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는 사람을 보고 영화를 그렸음. 그만큼 사람을 많이 보고 살아왔기때문에 세상은 결국 변하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치 또한 변하니까 무언가를 비교하는것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것. 옆 신문사의 기사보다 조회수를 올려야 밥값을 버는 저 기자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대답이였겠죠. 언젠가 저 기자도 자기가 써낸 말들이 얼마나 의미없는건지 알게되길 빕니다.
오스카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진심 세계가 미야자키를 '발견하기전' (엄밀히 말해 서구권이 발견하기 전) 진짜 황금기였던 80년대~90년대초의 [나우시카~ 붉은 돼지 (포르코로소)] 시대의 라인업으로 지금처럼 글로벌화된 시대였다면 '센과 치히로' 이전에 몇번은 저 5 작품중 오스카 애니메이션분야는 더 탔어야 한다고 봅니다- 멀리보면 [원령공주](1997)까지. 아쉽게도 애니메이션 분야자체가 당시엔 없었고 슈렉(2001)때부터 신설된 상이라 상자체도 없었지만. 흔히들 (이제 와서는) 결국은 뒤늦게 그에게 오스카를 안겨준 [센과 치히로]를 대표작으로 꼽는 분위기가 있는데, 여전히 저 라인업때가 진정한 미야자키의 황금기라 생각함에는 흔들림이 없네요 (마치 메탈리카가 그래미 메탈분야 신설된 1990년대이후 그래미를 계속 탔지만, 누가 뭐래도 그들의 진정한 황금기 앨범들은 80년대초중반임은 변함없듯). 마지막으로, 그리고 그의 진짜 은퇴는 역시 '원령공주'때라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그 이후는 여전히 좋긴 해도 확실히 뭔가 달라졌죠.
저도 원령공주 좋아해요. 대놓고 환경오염을 비판한거라서... 센과 치히로도 그럭저럭 괜찮지만... 음.. .. 대놓고 어두운게 많이 줄어든 느낌이죠. 하울은 음.... 처음에 나왔을때 뭐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극장에서 처음 봤을때는 미소년 연애 만세..? 인가..?? 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니까요. 뭐 지금 재탕해본 느낌은 진정한 사랑. 자유?? 이런 느낌...? 작품내에 의미를 대놓고 담지 못하면서 상업적으로 성공하는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하지만 작품성보다 상업적으로 성공해야 하는 이유도 알수 있을거 같고.. 흥행수입이 많을수록 ost가 풍족해서 좋기도 하고...
귀칼은 오히려 클리셰에 모범적인 서사를 따르고 있기 때문에 이전의 많은 작품들을 접한 이들에게는 어려운 이해력을 추구하지도 않아 감상하기 좋은 편리성에 유포터블이라는 훌륭한 제작사로 인한 원작과는 다른 매력적인 부분을 최대로 끓어올림과 동시에 새로 등장하는 세대들에게는 이러한 모범적인 소년만화의 예시들이 없었기에 그에 있어 기본적인 중추 역할을 함으로 흥미를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심플 이즈 베스트
센과 치히로는 현 사회의 자본주의를 비판하고 그 속에 살아가면서 자신의 진짜 이름, 즉 정체성을 잃은 채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목욕탕'이라는 사회를 통해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과 사랑이라는 사실을 치히로와 하쿠를 통해 보여주고 있죠 생각보다 이 핵심을 모르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댓글 남겨봅니다 ㅜㅜ
상업적 성공의 크기를 무시할수있는건 아니지만 이제는 그 중요도가 많이 내려간것도 사실이라고 보는게 이미 내수시장이 압도적으로 큰 시장들은 내수에서 벌어들이는 것만으로도 경이로울정도의 수익을 내곤합니다. 특히나 산업적으로 갈라파고스화가 진행되 문화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중국과 일본이 내수시장만으로 흥행에 성공한 극장영화들이 많죠 물론 상업적인 성공은 다음작품을 만들수 있는 토양이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일이라는것은 변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 부분이 컨텐츠를 평가하는데 있어 높은 비중을 차지하거나 상대평가를 하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된다고는 생각해요. 상업적 성공이 컨텐츠를 평가하는 기준의 우선순위에 있다면 전랑이라는 영화를 보고도 뛰어나다고 말하는게 맞는것인지라는 고민도 함께해야겠죠 상업적성공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컨텐츠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요즘에 극장가니까 생각보다 볼게 없더라구요
흥행=작품성은 아님...나도 귀칼 너무 재밋게 봤고, 앞으로 2기도 너무 기대가 되지만 그거랑 별개로 원작만 봐도 작품성이 탄탄하다고는 하기 힘든 작품임. 오히려 스토리 구성만 보면 '강철의 연금술사:브라더후드'가 훨씬 명작이지ㅋㅋ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칼이 현재 인기폭발한 건, 간만에 나온 정통 소년만화계열의 작품+여러 실패할 수 없는 클리셰+애니의 퀄리티 때문. 비슷한 전개방식을 보이는 '블리치'도 지금 저 애니퀄리티로 첫등장 한다면 흥행할 것.... 코로나라서 미디어에 사람들의 관심이 증폭된 것도 한몫하겟지...아무튼 퀴칼 재밌긴 함 ㅋㅋ
귀멸이 센과 치히로 관객수를 깬 것 자체가 일본 대중문화의 퇴화를 상징함. 귀멸은 물론 호쾌하고 재미있는 애니지만 인간과 문명에 대한 성찰과 깊은 은유와 상징의 차원에서 미야자키의 작품과는 전혀 비교조차 될 수 없다. 히트친 엔터테인먼트로 끝내지 않고 일본인들이 자꾸 오스카니 하야오니 선 넘으면 누워서 침뱉기다.
개인적으로 양산형 이세계물 애니들이 판치는 와중에 작화 캐릭터 스토리 음향 등 괜찮은 소년만화 하나가 나와주니 사람들은 반응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화려한 영상미와 음향, 이해 쉬운 스토리 등 대중들을 쉽게 끌어모을수 있는 요소들과 애니화도 훌륭하게 해냈으니..그냥 어둠속의 빛 한줄기 느낌?정도로 생각이 드네요.
귀칼이 워낙 대중성이나 오락성이 대단했던 작품이기도 하고, 주제 자체도 일본인들의 입맛에 딱 맞기도 하고... 여러 요인이 맞물려서 2000넘은 것 같은데 귀칼 같은 작품은 애초에 센과 치히로 같은 작품들과는 비교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귀칼이 대중성에 힘을 실는 대신 작품성은 거의 포기 했다면 센과 치히로는 작품성에 힘줬을 뿐인데 대중성까지 따라온 작품이다 보니까ㅋ 클라스 자체가 다름ㅎ
먹힐 수 밖에 없었던게 코로나 상황으로 모이기 힘들고 일본 상황자체가 개인주의가 극도로 팽창한 상태입니다. 거기에 약자를 보호하고 함께 나아가자 라는 인간찬가는 충분히 유혹적인 내용이죠. 무턱대고 이게 왜? 라고 하며 까는 분들 꽤 계시던데 지금 일본 상황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입니다. 80-90년대 애니들 들고와서 비교하는 분들은 더 문제고요. 기본적으로 자본력이 차원이 다르니까요. 잡설은 그만하고 정리하자면 현재 일본의 상황을 애니로 풀어줄 수 있는 적절한 타이밍에 출시한 작품이란겁니다.
귀멸의 칼날 다 봤습니다- 재미도 있구요. 다만, 귀멸이나 진격의 거인이 최상위권이고 각종기록을 세울정도인가하는 점은 이렇게 보이더군요. "이 정도의 작품이 이런 센세이션을 끌 정도니, 역설적으로 확실히 일본애니계가 80-90년대에 비해 비교도 안될정도로 몰락했구나"..라구요(얼마나 많은 대중을 포섭할만한 매력적인 작품이 없었으면 이 정도의 작품이 이런 열풍을...이란 느낌)" 세대차인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이 정도면 90년대같으면 많은 인기작중 하나정도의 느낌, 딱 그냥 그렇게밖에 안보입니다. (차라리 그림체빼고 스토리면에서는 최근작중에서는 '저편의 아스트라'가 이런 작품들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되네요). 그냥 사견입니다.
일뽕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스토리, 작화, 연출... 일본에서의 성공은 당연한 결과죠. 그리고 솔직히 이정도 작화면 스토리가 밋밋해도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스토리를 반드시 우선순위에 넣는 사람들이 있었는가 하면, 요즘 사람들은 작화와 스토리를 동일선상에 놓는 경우더 많으니까요. 기준은 세월에 따라 변화하기 마련이지 않습니까?
최근에 그냥 귀칼 흥행을 안 좋게 보는 분(일본 애니계의 몰락이다.)들이 꽤 계셔서 조금 이해를 돕고자 적습니다. 먹힐 수 밖에 없었던게 코로나 상황으로 모이기 힘들고 일본 상황자체가 개인주의가 극도로 팽창한 상태입니다. 거기에 약자를 보호하고 함께 나아가자 라는 인간찬가는 충분히 유혹적인 내용이죠. 물론 한국은 그런 흥행의 정보를 토대로 한 번 보자 라는 마인드로 가시는 분들도 꽤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80-90년대 애니들 들고와서 비교하면 그건 더 안 됩니다. 기본적으로 자본력이 차원이 다르니까요. 그리고 예술성을 따지시면서 미야자키 감독님의 작품이나 다른 예술성이 집중된 작품들로 비교하시는 경우도 있던데 애초에 귀칼은 철저히 대중성, 상업성에 맞춰져 있는 작품입니다. 예술성을 따지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것이지요. 정리하자면 귀칼 무한 열차의 흥행은 작품이 가진 장점이 극대화 되는 타이밍에 상영한 것 뿐입니다.
귀칼은 정말 오랜만에 나온 나루토, 원피스를 잇는 애니라서 요즘같이 집에서 넷플릭스만 보는 시기에 귀칼은 필수시청애니였죠. 실제로 귀칼 1기를 보면 정말 재밌고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극장판이 개봉했으니 안보고는 못배기죠. 코로나의 영향도 있긴 하지만 작품 자체의 힘도 크다는 걸 말하고 싶네요ㅜㅜ
글...쎄? 내가 귀칼은 칭찬하는 축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당시 일본 애니가 너무 덕후 취향에만 맞춰져 있었으니까 그나마 나온 마일드한 일본 만화라...고 해도 나이거 만화로 나온거 처음 봤을때는 바로 손절한게 주인공 귀걸이가 심히 일본이 아시아 전체에 도발하는 느낌이었음
댓글들 한심한 사람이 너무 많네 두작품끼리는 우열관계가 명확할 수가 없다는 걸 왜 인지 못하는건지.. 단순 지브리가 최고라고 말하기도 모순적인게 정작 자신들 또한 음악도 클래식이 아닌 힙합이나 가요만 들으면서 클래식이 더 음악성이 높으니 가요나 힙합은 열등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서로 가치도 다르고 서로 상호보완적 관계인데 뭐가 그리 화가난건지 ㅋㅋ
미야자키 하야오 : 은퇴해서 쓰레기 주으면서 평화롭게 사는중 고토게 코요하루 : 완결내고 은퇴해서 고향 내려감 여기서 덧글로 뭐라고 싸우던 작품 당사자들은 돈 와장창 벌고 자기들만의 행복한 일상을 따로 사는중일듯 싸우고 열내며 맘 상하지 말아요. 아, 싸우는게 좋으면 그냥 그렇게 사시고...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어떤 교훈과 행복감 그리고 감동을 선사해주며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지만 귀멸의 칼날은 제가 보지는 않았지만 스토리가 재밌어서 흥행이 된 것 같아요!.. 제 생각에 정말 교훈적이고 행복하고 자연적이며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애니메이션은 지브리가 최고인 것 같아요!
난 솔직히 이런 정도가 일본서 난리인거 보고 햐.. 저기도 점점 내리막이구나 싶더구만. 지브리건 내용, 작화 , 캐릭터 , 상상력까지 정말 창의력 그자체인데 저건 그냥 완전짬뽕. 궁금해서 넷플릭스에 올라온거 봤는데 칼뽑는 자세 특이한거 빼곤 정말 흔한 일본 만화던데. 그 칼뽑을때 입김 나오는놈 자세 좀 괜찮은거 말곤 정말 그닥 -_-; 지브리건 정말 그 오래된 작품들도 볼때마다 감탄을한다. 차라리 이세계물 슬라임 애니가 오히려 독창적이더구만 -_-
솔직히 귀칼 극장판은 애초에 애니판으로 인기 끌었고 앞으로 나올 Tv판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수와 스케일을 생각하면 당연한거다 반면 센과 치히로는 극장용 딱 1편 뿐인 만화인데 그때 동안 1위를 유지했던게 오히려 대단함 그렇다고 주인공인 치히로가 미형 캐릭터인것도 아니고 귀칼 등장인물들이 치히로처럼 생겼다고 하면 과연 이렇게까지 흥했을까? 예를들어 당장 네즈코랑 치히로랑 와꾸만 바꿔봐도 답이 나옴
![미야자키 하야오의 집대성 [지브리 연대기 11부 :: 원령공주/모노노케 히메]](http://i.ytimg.com/vi/N2GMsv7CWk0/mqdefault.jpg)
![미야자키 하야오의 집대성 [지브리 연대기 11부 :: 원령공주/모노노케 히메]](/img/tr.png)
![[자막뉴스] "미야자키 하야오는 거짓말쟁이"?..'45년 지기'가 털어놓은 뒷이야기 (2023.10.25/MBC뉴스)](http://i.ytimg.com/vi/ZXX58eae2uE/mqdefault.jpg)
![[귀멸의 칼날] 간지 호흡 모음](/img/1.gif)
질문 대답하다가 "쓰레기를 주워야지.." 라고 말하는게 마치 '너같은 기레기 상대할 시간에 쓰레기나 줍고 싶다'라고 얘기하는거 같다 ㅋㅋㅋ
맞아요 근데 그 말을 기자가 이해를 못한듯ㅋㅋㅋ
맞아요. 무슨 미야자키 하야오 앞에서 궤변을 늘어놓고 있으니 감독은 어이가 없을듯
우리나라 언론이었으면
'미야자키 감독 쓰레기를 주우며 귀멸은 쓰레기 같다고 말해 논란' 아니면 '미야자키 감독, 귀멸 딱히 보지 않았다. 관심도 없다고 말하며 무시' 이러면서 제목장사하며 어그로 오지게 끌었을듯 ㅋ
아무리 기레기여도 쓰레기드립은 안했을꺼같고 귀멸 보지않았다 관심도없다 무시 이거는 ㄹㅇ 할만했을듯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ㄹㅇ
눈에 훤하노 ㅋㅋ
근데 지브리는 흥행성적 이런걸 떠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음 지브리만의 그 향기는 한번 맡으면 잊을수가 없음
이 표현 좋네요 향기가 있다는 말
정말이지 모든 작품마다 가슴이 뭉클해지는게 있어요
맞습니다 ㅠ
디즈니, 지브리, 픽사는 에니메이션계의 3대장 아니 3대 주신 입니다
색체가 너무나 이쁨..
한장면장면이 그림으로 찍어낸듯이 예쁘고 꺠끗함
천공의 성 움직이는 기관차도 더러움속에 아름다움을 찍어낸듯한..
처음그거 봤을때 와~~~~~~ 하면서 설레였었음
기레기의 무례한 취재방식도 경악스럽고, 멍청하고 질낮은 질문수준에 립서비스 안하고 가볍게 무시하는 미야자키감독 스킬 대박~~~
그니깐요ㅋㅋ 의미도 없는 오락 씹덕애니기 어디 하야오에게 비벼
@@냠-g9g 의미도 없이 그저 킬링타임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를 오락영화라고 하는데 그걸 이용해 오락애니 라고 한겁니다.
우문현답
ㄹㅇ 현재 잘 나가는 작품에대해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거장과 인터뷰하는건데 기자가 질문을 저렇게밖에 못하나...
귀칼을 센과치히로랑 비빌려하는거 자체가 수준이 참...
기레기는 세계공통…존나ㅋㅋㅋ세계 거장인 미야자키 감독 본인이 대답한게 진의 그자체지 무슨 애니메이션 연구가 분석은 뭐임ㅋㅋㅋㅋ미야자키 감독 매너 대단…나였으면 쓰레기 봉투로 후려치거나
쓰레기 뿌림…
근데 진짜 미야자키 하야오 처럼 인생 살아보고 싶다 애니메계 정점 찍고 은퇴 한 후에 쓰레기 줍는 할아버지가 갑자기 왜케 멋있어보이냐
은퇴..안했다고
@@아닉네임뭐하지-g8u 그림 그린다고...
@@아닉네임뭐하지-g8u 사실상 못한거나 다를 바 없음...
이번에 '그대들 어떻게 살것인가' 복귀작 나옵니다
미야자키는 17년 이후로 은퇴 할 생각 없는데 은퇴시켜버리는게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 미야자기 반응 : ??????? 이럴 것 같다ㅋㅋㅋㅋㅋ
미야자키 하야오는 사람을 보고 영화를 그렸음.
그만큼 사람을 많이 보고 살아왔기때문에 세상은 결국 변하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치 또한 변하니까 무언가를 비교하는것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것.
옆 신문사의 기사보다 조회수를 올려야 밥값을 버는 저 기자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대답이였겠죠.
언젠가 저 기자도 자기가 써낸 말들이 얼마나 의미없는건지 알게되길 빕니다.
맞습니다. 세상 모든 것은 언제나 항상 그 자리에 있지 않고 변하죠. 그러니 현재의 좁은 시야로 누가 어디에 있고 누가 더 위고 비교질하는데에 에너지를 쏟는 것은 정말 부질없는 짓이죠. 그럴시간에 자기 일이나 조금이라도 더 하는게 보람찬 것인데.
기자양반도 돈벌려고 하는거지~
"어휴 여기 쓰레기가 있네" 하면서 쓰레기 봉지를 기자 머리에 안 씌운 게 다행임.
ㅋㄱㅋㄱㅋㄱㅋ미쳤냐굨ㅋㅋㅋㅋㅋ상상하니까 개웃김ㅋㄷㅋㅋㅋ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가 한마디만 더 나불거렸으면 정말 그랬을지도ㅋ
ㄹㅇㅋㅋ
귀칼이 오스카 ㅋㅋㅋㅋ ㅁㅊ 일본영화 좆망했다해도 이정도 일줄은 ㅋㅋ 일본 아카데미에서 한 감독이 연속으로 작품상을 가져가고 신고질라가 작품상을받는걸보고 깨달았다
나도 귀칼 애니,극장판은 재밌게봤지만 그건 ㄹㅇ 오바임 ㅋㅋ
나도 오스카는 아닌것같다부터 내 의견을 논리적이게 정리했는데 맞춤법도 틀리는 애들같던데 몰려들어서 짖어대니깐 짜증나더라.
물론 귀칼이 별로거나 나쁘다는 말은 전혀 한적이 없었고....
@@할거없다-b4p 어디 국뽕유튜브같은데서 보셨겠죠 일본에서도 한류는 국책사업이어서 국가에서 밀어준다고 얘기하니까
오스카 에반데ㅋㅋㅋ 아무리 일본영화 시장과 애니시장이 가면 갈수록 저세상 간다고 해도 이건 좀
신고질라는 근데 말이 괴수물이지 일본정부 비판하는 영화라는 점에서 평가도 좋아서 받을만했다보는데
그해에 경쟁작이 뭔지랄 모르겠다만 일본영화 죽은지 오래되긴했죠ㅠ 진짜 극소수 원래 잘만들던 감독들 영화 아닌이상은 처참함
오스카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진심 세계가 미야자키를 '발견하기전' (엄밀히 말해 서구권이 발견하기 전) 진짜 황금기였던 80년대~90년대초의 [나우시카~ 붉은 돼지 (포르코로소)] 시대의 라인업으로 지금처럼 글로벌화된 시대였다면 '센과 치히로' 이전에 몇번은 저 5 작품중 오스카 애니메이션분야는 더 탔어야 한다고 봅니다- 멀리보면 [원령공주](1997)까지. 아쉽게도 애니메이션 분야자체가 당시엔 없었고 슈렉(2001)때부터 신설된 상이라 상자체도 없었지만.
흔히들 (이제 와서는) 결국은 뒤늦게 그에게 오스카를 안겨준 [센과 치히로]를 대표작으로 꼽는 분위기가 있는데, 여전히 저 라인업때가 진정한 미야자키의 황금기라 생각함에는 흔들림이 없네요 (마치 메탈리카가 그래미 메탈분야 신설된 1990년대이후 그래미를 계속 탔지만, 누가 뭐래도 그들의 진정한 황금기 앨범들은 80년대초중반임은 변함없듯). 마지막으로, 그리고 그의 진짜 은퇴는 역시 '원령공주'때라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그 이후는 여전히 좋긴 해도 확실히 뭔가 달라졌죠.
맞아요. 원령공주까지가 딱 결이 비슷했어요
어릴때는 하울, 센과치히로가 좋았는데 나이 먹을수록 원령공주 라퓨타 이런게 좋음
저도 원령공주 좋아해요. 대놓고 환경오염을 비판한거라서... 센과 치히로도 그럭저럭 괜찮지만... 음.. .. 대놓고 어두운게 많이 줄어든 느낌이죠. 하울은 음.... 처음에 나왔을때 뭐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극장에서 처음 봤을때는 미소년 연애 만세..? 인가..?? 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니까요. 뭐 지금 재탕해본 느낌은 진정한 사랑. 자유?? 이런 느낌...?
작품내에 의미를 대놓고 담지 못하면서 상업적으로 성공하는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하지만 작품성보다 상업적으로 성공해야 하는 이유도 알수 있을거 같고.. 흥행수입이 많을수록 ost가 풍족해서 좋기도 하고...
@@knife6714 제 최애작품은 라퓨타와 나우시카.
ㄹㅇ... 붉은돼지 바람계곡 나우시카... 원령공주. 라퓨타. 딱 거기까지. 앞에 건 좀 자라서도, 대신 아리에티나 센과 치히로, 하울 같은 건 어린 애들이 막 상상력 자랄 때에 앞에거랑 같이 보면 동심 키우기 좋은 듯.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따땃해진다...
ㅋㅋ귀칼이랑 지브리랑 비교 말자...둘 다 다른 의미로서 성공한 거 같고...지브리는 그냥 전설인데....귀칼은 팬들이 여러번 본 게 큰 덕인 듯하네..보니까 4-5번씩 본 사람들도 있는 거 같고....
귀칼같은 작품이 뜬게 참 아이러니..
캐릭터 좋고, 연출 좋고, 브금 좋고, 스토리 이해하기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존나 맛있는 라면 같은 느낌이지.
@@shinn1692 그렇긴 하네..꽤 잘 뽑은 캐릭터에 비해 작가의 역량과 스토리가 참 아까운 만화
갓포테이블
@@Cyi-bt9dq 이ㅅㄲ 왜 여기저기에 귀칼 까고 다니냐ㅋㅋ 할짓이 그릏게 읎나?ㅋㅋㅋ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건들지 말자
미야자키는 최고입니다~~
이미 예전에 제국주의 미화했다고 몰아가지 않았나
@@graywolf9083 그거 개소리 반일선동임
@@graywolf9083 개소리 ㄴㄴ 하야오가 극혐하는 한국보다도 싫어하는 나라가 일본인데
무야자키 무야호~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 미슐랭3스타 받은 최고의 레스토랑
욱일칼 : sns 마케팅 잘해서 맛집으로 급부상한 가게
애니화가 컸던 작품
제작사를 너무 잘만났죠...
원작*애니=999
?
맞음 원작은 ㄹㅇ 결말도 개떡같고 애니화가 정말 컷음
큰게 아니라 애니 원툴인거임
저거 인터뷰 ㄹㅇ 볼일 보고 있는데 말 걸어서 짜증난게 느껴지는 대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와는 관계없습니다 나오면 ㄹㅇ 인터뷰 하기 싫은거임 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로 본인하고 상관없는 일에 관심도 없는데 굳이 쉬고있는사람집 찾아가서 저딴 내용 취재하는게 참 ㅋㅋㅋㅋ
인터뷰 응대 값이라도 줘야 한다고 생각함.
정식 인터뷰도 아니고 길가는 사람 붙잡고ㅋㅋㅋ
귀칼은 오히려 클리셰에 모범적인 서사를 따르고 있기 때문에 이전의 많은 작품들을 접한 이들에게는 어려운 이해력을 추구하지도 않아 감상하기 좋은 편리성에 유포터블이라는 훌륭한 제작사로 인한 원작과는 다른 매력적인 부분을 최대로 끓어올림과 동시에 새로 등장하는 세대들에게는 이러한 모범적인 소년만화의 예시들이 없었기에 그에 있어 기본적인 중추 역할을 함으로 흥미를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심플 이즈 베스트
ㄹㅇ
@@fdsg-ph7iz 그정도로 진부하진 않은디
@@Dkanrjteh-v1u 팩트)존나 진부하다
@@Dkanrjteh-v1u 존나 진부함 ㅋㅋ
솔직히 그냥 애들 만화같음
원래 인간찬가와 인간환멸 둘을 작품에 잘 녹아내리셨던 분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인간환멸만을 느끼셨던거같음
귀칼이 작품성 좋다하는 ㅅㄲ들이 ㅈㄴ웃김ㅋㅋㅋ
귀칼 존나 재밌지 ㅇㅇ
근데 유포가 이만큼 퀄리티 안뽑아냈으면 재미가있었을까? 이만큼 흥행은했을까?
거품이 엄청 낀 작품이라고봄 작품성은 다른명작으로 거론되는 작품들의 발톱때만큼도 못미치는 작품.
맞음 작품이 아닌 상품임
센치행 진짜 수십번은 봣는데...
볼때마다 내용은 지겹게 알고잇는데
가슴이 먹먹하고 작화에 감동받고
그냥 볼때마다 대단하다고 느낌..
무한열차도 엄청 재밌게봣지만
저 둘은 비교불가라고 본다.......
센과 치히로는 현 사회의 자본주의를 비판하고 그 속에 살아가면서 자신의 진짜 이름, 즉 정체성을 잃은 채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목욕탕'이라는 사회를 통해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과 사랑이라는 사실을 치히로와 하쿠를 통해 보여주고 있죠
생각보다 이 핵심을 모르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댓글 남겨봅니다 ㅜㅜ
와.. 이래서 내가 지브리를 사랑해..
@세호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는 것부터가 명작이라는 증거죠
센과 치히로가 귀멸의 칼날보다 100배는 더 감동적이고, 신선하다. 귀멸의 칼날은 화려한 액션빼면 뭐가 남는지 모르겠다.
근데 그 화려한 액션이 너무 잘 만들어서 흥행한거
유포터블 작화진들 ㄹㅇ...
눈이 즐거운건 귀칼이고 심적으로? 많은 걸 느낀 영하는 센과 치히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졸다가 나왔는데, 같이 본 딸 2과 아들 1은 너무 감동적으로 봤다고 난리입니다. 그걸 보면서 애니를 보고, 느끼는 감동은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보시면 일본에서 어린애들이 굉장히 좋아하죠
오락성이 강한 영화니까요 작품성=상업성은 아니지요
감동은 모르겠고 여훈이 남음
일단 작품성으로는 비교불가
그니깐 어디서 귀칼같은 씹덕애니가 지브리에게 비비나
하야오센세 작품보면 교훈을 얻고 감
ㄹㅇ 귀칼한텐 못 비비지
ㅇㅈ 어따대고 지브리한테 비벼 ㅋㅋㅋㅋ웃김 걍
일본에서 지브리에 비빌 애니메이션 회사는 없지ㄹㅇ 신카이마코토고 귀칼이고 재미는 인정하지만 그냥 씹덕애니의 연장선이고 지브리는 넘사벽임
상업적 성공의 크기를 무시할수있는건 아니지만 이제는 그 중요도가 많이 내려간것도 사실이라고 보는게 이미 내수시장이 압도적으로 큰 시장들은 내수에서 벌어들이는 것만으로도 경이로울정도의 수익을 내곤합니다. 특히나 산업적으로 갈라파고스화가 진행되 문화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중국과 일본이 내수시장만으로 흥행에 성공한 극장영화들이 많죠
물론 상업적인 성공은 다음작품을 만들수 있는 토양이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일이라는것은 변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 부분이 컨텐츠를 평가하는데 있어 높은 비중을 차지하거나 상대평가를 하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된다고는 생각해요.
상업적 성공이 컨텐츠를 평가하는 기준의 우선순위에 있다면 전랑이라는 영화를 보고도 뛰어나다고 말하는게 맞는것인지라는 고민도 함께해야겠죠
상업적성공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컨텐츠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요즘에 극장가니까 생각보다 볼게 없더라구요
귀칼이 아무리 대단해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랑 비비는건 실례임..ㅋㅋ
진짜 제네시스랑 람보르기니를 비비는거랑 마찬가지다..
제네시스가 아무리 잘나와봐야 국산 고급차인거 마냥, 귀칼이 아무리 잘만들고 흥행했어도 비비면 안된다.
작품성부터 근본이 다른데 ㅋㅋ 어딜 클리셰 쳐발쳐발린 애니 제작사 버프 씨게 받은 작품이랑 비빔;
마지막 쓰레기를 주워야한다는데서 기레기들을 후드러까셨네.
설마 그런 의미로 말한건 아닐.. ㅋㅋ
2ch에서도 "귀칼이나 보는 놈들 ㅋㅋㅋㅋㅋㅋ"이러면서 조롱하던데ㅋㅋㅋㅋㅋ
귀멸 확실히 잘 만들었고 인기 있을 만한 요소란 죄다 때려 박아서 어느 정도 흥행은 인정하는데 미야자키를 넘는다니.. 일본도 갈 때 까지 갔구나
아무래도 예전 작품이라 신기록 갈아치워지는건 어쩔수없는듯 그렇다고 지브리가 못하다는건 절대아님
@@user-vr6yh6st7n 경제용어 인플레이션 말하는건가요? 그게왜요?
@@user-vr6yh6st7n 인플레이션 한다고는 해도 객관적으로 봐도 생갈치 1호가 우리에게 더 기억에 남는 작품이지 않나
흥행=작품성은 아님...나도 귀칼 너무 재밋게 봤고, 앞으로 2기도 너무 기대가 되지만 그거랑 별개로 원작만 봐도 작품성이 탄탄하다고는 하기 힘든 작품임. 오히려 스토리 구성만 보면 '강철의 연금술사:브라더후드'가 훨씬 명작이지ㅋㅋ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칼이 현재 인기폭발한 건, 간만에 나온 정통 소년만화계열의 작품+여러 실패할 수 없는 클리셰+애니의 퀄리티 때문. 비슷한 전개방식을 보이는 '블리치'도 지금 저 애니퀄리티로 첫등장 한다면 흥행할 것.... 코로나라서 미디어에 사람들의 관심이 증폭된 것도 한몫하겟지...아무튼 퀴칼 재밌긴 함 ㅋㅋ
ㅈㄹ
@@말티즈-z4h 잼민아...
@@혜빈-h5p 강연이랑 비비고 싶음 애니 회사가 내용 뜯어 고쳐서 떡밥 회수하고 결말도 완벽하게 바꿔야함ㅋㅋㅋ
귀칼 진짜 유포가 살린느낌임
작품성이 좋다곤 절대볼수없지
강연금은 ㅇㅈ
그냥 스토리 망가져도 캐릭터 모에모에스럽게 만들고 액션 맛깔나게 만들고 ost는 대충 우타다 히카루같은 가수가 참여하면 무조건 흥행하지ㅋㅋㅋㅋㅋ
작품성과 상업성은 다르다
귀칼이 상업성이 더 뛰어날 수 있더라도
절대 센과 치히로는 작품성으로 절대 못이김
당연
솔직히 기록 깨진 거 좀 슬프다....생갈치 진짜 명작인데ㅠㅠㅠㅠ
거장 아니
할아버지의 포스가 역시 베테랑이다
귀칼이 오스카....?..상업적 성공은 인정하지만...거기까지는 무리수같아보이는군요...
오스카는 에바임 ㅋㅋㅋㅋㅋ 나도 무한열차 너무 좋아서 6번 봤지만 거기까진 ㅎ
우익 애니메이션이 오스카는 확실히 에바인듯
귀칼이 20년정도 사람들 기억속에 여전히 레전드 명작으로남고 음악교과서에 ost 실려있으면 그때 인정해준다
귀칼덕이긴 하지만 오스카는. ..ㅋㅋㄱㅋㄱㅋ 솔직히 그 특유감성은 지브리를 이길 애니가 없다고 보는데
귀멸이 센과 치히로 관객수를 깬 것 자체가 일본 대중문화의 퇴화를 상징함. 귀멸은 물론 호쾌하고 재미있는 애니지만 인간과 문명에 대한 성찰과 깊은 은유와 상징의 차원에서 미야자키의 작품과는 전혀 비교조차 될 수 없다. 히트친 엔터테인먼트로 끝내지 않고 일본인들이 자꾸 오스카니 하야오니 선 넘으면 누워서 침뱉기다.
지브리 영화는 그 자체가 철학이고 예술임.
신카이마코토 재난 3부작도 다 천만 넘었다는데 신기
귀칼=언젠간 잊혀질 상품 / 지브리=일본판 디즈니, 세대를 넘나들며 명맥이 이어질 교과서 같은 작품들
개인적으로 양산형 이세계물 애니들이 판치는 와중에 작화 캐릭터 스토리 음향 등 괜찮은 소년만화 하나가 나와주니 사람들은 반응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화려한 영상미와 음향, 이해 쉬운 스토리 등 대중들을 쉽게 끌어모을수 있는 요소들과 애니화도 훌륭하게 해냈으니..그냥 어둠속의 빛 한줄기 느낌?정도로 생각이 드네요.
기래기 진짜 어디든 다 똑같네ㅋㅋㅋ 남집에 불쑥 가서 갑자기 인터뷰하면서 주제도 내용도 뭐 하나만 건져보겠다고 발악하는거같고 선을 그엇으면 눈치챙겨서 떠나야지 끝까지 물어보네
귀칼은 그냥 클리섀 작화 쩐다 애니 잘봤다~싶은거고 센과치히로는 지금도 어디에서 살아 숨쉴것 같은 사람과 청춘을 담은 예술 같음.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수 없는 뭔가가 있음.
오스카를 너무 쉽게 보네.
어떻게 미야자키 하야오에 비비냐, 귀칼 따위로.
(그만훼...)
근데 꼭 예전 명작 팬들 보면 ~따위로 어떻게 비비냐 이 말 꼭 하던데 꼭 그렇게 까내려야함? 남이 좋아하는거
@@jkl6791 팩튼데 왜케 화내지
@@네기-n6i 작품이 아무리 좋아봤자 팬들이 뽕쟁이들이어서야...
귀칼 보기는 하셨는지?
귀칼은 보셨는지?
누가 뭐라 해도 내 기억 속 1위 애니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다..
귀칼 재미있지만 딱 소년만화에서 그침.. 귀칼은 주변에서 보고 많이 울었다는데 저는 눈물까지는 안나왔네요
그래도 작화덕분에 전율은 느꼈던거 같음
눈은 즐거웠으나 지브리 작품처럼 진지하게 스스로를 돌아보고 깊이 사유하게 하는 힘은 부족했음
쓰레기좀 줍게해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칼 2번 봤고 미야자키 하야오의 팬을 떠나서 센과 치히로의 감성은 절대 이길수 없다고 생각....솔직히 어떻게 2000넘겼는지 의문...액션도 좋고 재밌는건 사실이지만
귀칼이 워낙 대중성이나 오락성이 대단했던 작품이기도 하고, 주제 자체도 일본인들의 입맛에 딱 맞기도 하고...
여러 요인이 맞물려서 2000넘은 것 같은데 귀칼 같은 작품은 애초에 센과 치히로 같은 작품들과는 비교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귀칼이 대중성에 힘을 실는 대신 작품성은 거의 포기 했다면 센과 치히로는 작품성에 힘줬을 뿐인데 대중성까지 따라온 작품이다 보니까ㅋ 클라스 자체가 다름ㅎ
그냥 인싸들이 너도 나도 본다 본다 하니까 거의 유행성으로 뜨게된거지 귀멸의 칼날을 원작만화나 애니로 보던 팬이 보러간 비율은 한 100중에 70밖에 안될듯 나머지 30은 걍 애들보니까 나도 인싸놀이 하고싶어서 좆도모르고 가서 렌고쿠 ㅠㅠㅠㅠ죽지마 이랬을꺼같은데
먹힐 수 밖에 없었던게 코로나 상황으로 모이기 힘들고 일본 상황자체가 개인주의가 극도로 팽창한 상태입니다.
거기에 약자를 보호하고 함께 나아가자 라는 인간찬가는 충분히 유혹적인 내용이죠.
무턱대고 이게 왜? 라고 하며 까는 분들 꽤 계시던데 지금 일본 상황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입니다.
80-90년대 애니들 들고와서 비교하는 분들은 더 문제고요.
기본적으로 자본력이 차원이 다르니까요.
잡설은 그만하고 정리하자면 현재 일본의 상황을 애니로 풀어줄 수 있는 적절한 타이밍에 출시한 작품이란겁니다.
만화는 좃노잼인데 애니메이션이 눈뽕이랑 작화로 캐리하고있는거임
@@용찬-i7j 뭔솔 제데로 보고얘기한거 맞음? 팬들한테 그런말 해보셈 도라이라 생각하지
그래도 애니메이션에서 보면 10위안에 지브리작품 5개나 있음
애니메이션으로 세계 100대 영화 안에 드는 위엄을 달성한분임. 귀칼도 대단하지만 센과 치히로는 못비비지.
관객들의 마음에 남아 있는 진실된 작품은 늘 수익이나 관객수와는 전혀 관련없이 그들의 마음속에 하나하나 남아있다.
맞긴 함… 귀칼 재밌긴 하지만 영화 지금보다 덜 보급되던 시대에 오래 일위 유지한게 어디야
세상이 인플레이션 됐다는 말이 뼈를 때리네
지브리 명작들은 못비빈다
귀멸의 칼날 다 봤습니다- 재미도 있구요. 다만, 귀멸이나 진격의 거인이 최상위권이고 각종기록을 세울정도인가하는 점은 이렇게 보이더군요. "이 정도의 작품이 이런 센세이션을 끌 정도니, 역설적으로 확실히 일본애니계가 80-90년대에 비해 비교도 안될정도로 몰락했구나"..라구요(얼마나 많은 대중을 포섭할만한 매력적인 작품이 없었으면 이 정도의 작품이 이런 열풍을...이란 느낌)" 세대차인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이 정도면 90년대같으면 많은 인기작중 하나정도의 느낌, 딱 그냥 그렇게밖에 안보입니다. (차라리 그림체빼고 스토리면에서는 최근작중에서는 '저편의 아스트라'가 이런 작품들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되네요). 그냥 사견입니다.
동의합니다. 귀멸의 칼날은 개인적으로 보기엔 이누야사나 바람의 검심에 해리포터의 구도를 혼합한 것에 그친다고 생각합니다. 진격의 거인은 정치적으로 포퓰리즘적인 면이 있다고 보구요.
@@박한울-s9f ㅋㅋㅋㅋㅋㅋ 포퓰리즘 뜻은 알고 쓰세요?
그러면 미국은 아바타나 라이언일병구하기 이런영화가아니라 어벤져스같은 영화가 1위먹었는데 그렇게따지면 미국영화도 몰락한거냐?ㅋㅋㅋ뭔 시발 말도 안돼는 소리를 ㅋㅋ
@@kkkk1234sj 말 좀 가려하시죠. 사견이라고 적었습니다. 욕까지 들을 이유는 없다 봅니다. (아, 그리고 완전히 상업화된 마블 놀이터된 헐리웃영화에 대해 불만 가진 미국인들 댓글엄청 많습니다. 뭐 그런것도 의견이 다르시다면 할말 없구요).
일뽕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스토리, 작화, 연출... 일본에서의 성공은 당연한 결과죠.
그리고 솔직히 이정도 작화면 스토리가 밋밋해도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스토리를 반드시 우선순위에 넣는 사람들이 있었는가 하면, 요즘 사람들은 작화와 스토리를 동일선상에 놓는 경우더 많으니까요. 기준은 세월에 따라 변화하기 마련이지 않습니까?
최근에 그냥 귀칼 흥행을 안 좋게 보는 분(일본 애니계의 몰락이다.)들이 꽤 계셔서 조금 이해를 돕고자 적습니다.
먹힐 수 밖에 없었던게 코로나 상황으로 모이기 힘들고 일본 상황자체가 개인주의가 극도로 팽창한 상태입니다.
거기에 약자를 보호하고 함께 나아가자 라는 인간찬가는 충분히 유혹적인 내용이죠.
물론 한국은 그런 흥행의 정보를 토대로 한 번 보자 라는 마인드로 가시는 분들도 꽤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80-90년대 애니들 들고와서 비교하면 그건 더 안 됩니다.
기본적으로 자본력이 차원이 다르니까요.
그리고 예술성을 따지시면서 미야자키 감독님의 작품이나 다른 예술성이 집중된 작품들로 비교하시는 경우도 있던데 애초에 귀칼은 철저히 대중성, 상업성에 맞춰져 있는 작품입니다.
예술성을 따지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것이지요.
정리하자면 귀칼 무한 열차의 흥행은 작품이 가진 장점이 극대화 되는 타이밍에 상영한 것 뿐입니다.
그니까 결론은 몰락이다....라는 걸 여러 원인을 말한 느낌이네요. 같은 말...아닌가용...?
귀칼은 정말 오랜만에 나온 나루토, 원피스를 잇는 애니라서 요즘같이 집에서 넷플릭스만 보는 시기에 귀칼은 필수시청애니였죠.
실제로 귀칼 1기를 보면 정말 재밌고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극장판이 개봉했으니 안보고는 못배기죠.
코로나의 영향도 있긴 하지만 작품 자체의 힘도 크다는 걸 말하고 싶네요ㅜㅜ
은퇴하고 아무것도 안하면 쓰레기줍는거 뭔가 멋있다
귀칼도 분명 좋은 작품이자만... 지브리는.... 진짜 평생 회자될거같음..
이거 나올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저야 옛날 만화를 좋아하지만 최근에 나온 작품도 재미있으면 찾아보는데요,
어쨰서인지 작품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한 꼭 사람으로 인해 제작자분들까지 손해보는 상황이 오질않았으면....
기레기들이 문제임....
무한열차도 나름 좋은 작품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주인공으로 나온 캐릭터가 영화에서 한거라곤 도시락먹고 늦잠자고 가슴 뻥 뚫리고 죽었는데 솔직히 전개는 너무 허무하고 어이없긴 함.. 연출이 넘사라서 감동적인거지.. 지브리 애니랑 비교하는건 그냥 만화를 막 보는거같음
아니 진짜 제대로 불러서 얘기를 해야지 뭔 거리 청소중인데 갑자기 마이크 쳐들이밀고 저 따위로 물어보면 나였으면 화냈을 듯. 아우 기레기들은 만국 공통인가보다.
미야자키감독님 진짜 대단하신분..
귀칼 솔직히 이정도까진 아닌데;; 그냥 인기있는애니정도지
보고얘기하셈 강요하는건 아닌데 팬들한텐 실례될수있음 나도 팬인데 그런식으로 말하니까 기분나쁨
@@몽환적인바다 재밌는 영화는 맞지만 오스카수상 같은 상을 받기에는 작품성이 너무 떨어짐...
@@daegun920 스토리가 좀 부실하긴 함ㅋㅋ
@@몽환적인바다 다 봤는데 절대 지브리에 못비빔
@@닉네임-f8u3w 저분은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라고했지 비판하지말라고한건 아니지않음? 말투얘기인것같은디
귀칼은 진짜 애니빨,작화빨이 맞지ㅋㅋㅋ 작품성으로 따지면 반지의 제왕 같은 진짜 명작들 발톱 때만큼도 못 따라가는게 팩트임
원피스, 페어리테일 전투씬이 길어도 너무 김. 심지어 몇화에 걸쳐 전투씬이 이어짐... 스토리가 없으니깐 전투씬으로 땜빵. 그냥 거기 나오는 애들은 천하무적. 잘 안 죽고.. 계속 초싸이언이 되어감.. 정말로 지루하기 짝이 없음
쓰레기를 주워야지 하시면서 기자는 안주워가셨네요
재활용이 안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칼은 한 번 보면 며칠 지나면 잊는데 지브리 영화는 10년이 지나도 추억하게 된다
맥도날드 햄버거가 더 많이 팔리니까
기분이 어떠십니까 미술랭 3스타 셰프님?
ㄹㅇㅋㅋ
글...쎄? 내가 귀칼은 칭찬하는 축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당시 일본 애니가 너무 덕후 취향에만 맞춰져 있었으니까
그나마 나온 마일드한 일본 만화라...고 해도 나이거 만화로 나온거 처음 봤을때는 바로 손절한게 주인공 귀걸이가 심히 일본이 아시아 전체에 도발하는 느낌이었음
지브리는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살아 숨쉬는 수채화 명화고 그 자체가 예술이지. 타 상업적인 애니메이션과 비교 자체가 실례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지금까지도,앞으로도 그 인기를 유지할것이지만,귀멸의 칼날은 다른 일반적인 애니메이션처럼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난다면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질 것.그게 그 장르의 한계임
센과 치히로 재상영하면 또 뒤짚힐 수 있다
그래도 못 이길 듯...... 물론 수상으로는 귀칼이 넘볼 수도 없지만
@@설교왕 그건 모릊
센치행도 4DX로 나오면 좋겠다
그러면 나는 다시 보러 갈 텐데
센치의 무한팬이지만 귀칼도 사실 정말 좋은 영화다
애초에 미야자키 하야오는 일본 제국주의를 비판하는 사람이고 귀멸의 칼날은 그와 반대대는 성향을 가진 애니메이션인데 저걸 면전에 대놓고 물어본다는거 자체가 무례하고 버릇없는거임 미야자키 좀 냅둬
귀칼, 지브리 둘다 팬인데 애초에 결이 다른 영화인데 왜 뭐가 더 좋은 영화인지 비교하는지 모르겠음. 귀칼은 작화수준 높게 잘 만든 상업영화임.
반면 지브리는 본인들의 작품관을 담아내려고 함. 흥행하면 당연히 좋지만 부차적인 것임.
미야자키 하야오가 있어서 일본의 만화가 있어왔던거다. 기자양반아
애초에 미야자키 하야오가 일본 애니계의 시작이자 이렇게까지 흥할수 있었던 근본적인 배경 아니냐
중간에 너무 이쁘게 나오셨는데요???ㅋㅋㅋㅋㅋ
댓글들 한심한 사람이 너무 많네 두작품끼리는 우열관계가 명확할 수가 없다는 걸 왜 인지 못하는건지.. 단순 지브리가 최고라고 말하기도 모순적인게 정작 자신들 또한 음악도 클래식이 아닌 힙합이나 가요만 들으면서 클래식이 더 음악성이 높으니 가요나 힙합은 열등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서로 가치도 다르고 서로 상호보완적 관계인데 뭐가 그리 화가난건지 ㅋㅋ
미야자키 하야오 : 은퇴해서 쓰레기 주으면서 평화롭게 사는중
고토게 코요하루 : 완결내고 은퇴해서 고향 내려감
여기서 덧글로 뭐라고 싸우던 작품 당사자들은 돈 와장창 벌고 자기들만의 행복한 일상을 따로 사는중일듯 싸우고 열내며 맘 상하지 말아요. 아, 싸우는게 좋으면 그냥 그렇게 사시고...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어떤 교훈과 행복감 그리고 감동을 선사해주며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지만 귀멸의 칼날은 제가 보지는 않았지만 스토리가 재밌어서 흥행이 된 것 같아요!.. 제 생각에 정말 교훈적이고 행복하고 자연적이며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애니메이션은 지브리가 최고인 것 같아요!
어디 귀칼을 미야자키한테 비비냐. 미야자키 하야오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애니 감독인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구독눌렀어요
미야자키 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미야자키 무야호 성대모사 진짜 잘하시네요
근데 흥행보다 작품성으로는 못따라오지...돈 많이 벌어다준 작품보다 우리에게 오래도록 기억되는 작품이 더 가치있다고보는데
미야자키 감독이 현역이셨으면 어떤작품인지 살펴봤을지도 모르지만ㅋㅋㅋㅋ 감독은 이미 은퇴하셨고 연세도 80세인데 귀칼을 굳이 왜 봨ㅋㅋㅋㅋ (2:45 은퇴하고도 작품 도와주고 계시기는 하지만 활발한 현역때와는 다르지..)
지브리 영화들은 언제나 내 맘속 부동의 1위 이다.
미야자키하야오 감독님과 지브리는 앞으로도 나올수 없는 영원한 명작 입니다. 감독님이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네요.
하여튼 기자들은 선넘는게 일상이라니께 ㅋㅋㅋ
난 솔직히 이런 정도가 일본서 난리인거 보고 햐.. 저기도 점점 내리막이구나 싶더구만. 지브리건 내용, 작화 , 캐릭터 , 상상력까지 정말 창의력 그자체인데 저건 그냥 완전짬뽕.
궁금해서 넷플릭스에 올라온거 봤는데 칼뽑는 자세 특이한거 빼곤 정말 흔한 일본 만화던데. 그 칼뽑을때 입김 나오는놈 자세 좀 괜찮은거 말곤 정말 그닥 -_-;
지브리건 정말 그 오래된 작품들도 볼때마다 감탄을한다.
차라리 이세계물 슬라임 애니가 오히려 독창적이더구만 -_-
아니 미야자키감독님한테서 아 제가만든 애니메이션의 기록이 깨져서 배가아프네요 라는말이라도 듣고싶은건가? 일본놈들은 지들이 예의를 중시하는나라라고 해놓고 뭐저리무례하게구냐?
과몰입 ㅈㅅ ㅋㅋㄹㅃㅃ 퀴칼 개꿀잼!
그건 우리 기레기도 우리나라애들도 마찬가지임
지향하는 방향과 장르가 다른데 자꾸 승부를 붙이려하는게 문제가 아닐까?...다양한 작품이 저렇게 인기있는 작품이 나오길...
귀칼을 코에이에서 만들었음 여기까지 왔을까 싶기도 함
토에이는 프리큐어, 드래곤볼, 원피스로도 바빠서 그래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그와중에 답변이 너무 멋있다 크..
귀멸의 칼날은 필요 없고 마지막 작품이 무사히 개봉했으면 좋겠어용
ㅋ
근데 그림체 보면 망할거같아요 지브리 느낌 1도 안남
역시 어딜 가나 기레기는...마야자키감독님 정도의 분에게 저딴 짓을 하는걸 보면 정말 업계의 레스펙트라는게 필요하다는게
느껴진다 세월은 공평하다는건 지가 나이들어봐야 느끼지...내가 귀멸의 칼날을 좋아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귀멸의 칼날 흥행이
오스카로 넘어가면 글쎄...흥행과 작품성이 정비례하지는 않지
미야자키 감독님에겐 흥행 성적 1등 자리따윈 중요하지 않다. 그저, 최고의 작품을 만드는 데에 열중하실 뿐이다...
이거는 확실해 귀칼은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오스카 상 못 받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브리는 그냥 넘을수 없는 신 같은 존재..
미야자키 하야오 형님
진짜로 바른생활 사나이였네
애니메이션은..
미야자키 하야오작품과 디즈니 작품.. 그리고 그 나머지로 3분류된다
이걸 비빈다는거 자체가 일본 수준이 떨어졌다는 반증이죠. 미야자키 하야오가 만든 작품같은게 더 나오지 않는다는거에 안타까워 해야하는거 아닌가???? 난 센과치히로 나왔을때 충격이었는대... 지금봐도... ㅎㄷㄷㄷㄷ
내 마음속엔 아직도. 센과 치하로가 1위
솔직히 귀칼 극장판은 애초에 애니판으로 인기 끌었고 앞으로 나올 Tv판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수와 스케일을 생각하면 당연한거다
반면 센과 치히로는 극장용 딱 1편 뿐인 만화인데 그때 동안 1위를 유지했던게 오히려 대단함 그렇다고 주인공인 치히로가 미형 캐릭터인것도 아니고
귀칼 등장인물들이 치히로처럼 생겼다고 하면 과연 이렇게까지 흥했을까? 예를들어 당장 네즈코랑 치히로랑 와꾸만 바꿔봐도 답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