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에너지를 100% 활용한다! 태양을 완전히 감싸는 초대형 구조물 다이슨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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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다이슨 스피어는 태양을 구형으로 완전히 뒤덮는 인공 구조물이다. 다이슨 스피어는 태양의 힘을 전부 다 흡수하고 에너지를 저장한다. 이 아이디어 자체는 굉장히 단순하면서도 강력하다.
    다이슨 스피어는 정말 여러가지 SF 세계관에서 등장한다.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한 문명이라면
    에너지 효율이 극대화된 다이슨 스피어를 건설해서 항성의 에너지를 100% 효율로 뽑아 쓸 것이다라는 상상 덕분이다.
    참고 문헌 및 서적 자료
    terms.naver.co...
    www.sciencetim...
    biz.chosun.com...
    www.ksakosmos....
    www.seti.org/s...

Комментарии • 1,2 тыс.

  • @후퐁
    @후퐁 2 года назад +1230

    어떤 과학에도 영화를 포함시키기 위해 어거지로 연관시키고 있는 리뷰엉이에게 박수를

  • @lungery5677
    @lungery5677 2 года назад +177

    2:59 스타워즈의 데스스타는 하이퍼드라이브 엔진으로 이동하며 초거대 레이저는 카이버 크리스탈이라는 광선검을 만들 때 쓰이는 재료가 사용됩니다.
    스타워즈 속 항성의 에너지를 이용하는 대행성무기는 4:434:50에 살짝 나오는 스타킬러 기지이며 데스스타의 4배정도 되는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 @ha카이저
      @ha카이저 2 года назад +10

      ㅇ...... 어.. 설명 고마워?

    • @jkcontents7280
      @jkcontents7280 2 года назад +1

      성덕님이다~~

    • @LeeJian
      @LeeJian 2 года назад +4

      데스스타는 말그대로 인공위성이군요..

  • @삐맨
    @삐맨 2 года назад +169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리뷰 감사합니다

    • @asdf248-f5y
      @asdf248-f5y 2 года назад +13

      영화유투버끼리는 통하는게 있나봅니당 ㅋㅋ

    • @기횧히흫
      @기횧히흫 2 года назад +3

      응아니야

    • @1CE8EAR
      @1CE8EAR 2 года назад +4

      비맨님 하이!

    • @설원의고독한늑대
      @설원의고독한늑대 2 года назад +4

      이보세여 삐맨씨 초유명한 과학유튜버와 친근감만 표시 하지 마시고 영화리뷰할때 과학적 근거좀 가지고 리뷰 하세여

    • @권영근-g5o
      @권영근-g5o 2 года назад +3

      형도 이과야? ♥ ㅎ

  • @poppygarden1
    @poppygarden1 2 года назад +118

    데스스타는 그냥 거대한 우주정거장이고 항성의 에너지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자체 보유하고 있는 원자로에서 핵융합발전으로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에피소드 7에 행성을 개조하여 제작된 "스타킬러"가 항성에너지를 흡수하는 개념의 무기이지만 다이슨스피어같이 항성을 외부로 감싸는게 아니라 옆에서 진공청소기같이 흡수하는 방식입니다.

    • @ktppaper99
      @ktppaper99 2 года назад +7

      추가로, 데스스타와 스타킬러 베이스 둘 다 무기의 위력은 광선검의 재료이기도 한 카이버 크리스탈로 강한 광선을 내뿜어서 행성을 파괴하죠

    • @이몸짱
      @이몸짱 2 года назад +1

      궁금한건 구조물로 태양을 감싸면 중력붕괴로 태양계 구조가 무너지는거 아닐지... 그래서 영화나 소설속에서도 주변 항성력이 사라져서 다른행성을 죽게 만들것같다고 조심스럽게 상상해봅니다

    • @feelee4209
      @feelee4209 2 года назад +11

      @@이몸짱 근데 사실 태양을 감싸버릴정도의 구조물을 만드는 순간 행성에서 거주할 필요가 없어질테니 상관은 없을듯 ㅇㅇ

    • @이몸짱
      @이몸짱 2 года назад

      @@bassisezinst 태양의 중력앞에 완전히 감싸는 구조물이 만약에 가능하다고 하면
      그 구조물이 태양계를 유지할 중력을 감소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뜻
      그러면 태양계의 행성들이 차례 차례 밀려서 다른 태양계가 이동중에 은하계의 중력으로 떨어지거나 붕괴할것이고 태양과 구조물만 남게 될수도 있습니다

    • @이몸짱
      @이몸짱 2 года назад

      @@bassisezinst 우리는 아직 태양을 감싼 물체가 어떤식으로 구조가 되있는지 모릅니다
      변화를 줄수있는 형태가 될수도 있다는 뜻

  • @hh3977
    @hh3977 2 года назад +39

    데스스타는 항성을 감싸서 그 에너지를 이용하는게 아니고, 그냥 쎈 무기입니다...

    • @테미-g6f
      @테미-g6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력원이 항성인데 뭔 헛소리임?
      알고 짖거리셈....

    • @dpl2346
      @dpl2346 Месяц назад

      @@테미-g6f뭔 동력원이 항성이야 ㅋㅋ

  • @호옹이-e4m
    @호옹이-e4m 2 года назад +247

    영화영상까지 넣어서 쉽게 설명하시니 이렣게 큰 과학유투버가 될수있었지

    • @parktjddn1030
      @parktjddn1030 2 года назад +16

      영화는 훼이크 본업은과학 ...

    • @TjCtxrtduct
      @TjCtxrtduct 2 года назад +1

      ㄹㅇㅋㅋ

  • @재경-d8z
    @재경-d8z 2 года назад +268

    언제나 영화를 빌미로 과학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 @윤홍현-n8v
      @윤홍현-n8v 2 года назад +7

      ㅋㅋㅋㅋㅋㅋ아차! 영화 리뷰였죠? ㅋ 항상 반대로 까먹게 되요ㅋㅋㅋ

    • @지중해쭈꾸미
      @지중해쭈꾸미 2 года назад

      @@윤홍현-n8v 그러게유 과학리뷰인줄ㅋㅋ

  • @fmasbi
    @fmasb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역시 다이슨 청소기부터 다이슨이 진짜 잘만드네

  • @김에스더-x4v
    @김에스더-x4v 2 года назад +55

    저걸 현재 과학상식으로 만드는 시간보다 쉽게 만들수있는 과학 발전에 도달하는시간이 더 가까울듯해요

    • @june1561
      @june1561 2 года назад +2

      전기운반 태양의 고열 견디는 소제 만드는 비용보다 우주 자체가 방사선 물질도배에 진공 상태라 추우니까 달에다 원자력발전소 기지 건설하는게 태양을 감싸는것보다 더 현실적일듯 ㅋㅋㅋ 지구와 달 사이로 배터리 수송 로켓만 왕복 시킴 됨 아님 건담 00의 지구 궤도 엘레베이터 만들거나

    • @0KYK0
      @0KYK0 Год назад

      @@june1561 태양응 핵흉합 발전 에너지원이고 태양 규모로 쓴다는데.
      달에 건설한 규모가 비교가 돼요?
      에너지 수송은 뭘로 하고?
      극초단파나 레이져 형식이면 변환 과정에서 손실도 극심하고 대기도 파괴되며 생물도 다 죽어요.
      상상력을 더 키워봐.

    • @Muonnnn
      @Muonnnn Год назад +1

      @@june1561 우주의 온도가 낮다고 해서 지구의 온도가 낮은것마냥 생각하면 안되는게 우주는 진공이라 열전도가 그렇게 잘되진 않습니다. 따라서 방사성 물질을 식혀줄 냉각재가 필요한데 이걸 액체류로 하려면 기압, 온도를 맞춰줘서 증발하지 않게 해줘야하는데 여기부터 비효율적이게 됨.
      +달에다 원자력 발전소를 지으려면 건설 자재부터 우라늄, 냉각재 등 소모품들도 끊임없이 날라줘야하고, 생산한 에너지도 가져올 방법을 고안해내려면 그 천문학적인 돈을 핵융합 기술에 투자하면 핵융합로 10년이면 만들겠네요 ㅋㅋ

  • @watchergd8369
    @watchergd8369 2 года назад +10

    ‘예를 들어서 oo영화에서 이런 장면인 있는데’ 라는 일말의 언급만 있으면 그 영화의 리뷰가 되는 마법같은 부엉이

  • @황소자리-x1u
    @황소자리-x1u 2 года назад +22

    근데 솔직히 다이슨 스피어에 가까운 연구가
    '핵융합발전' 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공태양을 만드는거지만 거기에 대한 압력과 온도를 버티면서 지속시간을 늘리는게 관건이니..

    • @321dca6
      @321dca6 2 года назад

      그것도 바닷물 끌어다 냉각수 쓰면서 터빈 돌리는거라 도찐 개찐입니다. 핵폐기물만 없다뿐. ruclips.net/video/Jgtr7fD_DPs/видео.html 바닷물 평균온도가 올라가버리면 해양 생태계 무너지고 올라간 온도만큼 탄산음료 처럼 바닷속 이산화 탄소 뿜어져 나오고 생물 사체들로 더 가속화 됩니다. 자멸의 길로 가고있는것 같습니다

  • @마따호쉐프
    @마따호쉐프 2 года назад +23

    다이슨 스피어를 만드는게 현실적으로 너무나 어렵기 때문에 현재는 인공태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죠..어차피 필요한 에너지를 충족하면 그만이기에 필요이상의 에너지를 생산할필요는 없으니까요. 원자력의 대체 자원으로 개발중이죠..다이슨스피어보다는 현실적인 기술일꺼 같아요..

  • @ssn016
    @ssn016 2 года назад +5

    다이슨은 참 많고 대단한걸 만드는군요..

  • @ez7473
    @ez7473 2 года назад +17

    리뷰엉이 듣는 이유중 하나..현실에 잠깐이나마 벗어날 수 있다는 것..

  • @snrkqkqh
    @snrkqkqh 2 года назад +28

    한 때 우주문명의 척도에 빠져들어 다이슨 스피어를 공부했던 생각이 나네요. 이쪽이 상당히 재미있는 분야예요. 그리고 우주문명이 발전하게 된다면 열역학법칙을 파괴하게 됩니다. 현재의 상식으로는 태양에너지를 100% 뽑아쓴다는 개념자체가 열역학법칙에 위배되거든요. 그리고 신기한게 이상적인 다이슨 스피어가 완성되면 외부에서는 블랙홀로 관측되요. 하지만 계산적으로 블랙홀과 항성계의 운동이 물리법칙에 위배되므로 블랙홀이 아님을 판별할 수 있게 됩니다.

    • @protagonist24939
      @protagonist24939 Месяц назад

      극도로 높다는 말이지 100%이 아니라 손실 있겠죠. 뭔 엔트로피 법칙 파괴? 논지는 태양열 이용량을 그냥 높이는거임. 제발 오바싸지 마세요. 이래서 과학 유튜브 댓글 보기가 싫음

  • @ulo9006
    @ulo9006 2 года назад +8

    물질을 만들고 합성하고 운반하고 결합하는 능력이 마법적,거의 반쯤 신의 영역까지 다다르게 되어야 가능할거 같은 기술이네요
    그 정도 수준의 문명이 아니면 굳이 그렇게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필요는 할까 싶구요

    • @torippika
      @torippika Год назад +2

      저거 완성하기.한참전에 핵융합 발전기 가정마다 하나씩 들어올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 @Muonnnn
      @Muonnnn Год назад +1

      @@torippika 애초에 저거 만드는건 항성계간 이동을 위한 에너지를 만드는거라 작은 인공태양 만들어서 발전하는 핵융합이랑은 크기부터 비교 불가

  • @thelanterngrab5037
    @thelanterngrab5037 2 года назад +12

    플레어같은 현상에도 멀쩡히 유지될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문제없이 가능할지도

  • @is-7m1a2d8
    @is-7m1a2d8 2 года назад +2

    마트료시카 브레인도 리뷰(?) '해줘'

  • @ghsl70
    @ghsl70 2 года назад +20

    너무 먼 미래에나 가능할법한 이야기라 ㅋㅋㅋ 지금 과학으로 궤도엘리베이터도 이견이 많은데
    최소한 인류가 우주로 진출하고 콜로니를 여럿 만들고 태양계 밖에서도 생활이 가능한 수준은 되어야 생각정도는 해볼거 같네요

  • @얄랴리얄랴숑
    @얄랴리얄랴숑 Год назад +2

    200년만에 이만큼 발전한 인간을 보면 정말 가능할거라는 생각이 든다..

  • @acaklj
    @acaklj 2 года назад +7

    데스스타는 그냥 거대한 인공위성 아닌가요? 거대하긴 하지만 항성을 감싼것도 아니고 동력도 항성이 아니라 거대한 카이버 수정으로 알고있는데

    • @vananir2312
      @vananir2312 2 года назад +3

      맞아요 그냥 인공 구조물인데 리뷰엉이님이 착각하신듯

  • @jaguarsoft8070
    @jaguarsoft8070 2 года назад +2

    태양의 에너지를 모두 흡수해서 목성이나 금성이 받을 에너지까지 다 뺏는다면 과연 지금의 태양계가 유지될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 @sjl8891
    @sjl8891 2 года назад +8

    항성이 아니라 블랙홀을 감싼후 질량을 던져 넣으면 나오는 복사 에너지를 이용하는 기술도 궁리 하고 있다고 하는데 다음에 그거 리뷰 부탁드립니다.

    • @bhind740
      @bhind740 2 года назад +1

      블랙홀 발전소?

  • @user-uj1hy9xc2u
    @user-uj1hy9xc2u Год назад +1

    이런걸 뚝딱 만들어내는 프로토스 것들이나
    헤일로 선조 것들은... 참........
    대단하다.....

  • @user-ll8mx2ho6v
    @user-ll8mx2ho6v 2 года назад +5

    에너지의 전달방식도 궁금하네요 설치까지는 좋은데 어떠한 흐름으로 전달 될지

    • @K-electronic
      @K-electronic 2 года назад

      가장 유력한 것은 전파를 이용한 에너지 송수신이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구궤도 다이슨 스피어라면 그나마 유선 연결이 가능하겠죠.

  • @seaname1
    @seaname1 2 года назад +1

    프리먼 다이슨이 만든 회사가 다이슨이고, 거기서 나오는 청소기가 쥑입니다.

  • @Luk7537
    @Luk7537 2 года назад +27

    인류가 다음 단계로 진화하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라고 생각함
    다이슨 스피어가 완성단계에 들어서면 현재 인류가 하는 모든 생산활동은 전혀 할 필요가 없고 모든 인간이 창의적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겠죠
    아마 그때부터는 상상할 수 없는 비약적인 발전이 있을 거 같습니다
    다만 걱정되는 건 아무리 과학이 발전해도 거기까지 도달할 수 없는 장벽이 있는 건 아닐까 하는거죠...

    • @ineedmusic5768
      @ineedmusic5768 2 года назад +1

      그러게요 에너지 걱정은 할 필요가 없어지네요

    • @user-cy1po4id5e
      @user-cy1po4id5e 2 года назад +16

      뭘 반드시거침 딱봐도 ㅈㄴ 비효율적인데. 저거 만들 수억년의 시간이면 이미 미니태양, 미니 블랙홀까지 만들었겠다

    • @제발싸우지좀마라
      @제발싸우지좀마라 2 года назад

      멀리 갈거 없이 지금 태양 핵융합발전 열심히 만들고 있음 수십년후면 상용화 될듯?

    • @csd2577
      @csd2577 2 года назад

      2050년쯤이면 미국에선 핵융합발전이 가능하다는데ㅎㅎ

    • @듀듀듀듀-o5f
      @듀듀듀듀-o5f 2 года назад

      솔직히 될까..?ㅋㅋ

  • @yachotv7623
    @yachotv7623 2 года назад +2

    태양은 지구보다 몇배나 크고 지구에 있는 모든 광물재료 다 쏟아붓는다해도 태양을 감쌀수 있을까요???

    • @채_정
      @채_정 2 года назад

      예 안된다고 영상에 나왔죠 만약에 어마어마한 금속 혜성이 태양계에 접근한다면 조금은 충족하지 않을지

  • @Juliet97055
    @Juliet97055 2 года назад +3

    디이슨스피어 보단 보다 경제적은 연 방식으로 한가닥만 수성 근처에 설치하고 에너지 이동 경로를 만드는게 더 좋아보이네요 ㅎㅎㅎㅎ

  • @만마루-e4d
    @만마루-e4d 2 года назад +1

    지금까지 역사를 보면 만약 다이슨 스피어가 완성되어 에너지 걱정이 없어진다고 해도 인간은 그 기술력을 독점하고 상대를 억누르기 위해 사용할 것 같습니다. 과학 기술이 발달할 수록 인간의 그 욕심이 스스로를 멸망하게 만들겁니다. 인간은 그런 동물이니까요.

    • @박빡구-g5k
      @박빡구-g5k 2 года назад

      평화적인 모순 사람은 다른거를 파괴하기 위해 살아갑니다.... 그게 사람에 본성임....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생물은 사람 외계인도 아닌 사람임...

  • @센티피드-r5m
    @센티피드-r5m 2 года назад +13

    인피니티 워에서 니다벨리르 보고 중성자별에 저렇게 가까운데 무너지지 않는 구조물의 강도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긴 했음.

    • @krauq8123
      @krauq8123 Год назад +1

      중력도 중력이고 중성자별은 만들어지면 철 껍질과 초고속 회전 때문에 미친 전자기장을 휘두르고 다니는 펄사일텐데 이 회전속도를 없앴다는게 말이 안됨

  • @네오테니-h4o
    @네오테니-h4o 2 года назад +2

    다이슨스피어는 카르다쇼프 척도 중 2단계에 해당됩니다
    1단계는 우리가 사는 지구의 에너지를 모두 사용가능한 수준이고 이 시기는 약 500년 후 쯤으로 보고 있고 2단계는 1단계로부터 약 천년 정도 후쯤으로 보고 있습니다
    2단계부터 성간여행이 가능하고 3단계(자기가 거주하는 은하의 모든 에너지를 사용하는 단계) 부터는 온 우주를 마음대로 여행 할 수 있을거고 4단계, 5단계...뭐 그쯤되면 그 문명은 그냥 신이라 불러도 되겠죠 ㅋ

  • @nyk8540
    @nyk8540 2 года назад +3

    가장 가능성 높은 건 저 먼 우주에 있는 기술적 특이점을 넘어선 초고도문명이 우리를 도와 다이슨링이나 다이슨스피어 건설을 도와준다는 가설 아닐까요

    • @YO-zf8kr
      @YO-zf8kr 2 года назад

      제 생각에도 이게 가장 현실적인듯요

    • @SaYu094
      @SaYu094 2 года назад

      걔네들이 도와준다 쳐도 전혀 다른 기술을 가르쳐 주겠지. 다이슨 스피어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그냥 공상과학소설용 기술이라 생각함. 비효율의 극치. 다이슨 스피어를 건설할 정도의 기술력을 갖춘 문명이라면 이미 다이슨 스피어 따위는 필요 없을 정도의 에너지 기술문명을 갖추고 있을 것임.

  • @pi.31415
    @pi.31415 2 года назад +2

    11:11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독장수구구이군요.

  • @머루형-j9l
    @머루형-j9l 2 года назад +16

    우주는 항상 신비롭고 엉이님 영상은 너무 흥미롭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엉이님 요즘 인도및 동남아지역이 너무 더운 기온으로 고생중인데
    지구온난화 관련 영상도 나중에 부탁드리겠습니다~!!

  • @킴스채널
    @킴스채널 2 года назад

    우리 태양계에서 다이슨스피어의 건설은 언급하셨듯 수성을 내핵까지 통채로 소모해야 될 정도로 어마무시한 자원과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자본이 들어가는건 확실하고 위험성도 매우 높은 정말 말도 안되는 난이도를 가진 프로젝트이겠지만
    인류가 카르다쇼프 척도에 따라 1단계 문명에 도달한다면 그 비용과 시간을 엄청나게 단축할 정도의 기술력을 확보하였을 것이고 2단계 문명으로 진입하기 위해서 다이슨스피어는 필수적인 프로젝트이죠.
    1단계 문명에 도달했다면 소행성에 대한 대비, 태양풍이나 플레어에 대한 손상의 자가 수복기능, 수성에서의 자동화 생산설비, 위성발사, 궤도건설등의 문제는 분명 어렵지만 불가능하지 않은 도전이 될 겁니다!
    그리고 다이슨스피어 바깥 궤도의 행성은 빙하기가 될 수 있다고 하셨지만 그것은 건설된 다이슨스피어에서 전송되는 무한에 가까운 항성의 에너지를 극히 조금만 지구로 전송하여도 완전히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구요! 물론 화성이나 금성에도 마찬가지!
    초기의 어마무시한 건설비용은 항성이 뿜어내는 에너지를 활용해서 투입된 비용과는 비교 불가능한 엄청난 이득을 거둘테니 아예 논외!
    실제로 일부만 완성된 다이슨링만으로도 지구의 에너지 문제는 완전히 해결할 수 있을정도니까요!
    그리고 무한한 항성에너지를 통해 인류는 다시 한번 진화에 가까운 발전을 하여 진정한 은하 단위의 여행과 발전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때까지 살아있을 수는 없겠지만요 ㅠ

  • @jaehun80
    @jaehun80 2 года назад +13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그런데 수성 분해 아이디어 듣고 문득 드는 생각인데요. 태양계에 속해 있는 행성 하나가 사라지면 행성간 서로 영향이 없을까요? 지구는 달이 부서지거나 사라지거나 궤도를 살짝만 이탈해도 대재앙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요. 그런 자료가 있는지 궁금해요^^

    • @hez5778
      @hez5778 2 года назад +1

      지구랑 달이 그만큼 가깝기도 하고
      저희가 보는 태양계 사진은 실제로 행성들 잘 보이라고 비율을 조정한게 큽니다.
      실제론 태양계 행성들은 태양계에 비해 매우 작고(태양 포함해도) 엄청나게 멀리 떨어져 있어요.

    • @Ristretto00
      @Ristretto00 2 года назад

      수성을 분해한다고 그 질량이 어디로 가는게 아니라 다이슨 스피어 궤도에 위성 형태로 뿌리는 거니까요. 물론 위치가 바뀌는 만큼 면밀한 계산이 필요하지만요

    • @tokkired
      @tokkired 2 года назад

      달은 지구에서 크게 차지하고 있는 조수간만의 차를 조절하잖아요. 그게 생명에도 크게 영향을 끼치고 화산활동에도 영향이 있다고 알고있어요.

  • @엘퀴네스-j5s
    @엘퀴네스-j5s 2 года назад +2

    3:13 에 나오는 장면이
    다이슨 스피어 프로그램이라는 게임에서 따온 건데 진짜 재밌습니다
    아는 사람 많이 없는 게임이긴 하지만 과학 영상보러 영화 리뷰까지 찾아보는 그대들이라면 찰떡일 겁니다

  • @CurryWurst19
    @CurryWurst19 2 года назад +4

    만약에 한다면 다이슨 헤미-스피어가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설치 위치는 지구와 마주하지 않는 태양의 반대면에 둔다면 기후 문제는 적을 테지 않을까요?

    • @Raysunghwa
      @Raysunghwa 2 года назад

      태양 에너지를 스피어에 모아도 모은 에너지를 가져와야...

    • @시청자-g6v
      @시청자-g6v 2 года назад

      태양 반대편이면 반사되는 열이 있겠지??

    • @user-rgsd2d1j
      @user-rgsd2d1j 2 года назад

      헤미 스피어면 반구???

  • @j.h.park.
    @j.h.park. 2 года назад +1

    5:58
    집중해서 보다가 진심으로 웃겼네요ㅎㅎ

  • @meder702
    @meder702 Год назад +4

    다이슨스피어 만들면 30억배정도 에너지가 더 늘어나는데 1km짜리만만들어도 50배는 되지안을까요

    • @Night_fox_june
      @Night_fox_june Год назад

      이론적으로는 맞음 단순히 태양열발전기를
      지표상이아닌 외기권으로만 옮겨도 현재 발전양의
      10배이상 효율이 올라감 하지만 이 에너지를
      지상으로 전송하기위해 필요한 에너지가 발전하는
      에너지 이상들어가서 안함
      님이 말하는 방식은 이미 있는데 효율은
      님의 생각이상으로 좋음
      다만 그렇게 생산한 에너지를 지구까지 가져오는게 더 막대한 에너지가 소모됨
      에너지의 무선전송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지금과는 달리 극적으로 줄어들거나
      다른 이론으로 우주항해가 활성화된 미래에
      현재 지구의 주유소마냥
      태양같은 항성 주위에 구조물을 설치하고
      에너지를 축적한다음 필요한 우주선이
      도달하면 에너지를 전달하고 재화를
      벌어들인다는 이론도 존재함

  • @zimomi1517
    @zimomi1517 2 года назад +1

    참 재밌는 상상일뿐이죠. 영화적 장치, 혹은 창작의 장치가 될 뿐인 상상력이죠.
    다이슨 스피어를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완성할수있고, 사용하고, 활용할수만 있다면 에너지 문제에서 완전히 벗어날수 있을것같지만... 결론은 아니죠.
    수리라는 정말 사소한 문제와 별이 소멸하면 다른곳에 다시만들어야하는 것은 조금 사소한문제일뿐이고,
    일단 영상에서도 나왔듯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 적인 문제는 구조물을 만들 질량자체가 태양계 안에선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제외하고라도
    태양계밖에서 모자란걸 가져오면 가능하다라는 시점에서보면 이미 그 정도 질량을 운반하고 가공할 에너지가 필요하단 것.
    즉, 무한에 가까운 에너지를 얻기위해 다이슨스피어를 만들려면 무한에 가까운 에너지원과 무한에 가까운 질량과 시간이 있어야한다는 것이고,
    언젠가 태양에 다이슨스피어를 둘러져있다면 지구인은 이미 에너지로부터 자유로워져서 다이슨스피어를 만들어봤구나라고 생각해야죠.
    대단하고 거창한데 사실은 아무쓸모없는 장비 만들기. 고인물의 상징같은거랄까?..

  • @쇼펜라이더
    @쇼펜라이더 2 года назад +4

    리뷰엉이영상 언제봐도 재밋네요 ㅎㅎ
    태양 다 둘러쌀 필요없이 달표면만 둘러싸도 인류가 쓰고도 남을 에너지를 얻을거같은데요
    하지만 그렇게 에너지부족에서 해방된다고 해도 여전히 빈부간 갈등,고통은 계속될겁니다
    그런데 이거 건담리뷰 아니었나요?
    솔라시스템 ㅎㅎ

  • @vyam75
    @vyam75 2 года назад +1

    수성은 태양에 조석고정돼있어서 다이슨링 만들기 이전에 수성 반쪽만 다 덮어도 엄청날거임.
    단순히 수성의 절반만 덮는거면 지구에 에너지 들어오는거 차단당할 일도 없고 (원래 수성이 차단하는 만큼이니까),
    수성의 면적이 7500만 제곱킬로미터니까 조석고정된 절반의 면적은 3750만 제곱킬로미터고,
    수성 궤도가 지구 궤도의 0.387배라고 하니까 수성 궤도에서 태양 에너지는 지구 궤도의 17.25배
    그럼 수성의 절반을 덮는 에너지 효율은 지구에서의 면적으로 따지면 3750만*17.25배 = 6억 4700만 제곱 킬로미터로,
    이미 지구 표면적 5억 1천만 제곱 킬로미터+달의 표면적 3800만 제곱 킬로미터를 넘어버림.
    그러니까 수성의 조석고정된 절반에만 태양전지판을 뒤덮으면 지구+달을 모두 뒤덮은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얻는 것.
    전력 전송의 문제가 있지만 그건 수성궤도나 지구궤도 다이슨링을 만들었을때도 마찬가지인 공통의 문제이므로 생략
    수성이 힘들면 달에 일단 쏴도 됨.
    달은 수성보다 효율이 떨어지지만 달을 전부 뒤덮을 경우 최소한 1900만 제곱 킬로미터는 항상 태양빛을 받고 있고
    달궤도에서의 태양에너지는 지구궤도와 거의 같으므로,
    캐나다+미국을 태양전지판으로 뒤덮은것과 비슷한 에너지를 만들 수 있음. (둘 다 면적이 1000만 제곱킬로미터에 약간 못미침)

  • @north7star
    @north7star 2 года назад +11

    당연 지금의 과학기술의 상위버전으로도 힘들고 자원도 부족
    저런 자원을 투입하기 위해선 행성 몇개를 분해 해야 할듯
    스타링크 처럼 위성을 띄우고 에너지장 같은걸 펼쳐 에어지 흡수하는 막을 만들어야 할듯
    실현 가능한 정도의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다이슨스피어가 필요 없을정도로 새로운 에너지원이 있지 않알까 싶기도 하구요

    • @LeMoniardPuppyrius
      @LeMoniardPuppyrius 2 года назад +1

      태양이 태양계 질량의 99프로 이상을 잡아먹기 때문에 재료모으려면 다른 항성계 수백개는 갈아야 되죠....

  • @bk4995
    @bk4995 2 года назад +1

    다이슨 어쩌고 하기전에 우리 지구로 오는 에너지나 잘 활용하길 -카르다쇼프

  • @Topaz753
    @Topaz753 2 года назад +4

    다음에는 블랙홀을 에너지원으로 만드는 '축퇴로'를 설명해주세요ㅎㅎ

  • @yhd87711
    @yhd87711 2 года назад +1

    역시…다이슨….

  • @user-ib7gh3qv8r
    @user-ib7gh3qv8r 2 года назад +4

    이거 보다보니까 생각난건데 다음주제는 카르다쇼프 척도 함 해주셨으면 합니다
    과제때문에 찾아본적있는데 되게 흥미롭더라구요

    • @-astroment-5377
      @-astroment-5377 2 года назад +1

      저 다이슨스피어가 척도 2에 다다르기 이전 최대단계라네요

    • @2l2l2l
      @2l2l2l Год назад +2

      나왔습니다!!

  • @달빛밀리아
    @달빛밀리아 2 года назад

    우리 대한 민국이 인공 태양을 만들고 있습니다~~

  • @user-zn4zl7fc4g
    @user-zn4zl7fc4g 2 года назад +9

    달이랑 그 주변의 항성계와 위성들을 테라포밍해서 다이슨 스피어까지는 못하더라도 에너지를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게 만드는게 더 빠를듯

  • @귀선-g9u
    @귀선-g9u 2 года назад

    영상을 보면서 문득 생각난 옛날문구~
    " 말로는 무얼못해!"~ ㅎㅎ

  • @Lulu-Dallette
    @Lulu-Dallette Год назад +3

    진짜 수억년 걸리면 이미 기술력 엄청 발전해서 더 좋은 방법 나올듯..

  • @jety9549
    @jety9549 2 года назад +1

    인공태양을 만드는게 더 현실성이 있겠네요........ 공상과학영화 리뷰는 역시나 재밋네요

  • @ChocoMilkTea1
    @ChocoMilkTea1 2 года назад +8

    지구 바로 밖에 달 사이즈 정도 되는 초대형 태양열 발전기를 설치 해서 전선을 지구까지만 연결 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 @vona6054
      @vona6054 2 года назад +1

      태양열이요?

    • @is-7m1a2d8
      @is-7m1a2d8 2 года назад +4

      @@guideline277 저분 말도 틀린 건 아님 우주에 달사이즈가 아니라 사하라에다가 효율 25%짜리 태양광 도배하면 전세계 쓰고도 한참 남은.
      단지 인간의 오만과 탐욕이 이를 방지할 뿐

    • @user-xg9bv9ve3e
      @user-xg9bv9ve3e 2 года назад +6

      @@is-7m1a2d8 책 한권만 읽은사람이 무섭다고.. 그게 가능하면 지금까지 못한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첫번째로 사하라 사막을 태양전지판 50조원어치가 필요함. 뭐 국가차원에서 그만한 돈을 지불했다 해도 50조원어치의 태양전지판을 사하라사막에 수송하기엔 도로가 없음. 그럼 도로를 만들어야되냐? 도로를 만들려면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뿐더러 그 도로를 통해 수송하려면 또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함. 뭐 백번 양보해서 도로 다 짓고 태양전지판 깔았다 치자. 그럼 사막 지표면에 열이 전달되지않아 지상과 공중간 기온차이가 심해지고 상승기류가 발생해 사막에 비가와 사막 전체가 녹화됨. 이때문에 모래바람이 일어나지 않아 범지구적인 기후변화와 이에따른 생태계 파괴가 일어남. 인간의 오만과 탐욕이 이를 막는게 아니라 단편적인 지식으로 전체를 일반화하는게 무지한거임.

    • @is-7m1a2d8
      @is-7m1a2d8 2 года назад +2

      @@user-xg9bv9ve3e
      500년전 사하라랑 현재의 사하라랑 같음 더 나아가서 1500년전 이랑은?
      그렇다고 1500년전 기후와 현재의 기후의 차이가 터무니없다 할정도임? 그리고 님이 말한대로 건설시작하려면 이를 위한 여러 인프라 시설들도 추가적으로 건설하고 할텐데 그게 10년안에 이뤄지긴함?
      그 사이에 과학은 멈춰있음 더 발전하겠죠. 더욱 더 발전할 기술들이 차고 넘치면 넘쳤지 안 넘칠 꺼라 봄 즉 완벽까진 아니더라도 언제 정도 기후에 의한 피해를 상쇄하겠죠.
      나는 너를 비롯한 인간들한테 크게 요구하지도 않아. 현 사하라의 반의 반이라도 채울까? 중간에 이에 대한 전쟁을 비롯해 여러 이권 다툼으로 반의 반도 못 채우면 못 채우지 뭐 기후 ㅎㅎ
      어련하시겠네여 예 뭐 일반화의 오류 범한 제가 대역 죄인 이네요.
      이제 니가 말하면 무조건 늒네 말이 다 맞네예

    • @scuderiaunjae7073
      @scuderiaunjae7073 2 года назад +1

      @@is-7m1a2d8 사막에선 태양광보단 태양열

  • @PRIMITIAE_030
    @PRIMITIAE_030 2 года назад

    세상에 공짜는 없지만....
    건물주가 되면 임대료가 나와 빛을 갚아나갈수 있다고 생각하면 적절하네요....
    현실에서 에너지를 빚질수 없는게 함정이지만요....

    • @PRIMITIAE_030
      @PRIMITIAE_030 2 года назад

      사실 매우 먼 미래까지 생각하자면 언젠가라도 만들어 둬야 할법한 그런 설비가 아닌가 싶어요

  • @siroi9327
    @siroi9327 2 года назад +4

    ruclips.net/video/pP44EPBMb8A/видео.html
    추가적인 다이슨 스피어 관련 영상입니다
    여기선 하나의 구조물보단 군집위성 즉 다이슨스웜이라는 구조형식으로 건설하는 내용입니다(한글자막지원)

  • @Now_WeAre
    @Now_WeAre 2 года назад +1

    그러지 말고.. 그냥 인공태양이라 불리는 핵융합에 집중 하자구요...

  • @ktaehee
    @ktaehee Год назад +3

    다이슨 스피어 게임에서 만들어봄 ㅋ 자동화 시키면 가능 ㅋㅋㅋㅋ

  • @wusongyang7751
    @wusongyang7751 2 года назад

    지구나 지구근처에 도착하는 에너지만 재대로 활용되도 에너지 걱정을 없어질것 같아요 ... 에너지 효율 100% 가능한 시점에서 태양을 감쌀 필요가 없겠지만서도요

  • @낭바꾸네
    @낭바꾸네 2 года назад +5

    리뷰엉이는 기존 교육계가 못 한 걸 해낸다

  • @뒜
    @뒜 2 года назад +1

    태양열 태양광 많이들 혼용해서 사용하시는데 태양열은 말 그대로 태양의 열을 이용하여 물을 끓여 발전하는 방식이고 태양광은 광합성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상에서도 혼용되어있네요!

  • @changmo1613
    @changmo1613 2 года назад

    태양에서 방사한 에너지 중 얼마나 지구에 도달하나?에 대한 간단한 풀이법.
    예전에 직접 계산해 본 적이 있는데 역시 22억분의 1이 맞습니다.
    물론 그 긴 거리를 이동하는 동안 에너지 소실이 잃어나지 않는다는 등의 여러 소소한 가정이 있지만 기본적인 수치를 구하는 것은 중학교? 수학을 이용하는 정도입니다.
    >>>
    * 태양에서 지구까지의 거리(1AU,1천문 단위, 평균값) - R=1억4960만km
    * 지구 반지름(그 중 긴쪽인 적도쪽) - r=6378km
    A. 태양에서 지구까지를 감싸는 구의 표면적 - 4⫪R^2
    B. 지구단면적(지구지름에 해당하는 원의 넓이) - ⫪r^2
    * 원래 태양이 방사하는 에너지 총량은 지구에 도달하는 에너지의 양의 ? 배율
    ?
    = 위의 공식에서 A/B
    = 4⫪R^2/⫪r^2
    = 4R^2/r^2
    = 4(R/r)^2
    = 4(14960만/6378)^2
    = 4(23,455.62872373784885544057698338)^2
    = 2,200,666,075
    = 약 22억배

  • @paloma184
    @paloma184 2 года назад +1

    다이슨 스파어는 고사하고 지구가 받고 있는만큼만 별도로 받아서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어도 에너지문제를 전부 해결하고도 남지 않을까?

  • @boss_minion5145
    @boss_minion5145 2 года назад

    다이슨 스피어가 구조물이 덮는모습이 우리지구행성과비슷한것같아요 지구안에는 핵이 있고 그걸 맨틀로 막아놓은 느낌

  • @limhans3966
    @limhans3966 Год назад

    It's a good video to watch before going to bed. I can sleep well and learn about science. The producer's voice is so calm that it's nice to hear.

  • @veritasastro
    @veritasastro 2 года назад +2

    다이슨 스피어의 제작 비용의 상상을 초월하게 비싸다면
    다이소 스피어도 생각해봅시다!🤭

  • @설원의고독한늑대
    @설원의고독한늑대 2 года назад +1

    이런영상 너무 좋다

  • @taewookim2103
    @taewookim2103 2 года назад +1

    궤도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FrenchBlack69
    @FrenchBlack69 2 года назад

    인간 신체를 기계화 시키고
    심장,뇌 등등 장기를 계속 교체 한다면
    그에 필요한 에너지가 저거 같네요
    인간은 영생하고
    에너지도 무한해지고
    우주가 끝나지 않는 이상
    수억년뒤 인간들은 수명이라는게 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 @kkw2401
    @kkw2401 2 года назад +1

    궤도 엘리베이터만 상용화시켜도 태양광 발전 효율 미친듯이 끌어올릴 수 있음.

  • @Hyunduk_Yu
    @Hyunduk_Y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질량은 에너지니까, 다이슨 스피어 일부를 먼저 만들어 에너지를 모아서 이를 질량(물질)으로 변환하면서 부품을 차차 늘려나가면 될 듯. 부품 하나가 두 개가 되고, 네 개가 되고, 여덟 개가 되고 기하급수적으로 늘려 나가면 의외로 빨리 완성될 수도.

  • @gigicreater
    @gigicreater 2 года назад

    지구가 지구인 이유. 잘 들었습니다.

  • @IIIIIIIllllIIlIIIIIII
    @IIIIIIIllllIIlIIIIIII 2 года назад +2

    12:35 태양에 다이슨스피어를 건설한다고 무한의 에너지를 가질 수 있는건 아니죠

  • @2mb1000
    @2mb1000 2 года назад +1

    지구에 쏟아지는 태양 에너지만으로도 인구 1조명은 충분히 먹여 살리고도 남습니다.

    • @jinwooro
      @jinwooro 2 года назад

      우주단위의 공사를 할정도의 수준이 된다면 다른 에너지 사용처들이 생기겠죠...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의 에너지가 필요한

  • @김상헌-p4c
    @김상헌-p4c 2 года назад

    카르다쇼프 척도
    1단계 - 행성의 에너지를 100% 활용하는단계
    2단계 - 항성의 에너지를 100% 활용하는단계
    3단계 - 은하의 에너지를 100% 활용하는단계
    현재 인간은 1단계 기준으로 0.75 정도입니다
    아직 지구의 에너지도 100% 활용못하고있죠
    물론 지금은 다이슨스피어라는 개념이 불가능한 개념이지만 먼미래(5,000년~1억년정도)의 과학기술이라면 가능하지도않을까 상상해봅니다
    1단계에서 2단계로 넘어갈수만있다면 2단계이후 3단계는 인간단계에서 신의영역으로 넘어가는 단계가 될것같습니다 만약 2단계로 못넘어가면 인간은 멸망단계로 접어들것같습니다

  • @sbj8445
    @sbj8445 2 года назад +1

    다이슨 청소기에 공기청정기 이제는 태양을 이용한 제품이 나오는건가ㄷㄷ

  • @로이제트
    @로이제트 2 года назад +1

    리뷰하나에 몇개의 영화를 리뷰하다니 대단한 부엉이 입니다

  • @류류-h9x
    @류류-h9x Год назад

    지구는 빛으로 받는 에너지가 소중할텐데요~ㅎ

  • @임세현-n4g
    @임세현-n4g 2 года назад

    이거 상상해봤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까 느낌이 새롭네요~

  • @prom5631
    @prom5631 2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문송합니다. 태양에 바로 다이슨 스피어를 건조하면, 태양계행성이 바로 얼음행성이 되는게 아니라 지구 기준 1광년 뒤에 얼기시작하는 거 아닌가요?

  • @ethnossong7998
    @ethnossong7998 2 года назад

    핵융합발전에 대한 리뷰도 부탁해요.

  • @Delightedasap
    @Delightedasap Год назад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다이슨 스피어의 실재를 볼 수 없겠네요 ㅋㅋ

  • @peloruskor
    @peloruskor 2 года назад +1

    꼭 지구공전궤도에 다이슨스피어 만들 필요가 없는게, 그냥 유지가능한 최단거리에 스피어 만들고, 지구에 부족한 태양광은 그냥 스피어에서 지구로 직접 쏴주면 해결되죠. 물론 그것만해도 엄청 어려운 일이긴 합니다.

    • @june1561
      @june1561 2 года назад

      굳이 태양 이용해야함? 우주가 진공상태라 ㅈㄴ 춥고 방사선 물질로 뒤덮혀있으니 달에다 원자력 발전소 건설하면 태양광보다 몇만배 효율적일텐데 굳이?? 원전 패기물 방사선 물질과 원전 노심 냉각 문제를 동시에 해결 할수 있는데 굳이 로켓으로 쏘아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다고??

  • @user-to7hs3yi4s
    @user-to7hs3yi4s Год назад

    다이슨 스피어 저 기술을 만들게 되면 테라포밍도 쉬워질듯. 행성이 별에너지를 조절해서 보내면 적정온도를 유지할수 있을테니까

  • @javaxerjack
    @javaxerjack 2 года назад +1

    기술적 가능성 보다는 그 행성계 혹성 에너지를 특정 종이 독점하겠다는 뜻인데, 이런건 윤리적인지도 생각해볼 내용이라 봅니다.

  • @mintchoco4311
    @mintchoco4311 2 года назад +1

    이론적으로만 가능한것을 가능하게 만드는게 인간 아니겠습니까?😗

  • @냥냥펀치-v2d
    @냥냥펀치-v2d Год назад

    22억분에 1이라서 감사합니다 태양형님ㅜㅜ 형님덕에 살아있습니다ㅜㅜ

  • @jesusloveryeol
    @jesusloveryeol 2 года назад

    말로는 못하는게 없지 저걸 만드는게 가능할거라 생각하는가

  • @hongpund
    @hongpund 2 года назад

    태양관측위성이 보낸 자료를 보면 태양에너지를 이용하는 우주전함을 가끔 볼수있어요

  • @김상희-b6x9x
    @김상희-b6x9x 2 года назад

    다음은 인공 태양 🌞 하면 좋겠네요 ^^

  • @user-eo7jw3qd5m
    @user-eo7jw3qd5m 2 года назад +1

    새로운 이동수단이 될수있는 스카이후크도 리뷰해주십쇼

  • @여의도-m2d
    @여의도-m2d 2 года назад +1

    상용 핵융합 에너지만 해결되면 일류가 200만년 펑펑 쓰고도 남는 에너지데 다이슨스피어 투자 효율 대비 자원을 너무 많이 투입 비효율이라고 하지요

  • @cpakdy
    @cpakdy 2 года назад +1

    스타2 아둔의창 엔진서도 비슷한 형상을 본거같은데 참신한 생각이네요

  • @wooapple4963
    @wooapple4963 2 года назад

    헤어드라이기도 청소기도 역시 다이슨

  • @anbread4955
    @anbread4955 2 года назад

    오늘은 오랜만에 마블이라 새롭군요 ㄷㄷㄷ

  • @Dadue491
    @Dadue491 2 года назад

    꽤 자연스러운 영화리뷰. 잘보고있습니다.

  • @leecresai2313
    @leecresai2313 2 года назад

    둘러싸는것 보다는 기다란 침을 만들어서 항성에다 빨대꽂아 이용하는것이 좋아 보이는데

  • @가자세계로-p3j
    @가자세계로-p3j 2 года назад

    이모든걸 만들기전에 선행 되어야 하는것이 에너지 변환하는 장치가 필요함. SF에서나오는 그것처럼 한가지의 에너지로 모든것을 할수 있는정도가 되어야 함.

  • @guisinbo
    @guisinbo 2 года назад

    실생활에는 다이슨이 있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