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중2였었는데 부산대앞도 어마무시 했었고 바람을 타고 오는 최루탄이 학교 운동장을 통해 열어 놓은 창문으로 들어오면 선생님도 모든 학생들도 콜록거리며 눈물을 흘리고 수업하던 기억이. 영화 정말 잘 만든 것 같다. 마지막 이한열열사 장면보고 이렇게 나이 들어 현재의 우리의 삶을 그때의 ‘철없게’만 여기던 열사들의 희생을 딛고 이루어진 것임을 느끼는 순간 나도 모르게 울고 있게 되었다.
문정부 마음에 안들지만 언론도 너무한다 6/10민주항쟁에 큰 의미를 안두고 국힘당 당대표 홍보에만 혈안이 되어있네 옛 민주화 투사가 많은 민주당은 국민이 힘을 실어주었는데 능력이 부족하고 몹쓸짓을 많이하고있고 국힘은 그 뿌리가 쓰레기라 ㅉㅉ 국힘 젊은 정치인, 모두를 아우를수 있는 젊은 정치인이 나오길
영화 마지막 장면보고 울음이 폭발했었는데 다음에 나온 이노래를
듣고 뭔가 웅장하고 저분들의 나라를 위한 마음 하나하나가 선율속에 박혀 내귀에 들어오는게 느껴져서 원인도모른채 눈물이 계속났었다.
86학번들! 나와 같은 시대를 살았던 나의 학번들. 벌써 30년이 넘었네. 그날
노래의 가사가 ~~ 가슴 뭉클하게 해여!!
1987영화보면서, 진정 죽어야할 사람은 따로 있는데, 아직도 그 반딱거리는 “대머리” 😡😡😡
이노래만큼 가슴을 뜨겁게하는 노래가 없습니다.
부산에서 중2였었는데 부산대앞도 어마무시 했었고 바람을 타고 오는 최루탄이 학교 운동장을 통해 열어 놓은 창문으로 들어오면 선생님도 모든 학생들도 콜록거리며 눈물을 흘리고 수업하던 기억이. 영화 정말 잘 만든 것 같다. 마지막 이한열열사 장면보고 이렇게 나이 들어 현재의 우리의 삶을 그때의 ‘철없게’만 여기던 열사들의 희생을 딛고 이루어진 것임을 느끼는 순간 나도 모르게 울고 있게 되었다.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11살 이여도 이영화 예고편을 봤는데 뭔가 택시운전사랑 연관이 있어서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죄가없는사람들 그리고 그를 때리는사람들 이영화는 꼭 봐야 해요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내 자식들에게도 그날이 있어서 지금의 너희가 있었다는 이야기도 같이 전해주겠습니다.
🚩맞아요! *응답하라 1987* 우리가 역사를 일으켜 봅시다~ 1987모여봐요
*1:15* 저분 말이 맞아요👍👍👍👍
감사합니다
30년이 지났지만 그날은 아직 요원하게만 느껴진다.. 가슴터지게 목놓아 부르짓었건만..
나는 대한민국 탑쓰리안에 드는 연세대학교에 진학해서 목숨을 걸고 시위에 참여할 수 있었을까... 박종철 열사여, 이한열 열사여... 감사합니다.
아 1987 다시봐야는데 언제 보지?! ㅠㅠ
그날이 언제 올것인가? 적폐들이 모두 사라지는 그날이...
나그네 별 뭐 CJ도 적폔데 ㅋㅋㅋ
절대 안오죠.ㅎ
친일파가 척결 되지 않도서는.....
영화 1987의 진짜 주인공은 그날이 오면을 합창하는 그날의 주역들입니다.
크,,ㅠㅠ.,,,
영화 1987 OST 출시좀 해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동건 이 음원은 발매되었어요!!!!💕💕
어릴때 유치원과 국딩때 신촌에서 최루탄냄새에울었는데. 그게 그당시 그 대단한 일인줄은 전혀 몰랐지 어려서.
풀버전 올려주시오. 아니면 음원이라도 발매하시오
wind8cloud 음원 발매되었어요!!!!네이버에 검색하시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당~
뽀로로 좋은 정보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 시대에 최루가스를 마시면서도 독재에대항하고 직선제를 쟁취하고 민주주의를 향했던 대학생, 넥타이부대 감사합니다^^
아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이 영화보고 나같으면 울꺼같은데
그 날이 오면 합창 악보 필요하신 분들이 있다면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ruclips.net/video/Gvv9vafT2p8h/видео.htmlttps://ruclips.net/video/Gvv9vafT2p8/видео.html
난, 중1 당시 학교에선 선생들이 데모 조심하라고 했던게 기억나네.
엔딩 ost..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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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오면 떠올리면 1987년1월20일 서울대학교에서박종철열사추모제행사도있었습니다
정말 저분들의 노력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기서는 노래를 부르기 위해 모였는데
그 시대에서는 한손을 치켜들며
독재타도를 외치셨을텐데.
1987을 다시 볼때마다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분들도있었지만
가장 큰것은 넥타이부대와시민들윽전진이었습니다!
병하우 무슨 소리야 가장 큰게 학생들이고 그 담이 넥타이부대지
뜨거운 가슴을 지닌 학생과 청년들이 아니라 사회의 제도에 익숙하고 생업에 종사하는 넥타이부대가 참여한 것이 정권에 더 큰 압박을 주었죠.
+김군 정답입니다
병하우 열사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넥타이부대까지 거리로 나왔을까요?
대학생이건 고등학생이건 넥타이부대건 동네 아저씨건 시위에 참여한 누구나 대단하지만 그 수많은 사람들 누구나 목숨을 희생한 열사가 될수는 없습니다. 박종철열사와 이한열열사의 희생이 없었다면 이들 모두가 거리로 나왔을까요?
난 군대에 있었네요
그때 최류가스도 많이 마시구 유급도 많이당했엇지..민주화를 위해서 참 지금생각해도 열정적으로 집회에 참여했던거같네요.참많은 선후배들이 제적도 많이당했엇지... 지금경찰생각하면 많이 민주화가 됐다고 생각듬..그때는 대학생으로 위장한 프락치경찰들도 많았엇지.. 그때 대학친구집놀러가는데.. 경찰차가 와서는 야너일루와봐 나요 그랬더니 그래너 이루와봐.. 그래서 갓더니 손내밀어봐 손내미닌가 볼팬을 손가락사이에 끼우고 돌렷던생각이남 그옆에서 보고있던 경찰관들은 웃고.... 나중에 경찰관이가구나서 주위에있던 택시기사가 잘참앗다고 한생각이남...
그런시대가 있엇음...
역시 CJ=제일 제당, 짐승같이 탐욕스런 ***에서 떨어져 나와 옳은 일로 쏠쏠히 돈 버는 기업
대학 캠퍼스내로 전경들 처 들어오던 생각남~에혀
민주화운동도 서울대 연대생이 해야되는나라....
지식인의 책무로서 나간 것입니다.
문정부 마음에 안들지만 언론도 너무한다
6/10민주항쟁에 큰 의미를 안두고 국힘당 당대표 홍보에만 혈안이 되어있네
옛 민주화 투사가 많은 민주당은 국민이 힘을 실어주었는데 능력이 부족하고 몹쓸짓을 많이하고있고 국힘은 그 뿌리가 쓰레기라 ㅉㅉ
국힘 젊은 정치인, 모두를 아우를수 있는 젊은 정치인이 나오길
순수하게 자원봉사 한다더니 돈냄새 맡았구나.
kk kk 꽈배기
에구...!! 생각하는 꼬라지 하고는..!! ㅉ ㅉ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