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대차이가 특히 심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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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간다효 #세대차이 #꼰대 #꼰머 #젊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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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생 좆소기업 과장입니다
90년대생 마인드에 놀랐고 요새는 90년대생들이 2000년생들보고 기겁하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ㅋ
상대적으로 자신의 올챙이시절 생각 못하고
자신보다 어린친구들이 아직 덜철이 들었으니
그렇게 상대적으로 보이는것뿐
나이들면서 깨달음의 차이죠
80 년대생들도 60~70 년대 생들이 보면
무개념이죠 그리고 60~70 년대
거친세대들은 더 꼰대들이구요
어르신들 목소리가 큰 것은 노환으로 인한 청력 손실이 가장 큰 원인이니
배려하고 살면 좋겠습니다
원래 목청큰 사람들도 있죠
알면서 줄일생각도 없는 성향
그 목청큰 것도 종류가 있음. 윽박지르는 거랑은 다름. 그리고 노환이라 해도 일본 어르신들은 조용조용하심
@@나는너의차가운현실 ㅋㅋㅋ 일본 여행만 가셨군요
@@kangeunyoon7243 사람 바이 사람이라는걸 말할라 하신거 같아ㅛ
진짜 나라의 미래는 국민의 수준에 달려잇다는 말이 진짜 맞는말이지. 유튭 댓글들 보면 진짜 이나라 수준이 무작정 억까에 비하에 차별에 진짜 생각이 없어보이더라. 괜히 이나라 정치인들도 그 수준인지 확실히 깨닫게 됨 ㅋㅋ
그지 현재 나락을 가고 있는 우리나라 꼴= 국민의 수준임
그정치인들을 뽑는것도 국민임
그리고 표가 극단적으로 갈린것보고
우리나라는 감정적으로 승질대로만
하는 사람이 많다는것을 느꼈음
저희 아버지는 60년대생이십니다. 지난번에 간다효님과 같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아버지보다 윗세대분들은 모르는게 있으면 자식세대에게 물어보거나 이제는 자신이 늙었으니 아들에게 물려주곤 했다고. 그런데 아버지 세대 즉 5060년대생들은 자신이 더 알기 때문에 그 밑세대에게 네가 뭘 아느냐라며 자리를 물려주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아름답게 자리를 물려주는 것 또한 윗세대의 도리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상대적으로 자신의 올챙이시절 생각 못하고
자신보다 어린친구들이 아직 덜철이 들었으니
그렇게 상대적으로 보이는것뿐
나이들면서 깨달음의 차이죠
80 년대생들도 60~70 년대 생들이 보면
무개념이죠 그리고 60~70 년대
거친세대들은 더 꼰대들이구요
전 04년생인데 알아서해라, 너인생 너가 살지 우린 관여안하겠다란 말을 진짜 많이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반대로 공부와 대학이란 압박은 상당했기에 현재 30대 분들에게 조금 공감가기도 하네요.
Z세대를 보면 더 자유롭고 돈을 펑펑써서 확실히 다르다란 생각은 듭니다만... 무엇보다도 그 부모님 세대가 가정교육을 제대로 안시키고 오냐오냐하는 성향이 강해서 참 착잡할 때가 많습니다..
체벌이 없었던 때의 사람인지라 자식을 낳으면 필연코 때리진 않겠지만 우리 애가 젤 소중하다며 버릇없이 키우고 싶진 않네요. 정말 반려견이란 표현이 확 와닿습니다...ㅠ
그 부모세대들은 굉장히 간섭을 많이 받고 자랐으니까요 진로의사결정부터 어느 대학에 갈건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떤 배우자랑 살고
하는 사소한 행동하나하나 말습관이나 사고방식 등등 사사건건.... 귀싸대기나 뭉둥이로 쳐 맞는 건 일상이었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반감으로 자녀들에게 최대한 관여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한국은 뭐 중간이란게 없으니까요 ㅋㅋ
미드만 보더라도 미국 부모들이 자녀교육에 꽤 보수적입니다 체벌까지는 아니더라도 가정 내 규칙이 매우 강하고 가정의 구성원으로써 청소, 설거지, 잔디깎기, 개 산책 등 일부러 시키죠 그리고 가족 간 대화를 매우 중시하고 올바른 길을 가도록 지도를 잘 합니다 70년대 X세대들은 자녀교육을 무한방임으로 키우는 것 같네요 그래도 바른 길을 가도록 지도는 해야 하는데
@@다이브-v7n 미드중 워킹데드라는 좀비나오는 거 거기서 주인공 경찰이 아들에게 사격하는 걸 가르치는 데 총을 갱처럼 옆으로 눕혀 잡으니 똑바로 쏘라고 바로잡아주죠 그러면서도 함께 어울리는 사람들이 전직 갱이었거나 불량한 사람들도 많은 데 굳이 남이기에 터치나 간섭을 안하고 존중합니다
저도 00년생이고 70년대 부모 둔 세대로써 공감갑니다. 확실히 8090년대생들에 비해 자유롭게 산다는 느낌은 받긴 했어요. 단 부모가 파란색이라 파란색 지지해야한다는게 함정
이제는 근데 얘 계획할때 신중에 신중을 기하다보니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면 걔에대한 미안함도 많고…
모든 세대가 한번씩은 해본 말 "요즘 애들은 왜 저러는거야?"
ㅇㅇ 그래서 의도적으로 안 하려고 함. 10대들이 뭘 해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중
ㅋㅋㅋ20대 초반 애들도 요즘 고딩들은~~ 이럼 ㅋㅋㅋㅋ
요슴얼라들은 어른몰라보고 싸가지가 없넹~~ 이소리겠지요
기원전 1700년 전에도 남아있는 기록 '요즘 애새끼들은 싸가지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대 그리스에서도 쓰던말임 ㅋㅋ
70년대 생입니다. 어릴 땐 일주일에 한번 큰맘 먹고 목욕했습니다. 연탄으로 난방하고 푸세식 화장실엔 돈벌레가 기어디니고, 잊을 만 하면 몸에 종기가 났어요. 중학생 되서 아파트로 이사가고 매일 샤워하니 종기가 안났네요. 학교 운동장 가로수를 가지치기하면 그걸 모아 쌓아뒀다가 겨울에 교실 난방 장작으로 썼습니다. 학생들끼리 조개탄 왕겨탄 더 많아 타가려고 눈치 싸움했어요. 난방 더 오래하려고... 난로에 쫀드기 구워먹고... 난로 옆은 쪄 죽고 창가 학생은 추워죽고... 중2 되니 아버지가 낡은 중고차였지만 자가용을 사시고... 도로에 버스 택시만 있고 교통체증이 없었는데 점점 차가 밀리기 시작하더군요. 중 3 즈음 처음 피자헛이 들어와서 여섯 식구가 레귤러 한판 한조각씩 나눠먹었습니다. 평생 먹은 피자중 제일 맛있었네요.... ^^; 정말 격동의 발전시기였네요.
만주당 주 지지층 7~80년대생 최악의 세대임ㅋㅋ 반말에 갑질에
공감...외식은 1년에 두어번 중동에 건설외화벌이 다녀오신 아버지께서 돼지갈비 사줄실때 정말 별천지였음...아직도 기억나는 갈비집이 풍년갈비였음...😢
그게 평범한거였나요 그땐?? 구체적인 상황이 궁금해요.. 70년대 초반이었는지.. 지역은 어디였는지.. 당시 서민들의 평균적인 집 크기와 모양, 먹던 음식, 등등
70년대생 성장기는 진짜 격동의 시기였음.
상하방이라고 단칸방을 미닫이 문으로 나누는 한방에서 4식구 6식구 살던 시절.
한반 학생수가 40~50명인데 부잣집은 몇 명 없었다. 대부분 목욕탕에서 때밀어야함 ㅋㅋ.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 이후로 아파트가 많이 생기고 집들 많이 지으면서 세상이 풍족해짐.
75년생 기준
초중등학교때는 연탄보일러 중고등학교 기름보일러 고등 대학 가스보일러 이런식으로 집 난방이 변함.
갑자기 자가용 있는 집들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삐삐 휴대전화 편의점 컴퓨터가 등장.
부자들이 많아지고 빈부격차가 생기기 시작함.
군사정권의 영향?인지 폭력이 일상
중2때 지각할까봐 운동화 신고 실내계단 뛰어가다 전투경찰 진압곤봉으로 선생님한테 죽도록 맞음.
고2때 싸움 했다고 슬리퍼로 뺨맞음.
선생님들이 학생들 심하게 많이 때렸었다.
개구리 교련복 입고 운동장에서 총검술 수업.
종기 애기하니 개공감 가네요.
저도 아파트 이사가서 피부병
없어졌어요!
대가리 겨울에 못감고 징글징글 했네요.
확실히 M 세대랑 Z세대는 느낌이 다른거 같은데 이게 부모님이 다른 세대여서 나오는 차이라는게 ㄹㅈㄷ
머리 한대 맞은거 같았다
Z세대 중에 좀 생각이 고지식한 친구들 보면 부모님 연배가 60년대 초반인데 늦둥이인 경우가 많음...
효자에 책임감 강하고 어른들이 좋아 할 만한 인재인데
MZ한 맛은 덜하죠.
@@경제연구소gd제가 딱 그거... M이라 하긴 너무 어린데 Z랑은 공감이 안가는 90년대 중후반생들을 질레니얼이라 하더라구여.
M세대중 90년대 초반생도 부모가 60년대 후반생 70년대 초반생이면 z랑 세대차이 별로 안나요. 집에서 안 맞았으면 더더 그렇고요ㅡ 저도 젊은부모님+외동이라 우쭈쭈 자랐는데 00년대생이랑 오히려 더 통합니다 ㅎㅎ
@koko-737 취직늦게한친구들도 비슷하죠
동기들이 z고 상사가 동년배라서
오히려 동년배가 젊꼰으로 보임
85년생인데 보는 내내 명쾌하고 시원하다
딱 우리 아빠랑 삼촌들 세대 특징, 회사 고참세대특징, 후배들 특징이랑 똑같음
진짜 70년대생 부모님 둔 02년생인데 어릴때부터 너 알아서 해라 스스로 해봐라 이런말 진짜 개많이들음 거의 스스로 선택하게 하신듯
70년대생들은, 본격적으로 컴퓨터 사용이 시작된때라, 사람에따라서 편차가 가장큽니다. (50,60년대생들의 마인드도있고, 한편으로는 2030년대의 마인드도 있습니다.)
우선 서로의 존중과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랄 걸 바라셔야
그걸 못해서 나라 이꼴났는데 몰라서 안하는건 아닐거임 ㅋㅋ
이민자나 받어~!!
설비책임자인난 x세대 인데 93년생 00년생데리고 일함 ... 그냥 롤플레잉이라고 생각하고 지일만 잘하면터치안함 일배울때 너무 가스라이팅에 간섭심하게 받아서 장염걸린적도 있었음
93년하고는 박자가어느정도 맞는데 00년생은 종 잡을수없는게 있음....
@@map8664 그..그건 그 사람 문제입니다. 요즘, 대학 안가고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에서 상위 30%로 졸업한 학생들은 대체로 일머리가 좋습니다.
거의 철학 강의 수준이네
1. 초개인의 시대 이론
2. 세대 패러다임 사이클 이론
3. 대한민국 국가 기조 문제에 관한 관찰
역시 간다효 교수님
학력고사에서 수능으로 바뀌고 병역법도 바뀐 75년생(94학번) 이후와 그 이전 70년 초반생들은 차이가 있음.
걍 둘다 대 ㄲㅐ문 세대
그러게 나도 94인데 주변에 대깨문 엄청 많음
뭐래...😂😂😂😂
이렇게 정리해서 알려주니 확 와닿네요.
확실하게 많은 다르신하더라고요.
90년대 초반생인데
학창시절 누가 누구 괴롭혀서 걸리면 피해자 가족분들이 와서 해당 학생 싸대기를.날려도 가해자 부모님들이 사과하던 시절이었는데
요즘은 가해자 부모도 적반하장인 사회....참 무섭긴함
출산율 문제는 0퍼 때로 떨어지기 전에 했어야 했는데 이제 와서는 진짜 의미가 없어짐
온갖 저출산 정책이라는게 죄다 세금빨아가는 블랙홀임 이것도 조사해보면 카르텔 존나 심할듯
완전공감이네 70년대생으로 다공감이가네.오늘자 뉴스 야외수업있는데썬크림챙겨오라고얘기안해줬다고선생님을학원폭력으로고발했다던데..참 세상이 이정도로바뀌엇나싶습니다.다공감
저도 70년대생 목소리만 크면 이기는줄알고 자기밖에모르는 이기적인 딸피세대라는 말에 확 공감되더라구요 ㅠ
72년생 입니다 대학가고 군대 제대후 복학후 취업할려니 IMF 취직은 겨우 했는데 월급이 ㅠㅠㅠ . 70년대 분들 20대 그래도 낭만은 있으셨죠? 😊
빠른 76년생인데 수능1회봤네요 .. 대학가려니 imf 재수하던 친구들 군대간 애들 많고 부모가 보증섰다가 집날리고 길바닥에 나앉은 친구들도 많았어요. 저희때는 과도기.. 혼란 그자체..
70년대아부지어머니들 화이팅 하시죠. 우리~
진짜 세상 또라이되가는거같아여. . 헌법위에 국민있는데 국민위에 취향이 있음 취향이 안맞으면 112신고하고 사형때려야한다고 하는 20대생들
학년이 올라가서 담임 선생님이 바뀌면 매크로처럼 똑같이 하던말, “내 교편 잡은지 십수년인데 너네학년처럼 공부안하는 새킈들은 처음이다." 이건 뭐 자동응답수준!!!
1학년때 저소리 듣고 , 2학년때 선생님이 너희 아래학년애들이 너희보다 더 심하다고 푸념 놓으셨지
근데 딱히 틀린 것도 아닌게 그 당시에는 하는 척이라도 해줬잖아. 안하면 대가리 깨지니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자동매크로
ㅋㅋㅋ 매년 멍청해진다는 증거
평가원장 오열..애들이 이렇게 멍청할 줄 몰랐다는 사실 팩트다.
@@take.3750 그러네요 ㅋㅋㅋ 그땐 안 하면 진짜 머가리가 깨지니까 ㅋㅋㅋㅋㅋㅋ 패서라도 하게 만드니까
정말 똑같이 생각한건데 정리헤주셔서 감사해요!!!!
내가 어지간한 채널에서 세대 얘기하는거 보면 공감 가는게 별루 없는데....
간다효는 진짜 나이가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닌데, 상당히 정확하게 알고 있네....
70년대 생인데... 인구 많아서 대학가기 힘들어서 취직이 생각보다 힘들었다는거 하나 틀린거 같고....
애들 안팬거... 이건 맞는거... 우리 부모세대한테 하두 맞아서 애들은 냅두고 키웠는데, 저도 친구들도 지금은 전부 후회합니다..
엄부 밑에 효자 난다고.... 애들은 x나게 패는게 맞는거구나... 하는 생각을 뼈저리게 하고 있네요.....
향후 예측도 거의 정확하게 들어맞을꺼 같습니다....
목소리랑 말투 완전 특이하고 재밌으세요 ㅋㅋㅋㅋ
그냥 상황이 달라진거지 사는건 다 똑같음 ㅋㅋ 옛날이든 지금이든 당사자들이 제일 힘듬!!! 그리고 서로 다른 세상을 살아온거기 때문에 대화는 어짜피 안됨!!! 그냥 서로 인정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함께 살아가는게 중요한거라고 생각함
함께 가요 희망으로
-3x-
60년대생 아빠와 70년대생 엄마 사이에서 컸는데.. 정확하다. 두분 교육관이 너무 달라서 혼란스러웠음
어 이거 나다!
63-66년생 부모에서 커온 00년생 ㅇ.ㅇ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66 사이에 태어난 98
너무 정확해 계속 맞아! 맞아! 하면서 봤음 ㅋㅋ (똑똑해 메기 ❤)
세대차이는 음악이랑 비슷해보여요. 지금 가장 핫한 음악도 10년뒤면 식자재마트에서나 흘러나오는 노래가 되는 것처럼 세대간의 상식도 변하는거죠 뭐.
역으로 또 지금은 되게 막 트랜드에 쫓겨 듣보잡으로 여겨지는 가수들이 그래도 한 5~10년 정도 지나서 티비에서 살아남아 노래가 들리는 거 보면 그때 되서야 좋은 노래들이 있긴 해요. 뭣보다 자기들도 가수가 불안정한 직업임을 아는지 상당수가 인기 좀 생기면 배우나 다른 예능 쪽으로 빠지는 거 같고요
어려운 환경의 나라에서 헌신적인 애국자와 희생적인 사람들이 더 많이 나올 확율이 높습니다 .
윗 세대의 역사적 환경을 심도있게 잘 이해하여 현재의
변화와 잘 융합 시킬 수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현명한 사람이며 본인의 성장은 물론 나라와 사회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것 입니다
92년생입니다. 집이 잘 못살고
부모님 이혼후 초등6학년떄까지 일주일에 천원~2천원 받았고,
고등학생떄까지 고정적인 용돈 없었습니다.
필요한거만 사달라고하면 겨우 살수 있었습니다.
용돈이 없었는데도 시간지나고 보니 살아졌더라구요
94초딩때 일주일 용돈500원부터 시작해 중학교때 마지막 용돈이 5천원 그러더니 고딩때부터 용돈도 사라짐.
용돈이 없던 시절을 살아갔습니다.
1980중반 ~ 1990 초반 년생들이 내가봐도 끼인 세대임.
정확히는 80후반 90중반 이세대들이 진짜...
80년 중반부터 90초반까지~90중반부터는 00년과 가까움
갠적으론 83년생~90년생까지 끼인 세대 같음..나도 껴 있음 ㅠㅠ
끼인세대는 79-83
(X세대도 아니면서 M세대와의 괴리감도있음)
갈피못잡는 세대
80후-90초.. 입시경쟁률 최대치
도태되는 사람들 대다수
연금도 끊길수 있는 끼임세대ㅋㅋ
원래 세대갈등이나 나이 차이로 인한 오해와 생각들은 늘 있었는데 요즘은 확실히 인터넷이나 sns 때문에 그 시선들이 더 양극화되고 확증편향만 불러 일으키고 거기다 자기 세상에만 사는 사람들 많은거 같음.... 예전에는 자기 세상에 살아도 주위 사람들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살거나 남이 어떤 생각 가지고 사는지 다이나믹한 시각들을 확인할 기회도 없었는데 요즘은 별의별 사람들이 의견을 내고 그걸 보고 있으니.... 메기효가 진짜 잘 정리해서 말해준거 같은데 나도 이런 이야기할때마다 제발 사회가 좀 더 부드러워서 서로를 수용할 줄 알게 바뀌면 좋겠다. 그리고 그걸 위해 나도 내 나름 노력하고 싶고 ㅎㅎ
차라리 자기 세상만 살던가 남 세상에 ㅈㄴ게 간섭질 해대요
이상한 애들은 현실에선 많이들 도태되고 가끔씩 능력은 뛰어나서 못 건드는 애들 있으면 걔네가 영향을 끼치는데 인터넷에선 지들끼리 잘 만나고 모여서 놀고 도태될만한 애들도 생각보다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
물량집단 피드백형 커뮤니티가 지나치게 많고 커서 그래요. 언론, 커뮤니티의 주제가 명확하게 취미, 전문영역 등으로 주제 중심으로 변모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커뮤니티가 일정 수준 이상 크면 반드시 피해받는 사람들이 생기죠. 따라서 커뮤니티가 일정 이상 크고 정치적 성격이 있는지 엄격히 판가름 성별을 골라받는 기능을 제한하거나, 커뮤니티내 게시판 공간 분할 및 회원제 등으로 노출도를 떨어트리고 회원수를 어느정도 제한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반면 개인적인 영역에 머무르는 취미, 검증된 기술 등 전문영역 등은 자유를 보장하구요.
피드백형 커뮤니티인데, 정치성, 집단적인 모욕이나 집단 공격성을 띄면 해당 커뮤니티를 운영자가 책임질 수 있는 수준으로 회원제로 작게 분할하고, 나이나 성별 골라받지 못하게 규제를 해버리면 좋겠네요.
다만 기부금 같은것을 관리하는 커뮤니티는 정치적 주장은 직접 표현하지 않되, 기금 투명성을 감시하기 위해 개방성을 유지하는게 좋을 수 있겠네요.
정치적 이야기는 단순한 커뮤니티 집단 피드백에서는 파벌 싸움나고 피해나니 회원수를 제한하되, 위키처럼 출처가 있는 데이터 베이스의 형태로 다루어 사실중심적 구조를 이루는것은 회원수 관계없이 자유롭도록...
위로/해명/다독임/ 하는것이 아니라. 다른세대에 대해서 공격적인 비난만 키우는 멘토?유튜버?많던데
합리적 분석으로 갈등없게 이야기해서 너무 좋네요 🥰
갈등... 이 없는거 맞죠? 전 90년대 생인데 00년이랑 싸잡아 묶고 애새끼 취급하는게 웃기던데? ㅋㅋㄴㄴ
91년생입니다. 나름 70~80년대생 상사들이랑 일하는데 문제 없는데 중간에 20대 사이에 껴있이기에 완충작용을 해야하는게 조금 스트레스 입니다 ㅋㅋ
형님, 저는 95년생인데 젊으면 40대고, 늙으면 대부분 50대에요. 저는 ㅈ소 2년인데, 진짜 조오오오오오오오올라 나가고 싶음. 군대가 그리워지는 게 처음이에요 ㅋㅋㅋ
제가 30대 중반 조선족인데 중국 일인당 국민소득이 한국보다 20년 뒤처졌잖아요. 20대 중반까지 중국에서 살다왔고 거기다 제가 나이에 비해 더 성숙됐다 해야 하나, 지금 한국 제또래 나이분들이랑 생각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10년 전 동대문에서 의류 구매 대행할 때 모텔비 아낄려고 전철역에서 노숙자분들 옆에서 100~200번 밤을 보냈어요.그때 모은 시드머니로 화장품 식품 명품등을 중국에 대량으로 수출해 지금은 크게 성공했으나 아직도 돈을 허투루 쓰지 않고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가끔 친구들이랑 만나서 얘기하면 외 그렇게 사냐고 괴짜 취급해요.
아버지랑 대화 해보고 팀장님이랑 대화해 봤는데 실제로 이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이 거의 들어 맞습니다.
메기님 유튜브 영상중 역대급 명강의 입니다. 세대차이를 극복? 이해하는데 좋은 영상이네요.
전 90년대 중반이고 부모님은 60년대 후반이신데
앞세대 뒷세대 하이브리드이셨습니다.
근데 일관적으로 하시면 되는걸 이랬다저랬다 하셔서 힘들었어요. 예를 들면 알아서 해 해놓고 알아서 안하면 막말+폭행 이었습니다.
웃긴건 00년대생 동생한텐 안그런다는거~
첫째는 ㄹㅇ 베타테스터에요
ㅋㅋㅋㅋㅋ 완전 공감이네요
ㅋㅋㅋㅋㅋ 베타테스터
우와아... 아버지 어머니 69 71 저 95 공감합니다... 😢
67 69 97 쌉공감
헉 간다효 역시 관찰력 기가막힘 . 절대 공부 하란말 안하구 키웠음. ㅋㅋㅋㅋ 그랬더니, 한글도 잘 못씀.
그건 공부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 닮은 겁니다.
@@pokegenstein 말뽄새가 부모님 닮으셨나봐요
조카들 보니까 똑같은 환경 똑같은 부모한테 태어났어도 다 다르더라고요.
큰애는 4살에 한글 다 알고 혼자 동화책 읽고 집에 책이 한가득인데 그거 다 읽음.
허구헌날 서점 가서 책 사고 도서관 감. 당연히 공부 잘 함. 욕심도 어마어마 함.
둘째는 똑같이 가르치고 똑같이 학습지 시켜도 초등학교 들어가서 한글 겨우 배움.
대신 엄청 활동적이고 몸을 잘 씀. 욕심 없고 이타심 진짜 많음.
지가 가진 거 자꾸 남 다 주고 와서 엄마가 걱정할 정도.
조카들옆에서보면모름 직접키워야알지
사실 부모가 책을 읽는 습관이 있으면 자식은 알아서 보고 배우긴합니다
92년생인데 90년대 초가 80년대생이랑 어느정도 묶이는 것에 공감합니다.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변한 세대, 동방신기 세대, 마지막 개구리군복세대, 윤일병 김병장 현역으로 겪음, 참여정부/전교조 영향 많이 받음, 군대다녀오니 스마트폰 사람들 다 쓰고 있고 세상 확바뀜, 에코베이비붐으로 경쟁치열한 어정쩡한 꼰대세대 등등 특이점이 있네요.
이제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어요ㅎ 저도 어느덧 후세대에게 좋은 어른이 되어야할 책임이 생긴 나이가 되었네요.
76년생 서울살았는데 동네에 치킨집1개있었는데 냄새만먹었습니다 배연정단골집이라 배연정자주봄 그당시 치킨집에는 센베이과자를 유리진열장에 팔았는데 눈으로만먹었습니다
저희 아버지 세대에도 (5~60년대생)소위 상류층에선 나이대신 학번을 물어보는게 자연스러운 문화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가족중 가장 공부잘하는 1인만 대학갈수 있었던 세대에 동네에서 수재소리 듣던 둘째형에게 양보하고 일찍 일 시작하셔서 남부럽지않게 자수성가 하셨지만 소위 엘리트들은 항상 그런식으로 인사를 시작해서 자존심이 많이 상하셨었다고 해요. 지금도 성대공대나온 저보다 계산이 빠르십니다.
2010년대생 반려견에서 빵 터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 쇼부의 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고3인데 저도 그렇게 느겨요 ㅋㅋㅋㅋㅋㅋ
@@Runiairis본인 00년생인데 00년대 중후반생부터 문제가 많다 ㅇㅇ
@@jioasminkyu1207ㅇㅈ합니다 빠따마려움ㅋㅋㅋ
젊꼰 등장@@jioasminkyu1207
간다효 이번 내용 보고
구독했습니다
뭔가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
대단한분 같네요
일단구독합니다.
재미있게 지식 듣는데 공자는 아니죠^^
잘듣고있어요^^
70년대생입니다. 제가 고교, 대학 때 X세대 소리를 들었습니다. 중학교 때 서태지가 데뷔했습니다.
개인별 차이는 있지만 개성 추구, 개성 존중이 강합니다.
오히려 최근의 혐오주의(자신의 생각에 조금이라도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분들에 대해 과격한 제재를 요구하고 혐오하는 모습)가 만연한 사회가 걱정됩니다.
당연히 현재의 사회 모습은 기성세대인 저와 제 위 세대의 책임이 가장 큽니다.
반성하면서 후대에게 더 낳은 사회를 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도 많이 합니다.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살면 좋겠습니다. 지나친 극단주의는 출구를 찾기 힘듭니다.
90년대 초반생으로 진짜 구구절절 다 공감되네요 ㅋㅋ
"공부 안 해? 니 맘대로 하고 니가 알아서 먹고 살아~ 대신 손 벌리지마" ->70년생 엄마가 매일 하던 말.. 근데 진짜 맘대로 살면 이제 맞아 뒤지는.....
그런 경우 하고 싶은 일을 찾아 공부를 하든 기술을 배우든 해서 경제적으로 독립하는게 답임
@@Nadomolrang 맞아요. 덕분에 일찍 살 길을 찾았습니다ㅋㅋ 경제적 독립이 답..
니 맘대로 살어!!! 소리지르는거 이 말을 숱하게 자주 들어본 난 88년생 (엄마 61년생).
근데 니 맘대로 살어!!! 나한테 소리 지르고 나서도 계속 끝도없이 나한테 잔소리 끊어지지 않고 관심을 끊을 수 없던 엄마.
이젠 나도 나이좀 먹었고 곧 아빠가 되는데, 부모님 30년전 사진이랑 지금 다른거보고 너무 속상하고, 어릴때 부모님이랑 신경전 했던것도 후회는 별로 안하는데 좀 속상하긴 함.
근데 물론 지금도 엄빠가 너무 과하게 이것저것 참견하면 아 쫌!!! 그만해 !! 하면서 짜증내긴 함. 그래도 나도 같이 늙어가는입장에서 괜히 부모님한테 전화통화도중 한번 짜증내고나면, 통화 끝나고나서도 아.. 괜히 짜증냈나. 후회하는데, 미안한데 미안하다고 말하려고 다시 전화하긴 힘들고 그럼
@@이름-s9s 너도 똑같아서 소름 돋네요
73년생 아빠 입니다. 인정
이런거 너무 잼있음 ㅋㅋ 주4일 절대 안될듯 6일로 복귀하자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함
오늘 강의 너무 재밌어요🎉
말씀대로 실천하시는 분 같네요. 정말 회색티셔츠 하나 걸치고 자유롭게 썰을 푸네요. 솔직한 느낌 좋습니다.
90년대 초반생으로써 간다효가 말하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동감함... 간다효는 라이브 방송을 언제하지 보고싶네
세대별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글구~ 효님은 ,,,,, 90년대 중후반 보다는 80년대중후반에 훨씬 가까운 느낌
30대 되면 진짜 사람 나름이더라구요 효님처럼 마인드?까지 올드해져서 부장님 같은 애들도 있고 테크유튜버 엠알처럼 아직 유행 잘 따라가고 외모도 마인드도 20대중후반 느낌 유지하는 애들도 있고.
@@lkk140 ㄹㅇ 30대는 편차가 큰듯
@@lkk140저는 만 29인데 사람들이 항상 길 물어볼 때 “학생~~~여기 ~역 갈려면 어떻게 가야돠용~~?”
아마 91년생이었던거 같기도.. 간다효님
간다효님 90년생인가 그랬던거같아유
제일 상종하면 안되는 부류 : 자기 위로는 옛날사람, 꼰대라 하면서 자기 밑에는 요새 애들 어쩌구하는 사람들
난가..?반성해야긋네
사람들은 원래 다 그수준임 상종을 안해야겠다 이런 마인드가 본인이 고집불통 외골수인지를 의심해봐야함
70년대 생들 표본이네 ㅋㅋ
@@Sanae-daejangbu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다 자기 생각이 100퍼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임 다름을 인정 못함
저는 세대뿐 아니라 사람마다 특징이 다른건 어쩔 수 없고 이해해야 된다고 봄
내 생각이 옳아! 하는 순간 싸움나는거임
요새 20대 애새끼들이 많이 그런걸로 보임..
이런 내용 너무 좋다..
간다효랑 비슷한세대같아서 이번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공감ㅋㅋ 우리세대 얘기하는데 나랑 내아버지 얘기하는줄
재밌다, 관찰력 수준이 높은게 느껴지는 영상 ㄷㄷ
회사 다니면서 느낀거
60년대생: 뭔가 약해보이면 안된다는 생각이 있는 거 같음 - 말과 행동을 더 과하게 함 근데 본인도 점점 회사 문화가 달라지고 있는 걸 느낌.
70년대생: 바로 윗세대를 증오함, 꼰대가 아니라고 생가함, 동시에 꼰대로 보일까 걱정하는 거 같음, 하지만 아랫세대와 소통할 때 꼰대짓하는 사람 다수, 아랫세대와 소통하려고 노력하거나 혹은 아예 단절, 60년대생보다 가정적인 모습,
8-90년대생: 남녀 모두 서로에 대해 피해의식 존재, 남자들의 경우 대학 직장에 대한 비교문화 있긴함(여자들은 모르겠음)
0,?ㅈ.
00년대생: 꽉막힌 사고방식 극혐함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고 배려해야함
윗세대들의 각 특징들을 보고 답답해함 각자의 생활 중시하고 나이를 떠나 자기영역 선넘는거 싫어함
10년대생(예측):남들이 필요하고 있는거 나한테도 있어야됨 체벌맞는게 없어서 손대는거 싫어함
개인여가생활을 매우 좋아함?
@@구독누르지마요-e5t 비교문화는 여자도 많아요. 제가 여초회사에 오랫동안 다니며 여자들이 하는 말을 옆에서 들어보면 남자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아요.
00년대생은 정작 자신들은 다른 사람의 개성을 존중하고 배려하지 않는 것 같아요. 내 개성만 존중받고 배려받길 원하는 이기적인 모습이 꽤 보이네요.
@@sonj.w5819 그쵸 근데 뭐 다른세대도 똑같다 생각합니다 원래 사람은 이기적인데 우리나라가 더 심하죠 ㅋㅋㅋㅋ
60년대 생 아저씨들의 그 특유의 거드름... 가오잡기... 100% 공감.
맞아 이번 컨텐츠 진짜 맞음
요즘 MZ 그리고 2010년생들 정말 너무 자유로운거임
80년대생-보통의 평범한 한국인들같음
90년대 초중반생-일본인스러움. 평소엔 정말 젠틀하고 유한데 뭔가 선넘는 인간이 홀로 튀어나오면 상당히
잔인해짐
90년대후반생부터-선넘어도 할말은해야하고 남이 선을 넘어도 본인에게 피해가 오는게 아니라면 그다지 신경안씀. 딱 미국이나 유럽애들느낌.
본인 92년생이고 80년대생부터 00년대생까지 고르게 분포한 사무실에서 일해보고 느낌.
공감합니다 :)
맞음
공감이요.. 30먹고 재수학원에서 05~03이랑 다녔는데 정말많이 느꼈어요. 90년생은 피해주지말자, 튀지 않되 내거 하자.. 같은 먼나라이웃나라에 나온 이치닌마에 마인드가 강하다 생각 했습니다ㄷㄷ
00년생 부터는 부모님 연령대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것 같고, 서양마인드를 갖고 싶은 한국인 같단 생각 많이 들었습니다 ㅎㅎ
84년생입니다. 감사합니다😅
남이 선 넘는 거에 절대 못 참는 거 아닌가요?😅
90년생 입니다 아버지가 맨정신에 떄리는걸 즐기셨습니다 술도 안하시는데 기분안좋을때 성적표부터 찾으시고는 뒷산에 몽둥이 찾으러 가셨습니다 그리고 그 나무가 때리다 부러지면 다시 끊어오셨습니다 분이 안풀릴때는 발로 밟기도 자주하시던 나쁜기억들
진짜 때리고 나서 잘못한걸 알게해주고 다독여주면 좀 나았을텐데 지금도 대화안합니다 어머니는 항상 밥상 따로 차려주고
매달마다 가계부 가져오라고해서 확인하고 다른분들은 이러지마세요
진짜 이해가 안되는 세대가 50년, 60년대생들이다. 제일 꿀빨던 시절의 세대지 기회가 많은 세대지 그런데 10년~30년세대들은 제일 고생한 세대가 맞고, 그 사람들에게서 태어나서 길러지면서 방목같은 삶을 살았다고 하는데 그건 즉 자유를 누린 것이다.
그러면서 부와 명예는 다 가져놓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는데 진짜 역겹드라 남탓하고 자기합리화 핑계가 패시브인 세대인 것이다.
따라서 그렇게 편하게 지냈으면서 자식에게는 자신의 욕심을 채울라하고 강제로 공부시키는 피해자를 만든다.
제일 이기적이고 이해가 안되는 세대인것이 50년,60년 세대인것이고, 넓게는 70년대까지 그 세대때부터 이미 대한민국은 망한 길로 들어섰다.
혹시 아버님 고향이 어떻게 되십니까
진짜 친할머니 1920년대생 이셨는데 오히려 부모님보다 더 이해해주시고 말씀을 잘들주셨고 종사하는 업종에서 제일친한분이 1975년생 셰프님인데 진짜 사람좋고 그나마 깨어있고 말이잘통하시는거 같습니다.(본인나이 1992년생)
진짜 ㅋㅋㅋ 대한민국의 최대의 적 보이지않는 평균 ㅋㅋㅋㅋ 실체가 없는 적이랑 싸워야하는데
제갈량이 와도 답이 없지 ㅜㅠ
우라나라는 나이대별로 사람 나누기하지마라.
한민족이다보니 끼리끼리 역으랴고 하는게 문제다.
나이 상관없이 개성대로 생각대로 살면된다. 서양을 봐라
@@Cameronnp 문맥 이해못하고 자기 하고싶은 이야기 지껄이는게 딱 틀세대신가... 홍삼캔디 3일 압수.
그 평균이 ㅈㄴ높은게 함정
81년 생인데 mz의 카운터로 11년생 리틀보이 13년생 팻맨 두발 우리집에서 제조중임 어디 니들도 당해보라지
선생님 저는 착실히 어른들한테 잘하는데 봐주시져
코리안 오펜하이머 ㄷㄷ
카운터의 카운터 제조중ㅋㅋㅋㅋ
말하는거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81년생... 전형적인 붕뜬세대
감명깊은 영상이었습니다😊😊
90년대 후반생 00년생 초반대 특 참고로 내얘기ㅋㅋㅋㅋ 취직하자 마자 MZ억가 당함 잘해도 지랄 못해도 지랄 곱게 커서 그런다 군대 다녀와도 요즘군대가 군대냐 시전ㅋㅋㅋㅋ 이민가야되 그냥ㅋㅋㅋㅋㅋ 윗세데 보면
70년대 생입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먹을 반찬이 없었습니다.
취업하고나서... 10년 가까이 김치찌게 안사먹었습니다. 김치가 너무 지긋지긋해서요
친 형이 90 초반생인데 아빠한테 ㅈㄴ 쳐맞음
나는 95 한 대도 안 맞아봤음 막내라 그런지
대신 형한테 ㅈㄴ 쳐 맞아서 싸가지는 챙김
80년대 후반생 뒤지게 얻어터짐
90중후반도 쳐맞은애들은 피멍들게 쳐맞은 세대임 케바케
케바케인듯.. 난 96인데 공부땜에 집에서 진짜 뒤지게 쳐맞음
난 95인데 뒤지게 맞았는데??
ㅋㅋㅋ 수고많으셨음
노화가 오면서 귀가 안들리면 목소리가 커진다
그런데 그걸 인정 안해서 서로 목소리 커지면서 싸우게 됨
??일본노인들 왈: 노화가 오면서 귀가 안들리면 목소리가 커진다구요?
@@TV-pz1h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고집이 졸라 쎄집. 남의 말을 안 들음.
본인 97 부모님 68 73인데
항상 너하고싶은거해라 너 알아서 해라 맞는것도 초딩때까지는 맞긴 맞았는데 잘 안 때림
대학 자퇴할때도 별말 안 함
부모님포함 부모님 친구분들보면 젊을때 그냥 앞뒤없이? 결혼한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90년대 초반 형들보면 어느정도 성공한 사람만 결혼하는듯
나랑 상반된 인생의 97 이네.... 확실히 부모의 나이대 나 부모의 마인드 가 먼저 영향을 끼치는거도 있긴하네 부모가 68년생 이면 꽤나 프리해지면서 73년생 이면 x세대고...
난 부모님이 65년생 69년생 애비한테는 초등학교 중학교 까지 쳐맞고 살았는데 안 그래도 중1때 국어선생 한테 뒤지게 맞고와서 사심에 잠길겸 건드는게 싫었는데 즈그 말 무시하냐고 고성 지르면서 때리고 그러면서 엄마가 와서 말리고 잠잠해질때까지 문 잠그고 있으라고 그랬는데
우리 부모님은 70년생이고 본인은 2000년 생인데 고등학교 그냥 특성화 가고 대학은 안감. 20살에 군대가고 게임업계에서 일하고 있음. 우리 부모님은 날 거의 방임하심 중학생때 부터 통금 따위 없었고 술, 담배 학생때 해본적도 없음 외박을 하든 신경 안쓰심 하지만 날 사랑해주심.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자유롭게 날 키워주셨고 난 선지키며 살았음. 그래서 우리 부모님께 감사드림.
완전 공감되네요 정확한 분석 칭찬합니다
말진짜 잘한다..
아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90년대 초중반즈음 그니까 대략 93~96 이쯤부터는 확실히 개인주의+자유주의에 가까운데 (00년대생부턴 뺴박 그렇고), 문제는 이게 서양의 껍데기만 보고 철학이 얕아서 물질주의, 배금주의랑 되게쉽게 결합하고 알빠노+젠더갈등+본격적인 양극화+사교육출혈경쟁 등으로 가치가 무너져내려서 정신적인 혼란을 매우 극심하게 겪는 세대라고 생각함. 93~97 이쯤의 세대는 걍 00~ 얘네랑 거의 비슷한 상황이긴 한데 사회진출은 한 상태라 약간 개인주의웨이브(대략 2010년대 후반부터 씨게 온듯)가 오긴 했어도 직격타 맞기전에 군대가고 취업하고 하면서 약간 멘탈이 방어된 느낌? 걍 개인적 감상임..
89년생인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80년대생에서 90년 초반생은 끼인세대 같은...ㅎㅎ
70년대생과 90년 후반 00년 그 이후까지 연결해주는 연결고리 같은...
72년 생인데, 세대별 포인트 참 잘 잡으시고 옳은 해석이것같아요
걍 비교하지마라 애들교육에 가장 좋은거는 내가 볼때 '내 애는 특별하지 않다 그저 수많은 보편적 인간중 한명일 뿐이고 이 아이가 나중에 독립된 인간으로써 살게만 최소한의 지원만 해주자' 이 마인드로 키워야하는데 애한테 집착하고 사랑인줄 착각하면서 애 개판만드는거임. 어차피 한 개인이 크면서 마주하는것은 세상의 부당함과 개같음이다. 아무리 좋은 동네 좋은 환경에서 키워도 마주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그냥 애가 고통에 맞설 수 있게끔 오히려 어릴때부터 세상의 개같음에 대해서 가르치는게 맞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돈 많이 버는 사람이 됄 수 있나? 난 이 부모들이 문제라고 본다. 사실 자식의 책임이 아니다. 자식들의 모든 행동을 자세히 관찰해 보라 부모의 행동을 세부적으로 보고 따라하는게 보인다. 뒷세대가 개판이 돼는 이유는 앞세대가 올바른 가치관을 전수해주지 못했기 때문이고 자식들도 마찬가지다. 제발 방방뛰지말고 조금은 느슨하게 조금은 방치하듯 해라
글쎄 동의가 안되네
@@everylittlething4497 그럼 님은 어떻게 생각함?
지얘여봐이런댓글못씀ㅋ
@@eighty1702 만약 본인의 자식을 이렇게 키울 수 없다고 한다면 차라리 처음에 낳지않는 판단이 맞음
@@everylittlething4497 응 맘충ㅋㅋㅋ
90년대 중후반생들은 모르겠고 80년대 중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는 진짜 지금 다들 지쳐있음 학생때부터 무한경쟁으로 달려와서 지금도 경쟁하고있음 진짜 행복을 찾아가고 싶어서 그나마 다들 희망을 가지는게 파이어족을 꿈꾸면서 돈을 악착같이 모으는 사람들과 이제는 못참겠다면서 마음껏 쓰는 사람들이 나뉘고 있음 다른 세대들도 고생하겠지만 우리세대도 정말 불쌍하다. 학생때부터 지금까지 뭐하나 쉬운게 없네
ㅜㅜ 같은 세대라서.. 공감안할 수 없다… 띠바… 우리 졸업하고나서 다 바뀜.
밤 10시까지 학교에서 야자하느라 나오질 못했다.. 학원은 새벽까지 다님.
요즘애들 한자 안 배운다는데, 우리는 한자+미국에서도 안쓰는 괴랄한 영어+제2 외국어까지 해야하는 수준이었음.. 스마트폰도 없고 사전찾고, 컴퓨터로 단어 찾고
그리고, 이 세대 어릴 때 imf타격 받고 집 붕괴된 사람도 수두룩함… 아동기 때 불안감+경쟁
어릴 때부터 경쟁 심해서… 대부분 1. 일하면서도 불안해서 자격증 개같이 따고 돈 악착같이 모으거나 or 2. 다 포기한 사람 둘로 나뉘는 듯.
난 전자인 듯 ㅠㅠㅠ…
서로 자기네 세대가 제일 불쌍했대 ㅋㅋㅋㅋㅋ 625세대가 들으면 콧웃음 치시겠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들이 애를 안 낳음
92년생인데 학원에서도 ㅈㄹ 맞은기억만 남음 ㅋㅋㅋㅋ 툭하면 원장이 방송으로 호명해서 졸라 패고 심지어 시간붕떠서 피시방가서 바람의나라 30분 하고온것도 졸라 처맞음 ....
@@sunlee2213서로 자기가 제일불쌍하다고 할수밖에 없지않은가? 90년생이 6.25를 겪어봤겠어 뭐 일제시대를 겪어봐서 그 시대 어려움을 알겠어. 남자들 자기 군생활이 제일 힘들었다고 하는거랑 비슷하것지 내 일이 제일 힘들지 겪어보지도 않은 남 일이 힘들다 할까 그럼
ㅋㅋㅋㅋㅋㅋ거리면서 조롱할것까진 아닌듯?
핵공감이다. 많은 세대들이 좀 봤으면 좋겠다
ㅋㅋㅋ 간다효 ㅋㅋㅋ 영상을 끊을 수 없다ㅋㅋ
세대에 붙은 모든 별칭중에 제일 암울하다고 느낀 게 80~90년생 ‘도태세대’인듯. 근데 이걸 다른 세대에서 붙여준 것도 아니고 자기들끼리 자조적으로 커뮤에서 그렇게 부른다는 게 ㄹㅇ...
80-90은 가스라이팅 세대지 뭐 집에서는 엄친아로 라이팅 당하지 20대 연애할때는 여친들한테 라이팅 당하지 30대에는 결혼 출산으류 라이팅 당하지
정확힌 88~01년생까지. 안좋은 것들은 '마지막으로' 다쳐맞음. 일명 설거지 세대. 체벌, 학벌, 군대 부조리 월급, 공무원, IT, 부동산, 결혼 등등.. 이 세대들이 모든걸 설거지함. 인구가 55~73만명으로 인구가 애매하게 많아 다 경쟁함. 윗세대는 고도성장, 아랫세대는 경쟁완화ㅋㅋ 6.25 세대와 비교되는 전설적인 세대..
ㅋㅋㅋㅋㅋㅋㅋ 존나힘들었다.. 이제좀살만한데 결혼해서또 힘들어질용기가안남
저는 젊은세대에게 위기이자 기회인 사건은 1997년 IMF 외환위기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라고 봅니다.
누군가는 위기로 망했고, 누군가는 흥했지요.
단, 자본력이 없고 사회초년생일 수록 흥하는 것보다 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모든 세대가 양극화되어 있기 때문에, 단지 태어난 년도를 기준으로 도태세대라고 퉁치기 어렵습니다.
희생해야만 한다
희생해야만 했다
희생을 강요받았다
희생하기 싫은데...
희생 ㅈ까세요
희생 이 뭐에요?
세대차이
인생은 간다효처럼
?? 뭔소리래? 지금의 50-60대들은 70-80대들의 희생을 골수까지 뽑아먹고 맛보고 즐기면서 살고있는데? 유시민하는말 못들음? 우리나라 50-60대생들만큼 고약한세대 없다고 하는거?
90년대생인데 감정 빼고 보면 어느정도 맞는 것 같습니다.
희생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지가 생기면 희생을 안할 것 같아요. 저도 미국에 가서 일할 예정이고요.
70/60/50/40/30/20
예전에는 인생 편하게 살려면 희생이 있어야 한다는 마인드였다면
요새는 삶의 방식이 워낙 다양해져서 힘든걸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게 낫다는 마인드가 지배적인 느낌
듣다가 무릎을 탁 쳤네요 ㅎㅎㅎㅎ
82년생...
위로는 그것도 못하냐 밑에서는 왜 저한테 그래요 저 못해요 ㅋㅋㅋ
아위아래로 힘들어요
어느 세대나 힘들기는 마찬가지
82년생여자 김지영 여자들진따피해의식쩔음
핵심의 얘기내요...
맞는말씀
진짜 공감되는 얘기입니다.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79년 생입니다
IMF 때 입줄여보려고 다들 군대가려해서 밀려서 늦게 갔었어요
나름 건물주 자녀였는데 imf때 망..제대후 100만원 들고 독립ㅠ
처참 하게 내몰렸었네요 되돌아보면 참 힘든 인생이었어요
모두 각자 본인이 겪는 자기인생이 가장 힘든거고 그럼에도 자기인생이 가장 소중합니다 힘냅시다
79년생부터 imf 타격 1세대
와 00년도에 100들고 독립이 처참한거구나.. 00년생인데 부모님잘사는데도 독립하고 나는 알바해서 월세내면서 취업준비하고있는데...
그렇죠. 따지고 보면 전쟁에 독재에 IMF에 금융위기 거의 10~20년 주기로 계속 뻥뻥 터졌으니 안 힘든 세대가 어딨겠음
나만 힘들다 우리만 힘들다 하는건 배부른 소리겠죠
그런데 세대차이도 있지만 그것보다 일단 성질급하게 버럭 화를 먼저 내는 것부터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이것은 한국문화의 특성입니다. 좀더 차분하게 대화로 풀고, 이해가 안되면 상대방을 존중해야지...무조건 생각이 다르다고 지적질! 꼰대라고 비아냥 등...기본태도가 더 문제가 아닐까요?
@@이우진-j2r 사고자체가 진짜 꼬여 있다는게 느껴지는게, 원댓글에 각자 자기인생이 가장 힘든거고, 힘내자고 하는데도 이런건 보이지도 않음 ㅇㅇ 그냥 적혀있는 팩트만 긁어다가 "와 그게 힘들다고? 난 우리집 부유한 편인데도 스스로 독립하고 다 하고있다" 이딴데서 자존감을 채우는것도 ㅈㄴ 처참함 ㅇㅇ;
8090이 엄빠가 되면서, 애들한테 존나 교육시킴. 다른애들이랑 조금이라도 차이나면 세상 두쪽나는거마냥, 영유아 시장의 호구로 잡힘. SNS로 강남엄마들 구경하면서 사교육 안하면 개 불안해하면서, 사실은 또 애기 개성에 맞춰 키워야 되는거 아닌가. 치맛바람아닌가 혼란스러워함. 근데 그러면서 또 SNS보면서 불안해함...
ㅋㅋㅋㅋㅋ 내 애가 반려견 같다는 거 너무 공감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이 혼내긴 하는데 애 혼내고 내가 마음 아파서 울음 ㅋㅋㅋㅋㅋ
90년초/90년중후반 이 진짜 다른게 나93 동생98인데 저때는 체벌 흔했고 교실에서 급식 먹었는데 동생은 체벌 없었고 급식실 가서 먹음. 같은 초등학교였는데😅
98년생 이면 중학생 때도 체벌 없었을거에요 어짜피 수도권 이면 2010년 10월 발의후 2011년 3월부터 시행 들어가서
@@tewi19398년생인데 중고등학교때 채벌있었고 배때기에 발로 차인 애들도 있었고 줄빠따도 맞아봤는데...
98년생입니다. 그냥 제 생각 가감없이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90년대~00년대생에 대해 말씀 하신 거 공감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냥 쉽게 말씀드리자면 능력은 없고 욕심은 많은 사람이 많습니다. 저는 중산층에서 태어났음에도 학창 시절에 공부를 안해서 지방대를 나왔고 그걸 어떻게든 쇄신하려고 노력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욕심이 많으니까요. 그런데 제 주변을 보면 안그런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그걸 실제로 쇄신해서 직장을 다니며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는 친구들 아주 드물어요. 이제 학생이란 울타리를 벗어나서 본인이 본인을 책임져야 할 나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 때 처럼 술 마시고 놀기만 하는 친구들 수두루 빽빽입니다. 직무, 직능에 대한 개념 없이 알바나 도움도 안되는 인턴 생활 하면서 그 돈으로 술만 마시는 친구들 빠케스로 있습니다. 지금이야 목표가 창대하죠. 나는 어디 대기업 갈거다. 나는 어디 중견갈거다. 나는 어디 갔다가 이직 준비 잘 해서 어디간다. 그 친구들 한 5년 지나면 전부 합리화 하고 어디 중소 아니면 중소 언저리에 있는 중견에 취직해서 그렇게 살아 갈 것이라고 봅니다. 중소나 작은 중견 무시하자고 하는 말이 아니라 말의 핀트가 합리화에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미래 세대를 책임진다? 가당치도 않죠. 근데 본인들은 본인 부모 세대를 부담해야 하는 세대이고 본인 부모 세대는 쉽게 취직해서 꿀빨았다며 비난합니다. 같이 이야기하는데 참 통탄스럽습니다. 저도 이제는 주변에 상황을 쇄신하고 잘 살아가려는 친구들만 두고 살아갑니다. 그렇다고 저와 생각이 다른 친구들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안타까운 마음이 더 큽니다. 그럴 시간에 같이 노력해서 본인의 욕심을 충족시켰으면 하는데 그러질 못하니까요. 세상은 거져주는게 아닌데도 거져먹으려 하는 제 주변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아무튼 뭐 그렇습니다. 맞는 말 하신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임마 98년생 아니고 88년생임
@@잔다Zzz 98 호랑이띠 맞습니다. 27에 윤나이로 26이요. 18년 2월 군번에 26사단 있다가 26사단 해체되면서 5기갑 여단으로 옮겨갔습니다. 그게 아마 18년 10월쯤일텐데 인증 되려나요?
저도98인데 맞는 말이에요👍🏻👍🏻
너는 니가 원하는 모든걸 할수있어. 안된다고 하는건 애들 가능성을 제한하는거야. 왜 애 기를 죽여? 이런 교육이 만연했고 옳은교육이라고 해놨으니 그런것이죠. 니가 해서는 안되는것도 있고 니가 하고싶어도 할수 없는것도 있고, 펭귄은 날개 달렸어도 못날고 고양이한테 평생을 써도 앵무새처럼 말할순 없는걸 가르치질 않았죠 공백의 세대가 되버릴건데 큰일이네요
배려와 존중이 아니라 세대간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그렇긴 위해선 서로를 많이 경험해봐야하는데 요즘은 딱 부모 자식만 사는 2세댜 구조라 이해가 점점 더 어려워 보임
아부지73 나 92 아부지가 정말 사고가 열여있었음 터치 강요 이런거 거의 없었고 대신 행동에 책임져라 나를 아들이 아닌 친구처럼 대해줬음 주도적으로 살게 해줘서 감사함 대신 내인생에 남탓은 없음 오로지 내탓임 잘살아가고있음
70년대생은 1~2살 차이도 심하고 생각하는것도 다르고 자라온 환경도 다름... 70년대 완전 초도 73년과 대화도 안되던 시절임.. 즉 70년생과 72년생이 대화하면 대화도 안되고 그 72,73년생도 75년생들 보면 대화도 안되고 생각 마인드가 다르고...결국 이들 70년대생을 하나로 묶어둘수 있었던건 선후배 문화였음... 그때당시 오죽하면 세대차이도 이제는 4~5년마다 있다는 소리가 나왔을정도... 70년대생들은 몇년차이 마다 생각하는 스펙트럼이 너무 다양함... 즉 세상이 시도 때도 없이 변화하고 있다고 느끼던 세대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임...
70년생 큰형 72년생 작은형 난76년생 동생은78년생 인데 아래위로 나뉨 ;;;중간에 절취선이 있는 느낌 ....
그때는 워낙 경제적으로 과도기도 했어가지고
70년대생들이 나눠지는건 운동권 때문인듯.. 90년대 중반에 운동권이 완전히 몰락함 70년대초반생들은 운동권 영향을 받아서 사실상 60년대생들이랑 소속감 공유하는세대고 70년대 중후반생들부터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70년대생들 모습인거같음 그리고 신기하게 80년대 초반생들은 70년대 중후반생들이랑 거의 비슷함 80년대 중후반생들부터는 또 좀 다르고..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그런건지 사회가 그렇게 변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뭔가 옛날어른들에 비해 나이를 천천히 먹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옛날엔 명절날 큰집가면 40대만 돼도 집안 큰어른이 였는데 요즘 40~50이면 인사박으러 돌아다녀야됨
70년대가 젤 사고관 차이가 심한거 맞음. 학력고사 세대랑 수능세대간 사고방식이 완전 다름.
요즘 세대차이가 크면 서로 공감대가 달라서 말도 안통하고 대화 나누기도 어려운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깔꼼하다 ㅎㅎ
90년대초반 생들은 마지막으로 쳐 맞은 세대들 ㅋㅋㅋ 그래도 뭐 70년대나 80년대생들보단 안맞아서 적당히 맞았다고 생각.
다만 마지막 인구 몰빵 + 성장률 기울기 꺾인 세대라서 경쟁에서 못 이겼으면 꽤 많이 힘들어 한 세대임. 지금도 경쟁에 이긴 사람들만 애를 주로 낳음
대학입학or취업 하는데 n수 하면서 경쟁률마저 올려줘버렸다죠 ㅋㅋ
85년생인데요 일부 인정해요
그래도 저때는 취업시장에
나왔을때 대기업 잘들어갔던..
저도 대기업 4곳 지원했는데
LG전자만 떨어져서 집에서
가까운 기아차 소하리로
첫직장을 다니게 되었지요 😊
난... 90년대 후반생인데.... 학교 자부심 쩌는데 걸려서 개쳐맛듯이....끄헑헑 ㅠㅠㅠㅠ 대학가서 친구들이랑 얘기해보면 넌 뭔 10~20년전 학교나왔냐고... 나만 맞은거였냐.. 끄어억 하지만 생각해보면 맞아서 좋았던거도 많은거 같슘다
다른 세대들은 안그러면서
뭔90 년대는 초반 중반 후반
처 나누고 앉았냐 엠병
많이 맞았죠.
이제 대량 사망의 시대가 오면서.. 각 건물들마다 50프로에 달하는 상속세가 부과되면. 어쩌면 미래세대가 짊어져야할 분담금이 크지 않을수도 있을것같아요
세상이 변하면 안에 있는 구성원도 변해야 하는데 그 사이의 과도기에 생기는 마찰이 세대 갈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시대건 세대 갈등은 없어지지 않겠지요
다만 서로를 이해하는 안목이 커져서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고 객관적인 안목으로 그 당시의 상황을 슬기롭게 해쳐나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든 내용 씹공감 ㅎㅎㅎㅎㅎㅎ❤❤
80년생입니다. 매우 공감됩니다.
70년대생 남편, 아들 08년생인데
정확히 맞네요 ㅋㅋㅋㅋㅋ
오잉? 늦둥이세요.?
@@토도론 70년대생이면 70~79까지, 79가 08을 낳았을 수도 있는데 어케 늦둥이가 될까?
@@토도론남편 77년생 저 81년생 아들 08년생이에요!
어릴떄 생각나네요... 예전에 아버지 월급날이면 가족끼리 짜장면과 탕수육 먹는날이였는데... 그만큼 외식 자체가 거의 없었는데
기원전 1800인가 1700년도 수메르 점토판에도 새겨진 말이 '요즘 애들 버릇이 너무 없다'인데
이정도면 모든 사람은 죽는다 급의 참명제인듯 ㅋㅋㅋ
👍
공자, 쏘크라테스가 살던때도 그때 얘들은 싸가지 없었다지요.
신기하네요 ㅋㅋ
고로 시대를 떠나 모든 애들은 버릇이 없다
전쟁해야해. 하면 무섭고 위험하고 안된다고 하면서도
전쟁이 없으면 발전이 없음....
ㅋㅋㅋㅋ 채널 처음봤는데 말 재밌게하네요
89년생으로서 핵공감이다
라떼는 온갖 비교질에 촌지문화에 패배주의에 찌들어 살았는데 😢😢😢
@@chumlee225 반갑다 친구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