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가끔은 왕이나 황제를 바꿀려고 하는 반란도 잇긴 한데 왜 굳이 명분을 들이미냐 하면 간단해요. 쟤 왕 되고 싶어서 하는 반란은 어디까지나 사의 라고 할 수 잇으니까 반란에 참여한 인간들에게 자칫하면 '내가 왜 저 놈 사적인 이익에 귀한 목숨 바쳐야 해?'라는 회의감 문제가 잇으니 잘못하면 진짜 와해되기 쉬워서 그래요....뭔가 그럴 싸한 명분 그러니까 대의가 잇어도 상황이 안좋게 돌아가면 이탈하기 쉬운 게 반란군 대장이 '그냥 내가 꼴려서 하는거야' 이러면 뭔 생각이 들겠음. 이것도 구질구질한 변명이라고 하기엔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명분을 들이대는 거라고 봐야해서요. 옛날 사람들도 아주 바보는 아니라서 그 길디 긴 격문 써서 돌리고 그러는 게 다 그런 연유인거죠 뭐.
@@Sui-h1q 같은 민족이라도 지휘관 문제도 좀 잇지 않을까요? 그 뭐냐 바투 경우만 해도 처음에 유럽와서 비효율적인 짓거리 하다가 수부타이에게 욱해서 성질내긴 햇는데 자기가 직접 하는거보다 걔가 하는 게 더 나아서 그냥 인정하고 너가 줘패라니까 아주 쾌진격 하는거보면 그냥 바투르가 특별한 걸수도 잇음?
명나라때 쓰여진 소설류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서한연의, 초한지의 원저입니다. 한나라가 서쪽에 있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서초패왕, 이하동문 입니다. 위'촉'오'가 서쪽에 있음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명나라 작가가 기준임으로 명나라 지도를 펼쳐놓고 서쪽을 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중앙은 무엇이며, 동쪽의 황하'양자강'의 옥토는 무엇입니까?
한신과 팽월이 죽은데다 , 여태후가 팽월의 시신으로 장을 담가 보냈으니 영포는 당연히 빡칠 수 밖에.
근데 때가 늦음... 한신이랑 같이 일으켰어야지...
'나도 황제가 하고 싶었다'. 이보다 솔직한 이유는 없다고 로이엔탈에게 칭찬받았는걸.
영포의 너스레인듯. 한신, 팽월도 숙청했는데 항장인 자기도 항상 불안했을 거고 "황제가 되지 못하면 목숨을 부지 못한다" 라는 의미의 황제가 되고 싶었다는 말을 한게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대부분 반란이 그냥 지가 왕이나 황제 되고 싶어서 하는거 맞는데 구질구질한 변명같은 명분 안들이미는게
오히려 더 호감인듯
뭐 가끔은 왕이나 황제를 바꿀려고 하는 반란도 잇긴 한데 왜 굳이 명분을 들이미냐 하면 간단해요. 쟤 왕 되고 싶어서 하는 반란은 어디까지나 사의 라고 할 수 잇으니까 반란에 참여한 인간들에게 자칫하면 '내가 왜 저 놈 사적인 이익에 귀한 목숨 바쳐야 해?'라는 회의감 문제가 잇으니 잘못하면 진짜 와해되기 쉬워서 그래요....뭔가 그럴 싸한 명분 그러니까 대의가 잇어도 상황이 안좋게 돌아가면 이탈하기 쉬운 게 반란군 대장이 '그냥 내가 꼴려서 하는거야' 이러면 뭔 생각이 들겠음. 이것도 구질구질한 변명이라고 하기엔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명분을 들이대는 거라고 봐야해서요. 옛날 사람들도 아주 바보는 아니라서 그 길디 긴 격문 써서 돌리고 그러는 게 다 그런 연유인거죠 뭐.
천하의 항우가 가장두려웠던 장수
걍 팽성만이라도 항우가 포기했으면 역사는 달라지지않았을까 싶네요
8:02 "당시 유교의 영향으로.." 라니오. 진나라는 법가를 숭상했고 한나라 초기는 도가의 시대였으며
후한 광무제 때가 되어서야 둘을 몰아내고 유가가 지배이념이 되었습니다.
잘난 영포를 잡은 유방을 잡은 흉노족 대단해!
오호...
아틸라의 훈족은 어마무시하죠
바투르(=목돌)이 히든보스라 ㅋㅋㅋ
잘난 영포를 잡은 유방을 잡은 흉노족을 잡은 한무제 대단해!
@@Sui-h1q 같은 민족이라도 지휘관 문제도 좀 잇지 않을까요? 그 뭐냐 바투 경우만 해도 처음에 유럽와서 비효율적인 짓거리 하다가 수부타이에게 욱해서 성질내긴 햇는데 자기가 직접 하는거보다 걔가 하는 게 더 나아서 그냥 인정하고 너가 줘패라니까 아주 쾌진격 하는거보면 그냥 바투르가 특별한 걸수도 잇음?
그냥 너도나도 왕이 되고싶었던 시대
역시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있냐라는 명대사가 나온 시대 클라쓰 어디 안가네
개국공신 다죽네
서로가 옛날이야기하며 살지
의심병 ᆢ
근데 반란 일으키지 않아도 죽일거였잖아
안 죽일수도 있었을거에요 흉노한테 털리기전에 개사냥 했는데 흉노한테 발리고 그래도 개는 있어야돼는구냐 라고 생각 바뀐게 있었음 여태후가 번쾌도 죽일라고 했는데 이와같은 이유로 안죽였다고 했다고 한거 같아요
@@North-Jo-Sun솔직히 그거 감안해도 죽을 확률이 더 큼.
번쾌는 여태후한테 그 의미도 완전히 다른인물이잖음.
번쾌는 여태후 동생남편이고 솔직히 자기랑 같은 장군급은 다 처형당했는데 저 상황은 이순신이 와도 반란일으킴
유방은 이방원과 비슷한 왕이었나 보다. 공신들을 토사구팽해서 싹 쓸어버린 거 보면.
어차피 공신 숙청을 열나 했으니 이런 저런 말을 해봤자 승리하면 황제요 패배하면 반역자다. 그런 거였다는. 사실 한신도 반란 못 일으킨 거를 후회했다는
상남자네
핑계따위 남자의 수치
이유 만큼은 진짜 상남자네
뒤지기 전에 나도 황제한번 해보고 싶었다 왜!!!
영포 같은 경우는 진짜 내가 죽냐 사냐임.
영포가 반란을 일으킨건 당연한 거지.
한신도 죽고 팽월도 죽고 제후들은 모조리 죽어나가는데.
영포가 불안해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한나라 핵심 개국공신중에 번쾌와 소하만 빼고는 다 죽거나 도망을
갔는데 영포가 그걸보고 가만히 있는 다는게 더 이상한 상황.
2:30 털보아저씨가 말한 그 인간 김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난을 일으키지 않았어도 반드시 제거됬을걸요
한신이나 영포나 위협적인 능력+왕이라는 높은지위+ 군대 이 세가지가있는이상 황제가 절대 안심할수없기때문에 숙청당할수밖에없는운명이였음
대의명분이니 뭐니 해도 결국 궁극적인 반란의 의도는 나도 황제가 하고 싶어...! 이거 아님??ㅋㅋㅋㅋ
한신이야 그렇다쳐도 팽월 꼴 보고 반란 안 일으킬 순 없겠지
승자승
승자독식 ~!!!!
어차피 죽을 거 같으면 발악이라도 한번 해보는 게 맞지
젓갈이 된 팽월을 본 영포는 반란 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한신도 팽월이도 죽여버리는 유방과 여치가 영포는 살려두었을까하는 생각하면 영포의 모반은 어쩔 수 없음.
어차피 난세는 성왕패구
곧 자신을 죽이러 올게 뻔한데 가만히 기다리고 있을까???? ㅋ
명나라때 쓰여진 소설류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서한연의, 초한지의 원저입니다. 한나라가 서쪽에 있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서초패왕, 이하동문 입니다. 위'촉'오'가 서쪽에 있음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명나라 작가가 기준임으로 명나라 지도를 펼쳐놓고 서쪽을 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중앙은 무엇이며, 동쪽의 황하'양자강'의 옥토는 무엇입니까?
유방 보다는 전투는 더 잘했지 다만 군사가 부족하고 정치를 잘못하고 의리없는 사람을 도와줘서 배신을 당한것일뿐 영포는 초회왕과 자기 입지가 다르다는것은 알지 못했으나 한신과 자기 입지가 같다는것은 알기에 반란을 했다
얼굴에 도장찍고 오히려좋아 시전ㅋㅋㅋ
영포 : 내가 왕이될 상인가?
상남자 특 : 상ㅆ남자는 절대 모반에 핑계를 대지 않는다!
독특한가요? 그냥 솔직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근데 반란 안 일으켰어도 죽였을거잖아 ㅜㅜ
노관도 나오려나...
흉노로 도망간 노관ㅋㅋㅋㅋ
상남자 영포 ㅋㅋㅋㅋ
영포...
🐶🍞♂️‼
🤣😂🤣😂🤣😂
마! 나도 왕한번 해보자! 크으 호방하네
그래뭐 그럴수있지
영포 부여왕자 아님?
찢 “ 나도 왕이 되고 싶소이다”
쩝 “ 넌 너무 못생겼어”
열 “ 잘생긴 내가 왕이 될 게”
짬밥
근데 유방도 왕아니고 황제할라고 해자나
한국이나 중국이나 신안은 도대체..
@@n.m.n.m. 신안 사시나
여포아닌가
예전에는 몰랐는데 유방이 보면 볼수록 진짜 대단한 사람같다. 유방 재평가가 시급하다.
이미 당대 최고의 영웅이라 그 시대에서도 인정받고 현대에도 인정 받는데 뭘 다시 재평가함??
그러게 말입니다ㅋㅋ 세종대왕도 혹시 재평가가 시급합니까? 모든이가 인정하는 성군이지만 님한테 인정받아야 재평가가 되는것 같아서요
유방의 재평가가 아니고 묵특의 재평가가 시급한데요 당시 아시아의 맹주는 흉노였음 실크로드 지배하고 한나라도 여자와 공물을 계속바쳐야했음.이유는 그 대단하다는 유방이 백등산에서 흉노선우 묵특에게 포위되서 디질뻔한거 살려줬거든 ㅋㅋ
@@개망함-t1p묵특도 재평가 필요없음 몇년도에 역사를 배우셨는지는 모르지만 이미 평가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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