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수천두 규모의 양돈 농가 앞에 검은색 고급 승용차가 멈춰섭니다. 승용차에서 고급 양복을 차려입은 사람이 내리더니 축사를 관리중이던 농부에게 다가가 말을 겁니다. "만약 당신의 축사에서 기르는 돼지 마릿수를 맞춘다면 나에게 돼지를 한마리 주시오" "허허. 좋소" 검은 양복은 랩탑을 꺼내더니 액셀시트를 열고 무언가 열심히 계산을 하기 시직합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에 "당신 축사의 돼지는 충 XXXX마리요." "오오. 대단하구먼. 정확히 맞추었소." "그럼 약속대로 돼지 한마리를 받아가겠소." "잠깐. 만약 내가 당신의 직업을 맞춘다면 이 내기는 없었던 것으로 하는건 어떻소?" "좋습니다. 어디 한번 맞춰 보시오" "당신은 컨설턴트지!" "아니! 그걸 어떻게!!?" "우선 너는 내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찾아와서는, 이미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을 알려주고는, 나에게 무언가를 받아가려고 하지 않소. 그런 족속은 컨설턴트 밖에 없지." 일본의 유명한 컨설팅 개그 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베인앤컴패니는 정말 들어가기 어려운 곳입니다. AI로 컨설팅의 시대는 저물었습니다. 미국 MBA도 한물갔고요.
그런 것 같습니다 - 저도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날 수천두 규모의 양돈 농가 앞에 검은색 고급 승용차가 멈춰섭니다.
승용차에서 고급 양복을 차려입은 사람이 내리더니 축사를 관리중이던 농부에게 다가가 말을 겁니다.
"만약 당신의 축사에서 기르는 돼지 마릿수를 맞춘다면 나에게 돼지를 한마리 주시오"
"허허. 좋소"
검은 양복은 랩탑을 꺼내더니 액셀시트를 열고 무언가 열심히 계산을 하기 시직합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에
"당신 축사의 돼지는 충 XXXX마리요."
"오오. 대단하구먼. 정확히 맞추었소."
"그럼 약속대로 돼지 한마리를 받아가겠소."
"잠깐. 만약 내가 당신의 직업을 맞춘다면 이 내기는 없었던 것으로 하는건 어떻소?"
"좋습니다. 어디 한번 맞춰 보시오"
"당신은 컨설턴트지!"
"아니! 그걸 어떻게!!?"
"우선 너는 내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찾아와서는, 이미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을 알려주고는, 나에게 무언가를 받아가려고 하지 않소. 그런 족속은 컨설턴트 밖에 없지."
일본의 유명한 컨설팅 개그 입니다.
컨설팅에 대한 이런 관점이 있군요. 재밌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