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터널 본인 스스로 극복해서 젊은 나이에 빠져나온 거 대단함. 평생 원망만 하다 가는사람들도 많은데. 더구나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까지...역시 사랑으로 기른 자식은 결국 바르게 자라는것같다... 누군지도 어디사시는 지도 모르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11년이라는 시간 허투로 보냈네 자책하지말아요 다들 각자 개인의 아픔과 사정이 있음에 세상 밖으로 나오기까지의 시간은 저마다 다르니까요 애석하게도 또 다른 고통이 작성자님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인고의 시간은 흘러갔으며 온갖 번뇌와 자기비하만 가득했던 고치속에서 나오셨으니 이제 봄의 따스한 햇살 꽃잎에 앉아있던 나비마냥 행복을 찾아 훨훨 날아가시길 바랍니다
20대? 알바만 좀 해봤고, 30대 중반까지 놀다가 35살에 첫 직장 다니다가 1년 반만에 관뒀음. 현재는 알바를 많이 함. 당연히 모은 돈 없고, 30대 후반인 지금도 대학 학자금 다 갚지 못함. 근데 내 인생 충분히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대학도 좋은 곳 들어갔고 (국립대 졸업) 상위 20% 이내는 들 정도로 공부도 좀 했고, 능력도 있고, 건강도 이상없음. 다만 취직을 못했을 뿐. 난 능력 있는데, 과학자로 연구소 취직하는건 쉽지 않더라. 졸업생 중 3% 정도나 취직하더라. 그래서 그냥 해외에서 좀 살다가 한국 돌아와서 중소기업 취직했었다. (35세) 월급 200이더라. 희망이 안보여서 1년반만에 퇴직하고, 알바로 생계 유지중이다. 근데 알바 엄청 많더라. 하루 알바 보통 3가지 정도 하고, 평균 15시간 정도 일하니까 하루에 20만원은 넘게 벌더라. 저번달에도 600 넘게 벌어서 이번 달에는 해외여행 간다. 해외 살 때 만난 여자애랑 이번 년도부터 사귀고 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일하는 거고. 알바해. 얘들아. 알바 엄청 많아. 조금씩 좋은 알바 이동하면서 시간 맞는 알바 구하면 하루 15시간 알바도 어렵지않아. 내 수준에 맞는 알바들은 아니지만, 자존심만 조금 접고 눈을 낮추면 희망적으로 사는거 가능해. 알바 구하는 곳에서도 학력 좋고, 똑똑한 사람을 더 좋아해. 중소기업 들어가는 것보다 알바 하는게 더 나아. 이 알바 저 알바 열심히 하다보면 이것도 경력이라고, 더 좋은 알바가 들어오는거야. 어서와~ 희망의 알바 세계로 😊
욕실에 저 돌고래 스티커,, 어렸을땐 아무생각없었는데 다커서 갑자기 영상에서 보니 한대 맞은기분,, 무뚝뚝한 우리아빠, 우리생각하면서 저거 붙였을거 생각하니 내색은 안해도 나랑 내동생 많이 아꼈구나,,생각이듭니다 20대후반이되어보니 아빠가 엄청난 어른이 아니었음을 알게되고 부모님도 부모가 처음이기에 서투를수밖에없었음을, 그럼에도 최선을 다해주셨음을 알아갑니다 이글 보시게되는 모든분들 다 건강하시고, 또 행복한 나날들, 사소한거에 웃을수있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sellersteady2254 ㄹㅇ 알바도 돈을 벌고 출근하고 하는 건데 직장이 맞죠 저는 공황장애때문에 집에만 처박혀있어봤는데 집앞 마트 나가는 것조차 너무 불안하고 무기력하고 그래요. 그냥 어느순간 "아, 지금 자면 죽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일상이 됐어요 정신과 예약이 괜히 넘쳐나는게 아닌 걸 깨닫고.......... 용기내서 카페알바 지원해보고 합격해서 밖으로 나가기 시작하니 조금씩 용기가 생기고 살고싶다는 의지가 생기더라구요 ^^
저도 약한 천식이 있는데 심하진 않아요 몇년째 퀘르세틴 알러지 영양제를 먹고 염증은 염증영양제, 차 먹었는데 염증을 죽여도 기침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마 영양제를 먹은지 몇달이 됐는데 기침은 여전히 나오지만 100에서 40정도로 줄었고 좋더라고요 일단 저는 알러지 천식 둘다 있기 때문에 알러지엔 퀘르세틴 천식에는 마영양제 추천합니다
@@positive7 목소리를 굵게 내기 위해서 사람없는 곳 공원같은 데나 폭포에 가서 소리를 치세요 호흡을 길게 내뱉으면서 굵고 크고 길게 소리 내서 발성 하세요 그후 다시 들여 마실 때는 길게 들숨 하세요 이러면 도움 됨니다 기느다란 기도가 확장되는 효과가 있어요 은행과 도라지 병행 하면 더 잘되요 저도 이렇게 천식을 이겨 냈네요
부모가 몸이 불편해도 자식 멘탈만 건강 하면 물론 이분처럼 처음엔 갈팡 질팡 하겠지만~ 그래도 뒤늦게 부모님 계실때 정신 차리고 일자리 구한게 어디임? 금액은 그 후에 일이고 이분 부모님들은 젤 걱정하는건 본인들 안계실때 자신의 소중한 아들이 돈 없어서 힘들게 살까봐 어디 아픈데 돈 없으면 치료 못할까봐 그게 걱정이지~~~ 34살에 성공 하셨으니 다행이네요~ 어떤 이는 부모가 불편하다고 이탈하는 사람들 많은데ㆍㆍㆍ 진심 34살 이후~ 쭈욱~ 님의 인생이 빛나길 바래 봅니다ㆍ 🎉🎉🎉🎉🎉🎉🎉🎉🎉🎉🎉🎉
진심으로 장하다.
이미 넌 성공했다.
백수 탈출한것 만으로도 대단한듯.. 그것도 11년동안 방구석에만 쳐박혔는데
@@bruh6627ㄹㅇ 그런 마음가짐 자체가 대단한듯
뭔소리임;;
@@번개탄-f9g번개탄피고 가라넌 살필요가없다
@@bruh6627 11년동안 집에서 놀기만하는 삶은 대체 어떨까 궁금해지네
요거 이후 내용도 읽은적 있어요...
이마트에서 옷도 사입으시고 돈 모아서 집 부엌 싱크대도 고치시고 여행도 가셨다고 한 것 같아요!
나도 남도 모두가 평화롭게 사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앞으로는 꽃길이 펼쳐지기를
불꽃 ?
😢@@0_____________.______________0😢😢😢
그냥 살자하는게 서로에게 좋을듯 ㅋㅋㅋㅋ 쓰레기
@@우딘-p2p 너따위가?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힘들죠
자기속도 따라 늦게 가는 사람도 있는거에요 빨리 출발했다고 목적지 먼저 간다는 보장이 없는게 인생임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렇구나.. 좀만 더 쉬어야겠다
이말 듣고 회사 그만두고 북유럽 크루즈 예약했습니다.
좋은 말인거 알고 어떤 의미 인줄도 아는대
혹독한 현실은 출발점에서 격차가 많이 나긴하죠..금수저는 확실히 따라 갈 수 없음
그 목적지가 부가 아닌사람도 있죠.@@쫌정신차려
사지멀쩡해도 제정신아닌 부모만나서 고생하는 자식들도 많은데 그래도 좋은부모 만났네 힘내라
ㄹㅇ 육체 건강보다 정신건강이 제일 중요함.
ㅇㅈ 부모가 중요함
ㅇㅈ좋은 부모같음
미친부모 만나면 진짜 애들도 10대 중반까지는 반항하면서 버티더라도 나이먹고 기운빠지면서 우울증걸려서 무기력하게 지내는애들 여럿 봄. 부모가 부모답다는게 엄청 큼
심지어 이상한 부모 만나면 건강하던 몸도 망가지기 쉬움
왕따가 기본이라면 심한 학교폭력도 당했을거임 정신이 망가지면 아무것도 못함 30대 초반이면 아직 젊은데 지금이라도 직장다니니 다행이고 진짜 응원하고 싶음
학교라는 곳이 가해자
34년간 저렇게 살다가 멋진 용기인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다 사람은 내가 변해야된다 하는 일종의 계기라는게 있습니다...
ㅊ녀 지원금 ㅋㅋ 이게 나라냐
댓글 진짜 따뜻하다
정신 차리고 살자
방구석에 있는 사람들, 힘든 사람둘
한 걸음씩만 내딛어보자
이런 분들 가난하다고, 장애 있다고 무시하는 것들은 인간 쓰레기들이다.
정말 자식을 사랑함이 깊으시다.
또 자식은 삐뚤어지지 않고 홀로 우뚝 일어서고.
우리가 그 깊이를 배워야 할 분들.
무시 할수 있지 그게 삶이고 근데 그걸 극복해야지 누구도 그 굴레를 벗어날수 없음
@@숙희-k3g 숙희야 방구석에서 현실적인척 그만하고 정신병원가는게 너한텐 현실적인듯 꼭가라 주변사람 피해주지말고
@@숙희-k3g무시할 수도 있다라... 저분들은 다리가 불편하지만 당신은 정신상태가 많이 불편하군요
잘 극복해내시길!
@@숙희-k3g 걱정마요 당신처럼 모두가 뇌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니까!
@@Jeong_KOR 현실에서 불가능한 답을 말하는거 보니 너님이 머리가 아픈거 같은데요 ㅋㅋㅋ 속으로 무시하던 겉으로 들어내든 누군가에겐 무시를 받게 되있는게 현실인데 ㅋㅋㅋ 답을 내안이 아닌 밖에서 찾는거 보니 정신병 비슷한거 있으실듯 ㅋㅋ 병원 가보세요~~
이래서 사람들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됨 다들 찢어지게 아픈 사연은 있고 극복해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좌절하지않고 일어서는 모습이 진짜 칭찬해주고싶네
그 터널 본인 스스로 극복해서 젊은 나이에 빠져나온 거 대단함. 평생 원망만 하다 가는사람들도 많은데. 더구나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까지...역시 사랑으로 기른 자식은 결국 바르게 자라는것같다...
누군지도 어디사시는 지도 모르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11년이라는 시간 허투로 보냈네 자책하지말아요 다들 각자 개인의 아픔과 사정이 있음에 세상 밖으로 나오기까지의 시간은 저마다 다르니까요 애석하게도 또 다른 고통이 작성자님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인고의 시간은 흘러갔으며 온갖 번뇌와 자기비하만 가득했던 고치속에서 나오셨으니 이제 봄의 따스한 햇살 꽃잎에 앉아있던 나비마냥 행복을 찾아 훨훨 날아가시길 바랍니다
20대? 알바만 좀 해봤고, 30대 중반까지 놀다가 35살에 첫 직장 다니다가 1년 반만에 관뒀음. 현재는 알바를 많이 함.
당연히 모은 돈 없고, 30대 후반인 지금도 대학 학자금 다 갚지 못함. 근데 내 인생 충분히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대학도 좋은 곳 들어갔고 (국립대 졸업) 상위 20% 이내는 들 정도로 공부도 좀 했고, 능력도 있고, 건강도 이상없음. 다만 취직을 못했을 뿐. 난 능력 있는데, 과학자로 연구소 취직하는건 쉽지 않더라. 졸업생 중 3% 정도나 취직하더라. 그래서 그냥 해외에서 좀 살다가 한국 돌아와서 중소기업 취직했었다. (35세) 월급 200이더라.
희망이 안보여서 1년반만에 퇴직하고, 알바로 생계 유지중이다. 근데 알바 엄청 많더라. 하루 알바 보통 3가지 정도 하고, 평균 15시간 정도 일하니까 하루에 20만원은 넘게 벌더라. 저번달에도 600 넘게 벌어서 이번 달에는 해외여행 간다.
해외 살 때 만난 여자애랑 이번 년도부터 사귀고 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일하는 거고.
알바해. 얘들아. 알바 엄청 많아. 조금씩 좋은 알바 이동하면서 시간 맞는 알바 구하면 하루 15시간 알바도 어렵지않아.
내 수준에 맞는 알바들은 아니지만, 자존심만 조금 접고 눈을 낮추면 희망적으로 사는거 가능해. 알바 구하는 곳에서도 학력 좋고, 똑똑한 사람을 더 좋아해. 중소기업 들어가는 것보다 알바 하는게 더 나아.
이 알바 저 알바 열심히 하다보면 이것도 경력이라고, 더 좋은 알바가 들어오는거야.
어서와~ 희망의 알바 세계로 😊
부모님이 사는의미가없어진다는말에.... 참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이겨낼수있어요 잘되길기도합니다...
이 사연의 주인공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잘 되실겁니다
쓰레기는 분리수거해도 쓰레기에요. ㅋㅋㅋㅋ 그냥 살자가 답임. 저런애들 때문에 자존감이 높아지네 ㅋㅋ
@@우딘-p2p 너따위가?
@@우딘-p2p 넌?
@@우딘-p2p너 덕분에 내가 자존심을 높여서 열심히 살게 한다 헤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어머님이보고싶네 힘내십시요@인생별거없어요 작은거에 고마움느끼면 다행복해요 ! 아이구야 ㅜ 행복하시길
욕실에 저 돌고래 스티커,,
어렸을땐 아무생각없었는데
다커서 갑자기 영상에서 보니 한대 맞은기분,,
무뚝뚝한 우리아빠, 우리생각하면서 저거 붙였을거 생각하니 내색은 안해도 나랑 내동생
많이 아꼈구나,,생각이듭니다
20대후반이되어보니 아빠가 엄청난 어른이 아니었음을 알게되고 부모님도 부모가 처음이기에
서투를수밖에없었음을, 그럼에도 최선을 다해주셨음을 알아갑니다
이글 보시게되는 모든분들 다 건강하시고,
또 행복한 나날들, 사소한거에 웃을수있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무뚝뚝한게 아닌데? ㅋㅋ 난 그런 거 일절 본 적 없다 ㅋㅋ
저랑 똑같은 생각하시는분이 계시네요..
어렸을땐 오히려 촌스럽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렸을 땐 몰랐지만, 어른이 되어가면서 그런것들이 문득 깨달아 지는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댓글 보니 저도 눈물이 울컥 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전에 살던 사람이 붙였답니다~
사회에 뛰어들면 알겠지만 얼마를 벌든 직장생활 버티기만 해도 대단한거야. 몸상태도 안좋은데 대단하다
맞아요. 버티는거 장한거임요..
그냥 멋있다...라는 말밖에 안나온다...꼭 잘되시길바랍니다
솔직히 멋있진 않구요 지금이라도 정신차려서 다행이네요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저런 환경에서 고등학교, 아무리 늦더라도 군 전역 후 바로 밥벌이 하는게 멋있는거구요.. 서른 넘도록 저러고 있던 거면 이제라도 정신 차린게 다행이다라는 말이 최선인듯요
기흉에 몸이 안 좋았다는데... 11년 동안 방황 한 걸로 생각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안 멋지고 멋지고 이런 게 중요한가요. 몇년이 걸렸든 깨닫고 취직한 게 잘 한 거 아닌가. 정말 맘 약한 사람이었으면 자책하다 세상과 작별 했을지도 모르잖아요.
여기 또 장애들이 있네
그럼 방구석에 계속 쳐 박혀있냐?
@@문라이온 기흉,천식이 사는데 엄청 지장있는것도 아님 솔직히 말하면 그냥 한심하게 인생 낭비한게 맞아요
눈물이나네. 제발 이분 행복하게해주세요. 기도할게요❤
나랑 동갑이네 91년생이면
병과 가난 이중으로 힘들고 고통스러웠을텐데
지금이라도 세상 밖으로 나오려 하는것은 정말 멋있다 당신의 길에 꽃길만 펼쳐지기를 응원한다
나도 병을 앓았던 적 있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알기 때문에
이 사연도 벌써 몇 년전 부터 봤는지 기억 안 날 정도 ㅎ 재탕, 삼탕 하느라 2024년에 34살은 아님 ㅋ
@@epsdm 사회생활 좀 해라 방구석에서 인터넷만하니 이런것도 봤던거라고하지 ㅠㅠ 불쌍하다
@@MORI161 이건 뭔 벌레냐 ㅋ
어떻게 힘들대 그렇게 힘내면서 살 수 있었나요 어떤 생각으로요? 너무 대단해서 닮고 싶어요 그런 마인드
@@skyred985 병원비가 더들겠음
님 몸 상하는거 알아주는 사람 없어요
본인이 알아서 관리하셔야함
진짜 흙수저는 자신이 흙수저라고 포기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언제나 존제만은로 누군가에게 최고의 사람입니다.
주부 학생제외 쉬는사람 400만명인시대다 180이고 나발이고 일한다는거 자체가 존나 값진거야
마트주차 알바가 어때서. 그 열정 하나만큼은 대기업 안부러움. 능력이 부족하면 그렇게라도 채워나가는게 인생이지.
@@sellersteady2254 ㄹㅇ 알바도 돈을 벌고 출근하고 하는 건데 직장이 맞죠
저는 공황장애때문에 집에만 처박혀있어봤는데 집앞 마트 나가는 것조차 너무 불안하고 무기력하고 그래요. 그냥 어느순간 "아, 지금 자면 죽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일상이 됐어요
정신과 예약이 괜히 넘쳐나는게 아닌 걸 깨닫고..........
용기내서 카페알바 지원해보고 합격해서 밖으로 나가기 시작하니 조금씩 용기가 생기고 살고싶다는 의지가 생기더라구요 ^^
맞습니다❤
근데 진짜 냉정하게 일을 안하는게 ㅈㄴ 한심한거임..
나도 그렇고 내친구도 대부분 알바하면서도 학교 다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사람은..
썰 개 구라임
평범과 다른 가정환경에 왕따에 건강까지 정신적으로 피폐한 그 힘든 상황에 저렇게 시작했다는거 자체가 이미 훌륭하고 정말 대단한거다. 앞으로 계속 열심히 살아가고 더욱 성장하고 꽃길만 걷길.
용기있으십니다. 그렇게 다들 조금씩 변하면서 살아가요..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응원합니다.
아휴.괜찮아요.
지금 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응원합니다.
그렇게 한발자국 나아가는거다 너는 이미 성공했다 돈많이 벌어서 부모님께 효도하며 살아
멋집니다👏🏻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배울점이 있는 멋진분이네요
모두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반드시 볕 들 날 찾아올 겁니다.
힘냅시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도 가난한집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들이 고생하시며
자식 키우신거 알기 때문에
한번도 두분을 원망한 적 없습니다.
제밥벌이는 당연히
제 몫이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았고..
잘살진 않지만
제 몫만큼의 월급 타면서
회사다니고 있어요.
화이팅하시길!!😊
우리 정신 바짝 차리고 살자.
ㅜㅜㅜㅜㅜ
🫡🫡🫡
난 이미 글렀쒀..
@@sje5904사랑해
@@sje5904 나두 늦긴했어 😭
저런 환경이 아니라도 배워야할 마인드입니다.
두려워하는걸 도전 하는게 진짜 용기입니다.
무섭지 않는걸 하는게 아니라....
님들은 가장 두려워 하는게 무엇인가요?
그것에 도전해볼 용기가 있으신가요???
우리아들또래네요 기특합니다
부모님 정말 훌륭하신분들이고 그런 마음 알아주는 님도 훌륭합니다
그 부모에 그 자식이네 정말 멋진 사람들이다..
뒤늦게 희망을 찾았지만 희망만이 가득하길
머리가 하얗게 내려도 깨닫지 못하고
어리석게 사는사람 많아요
부모님의 사랑에 또 감동이네요
건강하게~~신나는 인생 펼치면서 사시길^^
당신을 응원합니다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0:55 가난하게 태어나서 통장에 100자리 찍혀본적이 거의 없었음. 그래도 부모님 생각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대기업 들어가고 지금은 3년만에 1억이상 모음. 일도 가난했던 시절 겪어보고 간절하고 더 열심히하다보니 상사들도 좋아함
그 용기가 멋지다
응원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좋은 부모님 두셨어요
사지멀쩡하고 나쁜 부모도 많아요
건강하게 긍정적인 마인드가
원동력이 될거에요
응원합니다❤❤❤
눈물나 앞으론 행복해라..ㅠ
잘 이겨냈네 그래 시작은 그렇게 하는거야 힘내라 동생
젠장!! 꼭 잘되길 빈다 네놈!!! 크아아ㅏㄱ
화이팅이다 91년생이면 나랑 동갑이겠네
가난과 장애가 있어도 자식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최고의 부모님이세요
상처나 트라우마 잊고 일어서신거 축하드려요 장하고 기특하네요
응원합니다.
환경이 저런데도 멘탈 다시 잡은게 대단하네
유리멘탈은 절대 못 가질 용기...
첫 출발이 힘든거지 그다음부턴 쉽게 쉽게
풀려나갈겁니다 응원할께요
이런 글은 진짜 응원하고 싶어진다 잘됐으면 좋겠네
어떤 직업이든 떳떳하게 돈을 벌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는게 정말 멋있는거
잘하셨네요 안늦었습니다😊 건강은 챙기면서 일하셔야됩니다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발성 연습이 천식에 좋아요
호흡에 대한 다양한 연습 방법도 천식에 도움 됩니다 (저도 한동안 은행 도라지 엄청 먹었네요)
부모되니 알겠더라구요 자식이 건강하게 살아있는 모습만 으로도 큰 기쁨이란 걸
건강 잘 챙기시고 국가에서 건강검진 하라고 하면 꼭 받으세요
저도 약한 천식이 있는데 심하진 않아요 몇년째 퀘르세틴 알러지 영양제를 먹고 염증은 염증영양제, 차 먹었는데 염증을 죽여도 기침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마 영양제를 먹은지 몇달이 됐는데 기침은 여전히 나오지만 100에서 40정도로 줄었고 좋더라고요 일단 저는 알러지 천식 둘다 있기 때문에 알러지엔 퀘르세틴 천식에는 마영양제 추천합니다
혹시 어떤 발성이 천식이 좋은가요? 어떤 거 보시는 거 있나요? 아빠가 마른기침 하시는데 아프진 않고 어릴 때부터 천식 있어서 그렇다고 하시는데 너무 기침 한번 하실 때 오래 하시고 너무 속상해서요 알면 유튜브도 보내 드리고 하려고요
@@positive7 목소리를 굵게 내기 위해서 사람없는 곳 공원같은 데나 폭포에 가서 소리를 치세요 호흡을 길게 내뱉으면서 굵고 크고 길게 소리 내서
발성 하세요 그후 다시 들여 마실 때는 길게 들숨 하세요
이러면 도움 됨니다 기느다란 기도가
확장되는 효과가 있어요
은행과 도라지 병행 하면 더 잘되요
저도 이렇게 천식을 이겨 냈네요
천식이 하도 심했어서 대학병원 갔더니 증상 나타나면
일반인 폐의 60%밖에 사용못한다함.
그래서 목소리에 힘이 없고, 노래는 커녕 발표도 잘못함. 항상 입꾹닫 하고 있음
이런 사람이 계신다면 저희회사에 입사해주셧음합니다
부모님 탓하지
않고 힘들게 키우거
아는 효자네요.
이제부터 열심히
살면돼요.
늘 힘내세요!!
뭔가 인터넷상에서 자수성가했다고 자화자찬하는 이들보다 더 감동이고 희망입니다
응원합니다. 진심으로요..🍀🍀🍀🍀🍀
심쿵. 기흉 수술은 저렴하고 간단합니다. 꼭 치료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꽃길만 있길 바래요
세상에 나오신걸 환영합니다. 밝은 마음으로 남은 인생 재미지게 사시길 바랍니다.
환경탓...할 수 있죠 근데 그 조건속에서 저항할지 아니면 순응하고 망가질지는 스스로의 선택이네요...정말 누구보다 빛나게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이 분은 자기 자신에게 승리 하셨고
변화를 시작하셨음
건승하십시요 👏👏👏
응원합니다 같이 힘내보아요
당신의 앞날에 빛만 가득하길
열심히 사세요!!
살다보면, 좋은 일 있을 겁니다!!
열심히 사는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
정신 차렸네. 앞으로 그 마음 잃지 말고 계속해서 나아가라. 그것만이 부모님께 할수있는 최고의 효도같다.
한번 사람이 크게 아프고 나면 그걸 계기로 변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 청년의 경우도 그런 경우라봄..
눈물네요 고맙고 미안하고... 그냥 그런네요... 힘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멋지네요
멋진 부모님 만나셨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대단해요!!!!😢
주저 앉을수도있는데 뭔가를 시작하고 나아간다는 점에서 대단하고 박수받을만 하다고봅니다.
진짜 잘하신겁니다. 응원합니다.
원문 출처좀 같이 링크걸어주셨음 좋겠어요.
응원 댓글 달고픈데
여기에 달아봐야 원 글쓴이는 볼 수가 없으니..
m.dcinside.com/board/dcbest/30417
3년 전에 올라온 글입니다!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 너무 멋지세요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네요 본받고 갑니다
평균수명 늘어서 34도 청년임
앞으로 꾸준히 열심히 사는게 중요함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멋져요.
가족 모두 행복하게 앞에 꽃길만 펼쳐지길 바랍니다.
먹는게 10년후 내몸을 구성하는 원자입니다
돈아낀다고 라면 먹는건
정말 멍청한 짓이에요
밥에 김치에 멸치 드세요
? 라면만한 영양소 집합 ㅅㅌㅊ인게 어딨다고 괜히 비상식량인줄 아나
당연히 라면만 먹으면 좀 그렇고 계란 마늘 대파 김치 다 곁들여 먹으면 괜찮습니다
이게 진짜 멍청한 소리인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이 생각보다 탄단지 밸런스 잘잡힌 식품임
국은요?
@@qoakdeu ..도대체 얼탱이가 없음 도대체 어디서 들은 소릴꼬?? 저 위에 애도 멍청한 소릴 하네..
라면의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비율은 대략 62:8:30
...이게 밸런스가 잘 잡힌거?
진짜 좋은 가족이다 부모님도 힘든몸인데 열심히 사시니까 자식분도 직장얻고 열심히 살아가실거같음
응원합니다
34살이면 빠르진 않지만 그렇다고 늦은 나이는 절대 아니에요. 지금 그마음 변치 말고 열심히 사시면 충분합니다. 힘내세요 라는 말보단, 그마음이 정말 부럽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멋있습니다. 승리자네요
괜찮아요!! 자기비하 그만
상황이 그렇게 만든것일뿐
앞으로 잘사시면 되죠
멋진 용기네요
축하드립니다 엄청 잘되실 거라 판단됩니다. 최고입니다!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열심히 살길! 잘 될거임
대단하다 ㅜㅜ 나도 같은또래인데 아직도직장 못구하고
사람들이자꾸 괴롭혀서 여기저기옮겨다니다보니
들어갈곳이없음 ㅜㅜ
언제까지 사람들 괴롭힘을참아야하는건지 ㅜ
이게 뭔데 아침부터 눈물이 나냐.. 인생 뭐 있냐 내게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면 되는 거야 힘내자
노래를 듣고 불러봐 음악도도움이될듯
이런 사람은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다
모든 일이 다 순탄히 잘 풀리고 걱정 없이 살길..
돈도 많이 벌어 부자 되라
인간이 모이면 진짜 미친 집단인게 마지막에 장사 잘되서 월2천 번다 했으면 응원 10분의 1로 줄어들고 욕하고 질투시기하는 댓글 많았을듯...ㅋㅋㅋ
어허 함부로 추측을
축하드려요 ❤❤❤❤
부모 우린 너때문에 사는거다라는말이 ㅈㄴ 무겁게 느껴질듯 그냥 행복하게 살자하지
집밖으로 나온거부터 벌써 반은 성공한거임
그 용기라면 뭐라도 할수있음 응원합니다 화이팅!!
기도합니다.❤
이런 동생이 어른이라 배웁니다
부끏지만 나이 마흔에 이제 아파트 현장에서 일하는데....
무명의 어른님! 출근전에 일하기 힘들어 한숨만 내 뱉었는데 깨우칠수 있게 깨워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일만 있길 응원합니다
부모가 몸이 불편해도
자식 멘탈만 건강 하면
물론 이분처럼 처음엔
갈팡 질팡 하겠지만~
그래도 뒤늦게 부모님 계실때
정신 차리고 일자리 구한게
어디임? 금액은 그 후에 일이고
이분 부모님들은 젤 걱정하는건
본인들 안계실때 자신의 소중한
아들이 돈 없어서 힘들게 살까봐
어디 아픈데 돈 없으면 치료 못할까봐
그게 걱정이지~~~
34살에 성공 하셨으니 다행이네요~
어떤 이는 부모가 불편하다고
이탈하는 사람들 많은데ㆍㆍㆍ
진심 34살 이후~ 쭈욱~
님의 인생이 빛나길 바래 봅니다ㆍ
🎉🎉🎉🎉🎉🎉🎉🎉🎉🎉🎉🎉
존나 멋있다 너같은 새끼가 성공할수 있는 원동력이다.
응원합니다. 기흉도 나아서 훨훨 날아다니시길 자랍니다.
자국민보다 필리핀 가정부 월급이 더 많은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