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중요 인물들의 첫번째 & 마지막 대사

[@소린이-s5k]

극장판과 확장판에 따라 대사가 달라지는 캐릭터가 많군요.
특히 보르미르는 극장판의 마지막 대사가 정말 좋았습니다.
“끝까지 따를 것이오. 나의 형제, 나의 대장, 나의 왕이여..”

[@진디-y4n]

이거 보려고 끝까지 봤는데 ㅠ

[@galadriel1449]

1:29
영화 시작부에 갈라드리엘 독백은 언제 봐도 좋네요
목소리도 너무 잘 어울렸음

[@jerrypark2548]

2:32 수많은 명 인물들이 많이 있지만 이분의 목소리는 진짜 압도적 그자체.. RIP 크리스토퍼 리

[@박사-o9g]

1:37 And so do I... Now, I am the goddess of death...
3:45 소울 스톤을 얻으려면, 소중한 사람을 희생해야 한다네...

[@dh_tomhy]

5:15 반복된 레전드

[@장원준-z2s]

오늘도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많이 캐릭터들중 골룸만이 시작과 끝이 갔네요 ㅎㅎ 역시 반지의 제왕의 진짜 주인공

[@Mr._Tarbosaurus]

여기 중 제일 와닿인게 반제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간달프와 프로도.........

[@애육인]

영상 잘봤습니다! 보고 나니까 정주행 하고 싶어졌어용😊

[@샤이어백엔드]

파라미르와 에오윈의 마지막 대사는 문답이네요😄 전 역시 가장 좋아하는 빌보의 대사가 마음에 듭니다.

[@ckghgo2051]

제일 인상 깊었던건 프로도와 빌보의 마지막 대사 같아요. 노쇠했어도 마음만은 활기차고 희망적이면서도 다음 이야기는 후대에게 맡기고 발리노르로 떠나는 대사는 아마 반지의 제왕 마지막을 장식하고도 남을 명대사들 같습니다.

[@Realbard485]

다른 많은 장면들도 그랬지만,
호빗 3부작을 본 후, 다시 이 대사를 들으니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빌보가 드워프들을 뒤따라 여정을 떠나는 장면도 떠오르면서

[@heilbronnyun2788]

그간의 여정이 스쳐 지나가는 거 같아요! 어떻게 이런 편집을 생각하셨어요?

[@류애-o9s]

확장판을 안봐서 첨보는대사도 좀 보이군요 ㅎㅎ

[@johnlee6409]

골룸은 처음과 끝이 대화가 똑같네요.

[@yachtpark]

샘와지 갬지의 마지막 대사 정말이지...

[@유현영-j9r]

세오덴 왕의 마지막....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