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딱 보고, 특이한 음산한 기운을 풍기는 그냥 우울증 환자같다고 생각했네요. 목소리도 늘 바닥을 스물스물 기어가듯 다운 우울, 희노애락 감정이 밖으로 잘 드러내지 않고 말투도 높낮이가 거의 없는 로보트같고 여튼, 하루 종일 앉아서 혼자만의 생각과 세계에 빠져 글쓰긴 좋은 스타일같다는 생각만. 이혼했다고 알고 있네요. 남편에게 비위 맞추는 스타일의 분같지도 않고 좋은 말로 주관뚜렷하고 다른 말로 덩고집 엄청쎄게 보입니다.
소설가이니 당연히 이지적이고 쓸쓸한 고독한 기운이 필요하고 그런 기운이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단 관상이란 것이 단지 얼굴 사진의 기운 말고 전체 형상과 목소리 태도도 본다고 하던데요. 한강의 목소리는 대단히 차분하고 따뜻합니다. 또한 몸짓도 여성스럽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따뜻함이 묻어납니다. 눈매도 이지적이지만 타인에 대한 연민으로 따뜻함이 있다고 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따뜻한 봄 기운도 맞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또 가을 기운이면 쓸쓸함 말고 열매 맺는 계절이기도 한데 이것도 적용이 가능할까요? 노벨상과 부커상이란 엄청난 인생의 열매를 맺었으니까요.
![한강 소설 읽기 어렵다고? 문체의 아름다움을 느끼려면 OOO을 읽어라! [+초심자를 위한 팁]](http://i.ytimg.com/vi/tQVFPStP9Iw/mqdefault.jpg)
![한강 소설 읽기 어렵다고? 문체의 아름다움을 느끼려면 OOO을 읽어라! [+초심자를 위한 팁]](/img/tr.png)
![작사, 작곡에 노래까지🎵 소설가 한강의 특별한 노래 선물 '안녕이라 말했다 해도' [낭독의 발견] | KBS 20070307 방송](http://i.ytimg.com/vi/dHJIekb9liA/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아프고 허약해도 눈빛이또렷하고 정기를가진 맑은눈이 있는가하면 건강한신체라도 게슴츠레하고 음산한 맑지못한 눈이 있듯이 눈에서뿜어오는 느낌은 그사람의 정신을 엿볼수있지요. 눈빛은 밝고 힘이있어야합니다. 암막커튼으로 가린듯 게슴츠레 풀린듯 어둡습니다.
힘이 없어 보이는 얼굴.
방관자적인 표정, 냉소적인...
확실히 음적(陰的)인 무채색의 기운 맞습니다.
작가가 그렇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데. 내가 보기엔 마음이 따뜻하고 많이 가다듬어진 인상. 젊었을 때 수려함이 있었을 듯.
눈은 시력이 나빠서 그럼. 확실히 내면적인 얼굴. 외부에 흔들림이 없는 외유내강
한강님은 소음인체질로 타고난 성품이 조용조용합니다.....
겨울기운을 타고난 사주입니다..
겨울에는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지요..
궁금했어요
저 몽환적인 분위기요
많이 쓸쓸하고 고독해보이고 허약해보이고 그렇습니다
50넘은 여성이 화장기 없으면 다들 생기없어 뵙니다.
한강선생님은 화장기 없이 그야 마로 생얼입니다.
이 작가님은 세상 누구보다 맑고 순수한 선한 마음을 간직한 평화로운 분입니다.
화장기랑 아예 상관없어요. 눈과 분위기를 보세요. 맑고 좋은기운과는 거리가 멀고 사람자체가 어둡고 음침해 보입니다.
어이구
환자가테요 환자
진짜 딱 ㅎ
정신이 온전하지 못할것은 눈 개슴츠래한 음산한눈같이 느껴져요
늦가을 마지막잎새같은 쓸쓸한 느낌때문인가요? 감상이 넘칩니다~
노벨 문학상을 받아도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는 얼굴 표정 읽었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정 관상 전문가이십니다~^^
게슴츠레한 눈
심하게
눈빛이 풀렸네요
얼굴에 화장기가 없어서 더 기운 기세가 없어 보이는듯 합니다 한강씨가 제 또래인데 저두 화장 지우면 .. 어이구
마스크 꼭 씁니다 ㅋㅋ
9운 불의시대. 한강 작가님의 차가운 기운이 요즘시대에 잘 어울리는 관상 아닐까요?😊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에너지가 고갈된 표정에
바라보는 순간
고독해보이고
힘이 없어 보입니다
다만 차분한 성격에
꼼꼼함이 베여있는
그런 모습입니다 ^^^
분위기가 왠지 좀 그랫긴햇는데....노벨상받앗다니 의아햇읍니다...
분위기가 어두우면 노벨상 받으면 안되나요
@@user-kkl0813 제글이 안된다고 보입니까? 삐뚫게 보시네요!!
강사분은 요로결석이 있네요... 혹시 왼쪽배가 아프면 병원가보세요. 결석이 있습니다...
배는 괜찮습니다
난 ㅈㅓ 사람과 같이 있음
같이 우울하고 답답할것같음ㅡㅡ목소리는.왜케 기운빠지고
느리고 밑바닥으로 침몰하는 ㅡㅡ암튼 가까이
하긴 싫다ㅡ운이 하락할것
같네요
차갑고 쓸쓸하고 고독해 보이고
심하게는 음산해 보이는 얼굴입니다 ~
그만큼
그런 것들을 글 속에
녹여낼 줄 아는 분이기에
이런 경사스러운 일을
맞기도 하나 봐요 😊
계속보고싶지않은 모습이네요
눈이 얼굴의 분위기를 좌우하네요 쓸쓸하고 외롭고 슬퍼보여요
맞아요.. 볼때마다 기운빠지고 좋은 에너지가 안느껴져서 티비보다 나오면 채녈 바로 돌려요;;
눈섭이 짙은게 특징같아요,, 팔랑귀의 귀도 안색이 살짝 검으네 한동안은 건강을 좀 챙겨야 될거같아요..
뭔가 께름칙함
뭔가 자신을 숨기고 타인을 몰래 훔쳐보는 눈..
솔직히 살아있는 귀신?같은 특이한 색체를 가진 음산함이 있어요. 어휴 저는 친구하자면 무서울 듯.
관상공부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가을기운같아요😊
관상은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
저는 딱 보고, 특이한 음산한 기운을 풍기는 그냥 우울증 환자같다고 생각했네요. 목소리도 늘 바닥을 스물스물 기어가듯 다운 우울, 희노애락 감정이 밖으로 잘 드러내지 않고 말투도 높낮이가 거의 없는 로보트같고 여튼, 하루 종일 앉아서 혼자만의 생각과 세계에 빠져 글쓰긴 좋은 스타일같다는 생각만. 이혼했다고 알고 있네요. 남편에게 비위 맞추는 스타일의 분같지도 않고 좋은 말로 주관뚜렷하고 다른 말로 덩고집 엄청쎄게 보입니다.
이찍이.
ㅉㅉㅉ@@ljg4080
@@ljg4080ㅉㅉ
관상학적으론 지능이 그리 높진 않고 열등감 심한 타입으로 보여집니다
말에 내실이 없고 미사여구로 진심을 감추는 화법을 사용하시더라구요
@@연희-e6g 근데 연대 영문과 출신이라 지능이 낮지는 않아요. 그리고 아버지 소설가 한승원이 어릴적 부터 광주 사태 세뇌를 시켜서 이번 소설도 울면서 쓰고 번역가도 울면서 작업하고 그랬다는데 좀 소름.
음산해요.게슴츠레한 눈
소설가이니 당연히 이지적이고 쓸쓸한 고독한 기운이 필요하고 그런 기운이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단 관상이란 것이 단지 얼굴 사진의 기운 말고 전체 형상과 목소리 태도도 본다고 하던데요. 한강의 목소리는 대단히 차분하고 따뜻합니다. 또한 몸짓도 여성스럽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따뜻함이 묻어납니다. 눈매도 이지적이지만 타인에 대한 연민으로 따뜻함이 있다고 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따뜻한 봄 기운도 맞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또 가을 기운이면 쓸쓸함 말고 열매 맺는 계절이기도 한데 이것도 적용이 가능할까요? 노벨상과 부커상이란 엄청난 인생의 열매를 맺었으니까요.
우리 범인과 비교도 않될 정도로 공부 예술끼 사랑 재복이 넘치는 분입니다.
사주가 그렇던데요.
보통 남자는 감당 않될겁니다.
이렇게보니 강사님이랑도 닮으신것 같기도😂
ㅎㅎ
한강 소설가 관상 궁금했는데
영상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기괴하고 음산해
좋게 말해서 “선선”이지
어둡고 습한 지하실 같은 사람은 첨 봄.
말 속도 조절
감사합니다
따뜻함이있던데요
음흉하게 보이는데 음산해 어린 시절 큰 말못할 충격이있지 싶은데 어두워 비 호감
저는 요 따뜻한 가을 기운으로 보여요
따듯해 보이는 사진들만 가져 오신것 같아요
다들 여러 의견들이 있네요
티브에서 봤을때는
가을 기운이 맞아 보입니다.
딱봐도 소설가 같은 이미지 많아보여요 노벨상 축하드려요
❤
따스한 기운을 가진 관상입니다. 아전인수 .....해석.
차분하고 지적인 스타일로 보여요
눈이 짝눈이지 않나요?
누구나 다 짝이다릅니다
순 엉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