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런정보 얻을려면 돈주고 학원가거나 그후로는 다음이나 네이버 카페를 가입해야 지인들 통해 좀 정보를 얻고 했는데 요즘 세상은 참 좋아졌습니다 클릭만 하면 수십년 경험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으니 ㅎㅎ ㅎ 이게 다 돈들여 사서 입어보신 경험 정보들인데 ㅎㅎㅎ 공짜로 경험을 얻으니 감사합니다
국내 등산과 해외 트레킹 위주로 다닐때는 네파, 아크테릭스 위주로 입었는데 코로나로 해외 여행 못가면서 국내 여행, 특히 제주도 여행을 다니면서 등산용+여행용으로 피엘라벤을 입게 되었네요. 제주도 휴양림이나 오름, 국내여행 봉평 메일꽃 ,횡성호 둘레길 등등 걸으면서 알록달록 등산복입는게 촌스럽게 느껴 졌는데 피엘라벤 입고 간지가 난다 해야하나 촌스럽지 않은 등산복 같아 좋습니다.
피엘라벤에 대해서 잘모르고 영상을 올리신것 같네요. 등산복으로 비교하려면 베르그타겐 라인을 얘기하셨어야 했는데 그리고 품질 문제 역시 소재에 대해서 잘모르셔서 그렇게 느끼신듯 하네요. 일단 G-1000 소재는 등산용 소재가 아닌 간단한 산행,캠핑 등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소재고 내구성도 좋습니다. 인센도,스쿼미시 같은 옷입고 가시 있을 것 같은 덤불 지나갈 수 있나요? 비슷한 포지션의 하이코스트 윈드자켓은 부담없이 지나갈 수 있습니다. 무슨 품질이 별로라는건지..그리고 물빠짐은 소재 자체가 면이 섞여 있어 캔버스처럼 물이 잘빠지는 소재입니다. 청바지 생각하시면 됩니다. 명품 청바지는 물 안빠지나요? 당연히 물이 빠지는데 그럼 그게 품질이 안좋아서 그런가요?ㅎ 그리고 가방 녹스는건 녹안슬고 썪지도 않은 플라스틱으로 도배된 제품이 아니라 그렇습니다. 왜 얘가 싸구려 플라스틱 쓰면 되는데 굳이 비싼 금속을 쓸까요? 좀만 생각해보시죠. 그리고 녹은 황동마감한 것들이 특히 그러는데 아...황동이 얼마나 녹이 잘나는지는 말씀 안드려도 아시겠지요? 아니 모르셔서 녹이 잘나니 품질이 별로라고 하신거겠네요. 근데 피엘라벤 제품 중에 황동 아닌 금속으로 된 건 녹이 잘안납니다. 하필이면 황동 마감 소재로 된 가방을 사셨네요ㅎ 이런것들은 오래오래 사용하면서 색이 바래면 바랜대로 낡으면 낡은대로 찢어지면 수선해서 입으며 자신만의 해리티지를 만들어가는 건데 이게 피엘라벤 브랜드 철학입니다. 물빠짐,수선자국 이런게 자연스럽고 부끄러운 게 아니니 이 옷입는거예요. 산에 패션쇼하러 가는 것도 아니고... 암튼 기능성 합성 소재만으로 만들어진 입다가 버리는 그런 옷이 아닙니다. 암튼 적당히 입다 중고로 팔려고 생각하면 애시당초 안사는게 낫습니다. 중고로 못파셔서 열받으신것 같은데 잘못사셨네요. 걍 좋아하시는 아크 사시지..잘팔렸을텐데... 그리고 위킹 능력 떨어지는건 원래가 그쪽 용도가 아니라 그런거고 그런 약점을 아는지 G-1000 소재 제품은 대부분 양방향 지퍼가 있는 큼지막한 벤틸이 있습니다. 그리고 베르그타겐은 G-1000 소재 거의 안쓰고 써도 내구성이 필요한 부분에만 씁니다. 기본베이스레이어등은 위킹 능력도 좋습니다. 등산전문라인이니 그렇죠. 그리고 모든 사람이 장거리 산행만 하는건 아닌데 기능성은 어느 정도 수준만 되면 되죠. 단시간 산행은 켑 라인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됩니다. 게다가 일상 나들이, 캠핑 등 다른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이쁘게 입을 수 있으니 활용성도 훨씬 많습니다. SUV와 오프로드 전문 차량을 비교하며 SUV가 오프로드 성능이 부족하다고 뭐라고 하는 꼴 아닌가 싶네요. 암튼 주의해야 할 점을 가장한 까는글인데 이런걸 공개하시려면 좀 알아보시고 올리셨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본인이 마음에 들면 입으면 되는 거고 마음에 안들면 안입으면 되는거지 까는 분이나 깐다고 발끈 하는 분이나 거기서 거기 인 것 같네요.. 제품 사서 녹슬면 기분 나쁘고 보푸라기 일면 언짢은 맞는 말이지... 뭘 그리 모른다고 까나요? 댁은 얼마나 잘 알아서? 그리고 옷 떨어지고 녹슬었는데 그게 멋이라 생각되면 쓰면 되고 싫으면 안사면 되지.. 쓸데없는 참견으로 잘난체 하시는 게 보기에 아쉬움이 있네요.
그러게요 소위 등산전문가라는 사람이 다른나라제품이지만 좀 .....그래도 전통이 있고 나름 세계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를 너무 천박하게 비평하네요. 저 말대로라면 벌써 망해야할 제품, 회사 같네요. 또한 피엘라벤 제품을 쓰는 등산인은 빈머리, 멋만 아는 등린이 취급하는 수준의 동영상이네요. 하긴 다른영상보면 정신없이 물고 빠는 영상들도 있기 한데...이런 잣대로라면 기본 철학이 없는 영상같습니다
끝까지 들어보니 맞는 말씀이네요.피엘라벤 의류가 저는 수십벌인데 보풀은 이해합니다.ㅎ 의류업 종사자라 ㅎ 왜 보풀이생기는지 ㅋ 저는 피엘라벤 옷을 입기 좋은 체형 체질인듯하네요. 제가 키가183.70 입니다. 팔다리가 길어요. 땀이 별로 안나요 여름에도 그다지 땀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불편함 없이 피엘라벤 의류를 너무좋아합니다^^
피엘라벤 싱기로프트 점퍼 타막 색상 거의 10년째 입고 있는데 등산, 캠핑때만 입는게 아니라 겨울 점퍼가 사실상 이거 하나. ㅋㅋ G1000원단으로만 만들어서 보플 같은 것 없고 질기고 보온성, 방풍성능도 좋습니다. 빈티지 스타일이나 밀리터리 스타일 선호하는 사람한테는 이 브랜드 제품이 최적. 단, 가격이 부담돼서 대체재로 511 같은 택티컬 제품도 사봤는데 원단의 질감이나 지퍼류등 제품 마감상태에서 피엘라벤만큼은 아니더군요. 그밖에 구입한 제품으로 켑자켓하고 바지, 모자가 있습니다. 4년 이상 착용하고 있는데 신축성있는 원단의 보풀이 잘 일어난다는 것은 정확한 표현이 아닙니다. 옷 입다보면 원단끼리 마찰을 일으켜서 생기는 보풀같은 개념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습니다. 그런식의 보풀문제는 없었습니다. 특히 바지는 평상복으로도 입고 노지캠핑 가서 뒹구는데 내구성은 극강입니다.(잘 헤지는 부분은 G1000 소재 쓰니까...) 단,신축적인 원단의 내구성은 G1000 보다 약해서 뾰족한 것에 찔려서 뜯기면 그 부분이 보풀 일어난 것처럼 되는 경우 있습니다. 바지는 그런 부위가 없는데 가장 최근에 구입한 켑자켓은 가슴쪽에 한 곳있습니다. 예민한 성격인분들은 상당히 신경거슬릴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안 좋은 부분만 부각되거나 안 써본 사람들은 디자인만 이쁜 옷으로 착각할 것 같아 댓글 답니다. 옷 가격에 거품은 있으니 무작정 수집하듯이 사모으지 마시고 피엘라벤 정식매장 말고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최저가를 노려보시고 액세서리류는 품질 조잡한 것들도 많으니 사지마시길...
피엘라벤을 수입하는 알펜인터내서날에서도 분명 문제를 알고 있었겠네요... 전 작년에 아비스코 라이트 트레킹 트라우저 바지를 구입하고 검단산 3시간 등산후에 뒷쪽 벨트라인 아래 스트레치 원단에 보풀이 너무 심하게 일어나서 컴플레인을 제기했었습니다. 고객서비스 담당자는 소비자 과실이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보풀제거 이외에는 아무런 조치를 취해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결국 소비자보호원에 피해구제 신청을 하였습니다. 원단 시험성적 결과 원단 내구성은 섬유제품 권장 품질기준(필링3~4급 이상)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됨. 다만,원단 내구성과 관련된 정확한 품질검사를 위해서는 국가공인기관(한국의류시험연구원 등)에 의뢰하여 마모강도시험 등이 필요함.이라는 심의 결과서를 받았습니다. 말씀처럼 피엘라벤의 스트레치 원단은 기능상의 문제가 있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아비스코 라이트 말고 아비스코를 제가 입어본 적이 있는데 그것도 스트레치 원단에 보풀이......이건 비싼 쉘러 원단을 사용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수입업체에서 소비자보호원에 구제신청을 하라는 건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제품 설명에 소비자들이 보풀이 잘 인다는 점을 사전인지할 수 있도록 적어두어야 제대로 된 수입업체일테죠...
@@TV-oi6dq 아비스코도 그렇군요? 일펜 측에서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알펜측과 소보원 측에도 사진 인지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씀 드렸는데 법적으로 의무 사항이 아니라고 합니다. 동일한 원단이 없어서 A/S도 불가하다고 하더군요. 소보원에서는 기계 전자장치의 경우 의무적으로 부품을 보유해야 하지만, 의류는 의무사항이 아니라고 합니다. 수입업체의 태도가 아쉽습니다. 그러는 시간동안 7월에 구입한 바지를 10월에나 받을수 있었습니다. 고가의 수입의류나 장비가 쏟아져 들어오는 상황에서 이해관계 없이 사용 경험으로 정보를 주시는 박영준TV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바지는 룬닥스가 좋지만 그래도 전 피엘라벤을 입습니다 개인적으로 등산은 목표나 목적의식보단 갬성입니다 기능성을 추구하여 빡시게 목표달성을 하는것보단 갬성과 여유를 사진한컷에 담는 낙으로 산행을 합니다 참고로 피엘라벤은 등산복 브랜드는 아닙니다 아웃도어라 해도 다 산행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등산복 대열에 열거하여 비교하면 당연히 소외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피엘라벤 겆소재 소프트 쉘 방풍 방한 자켓과 g1000 소재 바지 산후 겨울 산행 4회 진행해보니 저는 마른 편이고 땀은 많이 흘리지 않는 채형 이구요! 일단 저 개인적으로 합격점이고 너무 맘에 드는게 첫번째는 산 정상부 방풍과 보온효과 뛰어난 자켓 같고요! 바지도 속에 레깅스 하나 입으니 어떤 추운 상황에도 별로 추운걸 못 느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더울때 다운패딩 벗고 운행하니 자케 양옆 지퍼 열고 앞지퍼까지 여니 통풍 바로 되면서 시원해 지고 바지도 윗단 아랫단 양옆에 지퍼 여니 바로 열빠져 나가고 시원해 지더군요! 그리고 자켓 바지 모두 방수 효과도 매우 좋은것 같고요! 개인적으로 현재 까지는 매우 만족하고 있네요!
저도 피벤 팬츠를 즐겨 입었는데 피엘라벤 g1000 제품은 애초에 견고한 컨버스 정도의 기능 이외에 방풍 방수는 그린란드 왁스가 99%담당한다는것을 깨닫고 이제는 타 브랜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건 타 브랜드에 그린란드 왁스를 바르니 피벤 제품보다 더 좋더라는 ...ㅎㅎ 신축성, 내마모성, 왁스의 필요성 등등 가격대비 메리트가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저도 피엘라벤 의류들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등산용으로는 아예 안 입습니다. 땀 배출 관련해서...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그냥 뭐랄까... 타운용/캠핑용/아웃도어 피크닉/방한용 등등 레저 목적에는 정말 갬성도 좋고, 튼튼하고 좋습니다. 그런 목적으로만 입으시면 적극 추천합니다. 제가 파타고니아도 등반용으로는 제외 시킨 것 처럼~~
피엘라벤 저는 검정색 자켓 산 것은 굉장히 만족하면서 입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 베이지색 바지를 샀는데 피엘라벤 남색 벨트 차고 올라갔더니 허리부분이 땀으로 이염되어서 전부 남색이 되버렸네요. 한번 입었는데 창피해서 더 입을수도 없고 고민중입니다. 피엘라벤 제품들은 일단 기능성으로 보지 마시고 수도권 앞마당 자빱따리 동산 탈 때 여자들이랑 예쁘게 입고 갈 때 추천드려요.
간단한 산행시 입는 피엘라벤인데 옷진짜 짱짱하고 좋습니다. 험한 산행 이나 트레킹시 나뭇가지들 많은곳 지나갈때 전혀 신경안쓰는데 같이가는 동반자 아크테릭스 입고 옷찢어질까 조마조마 하면서 온기억이있습니다. 자주 입고 구매 한지도 됐는데도 살짝 물빠짐 말고는 옷형태가 그대로입니다 .
검정색은 염색견뢰도를 높이는 게 어려운 컬라라는 걸 압니다. 특히 면 원단일 경우는 더 하죠. 이 원단에는 40%의 면이 혼방되어 있어서 저도 어느 정도의 이염은 감안하지만 두번 세탁에 저 정도로 이염이 생기는 건 불량이죠. 제 검정색 리바이스 청바지도 저렇게 부분적으로 심하게 색빠짐이 생기지 않습니다. 다이마루라고 모든 제품이 보풀이 생기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저 원단은 다이마루가 아니라 스트레치 우븐인 것 같습니다.ㅎㅎ
이번에 상하 겨울용 등산복 피엘라벤 구입했는데 일단 상하다 안감은 안들어가는 제품 입니다! 매장 설명으로는 속에 방한 레깅스 착용하고 등산하면 바람이 안들어와 춥지 않다는데 추운게 좀 걱정은 되네요! 등산시 많이 춥지는 안을까요? 일단 전 디자인이 이뻐서 구입은 했는데! 겨울 산행 경험 하신 분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이런정보 얻을려면 돈주고 학원가거나 그후로는 다음이나 네이버 카페를 가입해야 지인들 통해 좀 정보를 얻고 했는데
요즘 세상은 참 좋아졌습니다 클릭만 하면 수십년 경험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으니 ㅎㅎ ㅎ 이게 다 돈들여 사서 입어보신 경험 정보들인데 ㅎㅎㅎ 공짜로 경험을 얻으니 감사합니다
구매전에 미리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ㅎㅎ
유행하는 옷들 시리즈로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셔서 구매에 많이 참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의해야할 점 시리즈 계속 연재 부탁드립니다~~
국내 등산과 해외 트레킹 위주로 다닐때는 네파, 아크테릭스 위주로 입었는데
코로나로 해외 여행 못가면서 국내 여행, 특히 제주도 여행을 다니면서 등산용+여행용으로 피엘라벤을 입게 되었네요.
제주도 휴양림이나 오름, 국내여행 봉평 메일꽃 ,횡성호 둘레길 등등 걸으면서 알록달록 등산복입는게 촌스럽게 느껴 졌는데
피엘라벤 입고 간지가 난다 해야하나 촌스럽지 않은 등산복 같아 좋습니다.
취향이죠
예뻐서 샀다가 기능때문에 결국 아크테릭스만 입는... 그러다가 예뻐서 다시 사게되는 피엘라벤.. 개인적으로 캠핑이나 가벼운운동시 예쁘게 입기에는 좋네요. 저도 비싸게 사고 실망한적이 많아서. 리뷰 너무 좋습니다
1000고지 이상 산에서 탁트인 전망보듯이 속 시원한 리뷰 정말 맘에 듭니다^^
와 진짜 리얼하네요. 제가 피엘 매장가서 늘 하는 얘기를 그대로 해주시네요.
피엘라벤에 대해서 잘모르고 영상을 올리신것 같네요. 등산복으로 비교하려면 베르그타겐 라인을 얘기하셨어야 했는데 그리고 품질 문제 역시 소재에 대해서 잘모르셔서 그렇게 느끼신듯 하네요. 일단 G-1000 소재는 등산용 소재가 아닌 간단한 산행,캠핑 등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소재고 내구성도 좋습니다. 인센도,스쿼미시 같은 옷입고 가시 있을 것 같은 덤불 지나갈 수 있나요? 비슷한 포지션의 하이코스트 윈드자켓은 부담없이 지나갈 수 있습니다. 무슨 품질이 별로라는건지..그리고 물빠짐은 소재 자체가 면이 섞여 있어 캔버스처럼 물이 잘빠지는 소재입니다. 청바지 생각하시면 됩니다. 명품 청바지는 물 안빠지나요? 당연히 물이 빠지는데 그럼 그게 품질이 안좋아서 그런가요?ㅎ 그리고 가방 녹스는건 녹안슬고 썪지도 않은 플라스틱으로 도배된 제품이 아니라 그렇습니다. 왜 얘가 싸구려 플라스틱 쓰면 되는데 굳이 비싼 금속을 쓸까요? 좀만 생각해보시죠. 그리고 녹은 황동마감한 것들이 특히 그러는데 아...황동이 얼마나 녹이 잘나는지는 말씀 안드려도 아시겠지요? 아니 모르셔서 녹이 잘나니 품질이 별로라고 하신거겠네요. 근데 피엘라벤 제품 중에 황동 아닌 금속으로 된 건 녹이 잘안납니다. 하필이면 황동 마감 소재로 된 가방을 사셨네요ㅎ 이런것들은 오래오래 사용하면서 색이 바래면 바랜대로 낡으면 낡은대로 찢어지면 수선해서 입으며 자신만의 해리티지를 만들어가는 건데 이게 피엘라벤 브랜드 철학입니다. 물빠짐,수선자국 이런게 자연스럽고 부끄러운 게 아니니 이 옷입는거예요. 산에 패션쇼하러 가는 것도 아니고...
암튼 기능성 합성 소재만으로 만들어진 입다가 버리는 그런 옷이 아닙니다. 암튼 적당히 입다 중고로 팔려고 생각하면 애시당초 안사는게 낫습니다. 중고로 못파셔서 열받으신것 같은데 잘못사셨네요. 걍 좋아하시는 아크 사시지..잘팔렸을텐데...
그리고 위킹 능력 떨어지는건 원래가 그쪽 용도가 아니라 그런거고 그런 약점을 아는지 G-1000 소재 제품은 대부분 양방향 지퍼가 있는 큼지막한 벤틸이 있습니다. 그리고 베르그타겐은 G-1000 소재 거의 안쓰고 써도 내구성이 필요한 부분에만 씁니다. 기본베이스레이어등은 위킹 능력도 좋습니다. 등산전문라인이니 그렇죠.
그리고 모든 사람이 장거리 산행만 하는건 아닌데 기능성은 어느 정도 수준만 되면 되죠. 단시간 산행은 켑 라인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됩니다. 게다가 일상 나들이, 캠핑 등 다른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이쁘게 입을 수 있으니 활용성도 훨씬 많습니다. SUV와 오프로드 전문 차량을 비교하며 SUV가 오프로드 성능이 부족하다고 뭐라고 하는 꼴 아닌가 싶네요. 암튼 주의해야 할 점을 가장한 까는글인데 이런걸 공개하시려면 좀 알아보시고 올리셨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피엘라벤에 대해서 제대로 아시는군요..박영준씨는 산악길에 랭글러말고 산타페 고른후 현대차 퀼리티 떨어진다고 품평하는 모양새..
뭔 쇠댕이에 녹스는 걸 합리화 하는데 새바닥이 길어. 오래 사용 안 했는데 쇠에 녹 슬고 천에 보풀 생기면 내구성이 개ㅈㅗ망이라는 건데.
@@sexyart5 이분말이 맞죠. 보풀잘생기고 녹스는거 미리 말해주고 파는것도 아니고, 소비자 입장에서 별로다라고 당연히 느낄 수 있는 부분인데,
니가 옷을 모르고 사서 그렇다?
황당하네요.
본인이 마음에 들면 입으면 되는 거고 마음에 안들면 안입으면 되는거지 까는 분이나 깐다고 발끈 하는 분이나 거기서 거기 인 것 같네요.. 제품 사서 녹슬면 기분 나쁘고 보푸라기 일면 언짢은 맞는 말이지... 뭘 그리 모른다고 까나요? 댁은 얼마나 잘 알아서? 그리고 옷 떨어지고 녹슬었는데 그게 멋이라 생각되면 쓰면 되고 싫으면 안사면 되지.. 쓸데없는 참견으로 잘난체 하시는 게 보기에 아쉬움이 있네요.
그러게요 소위 등산전문가라는 사람이 다른나라제품이지만 좀 .....그래도 전통이 있고 나름 세계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를 너무 천박하게 비평하네요. 저 말대로라면 벌써 망해야할 제품, 회사 같네요. 또한 피엘라벤 제품을 쓰는 등산인은 빈머리, 멋만 아는 등린이 취급하는 수준의 동영상이네요. 하긴 다른영상보면 정신없이 물고 빠는 영상들도 있기 한데...이런 잣대로라면 기본 철학이 없는 영상같습니다
피엘 매장에서 보고, 구매할까 망설였는데 안하길 잘한듯 합니다.
역시 믿고 보는 대장님 채널이네요.
진솔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캡 자켓 스치기만해도 보풀은 쫌 과장됐네요
저는 여러번 입고 등산했지만 아직까지 보풀은 없습니다
어떻게 얌전 거칠게 입나에 다른거지!!!!
정말 공감되는 말씀해주시네요!! 현명한 소비에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여👍🏼👍🏼
끝까지 들어보니 맞는 말씀이네요.피엘라벤 의류가 저는 수십벌인데 보풀은 이해합니다.ㅎ 의류업 종사자라 ㅎ 왜 보풀이생기는지 ㅋ
저는 피엘라벤 옷을 입기 좋은 체형 체질인듯하네요.
제가 키가183.70 입니다.
팔다리가 길어요.
땀이 별로 안나요 여름에도 그다지 땀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불편함 없이 피엘라벤 의류를 너무좋아합니다^^
비싼제품을 구입하는건 품잡자는게 아닌 변함없는 오랜동반자를 원하기 때문...
피엘라벤의 가장 큰 단점인 오염, 특히 땀에 대한 오염 부분을 정말 잘 지적해주셨네요.
저의 키가 175cm 임에도 32" 바지가 기장이 너무 길어 밑단을 약20cm 잘랐습니다. 부위별 수선이 아닌 기장수선만으로는 무릎 부분이 한참 아래에 있어 핏이 엉망으로 되었네요.
아시아핏이 아닌 옷을 사실때 핏이나 각 부위별 길이에 유의 하셔야 됩니다.
울나라 분들의 합리적인
소비가 참 아쉽죵.. ㅋ
우르르 쏠림현상들..
어른들이 그러니 아이들도 같은
디엔에이.. 마케팅하기 쉬븐 나라
봉들이 넘쳐 나는.. ㅋ
예쁘고, 멋지고, 좋다고 입으니
할 말이 없으나..
그닥 가성비 땡기진 않던데요..
저만 이런가유~
제가 능력없어 땡깡땡깡 놉니닷~
암튼, 이렇게 실상을 알려주시니
다행입니닷~~ 홧팅!!
대장님 덕분에 피엘라벤의 장단점을 확실하게 이해 했습니다 ^^
피엘라벤 싱기로프트 점퍼 타막 색상 거의 10년째 입고 있는데 등산, 캠핑때만 입는게 아니라
겨울 점퍼가 사실상 이거 하나. ㅋㅋ
G1000원단으로만 만들어서 보플 같은 것 없고 질기고 보온성, 방풍성능도 좋습니다.
빈티지 스타일이나 밀리터리 스타일 선호하는 사람한테는 이 브랜드 제품이 최적.
단, 가격이 부담돼서 대체재로 511 같은 택티컬 제품도 사봤는데 원단의 질감이나 지퍼류등 제품 마감상태에서 피엘라벤만큼은 아니더군요.
그밖에 구입한 제품으로 켑자켓하고 바지, 모자가 있습니다.
4년 이상 착용하고 있는데 신축성있는 원단의 보풀이 잘 일어난다는 것은 정확한 표현이 아닙니다.
옷 입다보면 원단끼리 마찰을 일으켜서 생기는 보풀같은 개념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습니다. 그런식의 보풀문제는 없었습니다.
특히 바지는 평상복으로도
입고 노지캠핑 가서 뒹구는데 내구성은 극강입니다.(잘 헤지는 부분은 G1000 소재 쓰니까...)
단,신축적인 원단의 내구성은 G1000 보다 약해서 뾰족한 것에 찔려서 뜯기면 그 부분이 보풀 일어난 것처럼 되는 경우 있습니다.
바지는 그런 부위가 없는데 가장 최근에 구입한 켑자켓은 가슴쪽에 한 곳있습니다.
예민한 성격인분들은 상당히 신경거슬릴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안 좋은 부분만 부각되거나 안 써본 사람들은 디자인만 이쁜 옷으로 착각할 것 같아 댓글 답니다.
옷 가격에 거품은 있으니 무작정 수집하듯이 사모으지 마시고 피엘라벤 정식매장 말고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최저가를 노려보시고 액세서리류는 품질 조잡한 것들도 많으니 사지마시길...
정확한 지적을 해주셨네요 G천 원단이 뻣뻣하고 두꺼워서 빡시게 고도를 치고 올라가며 흡습 속건과 스크레치 기능을 요하는 국내산행 스타일과 맞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적당히 짧막하게 걷는 백패킹에는 무난하겠지만요 종주산행, 전투산행 등에는 적합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뽀대용! 기능성과 원단의 품질은 아크테릭스가 더 좋은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별 특징이라 본다
생활아웃도어를 포함한 의류로
옷태가 아주 훌륭하다
스웨덴 브랜드에서도 이부분의 평가가 단연 높다
디자인 내구성 칼라 에서 높은 점수
를 준다
갠적으로 가벼운 산행 야외생활을
즐김에는 최고다 .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최고의해설.
굿~입니다.^^
피엘라벤을 수입하는 알펜인터내서날에서도 분명 문제를 알고 있었겠네요... 전 작년에 아비스코 라이트 트레킹 트라우저 바지를 구입하고 검단산 3시간 등산후에 뒷쪽 벨트라인 아래 스트레치 원단에 보풀이 너무 심하게 일어나서 컴플레인을 제기했었습니다. 고객서비스 담당자는 소비자 과실이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보풀제거 이외에는 아무런 조치를 취해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결국 소비자보호원에 피해구제 신청을 하였습니다. 원단 시험성적 결과 원단 내구성은 섬유제품 권장 품질기준(필링3~4급 이상)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됨. 다만,원단 내구성과 관련된 정확한 품질검사를 위해서는 국가공인기관(한국의류시험연구원 등)에 의뢰하여 마모강도시험 등이 필요함.이라는 심의 결과서를 받았습니다. 말씀처럼 피엘라벤의 스트레치 원단은 기능상의 문제가 있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아비스코 라이트 말고 아비스코를 제가 입어본 적이 있는데 그것도 스트레치 원단에 보풀이......이건 비싼 쉘러 원단을 사용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수입업체에서 소비자보호원에 구제신청을 하라는 건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제품 설명에 소비자들이 보풀이 잘 인다는 점을 사전인지할 수 있도록 적어두어야 제대로 된 수입업체일테죠...
@@TV-oi6dq 아비스코도 그렇군요? 일펜 측에서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알펜측과 소보원 측에도 사진 인지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씀 드렸는데 법적으로 의무 사항이 아니라고 합니다. 동일한 원단이 없어서 A/S도 불가하다고 하더군요. 소보원에서는 기계 전자장치의 경우 의무적으로 부품을 보유해야 하지만, 의류는 의무사항이 아니라고 합니다. 수입업체의 태도가 아쉽습니다. 그러는 시간동안 7월에 구입한 바지를 10월에나 받을수 있었습니다. 고가의 수입의류나 장비가 쏟아져 들어오는 상황에서 이해관계 없이 사용 경험으로 정보를 주시는 박영준TV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바지는 룬닥스가 좋지만
그래도 전 피엘라벤을 입습니다
개인적으로 등산은 목표나 목적의식보단 갬성입니다
기능성을 추구하여 빡시게 목표달성을 하는것보단 갬성과 여유를 사진한컷에 담는 낙으로 산행을 합니다
참고로 피엘라벤은 등산복 브랜드는 아닙니다
아웃도어라 해도 다 산행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등산복 대열에 열거하여 비교하면 당연히 소외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룬닥스 마케보다 켑트라우저를 즐겨 입습니다. 빡시게 종주할것도 아니고 당일 등산용으로 전혀 문제 없네요. 님 말씀처럼 즐기고 사진찍으며 갬성으로 다니는게 더 행복하네요
정답
대장님... 피엘라벤은 기능성 가성비 보다는 그냥 갬성으로 입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한가지. 대장님은 체형이 좋으신거같지만 제가 입으면 인민군이 되어버립니다. ㅎㅎ 사이다 리뷰 잘보고갑니다!! 저에게 피엘은 애증이네요 ㅎㅎ
여태 들었던 등산정보는 아주 감사하게 듣고 ~ 공감을 했는데 이 동영상은 이해가 안되네요 다시봐도 ~
10년 이상 지난 제품 사진을 보여주면서까지 하고 싶은말인가 싶네요
피엘라벤은 등산용보다는 캠핑족들이 입어야 할듯 합니다
근데 최근 남자용 아비스타 트레킹 타이즈 라는 제품 사용했는데요 진짜 땀처리 좋은듯 합니다 여자들의 전유물인 타이즈를 남자용으로 적용하다니!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피엘라벤 겆소재 소프트 쉘 방풍 방한 자켓과 g1000 소재 바지 산후 겨울 산행 4회
진행해보니 저는 마른 편이고
땀은 많이 흘리지 않는 채형
이구요! 일단 저 개인적으로
합격점이고 너무 맘에 드는게
첫번째는 산 정상부 방풍과 보온효과 뛰어난 자켓 같고요!
바지도 속에 레깅스 하나 입으니
어떤 추운 상황에도 별로 추운걸
못 느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더울때 다운패딩 벗고 운행하니
자케 양옆 지퍼 열고 앞지퍼까지
여니 통풍 바로 되면서 시원해
지고 바지도 윗단 아랫단 양옆에
지퍼 여니 바로 열빠져 나가고
시원해 지더군요!
그리고 자켓 바지 모두
방수 효과도 매우 좋은것
같고요! 개인적으로 현재 까지는
매우 만족하고 있네요!
보풀(pilling)은 폴리에스터 원사가 마찰했을때 정전기가 발생해 스테플이 오그라 드는 현상입니다
나일론원사를 쓰면 필링은 안생기는 걸로 압니다
저도 피벤 팬츠를 즐겨 입었는데
피엘라벤 g1000 제품은 애초에 견고한
컨버스 정도의 기능 이외에 방풍 방수는
그린란드 왁스가 99%담당한다는것을
깨닫고 이제는 타 브랜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건 타 브랜드에 그린란드 왁스를 바르니
피벤 제품보다 더 좋더라는 ...ㅎㅎ
신축성, 내마모성, 왁스의 필요성 등등
가격대비 메리트가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견고한 캔바스 맞습니다. 요즘 인기지요.
ㅋ 몇년을 집사람과함께 피엘의류로 산행을했지만 큰불만은 없었네요~~
💯% 동감! 특히 장거리 산행이나 장거리 종주 하이킹에는 기능성이 많이 떨어짐. 이곳 미 동북부 에서도 부시크래프터들 중 적은 일부분만 사용하는 듯.
친환경은 비싼데, 그 비싼 비용을 오롯이 소비자 비용으로만 전가하는 제품/기업이죠.
저는 피엘라벤에서 클라터뮤젠으로 넘어왔습니다.
클뮤도 뭐 똑같은데, 흔하지 않아 좋네요.
제조업에서 비용은 다 소비자가에 반영되죠..
비용이 가격에 전가되지않는 제조업이 있나요?
g1000 원단 애용자 입니다. 그 특유의 뻣뻣함으로 잡목등 거친 환경에서 사용하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원단이죠. 참고로 트란지아 헤스트라 룬닥스 피엘라벤 스웨덴 현지보다 한국이 살짝 더 저렴합니다.
헐~ 세탁 어떻게 하신건지요??? 전 검은색 있는데 맨날 뒤집어서 세탁망에 넣어서 울로 빨고 뒤집은 상태에서 그늘에 건조시키는데 아직 색이 괜찮아요.. 등산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어떻게 색이 저렇게 ;;;
아크입다가 몇가지 자켓과 팬츠를 구입했는데
피엘은 낚시 다닐때 입고 있네유!!~~
영상 리뷰 감사합니다~~
피엘라벤 스텐자켓 켑자켓 2개 가지고있는데...피엘라벤은 등산보다는 캠핑같은 아웃도어나 타운용으로 어울리는거 같아요..저도 등산할때는 안쓰고 오히려 평상시에 입기가 더 좋은거 같아요ㅠㅠ
얼마전 피엘라벨 겨울바지 구입하고서 후회 많이 했습니다. 직영점 종업원 제품판매 응대도 형편없었고 제품은 사타구니쪽이 쓸리는 느낌이 있어서 서비스 부탁했더니 왠걸...
하나를 보면 열을 않다고... 이 영상 봤으면 구입 않했을텐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기능은 아크테릭스가 좋지만 피엘과 클라터뮤젠은 갬성과 뽀대가 좋지요 어차피 등산 옷은 자기만족
스웨덴 감성이 물씬 풍기죠..ㅎ
저도 피엘라벤 의류들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등산용으로는 아예 안 입습니다. 땀 배출 관련해서...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그냥 뭐랄까... 타운용/캠핑용/아웃도어 피크닉/방한용 등등 레저 목적에는 정말 갬성도 좋고, 튼튼하고 좋습니다. 그런 목적으로만 입으시면 적극 추천합니다. 제가 파타고니아도 등반용으로는 제외 시킨 것 처럼~~
켑시리즈와 에코쉘 시리즈를 가지고 있지만 일상복이라 생각하고 입고 있습니다. 오토캠핑이나 낚시용 옷.....백패킹에는 룬닥스를 입게 되네요.
저도 피엘라벤 켑자켓 입고 있는데 겨드랑이 부분에 보풀이 바로 생겨 좀 아쉽더라구요. 그렇지만 세세한 마무리, 기능적디자인, 핏, 색상 등이 넘 맘에 들어요^^
최고예요
친구 하고 북한산등산 친구 아이더 등산바자 나는 피엘라벤 g-1000 바지 하산길 물속 풍덩 하고 내려 오는길 내바지가 더 빨리 마르던데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칸켄인가요 십여년전에 유행 하는 것을 보고 처음엔 마트에서 뭐 사면 주는 가방인 줄 알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왜 저런걸 팔지 싶고 할인을 해도 다른 브랜드보다 비싼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이번에 비다프로벤틸,켑 트라우저,카이팍 자켓을 구입했습니다. 전부 20FW제품입니다. 켑 트라우저는 12킬로 도봉산 산행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비다프로는 켑 트라우저에 비해 좀 불편하더군요. 켑 트라우저는 안에 나이키 타이즈를 입었는데 가만히 있을때는 좀 춥더군요(하글 러기드마운틴은 겨울 덕유산도 안추웠는데) 카이팍 자켓은 잠깐 벗어놨더니 안쪽에 성에처럼 끼더군요. 켑 트라우저 바지는 당일산행 10킬로 내외는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봄,여름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봄 가을 겨울만 입어야 할듯합니다
특히 블랙은 색깔 너무 잘빠져요
그나마 캡바지는 지퍼라도 열면 되니까
대구분... 이신듯 해요~^^ 대구예요! 반갑습니다~~
피엘라벤 저는 검정색 자켓 산 것은 굉장히 만족하면서 입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 베이지색 바지를 샀는데 피엘라벤 남색 벨트 차고 올라갔더니 허리부분이 땀으로 이염되어서 전부 남색이 되버렸네요.
한번 입었는데 창피해서 더 입을수도 없고 고민중입니다. 피엘라벤 제품들은 일단 기능성으로 보지 마시고 수도권 앞마당 자빱따리 동산 탈 때 여자들이랑 예쁘게 입고 갈 때 추천드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캡자켓 스트레치 원단 보플없이 잘입고 있습니다
여름에 반바지 분리 해서 입으면 최고로 좋은 상품 이네요
세탁불량은 아닌지요?
피엘라벤 간지나져 -
기능이라 제품에 문제 없던데 ㅠ
맞아요
수건좋아요
여우마크도 귀여워요
배낭도 좋아요
옷은 아닌듯 해요 정말~
공감 백입니다요~^
구매하기 전에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예뻐서 살뻔
제 캡자켓 소매도 첫빨래후 갈색처럼 얼룩덜룩 되길래 가죽로고 물이 들었나 찜찜해하며 몇년째 방치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알고나니 속이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배낭은 양호한듯합니다. 싱기 제품 사용중인데요... 확장하기 좋았습니다. 의류는 대표님 말씀데로 우리가 입기에는 좀 뻑뻑? 빡빡한 느낌?? 나머지 악세서리는 괜찮은듯 합니다.
와 오늘 피엘라벤 아비스코 트레일 타이즈 살려고 했는데 선생님 최고👍
올해초에 베르그타겐38 등산가방 사서 산한번다녀왔다가 물이빠져서 옷버린적이 있어요. 제조사측과 얘기후 성능테스트?하는곳으로 보냈는데 이상없다고 돌아왔구요 뽑기운이 안좋아서 그럴수도있겠지만 말씀 잘들었습니다!
6:28 ㅎㅎㅎㅎㅎㅎㅎ 모든 걸 종합해주는 한장면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간단한 산행시 입는 피엘라벤인데 옷진짜 짱짱하고 좋습니다. 험한 산행 이나 트레킹시 나뭇가지들 많은곳 지나갈때 전혀 신경안쓰는데 같이가는 동반자 아크테릭스 입고 옷찢어질까 조마조마 하면서 온기억이있습니다. 자주 입고 구매 한지도 됐는데도 살짝 물빠짐 말고는 옷형태가 그대로입니다 .
베르그타겐은 괜찮겠죠?
G1000. 발수욤 도 가능. 땀 이야기
설명하나요
아웃도어등산의류가 신축성 착용감 기능성 등등 편하고해야되는대 개인적으로 피엘라벤은 등산시에 편하지가않고 너무뻣뻣한느낌입니다 켑트라우저보다 집에있는국산바지가 훨씬편했읍니다
그냥 질긴 옷... 제 옷에 대부분이 피엘 제품이지만 생각하여 보니 그냥 보기 좋아서, 이뻐서 그리고
뽀대 난다는 생각에 구입하여 입고 있는데 최근에는 아크로 갈아타는 중 입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저는 눈팅만 하던 브랜드 인데... 설명을 듣고 나니 의류 아이템은 우리 산악 지형과는 매치가 되질 않는군요~ 그래도 고급진 디자인이 구매욕은 불러 오네요~^^*..유익한 설명 감사합니다.
보풀에 대해선 정말 문제가 많은거 같아요
고가의 올 여름신상티셔츠 구매했는데 한번입고 버렸어요
트레킹용 캠핑할때 보여주기용
일상복용 저도 몇개 가지고 있는데 참...손이 안갑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피엘라벤은 사냥복을 만들던회사기 때문에 등산복으로는 안맞을수 있습니다
아무튼 국내에서는 산행하시는 분들이 많이 선호한다는 거죠 이쁘니까요..
텡대장님 말씀요... "기능성을 원하시는분들은 피엘라벤 의류는 피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진리중에 진리입니다.^^
피엘라벤 제품은 온리 뽀대로 입는 의류입니다.
저도 동계 지리산에서 캡자켓 1번 착용하고 기능성이 넘 떨어져서 하산후에 바로 분양해버렸습니다.
장마 끝나면 계곡으로 박 한번 갑시다.
리뷰마다 항상 입으시는 저 회색 옷은 이름이 뭔가요?
저건 집에서 입는 평상복입니다.
아 그렇군요 등산복이 아녔군여 ㅎㅎ@@TV-oi6dq
피엘라벤은 특유의 투박한 감성으로 입죠 ㅋㅋ 10년전에 줄창 입다가 클라터뮤젠으로 갈아탐. 어반용으로도 위화감 없음. 너무 이쁨. 내구성도 좋고. 미친 가격이 흠
북유럽 브랜드중 피엘은 정말 기술력 떨어 지는듯..
일단 무겁고 왁스질 한다는거 자체가 이해 불가에 왁스도 비쌈...
북유럽 특유의 색감 말고는 ..
그래서 그런지 하글이 기술력이나 품질이 좋은 듯요...
굿
저는 피엘라벤의류랑 클라터뮤젠 의류가 우리집이 매장일정도로 다가지고 있습니다만.
전 괜찮던데 ㅎ
검정색은 원래 색빠짐이 어떤원단도 다 있습니다(면소재) 현업 의류업 종사자입니다.
등산복뿐아니라 폴리계열 의류 검정은 옷장에 두고 모셔두어도 색빠짐 생깁니다.
피엘 의류만 문제가 아닙니다.
피엘라벤은 그냥 가성비로 입는 옷입니다.가격대비 디테일대비 정말 저렴한편이죠.
보풀은 다이마루 제품은 어떤제품도 다생깁니다.
다만 그걸 모르는 소비자가 입었을때 이거 왜이래 ? 라고 까는거죠 ㅎㅎㅎ
세상에 그어떤 의류도 땀쟁이들을 커버할수있는 원단은 없습니다.
하물며 비닐조차도 색번짐 현상이 생깁니다.
피엘라벤의 문제는 아닙니다.클뮤 게레 바지 레이븐컬러 사놓고한번도 안입고 옷장에 넣었습니다 색빠짐 현상 있습니다~^^
검정색은 염색견뢰도를 높이는 게 어려운 컬라라는 걸 압니다. 특히 면 원단일 경우는 더 하죠. 이 원단에는 40%의 면이 혼방되어 있어서 저도 어느 정도의 이염은 감안하지만 두번 세탁에 저 정도로 이염이 생기는 건 불량이죠. 제 검정색 리바이스 청바지도 저렇게 부분적으로 심하게 색빠짐이 생기지 않습니다.
다이마루라고 모든 제품이 보풀이 생기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저 원단은 다이마루가 아니라 스트레치 우븐인 것 같습니다.ㅎㅎ
피엘라벤은 체형이 안맞아서 아쉽더군요. 팔다리기장이 너무 길어요.
항상 경험과 분석에 의한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피엘라벨은 G-1000 자켓에 왁스 입혀 스타일쉬하게 입는게 가볍고 보온도 좋은거 같습니다 ^^ 그리고 가능한 빨래 하지 말자는 ㅎㅎㅎ 아무래도 재생원단과 친환경에 주목회사라 파생되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재생원단이 품질 안좋은건가요???
피엘라벤은 천을 만져만봐도 여름에는 못입어요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피엘라벤은 세계일주 준비하면서 배낭을 찾다가 알게된 메이커입니다
피엘라벤 배낭은 어떻습니까? 60~70리터짜리~~
제가 카즈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없습니다.
피엘라벤에 대한 리뷰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전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친구가 사용한 이야기 들어보니 불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구입할 일이있으면 참고하겠습니다.
등산에 등자도 모르는 와이프가 처음에 G-1000 원단을 보고 처음 한 말이 생각나네요
아니 이런 옛날 천막천 같은 원단으로 등산하면서 땀이 통하냐 ?? 아이고 ㅉㅉ 하던 말이 떠오르네요
그냥 타운용 멋내기용 ㅋ
캔버스 천 맞습니다.
이번에 상하 겨울용 등산복
피엘라벤 구입했는데 일단
상하다 안감은 안들어가는
제품 입니다! 매장 설명으로는
속에 방한 레깅스 착용하고
등산하면 바람이 안들어와
춥지 않다는데 추운게 좀 걱정은
되네요! 등산시 많이 춥지는
안을까요? 일단 전 디자인이
이뻐서 구입은 했는데!
겨울 산행 경험 하신 분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방한 레깅스를 입으시면 춥지 않을 겁니다.
@@TV-oi6dq 네!답글 감사드립니다!
판초 얘기도 한번 해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판초우의를 사용하지 않은지 20여년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판초우의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습니다.
옷 재질에 면이 들어간다는것 자체부터 기능성으로는 떨어지죠... 그냥 이쁜맛에 입는 옷
룬닥스 바지도 G1000과 같은 소재라고 하셨던게 기억나는데, 그러면 룬닥스도 기능적으로는 비추 인가요? 두 제품의 차이점이 있나요? 보풀 이런거 말고요
룬닥스는 LPC라는 원단을 씁니다. LPC와 G-1000이 모두 다 같은 섬유혼용율을 가집니다. 폴리에스터 65%, 면 35%. 하지만 그 디테일에선 차이가 있습니다. 흡습과 속건 능력에 있어서 LPC가 월등합니다.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어서 두 제품 비교 영상 도 볼 수있으면 향 후 구매 시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피엘라벤비추입니다 우리실정에안맞는거같습니다 잘듣고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 영상에 입고 계신 회색 자켓은 어디꺼인가요?
이건 품절된 옷입니다.
어쩐지 반바지가 땀이 마르지 않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피엘라벤은 트렉킹, 사냥 그런 용도에 맞게 나온 제품인 것 같아요. 전문 등산용은 아닌거 같아요.
아이고. 전 열과 땀이 많은 사람인데, 사철 주 착용복으로 구매를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했는데. 이상하게도 이전보다 더 땀이 많이 … 이를 어쩌나! G-1000(2000) 묵직함을 기능성으로 이해 했는데. ㅋ ㅋ 😮💨 휴
랜드로버 자동차 생각 되는 피엘라벤 이군요 ᆢᆢ
선생님 말씀대로 피엘라벤 제품 품질은 정말 안좋더라구요 g1000 제품 바지 가지고 있는데 뻣뻣하고 무슨 천막 같은 솔직히 아크감마 바지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저도 몇해전에 디자인이 멋진거 같아서 몇벌구입했다가 불편해서 안입고있내요
피엘라벤의 G-1000 소재는 우리네 등산 스타일과 전혀 맞지 않음.투습력 제로 속건성 제로..
그냥 질긴 옷....아니면 빈티지 평상복이나 부쉬크래프트에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