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안동탈춤축제 148만 '역대 최고'.."내년 더 새롭게" / 안동MBC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2024/10/07 08:30:00 작성자 : 김건엽
◀ 앵 커 ▶
2024 안동국제탈춤축제에
역대 가장 많은 148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양한 공연은 연일 매진됐고
백종원 대표와의 협업으로
축제장 먹거리 변화에도 성공하며,
축제가 한 단계 더 도약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건엽 기자
◀ END ▶
올해 28주년을 맞이한 안동탈춤축제는
역대 최고 흥행기록을 세웠습니다.
열흘간 방문객은 148만 명,
대한민국 대표 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역대 가장 많은 25개국 35개 단체
공식 해외공연단,
그리고 자비를 들여 13개 해외 팀이
축제에 참가해 탈춤 축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양한 공연은 매진 행진을 이어갔고
마스크체인지존 등 탈춤축제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한 새로운 노력들도
시도됐습니다.
◀ INT ▶ 키티, 수레늘/인도 관광객
굉장히 특별한 축제인 것 같아요.
탈들이 새로운 콘셉트여서 마음에 듭니다.
백종원 대표와의 협업으로
스토리가 있는 탈춤축제 메뉴를 개발해
축제장 바가지 요금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새로운 대표 먹거리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 INT ▶ 권용진, 권로이, 우수경/김천시
항상 비슷한 음식과 비싼 가격 그리고
위생 부분도 참 신경이 쓰였는데
여기는 그런 부분에서 잘 관리되고
있는 것 같아요.
안동시는 탈 중심의 축제를 위해
콘텐츠 개발과 보강을 비롯해
축제를 대대적으로 정비해
내년에는 더욱 새롭고 발전된 축제를
만들 계획입니다.
◀ INT ▶ 권기창 안동시장
내년에는 더 많은 해외 공연단을
대한민국 안동으로 초청할 예정이고요
특히 음식과 관련해서는 기존 축제에서
봤던 음식장터는 모두 없애려고 합니다.
그래서 안동의 스토리와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이런 것을
아주 선발하고 엄선해서...
역대 최고 흥행 속에도 과제는
남았습니다.
글로벌 축제 명성에 걸맞게
5만 명에 그친 외국인 관광객 확대,
부족한 숙박시설과 바가지 요금 개선,
주차와 교통, 선유줄불놀이에서
빚어진 것 같은 운영상의 문제,
그리고 저탄소, 친환경적 미래지향
축제로의 발전 비전은
조속히 마련해야 할 과제입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영상취재 최재훈)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백대표님이 음식과 가격등 잘만들어온걸 지역의원이 지가 잘했다 하면서 고마움이 없어지는 순간 다시 끝남 백대표와의 지속적인 긍정의 관계유지하시길 기원함
몇년전 안동에서 숙박한적인 있는데... 리조트란 시설이 무색하게 빈약하고 엉성하기 그지 없었어요. 호텔도 호텔이라 말하기 너무 초라하고...
백씨 아저씨의 영향이 많이큼
유명가수 불러요
트로트 네임드
3040 네임드
10대 네임드
탈 씌우고 노래시키면 명분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