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오래되서 등속조인트 경화, 브레이크, 배터리, 타이어 같은 부품들이 노후되는건 그냥 교체하면 되는데, 미션하고 엔진은 수리비가 비싼 부품인데 이건 km로 수명이 정해짐. 중고차 살 때 엔진 잡소리, 누유, 주행하면서 미션상태를 보라고 하는 것도, 다른건 다 고치면 되는데 이건 고치기 힘들거든
관리 잘된걸 모르기 때문에 키로수 짧은게 장땡이란거죠. 그나마 관리 못할거면 덜 굴러다니고 덜 탄게 내부 속썩는게 덜하니까요 하지만 관리가 잘 됬다는 전제에서는 키로수는 크게 의미 없습니다. 택시만 하더라도 50만 60만 타니까요 그게 경정비 지속적으로 체크하면서 타니까요❤❤😂😂
@@hunjung2430하체는 갈면되요 엔진 보링 비용에 비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에요. 현기타는 이유가 부품값이 저렴해서쓰는건데 링크류 솔직히 몇개 없어서 로어암or 어퍼암 스트럿암 활대링크 이거 세개만 바꿔도 그냥 달라지는데 부품값20도 안하고 공임포함하면 50? 개꿀인데
DPF 달린 유로5 이상 디젤차들은 연식 대비 어느정도 키로수가 있는게(년 2만-3만 이상 고속 주행 차량) 엔진이나 배기가스 계통의 부품 상태가 좋은 겅우가 많아요. 디젤엔진은 저속/단거리 위주 운행하면 DPF 재생 주기가 짧아지고, 이 때문에 DPF 수명이 떨어지거나 재생이 제대로 안돼서 DPF가 열 때문에 막히먼 DPF가 깨지게 됩니다. (일단, DPF는 백금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격이 국산차도 상상 초월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RPM이 올라가야 완전연소에 가깝게 연료를 태울 수 있고 그래야만 EGR라인으로 배기가스가 순환하는 흡기라인에 카본이 안낍니다. 인젝터도 깨끗하구요. 다만, 키로수가 많은 차는 미션 문제는 한번 확인 후 사는게 좋습니다. 하체 부싱류들이야 세월 지나면 다 노화되는 것들이니...
전차주가 어떻게 타고 돌아다녔는지 알수가 없기 때문에 킬로수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된것임 쉽게말해서 매일 출퇴근하는 두 차주가 있는데 한 차주는 교통원활한 고속도로 왕복 40킬로이고 한 차주는 차막히는 도심지 왕복10킬로이다라고 한다면 도심지를 출퇴근하는 차주의 차량 킬로수는 짧지만 차량 피로도와 노후도는 더욱 높음
중고차는 확률싸움입니다. 키로수 짧은게 무조건적으로 좋다기보단 좋을 확률이 더 높다는 의미일뿐입니다. 아무리 키로수짧아도 관리안되고 시내주행 많은차보다 소모품 주기적으로 잘관리하고 고속주행 많이한 차가 전 훨씬 좋다봅니다. 그리고 디젤차의 경우엔 연식대비 너무짧은 키로수는 시내주행용으로 썼을 가능성이 높음. 디딸은 고속주행 많이한차가 좋은거 아시죠?
@@user-Koszone39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 신차 이야기가 왜 나와요? ㅋㅋㅋㅋ 중고차 살 때 연식이랑 키로수 중 뭘 우선시하는게 그나마 나은 차 뽑을 확률이 높냐구요 ㅋㅋㅋㅋ 저 전문가가 키로수라는 것도 확률이 높다는 거지 언제 무조건 좋다고 했냐구요 ㅋㅋㅋㅋㅋㅋ 혼자 뭔 소릴 하는 건지 ㅋㅋㅋㅋㅋ 신차 드립 ㅋㅋㅋㅋㅋㅋㅋ
저라면 플랫폼 이 다른지 아닌지 보고 가격적으로 매리트 있으면 5만-7만 사이 키로수 차이면 닥 연식으로 갈듯. 어차피 소모품 을 조금있다 교체하는지 좀더 있다 교체하는지 차이라서. 예를들어서 13년식 그랜저 10만킬로 1000만원 대랑 17-18년식 17만에서 18만사이 1300-1500만 있으면 ig선택하는개념
나는 연식을 우선했는디.. LF VS 뉴라이즈 였는데 뉴라 17년 11만 선택함 이유는 연식대비 높은 키로수가 고속주행일 확률이 높다. 그러면 엔진미션엔 딱히 문제 없을텐데 키로수로 감가 쳐맞은 뼉다구 상태 좋은 GOOD 초이스라고 생각함 그리고 LPG로 선택한 이유도 엔진에 큰 무리가 가지 않는 청정연료이고, 택시 형님들을 봐도 50만까지 타시는거 보니까 소모품 갈고 타면 될거라 판단섬 차 가져오고 공임나라가서 소모품 싹 갈아주고 너무 잘 타고 있음.. 차에 탈때마다 만족감 너무 좋음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같은 연식이라면 키로수도 중요하겠지만 주행성향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서울같은 도시에서 가다서다만 반복한 차량과 90키로로 고속도로 주행을 자주한 차량은 키로수가 확연하게 차이가 나겠죠. 다만 가다서다를 반복해 시동이 오래 걸려있다는 점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량 엔진은 2,30키로 보다는 90키로 정속주행이 오히려 더 컨디션이 좋습니다. 중고차를 고르실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관리안되고 방지턱 넘다 하체 크게 찍히고 험하게 몰았던 30000킬로 조심조심 몰고 소모품 잘갈고 크게 찍힌적 없는 60000킬로 이런경우라면 님이 말하는 데로 년식을 보겠죠 하지만 우린 그 차가 어떠한 환경을 밟아왔을지 상세하게 알수 없습니다. 그래서 킬로수를 우선시 하는거죠. 괜히 그 징한 자동차 회사들이 킬로수 제한해놓고 보증을 해주는게 아닙니다. 기계는 물리적 운동에 빈도수가 많아질수록 마모도나 부싱류 고장나는게 차이가 엄청나게 납니다. 똑같은 주행습관에 2020년식 킬로수 80000과 긴것과 2018년식 킬수가 40000 있다면 킬로수 적은 후자가 주행 컨디션이 좋을 확률이 높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택시 킬로수 말하면서 킬로수보다 연식이다를 많이 거론 하는데 일반 차들이 9년에 12만킬로가 넘어가면서 고장률이 급속도로 올라가는데 택시는 2년 째부터 고장률이 빠르게 나타납니다.
@@우르키파칸-t3k 중고차 안사본티 너무 나는군..ㅎㅎ 킬로수 많음 더싸겠지 그럼 그돈으로 수리비 충당하는게 훨씬더 컨디션좋게 차 굴릴수 있는 방법임.. 물론 5년이하 중고차 같으면 당신말이 맞을 확률이 더높고.. 그런데 저런비유는 보통 5년이상탄 차들 얘기하는거지..ㅋㅋ
최근에 2대 폐차했는데 하나는 23만 하나는 21만 인데 둘다 수동이라 미션에는 문제없고 엔진도 최상의상태 였다 다만 수리비대비 차값이 저렴해서 폐차한거지... 1년에 10만 정도 탔는데 고속주행을 위주로 한 차량이라 같은 키로수 시내주행한 차량과 비교하면 소모품은 3배는 길게 사용 가능 합니다 타이밍벨트도 16만 탔는데도 멀쩡했음 16만까지 탈려고 한건 아니고 고속주행이 많은 차량이라 12만은 무조건 버티기 때문에 12만까지는 그냥타고 다음 부터는 1만키로마다 점검 했는데 너무 멀쩡한거임 16만 더 탈수도 있었는데 다른데도 수리할때 몇군데 있어 그냥 폐차 함
둘다 똑같은 주기로 관리한다는 전제하에, 그리고 동일한 주행조건(예시 고속7, 시내3 비율정도) 이라고 봤을 때, 어차피 그래야 배경은 동일하니까. 결론은 모든 기계나 부품은 사용한만큼(주행한만큼) 낡아지고 소모되는거임. 기계장비 집합체딘 차도 마찬가지임. 따라서 키로수를 봐야됨. 연식은, 차 플랫폼이 달라질정도의 연식차이가 아닌이상 큰 의미없음. 계속 뭐 주행조건이 어쩌고 엔진오일 안갈은 차 어쩌고 조건을 달 필요가 없는거임.
보통 이런 논제는 디젤에 해당되죠.. 디젤은 아무래도 시내바리만 찔끔씩 운전하면 아무래도 순간 가속이 많으니 불완전 연소량도 많아지게 되고, 카본 누적도 동 키로수 대비 장거리 차량보다는 더 많이 껴있을수 있죠. 하지만 또 연료첨가제나, 한번씩 장거리 운전해서 상태 잘 관리 하시는분들도 있다보니까 케바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솔린, LPG 스마트스트림엔진부터는 해당없다 봅니다.
저는 1년에 5000~ 15000km정도 잡고 계산을 해서 많으면 시승 및 수리이력을 보구요. 적으면 등록지나 차주의 주거지를 안다면 도심지역 차는 피합니다. 키로수가 적으면 차를 안탔다? 그럴 수 있죠. 하지만 도심지역은요 10키로 가는데 1시간 이상 시동이 걸려있을 수 있죠. 저는 키로수가 아니라 엔진 가동시간에 신경을 씁니다. 요즘 엔진오일도 키로수가 아니라 엔진가동시간에따라 갈아야 된다는 분들도 종종있는데 진짜 서울도심돌아다니는 차 엔진오일찍어보면 개씹창나있습니다. 정체시 엔진은 가혹환경인데 보통 일반인들은 키로수에 따라 갈아서 키로수적은 분들은 1-2년동안 엔진오일 한번도 안가시는 분들 엄청 많이봤습니다. 기준을 정비사분들 기준으로 잡으면 안됩니다 정비사분들은 당연히 키로수적어도 오일관리 잘하시겠죠 하지만 대부분 일반인들 오일관리 안합니다. 키로수가 많아지면 어쩔수없이 오일관리 경고가 뜨면 갈 수 밖에 없지만 키로수 적은 분들은 진짜 안갈아요.
이거는 답이 있는건데..... 내가 몇만까지 탈거냐, 내가 일년에 얼마냐 타냐가 기준이 됨. 엔진/미션 30만은 버틴다고 가정하고... 연식이 짧고 키로수 많다 = 최신차를 싸게사서 주말등에 짧게 탈때 유리하고. 연식이 많고 키로수가 짧다 = 좀 된차를 싸게사서 거리 쭉쭉 빼고 너무 길게 안타고 바꾼다.
요즘차는 엔진 내구성좋아서 무조건 년식 우선으로 사는게 좋아요 현재 30만키로차량 3대 타고있고 바로전 택부 2대 더 경험해봤습니다 모두 14년 이후 년식이었으며 키로수보다 최근년식 차량이 승차감이나 실내 깨끗함이 훨씬 좋았고 큰고장없이 잘타다가 상대적으로 키로수때문에 차량가격이 싸서 여러번 기변했네요 그리고 이런질문은 택시아저씨들이 더 확실한 답을 해줄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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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자동차 진단보증협회와 협약하여 최대 1년 / 2만km까지 A/S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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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임 하체는 무조건 확인해보세요
제 차는 136만9000km 2015년식 입니다. 신차급 성능인데.. 중파님이 리뷰해주시죠ㅋㅋ 인증할겸..
구포 공임나라 사장님이시네요
진짜 전문가이십니다
어쩐지 낯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계속 아 누구더라
부산구포인가요?
오~구포
구룡포~
예전에 타던차 주말에 마트갈때만 탔더니 10년동안 3만 탔음.정비소는 6개월에 한번씩 방문하며 관리했음. 팔려고 내놨더니 엔진룸 열어보더니 바로 산다며 뺏어가듯이 가져가버렸음.
자동차 회사에서 무상서비스할때 키로수를 왜 정해놨는지 생각해보시길 그럼 답 나옴
구포점 사장님 실력좋으시더라구요
딱 정리해 드림 킬로수는 엔진및 금속부품 연식은 비금속및 전자부품 나이라 보면됨.
전자장비 꽤 들어간 10년된 차량인데
전자장비는 고장하나도 안 나고
엔진이랑 구동계쪽 고장나서 돈마니깨짐 ㅜ 걍키로수 적은차가 최고인듯
이게 맞는게, 특히 고무들 삭는게 연식 ㅇㅇ
찐 정리해드림
차는 소모품
감당 가능한 차를 탑시다
@@julja2699으...뭐야
고무도 키로수 낮으면 연식 좋고 많이 뛴거보다 좋다. 고무 쉽게 삭지 않는다. 10년 넘은차인데 부싱 생생하다고 교환거부 받음
그렇지 맞는말씀이시네...
많이 안움직인다고 차가 나빠지는게
아니지...
많이 움직이니까 나빠지는거지...
ㅇㅈ 중고차팔이들 영업멘트고 팩트는 아님
그래서 제가 운동을 안합니다:)
시간이 오래되서 등속조인트 경화, 브레이크, 배터리, 타이어 같은 부품들이 노후되는건 그냥 교체하면 되는데, 미션하고 엔진은 수리비가 비싼 부품인데 이건 km로 수명이 정해짐. 중고차 살 때 엔진 잡소리, 누유, 주행하면서 미션상태를 보라고 하는 것도, 다른건 다 고치면 되는데 이건 고치기 힘들거든
돼서
@@로맨스가이-p4h돼지얏!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선생님
쉬움 😊
닥치고
키로수가 1순위입니다.
사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크게 봤을때 키로수가 우선순위입니다.
네 제차는 136만km 탔습니다 곧 1369000km, 곧 137만^^ 신차급 성능입니다 10년됫구요
@@석희보다잘하는골드정신차려라
@@석희보다잘하는골드관리 ㅈ나잘했나보네요
@@석희보다잘하는골드아니... 한국땅에서 뭘 해야 일년에 14만을 탑니까?
@@NLD-z6b 트럭기사 아니면 힘들듯? 택시기사나
관리 잘된걸 모르기 때문에 키로수 짧은게 장땡이란거죠.
그나마 관리 못할거면 덜 굴러다니고 덜 탄게 내부 속썩는게 덜하니까요
하지만 관리가 잘 됬다는 전제에서는 키로수는 크게 의미 없습니다. 택시만 하더라도 50만 60만 타니까요 그게 경정비 지속적으로 체크하면서 타니까요❤❤😂😂
법인택시만큼의 경정비 할 자신이 있다면야 상관없것져
경험상 키로수 짧은걸 고쳐서 타는게 이득입니다. 키로수 많은거 고치는거랑 차원이 다름. 약발이 안듣습니다 키로수. 많은건
ㅋㅋㅋ 관리충 납셨네 . 키로수 오래되면 하체부터 다 작살나는거야 무슨관리타령 ㅋ
@@hunjung2430하체는 갈면되요 엔진 보링 비용에 비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에요. 현기타는 이유가 부품값이 저렴해서쓰는건데 링크류 솔직히 몇개 없어서 로어암or 어퍼암 스트럿암 활대링크 이거 세개만 바꿔도 그냥 달라지는데 부품값20도 안하고 공임포함하면 50? 개꿀인데
@@hunjung2430 애초에 링크류들도 죄다 알루미늄도 아니고 철쓰니까 저렴하고 ㅋㅋㅋㅋㅋ현기 탈거면 하체 갈면서 타는게 이득이죠 그리고 부싱도 따로나오더만 ㅋㅋㅋ부싱만 따로갈면 훨씬 저렴하죠
DPF 달린 유로5 이상 디젤차들은 연식 대비 어느정도 키로수가 있는게(년 2만-3만 이상 고속 주행 차량) 엔진이나 배기가스 계통의 부품 상태가 좋은 겅우가 많아요. 디젤엔진은 저속/단거리 위주 운행하면 DPF 재생 주기가 짧아지고, 이 때문에 DPF 수명이 떨어지거나 재생이 제대로 안돼서 DPF가 열 때문에 막히먼 DPF가 깨지게 됩니다. (일단, DPF는 백금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격이 국산차도 상상 초월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RPM이 올라가야 완전연소에 가깝게 연료를 태울 수 있고 그래야만 EGR라인으로 배기가스가 순환하는 흡기라인에 카본이 안낍니다. 인젝터도 깨끗하구요.
다만, 키로수가 많은 차는 미션 문제는 한번 확인 후 사는게 좋습니다. 하체 부싱류들이야 세월 지나면 다 노화되는 것들이니...
시간을 봐야함 나는 출퇴근이 25키로인데 시간은 2시간 걸림
키로수는 안올라가도 엔진은 게속 돌아가고 미션은 더 많이 변속함
제가 원하는 답.
어디서 운행되었는지가 관건아닐지.
저도 편도 35키로 운행하는데 서울권이라 2시간 걸립니다.
고속2시간과 지방국도2시간 도심권 2시간 운용 시간과 운행지역 이라는 관점으로 봤을때 또 다른 시각이 생기더라구요.
@@예린이-f5m뭐 을매나 번다고 그리멀리다니냐
@@예린이-f5m불쌍
시간을 어떻게 체크함...??
@@malo555 시간을 볼수없으니 연식을 보는데 키로수에 너무 집착하면 안된다는 거죠
구동되는 기계는 많이 쓰면 결국에 마모되고 닳습니다. 연식으로 나빠지는거봐야 작은 소모품(호스나 전자 장비) 사장님 말씀대로 키로수 먼저 보고 연식을 봐야죠.
노후 부식은 생각안하나?
어떤 부품이든 오래되면 경화되고 부식이 발생될수밖에없음.
연식이냐 키로수냐는 큰 의미없이 둘다 봐야함.
어른신 지당하신 말씀 이시네요~
수준에 맞는 차를 사면 키로수짧고 연식 최신꺼 살수있음 수준에 안맞는 차를 보는순간 연식,키로수를 고민하게됨
2~30km 출퇴근 1~2시간간씩 다닌차가 있을수도 있음 연식+키로수둘다좋은 감당가능한차가 최고여
좀 더 열심히 일해서
새차살게요...
저분 제가 좀 아는데 실력 좋으시고 남자분이십니다
ㅋㅋㅋ
그럼 여자분이겠냐 븅딱아 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 아니란건 저도 알수 있습니다. 😅
싸고 좋은 중고차는 없어요. 싼거 사서 고칠 각오를 하던가. 잘 고쳐진 중고차를 제값 주고 사던가. 아니면 색상이라던가 운행에 문제 없는 사고 때문에 안 팔리는 차를 사던가. 완전 썩은 걸 속아서 사지만 않으면 된다고 봅니다.
이런 정보는 단순히 현장 오래 뛴 기술자의 개인 견해보단 수십만대의 통계 자료가 훨씬 믿음직스러운겁니다
길들이면 좋아요. 키로수 적은차는 처음엔 잘 안나가요. 부싱류 고무몰딩도 경화됨
연식이 오래되고 키로수가 적다고해서 방치형 차량으로 볼수없죠 저도 출퇴근이 왕복 20키로 밖에안되요 가끔 놀러갈때나 장거리운전하죠 만약 제차를 판다면 문제가있는 차인가요 ㅋㅋ 그건아니죠
키로수 연식 그것보다 되팔았을때 감가 덜 되는차가 최고임 차종마다 틀리겟지만
2015년식 7만키로 1000만원 2019년식 15만키로 1000만원 3년타고 팔았을때
누가 더 많이 주냐? 그걸 따지는게 최고
전차주가 어떻게 타고 돌아다녔는지 알수가 없기 때문에 킬로수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된것임
쉽게말해서 매일 출퇴근하는 두 차주가 있는데 한 차주는 교통원활한 고속도로 왕복 40킬로이고 한 차주는 차막히는 도심지 왕복10킬로이다라고 한다면 도심지를 출퇴근하는 차주의 차량 킬로수는 짧지만 차량 피로도와 노후도는 더욱 높음
개솔
@@codipower읎어보인다 증말😂
부식관리만 잘 되어있으면(하체방청, 언더코팅등) 무조건 키로수 적은차.
12년된 캠리 이제 6만 탔는데 짱짱합니다👍
도요타 진심 짱
키로수 년식 두가지로 국한해서 좋다 나쁘다 라고 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봅니다. 여러가지 상반대 경우의 수도 있거든요. 실제로 중고차 가격의 경우에 년식이 좀 되도 키로수 좋은 것 보다 키로수 많아도 년식이 좋은 것이 가격은 더 높죠.
중고차는 확률싸움입니다. 키로수 짧은게 무조건적으로 좋다기보단 좋을 확률이 더 높다는 의미일뿐입니다. 아무리 키로수짧아도 관리안되고 시내주행 많은차보다 소모품 주기적으로 잘관리하고 고속주행 많이한 차가 전 훨씬 좋다봅니다. 그리고 디젤차의 경우엔 연식대비 너무짧은 키로수는 시내주행용으로 썼을 가능성이 높음. 디딸은 고속주행 많이한차가 좋은거 아시죠?
반대로 키로수 많은 차가 관리가 잘 돼 있을거라는 전제도 틀린거 아닐까요.
@@mjyun2026 넵 중고차는 확률싸움 이라고 서두에 명시했습니다. 그런 확률 줄이는 제일 좋은법은 그냥 새차 사면됩니다. 중고차를 사는 제일 큰이유가 가성비라서 어찌보면 고속주행위주로 탄 연2.5-3만 키로 차량을 택하면 가성비라는 말입니다
확률 싸움인 건 당연하니까 전제로 깔고, 그러면 그 확률을 어떻게 높이는지 이야기하고 있는데 대체 뭔 소릴 하고 있는 건지...ㅉㅉ
@@옵티컬미니 아주높은 확률끌어올릴려면 신차나 준신차 사면 끝나는일입니다. 저기요 님? 중고차 사는사람이 남이타던차가 너무미치도록 좋아서 중고차사나요?? 그냥 무조건 돈이에요 돈!!! 가성비라구요!! 이해를못하시네 하 ㅡㅡ
@@user-Koszone39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 신차 이야기가 왜 나와요? ㅋㅋㅋㅋ 중고차 살 때 연식이랑 키로수 중 뭘 우선시하는게 그나마 나은 차 뽑을 확률이 높냐구요 ㅋㅋㅋㅋ 저 전문가가 키로수라는 것도 확률이 높다는 거지 언제 무조건 좋다고 했냐구요 ㅋㅋㅋㅋㅋㅋ 혼자 뭔 소릴 하는 건지 ㅋㅋㅋㅋㅋ 신차 드립 ㅋㅋㅋㅋㅋㅋㅋ
키로수안된차들은 침수부분이나 사고부분만 잘체크하시면 본전은할것같습니다
3년전에 첫차 살때 12만키로 15년식이랑 7만키로 12년식 비교하다 키로수 짧은거로 갔는데, 속이 후련하네요 ㅎㅎ 그때도 유튜브에선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채널마다 말이 다 달랐는데..
저라면 플랫폼 이 다른지 아닌지 보고 가격적으로 매리트 있으면 5만-7만 사이 키로수 차이면 닥 연식으로 갈듯. 어차피 소모품 을 조금있다 교체하는지 좀더 있다 교체하는지 차이라서. 예를들어서 13년식 그랜저 10만킬로 1000만원 대랑 17-18년식 17만에서 18만사이 1300-1500만 있으면 ig선택하는개념
박병일명장도 키로수가 짧은게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3년의 시간이면
성능개량이 한참되어서 신품이 나왔을 시간임
1년차이면 모를까
3년차이라면
차의 얼굴이나
성능계량도 많이 이뤄졌을텐데
이경우엔 연식 짧은게 좋은거임
가격차도 더 클테고
@@슬이-i9j뻥장은 좀
@@김대현-g6n이건 진짜 뭣도 모르는 소리 아닌가 ㅋ...1년차이면 연식은 의미 없다고 보는데? 그냥 무조건 연식 좋은거 사라는 소리로 들림
중고차 딜러들이 연식에 비해 킬로수 적은 차는 관리가 안좋을것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놓고 연식 대비 킬로수 많은 차를 싸게 매입해서 제값 받고 팔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절대 아니라고는 말 못할 듯
맞는말이기도 하고 아니기도함 하지만 오래세워두면 엔진오일순환이안되서 캠 양정쪽 녹쓰는 경우도 봄
@@XxxXxx-c9l 캠양정에 녹이슬려면 전혀 시동 안걸고10년은 방치해야될거같은데요
중고차중에 키로수작다고 그리오래 방치해둔차는 잘 없죠
대부분 와이프시장보기용차들이 키로수가 적지요
@@dylanan7867 3년전에 15년식 티볼리 2만3천키로 탄거긴함 중고매장에서 업어왔는데 소리난다고 입고 됬슴
사실 그냥 이거죠 자주안타니까 관리 잘안했을거란 킹리적 갓심 실제로 그런분도 많기도하고..
보통 킬로수로 오일갈죠 근데 오일 산화된다는거임 그땐 기간으로갈아야하는데 주위에 어떤분 2년넘게타는동안 한번을 안갈은거보고 놀랬음
주차나 운행 도로 환경도 한 몫 하는듯
내 세컨카는 3년째인데 26000키로 탓고 메인카는 내년3월 되야 2년인데 벌써 4만키로 탓음.
저분 말씀이 틀린게 아닌게 내세컨카는 토,일욜에 기분전환용으로 타는거라 그냥 세워두진 않음.
중고차는 연식은 좀 있더라도 키로수 짧은게 고장날 확율이 작다고 생각함.
확률
구포 공임나라 사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사장님 ❤
연식 오래되면 부식문제도 생겨서 정비도 안될건데 연식이 더 중요하지않나요?
키로수 적어도 연식 오래되면 고무들이 삭는다
키로수 많이된거에 비하면 애교
연식 대비 키로수가 적은 것이 걱정되는 건 고속도로 안올려서가 아니라.. 관리 없이 방치 된 기간이 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골룸골룸 감기 조심
맞는 말씀이지만 기준이 조금 달라야 할거 같아요 1:1 가치로 비교하기는 좀 ...
5년 10만킬로하고
10년 5만킬로라면
전 5년 10만킬로를 삽니다
5년15만과 10년5만키로 비교가 적절할듯 그럼 후자선택
전5 년10 만~!
5 년 10 만 나도 경험에서..10 만초반때는 문제가 안되더라구용
10년 5만 삼.
엔진 오일만 잘 갈아주면 무조건 키로수
싼마이니까 5년 10만을 타겠지.
10년 5만킬로가 훨씬 쌈 ㅋㅋ
나는 연식을 우선했는디..
LF VS 뉴라이즈 였는데
뉴라 17년 11만 선택함
이유는 연식대비 높은 키로수가 고속주행일 확률이 높다. 그러면 엔진미션엔 딱히 문제 없을텐데 키로수로 감가 쳐맞은 뼉다구 상태 좋은 GOOD 초이스라고 생각함
그리고 LPG로 선택한 이유도 엔진에 큰 무리가 가지 않는 청정연료이고, 택시 형님들을 봐도 50만까지 타시는거 보니까 소모품 갈고 타면 될거라 판단섬
차 가져오고 공임나라가서 소모품 싹 갈아주고 너무 잘 타고 있음.. 차에 탈때마다 만족감 너무 좋음
닥신따라하냐
어중간히 짧은것보다는 차라리20만 넘고 소모품 잘 갈아탄게 좋아요ㅋㅋ개인생각
트럭타보는데 관리하고 오래된차보다.
년식최근 많이탄차가 모든면이 우수함.
녹쓸고 떨리는건 잡을수가없음.
그리고 20년된 3만키로 승용차 100키로이상 안나감 다갈고 고속도로 10회 풀악셀 왕복하니 점점.늘어남 ㅋㅋㅋㅋㅋ
키로수 보고 차 사서 후회 한적 없고 주변에도 그렇슴.
키로수 많고 상태좋은 차는 더 뽑기 힘듬
연식이 오래되면 부식되는 것만 바꾸면 되고, 키로수 많은거는 엔진 미션 같은 수리비 비싼걸 바꿔야됨
우리나라차 수출나가면 백만탄단다😊
@@taeholee8278 10만은 모르겠고 21만넘으니까 막 누유나고 죠랄나던데
백만 ㅇㅈㄹ ㅋㅋㅋ 일본차도 백만 못타는데
저도 이부분이 젤 궁금했던 부분이였는데
단순 연식이 오래된거는 고무부싱류
키로수 많이된거는 기계적인마모~
당연히 키로수 짧은게 좋은거임!!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같은 연식이라면 키로수도 중요하겠지만 주행성향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서울같은 도시에서 가다서다만 반복한 차량과 90키로로 고속도로 주행을 자주한 차량은 키로수가 확연하게 차이가 나겠죠.
다만 가다서다를 반복해 시동이 오래 걸려있다는 점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량 엔진은 2,30키로 보다는 90키로 정속주행이 오히려 더 컨디션이 좋습니다. 중고차를 고르실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차가 시동걸면 힘없이 덜덜덜하고 주행을하면 정상 돌아옵니다. 10만주행이구요. 수명이 다한건가용?
차를 잘알지 못하지만 저는 10만 좀 넘었을때 예열플러그, 미션오일 갈아주었고 엔진오일 주기를 조금 앞당기니 괜찮아졌어요ㅎㅎ
제네레이터 한번 점검해달라고 하세용
연료 펌프나 밧데리 문제일듯요ㆍ제네레다는 정상인듯ㆍ주행후 괜찮아 진다는건 정상적으로 충전되고 있다는 뜻인듯 ㆍ~~ㆍ제생각일뿐~^^
1년에 8천~1만 탄게 정상적이고..
10만이나 15만이나 엔진미션에 차이는없음..
그런데 연식이 3~5년 차이나면 각종 부품경화 되고 교체해야될게 더많음..
연식보다 차라리 키로수 많은차가 확실히 더나음..
관리안되고 방지턱 넘다 하체 크게 찍히고 험하게 몰았던 30000킬로
조심조심 몰고 소모품 잘갈고 크게 찍힌적 없는
60000킬로
이런경우라면 님이 말하는 데로 년식을 보겠죠
하지만 우린 그 차가 어떠한 환경을 밟아왔을지 상세하게 알수 없습니다. 그래서 킬로수를 우선시 하는거죠. 괜히 그 징한 자동차 회사들이 킬로수 제한해놓고 보증을 해주는게 아닙니다.
기계는 물리적 운동에 빈도수가 많아질수록 마모도나 부싱류 고장나는게 차이가 엄청나게 납니다.
똑같은 주행습관에 2020년식 킬로수 80000과 긴것과
2018년식 킬수가 40000 있다면
킬로수 적은 후자가 주행 컨디션이 좋을 확률이 높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택시 킬로수 말하면서 킬로수보다 연식이다를 많이 거론 하는데
일반 차들이 9년에 12만킬로가 넘어가면서 고장률이 급속도로 올라가는데 택시는 2년 째부터 고장률이 빠르게 나타납니다.
@@우르키파칸-t3k 중고차 안사본티 너무 나는군..ㅎㅎ
킬로수 많음 더싸겠지 그럼 그돈으로 수리비 충당하는게 훨씬더 컨디션좋게 차 굴릴수 있는 방법임..
물론 5년이하 중고차 같으면 당신말이 맞을 확률이 더높고..
그런데 저런비유는 보통 5년이상탄 차들 얘기하는거지..ㅋㅋ
근디 갑자기 생각났는데요 서울에서 출퇴근용 5만짜리랑 지방 출퇴근용 8만 비교하면 어떤차 엔진미션이 괜찬을까?라는 생각이드네요 엔진가동 시간 따지면 ㅋ
최근에 2대 폐차했는데 하나는 23만 하나는 21만 인데 둘다 수동이라 미션에는 문제없고 엔진도 최상의상태 였다 다만 수리비대비 차값이
저렴해서 폐차한거지...
1년에 10만 정도 탔는데 고속주행을
위주로 한 차량이라 같은 키로수 시내주행한
차량과 비교하면 소모품은 3배는 길게 사용
가능 합니다 타이밍벨트도 16만 탔는데도
멀쩡했음 16만까지 탈려고 한건 아니고
고속주행이 많은 차량이라 12만은 무조건
버티기 때문에 12만까지는 그냥타고 다음
부터는 1만키로마다 점검 했는데 너무
멀쩡한거임 16만 더 탈수도 있었는데
다른데도 수리할때 몇군데 있어 그냥 폐차
함
둘다 똑같은 주기로 관리한다는 전제하에, 그리고 동일한 주행조건(예시 고속7, 시내3 비율정도) 이라고 봤을 때, 어차피 그래야 배경은 동일하니까. 결론은 모든 기계나 부품은 사용한만큼(주행한만큼) 낡아지고 소모되는거임. 기계장비 집합체딘 차도 마찬가지임. 따라서 키로수를 봐야됨.
연식은, 차 플랫폼이 달라질정도의 연식차이가 아닌이상 큰 의미없음.
계속 뭐 주행조건이 어쩌고 엔진오일 안갈은 차 어쩌고 조건을 달 필요가 없는거임.
무조건 키로수짧고연식ㄱㅊ은건 관리못했다고 가정하는사람들많음
차상태로 보면 그런건데 옵션 외형등으로보면 연식압승
우미나라차량
업데이트 시기가 평균14개월임
2년만 지나봐요
구혐차 소리 듣지
겉은 멀쩡한데 속은 썩은것 vs 속은 멀쩡한데 겉은 썩은것
아직 개초보라 잘 모르는데 키로수는 몇 이상부터 많다라고 보통 말하나요?
문도! 믿고맡기고싶다
2008년 쎄라토 73만 탔고 엔진보링 4번했음
그외 고장은 없음 100만되면 폐차 생각 💡 😂
현대머하노 이분 차한대주라
대단 하십니다
와...... 지리네...
혹시 엔진 보링 1회마다 금액은 얼마정도 들어갔나요?
엔진보링을 4번할때까지 타다니 대단하시네 보통 고장나면 바꾸는데 ㅋㅋ 난보링한경험이 없네요
신형에쿠스 보링없이 현재 37만째 운행중임..현대에서 엔진점검상 아무 문제 없다고 합니다..물론 시동켜놓고 운전석에 앉아있어도 잡소리안남...
정확한 말씀
키로 봐야지ㅋㅋㅋ요즘 자동으로 알람해줘서 정기적으로 센타 들어가는구만
가까운거리 출퇴근만 한 차가 괜찮타는거죠?
2021년 9월에, 2009년식 tg 그랜져 2만키로 탄 차를 계약금 걸고 서울까지 가서 사 왔습니다. 2년 지난 지금, 6만 넘었고 오일만 갈고 잘 타고 있습니다.
2009년식인데 어떻게 2만키로밖에 안탔어요?? 20만키로를 잘못 쓰신건가요?
@@아-z4i 드물게 주행거리 적은 차가 있습니다. 차관리는 아들이 하고 60대 어머니가 마트만 다닌 차입니다. 보험이력 확인하니 1년에 2천 정도 주행했더군요.
@@아-z4i연식은 오래됐지만 키로수 적은 차들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출퇴근 거리가
12km 입니다.
참고로. 지구공5.0 리무진
죄송합니다.
난 그래도 년간 평균 주행거리(10000~12000)언저리는 되야 한다고봄 운전을 자주 해줘야 차에 이상도 발견이 잘되고 관리도 잘할 수 밖에 없음 연식에 비해 너무 얼척없는 주행거리는 피하는 게 맞다고봄
저는 사년에 만오천키로 됐는데
첨가제 주기적으로 넣고
엔진오일 키로수 상관없이
일년에 두번 갈아요..
키로수 작다고 무조건 방치 한다고
생각하면 안됨..
@@김동진-m5x웃고 갑니다
어머니 2008년식 2만킬로 체어맨 인데 지난주 탔는데 차가 이렇게 부드럽게 나간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14년식 18만키로 k5 lpi 660에 갖고 왔는데 차 진짜 잔고장 없고 진짜 조용하고 잘나감...오히려 예전에 출고된지 2년차 HG 가솔린이 오히려 진동이나 소음이 더 있었음.
보통 이런 논제는 디젤에 해당되죠.. 디젤은 아무래도 시내바리만 찔끔씩 운전하면 아무래도 순간 가속이 많으니 불완전 연소량도 많아지게 되고, 카본 누적도 동 키로수 대비 장거리 차량보다는 더 많이 껴있을수 있죠. 하지만 또 연료첨가제나, 한번씩 장거리 운전해서 상태 잘 관리 하시는분들도 있다보니까 케바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솔린, LPG 스마트스트림엔진부터는 해당없다 봅니다.
가솔린이면 키로수 높아도 상관없다는 말씀인가용?
@@코넬-v5d 가솔린도 현재 스마트스트림 mpi엔진 이전의 터보gdi모델들과 일부 n/a gdi들은 디젤처럼 인젝터 직분사로 고압을 뿌리기때문에 카본누적이 많아서 gdi또한 10~15만넘으면 병적정비 아니면 안 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연식은.옵션의 유무지만 키로수는 절대적이다...
03년 아반떼 xd .. 19년 출퇴근 위주로 7만2천 타고 작년에 보냈어요.. 무사고에 잔고장 없이 잘타고 보냈음..
상태를 먼저봐야지~!!
전문가들 다 키로수가 우선이라고 했습니다. 집에 A9 청소기도 키로수가 적으면 쌩쌩합니다~
내 주변사람들만 봐도 많이타고 고속주행이 많은사람들이 정비나 관리 신경 더 쓰더라 특히나 차가 갑작스럽게 고장나면 안되는 분이기도 하지만 운전량이 많은데 위험하게 안고치고 타지 않는듯
그런데 내주변에는 출퇴근을 차로 안하고 지하철로 하다보니 일년에 1000~3000 정도밖에 안타는사람들 많음 나두 이제 거진3년 다되가는데 6000키로도 안되었음 엔진오일은 쿠폰유효기간 있어서 6개월에 한번씩 갈아주고 있음 이추세면 내차는 10년되면 대락 2만키로 탈거 같음 ㅋ
극단적으로 차이 아니면… 이분 말이맞음 택시기사들도 년식안보고 키로수를 봄.
차는 전체적으로 소모품이 맞음. 많이 사용하면 그만큼 데미지도큼
08년 스타렉스 무보링에 44만 다 되어 가는데 멀쩡해요 고장나면 구포 공임나라 한 번 찾아뵐게요
술 되게 좋아하실꺼긋다ㅋㅋ
외국은 키로수보다 년식을 더 따진다고 들었음
물론 한국처럼 막히는 도로가 태반인곳은 키로수를 더따져야함
13년 35 만 넘어도 잘 굴러가유~~~ ㅎ
님이나 잘굴러가세유~~~ㅎ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삼
저 영상에서 말하는것
1년정도 차이나면 주행거리 짧은거 산다는거지
연식차이가 3년이렇게 차이나봐요
차의 얼굴이 한두번은 바뀔테고
엔진이나 미션의 성능계량이나
약점보완이 이뤄졌을 시간임
나라면 연식 좋은거 살거임
주행거리 많은건
장거리 주행을 많이 했다는거지
디젤차는 시내위주 주행차량은 피하십쇼..
Dpf 다막혀있을듯 ㅋㅋㅋ
첫인상이 “왜 뭐가 궁금한데?” 포스를 풍기는 전문가느낌이 물씬 느껴지네
요새는 누적킬로수 조작도 있다고해서 연식 오래됐는데 킬로수가 적으면 일단 의심됨
당연히 키로수 짧은게 답이죠..
내 2014더뉴아반떼MD 아직 4만도 못탐...출퇴근용이라~
요즘 연비를 중시해서 엔진 단수가 6 7 8단으로 높아져 엔진 rpm이 시내나 고속이나 많이 오르지 않음
중고차는.. 무조건 가솔린으로..
디젤은 많이 타면
20만 전후로 보링해줘야되고..
년식 오래되면 노후경유차..
결론!! 연식도 좋고 키로수도 좋으면 다 좋은거임. ㅋㅋ
확실히 연식은 오래됬어도
사고 크게 난 차만아니면 키로수 짧은 차들이 대체로 멀쩡하긴하더라
물론 중고차는 케바케긴 한데 ㅋㅋㅋ
많이.안움직이면 나빠져요 ㅠㅠ 진심..울어머니차 동네 장터 가는거 외
안움직이니까..매일 베터리 나감 ㅋㅋㅋㅋ
12년식 10만 중반 다되가는데
겨울되니 하체 소리 졷같네 ㅡㅡ;;심장은 탄탄한데 씝...
조금씩 탔는지 오래 세워 둔지 어떻게 아나요? 요즘 차는 이번달 얼마 주행 표시 됨?
중고는 진짜 복불복인지라 좋은 차라고 생각해서 매입을 해도 수리가 폭탄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년식 키로수 안좋아도 잘 굴러가는 경우도 있음..전 차주가 어떻게 관리를 했느냐가 중요한거지...근데 그걸 알수가 없으니..ㅋㅋㅋ
그냥 중고차도 같은 차종이면 가격이 비싼게 더 좋다.
싼거는 키로수가 적어도 심한 사고차일 확률이 높다.
요즘엔 기술이 발달해서 엔진 미션 다 짱짱한대 연식이 더 중요해요.
요즘차들 20-30만키로 40-50만키로까지 거뜬하다.
비싼거요? 호구입니다 업자들이 더 전문가입니다 상태 안좋은차 더 상품화 잘해서 비싸게 올리고
할인하는척 시세급 할인주면 그냥 혹해서 당합니다
말의 핀트를 못잡었나본데 고속도로를 안타고 시내주행만 해서 킬로수 낮은데 오히려 차상태가 안좋다는거여
35년 직업으로 운전한 경험으로 볼때
연식/키로 둘중에 하나만 고르라면
키로수 짧은게 답임
키로수 많은 차는 반드시 키로수에 따른
차에 데미지가 있기 때문에 수리비는 가본으로
많이 들어 갈 수 밖에 없음 경험상
먼 아는척이야 기초적인거 말하면어
저는 1년에 5000~ 15000km정도 잡고 계산을 해서 많으면 시승 및 수리이력을 보구요.
적으면 등록지나 차주의 주거지를 안다면 도심지역 차는 피합니다.
키로수가 적으면 차를 안탔다?
그럴 수 있죠. 하지만 도심지역은요 10키로 가는데 1시간 이상 시동이 걸려있을 수 있죠.
저는 키로수가 아니라 엔진 가동시간에 신경을 씁니다. 요즘 엔진오일도 키로수가 아니라 엔진가동시간에따라 갈아야 된다는 분들도 종종있는데 진짜 서울도심돌아다니는 차 엔진오일찍어보면 개씹창나있습니다.
정체시 엔진은 가혹환경인데 보통 일반인들은 키로수에 따라 갈아서 키로수적은 분들은 1-2년동안 엔진오일 한번도 안가시는 분들 엄청 많이봤습니다.
기준을 정비사분들 기준으로 잡으면 안됩니다
정비사분들은 당연히 키로수적어도 오일관리 잘하시겠죠
하지만 대부분 일반인들 오일관리 안합니다.
키로수가 많아지면 어쩔수없이 오일관리 경고가 뜨면 갈 수 밖에 없지만
키로수 적은 분들은 진짜 안갈아요.
연식은 안중요해 킬로수가 중요하지
연식대비 킬로수 짧으면 단거리 중심이라 엔진에 과부하 걸려 상태 안좋고 소모품도 교체 안했을 가능성이 큼
이거는 답이 있는건데..... 내가 몇만까지 탈거냐, 내가 일년에 얼마냐 타냐가 기준이 됨.
엔진/미션 30만은 버틴다고 가정하고...
연식이 짧고 키로수 많다 = 최신차를 싸게사서 주말등에 짧게 탈때 유리하고. 연식이 많고 키로수가 짧다 = 좀 된차를 싸게사서 거리 쭉쭉 빼고 너무 길게 안타고 바꾼다.
요즘차는 엔진 내구성좋아서 무조건 년식 우선으로 사는게 좋아요
현재 30만키로차량 3대 타고있고 바로전 택부 2대 더 경험해봤습니다
모두 14년 이후 년식이었으며 키로수보다 최근년식 차량이 승차감이나 실내 깨끗함이 훨씬 좋았고 큰고장없이 잘타다가 상대적으로 키로수때문에 차량가격이 싸서 여러번 기변했네요
그리고 이런질문은 택시아저씨들이 더 확실한 답을 해줄꺼같네요
포드 토러스 92년식 110만km 탔는데 오일류.타이어마모 정도만 교환함 최근에 타이로드 앤드볼.판스프링 파손되서 기나긴 휴식에 들어감
이분 괜춘. 소비자 헛돈 안쓰게 하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