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4장 | 세겜이 그 누이 디나를 더럽혔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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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창세기 #성경공부#형광펜성경
    창34:1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의 딸들을 보러 나갔더니
    창34:2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그 땅의 추장 세겜이 그를 보고 끌어들여 강간하여 욕되게 하고
    창34:3 그 마음이 깊이 야곱의 딸 디나에게 연연하며 그 소녀를 사랑하여 그의 마음을 말로 위로하고
    창34:4 그의 아버지 하몰에게 청하여 이르되 이 소녀를 내 아내로 얻게 하여 주소서 하였더라
    창34:5 야곱이 그 딸 디나를 그가 더럽혔다 함을 들었으나 자기의 아들들이 들에서 목축하므로 그들이 돌아오기까지 잠잠하였고
    창34:6 세겜의 아버지 하몰은 야곱에게 말하러 왔으며
    창34:7 야곱의 아들들은 들에서 이를 듣고 돌아와서 그들 모두가 근심하고 심히 노하였으니 이는 세겜이 야곱의 딸을 강간하여 이스라엘에게 부끄러운 일 곧 행하지 못할 일을 행하였음이더라
    창34:8 하몰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 세겜이 마음으로 너희 딸을 연연하여 하니 원하건대 그를 세겜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라
    창34:9 너희가 우리와 통혼하여 너희 딸을 우리에게 주며 우리 딸을 너희가 데려가고
    창34:10 너희가 우리와 함께 거주하되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여기 머물러 매매하며 여기서 기업을 얻으라 하고
    창34:11 세겜도 디나의 아버지와 그의 남자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로 너희에게 은혜를 입게 하라 너희가 내게 말하는 것은 내가 다 주리니
    창34:12 이 소녀만 내게 주어 아내가 되게 하라 아무리 큰 혼수와 예물을 청할지라도 너희가 내게 말한 대로 주리라
    창34:13 야곱의 아들들이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에게 속여 대답하였으니 이는 세겜이 그 누이 디나를 더럽혔음이라
    창34:14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에게 말하되 우리는 그리하지 못하겠노라 할례 받지 아니한 사람에게 우리 누이를 줄 수 없노니 이는 우리의 수치가 됨이니라
    창34:15 그런즉 이같이 하면 너희에게 허락하리라 만일 너희 중 남자가 다 할례를 받고 우리 같이 되면
    창34:16 우리 딸을 너희에게 주며 너희 딸을 우리가 데려오며 너희와 함께 거주하여 한 민족이 되려니와
    창34:17 너희가 만일 우리 말을 듣지 아니하고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우리는 곧 우리 딸을 데리고 가리라
    창34:18 그들의 말을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이 좋게 여기므로
    창34:19 이 소년이 그 일 행하기를 지체하지 아니하였으니 그가 야곱의 딸을 사랑함이며 그는 그의 아버지 집에서 가장 존귀하였더라
    창34:20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이 그들의 성읍 문에 이르러 그들의 성읍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창34:21 이 사람들은 우리와 친목하고 이 땅은 넓어 그들을 용납할 만하니 그들이 여기서 거주하며 매매하게 하고 우리가 그들의 딸들을 아내로 데려오고 우리 딸들도 그들에게 주자
    창34:22 그러나 우리 중의 모든 남자가 그들이 할례를 받음 같이 할례를 받아야 그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거주하여 한 민족 되기를 허락할 것이라
    창34:23 그러면 그들의 가축과 재산과 그들의 모든 짐승이 우리의 소유가 되지 않겠느냐 다만 그들의 말대로 하자 그러면 그들이 우리와 함께 거주하리라
    창34:24 성문으로 출입하는 모든 자가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의 말을 듣고 성문으로 출입하는 그 모든 남자가 할례를 받으니라
    창34:25 제삼일에 아직 그들이 아파할 때에 야곱의 두 아들 디나의 오라버니 시므온과 레위가 각기 칼을 가지고 가서 몰래 그 성읍을 기습하여 그 모든 남자를 죽이고
    창34:26 칼로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을 죽이고 디나를 세겜의 집에서 데려오고
    창34:27 야곱의 여러 아들이 그 시체 있는 성읍으로 가서 노략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누이를 더럽힌 까닭이라
    창34:28 그들이 양과 소와 나귀와 그 성읍에 있는 것과 들에 있는 것과
    창34:29 그들의 모든 재물을 빼앗으며 그들의 자녀와 그들의 아내들을 사로잡고 집 속의 물건을 다 노략한지라
    창34:30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하여금 이 땅의 주민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악취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러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창34:31 그들이 이르되 그가 우리 누이를 창녀 같이 대우함이 옳으니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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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말씀이
    의도하는 대로 읽고
    전하고자 하는 내용 그대로 전하려고 노력합니다
    -형광펜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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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공부 인도자의 학력 소개 입니다
    총신대학교 신학과 졸업
    총신신대원 M.Div.(목회학석사) 재학 중 군복무 후 미국행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 Master of Divinity(목회학석사) 졸업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 Doctor of Ministry(목회학박사)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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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광펜성경은
    림택권, 왕대일, 조경열, 홍문수, 나구용, 데이비드 램, 오창훈 등의 자문 및 추천을 받았습니다.
    인간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책, 성경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잘 읽고 이해하고 그 뜻을 바로 알아가는 것은 우리의 호흡과 같은 영성 생활에 산소와 같습니다. [형광펜 성경]은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려는 뜻을 잘 포착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반복되는 구절을 주의 깊게 비교하고 종합함으로써 그 상호의 내용 안에서 계속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급히 읽느라 놓칠 수 있었던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인도해 줍니다. 우리의 말씀 읽기 삶에 큰 도움이 되어 줄 [형광펜 성경]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나구용 (Ph.D., Drew University)
    이 책의 편집자들에게 성경을 가르친 것은 나에게 기쁨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형광펜 성경]의 출간을 함께 기뻐합니다. 만약 당신이 여전히 흑백 TV를 시청하고 있다면, 당신은 이 책을 반가워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우리는 컬러로 보는 것을 더 선호할 것입니다. 또한 반복되는 것은 중요합니다. [형광펜 성경]은 주요 단어와 구절, 주제들이 강조되는 성경 고유의 방식을 독자들이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나 역시 성경의 훌륭한 버전인 [형광펜 성경]을 한국어로 완벽하게 읽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데이비드 램 (구약학 교수,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 / D.Phil., University of Oxford)
    [형광펜 성경]은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의미를 깊게 고민하여 방법을 제시해준 성경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성경의 깊이는 헤아릴 수 없이 깊으며 성경의 넓이는 헤아릴 수 없이 광대한 것입니다. 그 깊이와 넓이는 읽는이마다 다르며 읽을때마다 달라질 것입니다. [형광펜 성경]은 하나님이 성경을 계시한 가장 가까운 곳에, 가장 정확한 의미에 다다르게 해줄 것입니다. 림택권 (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
    무엇인가를 읽는다는 것은 그 글 속에 내재된 저자의 메시지를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 [형광펜 성경]은 하나님께서 ‘반복’이라는 형식을 통해 강조하시는 메시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엄청난 유익이 있습니다. 나는 실제로 반복된 성경 구절을 연구함으로 성경 본문의 main theme을 이해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형광펜 성경]은 하나님과 성도들 사이 그리고 성경을 교육하는 목회자와 성도들 사이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수단이 될 것 입니다. 반복은 강조를 위함이며 강조는 상호 간 소통을 원활케 할 것입니다. 오창훈 (Intercultural Studies and ESOL 교수,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 / Ed.D., Temple University)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면서 자랍니다. 말씀은 보거나 듣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됩니다. 말씀은 먹어야 하고 새겨야 하고 품어야 합니다. 말씀을 먹고 새기며 품는 방법은 여럿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소중한 것은 성경읽기입니다. 널리 읽고, 새기면서 읽고, 기도하면서 읽고, 실천하면서 읽어야 합니다. [형광펜 성경]은 이런 읽기를 도와주는 사려 깊은 이정표입니다. 성경말씀을 하늘의 만나로 먹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도와주고, 일깨워줍니다. [형광펜 성경]의 출간을 크게 기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왕대일 (감리교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성경은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 하나님 마음을 알아야하기 때문이다. 반복되는 구절은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쉽게 드러낸다. [형광펜 성경]은 하나님 마음을 읽을 수 있도록 돕는 착한 책이다. 특히 성경을 통독할 때마다 다르게 다가오는 하나님 마음을 다시 듣게 하는 책으로 추천한다. 조경열 (전 아현감리교회 담임목사)
    성경은 마치 우물과 같습니다. 아무리 길어도 그 바닥을 알 수 없는 깊고 깊은 샘입니다. [형광펜 성경]은 반복되는 구절들을 구분해서 표시하는 독특한 방법으로 그 깊고 깊은 샘으로 우리를 인도해 줍니다. 모든 이들의 영혼에 시원한 생수를 제공해 주리라 확신합니다. 홍문수 (신반포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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