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애매하네요,, 저는 조용한 편이고 학업이나 생활에 큰 문제가 없어서 ADHD 인지도 몰랐지만 성인이 되어 정상적인 생활이 거의 힘듭니다. 취업도 어렵지 않게 했고 업무평가도 괜찮은 편이었지만 직장생활 자체가 견디기가 힘들어 수도 없이 그만두었고 이제는 대인관계도 기피하게 됩니다. 산만하지만 않을 뿐 어릴 때부터 이미 많은 성향이 드러났었는데 좀 유별나다라는 정도로만 보고 아무런 치료가 없었던 것이 화근이 된 것 같습니다. 갈수록 성적이 많이 떨어지긴 했으나 겨우 상위권을 유지하던 편이라 별 문제 의식이 없었던 것 같은데 뭐든 성적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문화가 문제인 것 같고 차라리 반에서 꼴찌라도 했었으면 부모님이 문제를 자각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저도 몇년 전 ADHD와 관련하여 제가 이 질환이 아닌지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ADHD 약에 의한 부작용과 사망사건이 일어난 경우가 많아서 더 상세히 알아보니 과잉진단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비온뒤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저도 공부 잘하는 약을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여러모로 안먹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친구가 (50세) ADHD약을 두어달 복용후 치매증상이 와서 횡설수설 한말 또하고 방금 한말도 기억 못하고 어제일도 기억못하고 무섭다 그러고 울고 잠못자고 난리가 났습니다 일시적 현상인가요? 아니면 회복이 어려우니 받아들여야하나요?? 집안은 발칵 뒤집어졌고 저는 유튭으로 정보 찾고있는 중인데 이런 심각한 부작용에대한 설명은 없네요 부작용 후에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요즘, 성인 ADHD에 대한 관심이 지대합니다.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이 많습니다. 전문의를 모시고 특집으로 방송을 한번 편성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너무나 많은 정보가 홍수처럼 넘쳐나 혼란스러운 지경입니다. 그 정보들 중에서 어떤 것이 옳고 그른 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병원 홍보와 광고가 너무 많습니다. 올바른 의학 정보를 엄선해서 대중들을 위한 명강의 부탁드립니다.ㅎ
저도 아이도 작년말에 adhd판정을 받고 치료중입니다. 메틸계열 약을 먹고 아이는 틱이 오고 저는 조울증(?)같이 기분이 들쑥날쑥 해서 저는 아토목세틴(스트라테라)와 콘서타를 18씩 먹고있고 아이는 스트라테라만 먹고있는데.....제자신이 약효과를 보고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일상대화를 하는데 자신감이 생기는 느낌적인 느낌 조금 있구요. 아이는 생각보다 효과가 굉장히 좋아요 스트라테라도..이런저런 부작용이 없진 않지만 오히려 맞는 사람한테는 콘서타보다 나은것 같아요. 과잉행동 충동적인 행동이 많이 사라지는게 확실히 보이구요. 아무래도 학습효과도 있게 되겠죠. 막 각성된 상태에서 몰입해서 공부하진 않지만 자연스럽게 학습하는 모습이 전 더 좋네요. 울아들 이제 7살입니다 ㅎㅎ
주의력이 문제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임상심리전문가 종합심리평가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병원이나 상담센터에서 임상심리전문가 혹은 정신건강임상심리사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종합심리평가에는 지능검사, 주의력 검사(신경심리검사), 정서검사, 성격검사, 기질검사 등을 통해 ADHD 인지 확인하게 됩니다. 내가 ADHD 인지 확인하기 원하신다면 종합심리평가를 추천해드립니다
저희 아이는 고1입니다. 일곱살때, 아이 아빠가 아이가 산만해 보인다고해서 정신과 상담을 갔다가 ADHD진단을 받았고 저는 의사가 과잉진료를 하는것 같아서 치료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때 아이 아빠는 우울증 진단을 받았으며 6개월 치료 후 매우 좋아졌으며 아이도 매우 밝고 뭐든지 열정적인 아이였습니다. 아이는 한 번도 선생님으로부터 산만하다는 지적도 받은적 없으면 초등부터 중등까지 곧 잘 전교1등을 하며 잘 지내왔습니다. 음악영재, 영어영재였습니다. 중3 가을부터 사춘기의 끝판인지 엄마인 저랑 자꾸 부딛치고, 말도 거칠어지고 소리를 지르고 가끔 폭력적인 행동도 했습니다. 자기가 둔 물건을 어디다 뒀는지 잊어 버리고, 학교에서 내준 공지사항도 가끔 잊어 버립니다. 고1이 된 지금 아이가 미친듯이 열심히 공부합니다. 그러나 갑자기 아이가 시험 직전에 극도의 불안 스트레스가 왔습니다. 정신과 상담을 갔더니 ADHD성향이 있어 기다리는 것에 대한 어려움으로 시험직전 불안 증세가 나온다고 합니다. 늘 공부는 잘했지만 중3때 수학과외 선생님 말씀이 집중할 때와 아닐때 성취도 차가 극심하단 말씀을 딱 한 번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회성은 매우 좋고 친구도 많습니다. 다양한 재능으로 어디서든 끼를 발산하길 좋아합니다. 정신과에서 과잉진료를 한 걸까요?
안녕하세요. 비온뒤의 김용태 PD입니다. 저희가 예전에는 유튜브 질문을 선생님들께 다 전달해 드렸으나 최근 구독자의 증가로 전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비온뒤 홈페이지 (aftertherain.kr) 비온뒤 커뮤니티에 질문 주시면 비온뒤와 함께하는 전문가 선생님들께서 답변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직 ADHD 환자인데요 ADHD 맞는것 같습니다. 7살때 알고도 방치한 엄마 덕분에 불안장애, 우울증같은 합병증까지 얻게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ADHD 환자들은 ADHD 증상보다는 치료받지 못했던 기간동안 꼬여버린 대인관계나 학업 등 부차적인 문제로 괴로워 한답니다. 이제는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테니 이제부터라도 치료 잘 받고 정상적인 사회생활 하기를 바랍니다
ADHD 약은 위험하다. 장기적 위해성에 대해 알려진 바가 별로 없는데, 코카인 장기 중독과 유사한 방식으로 심장에 손상을 주는 것은 분명하며, 이는 아이들에게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ADHD약이 아이들 10명 중 1명에게 양극성 장애를 유발한다는 것도 알려져 있는데 양극성 장애는 심각한 질환이다. 책 위험한 제약회사 중에서
@@doom9344 댓글에서 비방 조롱하면서 자기위로하는 건 님인데요 ㅋㅋㅋ 본인이 왜 그런거에 즐거워하는지나 스스로 잘 생각해보시던가 그리고 제가 어릴적 부모의 무관심을 받았다고 "개소리"를 한다고 하시는 말씀은 저를 비방함과 동시에 어릴적 부모의 관심이 부족해 애정결핍이나 욕구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일정부분 비하하는 느낌인데요. 무례하시네요.
저 약을 산다니요? Adhd환자로써 매우 불쾌한 댓글이네요. 원래 댓글 잘 안다는 편인데 제발 이 병명을 가볍게 여기지마세요. 그리고 이 약을 당신의 학업성적을 올리는 용도로 생각하지마세요. 당신같은 비양심적인 사람들로 인해 정상적인 Adhd환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Adhd가 없는 사람들이 복용했을 경우 크나큰 부작용이 따르며 효과도 없습니다.
한참 지나고 보는 것이지만 참 훌륭한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참 애매하네요,, 저는 조용한 편이고 학업이나 생활에 큰 문제가 없어서 ADHD 인지도 몰랐지만 성인이 되어 정상적인 생활이 거의 힘듭니다. 취업도 어렵지 않게 했고 업무평가도 괜찮은 편이었지만 직장생활 자체가 견디기가 힘들어 수도 없이 그만두었고 이제는 대인관계도 기피하게 됩니다. 산만하지만 않을 뿐 어릴 때부터 이미 많은 성향이 드러났었는데 좀 유별나다라는 정도로만 보고 아무런 치료가 없었던 것이 화근이 된 것 같습니다. 갈수록 성적이 많이 떨어지긴 했으나 겨우 상위권을 유지하던 편이라 별 문제 의식이 없었던 것 같은데 뭐든 성적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문화가 문제인 것 같고 차라리 반에서 꼴찌라도 했었으면 부모님이 문제를 자각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나도 조용한편이라 학창시절엔 몰랐는데 성인되서 알았음
ADHD 가 아닌 ADD 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ADD 일겁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부모님이 이해를 못하세요. 저는 지금 약 먹고 있습니다. 훨씬 나아졌네요.
@@ehdrktp ADD도 ADHD의 하위분류 아닌가요? 예전엔 따로 분류됐었나
그래서 ADHD는 알아차리기 힘들죠..저도 안지 몇 개월 안되가지고
💙항상 설명을 편안하게 명확하게 꼬집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의학 지식을 기대합니다
잘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현명하시네요 말씀에 공감합니다
알코올 중독을 예로 들어주셨는데 완전 공감합니다 술로 인해 사회적으로 물의 방해하는게 알코올 중독 완전 공감해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콘서타 절대 함부로 먹을 약 아닙니다 도파민 시스템이 무너져 조현병 걸린 선배, 자살한 후배 봤습니다. 절대 두뇌를 건드는 약으로 학습능력이 오르진 않을까? 하고 모험을 할 약물이 아닙니다.
저도 몇년 전 ADHD와 관련하여 제가 이 질환이 아닌지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ADHD 약에 의한 부작용과 사망사건이 일어난 경우가 많아서 더 상세히 알아보니 과잉진단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비온뒤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저도 공부 잘하는 약을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여러모로 안먹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망사건이라니요? 자세히 말씀부탁려요!! 링크라도 ㅠㅠㅠ
@@mamapapaimadeit 심장마비요.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건 남용하면 심장마비 옵니다.
좋은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친구가 (50세) ADHD약을 두어달 복용후
치매증상이 와서 횡설수설 한말 또하고 방금 한말도 기억 못하고 어제일도 기억못하고 무섭다 그러고 울고 잠못자고 난리가 났습니다
일시적 현상인가요? 아니면 회복이 어려우니 받아들여야하나요??
집안은 발칵 뒤집어졌고
저는 유튭으로 정보 찾고있는 중인데 이런 심각한 부작용에대한 설명은 없네요
부작용 후에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좋은 영상이네요
공부 잘하기 위해선 약물치료보다 부모간 정서안정이 선행되야 한다고 봅니다. 부모간 부부싸움하고 부모중 한명이라도 노름, 술타령, 정신질환에 시달리면 약먹었다 한들 효과가 별로일겁니다.
요즘, 성인 ADHD에 대한 관심이 지대합니다.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이 많습니다. 전문의를 모시고 특집으로 방송을 한번 편성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너무나 많은 정보가 홍수처럼 넘쳐나 혼란스러운 지경입니다. 그 정보들 중에서 어떤 것이 옳고 그른 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병원 홍보와 광고가 너무 많습니다. 올바른 의학 정보를 엄선해서 대중들을 위한 명강의 부탁드립니다.ㅎ
jae yoon Sim 네 참고하겠습니다.
저는 adhd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무기력증에 아무것도 못하고 매일 누워있는것도 미친듯이 힘든데 약좀 먹어도 될까요?
그냥 병원 가서 진단받는게 정확함
틱 강박 피부간지러움 식욕감퇴 .. 아이들 치료하면서 많이 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어머니들은 항상 기로에 서서 고민을 합니다 .. 이런 부작용을 등에 지고서라도 아이가 학교생활을 공부를 집에서 좀 차분하게 엄마말을 잘 들을 수 있는게 필요하니까~
수능 치다가 졸 정도로 기면증이 심했는데 콘서타 먹으면 하루종일 쌩쌩해요. 잠에 취해 살았는데 이거 하난 효과가 쩔어요. 머리가 비상해지거나 그런건 없구요.
ㅠㅠㅠ 진짜 쌩쌩한건 좋더라구요
아이가 집에선 집중력 문제를 찾지못했는데, 담임쌤으로부터 집중을 못한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교우와의 관계가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정신과병원의 몇 가지 검사에서 ADHD로 나와 현재 메디키넷을 복용 중인데 이정도면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 봐야하는 것인지요?
Adhd 키워보면 저런 부작용 감수하고 먹이는 이유가 있어요....
아이 죄인 낙인.... 그런사회적 시선이 더 아이에게 좋을것 하나도 없어요
저도 아이도 작년말에 adhd판정을 받고 치료중입니다. 메틸계열 약을 먹고 아이는 틱이 오고 저는 조울증(?)같이 기분이 들쑥날쑥 해서 저는 아토목세틴(스트라테라)와 콘서타를 18씩 먹고있고 아이는 스트라테라만 먹고있는데.....제자신이 약효과를 보고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일상대화를 하는데 자신감이 생기는 느낌적인 느낌 조금 있구요. 아이는 생각보다 효과가 굉장히 좋아요
스트라테라도..이런저런 부작용이 없진 않지만 오히려 맞는 사람한테는 콘서타보다 나은것 같아요. 과잉행동 충동적인 행동이 많이 사라지는게 확실히 보이구요. 아무래도 학습효과도 있게 되겠죠. 막 각성된 상태에서 몰입해서 공부하진 않지만 자연스럽게 학습하는 모습이 전 더 좋네요. 울아들 이제 7살입니다 ㅎㅎ
adhd 약먹는다고 공부잘하는거아닙니다.
먹고 효과가 드라마틱하게 나타나는 사람은 평소 과하다싶게 노력하는데 결과가 안보였던사람이 먹고 효과를 봤다면 그사람이 adhd인거지.
자기가 adhd가 아닌데 성적이올랐다 ??
adhd라고 인정하기는 싫은 모양이랄까...
약먹으면 다그렇게 되는게 아님.
adhd약은 뇌속신경전달물질?이 끊기고 잘안나와서? 머리가 정상적으로 작동이 안돼서먹는약.
각성 효과가 있는건데. 커피마신다고 머리좋아지는것이 아닌거처럼..
죽을듯이노력해도 adhd로 흐리멍텅했던 깜빡깜빡머리가 약먹고 안개가 걷힌느낌..
먹는다고 아이큐가 높아지는 것도아니고.
먹고 가만히 있는다고 하는일이잘되는것이아님.
게다가 약부작용이 엄청남..
성장기아이들은 잠도안자고 밥도안먹어
키가안자랄수있음.
adhd중 스스로를 돕는자만이 효과를 볼수있고.
부모가억지로 먹인다고 공부효과가 나올수없음...
약부작용이 있어서 애들 예민해짐.
adhd만 의사와 꼼꼼한상담후 먹어야하는약.
잘봤습니다. 자존감이 떨어지는건지 약이 필요한 수준인건지.. 약은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해봐야겠네요.
주의력이 문제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임상심리전문가 종합심리평가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병원이나 상담센터에서 임상심리전문가 혹은 정신건강임상심리사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종합심리평가에는 지능검사, 주의력 검사(신경심리검사), 정서검사, 성격검사, 기질검사 등을 통해 ADHD 인지 확인하게 됩니다. 내가 ADHD 인지 확인하기 원하신다면 종합심리평가를 추천해드립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고 청각주의력이고 수업에 멍하니 앉아있으면 이건 먹어야하는걸까요?안먹어야 할까요?서울대에서 결과는 abhb로 나왔는데...
저희 아이는 고1입니다. 일곱살때, 아이 아빠가 아이가 산만해 보인다고해서 정신과 상담을 갔다가 ADHD진단을 받았고 저는 의사가 과잉진료를 하는것 같아서 치료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때 아이 아빠는 우울증 진단을 받았으며 6개월 치료 후 매우 좋아졌으며 아이도 매우 밝고 뭐든지 열정적인 아이였습니다.
아이는 한 번도 선생님으로부터 산만하다는 지적도 받은적 없으면 초등부터 중등까지 곧 잘 전교1등을 하며 잘 지내왔습니다. 음악영재, 영어영재였습니다.
중3 가을부터 사춘기의 끝판인지 엄마인 저랑 자꾸 부딛치고, 말도 거칠어지고 소리를 지르고 가끔 폭력적인 행동도 했습니다.
자기가 둔 물건을 어디다 뒀는지 잊어 버리고, 학교에서 내준 공지사항도 가끔 잊어 버립니다.
고1이 된 지금 아이가 미친듯이 열심히 공부합니다. 그러나 갑자기 아이가 시험 직전에 극도의 불안 스트레스가 왔습니다.
정신과 상담을 갔더니 ADHD성향이 있어 기다리는 것에 대한 어려움으로 시험직전 불안 증세가 나온다고 합니다.
늘 공부는 잘했지만 중3때 수학과외 선생님 말씀이 집중할 때와 아닐때 성취도 차가 극심하단 말씀을 딱 한 번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회성은 매우 좋고 친구도 많습니다. 다양한 재능으로 어디서든 끼를 발산하길 좋아합니다.
정신과에서 과잉진료를 한 걸까요?
안녕하세요. 비온뒤의 김용태 PD입니다. 저희가 예전에는 유튜브 질문을 선생님들께 다 전달해 드렸으나 최근 구독자의 증가로 전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비온뒤 홈페이지 (aftertherain.kr) 비온뒤 커뮤니티에 질문 주시면 비온뒤와 함께하는 전문가 선생님들께서 답변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약을 처방받으면 더 잘할겁니다. 공부잘하는 ADHD도 존재합니다
현직 ADHD 환자인데요 ADHD 맞는것 같습니다. 7살때 알고도 방치한 엄마 덕분에 불안장애, 우울증같은 합병증까지 얻게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ADHD 환자들은 ADHD 증상보다는 치료받지 못했던 기간동안 꼬여버린 대인관계나 학업 등 부차적인 문제로 괴로워 한답니다. 이제는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테니 이제부터라도 치료 잘 받고 정상적인 사회생활 하기를 바랍니다
콘서타등 약들 각성제로
머리를 감옥에 가두는 것과 비슷합니다
하...ㅠㅠ약도 못 믿고 의사도 못믿겠는데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이거 영상보며 이런 증상 일으키는 사람은 몇%인가요? 선생님?
성인 adhd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안녕하세요. 비온뒤의 김용태 PD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공부잘하는 약이 맞기는 해요. 콘서타 복용후 성적이 비약적으로 상승해 좋은 대학에 갔거든요. 부작용으로 식욕부진과 가슴두근 거림은 있었습니다. 근데 그 당시 선생님이 일반인은 복용해도 별 효과 없다고 했는데 대학에서 도핑하자는 얘기까지 나온거 보면 아닌가봐요.
혹시 시험보실때도 콘서타 드시고 보셨나요?
제가 복용중인데 걱정입니다
저는전혀요
ADHD 약은 공부 잘하는 약이 아니에요. 저는 ADHD 때문에 약을 복용하고 있어요. 일반인은 약을 복용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을 건데 약을 좀 많이 드셨나 보네요.. 이 약은 정상적으로 집중을 하는 사람을 위한 약이 아니라 뇌질환 때문에 먹는 약입니다.
치료제는 아직 없어요. 다만 약이 생활하는데 도움을 줄뿐...
치료제는 아니고 일시적으로 효과가 나타나는 약인거죠..
ADHD 약은 위험하다. 장기적 위해성에 대해 알려진 바가 별로 없는데, 코카인 장기 중독과 유사한 방식으로 심장에 손상을 주는 것은 분명하며, 이는 아이들에게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ADHD약이 아이들 10명 중 1명에게 양극성 장애를 유발한다는 것도 알려져 있는데 양극성 장애는 심각한 질환이다. 책 위험한 제약회사 중에서
콘서타 먹으면 조증 조현병 오네요
책한권으로 아는척 ㄴㄴ
공부하는데 콘서타.흠 아주 큰효과 없다.
카페인이 최고다
전 직구로 피라세탐도 먹어보고 누트로필도 먹어봤어요..근데 모다피닐이 가장 효과가 있었네요.
언정도잇나요?
모다피닐은 기면치료..
그거 먹으면 집중력좋아지나요ㄷㄷ
대박
i wickr me:asd1241연락주세요
네
그야 질병이 있는 사람이 먹으면 일반인 수준으로 집중력이 좋아지니 나오는 말이지
일반인이 굳이 먹을이유 없음
어릴적 하고 싶은거 하라고 욕구 충족이 되어 adha가 사라진다. 하지만 어릴적 공부만 하라고 꽁꽁 매어두면 나중에 욕구 불만으로 adhd 에 걸리기 쉬움.
@Daniel 994 먼 절대야~ 정신병이 후천이 없다니 꺼져 또라이야~
@@doom9344 그냥 정신병이 아니라 전두엽 문제인 건데요 욕구 불만은 욕구불만 형태로 뭐가 나오겠지ㅋㅋㅋㅋㅋ 집중력 약한 거랑 욕구불만이랑 무슨 관련이 있다는 거죠??
@@ReMii912 어릴적 부모의 관심부족으로 애정 결핍, 욕구불만 개소리 하는게 너야~ ㅋㅋㅋ 잘 생각해바~
@@doom9344 댓글에서 비방 조롱하면서 자기위로하는 건 님인데요 ㅋㅋㅋ 본인이 왜 그런거에 즐거워하는지나 스스로 잘 생각해보시던가
그리고 제가 어릴적 부모의 무관심을 받았다고 "개소리"를 한다고 하시는 말씀은 저를 비방함과 동시에 어릴적 부모의 관심이 부족해 애정결핍이나 욕구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일정부분 비하하는 느낌인데요. 무례하시네요.
@@ReMii912 ㅋㅋㅋ 댓글에 개소리라고 비방건 니가 먼저. 스스로 졸 이성적인 생각을 한다고 댓글로 자위하지 말고~ ㅋㅋㅋ 정신차려라~ 에혀~
adhd가 정신질환이라고 하나요? 뇌질환에 더 가까운거 아닌가요?
HYEJUNG JIN 정신질환이 뇌질환 때문 아닌가요?
도파민 분비가 적기때문에 , 집중력이 약하고, 뇌에 자극을 주기 위해서 충동 성향이 나타나는 것 뿐입니다. 뇌 질환은 아닙니다. 뇌의 상태의 하나일 뿐이죠.
뇌에 염증이 생겨서 그럴수도 있어요.
호르몬은 뇌발달,정신쪽이죠. 그리고 주기적으로 매일 바뀌는데 특정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특정호르몬이 강화되죠. 일부 비양심이라고 포장되는 실상 정신병걸린 의사들이 그 상황때만 딱 집어서 편집증처럼 진단 내리는게 미친짓.
와 반드시산다
신예진 wickr me:asd1241연락주세요
저 약을 산다니요? Adhd환자로써 매우 불쾌한 댓글이네요. 원래 댓글 잘 안다는 편인데 제발 이 병명을 가볍게 여기지마세요. 그리고 이 약을 당신의 학업성적을 올리는 용도로 생각하지마세요. 당신같은 비양심적인 사람들로 인해 정상적인 Adhd환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Adhd가 없는 사람들이 복용했을 경우 크나큰 부작용이 따르며 효과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