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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현-n6g 이미 소주 6000원 받는 가게들 많은데? 어디 깡촌 사쇼? ㅋㅋㅋㅋ 누가 소주값 세금 올리는 거 반대한대? 저 증류주 원가 72% 주세가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되니까 그렇지 ㅋㅋ 원래 종량세 방식이 더 알코올 오남용 예방에 적격인 정책이기도 함 ㅇㅇ 위스키는 싸져도 한 병에 몇만원이고 소주는 비싸져도 10000원? 이럴 텐데 당신이 걱정하는 건 그냥 망상임 ㅋㅋ
ㅌㅌㅌ 특유의 냄비 근성과 입소문에 환장하는 성격 거기에 SNS를 기반으로 하는 관종정신병도 한 몫해요. 일부 개나 즐기던 것을, 소까지 즐기려 환장하니... 개나소나 다 즐기다가 가격만 올라감 ㅋㅋ 제발 남들 따라 사는 인생 좀...그만 하기를 골프에 환장한 게 아니라 골프 치는 나 자신에 환장하는 이상한 민족. 위스키의 맛에 환장할 줄도 모르는 새치 혀로 위스키 마시고 사진 올리는 나에게 환장한 정신병자들이 술 값을 높이고 있는 형국^^ 술에 취한 알콜 중독자보다 무서운 건 술이 취하지도 않았는데 취한 척 하고 싶어하는 정신병자들 ㅎㅎ ㅌㅌㅌ
@@bbeehornet 이것도 틀린말입니다 증류주는 양주만 있는것도 아니고 막걸리는 주세 기준이 이미 다릅니다 초록 소주가 증류주이기에 주세를 변경 못하는겁니다. 아직까지는 우리나라 사람들 정서가 초록소주가 비싸지는걸 못 받아 들이겠지만 언젠가는 바뀌는게 맞는 흐름이지요. 증류쥬에는 우리나라 전통주들도 많이 포함되있습니다. 양주라 딱 정하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아버지가 국세청 직원입니다.. 술도 좋아하시구요.. 국세청 7급만 되어도 주세 담배세 관련한 문제를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회에서 통과를 안시켜줍니다.. 술,담배,집 관련해서 세금 제도 고쳐야 한다고 하면 국민들이 “지금 술 담배 권장하는거냐?” 라고 민원직빵으로 내리 꽂습니다 국회의원도 세무청장 몇번 불러서 청문회에서 오지게 깝니다 국민들 인식이 이러니… 세금제도가 개편이 될 수 없습니다 ㅠ
@@honey_combo 양가적이죠 정답은 없습니다. 주세를 감세한다면 주류에 대한 대중소비가 증가하겠죠 가격 경쟁력이 있어 쉽게 접근도 가능하구요. 따라서 관련 시장 확대로 이어져 기업에게도 이득이구요. 한편, 주류는 말씀주신 것과 같이 사치재이자 사회에 부작용을 제고할 수 있으므로 일정 부분 제도적으로 제지하지 않는다면 그것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할 것입니다. 정답은 없고 상황에 알맞게 유동적으로 조절이 필요하나, 아무래도 주류는 애매하죠. 세수도 높고 사회적인 인식도 주류는 나쁜 편이니. 그러니 정부에서 칼질하려 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역농산물->국산농산물과 도내 50%정도로 써야한다는정도로 좀 완화해준다면,, 태백 등 여름에도 선선한 곳에 증류소가 들어설 수 있을 듯 합니다. 이게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테고 말이죠. 지금은 전통주 받으려면 지역농산물때문에, 아무래도 쌀이 나는 지역에 지어야 하니까 말이죠..
ㅁㅁㅁ 특유의 냄비 근성과 입소문에 환장하는 성격 거기에 SNS를 기반으로 하는 관종정신병도 한 몫해요. 일부 개나 즐기던 것을, 소까지 즐기려 환장하니... 개나소나 다 즐기다가 가격만 올라감 ㅋㅋ 제발 남들 따라 사는 인생 좀...그만 하기를 골프에 환장한 게 아니라 골프 치는 나 자신에 환장하는 이상한 민족. 위스키의 맛에 환장할 줄도 모르는 새치 혀로 위스키 마시고 사진 올리는 나에게 환장한 정신병자들이 술 값을 높이고 있는 형국^^ 술에 취한 알콜 중독자보다 무서운 건 술이 취하지도 않았는데 취한 척 하고 싶어하는 정신병자들 ㅎㅎ !!!
그동안 말로만 들었던 주세를, 이번에 술 직구하면서 뼈저리게 깨달았는데요... 미국 현지에서 65달러, 배송비 합쳐도 80달러인 메즈칼 증류주가 한국 들어오니까 세금만 90달러... 심지어 FTA로 관세가 면세인데도, 주세, 교육세 등이 붙으니 사정 없이 비싸지더라구요. 술값보다 세금을 더 내니 꼭지가 돌아서 EU랑 일본 주세법을 찾아보니 말씀하신 대로 정량제라, 크게는 20~30% 정도 차이가 나더군요... 소량으로 생산하는 소규모 양조장/증류소에게는 가격에 세금을 매기는 우리나라 주세법이 큰 부담일 수밖에 없겠더라구요.
ㅠㅠ ㅜ 특유의 냄비 근성과 입소문에 환장하는 성격 거기에 SNS를 기반으로 하는 관종정신병도 한 몫해요. 일부 개나 즐기던 것을, 소까지 즐기려 환장하니... 개나소나 다 즐기다가 가격만 올라감 ㅋㅋ 제발 남들 따라 사는 인생 좀...그만 하기를 골프에 환장한 게 아니라 골프 치는 나 자신에 환장하는 이상한 민족. 위스키의 맛에 환장할 줄도 모르는 새치 혀로 위스키 마시고 사진 올리는 나에게 환장한 정신병자들이 술 값을 높이고 있는 형국^^ 술에 취한 알콜 중독자보다 무서운 건 술이 취하지도 않았는데 취한 척 하고 싶어하는 정신병자들 ㅎㅎ ㅜㅠㅜㅍ
ㅠㅠㅠ 특유의 냄비 근성과 입소문에 환장하는 성격 거기에 SNS를 기반으로 하는 관종정신병도 한 몫해요. 일부 개나 즐기던 것을, 소까지 즐기려 환장하니... 개나소나 다 즐기다가 가격만 올라감 ㅋㅋ 제발 남들 따라 사는 인생 좀...그만 하기를 골프에 환장한 게 아니라 골프 치는 나 자신에 환장하는 이상한 민족. 위스키의 맛에 환장할 줄도 모르는 새치 혀로 위스키 마시고 사진 올리는 나에게 환장한 정신병자들이 술 값을 높이고 있는 형국^^ 술에 취한 알콜 중독자보다 무서운 건 술이 취하지도 않았는데 취한 척 하고 싶어하는 정신병자들 ㅎㅎ ㅠㅠㅠ
요즘 막걸리가 정말 다양하고 맛있는게 많이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개인적으로 소주랑 과일주 쪽도 한국 전통 방식이 서구 주류보다 충분히 아니 훨씬 경쟁력 있을 거 같은데도 왜 이렇게 발전이 없나 했는데... 증류주도 얼른 세금이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같은 증류주지만 유독 비싼 이유가 여기서 느껴지네요.. 그러고보니 재작년인가 그때부터 맥주 관련 법이 바뀌면서 맥주시장이 더 활발해졌죠. 물론 그만큼 이름만 그럴싸해보이는 것도 많이 생겼지만 위스키는 이 법을 바꾸지 않는 이상 유행이되면서 나아가도 더 나아가기 어려운 환경이 되겠어요; 그거땜에 대기업도 시도해보려다 결국 포기한 게 위스키니..
값 올려서 주류소비 자체도 좀 줄여야 하는데, 희석식 소주 자체가 싼 맛에 취할 수 있다가 최고 장점인 거처럼 서민, 자영업계 때문에 골 아프긴 할듯 ㅋㅋㅋ 근데 전체 단가가 올라서 다양한 술, 다양한 브랜드가 나와야 하는데. 일본만 봐도 백년동안 만드니까 히비키 야마자키 같은 거 대박 나는 거 아님
최근에 직구로 41만원가량(배송비 5만해서 46만) 주고 위스키 구매했는데 통관과정에서 세금이 51만원 붙더군여.. 더 어이없는건 배송비가 포함된 금액에 과세를 하더군여.. 정말 한국에서는 초록병이나 마시고 살아야지 진짜 답이 없습니다. 해외 가격알면 한국에서 위스키 사기 진짜 싫습니다.
저는 반대로, 전통주가 비싼 이유를 해야 할듯 싶은데요... 대량생산이 안된다는 핑계는 모든 산업에 해당되는 겁니다. 카페 마카롱이 공장 마카롱 보다 비쌀 수 밖에 없겠지요. 근데 양조장도 결국 식품"제조업" 입니다. 제조업에 뛰어들겠다는 마음가짐이 동네 카페보다도 못한것 같습니다. 지금 종국에 시장을 보면 전통주/지역특산주 양조장이 소규모주류제조 (증류주는 제외) 혹은 공방수준의 양조장만 있는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배씨 집안 포함, 고헌정,우포, 좋은술 ,술아원, 좋은술세종 ,우리술, 술샘만 하더라도 생산량 작지 않습니다. 그럼 다른 이유로는 자꾸 프리미엄 프리미엄 그러는데... 사실 일본술보다 프리미엄이라 할 수 있을까요. 술을 위한 품종쌀도 아니고 누룩이나 입국 종균의 퀄리티, 다양성,품질 균일성이 일본보다 높은것도 아니고 . 일본물가가 우리나라보다 쌀까요? 세전 원가만 봐도 일본이 유독 높은데 지금 주세 전 주종 50% 감면 받고 교육세 3 감면받고 심지어 농업법인은 부가세 혜택도 있는데.. 증류주만 봐도 % 비율이기에 더 혜택이 크지요. 희석식 소주 주세 72% 교육세 30% 부가세 10% 지역특산주/전통주 소주 주세 36% 교육세 10% 부가세 10%(농업법인혜택제외) 이 정도 혜택이면 다른 제조업에 비해 엄청난 혜택입니다. 그런데 해외 나가면 저 가격이 해외 술들과 비교해서 경쟁력이 있을까요. 지금 시장 돌아가는거 보면 화요나 일본 산토리 위스키보다 비싼 술이 허다합니다... 전통주/지역특산주 양조장들이나 정신들 좀 차렸으면... 그러니깐 국내로는 주세 72% 교육세 30% 부가세 10% 내는 화요도 아무도 못쫒아오고... 해외로는 오크통에서 몇년간 숙성한 위스키보다 비싸니.. 참 안타깝습니다 참 간만에 부흥인데 다들 경각심 좀 가졌으면... 저 혜택 사라지면 어찌 버티실라고..
주세가 개정되었으면 좋겠으나 개정되긴 어려울겁니다. 첫번째는 이렇게 많이 붙는 세금을 파격적으로 내린다는건 사실상 불가능이고 두번째로는 전통주 시장의 보호 차원에서 어쩌구 하면서 주류세를 변경하더라도 수입제품에 대한 관세라던가 이런건 계속해서 붙을껍니다… 종량세 같이 파격적인 주류세 변경을 개인적으로 희망하지만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하고 개인적으로는 최소한 술값에 교육세만큼은 좀 빠졌으면 싶네요.
그리고 일부 블랜디드 위스키 경우 1만원대로 가성비 좋은 위스키들은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왠만한 고급 소주보다 가성비 훨씬좋다고 느낍니다. 개인적인 입맛이 달라 일반화 하긴 그렇지만 700미리 한병에 1~3만원대 만족할만한 퀄리티가 나와주니 솔직히 소주에 손이 안가는경우가 있습니다. 별도의 카테고리라 생각 하고 국뽕넣고 소주를 평가하려고해도 자꾸 가성비 생각나는건 어쩔수 없는 모양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분 말이 정확한 포인트입니다. 실제로 평균 통계보면 시장이 전체시장이 674억 밖에 안됩니다. 그것도 화요 지평 장수 국순당 빼고 원소주 넣은게 이 정도입니다. 양조장은 2300개인데 누가 더 비싸냐 싸움하니 .해외에서 몇년 숙성도 아니고 스피릿이 이 가격이냐 하면 아무도 반문 못합니다
과세표준에서 수입주류에는 관세가 붙어 더 나갈수도 있지만 cif가격에만 세금이 부과되고 수입사의 판관비와 마진에는 세금이 붙지 않습니다 반면 국내주류의 경우애는 판관비에도세금이 부과 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주종의 가격을 낮추려면 물가 비연동 종량세, 국내주류의 성장을 꾀한다면 과세표준의 변화부터 이뤄지면 좋을거같습니다. (단지, 과세표준은 국내 전통주쪽도 힘을 함께 써야하는데 주세 50%의 혜택으로 관심이 모이지가 않네요). 나중에 지금의 종량세라고 불리지만 물가 비연동제가 아닌 연동제 종량세를 채택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도 한번 꼬집아주세요 ㅎㅎ 필요하시면 자료 공유드리겠습니다
맥주를 좋아하는데요. 맥주는 몇년전에 종량세로 주세가 바뀌었습니다. 소비자들은 당연히 수제맥주 가격이 더 저렴해질거라 기대했지만 그렇지 않더군요,,,,, 그 후로 수제맥주 부루어리들이 엄청나게 많아졌고,,, 가격은 그대로이고,,,, 맥덕만 슬프고,,,, 그래도!!! 다른 주류들도 모두 종량세로 꼭 바뀌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ㅎ
최근에 일본 다녀와서 산토리 위스키 가격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산토리 위스키 일본에서는 대중적인, 그야말로 저렴한 위스키인데 우리나라에서 3~4배 비싼 가격에 팔리는 것에 놀랐습니다. 일본이나 대만 갔을 때 위스키를 사오지 않는 사람이 바보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특정 회사 눈치보지 말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방향으로 주세법 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세금이 비싸서 술이 비싼걸로 알고 있었는데 체계가 다른거였네요. 그리고 2-3년 전에 맥주 세금이 어쩌고 하더니 수제 맥주랍시고 국내맥주가 양산되기 시작한게 세금체계가 변한거였군요. 얼핏알고 있던 것들을 제대로 알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캐슬킹-e9b 이해를 못하신듯. 주세법 개정되면 일단 해외에서 들어오는 위스키들 세금이 확 떨어진다는게 요점임. 하다못해 위스키 직구만 해봐도 보통 로컬 가격이 10만원이면 세금 떼이고 나서 대충 25만원 정도 주면 구할수 있음. 근데 주세법 개정되면 10만원 초반으로 직구가 가능하게 됨. 여기에 유통업자 얘기가 어딨음??
쌀이 남아돈다는 생각 자체가 애초에 문제입니다 배추가 넘쳐나서 가격이 폭락하면 다음해에는 배추농사 지을땅에 무농사를 하던지 방법을 찾죠 그런데 쌀은 남아돈다고 밀이나 옥수수로 바꾸지를 않아요 왜냐하면 만드는만큼 끝없이 지원을 해주니까요.. 이미 한국인의 주식은 밀과 옥수수를 포함하는 다양한 곡물으로 확장되었는데 쌀만을 중요시하는 전근대의 편협한 사고방식을 넘어서지 못하니 해결할수 없습니다.
주세법 주세법!!!!! 정말 애증의 주세법..... 전체 대한민국에 총 세금의 1% 수준이고 바꾼다 하더라도 큰차이가 없을 예상이지만.. 아무도 안바꾸어주는 주세법 ㅠㅠ 기존 대기업 희석식소주를 살릴꺼면 그것만 놔두고 맥주나, 막걸리 처럼 다 바꾸어 주었으면 정말 소원이 없을 것 같아요! ㅎㅎ (보면서 세금에 눈물이나서... )
일본 거주잡니다. 동네수퍼 좀 싼데 가면 12년 700ml 기준 글렌리벳, 글렌피딕 한화로 3만원대 구입이 가능하거든요. 이번에 한국 잠깐 가봤더니 리큐르, 버번, 진 등등 다른 술들도 한국이 2배 정도 비싸더라고요. 한국은 주세가 비싸서 그렇다는 얘긴 들었는데 이번영상을 통해 그 이유를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일반가격과 면세점 가격이 큰 차이가 나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양주더군요. 오래전에 호주에서 술 구입하러 보틀샵에 가는데, 당시 조니워커 블랙+레드라벨 각각 750ml 할인 행사를 할떄, $50(당시 한화 4만원)에 구입해서 자주 마셨네요 거기에 우리가 마시는 일반 소주도 팔았는데 1병에 $15(1.2만원)이라서 어쩔수 없이 양주를 선택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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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술 만큼 맛있는 술도 없습니다
만족도 100%, 완전 맛있는 막걸리 만들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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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일뽕이나 중뽕보시면
이 정도는 국뽕축에도 못 드는데 ㅋㅋ
국뽕 수준까지 열심히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ㅋㅋ
@@주정현-n6g 이미 소주 6000원 받는 가게들 많은데? 어디 깡촌 사쇼? ㅋㅋㅋㅋ
누가 소주값 세금 올리는 거 반대한대? 저 증류주 원가 72% 주세가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되니까 그렇지 ㅋㅋ
원래 종량세 방식이 더 알코올 오남용 예방에 적격인 정책이기도 함 ㅇㅇ
위스키는 싸져도 한 병에 몇만원이고 소주는 비싸져도 10000원? 이럴 텐데 당신이 걱정하는 건 그냥 망상임 ㅋㅋ
@@주정현-n6g 이미 종량세로 바꿔서 “오남용은 줄이고 퀄리티는 올라간” 수제맥주 시장을 봐라 ㅇㅇ
정직한 마지막말 ㅋㅋ
ㅌㅌㅌ 특유의 냄비 근성과 입소문에 환장하는 성격
거기에 SNS를 기반으로 하는 관종정신병도 한 몫해요.
일부 개나 즐기던 것을, 소까지 즐기려 환장하니...
개나소나 다 즐기다가 가격만 올라감 ㅋㅋ
제발 남들 따라 사는 인생 좀...그만 하기를
골프에 환장한 게 아니라
골프 치는 나 자신에 환장하는 이상한 민족.
위스키의 맛에 환장할 줄도 모르는 새치 혀로
위스키 마시고 사진 올리는 나에게 환장한
정신병자들이 술 값을 높이고 있는 형국^^
술에 취한 알콜 중독자보다 무서운 건
술이 취하지도 않았는데
취한 척 하고 싶어하는 정신병자들 ㅎㅎ ㅌㅌㅌ
12분대부터 아주 짜릿하게 봤습니다.
헉! 연예인이닷! 예전부터 구독하고 있던 구독자인데 짜릿하게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
맛 없는 희석식 소주를 먹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세금 때문이었군요. 반드시 종량제가 되어서 우리 소주의 고급화와 다양화가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이건 국감에 나가야된다고생각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나라관리하는 사람들이 세금뜯어낼 궁리에 바뀌기는 힘들거 같네요~~
비싼이유가 다있었네요.알찬내용 귀에 속속들어오게 잘들었어요~
저 초록소주때문에 주류세가 안바뀌는거지 세금뜯어먹을려고 안바뀌는게 아닙니다
아니에요ㅎㅎ 신동빈 박문덕 주식잔고를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오실겁니다
@@엥기좀 딩동댕!
주류세를 일본처럼바뀌면 소주맥주막걸리등 저렴한 국민술들이 마넌이넘어가게 됩니다.
기껏해야 소수밖에 즐기지않는 양주때문에 국민대다수가 즐기는 술을 비싸게만들이유가없지용
@@bbeehornet 이것도 틀린말입니다 증류주는 양주만 있는것도 아니고 막걸리는 주세 기준이 이미 다릅니다 초록 소주가 증류주이기에 주세를 변경 못하는겁니다. 아직까지는 우리나라 사람들 정서가 초록소주가 비싸지는걸 못 받아 들이겠지만 언젠가는 바뀌는게 맞는 흐름이지요. 증류쥬에는 우리나라 전통주들도 많이 포함되있습니다. 양주라 딱 정하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한국 주류시장이 한 걸음 더 발전하려면 주세가 꼭 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위스키 시장이 발전해야할 이유가 없죠
@@achels1674 원하는 사람이 많은데 왜 없음..
위스키 뿐만이 아니라 증류식 소주도 포함되는 부분이니 개정되는게 좋죠
주세가 바뀌면 초록병 소주값이 오를테니 바뀌기 힘들겠죠 아무래도.
@@achels1674 영상 제대로 본거 맞나요? 주세 떄문에 저질술이 판치는게 우리나라 시장 상황인데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간단히 증류주를 좋아해서 가격이 좀 나가도 덜 먹지 하고 마셔왔었는데 술에 대한 가격, 세금까지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일제시대 주세법으로 아직 버티는 것이 대단하죠 오늘도 잘 봤습니다
시대x 일제강점기o
세금문제 너무 동감합니다.
주류시장의 다양화 밎 고급화는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큰 이익이라고 봅니다
아버지가 국세청 직원입니다.. 술도 좋아하시구요.. 국세청 7급만 되어도 주세 담배세 관련한 문제를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회에서 통과를 안시켜줍니다.. 술,담배,집 관련해서 세금 제도 고쳐야 한다고 하면 국민들이 “지금 술 담배 권장하는거냐?” 라고 민원직빵으로 내리 꽂습니다 국회의원도 세무청장 몇번 불러서 청문회에서 오지게 깝니다 국민들 인식이 이러니… 세금제도가 개편이 될 수 없습니다 ㅠ
결국 대한민국이 병신이네요
그거다 주류세, 교육세금으로 이득보는 단체에서 민원넣는것
일리 있네요 술의 부작용이 많다보니 국민정서에 예민한 정치가들이 나설리 없죠
어찌보믄 민주화의 부작용으로 국민여론에 쉽게 좌우되는 법이 되고 있죠
다수결의 폐혜 다수가 소수의 행복?을 눌러버리는
부작용
주세로 걷어가는 세수가 3조 정도 되는데 정부가 포기할까 싶은...시대착오적인 주세 개정해야 하는데 법을 만드는 나리들께서 별 관심이 없으니까..그분들이야 먹고 싶으면 수십만원 그까이꺼 대충 사드시는 분들이니~
걔네는 지들돈으로 안사먹으니까ㅋㅋ
주세 변동으로 인한 소주값 인상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걍 하나만 생각하구 말하지말구 반대쪽두 보시구 이야기하세요..
@@조영성-w2x 소주같은 똥술은 빨리 없어져야됨 그저 개똥같은 주세법의 기생충같은 존재.. 그럼 서민은 뭘로 취하냐고요? 5천원짜리 소주 한병 마셔야 취하는게 이젠 한잔만 마시면 취하는 저가형 위스키로 대체하면됨. 알성비는 비슷하지
근데 궁금한건제 주세를 줄여야할 이유는 뭔가요? 술은 필수재가 아니라 사치재일 뿐인데 이에 대한 세금을 낮추면 부작용만 야기하지않을까요?
@@honey_combo 양가적이죠 정답은 없습니다. 주세를 감세한다면 주류에 대한 대중소비가 증가하겠죠 가격 경쟁력이 있어 쉽게 접근도 가능하구요. 따라서 관련 시장 확대로 이어져 기업에게도 이득이구요.
한편, 주류는 말씀주신 것과 같이 사치재이자 사회에 부작용을 제고할 수 있으므로 일정 부분 제도적으로 제지하지 않는다면 그것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할 것입니다.
정답은 없고 상황에 알맞게 유동적으로 조절이 필요하나, 아무래도 주류는 애매하죠. 세수도 높고 사회적인 인식도 주류는 나쁜 편이니. 그러니 정부에서 칼질하려 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감미료 안들어간 막걸리 마셔봤는데..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고 깔끔한 단맛에 속까지 편안..
우리나라 술들 정말 경쟁력이 있는데..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우리나라의 에인절스 쉐어는 대만보다는 덜하지만 상상을 초월하죠
맥주랑 탁주는 종량세로 바뀐지 얼마 안돼, 다양한 술 시장이 막 시작돼서 좋은 상황이고
위스키도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바뀌면
숨죽이던 국내 신생 위스키 회사들이 날개를 필거 같습니다
짤 친근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지역농산물->국산농산물과 도내 50%정도로 써야한다는정도로 좀 완화해준다면,, 태백 등 여름에도 선선한 곳에 증류소가 들어설 수 있을 듯 합니다. 이게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테고 말이죠.
지금은 전통주 받으려면 지역농산물때문에, 아무래도 쌀이 나는 지역에 지어야 하니까 말이죠..
우리농산뭉 70퍼정도라도 완화 해줬으면 좋겠네요
나머지는 국내산으로 ...
처음 일본 왔을때 편의점에서 닛카 블랙 한병 300엔 하는 거 보고 도대체 얼마나 맛없으면 저 가격일까하고 사먹었다가 의외로 괜찮아서 놀랐었네요. 한국 비교하면 대체로 반값정도라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ㅁㅁㅁ 특유의 냄비 근성과 입소문에 환장하는 성격
거기에 SNS를 기반으로 하는 관종정신병도 한 몫해요.
일부 개나 즐기던 것을, 소까지 즐기려 환장하니...
개나소나 다 즐기다가 가격만 올라감 ㅋㅋ
제발 남들 따라 사는 인생 좀...그만 하기를
골프에 환장한 게 아니라
골프 치는 나 자신에 환장하는 이상한 민족.
위스키의 맛에 환장할 줄도 모르는 새치 혀로
위스키 마시고 사진 올리는 나에게 환장한
정신병자들이 술 값을 높이고 있는 형국^^
술에 취한 알콜 중독자보다 무서운 건
술이 취하지도 않았는데
취한 척 하고 싶어하는 정신병자들 ㅎㅎ !!!
그동안 말로만 들었던 주세를, 이번에 술 직구하면서 뼈저리게 깨달았는데요...
미국 현지에서 65달러, 배송비 합쳐도 80달러인 메즈칼 증류주가
한국 들어오니까 세금만 90달러... 심지어 FTA로 관세가 면세인데도, 주세, 교육세 등이 붙으니 사정 없이 비싸지더라구요.
술값보다 세금을 더 내니 꼭지가 돌아서 EU랑 일본 주세법을 찾아보니 말씀하신 대로 정량제라,
크게는 20~30% 정도 차이가 나더군요...
소량으로 생산하는 소규모 양조장/증류소에게는 가격에 세금을 매기는 우리나라 주세법이 큰 부담일 수밖에 없겠더라구요.
세법이 잘못된거죠 그건 정말 법이 잘못된겁니다 전혀 합리적이다라고 느껴지지도 않고
스택 주니어 바에서 두어번 마셔보고 구하고 싶었지만 바 사장님 한테 물어보니 포기하라는 답변이 ㅜ 최근 사장님이 판매정보 보여줬을때 미국에서 50만원 정도 하던데 우리나라 들어오려면; 다른나라 참고해서 희석식 소주같은 경우는 올리고 위스키 같은 경우는 내렸음 좋겠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희석식 소주가 싫어서 위스키를 마시는데 우리나라에서 위스키가 해외보다 훨씬 비싼 가격을 보니까 너무 안타깝고 주변에서도 위스키 입문하기 어려워하는 것 같아요 ㅠㅠ 주세법이 개정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술을 즐기면 좋겠습니다.
ㅠㅠ ㅜ 특유의 냄비 근성과 입소문에 환장하는 성격
거기에 SNS를 기반으로 하는 관종정신병도 한 몫해요.
일부 개나 즐기던 것을, 소까지 즐기려 환장하니...
개나소나 다 즐기다가 가격만 올라감 ㅋㅋ
제발 남들 따라 사는 인생 좀...그만 하기를
골프에 환장한 게 아니라
골프 치는 나 자신에 환장하는 이상한 민족.
위스키의 맛에 환장할 줄도 모르는 새치 혀로
위스키 마시고 사진 올리는 나에게 환장한
정신병자들이 술 값을 높이고 있는 형국^^
술에 취한 알콜 중독자보다 무서운 건
술이 취하지도 않았는데
취한 척 하고 싶어하는 정신병자들 ㅎㅎ ㅜㅠㅜㅍ
위스키도 좋지만 보드카 와인등도 좋죠 마시다보면 맛을 알게되는데 시작이 어려운듯
전 희석식 소주 안 마심. 그 맛대가리 없는 거 왜 마시는지 모르겠음. 취하려고? 그건 중독 증상임. 병원 가서 도움 받아야 함. 우리는 이때껏 더 나은 무언가를 추구했음. 돈이는 삶이든 맛이든 간에. 근데 왜 술은 항상 그 x같은 녹색병인지 모르겠음
우연히 알고리즘 타서 왔는데 듣기 깔끔한 목소리, 좋은 자료화면, 좋은 정보와 내용 등 영상 퀄리티가 넘 좋으시네요 떡상기원합니다!!
오늘도 정말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술을 좋아 하지만 몰랐던 정보들...
이건 진짜 국회에 건의 해야힐 내용이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요 같은 국산 전통주가 많이 발전되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에 쌀 소비도 늘리고 인기가 높아져 수출 및 관광사업으로 연계 할 수 있다면 정말 일석삼조겠네요!!
화요 좋와요
평소에 주류, 특히 전통주와 위스키에 관심을 많이 가지다가 며칠 전에 알고리즘에 떠서 구독해 놓은 술익는집에서 마침 위스키를 다루어주셨네요! 항상 정확한 정보와 함께 보기 좋게 정리해주신 좋은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날씨가 참 쌀쌀한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ㅠㅠㅠ 특유의 냄비 근성과 입소문에 환장하는 성격
거기에 SNS를 기반으로 하는 관종정신병도 한 몫해요.
일부 개나 즐기던 것을, 소까지 즐기려 환장하니...
개나소나 다 즐기다가 가격만 올라감 ㅋㅋ
제발 남들 따라 사는 인생 좀...그만 하기를
골프에 환장한 게 아니라
골프 치는 나 자신에 환장하는 이상한 민족.
위스키의 맛에 환장할 줄도 모르는 새치 혀로
위스키 마시고 사진 올리는 나에게 환장한
정신병자들이 술 값을 높이고 있는 형국^^
술에 취한 알콜 중독자보다 무서운 건
술이 취하지도 않았는데
취한 척 하고 싶어하는 정신병자들 ㅎㅎ ㅠㅠㅠ
깔끔한 정리 좋습니다. 흔히 아는 전통주가 아닌이상 입법정책적인 부분이라 개선이 어려울거 같네요.
맥주 바꿨듯이 명분만 있으면 가능은 할듯
요즘 막걸리가 정말 다양하고 맛있는게 많이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개인적으로 소주랑 과일주 쪽도 한국 전통 방식이 서구 주류보다 충분히 아니 훨씬 경쟁력 있을 거 같은데도 왜 이렇게 발전이 없나 했는데...
증류주도 얼른 세금이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금 문제로 국내에서 위스키에 준하는 술들이 나오고 있음에도 위스키로 못불리고도 있죠.
세금 외에 각종 규제도 철폐가 시급합니다.
같은 증류주지만 유독 비싼 이유가 여기서 느껴지네요..
그러고보니 재작년인가 그때부터 맥주 관련 법이 바뀌면서 맥주시장이 더 활발해졌죠. 물론 그만큼 이름만 그럴싸해보이는 것도 많이 생겼지만
위스키는 이 법을 바꾸지 않는 이상 유행이되면서 나아가도 더 나아가기 어려운 환경이 되겠어요; 그거땜에 대기업도 시도해보려다 결국 포기한 게 위스키니..
종량세로 바뀌면 전통주,증류주 시장은 활성화되도 기존 소주,맥주 가격이 크게 오를거라 못건든다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값 올려서 주류소비 자체도 좀 줄여야 하는데, 희석식 소주 자체가 싼 맛에 취할 수 있다가 최고 장점인 거처럼 서민, 자영업계 때문에 골 아프긴 할듯 ㅋㅋㅋ 근데 전체 단가가 올라서 다양한 술, 다양한 브랜드가 나와야 하는데. 일본만 봐도 백년동안 만드니까 히비키 야마자키 같은 거 대박 나는 거 아님
솔직히 요즘에는 집에서 먹을때는 희석식 소주 10병보다 화요 조금 덜취하더라도 홀짝거리면서 한병 나눠 먹는게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오늘도 좋은정보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1분50초에 부가세가 부과세로 오기되어 있습니다 .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엇 실수했네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직구로 41만원가량(배송비 5만해서 46만) 주고 위스키 구매했는데 통관과정에서 세금이 51만원 붙더군여.. 더 어이없는건 배송비가 포함된 금액에 과세를 하더군여.. 정말 한국에서는 초록병이나 마시고 살아야지 진짜 답이 없습니다. 해외 가격알면 한국에서 위스키 사기 진짜 싫습니다.
저도 몇달전 잘 마시던 잭다니엘의 미국 가격을 알고 허탈하더라구요...
막걸리 너무 좋아하는데....막걸리로 갑시다!
저는 반대로, 전통주가 비싼 이유를 해야 할듯 싶은데요... 대량생산이 안된다는 핑계는 모든 산업에 해당되는 겁니다.
카페 마카롱이 공장 마카롱 보다 비쌀 수 밖에 없겠지요. 근데 양조장도 결국 식품"제조업" 입니다. 제조업에 뛰어들겠다는 마음가짐이 동네 카페보다도 못한것 같습니다. 지금 종국에 시장을 보면 전통주/지역특산주 양조장이 소규모주류제조 (증류주는 제외) 혹은 공방수준의 양조장만 있는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배씨 집안 포함, 고헌정,우포, 좋은술 ,술아원, 좋은술세종 ,우리술, 술샘만 하더라도 생산량 작지 않습니다. 그럼 다른 이유로는 자꾸 프리미엄 프리미엄 그러는데... 사실 일본술보다 프리미엄이라 할 수 있을까요. 술을 위한 품종쌀도 아니고 누룩이나 입국 종균의 퀄리티, 다양성,품질 균일성이 일본보다 높은것도 아니고 . 일본물가가 우리나라보다 쌀까요?
세전 원가만 봐도 일본이 유독 높은데
지금 주세 전 주종 50% 감면 받고 교육세 3 감면받고 심지어 농업법인은 부가세 혜택도 있는데..
증류주만 봐도 % 비율이기에 더 혜택이 크지요.
희석식 소주
주세 72% 교육세 30% 부가세 10%
지역특산주/전통주 소주
주세 36% 교육세 10% 부가세 10%(농업법인혜택제외) 이 정도 혜택이면 다른 제조업에 비해 엄청난 혜택입니다.
그런데 해외 나가면 저 가격이 해외 술들과 비교해서 경쟁력이 있을까요.
지금 시장 돌아가는거 보면 화요나 일본 산토리 위스키보다 비싼 술이 허다합니다...
전통주/지역특산주 양조장들이나 정신들 좀 차렸으면...
그러니깐 국내로는 주세 72% 교육세 30% 부가세 10% 내는 화요도 아무도 못쫒아오고...
해외로는
오크통에서 몇년간 숙성한
위스키보다 비싸니.. 참 안타깝습니다
참 간만에 부흥인데 다들 경각심 좀 가졌으면... 저 혜택 사라지면 어찌 버티실라고..
영상으로 다루기엔 너무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혀있어서 부담스럽지만
말씀하신 내용의 많은 부분에 동감합니다👍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 쉽게 설명해주셨네여~
세금관련 내용까지 도움이 많이 됩니다!
우와, 정리 간략하면서도 명확하게 잘 하셨네요!
절임, 발효음식이 이렇게 발달한 나라에 주류문화가 적을 리가 없음.... 세금이 잘 개선되어서 초록소주 피해 최소로 여러 술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어요
주세가 종가제인 것이 종량제로 바뀌어야 주류문화 발전에 시급한 문제라는 이 영상.... 모두에게 알리고 싶네요 화이팅
와우! 조목조목 설명잘해주셨네요! 배워갑니다!
그냥 술먹고 노는 채널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산업적인 내용을 듣고보니 굉장히 건설적인 채널인듯 합니다. 국회로!!!
술 잘 안먹는사람인데 괜히 끌리네요. 위스키가
집에서 만들어서 마시면 괜찮나요?
한국의 헬주세.. 너무 좋은 내용에 온몸으로 박수쳤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알기 쉽고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세가 개정되었으면 좋겠으나 개정되긴 어려울겁니다.
첫번째는 이렇게 많이 붙는 세금을 파격적으로 내린다는건 사실상 불가능이고
두번째로는 전통주 시장의 보호 차원에서 어쩌구 하면서 주류세를 변경하더라도 수입제품에 대한 관세라던가 이런건 계속해서 붙을껍니다…
종량세 같이 파격적인 주류세 변경을 개인적으로 희망하지만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하고 개인적으로는 최소한 술값에 교육세만큼은 좀 빠졌으면 싶네요.
주세 개편함으로써 창출되는 직업도 어마어마할 것이고 여러가지 상품 개발등 모든걸 고려하면 세금만 생각하면 안될 듯 합니다. 주세 개편을 함으로써 우리나라도 제대로 된 한국의 위스키를 만들어야 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도 진짜 인공감미로 때려넣은 소주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제발 좀 세금정책이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고급 소주먹어보고싶네요
전통주는 세금 안뗍니다
그리고 일부 블랜디드 위스키 경우 1만원대로 가성비 좋은 위스키들은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왠만한 고급 소주보다 가성비 훨씬좋다고 느낍니다.
개인적인 입맛이 달라 일반화 하긴 그렇지만
700미리 한병에 1~3만원대 만족할만한 퀄리티가 나와주니 솔직히 소주에 손이 안가는경우가 있습니다.
별도의 카테고리라 생각 하고 국뽕넣고 소주를 평가하려고해도 자꾸 가성비 생각나는건 어쩔수 없는 모양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갠적으로 블렌디드 위스키는 안 좋아하는데 소주보다 가성비 좋다는 말씀에는 공감합니다
결론은 세금이랑 주류관련 법이 xx같다는 거죠
초록병은 국뽕넣고 하라고 해도 혹평에 혹평만 할 거 같습니다
이 분 말이 정확한 포인트입니다.
실제로 평균 통계보면 시장이 전체시장이 674억 밖에 안됩니다. 그것도 화요 지평 장수 국순당 빼고 원소주 넣은게 이 정도입니다.
양조장은 2300개인데 누가 더 비싸냐 싸움하니
.해외에서 몇년 숙성도 아니고 스피릿이 이 가격이냐 하면 아무도 반문 못합니다
@@타류-o5v 주세 핑계입니다.
희석식 소주랑 똑같이 일반면허인 화요가 주세 72% 교육세 30% 부가세 10% 인데
전통주는 50% 감면받아서
주세36% 교육세 10% 부가세(농업법인 혜택 받습니다)
주세 핑계입니다.
저 주세면 일본 위스키보다 싸야 맞는데
그냥 양조장 사장님들 욕심입니다
@@breadlee4509 댓글에 화요가 일반면허라서 ... 희석식 소주랑 같은 세율이라고 적어놓았는데요...
@@gpgp2529 넵! 댓글 지우겠습니다~!
과세표준에서 수입주류에는 관세가 붙어 더 나갈수도 있지만 cif가격에만 세금이 부과되고 수입사의 판관비와 마진에는 세금이 붙지 않습니다 반면 국내주류의 경우애는 판관비에도세금이 부과 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주종의 가격을 낮추려면 물가 비연동 종량세, 국내주류의 성장을 꾀한다면 과세표준의 변화부터 이뤄지면 좋을거같습니다. (단지, 과세표준은 국내 전통주쪽도 힘을 함께 써야하는데 주세 50%의 혜택으로 관심이 모이지가 않네요). 나중에 지금의 종량세라고 불리지만 물가 비연동제가 아닌 연동제 종량세를 채택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도 한번 꼬집아주세요 ㅎㅎ 필요하시면 자료 공유드리겠습니다
깔끔한 정리 잘보고 갑니다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가장 맛없는 술이 희석식 소주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주세 문제는 무척이나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맥주를 좋아하는데요. 맥주는 몇년전에 종량세로 주세가 바뀌었습니다. 소비자들은 당연히 수제맥주 가격이 더 저렴해질거라 기대했지만 그렇지 않더군요,,,,,
그 후로 수제맥주 부루어리들이 엄청나게 많아졌고,,,
가격은 그대로이고,,,,
맥덕만 슬프고,,,,
그래도!!! 다른 주류들도 모두 종량세로 꼭 바뀌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ㅎ
깔끔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농촌 활성화 정책의 한 방편이 될 수 있겠네요.. 국내 술의 고급화 전략이라..ㅎㅎ
이분은 목소리가 참좋앙..알아들을수있는
설명.목소리.😆😆😆
구독은 예전에해서 좋아요..눌러요.
😊😊😊
일본만해도 한국에 반값이라
일본여행갈때는 면세점보다 일본 리카샾가면 더싼경우도있습니다 😢
요즘 술에 관심이 많아 유튜브 여기저기 보다 여기까지 와서 구독합니다. ^^ 위스키 절반이 세금 ㅋ 좀 바껴서 술 농업 주류업 그에 따르는 인프라 까지 모두 발전 되었으면 합니다.
이런거는 진짜 일본의 사례처럼 자국주류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사례들을 보고 따라가야한다 생각합니다
영상 잼있게 보구갑니다~~👍👍👍
최근에 일본 다녀와서 산토리 위스키 가격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산토리 위스키 일본에서는 대중적인, 그야말로 저렴한 위스키인데 우리나라에서 3~4배 비싼 가격에 팔리는 것에 놀랐습니다. 일본이나 대만 갔을 때 위스키를 사오지 않는 사람이 바보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특정 회사 눈치보지 말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방향으로 주세법 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단순히 세금이 비싸서 술이 비싼걸로 알고 있었는데 체계가 다른거였네요.
그리고 2-3년 전에 맥주 세금이 어쩌고 하더니 수제 맥주랍시고 국내맥주가 양산되기 시작한게 세금체계가 변한거였군요.
얼핏알고 있던 것들을 제대로 알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미 맥주 시장이 좋은 선례를 남긴 듯합니다
증류주도 조만간 개정안 나올지도 ㅋㅋ
다 따져도 외국과 비교하면 세금이 문제…
ㅈㄴ 웃긴게 종량세 전환해도 국내 수제맥주 가격내린데 없고 외국수입맥주도 가격 내린데 거의 없음 위스키 세금 바뀐다 해도 절대로 가격안내려감 k-유통업자들 우리가 상상한거 이상으로 독함 ㅋㅋㅋㅋ
@@캐슬킹-e9b 유통업자들이 좀 ㅆㅂ것들이지
대방어도 ㅈㄴ많이 잡혀서 가격이 안 나올까봐 어민들이 걱정한다고 뉴스 나오는데 가격은 ㅈㄴ 비싸더라
@@캐슬킹-e9b 이해를 못하신듯. 주세법 개정되면 일단 해외에서 들어오는 위스키들 세금이 확 떨어진다는게 요점임. 하다못해 위스키 직구만 해봐도 보통 로컬 가격이 10만원이면 세금 떼이고 나서 대충 25만원 정도 주면 구할수 있음. 근데 주세법 개정되면 10만원 초반으로 직구가 가능하게 됨. 여기에 유통업자 얘기가 어딨음??
주세를 꼭 반드시 종량제로
바꿔야겠네요^^
좋아요 꾸~욱
쌀이 남아돈다는 생각 자체가 애초에 문제입니다 배추가 넘쳐나서 가격이 폭락하면 다음해에는 배추농사 지을땅에 무농사를 하던지 방법을 찾죠
그런데 쌀은 남아돈다고 밀이나 옥수수로 바꾸지를 않아요 왜냐하면 만드는만큼 끝없이 지원을 해주니까요..
이미 한국인의 주식은 밀과 옥수수를 포함하는 다양한 곡물으로 확장되었는데 쌀만을 중요시하는 전근대의 편협한 사고방식을 넘어서지 못하니 해결할수 없습니다.
밀과 옥수수는로는 살아남을수가 없습니다.
가격 경쟁이 애초에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아무리 요즘 밀소비가 늘었다고해도 아직까지 주식은 쌀입니다.
할수만 있음 투자하고 싶어지는 영상입니다 쌩유~~
주세법 주세법!!!!! 정말 애증의 주세법..... 전체 대한민국에 총 세금의 1% 수준이고 바꾼다 하더라도 큰차이가 없을 예상이지만.. 아무도 안바꾸어주는 주세법 ㅠㅠ
기존 대기업 희석식소주를 살릴꺼면 그것만 놔두고 맥주나, 막걸리 처럼 다 바꾸어 주었으면 정말 소원이 없을 것 같아요! ㅎㅎ (보면서 세금에 눈물이나서... )
정치인들이 어떤 세금이던 잘 안 바꾸려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바뀌었으면 하느게 주세법이랑 자동차세법입니다..
정말 좋은 영상
오늘영상 진심으로 감동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술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주류에 관심있는 분들이면 어느정돈 아실텐데 정리 너무 잘되어있고 맥주를 정말 좋아해서 공부를 많이했는데 맥주막걸리를 종량세로 바꾼뒤 시장엔 경쟁력이 있어야 발전한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술문화에 문제가 많아서 술 판매 및 제작 및 음주를 세금으로라도 막아야한다고 봅니다. 술 적게 먹읍시다. 음주문화가 먼저 바뀌어야합니다.
담배보다도 사실 문제가 더 많다고 봅니다. 술에 더 많은 세금이 부과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이번 회차의 영상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인 Good item
주류세변화 와 이익
거늬 논문보다 100만배
수준 높은 영상 이네요
난 찬성일세~~
오랜만에 현명한
유튜버 영상을 봤네요
혹시 현행 세수 규모를 유지하면서 종량세를 적용할 시 소주가격이 폭등할텐데 그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위스키에 대한 정보가 가장 정확합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대형마트만 가봐도 헉! 소리 날 정도로 우리나라보다 싸게 파는 위스키들이 많아요. 정말 깜짝 놀랍니다.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공감해요
초록병 소주때문에 변경은 안될것 같습니다.
정말 논리적이네요. 좋은 정보와 이야기 듣고 갑니다.
K공무원 빌런은 언제나 진리
궁금한게 있습니다. 공항에서 판매하는 면세 위스키는 어떤세금이 빠진건가요?
일본 거주잡니다.
동네수퍼 좀 싼데 가면
12년 700ml 기준
글렌리벳, 글렌피딕 한화로 3만원대 구입이 가능하거든요.
이번에 한국 잠깐 가봤더니
리큐르, 버번, 진 등등 다른 술들도 한국이 2배 정도 비싸더라고요.
한국은 주세가 비싸서 그렇다는 얘긴 들었는데
이번영상을 통해 그 이유를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싱몰 한병이 한국 기준 짐빔 값이라니 참 차이가 많이 느껴지네요
@@משהדיין-ה9כ 네.. 참고로 여기서 짐빔 700ml은 만천원정도 합니다.
@@noPARK-rq1su 일본 식당에서 하이볼 500cc팔고 하는게 다 위스키가 싸서 그렇군요..
@@ppppp9657 뭐 가게에 따라서는 비싼 술도 팔지만
산토리 짐빔 하이볼은 맥주보다 싼 술이죠.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구독 눌렸어요 ㅋㅋ
위정자들이 빨리 눈을 뜨고 법을 개정했으면 합니다. 발전을 막는 법은 악법이겠지요..보다 합리적으로 변경 되었으면 합니다.
일반가격과 면세점 가격이 큰 차이가 나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양주더군요.
오래전에 호주에서 술 구입하러 보틀샵에 가는데,
당시 조니워커 블랙+레드라벨 각각 750ml 할인 행사를 할떄, $50(당시 한화 4만원)에 구입해서 자주 마셨네요
거기에 우리가 마시는 일반 소주도 팔았는데 1병에 $15(1.2만원)이라서 어쩔수 없이 양주를 선택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바틀샾에서 맥주랑 .양주들만 먹은것 같아요. 아 물론 .. 맥주파라 ㅜ
그립네요
어어엄청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유튜브 대박나시길! 🎉🎉🎉
한국의 증류식 소주가 외국에 인기가 많아지게 되면 주 원료가 쌀이니 쌀소비가 늘어날 것이고 쌀 농사 짓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그렇죠. 매년 보관기한 지난 정부미 폐기 비용이 백억대라는데....
@@johnstone9212 우리나라 4계절이 뚜렷해서 고급 증류주 만들기 좋다고 하잖아요.
잘 봤습니다. 명확한 설명 이해 잘 갔습니다. 우리 술의 발전 저해 이유 정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하겠습니다.
쌀로 술 만들어서 증류해서 오크통에 넣어서 마시기 시작한 지 3년째. 처음엔 10리터짜리 오크통 2개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60리터 오크통 2개에서 숙성중.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소주 파는 기업놈들이 절대 주세를 바꾸게끔 안함 ㅋㅋㅋ
이런 사실이 있었다니! 감사용 피스!
일제시대식 주세법, 반드시 바뀌어야 합니다. 일본도 버린 악법을 과거 식민지였던 곳에서 악착같이 지키고 있다는 게 이해가 안 됩니다.
정작 그 일본은 현재 그런 악법 안 씀 ㅋㅋ 누가 갈라파고스죠? ㅋㅋㅋ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잘 시청했습니다!
이야~~ 평소 내가 머리속으로 생각하던 내용을 속시원히 풀어 주니 너무 고맙내요~~ 정말 정리 잘하시고 말잘하시네요^^
근데 옹기보다는 오크통의 그 향과 풍미가 있어서 또 다름.
이번 한탄 영상 정말 잘 만드셨어요. 깊이 공감합니다.
술산업 괜찮을 거 같네요
정리 잘된 내용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구독도 하고 갑니다
술에 대해 잘 모르던 내용들이 많은데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얘기네요
소주 가격이 제일 큰 문제인데 누가 건들 수 있을까요.. 당장 자영업자들이 싫어할 것 같아요.
6:45 웃긴게 옹기에 코팅해서 쓰는곳도 있더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