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chimochi1858 민희진을 따라가면 뉴진스의 색깔은 지킬수있겠지만 뉴진스란 이름부터 여지껏 냈던 노래들조차 부르지 못합니다 그리고 다른 엔터 업계에서 들고 일어날겁니다 그럼 뉴진스는 공공의적이 될겁니다 이런식으로 회사를 나갈수있게 된다면 다른 아이돌들도 다 소송을 걸거니깐 그렇게는 안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아이돌이 꿈인 애들이 엄청나게 빡빡하고 노예 계약 수준인 계약서를 받게 될겁니다 이건 뉴진스가 잘못 하고 있는겁니다 명분이 솔직히 없잖습니까..뉴진스는 소속가수고 지분도 없는 애들이 회사사장을 돌려놔라마라하면 안돼잖아요 이건 우리가 잘나가니깐 회사사장도 우리 맘대로 바꿔줘 안해줘봐 알아서해 이런식으로 협박을 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경영학에는 조직론이 있고 기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1순위가 조직입니다 당연히 좋은 성과를 내기위한 목적이며 상하관계가 존재합니다 좋은 성과를 냈으니 우리 조직은 문제없어 최고야 라고 한다면 그건 단지 환원론에 불과합니다 어도어가 좋은 성과를 냈지만 분쟁해결이 안됐던게 원인 민희진이 조직체계를 거스르려는걸 민희진을 이해해야 한다는말 자체가 틀렸다는 겁니다 다른 레이블들은 그렇게 안해도 성공하고 있어요 저번 영상을보면 대표를 쥐고 민희진식 운영만이 답이다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에스파도 광야 컨셉을 버리고 그 컨셉에 묶이지 않으니 여러가지를 시도 할 수 있고 지금 최고의 가수로 활동중입니다 민희진식이어야한다 민희진이 무조건 옳다라는 생각에 갇혀있다는게 생각이 짧은거라는거죠 지금은 좋겠죠 얼마안가 진부해질것이고 아티스트는 다륵 색깔의 경험을 하고 스팩트럼을 넓히고 싶어질겁니다 민희진이 단지 계약이 끝나고도 자립할수있게 뉴진스를 키우고있다.... 연습생 시절부터 다 그렇게 키워집니다 민희진 잘했어요 하지만 민희진을 너무 포장하는거고 다른 제작사들은 실력이 없어서 무조건 망칠거다 단정하는것이 문제이죠 방시혁과 박진영이 많이 싸웠지만 지금까지 잘 지내는 이유 그건 의견을 서로 좁히기 위해 싸운것이지 감정을 가지고 싸운게 아니라는겁니다 방시혁은 불통이 아니에요 민희진에가 정말 많은 자유를 주지만 조직을 너무 거스른것이 말하신 결과겠죠 하이브 내에서는 당연히 잘 됐겠죠 직원들이 민희진처럼 들이대는 사람이 없었을테니까 하지만 민희진은 양보라는게 없었고 조율이란걸 못했기 때문에 저런 결과들이 따라온겁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회사를 도둑질 하려했던것이 가장 큰 문제인거죠 저건 되돌릴수 없어요 아무리 방시혁이라도 법인회사이기 때문에 저 문제는 만약 방시혁 혼자 민희진 품는다 해도 회사가 용납 못할겁니다 다 필요없어요 저건 산업스파이 행동이고 미수범이에요 미수범이라 법적 처벌을 피할수 있던거죠 아무리 능력이 좋으면 뭐합니까 민희진은 자기가 오너로 일해야 할 사람이에요 민희진이 SM에 있을때 대표는 아니 었죠 대표로 앉아보니 경험하지 못한 문제들이 들어오면 그걸 방해라고 느꼈죠 경영을 하면 당연하게 저런 분쟁들이 있고 잘 처리 했어야하는데 그 당시는 다른 사람이 처래 해줬을 테니까요 그래서 경영학을 배운 경영자가 경영을 했어야 했다 그리고 아티스트들에게 저걸 방해라고 주입이 됐으니 뉴진스가 방해받았다고 말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원더걸스 유빈이 회사를 운영해보니 몰랐던것들을 많이 알았다 너무 힘들다 미안했다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경영자는 알아서 처리하고 계획이 조금씩 어긋나면 어긋만 만큼 자기 능력으로 처리를 해 나가는건데 주변에게 무조건 계획에 맞추라고 강요하는게 민희진의 경영 문제였는데 그걸 기자회견에서 콩쥐고 방해 했다고 하는말에 저건 민희진 본인 문제인데라는 생각에 웃겼습니다 어도어도 자회사지만 경영을 모르니 가장 중요한 조직을 무시했고 그걸 다 떠나 도둑질이 미리 걸려 미수범인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좋은 분석 잘 봤고 이 부분을 저만의 관점으로 다른 생각이었습니다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민희진의 경영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독선적이고 못따라오면 주변사람 갈면서 운영했죠. 다만 하이브 내에서 들리는 소리나 esg평가 같은 사안을 봐도 하이브 운영도 조금 문제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어치피 정의로운 기업경영이라는게 어디있을까요..
@@goyohansikdang 저는 정의로운 기업 경영이란 말은 한적이 없고 하이브도 100% 완벽하게 운영 못했죠 그건 현대 삼성등 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는 변해요 ira re100등 계획이 엄청나게 크게 틀어집니다 그걸 방해 했다고 생각하면 안되는 것이고 그럴때마다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변경해 나가는것이 당연한 일이란 겁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insookyang2780 감사합니다 현제의 블랙 핑크도 yg를 벗어나 더 멋진 커리어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 전까지 yg에서 기반을 갈고 닦았기 때문이죠 반면 yg 그룹을 성공 시켰던 테디는 홀로서기에서 하양중이지만 누굴 띄우고 낮추고가 아니라 스타 프로듀서와 아티스트가 극명하게 나뉘다보니 절대적인건 없다는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연예인 좋아하며 성장해왔으며 한순간으로 끝날수 있다는 수만은 사례를 국내외에서 찾아 볼수 있는데 어리거나 생각이 부족한 사람들은 그정도 판단도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선한근 당시 엄청난 '선의'가 있어 돈을 빌려주고 챙겨준 거라기보단 걸그룹 론칭에 관한 여러 선약들을 깨게 된 것에 대한 입막음 동기가 컸죠. 일단 이거 갖고 저쪽 가서 알아서 하든 하고 있어라, 정도. 일단 뉴진스 멤버들이 방시혁 타입도 아니고 영 기대가 없었다고 하니까요. 다니엘 데뷔를 극구 반대했을 정도니. 이후 점점 골이 깊어지고 어도어도 커지니 민희진 입장에선 그깟 20-30억 가져가든지 싶은 거고요. 그 돈 문제는 이 싸움에서 그리 큰 게 아니에요. 예컨대 방시혁이 JYP와 계약 중임에도 박진영과의 불화로 일방적으로 나가겠다고 선포했을 때, 사실 박진영이 독한 사람이면 계약 위반 건으로 가요계에 발 못딛게 할 수도 있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 꿈을 응원한다"며 박진영은 자기 돈으로 빅히트엔터까지 차려줬습니다. 거기에 더해 기존 JYP 연습생들 중 아무나 선택해 데려가서 해보라고 선뜻 제안까지 합니다. 방시혁이란 사람은 거기서부터 새 인생을 시작하게 되죠. 그때 박진영 돈은 보다 선의에 가까웠겠죠.
@@선한근 애초에 민희진을 영입할려고 애쓰고 모셔간건 방시혁쪽임 아쉬운건 방시혁 쪽이었음 그래서 그렇게 지분도 주고 대우를 해준거임 민희진이 받을만 한 사람이라 받은거지 안줘도 될껄 준게 아님.. 그렇게 방시혁이 지분주고 그렇게 하지않으면 민희진을 끌어오지 못했음. 민희진은 받을만한걸 받은거임
진짜 딱 중립적으로 설명 잘 하시는 거 같애요… 저도 뉴진스를 좋아하는 그냥 일반인인데, 너무 내가 믿는 구석만 보고 그 일부분만 보고 이입하거나 화내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요.. 저도 그랬구요 ㅜ 뉴진스는 정말 희생양일 뿐이고 두 세력이 잘 마무리짓길 바랄 뿐입니다.. 민희진은 진짜 그냥 대표 자리가 어울리는 사람같애요. 누구 밑에 있을 성격이 아님. 뉴진스랑 따로 회사 독립하시길..그게 서로에게 좋을 거같음.. 뭐든지 한 발자국 떨어져서 봤을 때, 이해가 되는 거같아요.. 이번 사건은 참 다른 관점과 환경 상황 의견 생각 가치의 차이가 미친듯이 얼킨 거같음.. 매번 스스로 체크합시다 ㅠ 시좁이 되지말자.
ㅎ 제가 가게를 몇개 해봐서 아는데요 오너로서 가게를 꾸려가는것 하고 메니져 로서 성과를 올리는 것하고 다르던데요 일 진짜 잘하는 직원에게 가게 맡아서 해보라고 줬더니 문닫기 일보 직전에 다시 키를줘서 그럼 메니져 로 다시 일해볼래? 해서 다시 일하는데 엄청 잘됨 😂?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사건이 민희진 능력있냐 없냐 따지는 사건임? 하이브가 민희진 실력없다 해서 이 난리가 생겼나? 아무도 민씨 실려없다 소리안함. ~ 엔터 업계 전무후무한 사건의 시작을 민씨가 했음 잘차려주고 지원해주고 다해줬으면 그 능력좋은 실력으로 걍 뉴진스 프로듀싱 편하게 하고 풋옵션 1000억도 자동 받게 될껄 ~ 먼 욕심이 하늘을 찔러서 무당질에 회사탈취 시도 까지 ~ 그리고 뉴진스 방패삼고 일에 끼어들게 만들고 ~민씨가 희대의 악녀임~
애초에 민희진이랑 방시혁의 대립은 법적으로 알아서 결과가 나올테니 그때까지 기다리면 됨 하지만 뉴진스는 민희진 방시혁이랑 상관없이 하이브에서 책임을 져야하는 아이돌인데 하이브가 뉴진스를 내놓은 자식 마냥 방임을 하고 뉴진스 관련 업무에서 보복성으로 관련 직업들 짜르는 행위는 명백히 하이브의 잘못임 뉴진스가 잘되면 하이브가 이득보는건데 왜 뉴진스를 못 잡아먹어 안달일까?
@@윤옥철-n5s 다르게 보면, 민희진이 기자회견을 해야했던 이유 = 하이브와 민희진 사이의 갈등은 뉴진스 때문이라, 뉴진스가 가만히 있었다면, 나는 실망했을거다. 뉴진스가 상관하지 않는다면, 민희진은 그냥 하이브 떠나면 되는거다. 사실상 해임됐는데. 다시 복직하겠다는 소송 필요없고, 손해배상 청구소송만 따로하면 그만인건데.
하이브 입장에서도 본인들 가치올리기 위해서 어도어 기업 가치 뻥튀기 시켜놨는데, 그걸 그대로 주라는 말인가요? 거기다 뉴진스 사태로 어도어 가치를 다 망쳐 놨는데 멀줘요. 가치 산정 다시 하면 줄건 아무것도 없죠. 뉴진스 혹은 다른 아티스트 있는 입장에서의 계약기간 동안 계속 잘돌아 가는 어도어 가치에서의 풋옵션인거지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이번 사태의 경우 중립적인 시선은 아니고, 그렇다고, 하이브나 뉴진스의 입장이라기 보다.. 개인적으로는 민희진에 대한 반감이 더 큽니다. 민희진이 뉴진스를 진심으로 대하고, 만들었다는 점은 부정할수 없죠. 그 둘만의 사정이니까.. 다만, 민희진이 뉴진스를 애정하는 것과 다르게, 뉴진스라는 그룹에 대해 좀더 거리를 두고 뉴진스를 위하는 것이 진심 무엇인지.. 그 고민에 대한 지점은 약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쉽게말해.. 이지경이 올때까지.. 하이브의 잘못이 크냐? 민희진의 잘못이 크냐라고 묻는다면, 민희진이 좀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본인도 이 싸움에서 이길확률이 그리 높지 않다라는것을 알고 있을테니까요. 그럼. 결국 이 진흙탕 싸움에서 피해보는 것 자신 뿐만 아니라 뉴진스라는 것도 알고 있을거라는 점이죠. 결국 억울함..분함 이런것들을 자신이 감당하기 힘들어서 기자회견을 한것이고, 그 분노를 뉴진스에게도 짊어지게 한것이죠. 물론 뉴진스는 그 분노가 자신들의 분노라고 생각하겠죠. 이 사태와 민희진을 보면 그 동화가 생각납니다. "솔로몬왕이 자기 아기라고 우기는 2명의 엄마를 세우고, 결론이 나지 않자,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으면 아기를 반으로 자르겠다고 하죠. 그러자 진짜 엄마가 자기가 거짓말을 했다고 말하죠. 그 다음 이야기는 아실겁니다. 민희진은 아무리 봐도... 진짜 엄마가 아닌것 같습니다.
상당 부분 동의하는 영상입니다 ㅎㅎㅎ 이기적이긴 하지만... 저도 우리 애들만 안 건드리면 좋겠어요;; 팬덤들의 불편한 심기를 잘 설명해주셨네요. 각각의 팬덤들도 이 사태에 대해 의견들이 다 갈리고 있어요. 솔직히... 정말 피곤합니다. 빨리 어떻게든 해결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하이브에서 세븐틴이 잘 된 이유? BTS로 이미 방은 성공을 맛봤고 그것에대한 열등감이 없기때문. 근데 민희진이 만든 뉴진스가 자기가 손댄 두 걸그룹보다 잘 나가니까 걸그룹은 한 번도 성공시키지 못한 열등감이 폭발해버림. 그래서 뉴진스로 돈 못벌어도 되니까 수납하기로 결정한거… 그렇다고 그 걸그룹들이 더 잘되는게 아닌데..
하이브 주주이자 방탄과 세븐틴 뉴진스팬입니다 저는 하이브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금같은 운영을 하면 안된다고생각합니다 가처분결과대로 민희진이 대표자리 유지하고 프로듀싱하게 해줘야지 기어코 떼어놓고 그외 부당한 괴롭힘까지.. 이타카홀딩스 인수해서 매년 천억씩 적자보게하는 방의장씨 vs 매년 천억씩 벌어다준 민희진 프로듀싱..누가 회사를 말아먹고있나요? 하이브가 잘되길바란다고요ㅠ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 저는 상당히 중립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민희진의 1차 기자회견으로 이 분쟁을 처음 접했고, 당시엔 서로의 이권다툼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가처분 결정문을 보고 마음이 한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서로에게 잘못이 있다면, 잘못이 더 큰쪽을 비판할수 있다고 봅니다. 가처분 결정문 내용. ■ 하이브 주장. 1) 민희진은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해지하려 하거나, 뉴진스의 부모님을 부추겨 어도어의 손해,가치를 낮추는등, 선관주의의무, 충실의무를 위반했다. 2) 민희진은 언론과 투자자등을 이용하려 하이브를 압박하여 어도어의 지배권을 뺏으려는 선관주의의무, 충실의무를 위반했다. 3) 민희진은 스타일 디렉팅팀 팀장과 공모하려 어도어에 귀속되어야 할 매출을 스타일디렉팅 팀장이 받도록 하는 업무상 배임행위를 했다. 4) 뉴진스가 브랜드 앰버서더 계약사실, 23년 어도어의 실적정보, 주주간계약 협상 내용등 어도어의 영업비밀을 외부에 유출하였다. 5) 민희진은 부대표와 공모하여 자본시장법 제178조를 위반하여 사기적 부정거래행위를 하였다 6) 민희진은 하이브의 경영진 및 그 계열회사에 대하려 명예훼손등 행위를 하였다. ■ 법원판결 1) 민희진 어도어의 가치를 의도적으로 훼손하거나,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실행하지 않았다. 민희진이 뉴진스 및 아일릿 간 유사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건,어도어의 가치가 훼손되는 것을 막 위것이기에 법령위반 행위가 될수 없다 2) 민희진은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거나, 그에 관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어도어에 대한 배임등 법령위반 행위가 될수 없다. 3) 뉴진스의 광고 촬영시 어도어는 모델출연료만 받게 될 뿐이고, 헤어,메이크업,의상의 세팅비용(용역비)는 광고주가 별도로 외주업체에 지급하는것이므로, 하이브가 문제 삼는 스타일링 용역비는 애초에 어도어의 매출이 될수 없다. 4) 민희진이 유출한 정보는 영업 비밀에 해당하지 않으며, 이러한 유출로 인한 재정적 손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5) 민희진은 하이브 발행주식 매도에 관하여 공모한 사실이 없고, 자본시장법을 위반하여 주식을 매도한것으로는 어도어에 손해가 발생하지 않는다. 6) 하이브가가 문제 삼는 민희진 행위로 어도어에 재산상 손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하이브의 모든 주장은 단 1개도 받아들여 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언론보도에서 하이브가 경영권 찬탈이라고 했던 부분은, 법원에서는 선관주의의무, 충실의무 위반을 주장했습니다. 경영권찬탈은 강제로 훔친다는 의미고, 주식은 가치가 정해져 있어 훔칠수가 있는게 아니기에, 찬탈은 애초에 성립조차 할수가 없죠. 민희진의 행동이 경영권찬탈이라기엔 법리적 용어에 맞지도 않고, 하이브도 법원에서 경영권 찬탈이라고 주장해도 먹히지 않을걸 알았겠죠. 근데 왜 언론보도에는 그런 용어를 사용했냐는 겁니다. 자극적인 워딩으로 상대의 잘못을 부풀리고자 하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가 않아요. 이건 대중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대기업의 언론보도의 영향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아직도 민희진이 경영권찬탈을 하려고 하는건 맞지 않냐라는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배임에 관련된건 3)에 해당하는 문제인데, 이건 너무 어이없습니다. 대한민국 1위 엔터기업이 업계관행도 정말 몰랐을까 의심스럽습니다. 일단 질러놓고 여론을 혼란시키자라는 의도가 아닌이상,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주주간계약서에도 고의로 회사의 손해를 입히는 행위가 10억 이상이어야만 해지사유로 인정됩니다. 스타일티렉팅의 비용은 3억입니다. 물론 이는 어도어의 매출이 될 금액도 아니었지만, 애초에 성립되지도 않는걸 왜 언론보도해서 혼란을 가중시켰을까요? 그리고 혹시나 싶어이야기하면, 위 내용은 법원의 판결이 맞습니다. (가나다라마~ 형식을 숫자로만 변경시켜 순서만 판결내용에 맞춘겁니다) '배신'이라고 나온부분은 해당 판결의 구체적인 설명으로, 판결내용을 풀이하는 과정에 나온 워딩입니다. 단순 독립적으로 봐야할게 아닌, 판결내용과 하이브의 주장을 연결해서 봐야하는 부분입니다. 하이브가 선관주의의무, 충실의무를 위반했다고 주장했으니 당연히 배신이라는 워딩이 나올수 밖에 없죠. 그래서 민희진은 지분을 확보해 지배력을 높이려고 모색한건 맞지 않냐? 하이브의 입장에서는 결국 경영권을탈취하려고 한것 아니냐? 라는 내용을 하이브의 입장에서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어떤 모색을 하였는가를 뜯어보면, 이야기는 더욱 어이가없습니다. 권리침해로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한다면, 전속계약은 어도어와 되어 있기에 3자(하이브)의 권리침해를 방어하지 못한 어도어 대표 민희진에게 책임이 있는겁니다. 이 분쟁 자체가 민희진이 주도하게 된다면 민희진과 민희진의 싸움이 되는거에요. 그렇게 가처분에서 승소해서 뉴진스가 어도어를 떠나게 된다면, 이후엔 상표권분쟁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하이브가 어차피 뉴진스가 떠났으니 마음대로 하세요! 라면서 민희진에게 어도어를 넘기는게 가능이나 할까요? 이후 민희진은 다시 멤버를 어도어로 데려와서 뉴진스로 활동을 재개한다.... 공상만화같은 이야기죠. 때문에 모색의 정도가 구체적이지 않다고 법원에서 판단한겁니다. 사내메세지나 SNS 카톡대화 모두 열어 보면 회사험담하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이를 끌어내 경영권찬탈로 연결 지은것 밖에 안됩니다. 이를 보고 언론보도에는 모색과 배신이란 워딩에 법원은 "경영권찬탈을 일부 인정한것으로 보인다." 어떤 언론사는 "경영권 찬탈을 인정했다" 라고 말합니다. 이러니까 대중이 속는거죠. 네이버와 두나무 관계자를 만난건 "예정되지 않은 사석에서 만났다"라고 해당 당사자가 직접 말했는데, 이를 제외하고 네이버 두나무 관계자를 만나서 투자제의를 했다고 언론보도 합니다. 하이브의 모든 언론보도는 이런식이에요.
@@fee7Kafg3gHerH5KfdsgfFR 박진영 리더십.마인드가 훌륭해보인다는거예요...방시혁이 jyp프로듀서로 있을때 계약기간 남았는데 독립해서 나간다고 했을때 도와주고 지지해주고 했잖아요...방시혁이 모프로에 나와서 얘기하더라구요 일반적으로는 계약기간 남았는데 나간다하면 화내는거 일반적인데 진영이 형은 오히려 자기를 도와줬다고 자금도 대준다하고 마음에 드는 아이들도 데리고 나가도 된다고 했다고 넘 감사했었다 하더라구요
라이브 보면 민희진 기자회견이랑 판박이에요 감정적 호소뿐... 뉴진스나 민희진이 하는 말들은 다 일방적인 주장일뿐인데 거기다 감정적 호소를 얹혀주니깐 팬덤이 우리 불쌍한 뉴진스~~~ 우리 대표님~~~ 이렇게 되는거... 저걸 꾸민사람들이 그걸 노린거지 변호사 다 대동하고 있는데 지금 하는것들이 법적으로 아무런 효력도 없고 증거도 안되는것들인 모르겠나... ? 이건 팬덤을 자기편으로 움직이기 위한 여론전임.. 뭐하나 하이브에 대한 언급만하면 다 사실이 되어버리고 그런 하이브에 대한 말들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상관없이 지금 현안과 상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나쁜 개객기로 만들면 팬덤이 자기편이 될거니깐.... 거기다 불쌍한 뉴진스 프레임 얹혀주면 이제 팬덤이 난리나는거지.. 그걸 원하는 놈이 범인이다. 애초에 이싸움은 하이브 vs 민희진 이었는데 민희진 의도되로 감정적 호소 팬덤을 등에 업고 뉴진스 vs 하이브 가 되어가고 있다. 이걸 가장 원했던 사람은 민희진이겠지 . 민희진이 처음 기자회견 할때부터도 조금만 생각해봐도 정말 말도 안되는 기자회견을 해놨는데 그게 먹힌게 더 웃긴일... 대중은 감정선 터치만 해주면 우르르 모일걸 누구보다 잘아는 민희진 펙트, 증거, 다 필요없고 그냥 대중은 감정선 터치해줄 수 있는 워딩이나 호소만 있으면 됨... 아둔하다 아둔해.. 민희진이 라이브를 말렸다? 이것 또한 일방적인 주장일 뿐, 그로인해 알 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가 볼땐 그냥 선수 친겁니다. 누가봐도 뒷배가 자기 일거라고 생각하니깐 먼저 선수치면서 여론이 움직일때 다음날 가처분 신청을 낸겁니다. 선수치는 것도 교묘한게 자기가 했으면 걸릴 것들을 미리 변호사와 상의 다 차단했죠. 전속계약위반 위험이 있어서 나는 안시켰다 말렸다 이거죠 그럴듯한 이유까지 가져오며 자기자신을 방어하면서 나는 정당하다를 외치며 대중에게 가처분 신청을 합리화 시킬려는거죠 여우다 여우 민희진은 여론전 할 때 보면 증거, 펙트 이런건 없습니다. 일방적인 주장과 감정호소 대중에게 감정을 강력하게 터치할 수 있는 워딩.. 이거면 충분하다는거 민희진은 너무 잘알고 있음.. 이쯤되면 예전에 국민은 개,돼지다 라고한 공무원.. 이사람이 진짜 현안을 가진게 아닐까 생각 될 정도롴ㅋㅋ 민희진은 여론을 너무 개돼지 다루듯 쉽게 다루니 ㅎㅎㅎ 그리고 팬덤끼리 사이가 안좋게 된건 100프로 민희진 기자회견때문임.. 아줌마의 한풀이 기자회견 .. 딱 아줌마였음 남들이 자기말에 상처입을거 생각안하고 르세핌 김채워 사쿠라 아일릿 언급하며... 자기 주장만하는 아줌마.. 뉴진스 라이브도 민희진 주도였다면 정말 내로남불이지 인사 안받아줬다로 상처받았다는데 그 기자회견에 상처받은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고.. 증거도 없고 일방적인 주장일뿐인 인사 안받아줬다? 그걸로 상처받았다 같은 감정적인 호소.. 하지만 팬덤은 상식적으로 생각 못하니 무조건 뉴진스 편이 되야하니깐.. 찬성을 위한 찬성 반대를위한 반대를 하다보면 말도 안되는 등가교환이 되거나 모순이 생기는거지.. 정치인들처럼 민희진이 불쌍한 뉴진스를 만들기위한 워딩들을 조금만 생각해봐도 그래서 그런게 지금 현안과 상관이 있나? 아닐텐데..ㅋㅋ그냥 나쁜개객기 불쌍한 뉴진스 이걸 만들기 위함임.. 그러면 팬덤이 환장하고 같이 하이브 공격해 줄테니깐..
다들 사람들이 이 모든 문제의 본질을 못 보고있는대 이 모든 건 애시당초 방시혁의 경영능력이 문제여서 생긴 일임. 방시혁이 미니진을 스카웃했을때 미니진은 누구나 알다시피 업계에서 최고로 인정받은 디렉터 중의 한명이었고 당연히 미니진 입장에서는 하이브에서 인정받는 최고의 걸그룹을 만들겠노라하며 룰루랄라 입사했겠지 근데 뚜껑을 열어보니 이게왠걸? 걸그룹 프류듀싱에 문외한인 방시혁이가 감놔라,배놔라 마치 자기 어시스트나 하라는 듯이 계속 짜치게 하네? 그럼 미니진은 당연히 나 왜 데려왔어? 이런 생각이 안들겠냐? 참고로 아이돌 그룹은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컨셉하나, 멤버하나 바뀌면 전체적인 기획이 꼬여버리는 건 매우 당연한 일임.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니진은 방시혁과 싸워가면서 결국 뉴진스를 성공시킴. 결과론적으로 그녀가 옳았다는 것을 증명함과 동시에 회사 매출에도 크게 기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시혁 입장에서는 일은 잘하지만 말 안듣는 직원 미니진때문에 가뜩이나 심기도 불편했는대 결국 성공하는 꼬라지를 보니 지 스스로의 열등감에 불까지 지폈겠지 ㅋㅋ 다시말해 사업적인 측면에서 분명 회사에 큰 이익을 줬음에도 "감히 직원주제에 날 무시해?" "미니진을 향한 저 찬사들이 하이브 의장인 내꺼였어야 하는건대" 뭐 이런 쌍팔년도식 경영 마인드로 색안경을 끼고 보니 자기회사 아티스트가 빌보드에 입성했을때도 축하파티는 커녕 즐겁냐고 물어봤지 않았겠냐? ㅋㅋ 여하튼 '역할분담'이라는 것도 생각못하는 경영인으로서의 부족한 자질과 더불어 경영인이면 경영에나 충실할 것이지 미니진을 자기 어시스트 역할로 써먹어서 '보이그룹말고도 걸그룹 제작도 잘하는 방시혁'이라는 되도않는 커리어를 만들려고 했던 욕심 자체가 결국엔 미니진이 레이블 독립을 계획하게 된 계기가 된거임. 결국 시간이 가면서 이제는 엉킬데로 엉킨 실타래처럼 꼬일대로 꼬여버린거고 지금와서 "법이 옳다, 윤리적인 측면이 부족하다"이런거 다 필요없고 하이브 의족 Bang 자체가 문제라는 얘기여
@@zrc247 윗 분 말이 뇌피셜이 맞기는 한데, 가장 친한 친구가 방시혁에게 니 속마음을 툭 터놓고 나한테 얘기해봐 하면 방시혁이 얘기해 줄까요? 인간은 자신의 마음도 자신이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위선과 방어기제로 진실을 말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 그 사람이 한 말과 행동을 보고 어떤 생각이었을지 추리하고 추론하는 거죠. 윗 분의 뇌피셜은 어느 정도는 대중들이 그랬을 것 같다라고 생각하는 부분 아닐까 싶네요.
방시혁이 민희진한테 큰 기대를 갖고 민희진월드 만들라고 하면서 회사에 데려와놓고 막상 민희진이 뭐 하려고 할때마다 태클걸고 다른 레이블 그룹 런칭 계획에도 맞추라고 하니 새 그룹 런칭에 대한 전권 부여받은줄 알았던 민희진은 방시혁이 싫었을것 같아요... 투자한 방시혁 입장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민희진이 뉴진스를 대성공시켰으니 그냥 저 여자는 알아서 하게 냅두면 해내는구나 하고 성과 나오면 같이 기뻐하기만 했었어도 민희진도 하이브에서 나가고 싶다는 생각 안했겠죠. 민희진 말대로 자기는 가만히 있어도 풋옵션으로 천억을 버는데... 그리고 아이들이 인사를 문제 삼는걸 이해 못하는 분들이 있는데 뉴진스가 하이브 소속 연예인인건 맞지만 그래도 기업의 총수이자 어른이라면 개인적 감정 배제하고 아이들한테는 따뜻하게 대해주는게 맞죠. 민희진이나 방시혁이나 둘 다 에고가 강한 사람들이지만 방시혁이 조금 더 옹졸한 것 같아요.
@@xiwangwushi네. 전 방시혁의 리더십이 부족해서 일어난 일이라 생각해요. 민희진 데려올 때 한 말대로 민희진월드 만들 수 있게 해줬는데 민희진이 탈취 모의 한거면 민희진만을 욕했겠지만 실상은 아니잖아요. 멤버 뽑을 때도 간섭, 컨셉도 간섭, 데뷔 관련 홍보 컨텐츠 배포 시기도 간섭하더니 데뷔 2년도 안된 그룹 컨텐츠들 카피해서 타 레이블에서 새로운 걸그룹 런칭.. 방시혁의 잘못이 훨씬 크다고 생각해요
아니 어떤 오너 이걸참냐 바지사장이 지멋대로 월권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고 자사 아일릿과 르세라핌으라는 걸그룹 탑5안에 들어가는애들에게 똥뿌렸다. 물론 뉴진스라는 독보적그룹의 보존가치는 존중해줘야겠지만 요즘 짜집기에 노래와 안무자유로율수있는 팀이있기는하냐 내가 오너에 민희진같은사람이 분탕질하면 절대용서안되지
그래서요? 이 사건과 뭔 상관? 이 사건이 민희진 능력있냐 없냐 따지는 사건임? 하이브가 민희진 실력없다 해서 이 난리가 생겼나? 아무도 민씨 실려없다 소리안함. ~ 엔터 업계 전무후무한 사건의 시작을 민씨가 했음 잘차려주고 지원해주고 다해줬으면 그 능력좋은 실력으로 걍 뉴진스 프로듀싱 편하게 하고 풋옵션 1000억도 자동 받게 될껄 ~ 먼 욕심이 하늘을 찔러서 무당질에 회사탈취 시도 까지 ~ 그리고 뉴진스 방패삼고 일에 끼어들게 만들고 ~민씨가 희대의 악녀임~
일본에 있는 한국인이나, 한국에 있는 한국인이나....... 한국에 있는 일반인인데, 뉴진스는 나름 엄청난존재이지만, 뉴진스의 어미라고 차처하는 이는 자기 고용주의 등짝에 칼을 꽂는것은 칭찬할만한 일이 아니죠... 그리고 하이브 vs min 의 사태는 하이브라는 기업의 경영권을 노리는 국제 쩐주들의 싸움입니다. 현 한국의 엔터업계에서 유일하게 하이브만 한국인이 최대주주입니다. 나머지는 다 넘어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한국인 대표는 바지사장일뿐이죠. 아이돌만 보고 판단하시마시길....
아일릿은 민희진이 거론하기 전에 대중에 공개됐을때 많은 대중들이 뉴진스랑 비슷하다는 반응이였음 하이브 안에 있는 레이블이 이렇게 비슷하게 가면 서로 죽자는거지 르세라핌은 민희진 기자회견 전에 코첼라 라이브로 대중들한테 욕 엄청 먹고 있었는데 민희진 기자회견 덕분에 그나마 조용진거임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만 첨언 드리면, 다른 투자자를 만나서 유치를 받아도 그것은 하이브에 대한 적대적 m&a(배신)일수는 있어도 어도어에 대한 배임은 아니라는게 법원의 판단이고, 시장의 상식입니다. 민의 잘못은 불법적인 행위를 한게 아니라 타팬덤에 대한 배려가 적었던 부분 같습니다. 현재 민을 비판하는 사람의 70프로는 타팬덤이고, 30프로정도가 자본논리에 더 이입하는 사람들 같습니다.
뉴진스 애들이 불쌍하면서도 세상 물정 모른다 생각했는데 요즘 유튜브에 분석 나오는거 보니까 또 아닌것같더라구요 다니엘 언니가 최근 워너뮤직에서 데뷔로 기사났는데 피프티 사태의 배신자 3멤버 기획사가 워너뮤직인거 아시나요 워너뮤직 > 카카오 자본 ㅋㅋㅋ 민희진이 카카오랑 공모하려다가 하이브한테 덜미 잡혔는데 지인이다 등 무마 하려고 했지만 이런게 다 우연일까요? 뉴진스 하이브 탈출 후 워너 뮤직 (카카오) 가게 되는걸로 민희진 시나리오 짜고 뉴진스 애들한테 가스라이팅 한것같은데 참...안타까워요 지금 카카오쪽 뒷배도 중국 자본이라고 하던데 부동산도 중국한테 먹히는데 이러다가 케이팝 산업까지 다 중국에 먹히겠어요 그리고 만약 뉴진스가 성공적으로 워너뮤직으로 가면 케이팝 역사적으로 안좋은 의미로 역사를 쓰겠네요
한국에 있는 일반인인데, 뉴진스는 나름 엄청난존재이지만, 뉴진스의 어미라고 차처하는 이는 자기 고용주의 등짝에 칼을 꽂는것은 칭찬할만한 일이 아니죠... 그리고 하이브 vs min 의 사태는 하이브라는 기업의 경영권을 노리는 국제 쩐주들의 싸움입니다. 현 한국의 엔터업계에서 유일하게 하이브만 한국인이 최대주주입니다. 나머지는 다 넘어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한국인 대표는 바지사장일뿐이죠. 아이돌만 보고 판단하시마시길....
본질은 그겁니다. 뉴진스 노래가 인기가 넘사벽으로 좋아서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다는거죠. 그래서 단순히 뉴진스 노래 더듣고 싶은거고요. 그러려면 민희진을 대표로 다시 안고가던지. 아니면 뉴진스가 이미 민희진과 함께 가는거 아니면 안된다고 했으니 내보내야죠. 위약금 문제는 그다음이고요. 받아줄데야 많지않겠어요? 지금 광고주들 다 가만히 있는데 그 대단하신분들이 대중심리를 못읽겠어요? 아일릿 르세라핌이야 앞으로 활동하는데 지장있는건 아니잖아요. 뉴진스가 처한 상황과는 결이 다릅니다. 팬덤이 느끼는 불안감도 당연히 비교가 안되죠. 오죽하면 정국이가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며 우회적으로 뉴진스를 지지하겠어요. 문제는 간단합니다. 앞으로 뉴진스노래 계속 듣고싶은게 대중심리라는거요. 그러려면 화해하든 내보내든 해야지요. 계속 싸우고 법적으로 맞니 틀리니 싸우고 있으니 안타까울뿐입니다.
뉴진스도 아일릿도 르세라핌의 팬도 아닌데다가 유튜브, 각종 커뮤니티, sns에 필요이상으로 과열되고 거기에 지쳐서 k팝에 관심을 끊고 딴거 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그래도 주인장의 정리와 관점이 사실 가장 괜찮아서 끝까지 보고 좋아요는 눌렀네요 언젠가 k팝으로 돌아갈 날이 있기를 Peace
근데 민희진이 하이브에 오기 전엔 sm과 아는 사람만 아는 인재였죠 하이브로 옮기며 방탄소년단과 하이브의 위상으로 세계명사 됐죠 하이브 안 왔으면 아직도 국내용 명사였을거예요 그리고 민희진과 방시혁의 사이가 왜 틀어졌는지는 민희진과 무당과의 카톡내용에 다 나와 있는데 못보셨나보네요 하이브 들어와 상황 보더니 견물생심 작동해 3넌 전 입사 시기부터 튈 궁리 시작됐고 그게 뽀록나 이사단이 시작된거임 그 데뷔 시기 어그러 진것도 무당과의 카톡에 나옴 민희진의 의도였음 소스뮤직 계획 어그러지게 해 어도어 설립해 자기가 대표먹고 방탄 군대갔을때 하이브 망하게 해 뉴진스 델꼬 나간다 그게 민희진과 무당의 카톡내용이에요 그 방법론으로 여론전을 이용한다는 것까지 이 모든 계획이 들키면 사담이라고 해야 된다는것까지 민희진측은 원인제공을 하이브가 했다는데 그건 이 일련의 과정을 모르거나 눈 감고 싶은 사람들의 어거지죠 아닌건 아니잖아요? 왜 남의 것을 탐하나요? 우린 부모님께 남의 것 탐하지 마라 거짓 말 하지 마라 욕하지 마라 하고 교육받으며 크죠 그 모든 걸 행한게 민희진 임 독립적이게 하겠다고 한 것도 무당과의 카톡에 나와요 카톡내용부터 숙지하시는게 좋겠어요
하이브 방시혁 회사고 해고하는거 다 좋아요. 근데 님 말에 어폐가 있는게 해고하려고 했으면 적법한 절차를 거쳐서 해고하면 됩니다. 근데 지금 어떤가요. 주주간계약에 대표이사를 보장해야한다는 조항이 써져있고, 그리고 이 사건의 진짜 본질인 배임 프레임과 대기업의 개인을 향한 언플을 빼놓고 얘기하시면 안되죠.
본질적으로 이 싸움은 수천억이 걸린 자본가들의 싸움이고, 승리하기 위해서 서로 주어진 여건안에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봅니다. 법적인 소송 뿐만 아니라 여론형성작업까지 포함해서요. 특히 민희진은 수십년동안 대중 특히 케이팝 주소비층인 10대,20대 상대로 메세지를 만들어온 사람인 만큼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하는지 잘알고 있는것이고요. 지금도 주어진 여건안에서 효과적으로 하이브를 괴롭게 만드는 방법을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뭐 자본가들 싸움을 누가 이기든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민희진이 타아이돌 좌표찍어서 공격하도록 선동한 것은 정말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데뷔한지 얼마안되서 팬덤형성도 안된 그 아이돌은 아직도 악플이 계속 쏟아지고 있죠. 그리고 하이브는 매출만 대기업이지 경영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자회사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재무, 인사 파트는 본사에서 통제하는것이 기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회사 경영자들은 실적부풀리기 유혹에 빠지기 쉽거든요. 그러니 어도어 앨범 재고 160만장 사태가 발생하죠. 앨범이라는 상품은 시의성때문에 곧 손실처리를 해야됩니다. 하이브는 하이브아메리카도 그렇고 방탄이 벌어들인 막대한 현금을 너무 허투로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영상 내용에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방시혁과 민희진 양측 모두 실책이 있고 자충수를 뒀죠 저 개인으로는 갑질당하는 근로자의 입장으로 민희진 쪽을 더 응원하긴 합니다 갑질당하고 빡치면 친구랑 톡으로 뒷담하고 저걸 죽여버려 하고 샤우팅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민희진을 해임하고 어도어에서 뉴진스 지우기를 시도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봐요 현재 어도어 사이트에는 뉴진스 관련 내용이 하나도 없고 돌고래 유괴단 신우석 감독에게 반협박하며 뉴진스 관련 영상을 모두 삭제하게 종용한 것은 뉴진스에게 신뢰 관계 파탄 행위이니 뉴진스는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 할 수 있는 명분이라고 봅니다
민희진은 품고 월급쟁이 사장으로 만족할 DNA 가 아니었던거죠. 본인의 자부심과 실력에 대한 충만한 자신감과 모든걸 다 갖추고 있었죠. 딱 자본하나만 없었는데, 야망이 지나치게 크고 자기애가 지나치게 강하다는것이 업계에 알려져 있다보니, 쉽게 자기 품으로 두고 쓰려는것에는 꺼려짐이 있다보니 실력에도 불구하고 여러곳에서 부르는데는 주저함이 있었던거죠. 민희진의 DNA는 절대 남의 밑에 있을 사람이 아니었고, 반드시 역성혁명으로 칼끝에 피를 뿌리고 권력을 잡고 세상을 호령하고 싶은 전사의 캐릭터인데, 그런 사람을 품어보려 했던것이 패착이죠. 이제 쿠테타는 일어났습니다. 민희진은 칼을 뽑았고, 뉴진스는 방패로 세웠습니다. 같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목은 떨어져서 길바닥을 굴러야 합니다. 누구의 목이 길바닥에 구르고 있을까요?
맞아요 저도 민희진의 가스라이팅이라는 댓글을 봤을 때 이 사람 분명 미디어를 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민희진의 기자회견 정도는 클립으로라도 봤을 텐데 이런 말을 하네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가스라이팅이 아니죠 멤버들 이름 한마디에 울던 얼굴이 웃고 화내던 얼굴이 한없이 일그러지면서 눈물을 흘리는 걸 보면 뉴진스에 내가 생각했던 거 이상으로 진심이구나 정말 정말 힘든 시간들이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람들은 민희진이 감정 호소한다고 하지만 전 민희진이 마녀사냥에서 살아남으려면 했어야 했다고 생각했고 또 억지로 짜낸 눈물이라는 생각이 안 들기도 했어요 방시혁은 이들의 견고함을 간과한 거죠 아무리 업이라지만 뉴진스 데뷔 전부터 감정이 오고간 사람 간의 일인데 어떻게 감정을 배제하겠어요 그리고 이번 뉴진스 라이브를 통해서 민희진의 일방적인 섬뜩한 짝사랑이 아니라는 게 확실해진 거죠
방시혁인 다 투자를 했어요. 자회사는 방시혁의 손가락이에요. 그 손가락을 다 똑같이 좋아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방시혁의 몸이 아닌 것은 아니에요? 즉, 회사 생활하면 그 순간 집중하는 것이 그 열개의 손가락중 몇개라는 거죠. 어떨 때는 다 케어할 수 있지만, 어떨 때는 하나 밖에 케어 못할 수도 있어요. 근데 그걸 가지고 손가락이 방시혁을 배신하고 스스로 자르고 나갈 수는 없어요. 예산은 항상 부족해요. 그게 경제에요.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해결해 나가야 하죠. 예산 안줬다고 배신하면 안되죠.
저는 아미입니다.뉴진스노래 좋아했고 민희진 프로듀싱도 훌륭했고 방탄 동생들이 이뻐서 모든 투표도 스밍도 다 해주곤 했습니다. 민희진에게 뉴진스가 소중하듯 방시혁에게도 방탄이 소중합니다.방시혁은 사람 아닙니까?자기자식 같은 아티스트를 없애기 위해 몇천만원 짜리 굿 까지하고 뒤에서 욕하고 하이브 ㅈ망해라고 하는걸 알았는데 끌어 않고 가라구요?당신들 돈이면 그렇게 할수 있는지 묻고싶습니다.자기 자식 잘되라고 굿을 하고 기도 하는걸 뭐라 하지 않습니다.남을 해하려는 나쁜 마음으로 몇천만원짜리 굿도 한 분이예요. 당신들은 남 잘못되라고 몇천만원 들여서 굿을 하는 사람들인가요?뉴진스가 비인간적인 회사에서 뭘 배우겠냐 했지만 민희진 밑에서 자기 잘 되려고 다른 아티스트 해하는 악한 주술까지 하고 입만 열면 욕하고 자기를 믿고 투자하고 무이자로 몇십억 빌려주는 사람 욕하고 뒤에서 배신할 궁리하는 하이브 ㅈ 되길 바라는 사람 밑에서 아티스트가 크길 바라다니…뉴진스 스타일이 좋고 노래가 좋으면 다 용서되는 건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민희진이 천억 받고 주주간 계약은 겸업 금지 조항만 해결하면 될일 이었지만 3천억을 불러서 계약이 조율이 안된거잖아요 .하이브 약점 잡아 압박해서 계약을 성사 시킬려다 실패한거고…욕심히 과해서 생긴 일입니다.뉴진스는 민희진과의 작업이 좋으면 민희진을 설득 해서 프로듀싱을 계속 맡아 달라고 하던지요. 하이브 나가고 싶어 안달이더니..능력 좋으니 투자 받아서 위약금 내고 뉴진스 데리고 나가면 될일입니다.응원하시는분들이 펀드해서 위약금 주시던지요.민희진씨는 돈 필요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기자 회견에서? 그리고 굳이 뮤비감독은 미성년자도 있는 아이돌 뮤비에 사람을 살인하고 유기하는 장면을 감독 판이라고 굳이 1년이 지난 시점에 올리는것도 불편하고 다른 이유가 있었겠죠.그 목적도 달성했고요.
@@Psy-i1m 한국에선 원래 엄마들이 아들 군대 안가길하는 바램으로(공익으로 빠지길) 점보러 다녔음. 에휴... 이런것까지 설명해야하나... 그냥 옛날부터 해온 풍습임. 엄마들이 점보러 다닌것도 늘 있는 관례같은거. 본인 주변 아들둔 엄마들한테 물어보시길 요즘엔 이력서에 핸폰번호란에 아이폰이라 기종적는다는데 진짜 하나하나 설명이 필요할줄이야....하....
저도 버니즈지만 잘 설명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그래도 저는 케이팝을 파는 한 사람으로서 민희진님이 만드셨던 뉴진스만의 색깔이 좋았었어요. 경영이고 뭐고 다 모르겠는데 그냥 민희진님이 만드신 뉴진스의 세계관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보고싶을 뿐입니다… 뉴진스 화이팅…
그걸 방패삼아 민씨가 법망을 빠져 나가려는 거잖아요~ 민씨와 하이브는 절대 같이 못가니 팬들은 아쉽지만 뉴진스와 민씨를 분리해서 봐야 합니다.그게 뉴진스를 살리는길
@@soyo-fy1lb 저는 민희진님이 없으면 그냥 이름만 뉴진스지 원래의 뉴진스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뉴진스 애들도 당연히 좋지만 저는 그보다 뉴진스의 음악과 콘셉을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래서 민희진님과 뉴진스가 앞으로도 함께 해줬으면 해요…
아쉽셌네요 ㅠㅠ 근데 기업 입장에선 절대로 그게 불가능할거 같네요 ㅠ 딴 아이돌 파세요
@@mochimochi1858 민희진을 따라가면 뉴진스의 색깔은 지킬수있겠지만 뉴진스란 이름부터 여지껏 냈던 노래들조차 부르지 못합니다 그리고 다른 엔터 업계에서 들고 일어날겁니다 그럼 뉴진스는 공공의적이 될겁니다 이런식으로 회사를 나갈수있게 된다면 다른 아이돌들도 다 소송을 걸거니깐 그렇게는 안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아이돌이 꿈인 애들이 엄청나게 빡빡하고 노예 계약 수준인 계약서를 받게 될겁니다 이건 뉴진스가 잘못 하고 있는겁니다 명분이 솔직히 없잖습니까..뉴진스는 소속가수고 지분도 없는 애들이 회사사장을 돌려놔라마라하면 안돼잖아요 이건 우리가 잘나가니깐 회사사장도 우리 맘대로 바꿔줘 안해줘봐 알아서해 이런식으로 협박을 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철빡-s1m ?? 대체 무슨 말씀이시지…??
범인은 뒤통수 먼저 친 사람이다.
통수 먼저 친게 방시혁임
그게 방시혁
민씨죠 톡한거 보니까 나르시스트 심각한 사람 입니나 주위사람 피말려 죽일 사람나방씨도 싫어하는 사람임
민희진이 먼저 통수쳤지 무슨 빈ㅇ시혁이 통수쳐.
민희진 하이브 오면서부터 어도어 먹으려고 무당이랑 음모꾸몄고 부대표랑 체계적으로 알아보다 걸린사건인데
미니진 하이브 자본으로 한강뷰 숙소 잡아줬을때 봐라.
지돈처럼 가스라이팅 지대로 하던데.
민희진은 이수만 아니면 누구 밑에 있을 사람이 아니다. 이제 혼자 해야 해 민희진.
@@user-ri2vp7qt7f
이수만이 누군데
이뻐서 초고속 승진 시켰겠어요? 일 잘하는 사람 누구보다 알아보는 눈이 있기에 오늘날의 sm이 있는거임
하이브 주주들만 불쌍하죠. 솔직히 말해서 주식회사의 경영이 전혀 아닙니다.
@@edgarpoe6949 죄는 경영자들에게 있지. 멀티레이블이니 엔터사업이니 그게 뭔지도 모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는 자들이 경영자 자리에 다 앉아있으니.
뭐가 불쌍함 널린게 기업인데
@@edgarpoe6949 자기 컨셉 도용 당하는데 가만히 죽으라는 소리임까
@@마린캅스-v4c 컨셉에 도용이 어딨어요. 어이고
@@edgarpoe6949 민희진이 뭘 잘못했는데?
배임를 했어?횡령을했어?
최초 시작한사람이 누군데??
하이브에서 배임 프레임으로 언플해서 시작된건데
27분 15초 전부 시청했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뉴진스 티셔츠는 이쁘다” 입니다
ㅇㅈ입니다
어쨌든 민희진도 소스에 있는 연습생들 따로데려다가 뉴진스만든거 아닌가? 100프로자력도 아닌거같은데
데려오면서 소스뮤직에 20억 줬음
@@dmgjgj 그래? 그럼ㅇㅈ
경영학에는 조직론이 있고 기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1순위가 조직입니다
당연히 좋은 성과를 내기위한 목적이며 상하관계가 존재합니다
좋은 성과를 냈으니 우리 조직은 문제없어 최고야 라고 한다면 그건 단지 환원론에 불과합니다
어도어가 좋은 성과를 냈지만 분쟁해결이 안됐던게 원인
민희진이 조직체계를 거스르려는걸 민희진을 이해해야 한다는말 자체가 틀렸다는 겁니다
다른 레이블들은 그렇게 안해도 성공하고 있어요 저번 영상을보면 대표를 쥐고 민희진식 운영만이 답이다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에스파도 광야 컨셉을 버리고 그 컨셉에 묶이지 않으니 여러가지를 시도 할 수 있고 지금 최고의 가수로 활동중입니다
민희진식이어야한다 민희진이 무조건 옳다라는 생각에 갇혀있다는게 생각이 짧은거라는거죠
지금은 좋겠죠 얼마안가 진부해질것이고 아티스트는 다륵 색깔의 경험을 하고 스팩트럼을 넓히고 싶어질겁니다
민희진이 단지 계약이 끝나고도 자립할수있게 뉴진스를 키우고있다.... 연습생 시절부터 다 그렇게 키워집니다
민희진 잘했어요 하지만 민희진을 너무 포장하는거고 다른 제작사들은 실력이 없어서 무조건 망칠거다 단정하는것이 문제이죠
방시혁과 박진영이 많이 싸웠지만 지금까지 잘 지내는 이유
그건 의견을 서로 좁히기 위해 싸운것이지 감정을 가지고 싸운게 아니라는겁니다
방시혁은 불통이 아니에요
민희진에가 정말 많은 자유를 주지만 조직을 너무 거스른것이 말하신 결과겠죠
하이브 내에서는 당연히 잘 됐겠죠 직원들이 민희진처럼 들이대는 사람이 없었을테니까 하지만 민희진은 양보라는게 없었고 조율이란걸 못했기 때문에 저런 결과들이 따라온겁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회사를 도둑질 하려했던것이 가장 큰 문제인거죠
저건 되돌릴수 없어요 아무리 방시혁이라도 법인회사이기 때문에 저 문제는 만약 방시혁 혼자 민희진 품는다 해도 회사가 용납 못할겁니다
다 필요없어요 저건 산업스파이 행동이고 미수범이에요 미수범이라 법적 처벌을 피할수 있던거죠
아무리 능력이 좋으면 뭐합니까 민희진은 자기가 오너로 일해야 할 사람이에요
민희진이 SM에 있을때 대표는 아니 었죠 대표로 앉아보니 경험하지 못한 문제들이 들어오면 그걸 방해라고 느꼈죠
경영을 하면 당연하게 저런 분쟁들이 있고 잘 처리 했어야하는데 그 당시는 다른 사람이 처래 해줬을 테니까요
그래서 경영학을 배운 경영자가 경영을 했어야 했다
그리고 아티스트들에게 저걸 방해라고 주입이 됐으니 뉴진스가 방해받았다고 말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원더걸스 유빈이 회사를 운영해보니 몰랐던것들을 많이 알았다 너무 힘들다 미안했다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경영자는 알아서 처리하고 계획이 조금씩 어긋나면 어긋만 만큼 자기 능력으로 처리를 해 나가는건데 주변에게 무조건 계획에 맞추라고 강요하는게 민희진의 경영 문제였는데
그걸 기자회견에서 콩쥐고 방해 했다고 하는말에 저건 민희진 본인 문제인데라는 생각에 웃겼습니다
어도어도 자회사지만 경영을 모르니 가장 중요한 조직을 무시했고 그걸 다 떠나 도둑질이 미리 걸려 미수범인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좋은 분석 잘 봤고 이 부분을 저만의 관점으로 다른 생각이었습니다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민희진의 경영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독선적이고 못따라오면 주변사람 갈면서 운영했죠.
다만 하이브 내에서 들리는 소리나 esg평가 같은 사안을 봐도 하이브 운영도 조금 문제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어치피 정의로운 기업경영이라는게 어디있을까요..
@@goyohansikdang 저는 정의로운 기업 경영이란 말은 한적이 없고 하이브도 100% 완벽하게 운영 못했죠
그건 현대 삼성등 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는 변해요 ira re100등 계획이 엄청나게 크게 틀어집니다
그걸 방해 했다고 생각하면 안되는 것이고 그럴때마다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변경해 나가는것이 당연한 일이란 겁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댓글 험하게 쓰는 사람 이글 댓글 안읽음 😂 그러나 100% 공감합니다.
@@insookyang2780 감사합니다 현제의 블랙 핑크도 yg를 벗어나 더 멋진 커리어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 전까지 yg에서 기반을 갈고 닦았기 때문이죠
반면 yg 그룹을 성공 시켰던 테디는 홀로서기에서 하양중이지만 누굴 띄우고 낮추고가 아니라 스타 프로듀서와 아티스트가 극명하게 나뉘다보니 절대적인건 없다는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연예인 좋아하며 성장해왔으며 한순간으로 끝날수 있다는 수만은 사례를 국내외에서 찾아 볼수 있는데 어리거나 생각이 부족한 사람들은 그정도 판단도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럴꺼면 뭐하러 레이블을 하는지 참네.. 그냥 다 쥐락펴락 하고싶으면 다 직접 하든가..
돈이 잆어서! 어도어 창립때 민전대표에게 돈 빌려주고 지분 확보하겠금해 줬는데
하이브 입장에서는 어이 없는거죠
운영 진짜 못함
@@선한근 당시 엄청난 '선의'가 있어 돈을 빌려주고 챙겨준 거라기보단 걸그룹 론칭에 관한 여러 선약들을 깨게 된 것에 대한 입막음 동기가 컸죠. 일단 이거 갖고 저쪽 가서 알아서 하든 하고 있어라, 정도. 일단 뉴진스 멤버들이 방시혁 타입도 아니고 영 기대가 없었다고 하니까요. 다니엘 데뷔를 극구 반대했을 정도니. 이후 점점 골이 깊어지고 어도어도 커지니 민희진 입장에선 그깟 20-30억 가져가든지 싶은 거고요. 그 돈 문제는 이 싸움에서 그리 큰 게 아니에요. 예컨대 방시혁이 JYP와 계약 중임에도 박진영과의 불화로 일방적으로 나가겠다고 선포했을 때, 사실 박진영이 독한 사람이면 계약 위반 건으로 가요계에 발 못딛게 할 수도 있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 꿈을 응원한다"며 박진영은 자기 돈으로 빅히트엔터까지 차려줬습니다. 거기에 더해 기존 JYP 연습생들 중 아무나 선택해 데려가서 해보라고 선뜻 제안까지 합니다. 방시혁이란 사람은 거기서부터 새 인생을 시작하게 되죠. 그때 박진영 돈은 보다 선의에 가까웠겠죠.
@@선한근 애초에 민희진을 영입할려고 애쓰고 모셔간건 방시혁쪽임 아쉬운건 방시혁 쪽이었음 그래서 그렇게 지분도 주고 대우를 해준거임 민희진이 받을만 한 사람이라 받은거지 안줘도 될껄 준게 아님.. 그렇게 방시혁이 지분주고 그렇게 하지않으면 민희진을 끌어오지 못했음. 민희진은 받을만한걸 받은거임
@@선한근뭐하러 멀티 레이블 하냐라는 댓글에 동문서답 하고 있네
민희진은 컨트롤 했지만 다른 이들에게 뒤통수 맞고 쫓겨난 이수만.. 정말 이 판은 무서움
진짜 딱 중립적으로 설명 잘 하시는 거 같애요… 저도 뉴진스를 좋아하는 그냥 일반인인데, 너무 내가 믿는 구석만 보고 그 일부분만 보고 이입하거나 화내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요.. 저도 그랬구요 ㅜ 뉴진스는 정말 희생양일 뿐이고 두 세력이 잘 마무리짓길 바랄 뿐입니다.. 민희진은 진짜 그냥 대표 자리가 어울리는 사람같애요. 누구 밑에 있을 성격이 아님. 뉴진스랑 따로 회사 독립하시길..그게 서로에게 좋을 거같음..
뭐든지 한 발자국 떨어져서 봤을 때, 이해가 되는 거같아요.. 이번 사건은 참 다른 관점과 환경 상황 의견 생각 가치의 차이가 미친듯이 얼킨 거같음.. 매번 스스로 체크합시다 ㅠ 시좁이 되지말자.
ㅎ 제가 가게를 몇개 해봐서 아는데요 오너로서 가게를 꾸려가는것 하고 메니져 로서 성과를 올리는 것하고 다르던데요 일 진짜 잘하는 직원에게 가게 맡아서 해보라고 줬더니 문닫기 일보 직전에 다시 키를줘서 그럼 메니져 로 다시 일해볼래? 해서 다시 일하는데 엄청 잘됨 😂? 어떻게 생각하세요.
민희진이 하이브의 투자를 받아서 잘된거라고 말하는사람들이 있는데, 대기업의 투자를 받아도 꼭 성공할거란 보장은 없는거예요.
이번분쟁과 상관없이 민희진의 브랜딩 능력만큼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글쵸. 꼭 성공할거란 보장은 없죠. 다만 실패했을땐 모든 손해를 회사가 받게되죠.
이 사건이 민희진 능력있냐 없냐 따지는 사건임? 하이브가 민희진 실력없다 해서 이 난리가 생겼나?
아무도 민씨 실려없다 소리안함.
~ 엔터 업계 전무후무한 사건의 시작을 민씨가 했음
잘차려주고 지원해주고 다해줬으면 그 능력좋은 실력으로 걍 뉴진스 프로듀싱 편하게 하고 풋옵션 1000억도 자동 받게 될껄 ~ 먼 욕심이 하늘을 찔러서 무당질에 회사탈취 시도 까지 ~ 그리고 뉴진스 방패삼고 일에 끼어들게 만들고 ~민씨가 희대의 악녀임~
반대로 하이브 산하가 아니였다면
이만큼 성공했을거란 보장도 없는게
사실이죠
능력이 최고면 나가서 차려야지요. 성공해서 증명해서 하이브를 압살해야죠.... 왜 더러운 방씨 돈을 야금야금 먹으려고 하시나요?
능력이 좋으면 텐센트나 중동펀드 끌어들여 위약금내고 뉴진스 가져가야죠.. 왜 방씨랑 티격태격하는지...
@@윷놀리스트 ㄴㄴ주주가 손해보겠지. 시혁이한테 줄잘서면 이타카 1조 날려도 ceo절대 안짤리거든.. 돈 부족해? Cb발행하면 됨 ㅋㅋㅋ 물론 지금상황에 누가 투자해줄지는 글쎄
애초에 민희진이랑 방시혁의 대립은 법적으로 알아서 결과가 나올테니 그때까지 기다리면 됨
하지만 뉴진스는 민희진 방시혁이랑 상관없이 하이브에서 책임을 져야하는 아이돌인데
하이브가 뉴진스를 내놓은 자식 마냥 방임을 하고 뉴진스 관련 업무에서 보복성으로 관련 직업들 짜르는 행위는
명백히 하이브의 잘못임 뉴진스가 잘되면 하이브가 이득보는건데 왜 뉴진스를 못 잡아먹어 안달일까?
근데 아티스트가 정치에 참여한 이상 어떻게 곱게 바라볼 수 있나요?
@@1-wh1kb 뉴진스 사진찍어주며 좋아라 해줬어봐~ bj나 사진 찍어주는 노력 으이구
그러니까요. 왜 자꾸 하이브는 짜치는 언론플레이를 자꾸 하는걸까요? 절대 기업가의 마인드로 보이지는 않아요. 그냥 매우 찌질한 한 뚱땡이가 보일 뿐.
정국도 뉴진스 지지하는거보면 방시혁이 잘못한거 같네요 설마 정국
@@윤옥철-n5s 다르게 보면, 민희진이 기자회견을 해야했던 이유 = 하이브와 민희진 사이의 갈등은 뉴진스 때문이라, 뉴진스가 가만히 있었다면, 나는 실망했을거다. 뉴진스가 상관하지 않는다면, 민희진은 그냥 하이브 떠나면 되는거다. 사실상 해임됐는데. 다시 복직하겠다는 소송 필요없고, 손해배상 청구소송만 따로하면 그만인건데.
미니진과 함께 갈수 없다고 결정했으면 풋옵션 줄건 주고 내보내야죠..지금 하이브는 업계에서 민전대표를 묻어버리려고 까지 하는게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가지긴 싫고 남주자니 아깝고.. 하이브는 민전대표를 풀어 놓으면 경쟁상대가 되는걸 두려워 하는겁니다
@@Okkjnh098법대로 따지고 싶으면 배임 건 본안 승소를 해서 내쫓든가.. 지겹게 되도않는 언플로 개인을 공격하다가 역풍맞고 있는중
하이브 입장에서도 본인들 가치올리기 위해서 어도어 기업 가치 뻥튀기 시켜놨는데, 그걸 그대로 주라는 말인가요? 거기다 뉴진스 사태로 어도어 가치를 다 망쳐 놨는데 멀줘요. 가치 산정 다시 하면 줄건 아무것도 없죠. 뉴진스 혹은 다른 아티스트 있는 입장에서의 계약기간 동안 계속 잘돌아 가는 어도어 가치에서의 풋옵션인거지요.
마이 모자라네.... 무당이랑 손잡고 어도어 탈취 직전까지 갔다가 본사에 걸렸는데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뱉어내든가 쇠고랑 차든가 해야 맞쥐. 해외 투자업체까지 다 만나고 여론전 계획까지 다 짜고, 실제로 기자회견 열어서 여론전까지 펼쳤으면 책임을 져야쥐ㅋㅋ
안줘도 되는 돈을 주면 그건 회사에 피해를 주는 겁니다. 즉 배임죄가 되는데 그럴 수 있을리가 없지요.
물론 지금 상황까지 온걸 보면 돈주고 끝내는게 좋았겠지만요.
@@skybull풋 옵션은 기업적 가치는 매출의 기반에서 주는거에요 풋옵션가치를 낮추기 위해 언론 플레이를 했다면.. 실패죠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이번 사태의 경우 중립적인 시선은 아니고, 그렇다고, 하이브나 뉴진스의 입장이라기 보다.. 개인적으로는 민희진에 대한 반감이 더 큽니다.
민희진이 뉴진스를 진심으로 대하고, 만들었다는 점은 부정할수 없죠. 그 둘만의 사정이니까.. 다만, 민희진이 뉴진스를 애정하는 것과 다르게, 뉴진스라는 그룹에 대해 좀더 거리를 두고
뉴진스를 위하는 것이 진심 무엇인지.. 그 고민에 대한 지점은 약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쉽게말해.. 이지경이 올때까지.. 하이브의 잘못이 크냐? 민희진의 잘못이 크냐라고 묻는다면,
민희진이 좀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본인도 이 싸움에서 이길확률이 그리 높지 않다라는것을 알고 있을테니까요. 그럼. 결국 이 진흙탕 싸움에서 피해보는 것 자신 뿐만 아니라 뉴진스라는 것도 알고 있을거라는 점이죠. 결국 억울함..분함 이런것들을 자신이 감당하기 힘들어서 기자회견을 한것이고, 그 분노를 뉴진스에게도 짊어지게 한것이죠. 물론 뉴진스는 그 분노가 자신들의 분노라고 생각하겠죠. 이 사태와 민희진을 보면 그 동화가 생각납니다. "솔로몬왕이 자기 아기라고 우기는 2명의 엄마를 세우고, 결론이 나지 않자,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으면 아기를 반으로 자르겠다고 하죠. 그러자 진짜 엄마가 자기가 거짓말을 했다고 말하죠. 그 다음 이야기는 아실겁니다. 민희진은 아무리 봐도... 진짜 엄마가 아닌것 같습니다.
이 대목에서 애들반으로 가르자는 대목은 어떤 부분일까요?
가짜엄마 민희진이면
하이브가 진짜 엄마(아빠) 가 되는거 맞을까요?
토사구팽당할것이 뻔이 보여도 좋은게 좋은거다 양보해서 혼자 슥 나가주는것이 진짜엄마로써의 역할이었을까요?
@@owl103 민희진은 기자회견때부터 뉴진스를 끌어들여 방패로 썼어요. 꾸준히.
@@owl103 그리고 왜 토사구팽이냐? 괜히 댓글달았네 ㅅ발 ㅋㅋㅋㅋ
@@owl103 자기 아기 배를 가르는걸 보고 있는 엄마가 좋은 엄마인가요?
@@위대한쇼츠-n2o 던저버릴것이 훤하니 나서서 지키려 했다볼수도 있습니다.
명백한 시선차이가 있는데
싸우자는게 아니니 제 말에 숙고를 해보셨는지요?
자세한 건 잘 몰라서 너무 궁금했는데 총정리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잘 보겠습니다 26:16 같은 생각입니다
상당 부분 동의하는 영상입니다 ㅎㅎㅎ 이기적이긴 하지만... 저도 우리 애들만 안 건드리면 좋겠어요;; 팬덤들의 불편한 심기를 잘 설명해주셨네요. 각각의 팬덤들도 이 사태에 대해 의견들이 다 갈리고 있어요. 솔직히... 정말 피곤합니다. 빨리 어떻게든 해결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하이브에서 세븐틴이 잘 된 이유? BTS로 이미 방은 성공을 맛봤고 그것에대한 열등감이 없기때문.
근데 민희진이 만든 뉴진스가 자기가 손댄 두 걸그룹보다 잘 나가니까 걸그룹은 한 번도 성공시키지 못한 열등감이 폭발해버림.
그래서 뉴진스로 돈 못벌어도 되니까 수납하기로 결정한거… 그렇다고 그 걸그룹들이 더 잘되는게 아닌데..
사업안해봐서 뭘 모르시나보다....
돈버는데 열등감같은거 밥안먹여줘요..억측은 그만하세요~~
님 생각자체가 좀 어린생각.....하이브 욕하는게 그런이유라면 잘못판단하시는겁니다~욕하지마세요..
@@hansunglee5106 웃기시네.. 방이 에스파 밟으라고 뉴진스 성공시키니까 배알꼴려서 즐거우세요? 이런거 보긴함??ㅋㅌㅋㅋ 방시혁이 쓰고 버리는거 다 알던데 방이랑 같이 일했던 사람들은? 그럼 뭐.. 잘되면 쓰고 버리는게 사업가적 면모임????
@@ddalgigyul와아 진짜 하나만 해라! 에스파 밟으라고 했으면 뉴진스 응원한 거 아니냐고ㅋㅋㅋ 에스파 밟으라고 한 건 알면서 뉴진스 무시했다고 이 난리니 나원참ㅋ
@@Baeksz 뭐래… 에스파 밟을 수 있죠 화이팅~ 이게 응원이라고 치자… 뉴진스 잘 나간다고 아니꼬와서 즐거우세요? 이런게 방시혁인데.. 방시혁보고 하나만 하라그래야지 ㅋㅋㅋ
반대편을 사회악처럼 보지 말라는 말이 와닿았어요. 다들 각자의 시선, 각자의 위치에서 편드는 것뿐인데..
구독 박았습니다 지난번 영상이 메인이고 이번껀 후식 같은 느낌인데 이것도 꽤 맛있네요
하이브 주주이자 방탄과 세븐틴 뉴진스팬입니다 저는 하이브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금같은 운영을 하면 안된다고생각합니다 가처분결과대로 민희진이 대표자리 유지하고 프로듀싱하게 해줘야지 기어코 떼어놓고 그외 부당한 괴롭힘까지.. 이타카홀딩스 인수해서 매년 천억씩 적자보게하는 방의장씨 vs 매년 천억씩 벌어다준 민희진 프로듀싱..누가 회사를 말아먹고있나요? 하이브가 잘되길바란다고요ㅠ
이거 해외법인 늘려서 돈 세탁하던게 딱 수만옹이 하던겁니다. 기가 막히게 안 좋은건 따라하죠.표장받으면서 국세청 감사도 면제받앗거든요. 완벽합니다.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 저는 상당히 중립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민희진의 1차 기자회견으로 이 분쟁을 처음 접했고, 당시엔 서로의 이권다툼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가처분 결정문을 보고 마음이 한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서로에게 잘못이 있다면, 잘못이 더 큰쪽을 비판할수 있다고 봅니다.
가처분 결정문 내용.
■ 하이브 주장.
1) 민희진은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해지하려 하거나, 뉴진스의 부모님을 부추겨 어도어의 손해,가치를 낮추는등, 선관주의의무, 충실의무를 위반했다.
2) 민희진은 언론과 투자자등을 이용하려 하이브를 압박하여 어도어의 지배권을 뺏으려는 선관주의의무, 충실의무를 위반했다.
3) 민희진은 스타일 디렉팅팀 팀장과 공모하려 어도어에 귀속되어야 할 매출을 스타일디렉팅 팀장이 받도록 하는 업무상 배임행위를 했다.
4) 뉴진스가 브랜드 앰버서더 계약사실, 23년 어도어의 실적정보, 주주간계약 협상 내용등 어도어의 영업비밀을 외부에 유출하였다.
5) 민희진은 부대표와 공모하여 자본시장법 제178조를 위반하여 사기적 부정거래행위를 하였다
6) 민희진은 하이브의 경영진 및 그 계열회사에 대하려 명예훼손등 행위를 하였다.
■ 법원판결
1) 민희진 어도어의 가치를 의도적으로 훼손하거나,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실행하지 않았다.
민희진이 뉴진스 및 아일릿 간 유사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건,어도어의 가치가 훼손되는 것을 막 위것이기에 법령위반 행위가 될수 없다
2) 민희진은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거나, 그에 관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어도어에 대한 배임등 법령위반 행위가 될수 없다.
3) 뉴진스의 광고 촬영시 어도어는 모델출연료만 받게 될 뿐이고, 헤어,메이크업,의상의 세팅비용(용역비)는 광고주가 별도로 외주업체에 지급하는것이므로, 하이브가 문제 삼는 스타일링 용역비는 애초에 어도어의 매출이 될수 없다.
4) 민희진이 유출한 정보는 영업 비밀에 해당하지 않으며, 이러한 유출로 인한 재정적 손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5) 민희진은 하이브 발행주식 매도에 관하여 공모한 사실이 없고, 자본시장법을 위반하여 주식을 매도한것으로는 어도어에 손해가 발생하지 않는다.
6) 하이브가가 문제 삼는 민희진 행위로 어도어에 재산상 손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하이브의 모든 주장은 단 1개도 받아들여 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언론보도에서 하이브가 경영권 찬탈이라고 했던 부분은, 법원에서는 선관주의의무, 충실의무 위반을 주장했습니다.
경영권찬탈은 강제로 훔친다는 의미고, 주식은 가치가 정해져 있어 훔칠수가 있는게 아니기에, 찬탈은 애초에 성립조차 할수가 없죠.
민희진의 행동이 경영권찬탈이라기엔 법리적 용어에 맞지도 않고, 하이브도 법원에서 경영권 찬탈이라고 주장해도 먹히지 않을걸 알았겠죠.
근데 왜 언론보도에는 그런 용어를 사용했냐는 겁니다.
자극적인 워딩으로 상대의 잘못을 부풀리고자 하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가 않아요. 이건 대중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대기업의 언론보도의 영향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아직도 민희진이 경영권찬탈을 하려고 하는건 맞지 않냐라는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배임에 관련된건 3)에 해당하는 문제인데, 이건 너무 어이없습니다. 대한민국 1위 엔터기업이 업계관행도 정말 몰랐을까 의심스럽습니다.
일단 질러놓고 여론을 혼란시키자라는 의도가 아닌이상,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주주간계약서에도 고의로 회사의 손해를 입히는 행위가 10억 이상이어야만 해지사유로 인정됩니다. 스타일티렉팅의 비용은 3억입니다.
물론 이는 어도어의 매출이 될 금액도 아니었지만, 애초에 성립되지도 않는걸 왜 언론보도해서 혼란을 가중시켰을까요?
그리고 혹시나 싶어이야기하면, 위 내용은 법원의 판결이 맞습니다. (가나다라마~ 형식을 숫자로만 변경시켜 순서만 판결내용에 맞춘겁니다)
'배신'이라고 나온부분은 해당 판결의 구체적인 설명으로, 판결내용을 풀이하는 과정에 나온 워딩입니다.
단순 독립적으로 봐야할게 아닌, 판결내용과 하이브의 주장을 연결해서 봐야하는 부분입니다.
하이브가 선관주의의무, 충실의무를 위반했다고 주장했으니 당연히 배신이라는 워딩이 나올수 밖에 없죠.
그래서 민희진은 지분을 확보해 지배력을 높이려고 모색한건 맞지 않냐? 하이브의 입장에서는 결국 경영권을탈취하려고 한것 아니냐?
라는 내용을 하이브의 입장에서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어떤 모색을 하였는가를 뜯어보면, 이야기는 더욱 어이가없습니다.
권리침해로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한다면, 전속계약은 어도어와 되어 있기에 3자(하이브)의 권리침해를 방어하지 못한 어도어 대표 민희진에게 책임이 있는겁니다. 이 분쟁 자체가 민희진이 주도하게 된다면 민희진과 민희진의 싸움이 되는거에요. 그렇게 가처분에서 승소해서 뉴진스가 어도어를 떠나게 된다면, 이후엔 상표권분쟁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하이브가 어차피 뉴진스가 떠났으니 마음대로 하세요! 라면서 민희진에게 어도어를 넘기는게 가능이나 할까요?
이후 민희진은 다시 멤버를 어도어로 데려와서 뉴진스로 활동을 재개한다.... 공상만화같은 이야기죠.
때문에 모색의 정도가 구체적이지 않다고 법원에서 판단한겁니다.
사내메세지나 SNS 카톡대화 모두 열어 보면 회사험담하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이를 끌어내 경영권찬탈로 연결 지은것 밖에 안됩니다.
이를 보고 언론보도에는 모색과 배신이란 워딩에 법원은 "경영권찬탈을 일부 인정한것으로 보인다." 어떤 언론사는 "경영권 찬탈을 인정했다" 라고 말합니다.
이러니까 대중이 속는거죠.
네이버와 두나무 관계자를 만난건 "예정되지 않은 사석에서 만났다"라고 해당 당사자가 직접 말했는데,
이를 제외하고 네이버 두나무 관계자를 만나서 투자제의를 했다고 언론보도 합니다. 하이브의 모든 언론보도는 이런식이에요.
뉴진스 라이브 영상나오고 행보 보니까.. 라방을 한 이유가 보이네요...
어째튼 방의장의 리더십이 부족한듯 보이네요
박진영이 대단해 보임
박진영은 현재 바지사장. 최대주주는 모두 해외쩐주들
@@fee7Kafg3gHerH5KfdsgfFR 박진영 리더십.마인드가 훌륭해보인다는거예요...방시혁이 jyp프로듀서로 있을때 계약기간 남았는데 독립해서 나간다고 했을때 도와주고 지지해주고 했잖아요...방시혁이 모프로에 나와서 얘기하더라구요 일반적으로는 계약기간 남았는데 나간다하면 화내는거 일반적인데 진영이 형은 오히려 자기를 도와줬다고 자금도 대준다하고 마음에 드는 아이들도 데리고 나가도 된다고 했다고 넘 감사했었다 하더라구요
라이브 보면 민희진 기자회견이랑 판박이에요 감정적 호소뿐... 뉴진스나 민희진이 하는 말들은 다 일방적인 주장일뿐인데 거기다 감정적 호소를 얹혀주니깐 팬덤이 우리 불쌍한 뉴진스~~~ 우리 대표님~~~ 이렇게 되는거... 저걸 꾸민사람들이 그걸 노린거지 변호사 다 대동하고 있는데 지금 하는것들이 법적으로 아무런 효력도 없고 증거도 안되는것들인 모르겠나... ? 이건 팬덤을 자기편으로 움직이기 위한 여론전임.. 뭐하나 하이브에 대한 언급만하면 다 사실이 되어버리고 그런 하이브에 대한 말들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상관없이 지금 현안과 상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나쁜 개객기로 만들면 팬덤이 자기편이 될거니깐.... 거기다 불쌍한 뉴진스 프레임 얹혀주면 이제 팬덤이 난리나는거지.. 그걸 원하는 놈이 범인이다. 애초에 이싸움은 하이브 vs 민희진 이었는데 민희진 의도되로 감정적 호소 팬덤을 등에 업고 뉴진스 vs 하이브 가 되어가고 있다. 이걸 가장 원했던 사람은 민희진이겠지 . 민희진이 처음 기자회견 할때부터도 조금만 생각해봐도 정말 말도 안되는 기자회견을 해놨는데 그게 먹힌게 더 웃긴일... 대중은 감정선 터치만 해주면 우르르 모일걸 누구보다 잘아는 민희진 펙트, 증거, 다 필요없고 그냥 대중은 감정선 터치해줄 수 있는 워딩이나 호소만 있으면 됨... 아둔하다 아둔해..
민희진이 라이브를 말렸다? 이것 또한 일방적인 주장일 뿐, 그로인해 알 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가 볼땐 그냥 선수 친겁니다.
누가봐도 뒷배가 자기 일거라고 생각하니깐 먼저 선수치면서 여론이 움직일때 다음날 가처분 신청을 낸겁니다.
선수치는 것도 교묘한게 자기가 했으면 걸릴 것들을 미리 변호사와 상의 다 차단했죠. 전속계약위반 위험이 있어서 나는 안시켰다 말렸다 이거죠
그럴듯한 이유까지 가져오며 자기자신을 방어하면서 나는 정당하다를 외치며 대중에게 가처분 신청을 합리화 시킬려는거죠 여우다 여우
민희진은 여론전 할 때 보면 증거, 펙트 이런건 없습니다. 일방적인 주장과 감정호소 대중에게 감정을 강력하게 터치할 수 있는 워딩.. 이거면 충분하다는거 민희진은 너무 잘알고 있음.. 이쯤되면 예전에 국민은 개,돼지다 라고한 공무원.. 이사람이 진짜 현안을 가진게 아닐까 생각 될 정도롴ㅋㅋ 민희진은 여론을 너무 개돼지 다루듯 쉽게 다루니 ㅎㅎㅎ
그리고 팬덤끼리 사이가 안좋게 된건 100프로 민희진 기자회견때문임.. 아줌마의 한풀이 기자회견 .. 딱 아줌마였음 남들이 자기말에 상처입을거 생각안하고 르세핌 김채워 사쿠라 아일릿 언급하며... 자기 주장만하는 아줌마.. 뉴진스 라이브도 민희진 주도였다면 정말 내로남불이지 인사 안받아줬다로 상처받았다는데 그 기자회견에 상처받은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고.. 증거도 없고 일방적인 주장일뿐인 인사 안받아줬다? 그걸로 상처받았다 같은 감정적인 호소.. 하지만 팬덤은 상식적으로 생각 못하니 무조건 뉴진스 편이 되야하니깐.. 찬성을 위한 찬성 반대를위한 반대를 하다보면 말도 안되는 등가교환이 되거나 모순이 생기는거지.. 정치인들처럼
민희진이 불쌍한 뉴진스를 만들기위한 워딩들을 조금만 생각해봐도 그래서 그런게 지금 현안과 상관이 있나? 아닐텐데..ㅋㅋ그냥 나쁜개객기 불쌍한 뉴진스 이걸 만들기 위함임.. 그러면 팬덤이 환장하고 같이 하이브 공격해 줄테니깐..
다들 사람들이 이 모든 문제의 본질을 못 보고있는대 이 모든 건 애시당초 방시혁의 경영능력이 문제여서 생긴 일임.
방시혁이 미니진을 스카웃했을때 미니진은 누구나 알다시피 업계에서 최고로 인정받은 디렉터 중의 한명이었고 당연히 미니진 입장에서는 하이브에서 인정받는 최고의 걸그룹을 만들겠노라하며 룰루랄라 입사했겠지
근데 뚜껑을 열어보니 이게왠걸?
걸그룹 프류듀싱에 문외한인 방시혁이가 감놔라,배놔라 마치 자기 어시스트나 하라는 듯이 계속 짜치게 하네? 그럼 미니진은 당연히 나 왜 데려왔어? 이런 생각이 안들겠냐?
참고로 아이돌 그룹은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컨셉하나, 멤버하나 바뀌면 전체적인 기획이 꼬여버리는 건 매우 당연한 일임.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니진은 방시혁과 싸워가면서 결국 뉴진스를 성공시킴.
결과론적으로 그녀가 옳았다는 것을 증명함과 동시에 회사 매출에도 크게 기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시혁 입장에서는 일은 잘하지만 말 안듣는 직원 미니진때문에 가뜩이나 심기도 불편했는대 결국 성공하는 꼬라지를 보니 지 스스로의 열등감에 불까지 지폈겠지 ㅋㅋ
다시말해 사업적인 측면에서 분명 회사에 큰 이익을 줬음에도 "감히 직원주제에 날 무시해?" "미니진을 향한 저 찬사들이 하이브 의장인 내꺼였어야 하는건대"
뭐 이런 쌍팔년도식 경영 마인드로 색안경을 끼고
보니 자기회사 아티스트가 빌보드에 입성했을때도 축하파티는 커녕 즐겁냐고 물어봤지 않았겠냐? ㅋㅋ
여하튼 '역할분담'이라는 것도 생각못하는 경영인으로서의 부족한 자질과 더불어 경영인이면 경영에나 충실할 것이지 미니진을 자기 어시스트 역할로 써먹어서 '보이그룹말고도 걸그룹 제작도 잘하는 방시혁'이라는 되도않는 커리어를 만들려고 했던 욕심 자체가 결국엔 미니진이 레이블 독립을 계획하게 된 계기가 된거임.
결국 시간이 가면서 이제는 엉킬데로 엉킨 실타래처럼 꼬일대로 꼬여버린거고 지금와서 "법이 옳다, 윤리적인 측면이 부족하다"이런거 다 필요없고 하이브 의족 Bang 자체가 문제라는 얘기여
뇌피셜이 너무 많으신데. 근거라도 가져와야 뭘 설득력이 있거나하지
@@zrc247 윗 분 말이 뇌피셜이 맞기는 한데, 가장 친한 친구가 방시혁에게 니 속마음을 툭 터놓고 나한테 얘기해봐 하면 방시혁이 얘기해 줄까요? 인간은 자신의 마음도 자신이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위선과 방어기제로 진실을 말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 그 사람이 한 말과 행동을 보고 어떤 생각이었을지 추리하고 추론하는 거죠. 윗 분의 뇌피셜은 어느 정도는 대중들이 그랬을 것 같다라고 생각하는 부분 아닐까 싶네요.
@@zrc247 뇌피셜 아닙니다. 이미 민희진이 다 언급한 겁니다. 오죽하면 자신의 덕후라는 방시혁을 천사인 줄 알았다고도 했죠. 그러곤 뒷통수 시전~
@@peter1148 그럼 확정짓질 말아야죠
@@sia.T 민희진이 언급한것도 있을거고 하이브측에서 언급한것도 있을텐데요ㅎㅎ
민희진, 하이브를 떠나서 뉴진스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민희진이 있어야 뉴진스의 포텐이 더 터질 것 같음.
그걸 왜 떠남ㅋㅋ이게 문제인거임; 누가잘못했는지는 안따지고
뉴진스팬이니까 무조건 하이브욕하는거;
비난을 위한 비난
이런 착각을 하니까 민희진을 못놓는구나
@@beebee1992상대와 의견이 다르다고 비난부터 하는건 보기 안좋네요.
@@beebee1992 아티스트 입장에서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보는건데, 니가 판사야? 잘잘못은 법정에서 따지라고 하고.. 꼬우면 공부 좀 하든가. 말하는 꼬라지 보면 판사는 힘들어 보이긴 하다.
@@zrc247 지금까지 민희진 프로듀싱으로 잘했는데, 무슨 착각이라는거야? 아니 적어도 착각이라는 말을 쓰려거든 무슨 근거가 있어야 할거 아니냐고.. 참 답답하다 인간군상..
우리 회사 사장님도 내 인사 안받아 주시던데, 교체 요청해야겠다
방시혁이 민희진한테 큰 기대를 갖고 민희진월드 만들라고 하면서 회사에 데려와놓고 막상 민희진이 뭐 하려고 할때마다 태클걸고 다른 레이블 그룹 런칭 계획에도 맞추라고 하니 새 그룹 런칭에 대한 전권 부여받은줄 알았던 민희진은 방시혁이 싫었을것 같아요... 투자한 방시혁 입장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민희진이 뉴진스를 대성공시켰으니 그냥 저 여자는 알아서 하게 냅두면 해내는구나 하고 성과 나오면 같이 기뻐하기만 했었어도 민희진도 하이브에서 나가고 싶다는 생각 안했겠죠. 민희진 말대로 자기는 가만히 있어도 풋옵션으로 천억을 버는데...
그리고 아이들이 인사를 문제 삼는걸 이해 못하는 분들이 있는데 뉴진스가 하이브 소속 연예인인건 맞지만 그래도 기업의 총수이자 어른이라면 개인적 감정 배제하고 아이들한테는 따뜻하게 대해주는게 맞죠.
민희진이나 방시혁이나 둘 다 에고가 강한 사람들이지만 방시혁이 조금 더 옹졸한 것 같아요.
실력과 감정을 떠나 회사와 아티스트 탈취 시도는 다른 문제
@@xiwangwushi네. 전 방시혁의 리더십이 부족해서 일어난 일이라 생각해요. 민희진 데려올 때 한 말대로 민희진월드 만들 수 있게 해줬는데 민희진이 탈취 모의 한거면 민희진만을 욕했겠지만 실상은 아니잖아요. 멤버 뽑을 때도 간섭, 컨셉도 간섭, 데뷔 관련 홍보 컨텐츠 배포 시기도 간섭하더니 데뷔 2년도 안된 그룹 컨텐츠들 카피해서 타 레이블에서 새로운 걸그룹 런칭..
방시혁의 잘못이 훨씬 크다고 생각해요
@@cometblast_ 일반 직장에선 늘상 있는 일이죠 그리고 소속 레이블이 몇갠데 그 중 한곳만 하고 싶은대로 다 하게 해줄 수 있을까요 실제로 가장 많은 지원과 대우 편의를 봐준것도 사실인거 같던데
워너 뮤직 다니엘 중심으로 뉴진스 워너이동 협의중 뉴스 나올듯
그냥 투자자를 개 호구로 본게 민희진과 뉴진스임
감성으로 기업 먹을 수 있으면
삼성도 가질 수 있음 ㅋ
@@BAE_GAEM 방씨가 투자자다
생각 좀 하고 살아라
바보야
@@BAE_GAEM 하이브 투자자
감성팔이 인간들 수준이
하이브가 방시혁꺼
그 하이브에세 170억이상
투자를 했다 알겠냐
@@피곤해요-v2v 그러게요
얼마나 생각이란게 없음 삼성을 가질수있다는건지
방저씨 빈또 상해서 뉴진스민희진
탑에서 끌어내리려는 수작인데
통찰력이 정말 좋으시네요
중립적인 시선 지지합니다.
갈라치기하고 뉴진스편에서 그냥 얘기하면 여론에 힘입어서 채널도 클 수 있을텐데 자신의 생각대로 하시는 모습 좋습니다.
아니 어떤 오너 이걸참냐 바지사장이 지멋대로 월권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고 자사 아일릿과 르세라핌으라는 걸그룹 탑5안에 들어가는애들에게 똥뿌렸다. 물론 뉴진스라는 독보적그룹의 보존가치는 존중해줘야겠지만 요즘 짜집기에 노래와 안무자유로율수있는 팀이있기는하냐 내가 오너에 민희진같은사람이 분탕질하면 절대용서안되지
이번편은 아꼈다가 운동할 때 듣겠습니다. 😁 흥미로운 관점의 재미난 통찰 늘 감사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 덕분에 늘 힘내서 찍습니다
주주들의 입장에서는 이건 오너리스크가 확실한것같습니다.
방시혁이 잘못한거임ᆢ난 누구의편도 아니지만ᆢ
소녀시대 스키니진도 민희진 작품이래요~
ses 때 평사원으로 입사했다네요😊
그래서요? 이 사건과 뭔 상관?
이 사건이 민희진 능력있냐 없냐 따지는 사건임? 하이브가 민희진 실력없다 해서 이 난리가 생겼나?
아무도 민씨 실려없다 소리안함.
~ 엔터 업계 전무후무한 사건의 시작을 민씨가 했음
잘차려주고 지원해주고 다해줬으면 그 능력좋은 실력으로 걍 뉴진스 프로듀싱 편하게 하고 풋옵션 1000억도 자동 받게 될껄 ~ 먼 욕심이 하늘을 찔러서 무당질에 회사탈취 시도 까지 ~ 그리고 뉴진스 방패삼고 일에 끼어들게 만들고 ~민씨가 희대의 악녀임~
@@soyo-fy1lb 앵무새이신가요?? 혹쉬??
@@DelleAmons 왜 반박할 말이 없냐? ㅋㅋ
@@soyo-fy1lb 민희진-패션 얘기하셔서 관련 댓글 남긴 것뿐인데 이 댓글이 님과 뭔 상관이라고 태클을..
그냥 가던 길 가세요!
서로를 악으로만 보지 말자는 의미 가장 좋은 의미인듯하네요, 뉴진스팬이신거 같은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잘 풀어주신듯,
전 아주많이 일본에서생활하고 내 아들도 일본한국 혼혈이지만 어느순간 빅뱅으로시작하고 뉴진스로 가는 순간 다봐온 입장이데 뉴진스가 얼마나 대단한지
길을나가면 역근처에서 십대소녀들이 다들 뉴진스노래틀고 춤을추고 쇼츠를찍고 너무자랑스러웠어요
아마 빅뱅-방탄-뉴진스
이런 느낌일까요??너무 어린 뉴진스 아이들이 상처 안받음해요ㅠㅠ
일본에 있는 한국인이나, 한국에 있는 한국인이나.......
한국에 있는 일반인인데, 뉴진스는 나름 엄청난존재이지만, 뉴진스의 어미라고 차처하는 이는 자기 고용주의 등짝에 칼을 꽂는것은 칭찬할만한 일이 아니죠...
그리고 하이브 vs min 의 사태는 하이브라는 기업의 경영권을 노리는 국제 쩐주들의 싸움입니다. 현 한국의 엔터업계에서 유일하게 하이브만 한국인이 최대주주입니다.
나머지는 다 넘어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한국인 대표는 바지사장일뿐이죠.
아이돌만 보고 판단하시마시길....
그래도 민희진이 디렉팅한 뉴진스를 오래보고싶어요. 기존 그룹과는 달라서 굉장히 신선했거든요.
요즘 유독심해진거같아요 자기 의견이랑 다르면 상대를 저능아 취급하는거
본 영상중에 가장 중립적 시선으로 말씀하시네요 잘보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상보니 복잡한 상황 다 제하면 그 끝엔 민희진이 있는 것 같네요. 하이브는 다 같이 다 잘되고 있었지만 내가키운 내자식만 잘났다고 외치던 분으로 인해 전체가 침몰 중인 것 같습니다. 전 아티스트를 사랑하지만 나르시시스트는 혐오합니다.
캐나다 살고있는데 동네마트loblows 에서도 뉴진스노래가 흘러나와요. 여기애들 뉴진스노래 꽤 많이들어요 안타까울따름입니다.
개인적후기는 후기일뿐이고 팩트는 전쟁이 시작된거여
둘다 손해보는 피해자가 될끼다
모자를 보아하니 어느쪽을 지지하시는지 명확하시군요ㅋㅋㅋ
저건 칸예 모자에요😮💨
@@DH8909-T5 ㅋㅋㅋ
뇌피셜 차단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칸붕이 지지는 ㅇㅈ
칸예 리스닝파티애 대한 통찰도 팔아줘요~~
자격지심 가득한 사람이 문제임
뉴진스 같은 보물을..안타까워요
말씀 잘하시네요.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뭐다른건 다 잘 설명을 하셔서 수긍하고 서로 다른 위치니까 서로의 대립각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이브는 저런 액션들을 취해서 얻은게 머가 있을까요? 저는 이게 너무 궁금합니다.
처음부터 하이브가 얻을건 없어보입니다.......... 덜 잃기 위한 행보같네요..
민희진 털고가는거죠 손해 감수하고. 감놔라 배놔라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ㅋㅋ 주식 물린 사람들이나 욕나오겠죠. 방돼지가 지 회사 지 돈 가지고 손해 감수하겠다는 뭐...
@@yongsoonpark7081 계속 손해
여돌 그룹 수납해 놓으면 경쟁자 제거니깐요
방시혁의 옹졸한 자존심 지키며 정신승리 하기 정도...?
그냥 금전적으로 싸그리 보상하고 민희진이랑 뉴진스 나가면 되겠네.
인기 있겠다. 아무리 큰 돈이라해도 이미 어쩔 수 없는 관계아니냐?
그냥 돈 아까워서 저 렇게 질척거린다. 그냥 돈내고 나가면 될 걸.
19:47 이건 엄연히 위계에 의한 직장내괴롭힘으로 볼 수 있으니 법적으로도 하이브가 잘못한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얼핏 생각하면 양쪽 다 잘한 거 없다는 양비론이 그럴듯하지만 비지니스와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해서는 안될, 넘어서는 안될 최소한의 마지노선을 넘은게 어느쪽인지는 명백하기때문에 도저히 민씨를 지지 할 수가 없음.
당연히 이해관계가 엮여있다면 누구 하날 지지해야겠지만, 대중들도 굳이 누구하나를 지지해야 되나요?
그냥 양비론하고,
저 둘이 했던 실수를 하지 않게 주의하며 살렵니다.
아일릿은 민희진이 거론하기 전에 대중에 공개됐을때 많은 대중들이 뉴진스랑 비슷하다는 반응이였음
하이브 안에 있는 레이블이 이렇게 비슷하게 가면 서로 죽자는거지
르세라핌은 민희진 기자회견 전에 코첼라 라이브로 대중들한테 욕 엄청 먹고 있었는데 민희진 기자회견 덕분에 그나마 조용진거임
민희진 기자회견 덕분에 조용해지긴 미치셨나
뉴진스 팬들이 얼마나 달달 볶았는데
양심이 없음?
@@edgarpoe6949 웃기고있네 내주변에도 다 뉴진스랑 너무비슷하다였어 ㄷㅅ아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만 첨언 드리면,
다른 투자자를 만나서 유치를 받아도 그것은 하이브에 대한 적대적 m&a(배신)일수는 있어도 어도어에 대한 배임은 아니라는게 법원의 판단이고, 시장의 상식입니다.
민의 잘못은 불법적인 행위를 한게 아니라 타팬덤에 대한 배려가 적었던 부분 같습니다.
현재 민을 비판하는 사람의 70프로는 타팬덤이고, 30프로정도가 자본논리에 더 이입하는 사람들 같습니다.
뉴진스 애들이 불쌍하면서도 세상 물정 모른다 생각했는데 요즘 유튜브에 분석 나오는거 보니까 또 아닌것같더라구요
다니엘 언니가 최근 워너뮤직에서 데뷔로 기사났는데 피프티 사태의 배신자 3멤버 기획사가 워너뮤직인거 아시나요
워너뮤직 > 카카오 자본 ㅋㅋㅋ
민희진이 카카오랑 공모하려다가 하이브한테 덜미 잡혔는데 지인이다 등 무마 하려고 했지만 이런게 다 우연일까요?
뉴진스 하이브 탈출 후 워너 뮤직 (카카오) 가게 되는걸로 민희진 시나리오 짜고 뉴진스 애들한테 가스라이팅 한것같은데 참...안타까워요
지금 카카오쪽 뒷배도 중국 자본이라고 하던데
부동산도 중국한테 먹히는데 이러다가 케이팝 산업까지 다 중국에 먹히겠어요
그리고 만약 뉴진스가 성공적으로 워너뮤직으로 가면 케이팝 역사적으로 안좋은 의미로 역사를 쓰겠네요
전 일본에 사는 한국인입니다
뉴진스는 여기에서 엄청난 존재인지 살아보면 알아요
한국에 있는 일반인인데, 뉴진스는 나름 엄청난존재이지만, 뉴진스의 어미라고 차처하는 이는 자기 고용주의 등짝에 칼을 꽂는것은 칭찬할만한 일이 아니죠...
그리고 하이브 vs min 의 사태는 하이브라는 기업의 경영권을 노리는 국제 쩐주들의 싸움입니다. 현 한국의 엔터업계에서 유일하게 하이브만 한국인이 최대주주입니다.
나머지는 다 넘어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한국인 대표는 바지사장일뿐이죠.
아이돌만 보고 판단하시마시길....
@@山崎志英 근데 그게 뭐 어쨌다고
BTS 영향력은 없나?ㅋㅋ
일본 거주하는 유튜버가 뉴진스 영향력 없다던데요 ㅋㅋ
@@zrc247 그 아저씨 공식발언도 아니고 라이브에서 하고 올리지도 않은걸 무슨 대단한 공신력으로 만들고 싶은 노력 잘 보았습니다.
@@tiktokone '공식발언'은 또 뭐에요?ㅋㅋㅋ 어떻게 해야 공식발언인건데 ㅋㅋㅋ
방시혁 잘못 맞음 왜 민희진한테 저렇게까지 해줬냐 애초에 저런 시스템을 만들면 안되는거였어
하이브 주주임다...정상적인 주주라면 다 똑같이 느낄거임..주가 오르려면 방시혁 없어지고 민희진한테 대표이사 돌려주고 뉴진스 제작 하게 해주면 됨..근데 절대 그러지 않겟지..그래서 내일 손절할거임 ㅠㅠ 내돈400만원이...
실력좋은사람이 회사에들어가서 대박친제품 뽑아내면 권리가 누구한테있냐~? 단순하게 생각하자 ㆍㆍ 민희진희 만들었다고 민희진꺼냐 투자한회사는 호구고~ 그렇게되면 아이돌한테 투자하는사람 아무도없겠다 ㆍ
회사 다닐 때 진행한 프로젝트의 모든 결과물은 퇴사할 때 그대로 두고 나와야하죠. 내꺼라고 주장하는 순간 도둑ㄴ 취급받는다는 건 국룰이죠.
본질은 그겁니다. 뉴진스 노래가 인기가 넘사벽으로 좋아서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다는거죠. 그래서 단순히 뉴진스 노래 더듣고 싶은거고요. 그러려면 민희진을 대표로 다시 안고가던지. 아니면 뉴진스가 이미 민희진과 함께 가는거 아니면 안된다고 했으니 내보내야죠. 위약금 문제는 그다음이고요. 받아줄데야 많지않겠어요? 지금 광고주들 다 가만히 있는데 그 대단하신분들이 대중심리를 못읽겠어요? 아일릿 르세라핌이야 앞으로 활동하는데 지장있는건 아니잖아요. 뉴진스가 처한 상황과는 결이 다릅니다. 팬덤이 느끼는 불안감도 당연히 비교가 안되죠. 오죽하면 정국이가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며 우회적으로 뉴진스를 지지하겠어요. 문제는 간단합니다. 앞으로 뉴진스노래 계속 듣고싶은게 대중심리라는거요. 그러려면 화해하든 내보내든 해야지요. 계속 싸우고 법적으로 맞니 틀리니 싸우고 있으니 안타까울뿐입니다.
뉴진스도 아일릿도 르세라핌의 팬도 아닌데다가
유튜브, 각종 커뮤니티, sns에 필요이상으로 과열되고 거기에 지쳐서 k팝에 관심을 끊고 딴거 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그래도 주인장의 정리와 관점이 사실 가장 괜찮아서 끝까지 보고 좋아요는 눌렀네요
언젠가 k팝으로 돌아갈 날이 있기를
Peace
첨부터 자기가 전적으로 하고싶어했기땜에 따로국밥처럼 굴었고 아무도 건들지못하게하고 독립적인것만 주장해왔지만 실질적으로는 많은 지원도 받았고 BTS의 동생그룹이란 영향도 받은건사실이죠 받을건 다 받고 내것만 주장한다는건 어떤 대기업에서도 있을수없는 일입니다
그렇게 애정어린 뉴진스를 앞세우나?
무슨 뉴진스의 엄마가 뉴진스와 하이브 대치구도를 만드나.
이건 가스라이팅이 심한거지.
이로써, 뉴진스 멤버들까지 피해가 간다. 씨부럴…
팬덤뒤에 있으면, 이로써 하이브고 뭐고 다 같이 죽자는 거지.
불쌍한 것들 끼리 서로 불쌍하게 안보는
가장 중요한 걸 빼먹었네요. 민희진은 무엇을 잃고 하이브는 무엇을 잃었는지, 그걸 찾고 더 얻으려면 각자 무얼 해야하는지.
근데 민희진이 하이브에 오기 전엔 sm과 아는 사람만 아는 인재였죠
하이브로 옮기며 방탄소년단과 하이브의 위상으로 세계명사 됐죠
하이브 안 왔으면 아직도 국내용 명사였을거예요
그리고 민희진과 방시혁의 사이가 왜 틀어졌는지는 민희진과 무당과의 카톡내용에 다 나와 있는데 못보셨나보네요
하이브 들어와 상황 보더니 견물생심 작동해 3넌 전 입사 시기부터 튈 궁리 시작됐고 그게 뽀록나 이사단이 시작된거임 그 데뷔 시기 어그러 진것도 무당과의 카톡에 나옴 민희진의 의도였음 소스뮤직 계획 어그러지게 해 어도어 설립해 자기가 대표먹고 방탄 군대갔을때 하이브 망하게 해 뉴진스 델꼬 나간다 그게 민희진과 무당의 카톡내용이에요 그 방법론으로 여론전을 이용한다는 것까지 이 모든 계획이 들키면 사담이라고 해야 된다는것까지
민희진측은 원인제공을 하이브가 했다는데 그건 이 일련의 과정을 모르거나 눈 감고 싶은 사람들의 어거지죠 아닌건 아니잖아요?
왜 남의 것을 탐하나요?
우린 부모님께 남의 것 탐하지 마라 거짓 말 하지 마라 욕하지 마라 하고 교육받으며 크죠 그 모든 걸 행한게 민희진 임
독립적이게 하겠다고 한 것도 무당과의 카톡에 나와요
카톡내용부터 숙지하시는게 좋겠어요
피프티와 뉴진스의 차이점은 팬유무이다
팬이 없던 피프티는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보니 배신돌이 된거고
팬이 있던 뉴진스는 감정적이고 주관적으로 보니 인사돌이 된거다
뉴진스는 민대표와 같이 하겠다잔아 피프티는 정대표를 배신 했고
전 피프티와 뉴진스의 차이점은 돈을 쫓는지 입니다. 전 피프티는 돈 때문에 소속사를 나가려고 한거고 뉴진스는 손해를 감수하며 맞서고 있는 겁니다. 이걸 같다고 보시는?
상당히 다름 상당히...
@@Hoony-l4s 그냥 지능탓하세요
팬차이 들먹이는 댓 먼가치가 있는 글일까요 팬 차이라는글 웃고갑니다
눈귀닫이 난독증 들은 설명해도 몰라요
팬유무???????????
피프티 돈쫏은거 맞긴맞죠
뉴진스 뉴진스 그냥 가만히 있다
민희진과 함께 할수 없게된거죠
양아치 하이브가 민희진 풋옵션 스톡옵션
돈문제 돈안주고 해임 시키고 뉴진스랑
갈라놓은거 이게 하이브 계획
근데 민희진 기자회견 이전까지 그런 사람이 뉴진스를 만들었는지 sm에서 그렇게 유명한 사람이었는지 뭔지 관심도 없었던 대중이 대부분이지 않았을까? 나도 그 기자회견에서 아 저런 사람이 있구나 무슨 일이지?! 그랬거든ㅋ
😮조직에 들어 왔으면 일단 계약기간 동안엔 대표가 인내하고 계속 업적을 남겨서 재계약 안하고 나와서 또 열심히 하면되지.
영상에 음성 볼륨이 좀 작습니다.
마이크가 필요하실듯 싶어요.
결론
방구석 인생들의
키보드 싸움
남들 걱정할시간에
이번추석 부모님
찾아뵙고 용돈드리는게..
올바른 선택
하이브 방시혁 회사고 해고하는거 다 좋아요. 근데 님 말에 어폐가 있는게 해고하려고 했으면 적법한 절차를 거쳐서 해고하면 됩니다. 근데 지금 어떤가요. 주주간계약에 대표이사를 보장해야한다는 조항이 써져있고, 그리고 이 사건의 진짜 본질인 배임 프레임과 대기업의 개인을 향한 언플을 빼놓고 얘기하시면 안되죠.
잘 보고 갑니다
대답하기 귀찮은게 아니라 본인도 모르는거지.
말 잘하시네
진짜 너무 완벽한 정리다. 깊은 이해와 통찰에 이마 탁 치고 듣습니다. 누가 AI로 민희진이랑 방시혁이랑 화해의 포옹하는거 만들어주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본질적으로 이 싸움은 수천억이 걸린 자본가들의 싸움이고, 승리하기 위해서 서로 주어진 여건안에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봅니다. 법적인 소송 뿐만 아니라 여론형성작업까지 포함해서요. 특히 민희진은 수십년동안 대중 특히 케이팝 주소비층인 10대,20대 상대로 메세지를 만들어온 사람인 만큼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하는지 잘알고 있는것이고요. 지금도 주어진 여건안에서 효과적으로 하이브를 괴롭게 만드는 방법을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뭐 자본가들 싸움을 누가 이기든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민희진이 타아이돌 좌표찍어서 공격하도록 선동한 것은 정말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데뷔한지 얼마안되서 팬덤형성도 안된 그 아이돌은 아직도 악플이 계속 쏟아지고 있죠. 그리고 하이브는 매출만 대기업이지 경영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자회사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재무, 인사 파트는 본사에서 통제하는것이 기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회사 경영자들은 실적부풀리기 유혹에 빠지기 쉽거든요. 그러니 어도어 앨범 재고 160만장 사태가 발생하죠. 앨범이라는 상품은 시의성때문에 곧 손실처리를 해야됩니다. 하이브는 하이브아메리카도 그렇고 방탄이 벌어들인 막대한 현금을 너무 허투로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그럼 이제는 법정으로 가는건 기정사실 누가 법적으로 이길까? 내가 볼때 민희진은 배신으 흔적이 뚜렷이 남은 카톡내용 때문에 아웃이다
미국 대그룹은 엘리트 스카웃에 목숨을 거는데요...
하이브는 동네 꼬마를
스카웃해야 안싸우죠
개인적으로 영상 내용에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방시혁과 민희진 양측 모두 실책이 있고 자충수를 뒀죠
저 개인으로는 갑질당하는 근로자의 입장으로 민희진 쪽을 더 응원하긴 합니다
갑질당하고 빡치면 친구랑 톡으로 뒷담하고 저걸 죽여버려 하고 샤우팅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민희진을 해임하고 어도어에서 뉴진스 지우기를 시도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봐요
현재 어도어 사이트에는 뉴진스 관련 내용이 하나도 없고
돌고래 유괴단 신우석 감독에게 반협박하며 뉴진스 관련 영상을 모두 삭제하게 종용한 것은 뉴진스에게 신뢰 관계 파탄 행위이니
뉴진스는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 할 수 있는 명분이라고 봅니다
@@밥말리-v1h 그건 말장난이라고 봅니다
아따 주인장 정리하는 솜씨가 더더 좋아져요 ㅎㅎ 잘먹고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민희진 말을 믿으세요? 카톡 보면 거짓말이 너무 많아서 신뢰가 생기질 않아요. 데뷔 순서 밀린거부터가 거짓이고 푸대접했다고 하기에는 하이브 여돌 중 제일 많이 투자했습니다.
@@neonneon5863 방시혁 카톡도 까야지 ..
뉴진스 굿즈 잘어울리세요 👍🏻
업계최고 대우받은 민씨 ...능력좋긴한데...그럼 뭐하나 어차피 다훔쳐갈꺼...
투자하고 통수맞고 여론전에도 또쳐맞고...하이브는 얼마나 억울할까??
의식수준들이 성숙하지못한 민천들이 젤 문제고..
뉴진스 질려부렀네.......
난 그냥 아일릿이나 응원해야지~~~❤❤
민희진은 품고 월급쟁이 사장으로 만족할 DNA 가 아니었던거죠.
본인의 자부심과 실력에 대한 충만한 자신감과 모든걸 다 갖추고 있었죠.
딱 자본하나만 없었는데, 야망이 지나치게 크고 자기애가 지나치게 강하다는것이 업계에 알려져 있다보니,
쉽게 자기 품으로 두고 쓰려는것에는 꺼려짐이 있다보니
실력에도 불구하고 여러곳에서 부르는데는 주저함이 있었던거죠.
민희진의 DNA는 절대 남의 밑에 있을 사람이 아니었고,
반드시 역성혁명으로 칼끝에 피를 뿌리고 권력을 잡고 세상을 호령하고 싶은 전사의 캐릭터인데,
그런 사람을 품어보려 했던것이 패착이죠.
이제 쿠테타는 일어났습니다.
민희진은 칼을 뽑았고, 뉴진스는 방패로 세웠습니다.
같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목은 떨어져서 길바닥을 굴러야 합니다.
누구의 목이 길바닥에 구르고 있을까요?
하이브에서 민희진은 이미 다시 붙여줄수는 없고, 뉴진스애들과 부모들 맘돌리려고 협상시도 할거같기는 한데 이미 사실 시도해봤겠죠. lose-lose 상황이 더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꽤 중립적으로 잘 설명했네요.
민희진 욕하는 분들은 민희진의 가치를 너무 후려침
그러니까 그능력 그가치로 투자한 사람도 나눌수 있어야지..
투자자 이용만하고 회사까지 꿀꺽하면 투자자는 무슨이득이겠냐고요~~~
가치있는 사람은 남의회사 도적질해도 되나요?
@@klokee1020 도적질이 무서운 분이 소중한 그룹을 이렇게 대하나요?
👍
계약대로 법대로 하면되지 무슨 감성으로 밀려고해! 위약금물고 나가면 되잖아! 계약할땐 뭔생각으로한거야?성공하면 계약서는 휴지되는거야?
원래 사람이라는게 화장실 들어갈때 나올때 맘이 다름 ㅋㅋ
결론은 결국 법원에서 지어질거임
불만이 많고 그렇게 실력이 있다면 나가서 본인이 차리고 직접하면 되지…
굳이 남의 돈이 다 투자된 회사를 탈취하려고 해서 이런 사단을 만들었지?
그냥 돈 모아서 하이브랑 협상해서 뉴진스 빼오면 되지 지금 하는건 돈 안주고 빼 올려고 하는거지.
맞아요 저도 민희진의 가스라이팅이라는 댓글을 봤을 때 이 사람 분명 미디어를 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민희진의 기자회견 정도는 클립으로라도 봤을 텐데 이런 말을 하네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가스라이팅이 아니죠 멤버들 이름 한마디에 울던 얼굴이 웃고 화내던 얼굴이 한없이 일그러지면서 눈물을 흘리는 걸 보면 뉴진스에 내가 생각했던 거 이상으로 진심이구나 정말 정말 힘든 시간들이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람들은 민희진이 감정 호소한다고 하지만 전 민희진이 마녀사냥에서 살아남으려면 했어야 했다고 생각했고 또 억지로 짜낸 눈물이라는 생각이 안 들기도 했어요 방시혁은 이들의 견고함을 간과한 거죠 아무리 업이라지만 뉴진스 데뷔 전부터 감정이 오고간 사람 간의 일인데 어떻게 감정을 배제하겠어요 그리고 이번 뉴진스 라이브를 통해서 민희진의 일방적인 섬뜩한 짝사랑이 아니라는 게 확실해진 거죠
사람 하나 잘못 쓰면 회사가 망하고 대통 하나 잘못 뽑으면 나라가 망하죠…
하이브 주주 불쌍하다고 하는데..엔터 주식 다 많이 떨어졌어요. 하이브만 그런거 아니에여
방시혁인 다 투자를 했어요. 자회사는 방시혁의 손가락이에요. 그 손가락을 다 똑같이 좋아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방시혁의 몸이 아닌 것은 아니에요?
즉, 회사 생활하면 그 순간 집중하는 것이 그 열개의 손가락중 몇개라는 거죠. 어떨 때는 다 케어할 수 있지만, 어떨 때는 하나 밖에 케어 못할 수도 있어요. 근데 그걸 가지고 손가락이 방시혁을 배신하고 스스로 자르고 나갈 수는 없어요.
예산은 항상 부족해요. 그게 경제에요.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해결해 나가야 하죠. 예산 안줬다고 배신하면 안되죠.
나두 무라카미 뉴진스 티셔츠 당근으로 사서 잘 입고있어요 ㅋㅋㅋ
심리적으로는 이 채널의 내용이 가장 공감됩니다
법리적으로는 진격의 고변 채널이 제일 공감
감사합니다!
저는 아미입니다.뉴진스노래 좋아했고 민희진 프로듀싱도 훌륭했고 방탄 동생들이 이뻐서 모든 투표도 스밍도 다 해주곤 했습니다. 민희진에게 뉴진스가 소중하듯 방시혁에게도 방탄이 소중합니다.방시혁은 사람 아닙니까?자기자식 같은 아티스트를 없애기 위해 몇천만원 짜리 굿 까지하고 뒤에서 욕하고 하이브 ㅈ망해라고 하는걸 알았는데 끌어 않고 가라구요?당신들 돈이면 그렇게 할수 있는지 묻고싶습니다.자기 자식 잘되라고 굿을 하고 기도 하는걸 뭐라 하지 않습니다.남을 해하려는 나쁜 마음으로 몇천만원짜리 굿도 한 분이예요. 당신들은 남 잘못되라고 몇천만원 들여서 굿을 하는 사람들인가요?뉴진스가 비인간적인 회사에서 뭘 배우겠냐 했지만 민희진 밑에서 자기 잘 되려고 다른 아티스트 해하는 악한 주술까지 하고 입만 열면 욕하고 자기를 믿고 투자하고 무이자로 몇십억 빌려주는 사람 욕하고 뒤에서 배신할 궁리하는 하이브 ㅈ 되길 바라는 사람 밑에서 아티스트가 크길 바라다니…뉴진스 스타일이 좋고 노래가 좋으면 다 용서되는 건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민희진이 천억 받고 주주간 계약은 겸업 금지 조항만 해결하면 될일 이었지만 3천억을 불러서 계약이 조율이 안된거잖아요 .하이브 약점 잡아 압박해서 계약을 성사 시킬려다 실패한거고…욕심히 과해서 생긴 일입니다.뉴진스는 민희진과의 작업이 좋으면 민희진을 설득 해서 프로듀싱을 계속 맡아 달라고 하던지요. 하이브 나가고 싶어 안달이더니..능력 좋으니 투자 받아서 위약금 내고 뉴진스 데리고 나가면 될일입니다.응원하시는분들이 펀드해서 위약금 주시던지요.민희진씨는 돈 필요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기자 회견에서?
그리고 굳이 뮤비감독은 미성년자도 있는 아이돌 뮤비에 사람을 살인하고 유기하는 장면을 감독 판이라고 굳이 1년이 지난 시점에 올리는것도 불편하고 다른 이유가 있었겠죠.그 목적도 달성했고요.
그.. 민희진이 방탄을 굿으로 공격했다고 어디서 거짓정보를 보신 것 같은데 요즘 인터넷은 거짓정보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정확하게 알려면 여러곳에서 정보를 찾아봐야 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답글 답니다.
@@Hoony-l4s 카톡에 나왔잖아요 대화내용 민희진도 언급했고요.자기애들 위하는 엄마 같은 맘에서 했다고
@@Moon-ph6tq 군대 가는건 온 앨범 나올때 부터 이미 정해져 있었구요 . 이미 정해진 군대 보낼라고 몇천만원 쓰진 않죠.방시혁과 방탄을 여기서 끝내야지 라고 했어요.단지 제발 군대 가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문 올렸을것 같아요?
@@겜알못_겜시청좋아함하이브가 방탄한테 잘못한다고 민희진 편을 들어야 하나요?이번 사건에 대해 민희진이 잘못했다는 말을 하는 것이지요.저도 하이브 좋아 안합니다.불만 많아요.
@@Psy-i1m 한국에선 원래 엄마들이 아들 군대 안가길하는 바램으로(공익으로 빠지길) 점보러 다녔음. 에휴... 이런것까지 설명해야하나... 그냥 옛날부터 해온 풍습임. 엄마들이 점보러 다닌것도 늘 있는 관례같은거. 본인 주변 아들둔 엄마들한테 물어보시길 요즘엔 이력서에 핸폰번호란에 아이폰이라 기종적는다는데 진짜 하나하나 설명이 필요할줄이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