면되겠다.
그래서 산듯… 나였으면 바로 뛰쳐나가서 미친듯이 뒤도 안돌아보고 달렸을텐데 그랬으면 잡혔을수도..
센서등 켜졌으면 바로 잡혔을겁니다. 센서등 없는 집이라서... 다행임....
제발 바로 잡히지말고 도망치다가 동네 깡패들한테 먼저 잡혀서 반불구되도록 쳐맞은 뒤에 경찰에 잡혀라 저런 인간들은 밥을 입으로 못삼키게 신체구조를 강제로 바꿔놔야한다
밥을 왜 먹게 하나요......
@@말랑한고양이 공능제 ;
Mi do 희망고문
반불구가 아니라요 성폭행을 심하게당하고 잡혀서 감방가서 외국감방처럼 감방에잇는내내 괴롭힘에 성노리개로 지내다 찢겨죽을까봐불안해하며 한평생을 살아야해요
청춘 ㅔㅕㅛㅑㅔ
그알이 경찰보다 최소몇배 수사력이 좋은것같은데 이정도면 국가에서 지원금줘야될수준
시간적여유, 자본금, 머리회전력, 전문가와의 사건공유.. 현 경찰보다 조건이 좋건뭐건 수사 훨씬잘함
공무원은 원래 느릿느릿함
그알은 찌르고 들쑤셔서 특종을 내야 되는 뭔가 성과가 필요함 그래서 절실함!!
경찰은 자 점심먹고 시작할거니까!!! 유트브좀 보고 해야지 하고 밥먹고오면 커피한잔정도는 괜찮잖아!!하다 가끔 졸라 일하고싶을 때 있잖아 그때함!! 월급같으니까!!!
공무원을 공산주의 같은 짬이면 니가 하든 내가하든 돈은 똑같이 받으니까!!!
@@김덕주-t3k 뭔개소리야 사건해결하면 진급인데
바보들많네 ㅋㅋ 그알에서 찾는거보단 경찰이랑 협조해서 정보얻는거지..;;
'아 그러네요 공휴일이네요~~' 그것도 몰랐네 염병할 경찰아 도대체 뭐했냐....
담당 형사 아니고 관할경찰서쪽 사람이라 부수적인것만 도와주는 직무라 그랬을듯 뒤에 담당 형사분은 정확히 공휴일이라는거 알고있으니 공휴일이라는거 몰랐다는분은 담당형사분 아님 회사로 따지자면 프로젝트 총괄 담당자가 아닌 말단 직원한테 프로젝트 경과 다 세세히 모른다고 타박하는거랑 똑같은거임
역대급 공포 사건..범인이 2인조일 가능성 있다는게 소름이었음.
엽기 토끼 이사건은 꼭 잡아야 한다. 진짜 이놈들은 무서운 놈들이다..
그알 중에 제일 소름돋고 무서운 사건..
답답한게 그날 그럼 그일대를 전부 수색해서라도 그 집 찾았어야하는거아닌가? 그동네가 무슨 수십만구가있는곳도 아니고 일주일이면 찾고도 남을텐데 다주택 가구 그냥 확인하는게 어려웠나? 경찰이 하는일이 그런거 아닌가
나도 이해가 안갔음.. 그리 넓은 지역도 아니고 맘 잡고 전수 조사하면 나올꺼 같은데 한 중대 인원만 투입해서 하루만 해도 나올텐데
피해자분 얼마나 큰 고통 속에서 돌아가셨을지.... 부디 범인잡아서 능지처참 당했으면 합니다.
대체 이걸 왜못잡지.. 위치는 백프로 초등학교에서 신정역 사이에 집일텐데. 그리고 반지하에. 2층 신발장엔 엽기토끼 스티커 붙어있고. 이정도로 특정 되었는데 이거 찾기가 어렵나
여기엔 안나왔는데 저쪽 집이 다 반지하에 비슷한 집이 여러개 있었규 신발장은 치워서 없다고 했던거같아요 대문도 대부분 초록색이고
찾을 의지가 없어 교대시간 기다리거든
그니까 견찰이지 ㅋㅋㅋㅋ괜히 견찰이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자 되게 현명했다.. 길로 도망갔으면 금방 들켰을듯 ㅠㅠ
마지막 제보자..집주인같은데 목숨걸고 제보한거아닌가 ..보복할까봐걱정된다
2층으로 안 올라와 본 게 다행이지 끔찍함.
siamese cat 예전에 젤 무서웠던 댓글이 2층으로 올라갔는데 감지센서 있어서 등 켜졌었으면 그대로 잡히는거 아니냐고 했던거에 소름돋았었던 기억 나네요 ㅠㅠ
@@goakclsrn 아...그랬을수도 있었겠네요...불행중 다행으로...
siamese cat 그러게요 개소름 ... 아마 밖으로 나갓겟지 라고 생각한듯. 그리고 2층엔 집주인이 살고 있었으니. 안올라간듯 ㅇ ㅇ
@@goakclsrn 와ᆢ 무섭다 소름돋음 ㄷㄷㄷ
무섭다 이층에 집주인 사는데도 저런 짓을 바로 밑에서 하다니 ㅜ
범인 늬들은 꼭 잡힐것이다
죽어서도 늬들이 살해한 피해자 원혼이 늬들을 가만 안둘꺼다.
부디 살아있다면 죽는날까지 한순간 한순간을
피해자의 극한공포를 느껴가며 살기 바란다
원혼이있으면좋겠어.. 있다면 전두환이는 왜이렇게 오래살아?
@@이J-b2k 정치병
진짜 천운이란 말 밖에 안나왔던 사건
반대로 저렇게 도주 시도했다가 실패해서 아무도 그 도주시도를 모르는 사건도 많았을 거란 생각하니 정말 맘아픔
레전드라는말 쓰지말아요~~~그알팀도 숙고해서 캐비닛이라고 바꿨는데 우리가쓰면 어떡하나요
의식적으로라도 쓰지말아요
그니까요 심각한 사건에 흥미로운 공포영화 보는것처럼 말한다는게 진짜
불편충이라고 할수도 있는데 불편하긴함.....
이 프로를 보면서 재미있었다라고 생각 하는 사람도 있군요... 헐 .....
HanSol 재밌다는좀너무하고요 이번거는 역대급으로 무서웠다 정도 어떨까요
레전드라는게 꼭 재밌어서 하는 말이 아닌데 뭘 스릴러처럼 소비한다는 건지.. 스릴러 영화에만 '레전드'라는 말 붙이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피해자분들 얼마나억울하실까...
살아남으신 여성분도 힘내세요.
범인들 꼭 죗값치르길.
영상 마지막 제보는 진심 머리 뒤쪽에 소름이 끼칠정도네요.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면 거의 확실한듯한데 저분의 제보가 맞다면 이 역대급 사건의 범인을 잡는것도 시간 문제겠네요. 수많은 이들에게 일명 엽기토끼 사건으로 일컬어지고 회자됐는데 범인 잡히는 순간 진심 난리날거같은 느낌. 그 중심에 그알이 함께 한다는게 더 소오름; 역시 그알 엄지척입니다.
pastel blue 제발 얼른 잡혔으면 좋겠어요!!
@@100M2B 아진짜...;;;;;;;;;;;;그냥 댓글일뿐인데도 님얘기하는거들으면 걍 경찰서 폭파시키고싶음 진심ㅡㅡ
과연 썩을대로 썩은 재판부가 유죄를 때릴까요? 에휴
잡혔으면 좋겠는데 저것도 4년전에 수사를 위해 공개만 안한거고 경찰은 알고도 4년동안 못잡은 거니깐 답도없네
범인이 두명인 것 같은데 ,빨리 잡혔으면 좋겠어요...둘다 죽었거나 살았거나 어찌되었건 멀쩡히 정상인척 살아가고 있을텐데..꼭 잡혔으면 좋겠네요.
이 영상보고 댓글달며 낄낄거리겠지
그 두 범인이 다른 범죄로 잡혔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 전문가도 있더군요...물론 하나의 의견 일 뿐이지만
어찌됐든 죗값 치르길
어쩌면 우리의 가장가까운 친구일지도 모름
@@걍때려박어범퍼카범퍼 가능성은 넓게 봐야하지만
이딴 개소리 쓰면서
널 믿고 따르는 사람들 한테는
미안한 마음도없음?
없어서 개소리 싸지르는건가
@@markus5254 워.... 소름~~
이 사건 드디어 1월11일 쯤 후속편 방송 한다고 하네요. 범인이 특정지어진거면 좋겠습니다.
방송에서 용의자가 살던 반지하 집을 못 찾은거 보면, 영상 마지막 제보는 아닌가보네요..
범인 빨리 잡아야 한 명이라도 더 살리는데... 범인 이거 보고있으면 ㄹㅇ 개소름.....
위댓 잼민
극한의 공포감으로 숨어있을 때 아무 소리 안내고 싶어도 목소리가 나오는 걸, 호흡이 잘 되질 않아 가파른 숨소리가 나오는 걸 경험했는데 저 피해자분은 진짜 잘 숨어있었네요.
맞아요,,이말에 극히 100%공감해요,,숨이 안쉬어지면서 숨소리가 나고 헉헉 대는데 그걸 참을수가 없는데..대단햇네요 그상황에 숨을 참는 고통 같앗을텐데 ,
무슨일을 겪으셨던거죠...? 극한의 공포감이라니ㅜㅜ
@쏘은 댓글 다신분께 여쭤본거에요!
완전 인정이여 너무 무섭고 그러면
있는힘껏 소리쳐도 개미만한 목소리나와요
내가 말하는거 안들리고 기어가는 목소리로 나오는데 분명 나는 소리치고있는데..
목소리가 안나와요 머릿속 시뮬레이션으로는
엄청 크게 서리지르는데 현실은 약간 꺽꺽거리는 목소리나와요..ㅠ 말하고싶은데
안나오고 개미만한 목소리라서 듣지못하고
도움요청하거싶은데 크게 소리쳐도 목소리는 진짜 거의 안나와요..
숨 참을듯......
범인 잡힌다 이건 백퍼 잡힌다 잡혀서 죽은 피해자분들 보다 몇 배 더 고통스럽게 살다가 죽는다
공소시효 끝난거 아님??
@@Ccnejuid824vfd 2005년에 살인했으니 공소시효15년 그래서 2020년까지 인데 2007년에 25년으로 변경 근데 2015. 7. 31.까지 공소시효가 완성되지 않은 살인범에 대하여도 공소시효의 적용이 배제되도록 법이 바뀌어서 잡으면 처벌
@@heakoji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남은 유가족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범인들 지옥갔으면 좋겠네요
15:26 여기부터 소름쫙돋았다
탈출하신분 진짜 대단하시네요. 다리가 후들거리고 몸은 마음대로 안움직이고
목소리도 안나오고 떨릴텐데 와.. 진짜 평생 트라우마로 남아서 힘드실 것 같네요. 꼭 그 범인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여..여기도 있었다니
그것이 알고 싶다중에서 제일 소름돋고 무서웠던 에피소드.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무섭다
인정요 저 이거 본방볼때 보면서 무섭고 소름돋아가지고 불 다끄면서 보고있었는데 다시 켰었더랫죸ㅋㅋㅋㅋㅋ
저두요 여태 본 그알중에 제일 무서워요ㅜㅜ
저두요..... 한동안 저녁이후에 모든식구들 바깥출입금지였었죠.... 주위둘러보고다니고.... 늘 예민하게..... ㅠㅠ 그알보고나니 다시 소오름~
몇년전 부평 굴포천에서 마대자루에 여성 시신 나왔는데 관련없는 일인지. . 어제 그알 보니 그 범죄자들 구로에서 일했다고 나온거 같은데.
자주 가는 동네라고 생각만해도 소름돋는데
본인 집 구조 같다고 생각이 들면 제보자는 얼마나 소름돋고 무서웠을까...
그알 이러다 한국판 FBI되겄다 진짜 ㅋㅋㅋ
이미 견찰들이 못하는 역할 하고잇음 ㅋㅋㅋㅋㅋ
@김재윤 모르니까 나서지
그알에 수사권주자..^^ ㅋㅋ
@@블랙퓨-p3f 근데 정작 해결된사건은 몇개없음..
무식하면 용감한거지ㅋㅋㅋㅋ
이건 피해자 기억력이 나쁜거는 둘째치고 경찰이 일을 안 했네. 초등학교 근처에 모든 집을 다 조사했으면 충분히 초반에 잡을 수 있었음. 집 가구가 몇 개라고 그 정도 노력도 안함 살인자 잡는데? 안타깝네..
레전드보다 캐비닛으로 바꾸신거 좋네요^^ 응원합니다 그알♡
이런 결정적 제보를 공개해도 된다는건 범인색출에 성공해서 검거직전까지 온걸로 봐도될까요? 좋은소식 기대합니다.
경찰 수사를 위해 4년간 공개를 하지 않았던 제보라잖아요 킹몬트님 말처럼 범인 추정 색출 했을지도
해외도피했을가능성큽니다
검거가 아니고 검거직전까지 갔다면 오히려 용의자들이 이거보고 도주 할수도 있지 않나요?
못잡을듯
희생자 중 한 사람이 언니네 회사 동료인데 그 분 삶이 순탄치 않았다고 들었는데 저런 싸이코에게 희생됐다는 걸 들은 후에 너무 안쓰럽더라. 그 삶이..
@아이린팬계정 ㅇㅇ.. 그거 명리학이라는 학문이란건데 존내 공부해서 하는거라 잘하는사람한테가서 보면 다 들어맞음 그치만 너무 맹신하면 안된다는거
피해자
개인적으로 제일 무서웠던 회차에요
여자분이 얼마나 무서웠을지 짐작조차 할 수 없네요 ㅜㅜ
저정도면 트라우마로 한동안 지금도 일상생활 불가능 할것 같아오
꼭 지들보다 약한 사람을 노려. 비겁하게. 힘자랑 할 곳이 그렇게 없냐.
비겁하긴하지만 본인보다 약한사람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르는것이 보다 쉽게 범행을 성공시킬수있어서 약한사람만 노리는것 같네요
인정이요;;;
물론 저런 범죄자 새끼들은 씩다 뒤져야 맞지만 자신보다 강자들을 상대로 범행한다는것도 좀 말이 안맞긴 하죠
@@노탁구 그게비겁한거에요 옆에 마동석지나가면 쫄아서 암것도 못하면서 여자, 노인, 어린아이는 만만하게보고 쉽게보는거.
동물도 사냥할땐 자기보다 약한걸 잡습니다. 살인범에게 대상 조건은 제압가능성, 소리를 지르거나 반항해 검거될 가능성의 낮음이 조건이겠죠. 그리고 애초에 힘자랑 하려고 살인을 하고 범죄를 저지르지 않죠
역대 그알중에서 이게 가장 무서웠다
잊혀지지않는 엽기토끼편
엽기토끼 캐릭터 보면 이사건부터 생각남.. 마냥 귀엽다고 생각할 수가 없음. 무서움
엽기토끼는 잘못한거없는디 ㅋㅋ 이미지 손상
토끼 캐릭터 이름도 엽기토끼라서 더 무섭다 ㅜㅜ
남자둘이서 자취방서 보는데 둘다소름돋았음 본방볼때...
오히려 엽기토끼 때문에 사건이 해결될수도 있죠
엽기토끼=마시마로인 거 이 사건 덕분에 처음 앎...
와 진짜 마지막 제보 때문에 온몸에 소름이 돋았어요..... 제발 범인이 잡히기를 바라봅니다
도망친 여성분 진짜 용기 있으시다... 대단해..
2층현관에 센서등없었던게진짜천만다행 .. 있었다면 끔찍하다 이제 항상행복해주세요
어우 센서등ㅜㅜㅜㅜㅜ 그러네요ㅜㅜㅜ어우 소름
낡은 빌라였고 10년도 훨씬 전이라... 다행이네요
와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아 진짜 끔찍하다... ㅠㅠㅠㅠ 아 진짜 깜짝놀랐네요 ㅠㅠㅠㅠ 아정말다행이다
@@슈슈-i9p 이 영상 보고 왠만한 공포영화보다 무서움요ㄷㄷ
방송으로 의미있는 제보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40대 중반에서 50이 되었을 범인과 그 공범...곧 잡히겠네요. 구로동에서 일하던 썩을 놈들. 꼭 잡히길 바랍니다. 제보자님 얘기 듣는데 소오름....
반지하, 2층집 현관 신발장, 스티커 그리고 화분.
이것만 특정해 수색 했었으면 그때 잡을 수 있었을듯...
진짜 ㄹㅇ 경찰들 안찾은거라봄
생존자 인터뷰 보다가 다시 한번 생각난건데 톱이었나? 칼이었다 부분에서 무섭고 정신이 없었겠지만 칼이면 칼이고 톱이면 톱이라고 봤을텐데 그게 햇갈렸다면 빵칼이라고 바게트칼이라고도 하는데 그게 생긴게 톱 같으면서도 도금처리 된거라 칼처럼 보이기도 한데 날도 칼처럼 서 있구요 이게 주로 스티로폼이나 아티론 보온재 유리솜 보온재 같은 단열시공 하는 회사 사람들이 보온제 자를때 요긴해서 많이 쓰긴 하는데 그 직종 종사하시는 분들도 영상 사체 묶을 때 쓰는 그런 로프(노끈) 많이들 쓰시구요
요쪽 분야에 몸을 담는 사람들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피해자 분께서 말씀 하실때
"톱인지 뭔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긴건데 칼인데" 라고 말씀 하셨는데 제가 말씀드린 빵칼 바게트용 칼이 이 단열시공 업체 사람들이 쓰는 사이즈가 좀 긴걸 쓰긴 합니다. 보통 칼 길이가 손잡이 포함 30cm 정도라면 이 빵칼도 사이즈가 다양하지만 이 단열재 썰기 편하게 긴걸 찾으시거든요 35~50cm정도 되는 걸 주로 사용합니다 지레짐작 일 수는 있으나 제가 판단 하기에는 빵칼이 맞는거 같습니다. 제가 자재상 직원인데 단열시공 종사하시는 분들 제외하곤 그걸 구해달라거나 찾는 분은 없거든요
이해가네요
ㅎ
칼등에 톱날이 달린 군용나이프가 아닌가 싶기도해요. 매듭이 주로 군에서 사용하는 매듭이라는 제보도 있으니..
맞아요 손잡이가 살짝 꺽인 톱날같은게 달린 얇은 거.. 그게 칼로 보였을것 같아요!
쥐꼬리톱입니다 그리고 현수막걸때 천 양끝에 나무토막을 잘라 붙여야해서 가볍고 단단한 쥐꼬리톱 씁니다
와 마지막 제보전화 듣는데 진짜 소름끼친다...돌아가신 고인 두분과 아직도 끔찍한 기억에 시달리는 생존자분을 위해서라도 꼭 잡혔으면 하네요. 그알 화이팅입니다
2020년 1월 11일 1198화 다시 한 번 엽기토끼 사건이 다뤄졌습니다.
유력한 용의자로 보이는 두 명. . 몇 개월 뒤면 나머지 한 명도 출소한다니 다른 범행이 일어나기 전에 조속한 수사로 여죄의 사건들이 해결됐으면 합니다.
저 살아난 분 얼마나 트라우마가 컸을까요?ㅜㅜ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꼭 잡았으면 합니다.ㅜㅜ
8:03 취재진이 알아낸걸 경찰이 몰랐다는 반응은 뭔데
오아시스 남일 보듯.^^ 얼만아 노력을 안햇는가를 보여주는 장면 이죠?
레알•• 진심 경찰 옷벗어야함
@@월량-h4o 모든 경찰이 꼭 그런건 아니죠ㅎㅎ
@@E_star_TV 그건 그렇지만 대부분이 그렇다는게 속상... ㅎ
@@월량-h4o 고건 ㅇㅈ이요ㅋㅋㅋ
납치미수후 바로... 짭새가 마음만 먹고 주변 다세대주택 2층만 다 확인했어도 범인 잡았다.. 짭새가 귀찮아서 범인 놔준 사건..
아..괜히봤나봐...숨이 턱 막히네요..
보는내내 몸이 경직되네
도망쳐나온 피해자분 진짜 대단하신것같아요
그 상황 상상하니 소름끼치고 호흡곤란
범인이 한명도아니고 두명인데 두명다 잡히지않고 우리 주변 배회하면서 다닌다는 생각하니 너무 무섭다
경찰이 잘못한게
마지막 생존자 도망쳤을 때 범인들 거주지를 찾을 게 아니라 그 이후 급하게 이사갔거나 사라진 반지하 세입자를 추적했어야 함.
이사가 잦은 세입자들은 일일이 동사무소에 등록하지 않음.
내말이 이거임. 그냥 경찰이 논 거밖에 안됨. 인력부족 얘기하겠죠
추적했음
경찰이 바보는 아니에요^^
야망님은 이미 방송으로 다 봤으니 구멍이 있는 곳 훤히 보이겠죠^^
이 댓글보면 글삭해라. 이 영상만 보지말고 풀영상 보고와라. 그때 당시 경찰이 인터뷰 했는데 그런거 다 조사했다. 이게 1편이고 2편이 토끼굴인데 두편중 하나에 그 인터뷰 나온다.
그알본것중 제일아쉬엿던케이스 그때 그집 경찰이 신발장 토키만돌아봐도 주택가 몇십채만돌았어도 몇시간안걸리고 바로잡았을텐데 너무아쉽다
와 근데 진짜 신발장 등도 없고
그 타이밍에 화장실 간것도
운 개좋다 진짜 살아오셔서 첨만 다행이네요 ㅠㅠ
아 역시 제보가 있었군요. 방송을 보면 피해자의 기억과 위치가 저정도로 디테일하고 특정적인데 제보 하나 없다는 게 더 답답하게 느껴졌었어요.
꼭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대단하긴 하다 저런 급박한 상황에서 저런 판단을 내리는건 똑똑하거나 순간적으로 초인적인 힘이 나온건데… 뭐가 됐든 진짜 너무 대단함
개소름돋음.... 범행방법이 매우 유사했던 노들길 사건 범인 동인인물아님? 마지막 제보자가 한말 보면 뱃속에 있는 아기가 2006년 10월에 태어났고 아기 태어나기 전에 방뺐다고 함. 엽기토끼사건 2005.6 노들길사건 2006.7 노들길은 영등포에 있고 제보자가 방빼고 구로쪽으로 간것같다고 했는데 영등포-구로 차로 15분이면 가잖아 ㄷㄷ 이사하고도 범행한거 아님?
당신은 코난
안그래도 두개 비슷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미 두사건의 유사성과 연관성에 대해 그알에서 체크해서 방송했었습니다.
노들길도 거의 백퍼임..
아 씨... 우리동네도 구로랑 영등포 쪽인데 개무섭네ㅠㅠ
납치 미수 이후 들통날 것 같으니 이사간 것 같음
엽기토끼 2층집 초등학교 딱 들킬각이니 도망쳤겠지
미친놈들이 아직도 어디선가 숨쉬고 있을 생각하니..
아까운 산소...
제보자가 십년뒤에제보햇음
내가 본 가장 무서웠던 그알
본방으로 봤었는데, 정말 무서워서 심장 쪼그라드는줄알았음. 보는내내 무섭다를 연신 뱉어낸기억이... 그알 통틀어 정말 무서웠음. 궁금해서 한번씩 찾아봄.
현수막을 포함한 시공업자들 같습니다. 시공 업자들은 푸대에 끈, 원단 등을 담아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전체적인 매듭이 나온 자료가 없어서 확실하진 않지만 제 생각은 좀 달라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7분쯤에 나온 매듭법들이 지저분하게 매져있고 끈낭비가 심하며 누구나 할 정도로 정말 쉬워요. 그리고 시공업, 농업, 어업, 화물 상하차 등을 하는 사람들은 편하게 고정할 수 있는 매듭법이 있기 때문에 저런 매듭법을 썼다간 오히려 시간과 힘 낭비에 덜 조여지므로 잘 안쓰고 무엇보다 다시 풀지를 못 하는 이유 때문이기도 해요. 4장의 매듭사진 중 1,2번은 보통 자신이 풀지 않기 위하거나(ex쓰레기) 상대방에게 개봉하지 않았다는 느낌을 주는 매듭이라 생각해요. 관련 직업으론 택배나 도소매업이 더 가깝다 생각해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갓이수 그렇군요... 이수님 글이 좀더 가까운 추측이라고 생각되네요 다들 대단하십니다
@@이수-g9i 택배나 도소매하시는분들은 자신의 집이나 숙소에 저렇게 자재들 가져와서 널부려놓지않습니다ㅎㅎ 자재들은 사업장에 항상 비치되어있고 현장에서 다 해결을합니다! 전혀 틀리신 추측하시네요~ 자신의 숙소나 집에까지 자재들이 쌓여있는거보면 범인은 도배나 몰딩등 인테리어쪽 하던사람입니다.
늘 위험에 노출 되어 있고
온갖 고생과 악담에 힘드신 상황에도
진실을 찾고 전달하려고 노력하시는 PD님과 관계자분에게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팩트와 논리로 억울하게 피해를 받은분이 조금이라도 위로 받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며
오늘도 진실을 찾아 정의를 찾아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그것이 알고 싶다 팀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시청자가 되고 싶습니다
근데
이재명지사땐 그리 편파방송햇지?
대형건설사 sbs지분......
신축 경기도청사
그알 방송보는데 생존한 납치해자한테 사진 보여주는것보다도 여기 집주인한테도 얼굴사진 보여주는게 나을꺼같던데요
이만큼 공개한거면 용의자 특정 된거라고 봐야함 그알이 공개하는것도 수사중인 사건이면 당연히 경찰이랑 공개범위 합의 볼텐데 이정도면 거의 다 유추했다고 보면될거같음 곧 검거 소식 들릴거같다
한게 벌써 1년 그래서 잡혓나여 범인?
진짜 그알 사건중에 전 이게 제일 무서웠어요......!
저두 이게 젤 무서웠어요 ㅜㅜ
저두요ㅜㅠ 그알 쭈욱 시청해 오면서 분노하고 소름끼치고 그런 사건들 많았지만, 본방 보면서 괜히 문단속 한번 더 한건 엽기토끼 사건이 유일해요. 문단속 안해서 일어난 사건도 아닌데 너무 무서워서 괜히 문단속 하게 되더라고요..
저두 잠 못 듬...ㅋ
죽은 여자분들 정말 안타까워요...미친놈들땜에
저도요 제일 소름 끼치고 그 당시 잠 들기 전에 항상 생각 나서 심장 두근거리고 식은땀 나고
이건 저 생존 여성분의 기억이 결정적 키 포인트다. 진짜 얼른 잡히길
의류수거하는 사람들일 가능성도 열어두시면 좋을거 같네요. 포대자루랑 노끈 굉장히 많이 쓰거든요. 당시에 그주변 수거된 의류가 어디로 모이는지 한번 추적해볼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만약 2층에 센서등이라도 달려있었다면? 댕댕이를 키우고 있었다면? ㅜㅜ마지막 생존자 여성분 정말정말 너무너무 다행이예요...ㅜㅜ
범인새끼 유튜브로 이거 봤을듯..
근데 저렇게 유력한 증언이 있는데 왜 못잡았을까. 범위가 넓은것도 아니고 샅샅히 신발장 엽기토끼만 찾으면 바로 집았을텐데.
당시 생존자가 바로 증언을하고 알려준게 아니라 늦게 기억이나서 알려준걸로..말하기싫고 잊고 싶을 정도의 공포
예전 사건인데(10여년전) 그때 살인사건나자 한 동 전체를 경찰이 일일이 가가호호 방문해서
범죄현장을 알아내 범인을 잡은 적이 있었죠.
동네가 특정되었는데도 탐문수사를 안한 거죠.
집안에 들어갈 것도 없이 밖에 내놓은 신발장인데...
형편없는 수사력 정말 두사건이 터졌는데도 엽기살인인데도
넋놓고 그져 교통위반딱지나 끊는데
혈안이니 할말이 없다
김미미님 얼마전에 딱지끊겼나보네ㄷㄷ
@@서글연 아뇨 요즘 경찰들 물론 열심히 일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수사하는거보면 좀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어 쓴 댓글입니다 고유정사건도
그렇고 관심있게 여러 경우의 수를
놓고 수사가 진행되야하는데 답답해서요~ 딱지는 끊어본적 없습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