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꺽정은 흉악한 도적이었을 뿐, 의적은 아니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동시에 이 영상에서도 얘기했듯이 당시 조선왕조 지배 계층의 가렴주구가 이들을 도적떼로 만들었던 것 또한 사실이지요. 당시 조선왕조의 극심한 부정부패, 그리고 일개 도적떼 하나도 진압하지 못할 정도로 형편없던 군사력은 결국 이로부터 30여년 뒤,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일본군이 부산에 상륙한지 20일만에 서울이 함락되는 모습에서 결정적으로 드러나죠.
애초에 저 기록을 곧이 곧대로 믿는것도 웃기는 짓. 그럼 조정에서 임꺽정을 기록하면서 '임꺽정은 백성들을 가렴주구한 우리들로 부터 고통받는 백성들을 도운 의적들이었지만 어쨋든 우리 마음에는 안들었기에 잡아 죽였다.' 라고 적을까? 일단 죽인 뒤에 있는 죄 없는 죄 다 긁어모아 덮어 씌우고 '이렇게 흉악한 도적을 우리가 죽였으니 너희 백성들은 딴 맘먹지 말고 우리 지배아래서 만족하며 살아라.' 하지? 뭐 공식 기록이라도 믿어도 된다 이런거 다 개소리임. 결국 그 공식 기록도 승자의 기록인 것을. 진실은 실제 역사가 어땠을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것이다.
@@월급루펭귄 느그 어머니가 너한테 잔소리한다고 애이 쓰글놈아 하면 진짜 쓰글놈이냐? ㅋㅋㅋ 미친새기 상황가 시대정황을 반영해서 감안해서 이해를 해야지 정부 관군 입장에서 그럼 아이고 나라 살림을 그지같이 해서 농민들이 일어나서 도적질이나 하게 만들고 죄송합니다 하고 쓰겄냐 마냥 의적인냥 성역화 시키는것도 문제지만 너처럼 대가리 장식으로 달고다니면서 1차원적인 생각밖에 못하는놈들이 더 문제
벽초 홍명희의 장편 소설 임꺽정에서 도적을 의적으로 만들었죠. 홍명희는 월북 작가입니다. 그래서 한때 임꺽정 소설이 금지 소설이기도 했었는데 이게 풀리면서 소설로 나오게 되었죠. 그때 저도 사서 읽었었는데 읽어보면 압니다. 정말 재밌다는 것을... 단점이라고 한다면 작필하다가 월북한 바람에 소설이 끝이 안나고 멈춰버린 점이라 하겠네요.
근데 임꺽정같은 사람이 소수일땐 범죄자일뿐이겟지만 세상사람들 대부분이 임꺽정같은 유형이면 세상은 아름다운 세상이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불합리에 순응하며 노예마인드로 살아가는 대다수 인간들과는 다르게 불합리에 처절히 맞서싸우는 용감하고 소신있는 사람이엿으니까 이런사람들만 있다면 세상에는 불합리라는거 자체가 사라지겟지
드라마에선 관군들과 싸우다가 마지막까지 남은 이봉학이 임꺽정을 산비탈 아래로 밀고 자살한 다음에 임꺽정이 혼자서 다시 관군들 앞에 섰다가 화살맞고 죽은 걸로 나왔었는데... 그게 왜곡된 거였나보다. 그렇다면 동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에서 빠져야 하는 위인이 임꺽정인가?
그건 고려말이고 조선 명종 때면 이미 현지화된지 오래임. 다만 풍습만 북방민족 전통이 남아있어서 도축업이나 말타고 활쏘면서 사냥 하기를 좋아함. 물론 농업이나 수공업에도 종사했지만. 백정들이 성격이 거칠어서 조선의 강력범죄의 태반이 백정잇으나 인식이 안좋았다고함. 백정 여자 도적이 약탈품 챙겨서 말타고 도주하는걸 관군이 추격했는데 여자 도적이 말타고 도주하면서 파르티안샷으로 활을 쏘는 바람에 놓쳤다는 기록도 있음
다들 단순하네; 역사는 원래 승자에 의해 기록된다는 사실을 모르나; 조선왕 명종 입장에서 탐관오리를 처벌하는 정의로운 의적 임꺽정을 잡아죽였다! 라고 하겠냐ㅋ 그러면 지들이 손해인데. 무조건 임꺽정이 나쁜놈이다라고 욕하면서 죽여야지 ^^ 물론, 내 말도 확실함 증거는 없지만 역사는 승자에 의해 기록된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묜 충분히 생각해볼 이야기 :-)
@@스라소니-l6m 조선왕조실록에 도적 실명이름이 기록된 자체가 엄청난거임. 한 인물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입체적으로 평가가 기록될 정도의 인물이 되려면 왕, 우의정, 좌의정 정도는 되야 함. 그러니까 님이 말하는 부분은 그건 당연한거임. 그럼 여기서 왜 임꺽정을 의적이라고도 볼 수 있냐? 당시 상황이 부정부패가 심했던 시기여서 농민들이 억울하게 토지 다 뺏기던 시절임(이런 상황은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되어있음). 그런데 임꺽정처럼 저렇게 역사적으로 실명이 기록될 정도의 인물이 그냥 단순히 잔인한 도적이였을까? 단순히 잔인한 도적들중 1명인 임꺽정한테 그렇게 부하들이 몰리고, 세력이 커지고, 역사서에 이름이 기록될 정도로 유명해질 수 있었을까? 이러나 저러나 당시 상황에서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하층민들한테 임꺽정이 인기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정황상 팩트일 수 밖에 없음 :-)
한국에 그런 인물이 한둘인가 존경해야할 인물을 역적 악인으로 만들어 정치적으로 이용해먹고 비리 투성이에 성범죄자 들이 깨끗한척 민주화 투사 가면쓰고 귀족놀이 하는것 만 봐도 불과 몇년 몇십년전에 일어난 일도 다 거짓말로 악인이 민주화 투사가 되고 이런게 한두개도 아니고 우리나라 역사는 9할이상 구라고 나쁜놈이라고 배우는 사람이 알고 보면 위인인 나라임
그런데 도적이라고 단언만 은 할수 없어요. 나라에서 토벌시에는 당~연이 도적이겠죠. 왜? 정당성 부여는 그거외에는 없는거죠. 기록도 그렀게 되어야 나라에 정당성이 부여 되는거겠죠. 내 객관적인 생각은 백성들은 건드리지 않은 집단에는 근접이 된다고 봐요. 의적! 의적! 이렀게 아~무 근거 없이 전해지지는 않거든요. 무참히 백성들을 죽이고 약탈했다면 의적에 의자도 구전은 없고 나쁘고 악랄한 도적놈 이었다고 구전되었겠죠.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여지는 것. 부패한 정권에 짓눌린 민초일 수도 있고, 그저 도적놈일 수도 있음. 임꺽정을 직접 본 그 시절 사람이 아니고서야 그를 의적이네 도적이네 알 수 없음. 저 기록을 남긴 사람은 분명 글을 쓸 줄 아는 기득권일테니, 그들의 입맛에 맞게 기록을 남기는 법임.
![[#BareKoreanHistory] (2hr) Im Kkeok-jeong is not a righteous thief❓](/img/1.gif)
원래 산적들이 산적 소굴 주변에 사는 주민들에게 관군에게 신고하지 말라고
재물을 좀 나눠주거나, 소를 잡아 먹을때 고기를 나눠주기도 했었죠. 그래서 의적 신화도 생긴것이구요.
신창원 같은거지 없는 사람들 좀 도와주고 이미지 메이킹 하는 ㅋ
콜롬비아 사람들 중에도 마약왕 에스코바르를 의적이라고 부른 사람이 꽤 있었다더군요.
뭔소리지..산적들이 백성들 약탈해서.. 세금도 못낼정도 였는데??
반군도 사실상 도적인 경우도 흔한되 도적인 의적은 소설에서만 나옵니다.
임꺽정은 흉악한 도적이었을 뿐, 의적은 아니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동시에 이 영상에서도 얘기했듯이 당시 조선왕조 지배 계층의 가렴주구가 이들을 도적떼로 만들었던 것 또한 사실이지요.
당시 조선왕조의 극심한 부정부패, 그리고 일개 도적떼 하나도 진압하지 못할 정도로 형편없던 군사력은 결국 이로부터 30여년 뒤,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일본군이 부산에 상륙한지 20일만에 서울이 함락되는 모습에서 결정적으로 드러나죠.
그런 나라가 500년 이상 존재했다는게 신기하오
애초에 저 기록을 곧이 곧대로 믿는것도 웃기는 짓. 그럼 조정에서 임꺽정을 기록하면서
'임꺽정은 백성들을 가렴주구한 우리들로 부터 고통받는 백성들을 도운 의적들이었지만 어쨋든 우리 마음에는 안들었기에 잡아 죽였다.'
라고 적을까? 일단 죽인 뒤에 있는 죄 없는 죄 다 긁어모아 덮어 씌우고
'이렇게 흉악한 도적을 우리가 죽였으니 너희 백성들은 딴 맘먹지 말고 우리 지배아래서 만족하며 살아라.'
하지? 뭐 공식 기록이라도 믿어도 된다 이런거 다 개소리임. 결국 그 공식 기록도 승자의 기록인 것을. 진실은 실제 역사가 어땠을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것이다.
@@홍익인간-z2t 명나라 와 청나라 에 머리를 잘 조아려서 지.
지금도 미국에 머리를 잘 조아려서 존재하는거고.
사대주의를 욕할일이 아니지.
정부, 국가 라는게, 결국 체계적으로 발전된 조폭임.
보호금 명목으로 돈 뜯고 (세금), 그대신 잔챙이 양아치 건달들로 부터 보호 해준다는것인데.
정부가 그것마져 못한다면, 마피아 보다도 못한거지.
@@davidjacobs8558 병자호란이 먼줄몰라? 명나라 쳐빨다가 청나라에 줘터진건데? 그리고 냉전시대엔 미국 존심땜에 미국 안빨아도 알아서 지켜줬을꺼야. 지들 밥그릇 챙길라고 명나라든 미국이든 쳐빨던건데 먼 개솔?
종로 동대문 명동패거리들을 협객으로 부르곤 하지만 실상은 약자보호 명분아래 상인들 삥뜯는 양아치 건달조직인것과 마찬가지인 것처럼
김또깡 이지
김또깡이 하야시랑도 형님 동생으로 잘지냈다고도 하더군
@@천지-k3e뭐 하야시도 사실 조선인이었으니
기록이란게 다 믿을수가 없는데 그의 정확한 모습은 알수가 없죠..
요즘도 정파적 언론들이 반대파에 대해 거짓 왜곡 조작하는데 당시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많아서...
왕실이나 관의 입장에서는 임꺽정을 악랄하게 표현할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민간에 구전으로 전해져 오는 임꺽정은 의적이라고 알려진 이유를 보면 민심은 임꺽정을 좋게 봤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제도권에 반감만 무턱대고 가지는 놈들이 저런거 좋아함.
악행은 두둔할수 없으나 서민, 천민을 벼랑끝까지 내몰게 한건 바로 조정이었음
저 당시 조정은 그저 합법적인 조폭기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양반 그리고 조정관리들이 잘 살기 위한 나라였으니
벼랑끝에 몰린걸 일반백성이 어떤 영향을 줬다고 일반백성을 약탈함 ㅋㅋ 차라리 봉기를 해서 쿠데타를 일으키던가 그저 조정이 자신들을 벼랑끝으로 내몰아서 어쩔수없이 도적이 됬다고 자기 합리화에 불과하지.
@@bumjinkim8468 명나라서 들여오는 물건 뿐만이 아니라 일반백성도 죽여버림 ㅋㅋ 책좀 읽으세요 특히 임꺽정은 본인을 밀고한 인간들은 무조건 잡아 죽였음
세상에서 가장 쉬운 선동이, 부자 놈들 나쁜 놈들이니 잡아서 때려죽이고, 그들 재산 나눠가지자.
임꺽정, 홍길동, 로빈 후드. 다 그런류지.
그걸 체계화 한게 공산주의고.
뭔소리 하는거임? 조선조정은 기본적으로 애민정신과 민본주의가 기본이였음... 완전 반대로 알고 계시네요 ㅋ
@@송밀리터리 세상에 어떤 나라, 어떤 정부가 애민정신을 내세우지 않은 나라 나 정부가 있나? 다 말은 그럴듯 하게 하고, 실제가 아니었던 거지.
원래 의적들은 없었다. 의적이라고 후세에 과대 포장, 미화된 테러리스트들만 있었을 뿐.
난봉꾼 홍범도 추가요
@@admandburke.김두환이지 깡빼치고 좋은넘 없지
민비
깡패 김두한
김구 추가
위인전까지 있었는뎈ㅋㅋㅋ 참 지금생각해보니 어처구니가 없지..
꺽정이 아주 오래전 옛날 이야기고 소설이지만 현 정치판를 보면 악인을 의인으로 포장을 하고 있지만 동조하는 사람들이 넘처나네요.
관리가 웬수 같은 도적놈들이니까 관리마저 족치는 인간백정이 의적소리를 들었구나.
의적이라 해도 역사는 의로운 활동을 기록하지 않는다.
정말 의적이었다면 구전으로 전해 내려왔을거임
저 시대는 양반이 제일 흉악한 도적 이었음.
양반의 욕심과 왕의 욕심이 원인이지만 그냥 도적놈이니 나쁜놈임 이러는 것은 어느 시대나 똑같음.
현대도 마찬가지지.
권력에 도전하면 다 흉악범임.
지금도 부정을 내부고발하면 밥줄을 끊거나 판, 검사가 엉터리 재판을 해서 항의해서 멱살이라도 잡으면 중범죄자 취급한다.
올바른 역사지식 감사합니다
도대체 뭘 보고 이게 올바른 역사지식이라고 하시는건지.
@@loyality02 어디가 올바르지 않는지 얘길 해보세요
@@loyality02 여태껏 임꺽정 홍길동 등은 방송등에서 의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의적인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의적은 아니고 완전 잔인한 도적이었다는게 올바른 지식이다 라는 의미다
@@월급루펭귄 느그 어머니가 너한테 잔소리한다고 애이 쓰글놈아 하면 진짜 쓰글놈이냐? ㅋㅋㅋ 미친새기 상황가 시대정황을 반영해서 감안해서 이해를 해야지 정부 관군 입장에서 그럼 아이고 나라 살림을 그지같이 해서 농민들이 일어나서 도적질이나 하게 만들고 죄송합니다 하고 쓰겄냐 마냥 의적인냥 성역화 시키는것도 문제지만 너처럼 대가리 장식으로 달고다니면서 1차원적인 생각밖에 못하는놈들이 더 문제
탐관오리가 득세하면 도둑도 생기는 법이다. 무조건 악인이라고만 말할수 있을까
임꺽정은 그래도 시궁창인 사회에 대한 분노로 일어난 추구자이긴 함. 민간에 재물 안 나눈 건 백정이라 천민에게까지 차별 받는 부조리 때문임. 나눠줬어도 국적으로 토벌해야 하는 조정과 관에서 의적이네 재물 나눠줬네 하고 쓸 이유는 없음
벽초 홍명희의 장편 소설 임꺽정에서 도적을 의적으로 만들었죠. 홍명희는 월북 작가입니다. 그래서 한때 임꺽정 소설이 금지 소설이기도 했었는데 이게 풀리면서 소설로 나오게 되었죠. 그때 저도 사서 읽었었는데 읽어보면 압니다. 정말 재밌다는 것을... 단점이라고 한다면 작필하다가 월북한 바람에 소설이 끝이 안나고 멈춰버린 점이라 하겠네요.
읽어보면 압니다 정말 재밌다는 것을 이 웃김 ㅋㅋ
북쪽지역 사람들은 어째서 사는게 힘들었을까,,, 조선시대때도 그렇고, 해방후 김씨왕조 시대때도 생지옥이고,,, 좋은 곳에 태어나는 것도 복이다,,
뭐 그당시 기록을 했다는건 글줄이나 아는 선비하고 양반이 기록했을건데 의적이라고 기록했을라구 옛날 기록들은 어차피 지들맘대로 아님?
빙고
즉위한 왕이 어리다고 대비가 수렴청정 하는데, 권력 행사는, 외척이든 다른 세력들이 죄다 행사 했으면서 마지막 책임은 왕 이름으로 책임 회피했죠. 저 시대도, 현재도 마찬가지로, 똑같습니다.
tv에서 나온 그대로의 얘기를 베이스로 만드신듯..
잼있쪄
멋진님자. 임걱정!!!
최근 정흥채님 근황 봤는데 진짜 전생에 임꺽정이었을듯 얼마나 관리들이 부폐했으면 도적을 칭송했을까 구월산에서 죽었다던데 임진왜란 때 활약했으면 큰일했을텐데 허기사 공을 세워도 백정이라 차별받았을듯
백정 차별은 1900년대 일제시대까지 계속되었지요
근데 임꺽정같은 사람이 소수일땐 범죄자일뿐이겟지만 세상사람들 대부분이 임꺽정같은 유형이면 세상은 아름다운 세상이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불합리에 순응하며 노예마인드로 살아가는 대다수 인간들과는 다르게 불합리에 처절히 맞서싸우는 용감하고 소신있는 사람이엿으니까 이런사람들만 있다면 세상에는 불합리라는거 자체가 사라지겟지
교차검증할 수 있는게 없어 단정적으로 말하긴 좀 힘들지 않을까... 조선왕조의 쓰래기성은 일단 차치하고 계략이든 진심이든 일부 백성을 돕는 시츄에이션도 없진 않았을 것 같은데~ 모르겠다 ㅎ
의적이 아니라는 주장또한 관군의 입장에서 기록한것으로 장담할수 없다 고 알고있는데 이영상의 근거자료가 무엇인지 부터 정확히 밝히는게 우선 아닌가 싶음. 역사는 원래 승자가 기록하는것으로 왜곡되기 마련이죠.
끝까지 봤는데 근거도없이 그냥 의적아님
무튼아님
댁논리면 세상에 믿을수 있는 역사기록은 하나도 없는뎁쇼? 사마천의 사기를 짱깨들 책인데 어떻게 믿냐던 볍신과 동레벨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일세
정사의 기록은 정부의 입장에서 기록되는것이니 다 믿을수는 없죠,정사와 야사의 중간정도로 이해하면될듯
심심풀이로 보는 것이지 유투브를 보고 곧이 들을려면 안보는게 낫습니다
황소를 맨손으로 때려 잡은 최초의 인간
@@bumjinkim8468 진짜라면 최배달은 두번째 인간이 되는거지
민중들 입장에선 관군과 관리가 더 미웠을 듯...
그 관군과 관리가 지랄나게 된 원인을 탓하지 않을까
드라마에선 관군들과 싸우다가 마지막까지 남은 이봉학이 임꺽정을 산비탈 아래로 밀고 자살한 다음에 임꺽정이 혼자서 다시 관군들 앞에 섰다가 화살맞고 죽은 걸로 나왔었는데...
그게 왜곡된 거였나보다. 그렇다면 동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에서 빠져야 하는 위인이 임꺽정인가?
드라마로 역사를 배우는 병신들이 있다더니
과거는 알 길이 없으나
현재는 의적이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비리와 부패가 만연하다.
8,90년대쯤이면 모를까. 지금은 무리겠죠.
뭘 말하시는진 알겠지만요.
그래도 어디 필리핀마냥 경찰이 대놓고 요구하진 않잖아요.
ㅎ
킹덤컴딜리버런스를 하면서 알 게 된 게 중세 유럽의 영주들은 과거엔 도적이였다는 사실이죠.
그걸 감안하면 그냥 패배했기 때문에 도적이 된 것 입니다.
임꺽정이 최후에 이겼다면 고려의 주몽처럼 왕까지 되었겠죠. 도적과 정치인은 돈의 앞면과 뒷면과도 같습니다.
임꺽정보다는 명종이 더 큰 도둑이었던거 같은데...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이지?!
다들 역사적인물로 뭔가 좋은이야기를 만들고싶었던걸까?
황꺽정은요?!
벽초 홍명희의 황당한 상상력이 도적을 의적으로 만들었죠.
반정부 세력을 미화해서 영웅으로 만들려는 사람들이 종종 있지요
홍명희는 공산주의자니까 그런 소설이 필요했고 임꺽정이라는 인물이 각색해서 영웅으로 만들기 좋은 소재였음
기록을 보다보면 홍길동도 임꺽정도 도적, 지금의 조직폭력배로 보이지만 그 보다 차별을 주제로 자극시켜 삼국지를 뛰어넘는 작품을 만들어낸 벽초같은 인물이 더 대단하다고 느껴짐.
임꺽정은 조선에 들어온 이민족 2세 출신으로 대규모 산적 두목이었고 그를 따르던 무리도 일반 백성이 아닌 귀화 이민족들이었습니다.
그건 고려말이고 조선 명종 때면 이미 현지화된지 오래임.
다만 풍습만 북방민족 전통이 남아있어서 도축업이나 말타고 활쏘면서 사냥 하기를 좋아함.
물론 농업이나 수공업에도 종사했지만.
백정들이 성격이 거칠어서 조선의 강력범죄의 태반이 백정잇으나 인식이 안좋았다고함.
백정 여자 도적이 약탈품 챙겨서 말타고 도주하는걸 관군이 추격했는데 여자 도적이 말타고 도주하면서 파르티안샷으로 활을 쏘는 바람에 놓쳤다는 기록도 있음
@AlexKorea9 여진족이 아니라 몽골계 타타르인입니다.
얼마나 차별받고 시달렸으면 도둑이 됐을까
이건100 프로 사실과 거리가멀다
자고로 기록이란 이긴자가 유리하게 적는게 사실이다 조선정부의 부패와 만행을 감추기 위해 어덯게 기록했을까 의문이든다
사실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죠ㅋㅋ
그시절 어떤상황인지는 지금시대사는 사람은 모른다 기록으로만 대충알뿐 하지만 그만큼 꺽정이 따르는사람이 많았는거 보면 대충그림나온다 역사는 승자의기록일뿐 ...
왕과, 양반이 악랄한 도적때.
도적도 저정도면 장인 등급아님?
빛내긴 했네요
홍길동도 마찬가지인데
임꺽정의 외모나 산적들 꾀죄죄한 차림새로 산속에서 무기 들고다니는거 보면
한국 도깨비의 원형인거같아요
비슷한게 허균의 소설이 아닌 실제 홍길동이라는 도적이 있었는데 매우 잔인한 인물이었다고 함.
그리고 임꺽정의 덩치가 크고 힘이 매우 셌다고 하는데 이는 당시 백정들의 경우 서양인의 후손들이 백정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키 180넘늠 한국인들 다 백정놈들 후손임
나랏님들때문에 저리된걸...누굴탓하겠소ㅠ
죽은자는 패자라서
역사에 악인으로남는법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은자인데잉꺽정을 의적으로 힘없는 서민들입으로내려온다는건 의정이 맞다본다
장길산도 도적이에요? 장길산은 도덕인데...
갈대밭을 내수사에 편입시킨것은 부당한 조치가 아닙니다. 그냥 벌판으로 놔두면 나라에서 관리를 할수가 없으니 임금의 사유재산에 넣은것인데 내수사토지는 세금이 시세보다 훨씬낮아서 소작민들이 다들 속하고 싶은 땅이었습니다, 도적질의 저의는 다른데 있었을 것입니다.
의적이었으면 구전되어 내려왔을것임. 근데 그런 구전은 없으니 내생각엔 도적이 맞을것 같음
사법시험 부활하라 로스쿨 철폐하라😅😅😅
승리자의 기록에 의존한 것일 수도 있지.
않나요.
우리가 아는 의적들은 사실 소설 속 주인공이었을 뿐이다....
임꺽정이 도적놈이었지만 민화로 의적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유는 부정 부패한 양반들이 임걱정 보다
더 도적놈들이었기에 그가 의적으로 내려 오는거임
그저 시대를 잘못 타 버렸던 비운아가 아닐까. 불합리에 맞설수도 없었던 양반 계급 차별과 부정 부패로 얼룩진 조선의 전후상황을 되짚어보면 그가 이렇게 될수밖에 없었다는것도 납득은 가지만.
나라의 감투쓴 큰도둑들과 일반 백성 좀 도둑의 환상의 콜라보
다들 단순하네;
역사는 원래 승자에 의해
기록된다는 사실을 모르나;
조선왕 명종 입장에서 탐관오리를 처벌하는
정의로운 의적 임꺽정을 잡아죽였다! 라고 하겠냐ㅋ
그러면 지들이 손해인데. 무조건 임꺽정이
나쁜놈이다라고 욕하면서 죽여야지 ^^
물론, 내 말도 확실함 증거는 없지만
역사는 승자에 의해 기록된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묜 충분히 생각해볼 이야기 :-)
임꺽정이 의적이라는 얘기는 어디에도 단 한자의 자료도 없음 진짜 의적이면 일말의 자료 풍문으로 라도 있어야 하는데 의도적으로 의적화 되기전까지 그런 자료는 단 1도 없음 임꺽정 장길산등이 의적으로 묘사된 시기가 다 비슷함
@@스라소니-l6m 조선왕조실록에 도적 실명이름이 기록된 자체가 엄청난거임. 한 인물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입체적으로 평가가 기록될 정도의 인물이 되려면 왕, 우의정, 좌의정 정도는 되야 함. 그러니까 님이 말하는 부분은 그건 당연한거임. 그럼 여기서 왜 임꺽정을 의적이라고도 볼 수 있냐? 당시 상황이 부정부패가 심했던 시기여서 농민들이 억울하게 토지 다 뺏기던 시절임(이런 상황은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되어있음). 그런데 임꺽정처럼 저렇게 역사적으로 실명이 기록될 정도의 인물이 그냥 단순히 잔인한 도적이였을까? 단순히 잔인한 도적들중 1명인 임꺽정한테 그렇게 부하들이 몰리고, 세력이 커지고, 역사서에 이름이 기록될 정도로 유명해질 수 있었을까? 이러나 저러나 당시 상황에서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하층민들한테 임꺽정이 인기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정황상 팩트일 수 밖에 없음 :-)
잼있는영상또읍나.?
차별을 한 이유는 그들이 백정이라서가 아니라
이민족이었죠. 인종차별이었던것.
그래서 백정이 된 것이고. 백정은 고기를 팔아
상당한 재산을 갖고 있었다 합니다.
한국에 그런 인물이 한둘인가 존경해야할 인물을 역적 악인으로 만들어 정치적으로 이용해먹고
비리 투성이에 성범죄자 들이 깨끗한척 민주화 투사 가면쓰고 귀족놀이 하는것 만 봐도
불과 몇년 몇십년전에 일어난 일도 다 거짓말로 악인이 민주화 투사가 되고 이런게 한두개도 아니고
우리나라 역사는 9할이상 구라고 나쁜놈이라고 배우는 사람이 알고 보면 위인인 나라임
저때나. 지금이나 간신들은 들끓고 있으니😢
이 세상에 의적이 어디 있겠어요.
차라리 조선을 무너뜨리고 신분제를 타파하고 새로운 나라를 세울 생각을 했었더라면...
도적이 아니라 의인이 될 수 있었을 터인데.
신분차별과 지역차별 연고 혈연지상주의 우리가 남이가 정서 끼리끼리 훈훈한 전통과 관행을 유지해야 하는 사람들의 고정관념에서 보면 나쁜 도적이긴 함.
홍범도도 과거 재조명 해주시면 좋을듯
굶어 죽으나 도적이되서 잡혀 죽으나 저들은 선택지가 없었을듯
기록이란 양반들이 한것이니 그건 모를 일이다.
의적이 어딧노 다 도적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했던 홍길동
나라가 자신들의 치부를 가리려고 악인으로 포장한 것 같음.
미화할 필요는 없지만 그대로 역사에 기록하면, 그것 또한 왕과 관리가 병신이라 생긴 일이라서.
같이 못났다고 썼을 것 같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일뿐
저때 기록은 제대로 했겠나싶다 지들 유리하게 하겠지
의적은 없다.
임꺽정을 못 잡는 전개는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못 잡을 줄을 몰랐지.
제목은 그런데 내용은 사실상 임꺽정을 만든건 당시의 양반과 조정의 부패가 만들었다는 소리네
그런데 도적이라고 단언만 은 할수 없어요. 나라에서 토벌시에는 당~연이 도적이겠죠. 왜? 정당성 부여는 그거외에는 없는거죠. 기록도 그렀게 되어야 나라에 정당성이 부여 되는거겠죠. 내 객관적인 생각은 백성들은 건드리지 않은 집단에는 근접이 된다고 봐요. 의적! 의적! 이렀게 아~무 근거 없이 전해지지는 않거든요. 무참히 백성들을 죽이고 약탈했다면 의적에 의자도 구전은 없고 나쁘고 악랄한 도적놈 이었다고 구전되었겠죠.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여지는 것. 부패한 정권에 짓눌린 민초일 수도 있고, 그저 도적놈일 수도 있음. 임꺽정을 직접 본 그 시절 사람이 아니고서야 그를 의적이네 도적이네 알 수 없음. 저 기록을 남긴 사람은 분명 글을 쓸 줄 아는 기득권일테니, 그들의 입맛에 맞게 기록을 남기는 법임.
조선시대 역사치고 제대로된게 뭐가 있다고 ㅋㅋㅋ
암튼 잘봤음
홍길동도....
이 영상을 봐도 의적으로 보이는 1인
교육도 제대로 못 받을 꺼라 당연함
이나라는 자유민주주의국가인가 인민공화국인가......
기록 자체를 누가 했느냐를 보면 좀
김두한도 마치 영웅처럼 포장했지.
정말 위대하고 슬기롭고 지혜로운 우리 선조새끼들이네요
악마보다 더 악랄했던 양반들에 비하면야...새발의 피지
선악은 필요없고 힘센 놈이 장땡이다 그때 임꺽정이 조선왕조를 몰아내고 임씨 왕조를 세웟어야햇다
다 그런거지.
무협지도 따지고보면 깡패새끼들인거처럼.
중요한건 포장을 어떻게 하느냐.
애들 한테 가르치는 노래가사가 저리 허술하게 정해졋노 수정도 안하고 계속 사용하고 ㅉㅉ
확실한건 의적은 아니었네요
도적 의적이 어디있음
에이 도적한테 당해도 쌌네.. 미화되도 타당했네
임꺽정 김두한 보면 민중을 선동하기가 얼마나 쉬운건지 알 수 있음 항상 경계해야 됨
죽음을 선동하는거?
저런 쓰레기를 의적으로 포장해 준 위인은 대체 누구인거야??? 여태껏 임꺽정=의적이라는 것으로 알고 있었던 사람은 배신감 느끼겠네...
세상에 업적은 있지만 위인은 없음.
정부군이 이겼으니 유리하게 역사를 남기지않았을까요 ㅎㅎ
미게할수록 단순히 힘과 객기를 숭상함. 적어도 서양에서는 성과로 평가함.
의적이든.도적이든 하여튼 사람을 궁지로 몰면
아무리 착한 사람도 악에 물들기시작합니다.
앞으로 제목에 신경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임꺽정이 무식한줄 알았는데 똑똑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