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시간 위로가 되어준 곡입니다. 20대 보잘것없이 젊기만 하던 그 시절 해도 뜨지않은 새벽이면 공사현장으로 지친몸을 끌고 나가며 이 노래를 듣곤 했어요. 지옥같던 외노자생활, 다들 말리던 수많은 나의 직업들.. 늘 꿈과 현실이 타협하려던 순간이면 문득 떠올라 마음을 다잡아준 노래네요. 좁고 어두운 방안 어쩌다 아플때 사무치게 외로워져 혼자 이 노래를 들으며 이불로 입을 틀어막은채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아직 꿈을 놓지 못하는 바보같은 삶이지만 언젠가 빛을보게 될거라 그렇게 믿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을 해주셔서.
![[MV] 검정치마(The Black Skirts) - 'EVERYTHING'](http://i.ytimg.com/vi/Aq_gsctWHtQ/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긴시간 위로가 되어준 곡입니다. 20대 보잘것없이 젊기만 하던 그 시절 해도 뜨지않은 새벽이면 공사현장으로 지친몸을 끌고 나가며 이 노래를 듣곤 했어요. 지옥같던 외노자생활, 다들 말리던 수많은 나의 직업들.. 늘 꿈과 현실이 타협하려던 순간이면 문득 떠올라 마음을 다잡아준 노래네요. 좁고 어두운 방안 어쩌다 아플때 사무치게 외로워져 혼자 이 노래를 들으며 이불로 입을 틀어막은채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아직 꿈을 놓지 못하는 바보같은 삶이지만 언젠가 빛을보게 될거라 그렇게 믿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을 해주셔서.
I'm feelin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