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을 쉽게 설명하시는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만 빌게이츠 SFR (Natrium) 은 소듐과 물이 접촉할 수 있는 증기발생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1차 열교환기에서 소듐과 용융염을 사용하며 2차 열교환기에서 용융염과 물을 사용하여 증기를 만들기 때문에 화재나 폭발 위험성을 제거하였습니다.
오랜 세월 원자력분야에서 애써오신 교수님의 열혈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원자력을 한다는 이유로, 의심과 불신의 눈초리를 감당하시는 현실이 아쉽기도하구요. 탄소중립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원이라면 안전의 문제도 우리가 어떻게든 이루어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원자력을 더 많이 지어야하는 이유 중에서는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도 있죠 전력 수요가 높은 산업분야들입니다 원자력 비중을 높혀서 전력생산원가를 낮춘다면, 이런 산업들의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겠죠 더 나아가 전기자동차와 자동주행과 물류자동화까지 모두 연결 됩니다 이런 것들은 원자력을 포기하고선 절대 이루어질 수 없어요 지금처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 듯 화력발전을 몰래 늘리는 걸로 대응해선 안됩니다
SMR을 설명하기 전 SMR이 왜 필요한지를 먼저 설명해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 전력의 경우 최저로 필요한 전력 양이 있습니다. (base load 또는 baseload) 해당 전력양의 밑으로 내려갈 경우 주파수가 불안정하여 기기가 망가지며, 더 나아가서는 black out (대규모 정전)이 발생할 수 있음 (이는 전력연구원에 다니는 분에게 들은 이야기) 2. 신재생 에너지의 경우 깨끗하긴 하나, 일정한 전력 생산이 힘들기 때문에(일간 문제도 있지만 길게는 연단위 문제이기도 함.) 신재생 에너지로 base load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배터리 시스템이 필요함.(현재 전기자동차에 전지를 무지막지하게 때려 박고도 가는 거리가 충분하지 못한 것을 보면 ESS를 얼마나 설치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거기에 현재 유럽등을 보면 신재생 에너지로 100% 필요한 에너지를 감당하기에는 현재로는 불가능. 3. 신재생 에너지만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으며, 기후 협약 등으로 인하여 화력 발전소는 앞으로 줄여야 함. 때문에 화력 발전소가 감당하는 전력 생산을 다른 어떠한 방법으로 대체할 필요가 있음. 4. 현재 원자력발전소도 안전하지만, 더더욱 안전한 SMR이 앞으로 많이 설치될 것(교수님 주장) SMR이 왜 필요한지 부터 설명이 안되니 채팅창이 난리 난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되네요.
@@sdl4567 아뇨ㆍ그정도면 양반이죠ㆍ당시 청계천에서 자리잡던 사람들은 상가의 주인이 아닌 영세 세입자들이 대부분입니다ㆍ건물주들은 적게나마 보상을 받고 나갔지만 문제는 영세 상인세입자들이었죠. 청계천 상인들에게 철거에 협조해주면 문정동에 현대화시설 만들어서 그걸 건설원가에 주겠다 하고 그곳에 단체입주해서 청계천의 명성과 신화를 이어나가겠다. 그러면 결국엔 더 큰 이익이다 라고 꼬셔서 전걱적인 합의가 이루어져서 청계천이 가능했죠ㆍ 그게 현재 장지동 가든파이브입니다ㆍ 명박이 대통령때 준공했는데 상인들에게 1점포에 1억 내외로 공급해주겠다는 약속 어기고 6억 이상의 가격에 공급하는바람에 당시 돈이없던 수많은 엔지니어ㆍ세입자들은 결국에는 아무도 못들어갔죠ㆍ 그 영향으로 가든파이브는 지금까지 3조원짜리 유령상가가 되었고 당시 우주선도 만든다는 청계천 상인들은 다 뿔뿔이 흩어져서 망하거나 폐업하거나 다른곳에서 근근히 연명하게 되어서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청계천 상가는 멸종하게 되었죠. 현재 가든파이브는 비워둘수없으니 헐값에 백화점 ㆍ 가구점ㆍ할인점ㆍ웨딩등 사업자들이 대규모점포를 점유하고 아직도 절반은 텅텅 비어있는 현대판 땅따먹기 사업이 되어있는 현실입니다
원전을 지어야되는데 아무도 자기 집 앞엔 못짓게합니다. 그게 문제에요. 그리고 이건 원자력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입니다. 원자력말고도 다른 이슈들도 다 못들어오게 합니다.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사안을 봐야되는데 감정부터 앞서서 문제죠.. 개인적으로 전 원전을 안짓는거야 뭐 그렇다 치는데 원전을 안지으면서 인해 기술력이 퇴보할까봐 걱정입니다. 한국이 이렇게까지 기술력을 키웠는데 그걸 썩히는 건 너무 아깝거든요..
꼭 이 교수님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 원전 문제에 있어서는 교수들 얘기는 잘 걸러들어야 한다~ 솔직히 연구거리 확보를 위해 전력산업 민영화, 탈원전 반대를 무차별적으로 주장하는 집단임~ 그리고 원전은 절대 안전하지 않음~ 사고 가능성이 완전히 0%가 아닌 이상은 절대 안심할 수 없다. 얼마 전에도 정전 등으로 우리나라 원전 대형사고 날뻔한 게 두 번이나 있었음... 운좋게 우리나라에 아직은 대형사고가 있지 않지만 정말 운이 좋아서 그런 것임... 게다가 실제 정상운영중인 일부 원전에서조차도 방사능 유출은 지금도 이뤄지고 있음... 원전마피아들과 언론이 이를 정치쟁점화 하고 숨겨서 그렇지... 더구나 우리나라는 원전 근처에 몇백만명이 사는 유일한 나라임... 하나 터지면 진짜 나라 바로 망한다 사실 우리나라는 독립계통이라 원전 말고는 대안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좀 더 투명한 원전산업 발전을 위해서라도 전력산업의 중립지대에 있는 전문가들의 견해에도 주목해야 함 개인적으로 smr이 진짜 안전하다면 수도권 인근 무인도에 대규모 단지를 만들어서 수소를 생산하는 용도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함
엘리베이터와 각 가정의 방범등 켤 정도밖에 안됨. 그리고 10년에 한번씩 ESS 교체해야함. ESS는 각 동마다 설치해야 하고 비용은 최소 고급대형차 1대 가격임 그게 각 가정의 관리비로 전가됨 무엇보다 고층아파트는 가구당 옥상면적이 작아서 실현불가능. 그리고 지구상에 자원이 모잘라서 모든 곳에 ESS를 설치할 수가 없음. 그래서 불안정한 에너지를 평탄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를 사용한다면 화력발전이나 원자력 발전이 있을수밖에 없음 재생에너지만으로는 현재기술로 발전량의 불안정성으로 전력망을 유지할수 없음 지금도 제주도의 풍력발전소는 블랙아웃의 위험때문에 절반이상이 놀고 있음. 태양광의 경우도 가능 일조량은 아무리 잘나와도 하루 4시간 밖에 안됨. 그리고 겨울은 추워서 여름은 더워서 효율이 감소함.
교수님 말씀이 다 맞다고 칩시다. 100메가짜리 100개 지어야 지금 대형원전 1기가와 맞먹는데 100개 어디다 지을 겁니까? 그렇게 좋은 사업 미국 스타트업 기업 왜 망하기 일보직전입니까? 원자력은 망하는 사양사업입니다. 정치와 결탁해 수명연장 하다간 마치 차보다 말이 좋다는 것이나 다름없어요. 재생에너지가 대세입니다. 국가 역량을 그쪽으로 쏟아야죠.
정말로 무식하면 답이 없는데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이러쿵저러쿵 주장하는 것이 문제 같네요~~ㅠㅠ 제대로 찾아보고 제대로 알고 지식을 갖추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문제네요~~ 소형모듈원전(SMR)은 규모의 경제를 이룰수 있습니다~!! 대형원전에 비해 작은 원전이지만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되면 단가가 낮아지고 저렴해 지는 거죠^^
왜 원전 찬성론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 절대함구 하는지 모르겠군요. 최신원전이 위험하다는게 아닙니다. 고리원전같이 오래된 것이 겁난다는 겁니다. 사용연한이 끝나면 폐기처분해야 하는데, 10년 20년 마구 늘려서 사용하잖아요. 또하나 큰 문제는 부패입니다. 제발 부속품 좀 정품으로 쓰세요. 불량품 쓰지 말고요. 불량품 쓰면 내부고발하도록 시스템좀 만들어 놓으세요. 교수가 되어서 이런 문제를 왜 외면합니까?? 내가 이 방송을 실시간으로 보았으면 이 질문을 했을 겁니다.
아마 대깨들에게 세뇌당하신듯 합니다 기존의 대형원자로는 10만년에 한번 이상이 생길수 있을정도의 안전성이라면 소형모듈식으로 만들어 1억년에 한번 사고가 발생할정도로 안전성이 뛰어나게 만든겁니다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훨씬 피해가 적게 만드는거구요 그리고 앞으로 늘어나는 전력사용량을 감당할수 있는건 안전한 원자력 밖에 없습니다 산 다 깎아서 태양광한다고 설치는거보다 훨씬 낫습니다
SMR.. 미국에서 안전검사에 통과하지 못했다고 하던데.. 안전한 원전이 있으면 좋겠는데.. 체르노빌 이스마엘원전사고에 후쿠시마원전사고를 보면 개네들은 원전 지으면서 100%안전하다고 했겠지. 후쿠시마오염수 안전 관련해서 이야기하는걸보면 원전생태계에 포섭되어 있는 사람 이야기는 믿기 힘들다는게 솔직한 심정이다.
@@boricora 과학자는 기술만 봄, 증권인은 투자가치가 있는지를 봄, 투자가치는 사회적 비용도 비용으로 봄, 저사람은 주민들 너 바보야? 이러고 있음. 왜 토론이 안됨?. 좋은 과학자가 사회적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는것은 아님, 주민을 바보 취급하는 것 부터가 애러임,
SMR은 실패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원전에 돈 많이 들어가는게 원자로 부분이 아니라 안전장치 그리고 보안을위해 주위를 둘러싼 인력과 장비들 때문입니다. 그냥 큰거 하나 짓는게 이득입니다. 원전의 보안은 청와대와 동급입니다. 청와대를 여기저기 짓겠다랑 다를바 없는겁니다. 시설마다 청와대와 동급인 보안시설 달아놓으면 그야말로 돈낭비죠. 스타에서 멀티 여러개 지으면 여기터지고 저기 터지듯이 관리도 관리고 돈도 더 많이 듭니다
도도리표 질문 딥답하다 교수님 모시고 모하나! 공부 좀 하고 질문 좀 하고 질문 수준이 창피하다! 우리 실정에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 실정에! 7광구 방치하며 일본에 갖다바치는 우리 실정에! 다른 대안 있냐! 에너지 값오르면! 난방비! 교통비! 비료생산! 식량문제! 국방 기동장비! 차량! 철도! 선박! 항공기! 반도체 생산! 철강생산! 뭐로할꺼냐! 정신 좀 차려라!
핵분열 연쇄반응 후 생성되는 물질 중 반감기가 길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Np(넵튜늄), Pu(플루토늄), Am(아메리슘), Cm(큐륨)을 함유한 사용 후 핵연료와 방사성 폐기물의 처리 방안은? 우리나라는 가동중인 원전에서 매년 약 750톤씩 사용 후 핵연료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 2024년이면 단기 폐기물 저장소가 포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 그리고 중간 저장 시설은 40~80년 저장, 최종처분시설은 영구격리 된 상태로 10만년 이상을 저장할 수 있는 지질안정성이 확보된 곳이어야 한다. SMR이라고 사용 후 핵연료가 발생하지 않는게 아니다. 해결 방안이 뭔가? 만약 지진으로 폐기물 보관소가 파괴 되면? 그토록 안정하게 보관 할 수 있다면, 대통령실 옆이나 지하에 만들면 되는가? 국회 앞마당에 만들면 되는가? 아니면 핵발전소 운영하는 공사의 사장이 사는 곳 지하에 묻으면 되는가? 핵발전 지지하는 사람들의 집 지하에 묻으면 되는가? 교수님의 집 아래 지하에 묻으면 되겠는가? 사용 후 핵연료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재처리 하는 확실하고 안전한 솔루션이 이미 명확히 나와 있거나 가능한 솔루션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면 모르겠지만, 자신의 연구 분야 한가지만 알고 있으면서 그 외적인 다양한 지식은 모르며 자신의 논리가 절대적이고 옳다고 주장하는 편협적 착각에 빠져 계신 전형적인 박사들의 논리시네여.
아, 정말로 최악의 게스트네요. smr에 대해서 설명해 달라고 불렀는데, smr이 작아서 안전하다는 말 한마디만 하고 나머지 1시간 동안 내내 원전은 안전하다고 노래를 부르고 가네요. 체르노빌도 그렇고 후쿠시마도 그렇고 미국 스마일리 섬 원전도 그렇고 다들 안전했어요. 그걸 운영하는 사람들이 안전하지 못하게 운영을 한거지요. 기계가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하는 짓이 안전치 못해서 원전을 하지 말자고 하는 겁니다. 저런 원전 마피아들이 나와서 하는 이야기가 근거도 없이 안전하다고 주장만 하죠. smr 의 특징에 대해서는 전혀 정보가 없네요. 빌 게이츠가 추진하는 원전은 토륨을 원료로 쓴다는데 그건 특징이 무엇이고 파이로 프로세싱의 특징은 무엇이고 납-비스무트를 냉각제로 쓰는 것은 어떤 특징이 있고 등등등 전혀 기술적인 정보가 없네요. 다시는 이 게스트 부르지 마시길.
일반인을 상대로 설명을 잘 못하는 전문가의 전형인 듯. 일반인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은 본인 입장에서는 너무 당연한거라 왜 궁금한지조차 이해를 못해서 답을 제대로 못하고, 일반인들에게 쉽게설명한답시고 쓸데없이 엉터리 비유만 해서 더 혼란스럽게 만들고, 그냥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은 쓸데없이 장황하게 설명하고, 쉽게 설명할 방법이 있는 부분을 괜히 어렵게 설명해서 더 복잡하게 만드는 그런 스타일이요.
앞으로도 화석연료의존하면 40년 안에 인류멸망이 아니고 지구 멸망이라고 하죠. 거기에 비하면 방사능 유출은 별거 아닐수도 있어요. 재생에너지는 아직 안되구요 솔직히 안정적 재생에너지를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ess장비를 갖춰야 하는데 10년 정도에 한번씩 다시 설치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현재로서는 자원이나 자본문제로 사실상 불가능한거같네요. 지금보다 3배 이상의 전기가 필요하다던데 원전이든 재생이든 무조건 더 세워서 대비해야하는데 실질적 대안이 원전이 유력하지 않을까요?
교수님 존경합니다!
저도 에너지산업에 평생을 받친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친절하고 정확한 정보
교수님 너무 멋지세요. 원자력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어요. 이프로님 질문하시는 포인트가 진짜 예리하시고 제 생각같아서 깜짝놀랐어요. 존경합니다.
지식도 풍부, 소신도 있는 교수이시네요
SMR에 대한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정동욱교수님 감사합니다 원전에 상식이없어서
정치인들의 짤은지식에 노라난걸 생각하면 열받네
원전 니네 동네 지어서 전기 펑펑써라 비싼값에
교수님 많이 배웠습니다.~
원자력발전을 쉽게 설명하시는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만 빌게이츠 SFR (Natrium) 은 소듐과 물이 접촉할 수 있는 증기발생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1차 열교환기에서 소듐과 용융염을 사용하며 2차 열교환기에서 용융염과 물을 사용하여 증기를 만들기 때문에 화재나 폭발 위험성을 제거하였습니다.
교수님한테 수업들었던 학생인데 천재라는 말이 어울리는분이세요 그 두꺼운 전공책 어딜펴서 질문해도 바로 답변해주셨던 기억이..
❤원자력발전소 ❤가 소형으로 제작햇슬시 ❤안전도가
❤확보된다면 ❤그쓰임새 가 무궁무진장이다 ❤
❤생각합니다 ❤현재의 기술력으로 안전확보가 가능하다
❤면 획기적이고 폭팔적인 수요가 잇슬것이다 ❤
❤생각합니다 ❤첫번째는 탄소 절감이고 운용비용이다
❤생각합니다 ❤안전한 소형원자로가 탄생하길❤
❤기원합니다 ❤
좋은발전기대합니다한번 대화나눕고싶네요
소형하는지 대형하는게 낫지요 사이즈와 관계없이 규제에서 요구되는 보직 인력 다 갖추어야 합니다 비효율적입니다 특히 외지에 설치하면 인력유지에도 문제가 되지요
교수님 멋지십니다
SMR 핵심 요소들을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자력 기술에 대한 진심이 잘 느껴졌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SMR설명으로는 부족했었는데, 기술의 현 주소를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이프로님 과 안기자님 교수님께 시청자 눈높이 에서 질문 하시느라 애쓰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설명이 쉽게 잘해주시네요.
넷제로를 위해서는 원전이 필요하네요
신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해결 방법은 수소, 암모니아, 이퓨얼 생산과 함꼐 "중력 배터리(Gravity Battery)"로 가능함.
오랜 세월 원자력분야에서 애써오신 교수님의 열혈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원자력을 한다는 이유로, 의심과 불신의 눈초리를 감당하시는 현실이 아쉽기도하구요. 탄소중립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원이라면 안전의 문제도 우리가 어떻게든 이루어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원자력을 더 많이 지어야하는 이유 중에서는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도 있죠
전력 수요가 높은 산업분야들입니다
원자력 비중을 높혀서 전력생산원가를 낮춘다면, 이런 산업들의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겠죠
더 나아가 전기자동차와 자동주행과 물류자동화까지 모두 연결 됩니다
이런 것들은 원자력을 포기하고선 절대 이루어질 수 없어요
지금처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 듯 화력발전을 몰래 늘리는 걸로 대응해선 안됩니다
다루기 부담스러운 주제였을텐데 SMR과 원전을 공부해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SMR을 설명하기 전 SMR이 왜 필요한지를 먼저 설명해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 전력의 경우 최저로 필요한 전력 양이 있습니다. (base load 또는 baseload) 해당 전력양의 밑으로 내려갈 경우 주파수가 불안정하여 기기가 망가지며, 더 나아가서는 black out (대규모 정전)이 발생할 수 있음 (이는 전력연구원에 다니는 분에게 들은 이야기)
2. 신재생 에너지의 경우 깨끗하긴 하나, 일정한 전력 생산이 힘들기 때문에(일간 문제도 있지만 길게는 연단위 문제이기도 함.) 신재생 에너지로 base load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배터리 시스템이 필요함.(현재 전기자동차에 전지를 무지막지하게 때려 박고도 가는 거리가 충분하지 못한 것을 보면 ESS를 얼마나 설치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거기에 현재 유럽등을 보면 신재생 에너지로 100% 필요한 에너지를 감당하기에는 현재로는 불가능.
3. 신재생 에너지만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으며, 기후 협약 등으로 인하여 화력 발전소는 앞으로 줄여야 함. 때문에 화력 발전소가 감당하는 전력 생산을 다른 어떠한 방법으로 대체할 필요가 있음.
4. 현재 원자력발전소도 안전하지만, 더더욱 안전한 SMR이 앞으로 많이 설치될 것(교수님 주장)
SMR이 왜 필요한지 부터 설명이 안되니 채팅창이 난리 난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되네요.
장기적으로는 수소로 저장해두고 대형 연료전지로 기저전력을 커버하는 방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원전 없이 해결 됩니다. 다만 그게 너무 늦으면 SMR이 힘을 얻겠죠.
@@tubeyou1490 배터리를 아무리 크게 만들어도 기저부하로 못 씁니다...
@@Jack-kd8ux 배터리하고 연료전지를 구분 못하시는거 같습니다.
연료전지의 최대용량이 얼마일까요?
@@Jack-kd8ux 수소탱크의 크기에 달려있죠.
몇십년후면 원자력폐기물도 100% 안전하게 할수있는 기술도 덩달아 발명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로켓으로 안전한 혹성에 묻을수 있는 기술도 있을거예요
태양으로 쏘아 보내지 않는한... 지구 내에서는 불가 함.
용인 산자락에 데이터센터 짓는것도 전자파니 뭐니 주민반대로 못지었는데… 소형원자로 기술이 기깔나게 나와봐야 지을데가 없을텐데?
정치인들이 할 역할이 설득인거 같습니다. mb가 청계천 복원 했듯이요^^
@@sdl4567 청계천은 사기질로 한거고ᆢ당시 청계천 이주민들 사기질로 거지 만들었으니 가능한 업적이었지
@@user-ot6jm6pi7z 아 대장동 원주민들 보상 낮게준거처럼요?
@@sdl4567 아뇨ㆍ그정도면 양반이죠ㆍ당시 청계천에서 자리잡던 사람들은 상가의 주인이 아닌 영세 세입자들이 대부분입니다ㆍ건물주들은 적게나마 보상을 받고 나갔지만 문제는 영세 상인세입자들이었죠.
청계천 상인들에게 철거에 협조해주면 문정동에 현대화시설 만들어서 그걸 건설원가에 주겠다 하고 그곳에 단체입주해서 청계천의 명성과 신화를 이어나가겠다. 그러면 결국엔 더 큰 이익이다 라고 꼬셔서 전걱적인 합의가 이루어져서 청계천이 가능했죠ㆍ
그게 현재 장지동 가든파이브입니다ㆍ
명박이 대통령때 준공했는데
상인들에게 1점포에 1억 내외로 공급해주겠다는 약속 어기고 6억 이상의 가격에 공급하는바람에 당시 돈이없던 수많은 엔지니어ㆍ세입자들은
결국에는 아무도 못들어갔죠ㆍ
그 영향으로 가든파이브는 지금까지 3조원짜리 유령상가가 되었고 당시 우주선도 만든다는 청계천 상인들은 다 뿔뿔이 흩어져서 망하거나 폐업하거나 다른곳에서 근근히 연명하게 되어서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청계천 상가는 멸종하게 되었죠.
현재 가든파이브는 비워둘수없으니 헐값에 백화점 ㆍ
가구점ㆍ할인점ㆍ웨딩등 사업자들이 대규모점포를 점유하고 아직도 절반은 텅텅 비어있는 현대판 땅따먹기 사업이 되어있는 현실입니다
@@user-ot6jm6pi7z 아 그렇구나 그러면 대장동 원주민들은 왜 욕하는거에요?
원자력발전 SMR 응원합니다
고준위 핵 폐기물 문제에 쫌더 듣고 싶은데.. 자료가 없을까요? 전 안전성은 의심치 않는데, 고준위 폐기물 문제로 탈핵 찬성파인데.. 그 이야기가 무척 궁금하네요.
저도 공감입니다.....친환경 발전소로 원자력이 필요한거 같긴 한데.......핵폐기물이 가장ㅈ 큰 문제이죠.........
태양광 패널이나 풍력발전소 수명지난 폐기물 대비 비교 불가능한 수준으로 양이 작아요
원전이 효율이 좋고 출력이 높으며 일정하게 유지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고준위 폐기물은 적절히 관리만 잘하면 전혀 문제될 여지가 없어요
@@별구름-z6q 니집에 페기장 짓자
@@황주석-k6j 울 집앞에 원전있다 쫄보야 ㅋㅋㅋㅋ
@@황주석-k6j 500미터 이상 깊이로 파묻으면 당신 집 안방보다 더 안전할겁니다.
실제로 계획상으로도 폐기물 처리장 주변을 공원으로 꾸미는게 있음.
SMR을 공원 이나 광장 등에 지으면 되죠. 강남쪽에.
한국 외에 계획 된 공기에 성공한 나라가 거의 없음..오년은 애교지..
원자력이 답이다
미래가 비전대로 장미빛이면 좋겠지만 원자력 초창기 부터 기술이 발전한 미래에는 모든 문제가 잘 해결되거라고 생각했거든. 지금이 그때의 미래인데 현실은
원전이없었다면 현재의 우리나라경제가어떻게되었을까요. 제발정치적으로 에너지원이나 한국전력 등등을 이용하지마라전국민을바보로아는냐. 민주당 니들은원전전기 쓰지 마라 자격이없다
시원하게 통했습니다.
정동욱 화이팅!
원전을 지어야되는데 아무도 자기 집 앞엔 못짓게합니다. 그게 문제에요. 그리고 이건 원자력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입니다. 원자력말고도 다른 이슈들도 다 못들어오게 합니다.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사안을 봐야되는데 감정부터 앞서서 문제죠.. 개인적으로 전 원전을 안짓는거야 뭐 그렇다 치는데 원전을 안지으면서 인해 기술력이 퇴보할까봐 걱정입니다. 한국이 이렇게까지 기술력을 키웠는데 그걸 썩히는 건 너무 아깝거든요..
원전을 좀안전한곳에 건설하고 거기서 수소를 만들어 수소발전소를 도시 중심에 지어서 전기를 공급하면 알될까요
개인적으로는 핵폐기물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우린 땅도 좁아서 어디 둘때도 없고
폐기할때되면 인구도 줄어있을텐대 시골에 버리면 안됨?
연료봉 공급은 안정적인지 궁금합니다
소형원자로는 대형 석유화학 단지에서 먼저 설치해야 하지 않을까요? 가정용은 전체전력의 14% 정도이니 가정용은 기존 원자로로 대체하면 되죠
니네 동네부터 설치해라
@@jjjb9981 전기는 수요가 많은 곳에 발전소를 세워야 합니다 송전은 비용이 많이 듭니다
@@jjjb9981 아! 그리고 너 몇 년생이냐?
정교수님 ! 에스멤알 이 미래 먹걸이 사업이내요. 있는기술 그리고 인력 바탕으로도 도전가능한데. 어제 뉴스 11/18/2021 에 원전국대 해체라네요. 아마도 미국에서 기술인력을 흡수하껬지요.
꼭 이 교수님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 원전 문제에 있어서는 교수들 얘기는 잘 걸러들어야 한다~ 솔직히 연구거리 확보를 위해 전력산업 민영화, 탈원전 반대를 무차별적으로 주장하는 집단임~
그리고 원전은 절대 안전하지 않음~ 사고 가능성이 완전히 0%가 아닌 이상은 절대 안심할 수 없다. 얼마 전에도 정전 등으로 우리나라 원전 대형사고 날뻔한 게 두 번이나 있었음... 운좋게 우리나라에 아직은 대형사고가 있지 않지만 정말 운이 좋아서 그런 것임... 게다가 실제 정상운영중인 일부 원전에서조차도 방사능 유출은 지금도 이뤄지고 있음... 원전마피아들과 언론이 이를 정치쟁점화 하고 숨겨서 그렇지... 더구나 우리나라는 원전 근처에 몇백만명이 사는 유일한 나라임... 하나 터지면 진짜 나라 바로 망한다
사실 우리나라는 독립계통이라 원전 말고는 대안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좀 더 투명한 원전산업 발전을 위해서라도 전력산업의 중립지대에 있는 전문가들의 견해에도 주목해야 함
개인적으로 smr이 진짜 안전하다면 수도권 인근 무인도에 대규모 단지를 만들어서 수소를 생산하는 용도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함
인가와 멀리 떨어 진곳에 원전을 만들어서 그걸로 수소를 만들어 대도시 근처에 수소 발전소를 만들면안될까요 자동차도 수소 로 달리면 탄소 제로 로 갈수 있지 싶은데요
원전은 사양산업 입니다. smr 제대로 하는 나라도 없고 회사는 미국 밖에 없는데 빌게이츠 투자가 성공하면 모르겠르나 현재로선 기약이 없어요
원자력의 비용이 건설이나 핵연료보다 .. 건설부지 폐기물부지 인근 주민들 설득하는 사회적 비용을 감안하면 절대 싼게 아닐텐데 ..그냥 서울은 땅값만 비싸서 안된다고 퉁쳐버리고 넘어가버리네
후쿠시마때 생방송으로 몇일동안 tv로봐서리...오염수통이 몇십만개가 쌓여있고,상상을 초월한 기막힌 기술없나...아직까진 공포스러움이 있어서리.더 작개 만들면 위험도 작아질텐데 10m라면 좀 큰데 ,좀더 작고 부대시설도 간단명료하게 할수도 있을거같기도 한데 어렵나....흠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
핵심은 원자력 없이는 탄소중립은 불가능하다 는 것이다
대안이 없다
소형원전은 한강변에도 지을수 있습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근처에 하나 지으면 송전선로도 필요없고 아파트 가격도 잡고 좋을 것 같습니다.
찬성하시는 분들 원전 옆에 같이 모여사시면 전기료 할인혜택도 주고 좋겠습니다.
지방사람들에게 선심쓰듯 해택주는 거 이야기 마시고.
결국 설득하는 과정이 문제네요
댁은 전기쓰지마요
이용할꺼 다누리면서
기술의특허권이 아주중요한것같아요
이프로 울겠네
폐기 핵 연료봉을 우주선에 실어서 태양을 향해 발사하면 어때요?
전국의 아파트옥상에 태양열 패널깔면 비용대비 어떻겠소?
엘리베이터와 각 가정의 방범등 켤 정도밖에 안됨. 그리고 10년에 한번씩 ESS 교체해야함. ESS는 각 동마다 설치해야 하고 비용은 최소 고급대형차 1대 가격임 그게 각 가정의 관리비로 전가됨
무엇보다 고층아파트는 가구당 옥상면적이 작아서 실현불가능.
그리고 지구상에 자원이 모잘라서 모든 곳에 ESS를 설치할 수가 없음. 그래서 불안정한 에너지를 평탄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를 사용한다면 화력발전이나 원자력 발전이 있을수밖에 없음
재생에너지만으로는 현재기술로 발전량의 불안정성으로 전력망을 유지할수 없음
지금도 제주도의 풍력발전소는 블랙아웃의 위험때문에 절반이상이 놀고 있음.
태양광의 경우도 가능 일조량은 아무리 잘나와도 하루 4시간 밖에 안됨. 그리고 겨울은 추워서 여름은 더워서 효율이 감소함.
근데 smr수백개 만들어진다고 하면 40년후에 수명다한 원자로는 어찌 차리해요??
원자력 발전의 필요성을 합리적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탈원전을 주장하고 있는 자. 비행기는 안전하다고 타고나니는가? 아직도 네집앞에 핵폐기물을 쌓아놓겠다고 괴변을 외치고 다니는가!
전기쓰는일은 많아지는데 전기세비싸지는게 공포입니다
발전하고 폐원료 처리장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우선 현재 대형 원자로 폐연료 폐기장 부터 해결하고.. 안전이 우선이니 급하게 하지말고 여러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원자력발전을 결정해야 한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한 줄 요약 드리자면
SMR은 조금 더 비싸고 훨씬 안전하다. 효율을 조금 희생해도 안전을 더 높인다.
관건은 아무도 못해 본 걸 제대로 해낼 능력이겠네요
교수님 말씀이 다 맞다고 칩시다. 100메가짜리 100개 지어야 지금 대형원전 1기가와 맞먹는데 100개 어디다 지을 겁니까? 그렇게 좋은 사업 미국 스타트업 기업 왜 망하기 일보직전입니까? 원자력은 망하는 사양사업입니다. 정치와 결탁해 수명연장 하다간 마치 차보다 말이 좋다는 것이나 다름없어요. 재생에너지가 대세입니다. 국가 역량을 그쪽으로 쏟아야죠.
100메가 10기가 1기가 대형원전 1기 입니다
묘듈식으로 모든설비가 원자로 내에 있기 때문에 부피도 더 작기 때문에 부지면적도 더 적게 필요합니다
정말로 무식하면 답이 없는데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이러쿵저러쿵 주장하는 것이 문제 같네요~~ㅠㅠ
제대로 찾아보고 제대로 알고 지식을 갖추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문제네요~~
소형모듈원전(SMR)은 규모의 경제를 이룰수 있습니다~!! 대형원전에 비해 작은 원전이지만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되면 단가가 낮아지고 저렴해 지는 거죠^^
좋네요, 이런 기술이있었다니 먼저 강남에 설치합시다 지방은 송전선로때문애 힘들어요
뭐 사실 모든 게 핵융합 미만잡이기 때문에 재생 에너지 보다 지금은 SMR로 가는게 맞습니다. 미래에는 핵융합이 주고 SMR이 보조로 쓰이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재생 에너지는 약점이 너무많아요. 싸지도 않고요.
의견과 미래 에대해 미리드려다볼수있는대
시간과 많은돈을드리는방법은 21세기 난 25세기를 즐기고살고있는대
탈핵 주장 에 오랫동안 시달렸나보다. ㅎㅎ
신문에는 완전무결한것처럼 얘기하지만. 원자력은 원자력인거죠. 어쨋든 성공해서 좀 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얻으면 좋겠죠
이중적이네요.. "우리건 신형......"
개버린이 탈원전 한다며 원전 산업을 박살냈는데 우리나라를 원전산업 세계1위로 만들어주세요.
크기가 작다는걸로만 설명을 하려니 사능오 가는게지
우린 미국식하고 다른 걸로 알고 있는데
아놔 다른거 찾아 봐야게쓰 일단 저 교순 좀...
원전은 기술은 믿지만 사람을 못믿겠음
왜 원전 찬성론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 절대함구 하는지 모르겠군요.
최신원전이 위험하다는게 아닙니다. 고리원전같이 오래된 것이 겁난다는 겁니다.
사용연한이 끝나면 폐기처분해야 하는데, 10년 20년 마구 늘려서 사용하잖아요.
또하나 큰 문제는 부패입니다. 제발 부속품 좀 정품으로 쓰세요. 불량품 쓰지 말고요.
불량품 쓰면 내부고발하도록 시스템좀 만들어 놓으세요.
교수가 되어서 이런 문제를 왜 외면합니까??
내가 이 방송을 실시간으로 보았으면 이 질문을 했을 겁니다.
한국도 재처리기술 승인해주면 좋은데...문제는 북한이지...
원전 또는 탈원전 문제를 기술적 문제가 아닌 이념의 입장에서 취급하는 세력이 있어서 문제다
크기가 작은 것이 장점이라하면서 정확한 크기도 모르는 원전 전문가인가요???
미국은 개발중이고 한국은 상용화 되었는데....
미국제품을 설명하는 이유늗?
김영삼 정부때 대우김우중 회장한테100억 지원금받고 한국이연구비대고 소련연구소와함께 소형원전 개발 성공했다,이제야 공론화된겁니다
중국은 서해쪽에 핵전 마음대로 건설하는데.. 답답합니다 계속 반대부정 유도멘트ㅠ
체르노빌 인재. 후쿠시마 천재. 이걸 다 예외로하면 되나요. 인재와 천재가 발생했을때 감당되냐 안되냐가 관건인데요. 큰 원자로도 안전에서 완벽하다고 울부짖더니 이젠 작은 원자로는 더 안전하는데 그럼 큰 원자로는 여태 완벽하지 않은데 완벽하다고 한건지...
네 맞습니다
하지만 원전은 현재 대체가 안됩니다
최고로 안전한건 탈원전 하고 모든걸 포기하는 겁니다
결국은 소형원전이 답이다 이겁니다
아마 대깨들에게 세뇌당하신듯 합니다 기존의 대형원자로는 10만년에 한번 이상이 생길수 있을정도의 안전성이라면 소형모듈식으로 만들어 1억년에 한번 사고가 발생할정도로 안전성이 뛰어나게 만든겁니다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훨씬 피해가 적게 만드는거구요 그리고 앞으로 늘어나는 전력사용량을 감당할수 있는건 안전한 원자력 밖에 없습니다 산 다 깎아서 태양광한다고 설치는거보다 훨씬 낫습니다
SMR..
미국에서 안전검사에 통과하지 못했다고 하던데..
안전한 원전이 있으면 좋겠는데..
체르노빌 이스마엘원전사고에 후쿠시마원전사고를 보면 개네들은 원전 지으면서 100%안전하다고 했겠지.
후쿠시마오염수 안전 관련해서 이야기하는걸보면 원전생태계에 포섭되어 있는 사람 이야기는 믿기 힘들다는게 솔직한 심정이다.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이사 랑 같이 불러서 찬반 토론 시켜주세요~~!!!
ㅋㅋ 과학자랑 증권인이랑 찬반 토론이래;; 수준이 맞다고 봄?
@@boricora
과학자는 기술만 봄, 증권인은 투자가치가 있는지를 봄, 투자가치는 사회적 비용도 비용으로 봄, 저사람은 주민들 너 바보야? 이러고 있음. 왜 토론이 안됨?. 좋은 과학자가 사회적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는것은 아님, 주민을 바보 취급하는 것 부터가 애러임,
강남 아파트값 쉽게 잡는법.
SMR을 강남 3구에 하나씩 설치해 줍시다. 대한민국 부자들 다 도망갑니다.
불쌍한 좌파의 망상
말을해도.........참.........본인 집에 설치하지 그래요..........
SMR은 실패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원전에 돈 많이 들어가는게 원자로 부분이 아니라 안전장치 그리고 보안을위해 주위를 둘러싼 인력과 장비들 때문입니다.
그냥 큰거 하나 짓는게 이득입니다. 원전의 보안은 청와대와 동급입니다. 청와대를 여기저기 짓겠다랑 다를바 없는겁니다. 시설마다 청와대와 동급인 보안시설 달아놓으면
그야말로 돈낭비죠. 스타에서 멀티 여러개 지으면 여기터지고 저기 터지듯이 관리도 관리고 돈도 더 많이 듭니다
이 양반 영업용이네. 그린 에너지에 비해 기존 원전은 안전 비용의 상승으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지만, SMR은 가격 경쟁력이 있다. 이것 외에 핵 폐기물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자나.
프사 끄덕끄덕
500미터 깊이로 땅파고 묻으면 된다고 하지 않았나요?
5만년은 안전하게 묻을수 있다고 했던거 같은데요?
그리고 5만년 이후에는 자연방사능 수준이어서 크게 문제 없다고 말한거 같은데요?
@@aqr1787 최하 10 만년 동안 지하수와 접촉하지 않고 지진이 없어야 합니다.
시멘트의 내구연한은 3백년도 안됩니다.
저장을 성공한 나라는 한군데도 없습니다.
1.25배로 보기엔 기본 말씀이 빠르시넹...ㅠㅠ
지식잏ㅎㅎㅎ
도도리표 질문 딥답하다 교수님 모시고 모하나! 공부 좀 하고 질문 좀 하고 질문 수준이 창피하다! 우리 실정에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 실정에! 7광구 방치하며 일본에 갖다바치는 우리 실정에! 다른 대안 있냐! 에너지 값오르면! 난방비! 교통비! 비료생산! 식량문제! 국방 기동장비! 차량! 철도! 선박! 항공기! 반도체 생산! 철강생산! 뭐로할꺼냐! 정신 좀 차려라!
강남에 타워팰리스 앞 공원에 설치하면 찬성해줄께
소형 원전? ㅋㅋㅋ 웃기는건, 원자력 발전소, 인공위성, 핵미사일, 전부 소형 원자력이지! 근데 자주 사고나고 심지어 폭발할때 엄청난 에너지가 나온다는 거지!! 안전한 원전???
그렇게 좋다면 주주들을 모아서 기업 자체적으로 개발해라.
나랏돈을 빼먹을 작정을 하지 말고.
정보전달 보다는 뭔가 자기 업종 주장하러 나오신듯....
그럴만도하죠 지난정권에서 탈원전으로 교수 학자들까지 다 범죄자취급정도 까지 했으니깐요
핵분열 연쇄반응 후 생성되는 물질 중 반감기가 길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Np(넵튜늄), Pu(플루토늄), Am(아메리슘), Cm(큐륨)을 함유한 사용 후 핵연료와 방사성 폐기물의 처리 방안은?
우리나라는 가동중인 원전에서 매년 약 750톤씩 사용 후 핵연료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 2024년이면 단기 폐기물 저장소가 포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
그리고 중간 저장 시설은 40~80년 저장, 최종처분시설은 영구격리 된 상태로 10만년 이상을 저장할 수 있는 지질안정성이 확보된 곳이어야 한다.
SMR이라고 사용 후 핵연료가 발생하지 않는게 아니다.
해결 방안이 뭔가?
만약 지진으로 폐기물 보관소가 파괴 되면?
그토록 안정하게 보관 할 수 있다면,
대통령실 옆이나 지하에 만들면 되는가? 국회 앞마당에 만들면 되는가? 아니면 핵발전소 운영하는 공사의 사장이 사는 곳 지하에 묻으면 되는가? 핵발전 지지하는 사람들의 집 지하에 묻으면 되는가? 교수님의 집 아래 지하에 묻으면 되겠는가?
사용 후 핵연료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재처리 하는 확실하고 안전한 솔루션이 이미 명확히 나와 있거나 가능한 솔루션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면 모르겠지만,
자신의 연구 분야 한가지만 알고 있으면서 그 외적인 다양한 지식은 모르며 자신의 논리가 절대적이고 옳다고 주장하는 편협적 착각에 빠져 계신 전형적인 박사들의 논리시네여.
최고
에너지시스템공학부? 옛날 원자력공학과 이름을 살짝 바꿨네. ㅎㅎ
일단 기후변화부터 해결해야죠~
이프로는 물리학 전공이라 원자력발전에 대해 잘 알텐데.. 모른척 하네요 ㅎ
원자력 전공으로 그쪽 분야 종사자들은 자기들 밥그릇 유지를 위해 항상 안전하다고 주장하지. 그래서 신뢰하기 좀 거시기 하네
SMR 소형원자로를 설계에 교수님은 참여하신 경험이 있읍니까? 니국에서 지어보지않은
것을 왜 국내에서 차용하려 합니까? 국산설계 지어보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닙니까?
빈 깡통은 소리가 큰 법.
이프로가 압도당하는 경우 많지 않은데 ㅋㅋ 울분이 느껴진다. 사실 물론 이프로도 동조하는 입장 같긴 함.
10만년후에도 인간이 있을까?
멸종을 피할까?
너무 일방적 이야기 밖에 없네요.
장점은 알고 있는 이야기만 하고 있고,,
단점은 문제 없다는 식으로 얼버무리고...
방사성물질이 누출된 물을 수영장 정수 하듯 하면 된다고???
당연히 정수 가능함
입자성 방사능물질은 필터링, 기체성 방사능물질은 지연,붕괴시키면 됨
일반 가정용 필터같은거 말고 멤브레인 쓰면 됨
과학과 엔지니어링을 좀 믿어보면 좋겠음
원전은 전세계적으로 사양산업의 길을 걷고 있고(지난 20년간 북미, 유럽,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 단 1기의 원전도 신규로 건설된 것이 없음), SMR(소형원전) 운운하는 것들은 자기 밥그릇 없어질까봐 벌벌 떠는 원전 마피아들의 사기들인듯.
👍
아, 정말로 최악의 게스트네요.
smr에 대해서 설명해 달라고 불렀는데, smr이 작아서 안전하다는 말 한마디만 하고
나머지 1시간 동안 내내 원전은 안전하다고 노래를 부르고 가네요.
체르노빌도 그렇고 후쿠시마도 그렇고 미국 스마일리 섬 원전도 그렇고 다들 안전했어요.
그걸 운영하는 사람들이 안전하지 못하게 운영을 한거지요.
기계가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하는 짓이 안전치 못해서 원전을 하지 말자고 하는 겁니다.
저런 원전 마피아들이 나와서 하는 이야기가 근거도 없이 안전하다고 주장만 하죠.
smr 의 특징에 대해서는 전혀 정보가 없네요.
빌 게이츠가 추진하는 원전은 토륨을 원료로 쓴다는데 그건 특징이 무엇이고
파이로 프로세싱의 특징은 무엇이고
납-비스무트를 냉각제로 쓰는 것은 어떤 특징이 있고
등등등 전혀 기술적인 정보가 없네요.
다시는 이 게스트 부르지 마시길.
대충 구독목록에 tbs, 우상호
끄덕끄덕
@@ALETHES 경기도에 좀 지으면 이해할게요
맨날 경상도에만 건설하나
자기 지역에 발전소 없으면 전기세 더 부과시켜야함!!
일반인을 상대로 설명을 잘 못하는 전문가의 전형인 듯. 일반인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은 본인 입장에서는 너무 당연한거라 왜 궁금한지조차 이해를 못해서 답을 제대로 못하고, 일반인들에게 쉽게설명한답시고 쓸데없이 엉터리 비유만 해서 더 혼란스럽게 만들고, 그냥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은 쓸데없이 장황하게 설명하고, 쉽게 설명할 방법이 있는 부분을 괜히 어렵게 설명해서 더 복잡하게 만드는 그런 스타일이요.
앞으로도 화석연료의존하면 40년 안에 인류멸망이 아니고 지구 멸망이라고 하죠. 거기에 비하면 방사능 유출은 별거 아닐수도 있어요.
재생에너지는 아직 안되구요 솔직히 안정적 재생에너지를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ess장비를 갖춰야 하는데 10년 정도에 한번씩 다시 설치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현재로서는 자원이나 자본문제로 사실상 불가능한거같네요.
지금보다 3배 이상의 전기가 필요하다던데 원전이든 재생이든 무조건 더 세워서 대비해야하는데 실질적 대안이 원전이 유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