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갔을때의 증산초 입구 현수막은 취사 쓰레기 투기 금지라고 되어 있었고 백패킹 금지 현수막은 아니었습니다. 조사했을때도 억새축제때만 금지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걸까요. 회색 지대인 만큼 저도 마음 불편한게 싫어서 조심해서 알아보고 다니고는 있기는 합니다만 어떤 마음으로 하신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cokecandycake 말씀하셔서 다시 찾아봤는데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올라갈때는 현수막을 보지 못했고 하산하고 길 건너편에서 얼핏봤는데 뒷 문구만 본 거 같습니다. 알았다면 야영 안했을텐데 저도 마음이 좋지 않군요. 다음부터는 좀 더 신경쓰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doddang2 네 댓글을 굳이 적은 연유는 비난하기 위함이 아니라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 시간낭비하는 분들이 없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제목에라도 추가정보를 덧붙여주시면 마음의 짐을 덜지않을까 조심스레 제안해봅니다. 구독자분들 입장에서도 정확한 정보를 주는 분을 더 신뢰하실테니까요. 단지 그런 이유였으니 틀린 정보라는 지적에 부디 마음 상하시지 않고 계속 좋은 여행과 힐링하시며 계정도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백패킹 영상~~ 아름다운 일출 샷은 뽀나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미다😊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상 열심히 만들어볼게요
가을하늘 답게
구름이 흐르는 민둥산이 가을의 멋스러움을 느끼게 되네요
민둥산에서의 하루밤 멋집니다
네 민둥산 정상은 벌써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더라구요^^
오~ 초가을 민둥산 넘 멋지네요. 편안한 영상입니다.
기차 타고 가는 게 진짜 속 편한 거 같습니다.
맞아요 운전해서 백패킹 하려면 돌아올때 너무 졸려서 힘듭니다 ㅜㅜ 앞으로도 기차나 버스를 종종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또 대리 힐링을…😊 멋진 영상 감사합니당.
힐링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Nice to see you out hiking. The sunrise over the mountains was beautiful. I was worried for awhile that you might get blown away by the wind!!
The wind was strong, but I was safe. I was happy to see the beautiful sunset and sunrise at the top of the mountain. I hope you'll be happy, too.
여기 인스타에서 사진으로 봤어요! 엄청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민둥산이었구나 !추워서 문닫은 그 온도 느껴보고싶어요ㅠㅠㅠ 칼조심!
민둥산은 사실 가을 억새가 메인! 이제 꽤 선선해졌어~
크~ 퇴근하고 카스 레몬맛 마시면서 시청했어요!! 민둥산 솔로 백패킹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 😳 정말 멋져요!! 개인적으로 도땅님은 성향이나 갬성이 저랑 비슷하신분 같아서 유난히 더 정이가요 ☺️ 저번 영상은 여름의 끝자락이였는데 오늘 영상은 가을의 시작을 알려주는 느낌이에요!
민둥산 작년에 가려고 기차표까지 예매했다가 수면에 실패해서 당일 새벽에 취소하고 안갔던 아쉬움을 이제야 풀었습니다^^ 감담남님 영상봐도 어딘가 익숙한 오덕의 갬성이 느껴집니다. 이제 놀러다니기 좋은 계절입니다! 앞으로도 영상 꾸준히 부탁드릴게요. 대리만족...
민둥산 저도백패킹 갈려구요🥰
혹시 텐트자리를 어느쪽이 좋은지 알수 있을까요???
초보입니다😂😂
응원 팍팍 보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제가 친 곳 반대편 데크가 인기가 더 좋았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오 민둥산다녀오셨네요
같이가같이가~~~~♡♡
ㅇㅇ 저 다 나으면~👍🏻🥰
저도구독좋아요 누르고갑니다 담영상때봐요
감사합니당😊 담에 또 봬요
❤❤❤
😄
경치좋아요
예 참 좋았어요
민둥산 코스 난이도 어때유??
특별히 험한 구간은 없었습니다~ ^^
도땅님이 가지고 내려온게 쓰레기가 아니고
산에서 불피워서 고기 구어 먹고 밤새 술 쳐 드시고
떠드는 인간들이 찐 쓰레기들 이죠.
제발 때캠 좀 하지 맙시다 !
그러게요 ㅜㅜ 저도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그런 사람이 한 둘고 아니라서 참을때가 많습니다
증산초교 앞에 백패킹 금지라고 큰 현수막 걸려있는데 하셨네요..
제가 갔을때의 증산초 입구 현수막은 취사 쓰레기 투기 금지라고 되어 있었고 백패킹 금지 현수막은 아니었습니다. 조사했을때도 억새축제때만 금지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걸까요. 회색 지대인 만큼 저도 마음 불편한게 싫어서 조심해서 알아보고 다니고는 있기는 합니다만 어떤 마음으로 하신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doddang2 언제 가셨길래 그런 현수막을 보셨을까요.. 증산초 입구 현수막은 토씨 하나 틀리지않고 계속 라는 갈색 현수막이었습니다.. 산림청과 억새꽃 축제관리측에 모두 확인한 부분이고 오래 전부터 백패킹 금지였으며 현수막은 몇 년 전부터 걸려있었습니다.
@@cokecandycake 말씀하셔서 다시 찾아봤는데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올라갈때는 현수막을 보지 못했고 하산하고 길 건너편에서 얼핏봤는데 뒷 문구만 본 거 같습니다. 알았다면 야영 안했을텐데 저도 마음이 좋지 않군요. 다음부터는 좀 더 신경쓰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doddang2 네 댓글을 굳이 적은 연유는 비난하기 위함이 아니라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 시간낭비하는 분들이 없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제목에라도 추가정보를 덧붙여주시면 마음의 짐을 덜지않을까 조심스레 제안해봅니다. 구독자분들 입장에서도 정확한 정보를 주는 분을 더 신뢰하실테니까요.
단지 그런 이유였으니 틀린 정보라는 지적에 부디 마음 상하시지 않고 계속 좋은 여행과 힐링하시며 계정도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cokecandycake 예. 말씀주신 의견 조만간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민폐 백패커들 정말 많음... 밤 새워 술마시고 떠들어 되는.... 아침 고기는 캠핑장에서도 민폐인데....
네 목소리도 엄청 크더라구요 ㅠㅠ 인기 박지에 가면 어쩔 수 없다지만 너무 하더라구요.
혹시 캠핑장에서 아침에 고기 먹는게 왜 민페라고 하시는건가요? 캠핑을 그만치했지만 그이야기는 처음들어서요
밤늦게 매너타임도 없이 술먹고 떠드는거는 민폐지만 아침에 먹는 고기가 민폐라…
한 마디 해야돼요 안하면 계속해서
어떤 미친놈들이 정상 데크에서 고기를??
ㅜㅜ 제발 좀 그런사람들은 백패킹 안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