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들일 수있는 시기가 있다. 공감합니다. 어릴때 가는것과 학교진도에 맞춰 접했던 박물관은 아이기억에 남는게 틀리더라구요.정말 선행이 힘든과목이 아닌가 싶어요. 교재는 한국사편지로 2년째 이어나가고 있어요. 글쓰기를 좋아하는아이인데 생각책도 참 좋았어요.역사논술도 집에서 해결됩니다.힘빼고 주1회 가볍게 했더니 아이도 저도 재밌게 할수있었어요. 고학년이 되어 역사에 관심을 갖더니 꿈이 역사학자로 바뀌었네요♡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와 함께 중고서점, 대형서점에 가셔서 아이가 보고 싶어하는 역사책을 스스로 골라서 읽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이마다 독서수준도 다르고 관심 있는 인물, 사건, 시대 등이 아이마다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두근두근 한국사, 용선생한국사 등 한국사 전체를 정리해 놓은 전집들이 많은데 나름의 장점들이 다 있어서 아이가 보고 싶어하는 책을 직접 보고 고르게 해주세요. 책이 아무리 좋아도 아이가 눈길을 주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한국사.. 저는 제가 공부하는 모습을 조금 보여주고 싶어서 시험을 목표로 공부를 해보았는데.. 정말이지.. 진도는 안나가고 앞부분에서 계속 뱅뱅 돌더라고요. 하지만 아직 저의 마음에는 공부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지 않아 올해 다시 공부를 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일 낮은 급수에 도전을 할 것이고요^^ 제가 강의를 함께 하여 공부를 하려 하는데 아이와 그 강의만 그냥 함께 본다면 그것도 괜찮을까요..? 공부로 여기지 않을까 살짝 조심스럽긴 한데.. 아이마다 그것도 다르겠지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셔서~ 저희 아이와 다양하게 실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네 시험준비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아이가 한국사를 좋아하고 기본 배경지식이 어느 정도 갖추어져 있다면 좋은데 그렇지 않다면 공부로 느껴질 겁니다. 역사책을 꽤 읽었고 준비가 되어있으면 시도하시고 혹시 아니라면 시험응시는 책을 많이 읽는 후에 도전하시기를 권해드려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와 함께 중고서점, 대형서점에 가셔서 아이가 보고 싶어하는 역사책을 스스로 골라서 읽도록 하는 것입니다. 같은 역사영역의 책이라 할지라도 관심있는 인물, 사건, 시대 등이 아이마다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최애도서가 설민석삼국지와 조선왕조실록이라고 하니 2-3권 정도 분량의 줄글책은 잘 읽어내는 것 같습니다. 비숫한 분량의 역사책(예를 들어 소설 동의보감이나 동화 토지시리즈, 태백산맥 청소년판 등)의 같은 책들도 시도해 볼 만하구요. 삼국지를 좋아하니 더 많은 내용이 담긴 삼국지로 확장해 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중고서점에 가서 이문열의 삼국지를 보여주시고 거부감이 없다면 시도해보시고 조금 버거워한다면 청소년용 10권세트를 읽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미 역사에 관심이 있고 책을 잘 읽는 만큼 특별히 좋은 책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책을 골고루 마음껏 읽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고서점에 함께 가셔서 역사분야 책들을 쭈욱 둘러보게 하시면 읽고 싶은 책들이 많을 겁니다. 역사를 담은 소설책도 좋구요. 한국사를 정리해놓은 책들도 많이 있으니 아이가 보고 싶어하는 책을 사주시면 됩니다^^ 이문열의 삼국지,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 박경리의 토지 등도 좋은데 아직은 조금 이른 감이 있으니 이 책들은 청소년판을 시도하시면 좋습니다.(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토지 원본은 초등학생에게 자극적일 수 있는 부분이 조금씩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앤-n8k 용선생한국사를 반복해서 많이 읽었다면 한국사가 정리되어 있는 세트는 더이상 읽지 않아도 될 것 같구요.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이나 특정 인물, 시대를 담은 책들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 한국사가 정리되어 있는 책을 여러 번 읽었으니 아이가 관심이 있다면 한국사능력시험 3급을 준비해서 도전해보면 구체적인 목표가 생기고 뿌듯해하고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방학이라 힘들어서 무표정으로 보기 시작하다가 영상이 .. 빠져드네요....역사....이번방학때 좀 접해주고 싶습니다.영상 감사합니다.~~♡
와...안그래도 어제 저녁 5학년 2학기를 마친 아이가 미처 풀지 못한 사회문제집 복습 겸 풀리다가 충격먹었는데.ㅠ
긴 이번 방학동안 역사관련 책 읽기 도전해 봐야겠어요.^^
늘 제때에 딱 적절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르쳐 주신 대로 시도해 보아야겠어요~
받아들일 수있는 시기가 있다. 공감합니다. 어릴때 가는것과 학교진도에 맞춰 접했던 박물관은 아이기억에 남는게 틀리더라구요.정말 선행이 힘든과목이 아닌가 싶어요. 교재는 한국사편지로 2년째 이어나가고 있어요. 글쓰기를 좋아하는아이인데 생각책도 참 좋았어요.역사논술도 집에서 해결됩니다.힘빼고 주1회 가볍게 했더니 아이도 저도 재밌게 할수있었어요. 고학년이 되어 역사에 관심을 갖더니 꿈이 역사학자로 바뀌었네요♡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니 귓 속으로 쏙쏙 잘 전달이 됐습니다.
유체이탈 안돼게 역사 책 재밌게 읽어주겠습니다.
검정색 티셔츠 잘 어울리십니다.ㅋ
저는 역사에 대해서는 독서와 이야기로 풀어가네요.
우선 엄마가 책을 읽고 아이와 이야기를 하니 아이가 조금씩 조금씩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아직 박물관이나 역사관은 코로나 때문에 못가지만 그냥 책을 읽고 이야기하니 넘 재미있네요^^~
마침 2월 시험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와 저도 함께 하려고요🤗
“자주, 많이”가 중요하네요^^
미디어 너무 좋네요^^
오늘도 차분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떻게 역사 공부를 시켜야할지 고민이였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같아요 감하합니다^^
진짜좋은팁 감사드려요^^배경지식이 있는상태에서 유적지에 가보면 와닿는게 틀리죠 고학년때가 적기이군요 ㅎ 선영상 후독서도 교차해보고 즐겁게 감상해야겠네요~~~
오늘 영상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부산에사는 초1 학부모입니다 학교에서 1960년대에 배웠다고해서 국제시장둘러보고 영화도 함께봤어요 선생님이 알려주셔서 너무 도움되었습니다 계속 공부해보겠습니다
선생님 역사책 추천도 해주세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와 함께 중고서점, 대형서점에 가셔서 아이가 보고 싶어하는 역사책을 스스로 골라서 읽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이마다 독서수준도 다르고 관심 있는 인물, 사건, 시대 등이 아이마다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두근두근 한국사, 용선생한국사 등 한국사 전체를 정리해 놓은 전집들이 많은데 나름의 장점들이 다 있어서 아이가 보고 싶어하는 책을 직접 보고 고르게 해주세요. 책이 아무리 좋아도 아이가 눈길을 주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schoolBBB787 네^^
방학을 맞이해
아이랑 서점 고고
해야겠어요~~
초등 고학년 중학년 엄마로서 다시한번 초등 한국사 공부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볼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한국사.. 저는 제가 공부하는 모습을 조금 보여주고 싶어서 시험을 목표로 공부를 해보았는데..
정말이지.. 진도는 안나가고 앞부분에서 계속 뱅뱅 돌더라고요.
하지만 아직 저의 마음에는 공부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지 않아 올해 다시 공부를 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일 낮은 급수에 도전을 할 것이고요^^
제가 강의를 함께 하여 공부를 하려 하는데 아이와 그 강의만 그냥 함께 본다면 그것도 괜찮을까요..?
공부로 여기지 않을까 살짝 조심스럽긴 한데.. 아이마다 그것도 다르겠지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셔서~ 저희 아이와 다양하게 실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네 시험준비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아이가 한국사를 좋아하고 기본 배경지식이 어느 정도 갖추어져 있다면 좋은데 그렇지 않다면 공부로 느껴질 겁니다. 역사책을 꽤 읽었고 준비가 되어있으면 시도하시고 혹시 아니라면 시험응시는 책을 많이 읽는 후에 도전하시기를 권해드려요~
설민석삼국지, 조선왕조실록 줄글이 초5아들 최애책인데.. 이후 확장을 못시켜주고있어 아쉽네요..혹시 추천할만한 책이나 활동 있으실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와 함께 중고서점, 대형서점에 가셔서 아이가 보고 싶어하는 역사책을 스스로 골라서 읽도록 하는 것입니다. 같은 역사영역의 책이라 할지라도 관심있는 인물, 사건, 시대 등이 아이마다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최애도서가 설민석삼국지와 조선왕조실록이라고 하니 2-3권 정도 분량의 줄글책은 잘 읽어내는 것 같습니다. 비숫한 분량의 역사책(예를 들어 소설 동의보감이나 동화 토지시리즈, 태백산맥 청소년판 등)의 같은 책들도 시도해 볼 만하구요.
삼국지를 좋아하니 더 많은 내용이 담긴 삼국지로 확장해 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중고서점에 가서 이문열의 삼국지를 보여주시고 거부감이 없다면 시도해보시고 조금 버거워한다면 청소년용 10권세트를 읽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미 역사에 관심이 있고 책을 잘 읽는 만큼 특별히 좋은 책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책을 골고루 마음껏 읽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히 조금씩 가랑비에 옷 젖듯 해봐야겠네요. 근데 이성종쌤 점점 잘생겨지시는 것 같네요 ㅎㅎㅎㅎ
초1 초4 딸들 ebs 역사가 술술 보며 역사에 관심갖기 시작했는데 저도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역사가술술 너무재밌죠~~^^
시간을달리는 세계사, 지니키즈도 넘 재밌어요ㅎㅎㅎ
역사가 술술 다음 뭘봐야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 초4학년인데 용선생 한국사를 반복해서 많이 읽었는데 아이가 좀더 깊이있고 방대한 책을 원하는데 적당한 책이나 전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중고서점에 함께 가셔서 역사분야 책들을 쭈욱 둘러보게 하시면 읽고 싶은 책들이 많을 겁니다. 역사를 담은 소설책도 좋구요. 한국사를 정리해놓은 책들도 많이 있으니 아이가 보고 싶어하는 책을 사주시면 됩니다^^ 이문열의 삼국지,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 박경리의 토지 등도 좋은데 아직은 조금 이른 감이 있으니 이 책들은 청소년판을 시도하시면 좋습니다.(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토지 원본은 초등학생에게 자극적일 수 있는 부분이 조금씩 포함되어 있습니다^^)
@@schoolBBB787 신속하고 정성스런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소설 추천도 감사한데 덧붙여서 한국사책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진앤-n8k 용선생한국사를 반복해서 많이 읽었다면 한국사가 정리되어 있는 세트는 더이상 읽지 않아도 될 것 같구요.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이나 특정 인물, 시대를 담은 책들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 한국사가 정리되어 있는 책을 여러 번 읽었으니 아이가 관심이 있다면 한국사능력시험 3급을 준비해서 도전해보면 구체적인 목표가 생기고 뿌듯해하고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schoolBBB787 네 잘 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
추천해 주실만한 역사 유튜브미디어 있을까요??^^
Quien más no habla Chino XD?
선을 넘는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