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의 유리 나중에 룰라의 채리나하고 같이 2인조 걸프렌즈로 잠시 활동한 적이 있었습니다. 룰라에 대해서 말한다면 당시 룰라 활동한 채리나는 축구선수 서정원하고 출연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네명 활동한 사람들 중에서 김지현과 이상민은 다른 채널에 올려있습니다. 이 처럼 제가 보고 싶은 16회 세명이 나오는데, 그대는 어떻게 진행했는지 보고싶네요. 추가말: 배한성의 선생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따라 고인하고 관련된 회가 자주 보이네요.
보니까 상당히 슬프고 눈물나는데요..무려 돌아가신지 5년도 아니고 10년도 아니고 이당시 20년전이라면 대략 77년? 그럼 대부분 지금 40대 사람들이 태어나기 훨씬 이전이군요. 돌아가신걸 사전에 좀더 빨리 인편이라도 아는 방법이 있으면 좋았지만 그건 어려웠을거 같고..77년이면 당시 50대 초반이라던데 상당히 이른 나이에 돌아가신거 같습니다. 당시에는 지금보다 의술도 안좋았다고 들었고.. 대략 연령은 얼마전 돌아가신 송해 선생님 연배 같군요.
졸업한지 한참뒤에 마흔이 넘어가지고 제가 자전거운동으로 어떤 시골마을의 마을회관에 왔는데 우리 중3때 도덕샘이자 옆반담임샘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선생님~!" 했는데 처음에는 저 못알아보시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재직하셨던 제 모교중학교랑 우리 담임샘을 말씀 하시니까 "엥? 최00샘? 어제도 나하고 만나뵈었는데?" 하고 오랫만에 사제간의 담소를 나눴고요. 저는 향토문화에 대한 답사를 왔다고만 말씀 드렸는데 제가 사실 자랑스럽지 못한 근황인지라 다른것을 말씀 못드렸고 그날이 4월마지막 날이었는데요. 며칠뒤에 스승의 날에 그분이 근무하시는 중학교로 손편지를 드렸어요. 찾아뵈면은 또 이것저것 물어보시다가 저의 자랑스럽지 못한 근황까지 파고들어서 곤란해질 수도 있어가지고요.
에휴~! 저같은 경우에는 젊은날에 정신병에 걸려서 몇년 투병하다가 만학도 하고 또 사람들의 편견에 시달려서 자랑스럽지 못한 근황이 되가지고 찾아뵙지도 못하고 있지요. 02년도에 우리 고1때 샘을 찾아뵈었는데 물론 뭐 저를 오랫만에 만나서 반갑고 근황도 궁금하시는 마음에서 그러시기는 했지만 자꾸 뭘 캐물으시고 잘 모르시면서 훈계하시더라고요. 저 기분 나빠서 그다음부터 안갔어요. 그리고 이야기를 나눠보니까 그당시에 저 담임하셨을 적에 저의 그 일에 대해서 여전히 잘못 알고 계신것도 있더라고요.
네! 저도 그당시에 다 끝나가는 시간에 봤습니다. "찾으려고 했는데 이미 돌아가신 경우도 있구나!" 했지요. 김종필전총리처럼 뭐 찾는분이 이미 돌아가셨을 것을 알고 나오신 분도 있지만요. 그리고 김영호씨의 경우에도 어릴적에 마음을 잡아주시던 선생님을 찾아뵈려고 했더니 돌아가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에휴~! 좀 더 일찍 찾아뵈었어야 했는데....
![[TV는 사랑을 싣고] 변정수&정흥채 | 161회 KBS 1997.08.15. 방송](http://i.ytimg.com/vi/eBYevkYX4QM/mqdefault.jpg)
![[TV는 사랑을 싣고] 변정수&정흥채 | 161회 KBS 1997.08.15. 방송](/img/tr.png)
![[TV는 사랑을 싣고] 전이경&엄용수 | 197회 KBS 1998.04.24. 방송](http://i.ytimg.com/vi/zirmLzi_oLo/mqdefault.jpg)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340회 만약 계엄에 성공했더라면, 김건희의 이모들, 딥시크는 기회다](http://i.ytimg.com/vi/tFDVBT8oKeA/mqdefault.jpg)
와 이재훈 얼굴뭐임... 미쳤다
아 이재훈 존잘이라니까
사람들은 웃지만 이재훈은 한마디 한마디가 진심이라는 거 ㅎㅎㅎ 귀엽고 순수하다~
유리ᆢ언행이 반듯하고 귀엽네요
예상 못했는데 마지막이 좀 슬프네요ㅠㅠ
배한성씨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10:54 23:34 24:00 24:09 24:18 24:37 24:45 25:25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김성수
41:18 저분 목소리 왠지 감기약 CF 목소리인듯 " 감기 조심하세요"
ㅎㅎㅎㅎㅎㅎ유리편 넘 재밌게 봤습니다 어쩜좋아 인연이라는게ㅋ
정말 감사합니다^^
성우 배한성 씨는 가족오락관 1023회에서
출연하셨습니다.
@@노광래-o7t 감사합니다^^
하 내가 본 티비는 사랑을 싣고중에 유감편이네요
쿨 유리(차현옥)씨는 지금은 세 아이의 엄마죠 쿨도 90년대 전성기였죠 이재훈.김성수씨도 같이 저때가 진짜 젊었네요 그리고 배한성씨 은사님 고 전시균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리씨 나온 편은 신났고 배한성씨 나온 편은 너무 슬프네요
19:15 아 너무웃김ㅋㅋㅋㅋㅋ 박수림씨 최고야 진짜
배한성님 성우계의 레전드.. 전시균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좀 더 일찍 찾아뵈었어야 했는데.....
저는 족보상 우리 증조할머니쪽으로 해서 저한테 할아버지도 되시는
장로님께 크리스마스때 편지를 드렸는데 이듬해에 돌아가신 적 있었어요.
시골엔 문명(전기)가 늦어서 배한성氏 목소리
라디오 /손오공 마루치아라치 등 70年代
어른의 눈물은 더욱 슬프게 합니다 ᆢ
배한성 성우님을 응원하신 김일 성우님도 지금 세상에 안계시더군요ㅠㅠ
근데 이재훈이 74년생이고 유리가 76년생인데 유리 동창분 어째서 이재훈이랑 동창인거냐
지금도 기억나는게 당시 방송보고 펑펑 울었던거 같네요.전혀 예상못하게 돌아가신거라..
얼마나 서러웠을까? 배한성은 ㅠㅠㅠㅠㅠㅠㅠ
ㅠㅠ
2004년도에 신문배달 보급소 소장이신
김현비 소장님 찾으실 때도 이미 오래전에 고인이 되시는 바람에 만나시지 못하신 것 기억납니다.
그렇군요..ㅠㅠ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야기 손님이 찾고 있는 사람이 고인된 이야기가 좀 많이 보이네요.
听不懂😭😭
아 보고 싶었는데 전시균 선생님 돌아가신거 지금도 기억납니다.아들은 마침 근황 보여주었는데 그럼 아드님이라도 대신 산에서 만나 인사드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쿨의 유리 나중에 룰라의 채리나하고 같이 2인조 걸프렌즈로 잠시 활동한 적이 있었습니다.
룰라에 대해서 말한다면 당시 룰라 활동한 채리나는 축구선수 서정원하고 출연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네명 활동한 사람들 중에서 김지현과 이상민은 다른 채널에 올려있습니다.
이 처럼 제가 보고 싶은 16회 세명이 나오는데, 그대는 어떻게 진행했는지 보고싶네요.
추가말: 배한성의 선생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따라 고인하고 관련된 회가 자주 보이네요.
97년 kbs1 티비에서 방영했을때 자체방송이었나요?
23:36
다 짜놓고 연기력 참 쩐다 쩔어 ㅋㅋㅋㅋ
요즘 안타까운 에피소드 계속 올라오는 것 같아요ㅠ
쿨한 막내 유리(본명 차현옥) 롱런할려면 공부를 계속하라 현 57년차 성우 배한성
60년대 초반이면 전쟁난지 10년이되지도 않았ㄱᆢ
보니까 상당히 슬프고 눈물나는데요..무려 돌아가신지 5년도 아니고 10년도 아니고 이당시 20년전이라면 대략 77년? 그럼 대부분 지금 40대 사람들이 태어나기 훨씬 이전이군요.
돌아가신걸 사전에 좀더 빨리 인편이라도 아는 방법이 있으면 좋았지만 그건 어려웠을거 같고..77년이면 당시 50대 초반이라던데 상당히 이른 나이에 돌아가신거 같습니다.
당시에는 지금보다 의술도 안좋았다고 들었고.. 대략 연령은 얼마전 돌아가신 송해 선생님 연배 같군요.
서울올림픽 전에만 해도 예순못넘기신분들
상당했져 심지어 40대에 가신분도 꽤되셨구요
전시균 선생님 그리고 41:29 김일 성우분도 명복을 빕니다
41:11 그리고 저 분은 김은아 성우님이 아니라 김정주 성우님이십니다.
현재도 이 분도 고인이 되셨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성우 배한성 씨 나오셨네요.
43:28, 53:12
옛날에 나 중2때 재직중에 합병증으로 돌아가신 분도 한분 계셨는데
그 전해만 해도 신체검사중에 청력검사를 담당하셔서 우리와 만났는데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내가 이 학교에서 제일 무서운 선생님이야. 이놈들아!"
하셨지요.
2000년도 그룹 hot형님들이랑 신화형님들 편을 꼭 보고 싶어요!
HOT는 장우혁하고 강타꺼 잇습니다
어? 혹시 개그맨 배동성아저씨...
배한성씨가 가제트 목소리 나온게 의문이에요.
졸업한지 한참뒤에 마흔이 넘어가지고 제가 자전거운동으로 어떤 시골마을의
마을회관에 왔는데 우리 중3때 도덕샘이자 옆반담임샘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선생님~!" 했는데 처음에는 저 못알아보시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재직하셨던 제 모교중학교랑 우리 담임샘을 말씀 하시니까
"엥? 최00샘? 어제도 나하고 만나뵈었는데?" 하고 오랫만에 사제간의 담소를
나눴고요. 저는 향토문화에 대한 답사를 왔다고만 말씀 드렸는데
제가 사실 자랑스럽지 못한 근황인지라 다른것을 말씀 못드렸고
그날이 4월마지막 날이었는데요. 며칠뒤에 스승의 날에 그분이 근무하시는
중학교로 손편지를 드렸어요. 찾아뵈면은 또 이것저것 물어보시다가
저의 자랑스럽지 못한 근황까지 파고들어서 곤란해질 수도 있어가지고요.
에휴~! 저같은 경우에는 젊은날에 정신병에 걸려서 몇년 투병하다가
만학도 하고 또 사람들의 편견에 시달려서 자랑스럽지 못한 근황이 되가지고
찾아뵙지도 못하고 있지요. 02년도에 우리 고1때 샘을 찾아뵈었는데
물론 뭐 저를 오랫만에 만나서 반갑고 근황도 궁금하시는 마음에서 그러시기는
했지만 자꾸 뭘 캐물으시고 잘 모르시면서 훈계하시더라고요. 저 기분 나빠서
그다음부터 안갔어요. 그리고 이야기를 나눠보니까 그당시에 저 담임하셨을 적에
저의 그 일에 대해서 여전히 잘못 알고 계신것도 있더라고요.
강부자씨의 경우에는 또 99세로 아직까지 살아계신 은사님을
뵈었는데 바로 이듬해에 돌아가셔가지고 강부자씨가 영전에서
영정사진으로 두번째로 봐야만 했잖아요.
네! 저도 그당시에 다 끝나가는 시간에 봤습니다.
"찾으려고 했는데 이미 돌아가신 경우도 있구나!" 했지요.
김종필전총리처럼 뭐 찾는분이 이미 돌아가셨을 것을 알고
나오신 분도 있지만요.
그리고 김영호씨의 경우에도 어릴적에 마음을 잡아주시던
선생님을 찾아뵈려고 했더니 돌아가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에휴~! 좀 더 일찍 찾아뵈었어야 했는데....
23:50 10:45
사랑을싣고
하 시발 너무 사랑합니자
😅
9⁹
20년전 타계한 인물을....77년 사망했는데 굳이....
24:20
25:24
2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