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기종은 러시아제 밀-모스크바 헬리콥터 공장(또는 밀 설계국. 저 명칭은 영어 기준 표기로서 러시아어로는 "Московский вертолётный завод им. М. Л. Миля"로 발음은 마스꽆스끼 베르딸룟늬 싸볻 임 엠 엘 밀랴 라고 부름. 엠 엘 밀랴는 설립자이자 초대 밀 설계국 국장인 미하일 레온티예비치 밀의 이름이 붙은 것임. 현재는 러시안 헬리콥터스 산하에 있음) Mi-172 헬기로, *대형이 아닌 UH-1과 동일한 중형이며* 탑재공간은 CH-47 치누크와 높이, 폭은 사실상 똑같고 길이만 절반 정도인 기종입니다. 이 기종의 개발은 구 소련의 Mi-8에다가 서방식 후미램프도어를 장착하고, 중앙하부의 12.7mm 중기관총좌(하부의 둘로 나뉜 유리창 중 아래 장착. 위에는 7.62mm PKT를 장착 가능하며 택일식임)와 하부관측창을 삭제하고 레이더를 장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레이더는 위상배열식으로, 소형화를 위해 민간용으로 쓰는 기계식을 포기하고 군용으로나 쓰는 위상배열식을 써야만 했습니다. 기존 Mi-8이나 Mi-14, Mi-24와 동일하게 배기구에 뜨거운 배기와 차가운 외기를 섞어주어 열감지 장비에 탐지될 가능성을 줄여주는(=열추적식 휴대용 대공 미사일에 격추당할 가능성을 줄여주는) 믹서를 장착할수 있습니다. CH-47처럼 휠타입 랜딩기어를 쓰기 때문에 스키드 방식인 UH-1과 달리 약간정도라면 과적한 상태라도 무리 없이 활주하여 이착륙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양의 연료와 인원/물자를 싣고도 안전하게 작전을 벌일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또한, 군대에 강제징발될 시에는 저 동체랑 이격되어 장착된 탱크를 지지하는 장착점에 실은 각 3개씩 6개의 하단 장착점과 각 1개씩 총 2개의 상단 기관총 장착점을 가진 무장장착대를 장착하여 FAB 계열 무유도 폭탄을 최대 1.5톤까지 장착하거나(6개소 전부에 단발 장착 시 발당 250kg짜리 FAB-250 폭탄 6발 사용), 대전차미사일 또는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하거나, 로켓 포드 및 건 포드를 장착 가능하며, 상단에는 전차용 7.62mm PKT 고정 경기관총을 장착할수 있습니다(해당 군용 부품들을 사와서 달기만 하면 되며, 무장용 부품은 모두 군용과 저 기종이 거의 동일기종인 덕분에 호환됨). 약점으로는 하드랜딩 시 누가봐도 부러질것 같은 저 테일붐이 진짜로 부러지거나 안쪽의 테일로터 동력계통이 박살나면서(!!!) 완파당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착륙을 필히 살살 해줘야 하며, 테일붐 기골 정비를 자주, 철저히, FM대로, 신품 부품으로만 한다는 이 4가지 철칙을 준수하며 수행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8:02 부분을 보니 TV3-117(러시아어로는 ТВ3-117. ТВ의 В가 키릴문자, 즉 러시아어(우크라이나도 공유)라서 영어로는 B가 아니고 V입니다)계열 엔진 2기의 카울을 다 개방하여 엔진 제식명판을 볼수있네요. 그리고 중앙 위쪽에 나사 돌리고 있는 부위는 오일쿨러(아마도 냉각유)라고 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굳!!! 경찰항공대원 여러분 고생 많으십니다~~ 안전운행 하세요!🙊💙
2:56 이멘트는 좀 거슬리네요? 조종사 면전에 대놓고..
영상이 재밌어요
용길이형 오랜만
사창리에서 마지막인데^^♡
육군항공대 근무해서 경찰헬기도 봤는데요 저헬기 크기 도 크기고 경찰특공대 분들 패스트 로프도 봤는데.. 프로중의 프로 분들이라 장난 아닙니다 ㅋㄱ
프로인 이유가 결론은 소방청 헬기도 그렇고 경찰항공대도 결론은 항작사 출신들이에요. 경찰 소방관 결론은 군출신이에요
❤❤❤❤❤❤❤❤❤❤❤❤❤❤
두번째 기종은 러시아제 밀-모스크바 헬리콥터 공장(또는 밀 설계국. 저 명칭은 영어 기준 표기로서 러시아어로는 "Московский вертолётный завод им. М. Л. Миля"로 발음은 마스꽆스끼 베르딸룟늬 싸볻 임 엠 엘 밀랴 라고 부름. 엠 엘 밀랴는 설립자이자 초대 밀 설계국 국장인 미하일 레온티예비치 밀의 이름이 붙은 것임. 현재는 러시안 헬리콥터스 산하에 있음) Mi-172 헬기로, *대형이 아닌 UH-1과 동일한 중형이며* 탑재공간은 CH-47 치누크와 높이, 폭은 사실상 똑같고 길이만 절반 정도인 기종입니다. 이 기종의 개발은 구 소련의 Mi-8에다가 서방식 후미램프도어를 장착하고, 중앙하부의 12.7mm 중기관총좌(하부의 둘로 나뉜 유리창 중 아래 장착. 위에는 7.62mm PKT를 장착 가능하며 택일식임)와 하부관측창을 삭제하고 레이더를 장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레이더는 위상배열식으로, 소형화를 위해 민간용으로 쓰는 기계식을 포기하고 군용으로나 쓰는 위상배열식을 써야만 했습니다.
기존 Mi-8이나 Mi-14, Mi-24와 동일하게 배기구에 뜨거운 배기와 차가운 외기를 섞어주어 열감지 장비에 탐지될 가능성을 줄여주는(=열추적식 휴대용 대공 미사일에 격추당할 가능성을 줄여주는) 믹서를 장착할수 있습니다.
CH-47처럼 휠타입 랜딩기어를 쓰기 때문에 스키드 방식인 UH-1과 달리 약간정도라면 과적한 상태라도 무리 없이 활주하여 이착륙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양의 연료와 인원/물자를 싣고도 안전하게 작전을 벌일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또한, 군대에 강제징발될 시에는 저 동체랑 이격되어 장착된 탱크를 지지하는 장착점에 실은 각 3개씩 6개의 하단 장착점과 각 1개씩 총 2개의 상단 기관총 장착점을 가진 무장장착대를 장착하여 FAB 계열 무유도 폭탄을 최대 1.5톤까지 장착하거나(6개소 전부에 단발 장착 시 발당 250kg짜리 FAB-250 폭탄 6발 사용), 대전차미사일 또는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하거나, 로켓 포드 및 건 포드를 장착 가능하며, 상단에는 전차용 7.62mm PKT 고정 경기관총을 장착할수 있습니다(해당 군용 부품들을 사와서 달기만 하면 되며, 무장용 부품은 모두 군용과 저 기종이 거의 동일기종인 덕분에 호환됨). 약점으로는 하드랜딩 시 누가봐도 부러질것 같은 저 테일붐이 진짜로 부러지거나 안쪽의 테일로터 동력계통이 박살나면서(!!!) 완파당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착륙을 필히 살살 해줘야 하며, 테일붐 기골 정비를 자주, 철저히, FM대로, 신품 부품으로만 한다는 이 4가지 철칙을 준수하며 수행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8:02 부분을 보니 TV3-117(러시아어로는 ТВ3-117. ТВ의 В가 키릴문자, 즉 러시아어(우크라이나도 공유)라서 영어로는 B가 아니고 V입니다)계열 엔진 2기의 카울을 다 개방하여 엔진 제식명판을 볼수있네요. 그리고 중앙 위쪽에 나사 돌리고 있는 부위는 오일쿨러(아마도 냉각유)라고 합니다.
저모형 받았어요.
수리온도 옆에서 보면 엄청 큰데 더 큰 헬기는 말도 안 나오것네..
춘천12항공단안에 경찰 항공대 있었어요
한국에서도 개인 헬기 타고 다닐수 있나요?
☆☆☆
헬기에 차량 네비 달려맀던건 또 처음듣네 ㅋㅋㅋㅋㅋㅋㅋ
과속경고음 진짜 시끄럽게 울리겠다
;🎉🎉
큐넷
이게 그 유명한 Mi-8
경찰도 헬기 부족..
소방도 헬기 부족..
산림청도 헬기 부족..
한국경찰청 헬기 4대. 그리고 자랑질. 참 큰일입니다. 국뽕아닌가요? 구색맞추기 같습니다. 미국 얘기지만 LAPD 항공팀에 헬기가 16대가 있습니다. LA가 미국에서 두번째 큰 도시이지만 일개 도시입니다.
인터뷰 질이 참…
인터뷰 하는애 수준떨어지게 돈돈돈 거리냐 아니 돈아까우면 사람 구하지 말지 그러냐? 모든수단을 써야지 이국종 대학의사님 무전기 하나 땜에 제대로 임무수행 못했었는데 생각이 짧네 사람이
ㅋ.....수리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