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그저 삼촌팬입니다 인생의 권태로움과 인간관계에 의한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고있는 흔한 사람이구요 이 노래를 들으며 저와 비슷하게 좋지않은 상황을 이 악물고 버티며 가슴을 후벼파는 상처가 힘들지 않은척, 아무렇지 않은척 하다가 왈칵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이 노래를 듣다보면 그래, 이제 아픔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자 라고 느낄수도있지만 그래, 이제 할만큼했다... 그만 포기해 괜찮아... 라고 느껴지기도 하네요 듣는사람에 따라 상처가 없는사람은 없기에 누가듣더라도 먹먹하고 울컥하게 만드는 참 신기하고 대단한... 노래인것같아요 멜로디 듣는순간 너무 가슴이 아리고 눈물이 쏟아지는걸 막을수없어서 인생처음으로 혼자 숨어서 듣는노래입니다
너무 아름답다 프로젝트로 시작한 그룹이, 초짜들이라고 조롱받던 밴드가, 어느새 1주년을 넘어서고, 펜타포트에서 공연도 하며 논란도 정면으로 돌파해내고 1년만에 같은 장소에 돌아와서 부르는 노래란... 참으로 낭만적이구나 그 낭만 뒤에 남몰래 흘린 눈물이 얼마나 많은지, 참으로 느낄 수 있다 계속해서 나아가자. QWER 화이팅!
For a whole month, genius songwriter and producer Ezreal (Lee Dong-hyuk) had been struggling to complete the lyrics to this beautiful song. But then Magenta came up with the perfect ending lyrics to finally complete it. And here we are with another of QWER's masterpieces. 🎵🎶❤😭
QWER - Goodbye, My Sadness Lyrics How have you been? Have we come too far to start with a simple greeting? Always with the same words, I hurt you and regret it after it's too late No matter how much I try to fix my spilled heart, it’s useless No matter what I do, we can’t go back to how it was before The tears that fell Your trembling voice It was all directed at me I only realize it now I’m sorry for leaving you here for far too long With this last late goodbye Bye, bye, I’m really letting you go now Though this usual farewell might not be easy It’s okay, after sadnеss passes In that place, new mеmories will embrace you again To my reflection in the mirror who once shouted out the most hateful words, I now send a small greeting Thank you for holding on Now I’m trying to muster up the courage On opposite sides In our separate worlds We each take a step forward You know, when we meet again someday Let’s greet each other with a bright smile With this last goodbye Bye, bye, I’m really letting you go now Though this usual farewell might not be easy It’s okay, after sadness passes In that place, new memories will embrace you again Bye, bye, farewell to the nights of turbulence Bye, bye, embracing all the memories now With hands full of scars I send my last goodbye Thank you for every moment Bye, bye, I’m really letting you go now Though it was hard for me to say goodbye When I finally open up the heart I’ve kept closed On the path I once walked A clumsy flower blooms
어제 큐떱이들 보고 정말 좋았어요 좋았는데.. 오늘 좋아하는 친구에게 정말 용기내서 고백했는데 거절 당했네요 후회는 없는데 마음 어딘가가 크게 빈 느낌이고 이걸 표현할 곳도 없어서 그냥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나요😂 그러다 집 가는 길에 문득 어제 들은 이 노래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들으니 여전히 좋은데 하루만에 듣고 느끼는 감정이 이렇게 다를 수가😅항상 큐떱이들한테 위로 받고 가요 고마워
이 노래의 가사는 여러가지로 각자의 상황에 따라 해석이 될 거 같은데요. 저같은 경우엔 특히 훌쩍 지나가버린 저의 젊은 날에 대해서 그 아련함을 느끼게 해 주는 거 같아요. 40대가 되고 나서 이제 다신 돌아갈 수 없는 나의 10대 20대 30대 이런 걸 생각하면서 너무 슬픈 감정이 많이 들었어요. 40대가 된 내가 그동안 놓지 못했던 그 이전의 나에게 이제는 진정 안녕을 고하고 놓아주는 그런 느낌.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젊은 날 그 젊은 시절 추억을 함께했던 사람들 이제는 늙어버린 부모님과 결혼해서 자주 만나기 어려워진 친구들 여러 이유로 헤어지게 된 연인들 그 옛날 먼저 떠나버린 반려견 등 지나가버린 것들에 대한 추억과 후회 미안함 아쉬움 그리고 체념과 무뎌짐 이런 모든 것들이 이 곡을 들으면서 겹치고 슬프기도하고 아름답기도 해서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게 해 줘서 정말 명곡이라고 생각하는 요즘이에요.
과거의 힘들었던 자신에게 보내는 작별 인사네요 이건 힘들었던 시연에게도, 각자의 이야기가 있는 qwer멤버들도 모두 이입되는거 같습니다 아니, 서투르고 후회가 남았던 젊은 시절을 겪은 우리 모두의 과거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일지도 모르겠네요 용기가 없어서, 후회만 남아서 과거만 붙잡고 추억하며 떠나보내지 못했지만 이제 과거의 나에게 그만 작별 인사를 고합니다 미래의 나에게는 후회없는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채널 관리하시는 분에게 하나 제안을 드리자면 팬덤 확장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힌디어 자막을 제공해 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QWER의 음악이 우물 안에만 머물기를 원치 않습니다. QWER의 노래는 주옥같은 가사들이 많기 때문에 해외팬들도 꼭 가사의 뜻을 알고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올 해 내내 겪은 허전함과 슬픔을 외면하기도 하고 그것에 상처받기도 하면서 지냈어요. 어떻게 했어야 하나, 내가 너무 못난 탓일까 등 여러 생각에 휩싸이면서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러던 와중에 QWER을 알게 됐고, 그들의 도전을 지켜봤고, 음악적 취향도 맞으면서 팬이 됐습니다. 그리고 이번 앨범에서 이 곡을 처음 듣는 순간 눈물이 나더라고요. 어찌보면 힘든 일과 슬픔을 마주보고 받아들이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구나 느낄 수 있었어요. 그러면서 마음도 한결 편해지기도 했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면서 제 자신을 더 단단하게 만드려고 하는중이에요. 그 과정에서 QWER이 큰 힘을 줬고요. 저처럼 아마 각자의 사연 속에서 감동을 받고 공감하는 이들이 많아졌을거에요. 멤버들도 힘들 때는 바위게도 그리고 팬이 아니신 분들도 노래 통해서 힘을 얻는다는 사실을 통해서 위로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1년전 모두가 모였던 바로 그 자리에서 1년 간의 진심을 담은 열정과 노력으로 이렇게 감정 풍부한 멋진 밴드 사운드과 보컬을 보여주다니 역시 큐떱은 낭만이에요. 성장형 밴드란 말로도 모자라고 그냥 낭만 그 자체입니다. 1년간의 노력으로 멤버들의 발자취에 서투른 꽃이 아니라 정말 아름다운 꽃이 피어난거 같아 너무 좋아요. 항상 응원해요 QWER💚
일렁이던 밤..... 눈물이 고여 눈앞이 일렁인다는 것인가... 하... 일상을 버티기 위해서 감정 기복 없이 지내던 나에게 기쁜 일로 생긴 기복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감정 기복이 생기게 만들어 준 노래... 한 것 눈물을 흘리는 것도 박장대소를 한 것 못지 않게 개운하고 위로 받는 일이 될 수 있구나... 고마워요
어떻게 지냈어 한마디 건네보기엔 멀리 와버린 걸까 늘 같은 얘기로 상처를 주고 나서야 늦은 후회를 하나 봐 엎지른 마음은 아무리 돌이키려 해도 소용없는 일인 걸 어떻게 해도 다시 그때로 되돌릴 수는 없잖아 뚝뚝 떨어진 눈물 떨린 네 목소리는 내게 향해있던 걸 이제야 알아 너무 오래 이곳에 멈춰둬서 미안해 많이 늦은 인사를 끝으로 Bye Bye 이젠 정말 보내주려 해 뻔한 인삿말이 쉽진 않겠지만 괜찮아, 슬픔이 지나간 그 자리에 또 새로운 추억이 너를 안아줄 테니까 가장 미운 말들을 쏟아내던 거울 속 내게 작은 안부를 건네 버텨줘서 고마워 이제는 좀 더 용기 내보려 해 서로의 반대편에 각자의 세상 속에 한 발 걸음을 옮겨 있잖아, 우리 언젠가 또 만나면 환하게 웃어주자 마지막 이 인사를 끝으로 Bye Bye 이젠 정말 보내주려 해 뻔한 인삿말이 쉽진 않겠지만 괜찮아, 슬픔이 지나간 그 자리에 또 새로운 추억이 널 안아줄 거야 Bye Bye 이젠 안녕, 일렁이던 밤 Bye Bye 기억들을 끌어안고서 이제 상처투성이 손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해 고마웠어, 모든 순간 Bye Bye 이젠 정말 보내주려 해 안녕 한 마디가 어려운 나였지만 머금던 맘을 열어보니 지난 나의 발자국에 서투른 꽃이 피어나 la la la la la la , la la la la la la la la , la la la la la la la.
韓国語を調べながら聴きました。
解釈は少し難しく、分からないところもあるが涙が出たのは事実。簡単な言葉では表せないが、切なさの中にも前を向く光が輝いている、そんな曲だと感じた。ありがとう。
Siyeon expression is so perfect.. so beautiful
감정도 감정인데...
보컬 실력이 말도 안됨ㅋㅋㅋ
저 음역대를 어떻게 저렇게 섬세하게 부르는 거야
진짜 끝까지 잡고 있네... 발성 미쳤다 진짜
This song is beautiful, it's my favorite in the album
선천적으로 몸이 불편한채로 태어나 힘들게 살아온 날을 위로 받는 곡을 찾았네요 감동의 눈물이나네요
제가 작업치료를 공부하고 있어서 이 얘기가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위로되길 바라면서 댓글 달아요.
선천적으로 몸이 불편하면 일상생활에서도 힘든게 한두가지도 아니고 많이 힘들텐데 잘 살아와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더더 좋은일만 있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께요🍀🍀
안녕하세요
저도 그저 삼촌팬입니다
인생의 권태로움과 인간관계에 의한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고있는 흔한 사람이구요
이 노래를 들으며 저와 비슷하게
좋지않은 상황을 이 악물고 버티며
가슴을 후벼파는 상처가 힘들지 않은척, 아무렇지 않은척 하다가 왈칵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이 노래를 듣다보면
그래, 이제 아픔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자 라고 느낄수도있지만
그래, 이제 할만큼했다... 그만 포기해 괜찮아... 라고 느껴지기도 하네요
듣는사람에 따라 상처가 없는사람은 없기에 누가듣더라도 먹먹하고 울컥하게 만드는 참 신기하고 대단한... 노래인것같아요
멜로디 듣는순간 너무 가슴이 아리고 눈물이 쏟아지는걸 막을수없어서 인생처음으로 혼자 숨어서 듣는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들어보니 돌아가신 할머니를 이제 잘 보내주셔야 할거 같네요..제 마음속에서는 언제나 살아있어는데 바이바이 이 부분에서 참 마음이 슬퍼지네요 할머니 생각도 나고 QWER 노래는 언제나 도움이 되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이 노래가 이 정도로 좋은 지 몰랐음. 젠타 작사였나... 어떻게 이렇게 예쁜 가사를 생각 할 수 있지... 4:03 이 부분 가사도 좋지만, 시요밍이 끝음을 고음 처리 해서 너무 좋음 진짜
노래도 너무 좋고 비쥬얼도 너무 좋고 내맘은 몽글해지고...
노래가 그리고 보컬이 윤하 초창기 시절 느낌나서 진짜 좋다
진짜 슬프다.. 근데 노래는 되게 좋네 ㅠㅠ❤❤
이별은 슬프지만 그 슬픔과 이별하면 추억이 다가온다
이별이 추억이 되는 사이 슬픔이 내 인생에 가장 긴 여운이 남아 이 곡을 자꾸 찾게 된다
요즘 너무너무 힘든데 이 슬픔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qwer은 노래가 다 좋아요
この音楽を作った人は天才ですね❗韓国だけじゃなく全世界の人がこの音楽を聞いたら、意味が解らなくても、いい曲やと思ってくれると思います👍またこの場所で撮影してくれるのが、またいいです😊
Qwer노래는 너무너무 좋고감동적이네요❤
단순히 유명해진 것보다도 이렇게 내적 성장을 크게 했다는게 너무 대단합니다 진심으로 노력하고 고생한 멤버들이 노래하는 곡이라서 더 와닿네요
아니 진짜 이건 보컬을 너무 잘 뽑았다.....가사 전달이 정말 가슴에 와닿게 됩니다....야심한 밤에 들으니 옛 생각 많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너무 아름답다
프로젝트로 시작한 그룹이, 초짜들이라고 조롱받던 밴드가,
어느새 1주년을 넘어서고, 펜타포트에서 공연도 하며 논란도 정면으로 돌파해내고
1년만에 같은 장소에 돌아와서 부르는 노래란... 참으로 낭만적이구나
그 낭만 뒤에 남몰래 흘린 눈물이 얼마나 많은지, 참으로 느낄 수 있다
계속해서 나아가자. QWER 화이팅!
정말 비주얼 그룹이란 말이 어울릴만큼 모두가 아름답네요.
슬프고 아름다운 음악은 그야말로 화룡점정.
끝까지 이런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시길....
신기하죠… 해철이형에게 위로 받으며 자라온 아재입니다… 사춘기때부터 마왕노래 들으며 위로 받았는데… 마왕이 별이 되신지 10년차에 어른이 된 저를 위로해줄 수 있는 노래가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션에 시연님 목소리에 너무 좋은 노래에요. 가사에 몰입하니 눈물이 더 나네요😭😭
차 안에서 운전하며 들으면서 펑펑 울었네요 최근 몇년동안 들은 노래중에서 가장 와닿은 가사였습니다
기대한 보람이 있는 영상이였다.
이 곡 들을때마다 힘들때 힘이 되고 위로해주는 느낌이 좋아서 더 빠져드는거 같다…
QWER 노래는 명곡만 있는듯!❤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해야해~!
사연있는 시연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다. 지하철에서 못들어. 눈물나서.
For a whole month, genius songwriter and producer Ezreal (Lee Dong-hyuk) had been struggling to complete the lyrics to this beautiful song. But then Magenta came up with the perfect ending lyrics to finally complete it. And here we are with another of QWER's masterpieces. 🎵🎶❤😭
그 누구도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며 사는 법만 알려준 내 평생 가장 사랑하는 우리 할머니, 너무 보고 싶어요.
어리숙하고 후회스럽고 아픈 과거들을 떠올리며 그 과거의 아픔들이 씨앗이 되어 지금의 멋진 내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이 많이 났어요. 가슴을 적시는 가사에 이 음색이 마음을 많이 흔드네요
QWER - Goodbye, My Sadness Lyrics
How have you been?
Have we come too far to start with a simple greeting?
Always with the same words, I hurt you and regret it after it's too late
No matter how much I try to fix my spilled heart, it’s useless
No matter what I do, we can’t go back to how it was before
The tears that fell
Your trembling voice
It was all directed at me
I only realize it now
I’m sorry for leaving you here for far too long
With this last late goodbye
Bye, bye, I’m really letting you go now
Though this usual farewell might not be easy
It’s okay, after sadnеss passes
In that place, new mеmories will embrace you again
To my reflection in the mirror who once shouted out the most hateful words,
I now send a small greeting
Thank you for holding on
Now I’m trying to muster up the courage
On opposite sides
In our separate worlds
We each take a step forward
You know, when we meet again someday
Let’s greet each other with a bright smile
With this last goodbye
Bye, bye, I’m really letting you go now
Though this usual farewell might not be easy
It’s okay, after sadness passes
In that place, new memories will embrace you again
Bye, bye, farewell to the nights of turbulence
Bye, bye, embracing all the memories now
With hands full of scars
I send my last goodbye
Thank you for every moment
Bye, bye, I’m really letting you go now
Though it was hard for me to say goodbye
When I finally open up the heart I’ve kept closed
On the path I once walked
A clumsy flower blooms
Thank you for this! I already loved the sound of the song but this helps me understand its context and meaning. 🙂👍
어제 큐떱이들 보고 정말 좋았어요 좋았는데.. 오늘 좋아하는 친구에게 정말 용기내서 고백했는데 거절 당했네요 후회는 없는데 마음 어딘가가 크게 빈 느낌이고 이걸 표현할 곳도 없어서 그냥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나요😂 그러다 집 가는 길에 문득 어제 들은 이 노래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들으니 여전히 좋은데 하루만에 듣고 느끼는 감정이 이렇게 다를 수가😅항상 큐떱이들한테 위로 받고 가요 고마워
이 노래의 가사는 여러가지로 각자의 상황에 따라 해석이 될 거 같은데요.
저같은 경우엔 특히 훌쩍 지나가버린 저의 젊은 날에 대해서 그 아련함을 느끼게 해 주는 거 같아요.
40대가 되고 나서 이제 다신 돌아갈 수 없는 나의 10대 20대 30대
이런 걸 생각하면서 너무 슬픈 감정이 많이 들었어요.
40대가 된 내가
그동안 놓지 못했던
그 이전의 나에게
이제는 진정 안녕을 고하고 놓아주는 그런 느낌.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젊은 날
그 젊은 시절 추억을 함께했던 사람들
이제는 늙어버린 부모님과
결혼해서 자주 만나기 어려워진 친구들
여러 이유로 헤어지게 된 연인들
그 옛날 먼저 떠나버린 반려견 등
지나가버린 것들에 대한 추억과 후회 미안함 아쉬움 그리고 체념과 무뎌짐
이런 모든 것들이
이 곡을 들으면서 겹치고
슬프기도하고 아름답기도 해서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게 해 줘서
정말 명곡이라고 생각하는 요즘이에요.
공감되네요
인생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제가 어떤 일을 하면서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남동진 한번뿐인인생이라 누구도 조언을 해주기가 어려울거같아요. 그치만 후회없이 하고싶은거 하는게 좋지않을까요? 파이팅!
귀속에 흐르는 선율에 감사를 표합니다
응원합니다 오래오래 좋은곡들을 불러주세요
가사가 너무 아름답다.. 지나간 사랑,추억,슬픔들을 전부 대입해도 노래가 이상하지 않음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않겠습니다. 이별의 끝이 후회로 남지않게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우울해하지않을게요.괜찮아요...슬픔이 지나간 그 자리에 또 새로운 추억이 찾아올테니까
qwer 잘 알지는 못하지만 썸넬 넘이뻐서 들어왔어요 노래 좋네요!
사람 맘을 움직이면 아티스트지 아티스트가 별거 있냐. 니들이 최고의 아티스트다.
진심 개 오글거리네
@@postgres2981아저씨 누군데요!
@@postgres2981감성노래 댓글에서 염병떨지말고 느그 커뮤로 가세요^^
@@postgres2981 아저씨! 누군데요!
@@postgres2981말 정말 이쁘게 하네😂
김계란은 진짜 신이다 저런 보컬을 어디서 구했을까. 보컬이 씹사기임. 궁극기인 이유가 있음
아이돌이 이런 라이브가 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정말 신의 한수
오버하노
우리 맑음이들 노래 제목처럼 그간의 슬픔은 안녕하고 보내버리고 앞으로는 맑은 날들,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기를 응원할게요!!
QWER 사랑해🤍🩷💙💚
안녕나의슬픔, 가짜아이돌, 디스코드, 고민중독, 내이름맑음 하나하나 너무 좋다.
시요밍 너무 예쁘고 노래잘부르고 춤추는거 귀여워 미치겠음
Temazo, mi canción preferida
소름돋았다 qwer의 존재증명이다 성장형 밴드의 표본 비주얼도 실력도 성장중 모든 논란을 정면으로 맞서 싸워서 증명중인 당신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 나의 슬픔 곡 너무 좋은듯 QWER감기조심해여 응윤 할게여 화이팅❤❤
과거의 힘들었던 자신에게 보내는 작별 인사네요 이건 힘들었던 시연에게도, 각자의 이야기가 있는 qwer멤버들도 모두 이입되는거 같습니다 아니, 서투르고 후회가 남았던 젊은 시절을 겪은 우리 모두의 과거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일지도 모르겠네요 용기가 없어서, 후회만 남아서 과거만 붙잡고 추억하며 떠나보내지 못했지만 이제 과거의 나에게 그만 작별 인사를 고합니다 미래의 나에게는 후회없는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최근에 좀 많이 지쳤는데 안녕 나의 슬픔 듣고 속시원하게 크게 한 번 울어버리고 다시 힘내서 나아가고 있어요 ☺️ 항상 좋은 노래 좋은 음악 들려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해요 우리🫶
신곡만 꾸준히 내면 qwer 오래 갈꺼라고 확신합니다
걸그룹 중에 밴드 컨셉은 지금 qwer 이 유일한 그룹이고
J팝 스타일 음악장르를 지향하는 그룹도 QWER 이 유일합니다
틈새시장을 잘 공략해서 오래오래 유지하길 바랍니다
아마 글로벌로 나갈 예산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QWER는 글로벌 재능이 있고 외국인으로서 그들이 미국에 필요해요
밴드로서 오래 활동 했으면 좋겠다. 이제 성장의 반절 왔다고 본다. 여러 음악적 시도를 통해 4인조 여성밴드로서 끝까지 살아남아줬으면 좋겠다.
このsiyomingはかわいさ200%😍
마지막 가사.. 어쩜 표현이 너무 ㅠㅠㅠ '머금던 맘을 열어보니 지난 나의 발자국에 서투른 꽃이 피어나'
노래 너무 좋아!
가사 너무 좋아!
시요밍 보컬 너무 좋아!
QWER 좋아!
지난 나의 발자국에 서투른 꽃이 피어나.. 젠타야 이런 아름답고도 아련한 표현은 너의 아픔에서 나온거겠지?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화이팅🩷🩷🩷🩷🩷🩷 4:04
이 노래는 락발라드의 새로운 부활이며, 큐떱에게 영원히 레전드로 남을 노래입니다.
진짜..최고입니다.
이노래가 멜론top100 들어가야지
채널 관리하시는 분에게 하나 제안을 드리자면 팬덤 확장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힌디어 자막을 제공해 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QWER의 음악이 우물 안에만 머물기를 원치 않습니다. QWER의 노래는 주옥같은 가사들이 많기 때문에 해외팬들도 꼭 가사의 뜻을 알고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니가해
@@user-zf7po2tv9b나빴다
4:28 쵸단 멋지다 맛깔나는 드럼
그리고 마지막 노랫말이 정말 좋다
영상이 진짜 너무 완벽하고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1년동안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진짜 나이 40 넘어서 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 그렁그렁한다
억지 영어가사 안 넣고, 서정적인 느낌을 잘 살린 가사덕분에 너무 듣기좋죠
QWER🎉 노랫말도 좋네요😊
韓国語まったくわからないのに
なんだ🤔
こんなに感情が揺さぶられて切なさ、涙が出てくるのは😭
でもそれがQWERの魅力であり、素晴らしさなのかもしれない👍
가사 알게되면 펑펑 울걸
우왕 나 눈물 나오는데 qwer항상 화이팅하구 오래가자구요🤍💜🩵💚
QWER은 이런 영상들이 있어서 좋음!
안나슬 너무 좋아요. 듣고듣고듣고 또 듣고듣고 계속 듣고 있어요~~~
사실 올 해 내내 겪은 허전함과 슬픔을 외면하기도 하고 그것에 상처받기도 하면서 지냈어요. 어떻게 했어야 하나, 내가 너무 못난 탓일까 등 여러 생각에 휩싸이면서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러던 와중에 QWER을 알게 됐고, 그들의 도전을 지켜봤고, 음악적 취향도 맞으면서 팬이 됐습니다. 그리고 이번 앨범에서 이 곡을 처음 듣는 순간 눈물이 나더라고요. 어찌보면 힘든 일과 슬픔을 마주보고 받아들이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구나 느낄 수 있었어요.
그러면서 마음도 한결 편해지기도 했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면서 제 자신을 더 단단하게 만드려고 하는중이에요. 그 과정에서 QWER이 큰 힘을 줬고요.
저처럼 아마 각자의 사연 속에서 감동을 받고 공감하는 이들이 많아졌을거에요. 멤버들도 힘들 때는 바위게도 그리고 팬이 아니신 분들도 노래 통해서 힘을 얻는다는 사실을 통해서 위로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래요🍀🍀😊
QWER 최고의 곡!
어제 장모님 발인하고 차 안에서 이 노래 들으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세상은 그대로인데 장모님만 없다고 슬퍼하는 아내를 위로 하며... 평생 잊지 못하겠지만 슬픔을 어서 안녕하고 싶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내분 잘 위로 해주시고, 슬픔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슬퍼할수 있을때 슬퍼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슬픔이 무뎌지는것도 슬프더라구요.
금방 지나갈겁니다. 자연스레 잊도록 너무 애쓰지도 마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one year ago we had Harmony of Star, now we have Goodbye My Sadness. QWER 너무 너무 감사헤요!!
안녕, 나의 슬픔 너무 노래 좋아요 이 노래 들으면서 마음이 안정이되요!!! 항상 응원합니다 QWER 화이팅!!!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 곳에서 지난 날의 슬픔에 안녕을... 고마웠어 잘 가!
세상에 이별 안해본 사람은 어디 있겠나.. 라믄 마음으로 듣다보니 울컥하고 울렁 거리는 마음이 올라옵니다.
이번 앨범 최애곡임ㅠ
저도 😭
ㅇㅈ
저는 qwer곡중에 최애곡임
저도임!!
100점만점에 1000점인 노래 훗날 차트 역주행으로 1위할 노래 모든 노래부분 시상과 다른 아티스트가 계속 기억하며 커버할 노래
안나슬은 들을때마다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게 된다😢
모든게 완벽한 LIVE CLIP이네요. 노래는 말 할 것도 없고 아이들 의상까지 퍼팩트. 기념비적인 영상입니다.
Makin banyak fans internasional komen di konten2 qwer, semangat gadis2ku ❤❤❤
1년 전 친한 친구가 떠나갔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그 친구가 생각나고, 이제 다시 볼 수 없으니 보내줘야 한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새로운 추억이 너를 안아줄테니까 라는 가사가 .. 아름다우면서도 큰 결심을 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 저도 모르게 펑펑 울어버렸네요 .. 감사합니다 :)
이번달이 어머니 10주기여서
그동안 무덤덤 해지려 노력하고
일부러 강한척 눈물도 참으며
지냈는데
영상보고 그동안 참았던 눈물이
터져 펑펑 울었습니다ㅠㅠ
아직 제 맘속에서 어머니를 완전히 떠나보내지 못했나 봐요..
힘내세요
@@Kouku-Saton 감사합니다 힘내서 살아가겠습니다
떠나보내지 않아도 되요. 어머니는 다른 형태로 여전히 세상에 쓰니님과 함께 존재하고 계시니까요. 힘내세요..
날씨도 완전 맑지않고 살짝 흐린게 ㄹㅈㄷ 인것같음… 안녕나의슬픔이라 더 그런듯 힘든 순간 다 지나고 행복해서 이제 과거의 자신이랑 이별하는데 아직 슬픈기분이 남아있는 느낌임… 그 느낌을 날씨가 더 극대화 시키는듯
처음을 알렸던 장소에서 부르는 안나슬~~
이거 너무 귀한거 아닙니까!!
1년전 모두가 모였던 바로 그 자리에서 1년 간의 진심을 담은 열정과 노력으로 이렇게 감정 풍부한 멋진 밴드 사운드과 보컬을 보여주다니 역시 큐떱은 낭만이에요. 성장형 밴드란 말로도 모자라고 그냥 낭만 그 자체입니다. 1년간의 노력으로 멤버들의 발자취에 서투른 꽃이 아니라 정말 아름다운 꽃이 피어난거 같아 너무 좋아요. 항상 응원해요 QWER💚
여러분의 노력과열정에 감동해 응원하는 사람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쵸단 마젠타 히니 시연
친구야.. 왜그렇게 허무하게 간거니..
이노래 듣는데 니생각이 너무나서 눈물이나는구나..
지난날의 슬픔들은 안녕, 다가올 밝은 내일에게 안녕.
언제나 응원해요 🤍💜💙💚 QWER 좋아해!!
이 노래는 진짜 내 인생에 남을 위로의 노래가 될 것 같다.
아우 .. 주말에 또 눈물 한 방울 흘렸네.
이 곡은 들을 때 마다 과거의 초라한 자신을 외면하던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노래인 것 같아요
어떻게 멤버 모두 아련해...큐떱만의 감성이 완성된 것 같아서 행복해요❤
그냥 이노래는...그냥 좋아...그냥 힘이 나고 눈물이 나고 그냥 좋아요
일렁이던 밤..... 눈물이 고여 눈앞이 일렁인다는 것인가... 하...
일상을 버티기 위해서 감정 기복 없이 지내던 나에게 기쁜 일로 생긴 기복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감정 기복이 생기게 만들어 준 노래...
한 것 눈물을 흘리는 것도 박장대소를 한 것 못지 않게 개운하고 위로 받는 일이 될 수 있구나... 고마워요
스트리밍도 좋지만 좋은 음질로 듣고 싶어서 네이버에서 다운받았는데 다르네요... 다들 음원을 사서 좋은 음질로 들어보세요
불협화음으로 시작한 장소에서 이젠 협화음으로 다시 이야기를 써가는구나.. 항상 응원하고 사랑한다!
와.. 표현
어떻게 지냈어
한마디 건네보기엔
멀리 와버린 걸까
늘 같은 얘기로
상처를 주고 나서야
늦은 후회를 하나 봐
엎지른 마음은
아무리 돌이키려 해도
소용없는 일인 걸
어떻게 해도 다시
그때로 되돌릴 수는 없잖아
뚝뚝 떨어진 눈물
떨린 네 목소리는
내게 향해있던 걸
이제야 알아
너무 오래 이곳에
멈춰둬서 미안해
많이 늦은 인사를 끝으로
Bye Bye 이젠 정말 보내주려 해
뻔한 인삿말이 쉽진 않겠지만
괜찮아, 슬픔이 지나간
그 자리에 또 새로운
추억이 너를 안아줄 테니까
가장 미운 말들을
쏟아내던 거울 속 내게
작은 안부를 건네
버텨줘서 고마워
이제는 좀 더 용기 내보려 해
서로의 반대편에
각자의 세상 속에
한 발 걸음을 옮겨
있잖아, 우리
언젠가 또 만나면
환하게 웃어주자
마지막 이 인사를 끝으로
Bye Bye 이젠 정말 보내주려 해
뻔한 인삿말이 쉽진 않겠지만
괜찮아, 슬픔이 지나간
그 자리에 또 새로운
추억이 널 안아줄 거야
Bye Bye 이젠 안녕, 일렁이던 밤
Bye Bye 기억들을 끌어안고서 이제
상처투성이 손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해
고마웠어, 모든 순간
Bye Bye 이젠 정말 보내주려 해
안녕 한 마디가 어려운 나였지만
머금던 맘을 열어보니
지난 나의 발자국에
서투른 꽃이 피어나
la la la la la la , la la la la la la la la , la la la la la la la.
난사실 내이름맑음 보다 이노래가 더 좋다 시요밍의 보컬에도 어울리고 별의하모니같은.. 진짜 매력을 잘보여주는 곡이라 생각함 너무좋아 흑흑..
사람의 목소리가 이렇게 마음을 울릴수도 있구나~~
이 노래 들으면 울컥해져서 플리에서 흘러나오면 가끔 패스하는데 😢😢
라이브 버젼 너무 좋으네여❤
아 정말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습니다
Such a beautiful song, thank you for this live clip.
Excellent choice of location too- going back to where QWER had started :)
들어도 들어도 안닳는 이 노래
비하인드 영상 기다리고 있슴돠 =-ㅁ-=/
이 노래만 들으면 왜이리 눈물이 나냐.
잘 부른 곡에는 평가가 달리고
명곡에는 사연이 달린다
이 말이 맞는 것 같다
배경이 배경인지라 도입부 첫음 나오는데 눈물찔끔..
우앗 1시간 전...
역시 QWER은 멤버들 외모부터 실력까지, 노래 가사/멜로디 뭐 하나 부족한게 없네요...!
이번 곡은 뭔가 마무리 느낌 나서 더 슬픈... ㅠㅠ
QWER 노래는 뭔가 마음을 자극하는 그런게 있다...
항상 행복하자! 화이팅 🎉(*´∀｀)ﾉ❤
시연 목소리 중독되었어요 ❤❤
와우!신곡 대박이다 내가 들은거 중에서 이게 제일좋다 🎉🎉 QWER화이팅
또 다른 노래 들으면 그노래가 젤 좋고 그렇드라구요 ㅋㅋ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