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란 소재에 대해 정색을 하시고 종교적인 글을 다시는 분도 계시는데 대만 방송중에 재미있게 이야기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웃자고 한 이야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뒷부분에 대만 관광지 주변에 가게 되면 보게 되는 마조사당에 대해 첨부한거고 우리나라나 대만이나 이런 부분이 있다라는 정도로 보시길 바랍니다.
서구 기독교 문화의 제국주의가 식민지를 침탈하는 수순이 이랬다. 처음에 신문물과 의술로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어들이고 그 뒤에 기독문화로 사람과 사회에 파고 들었다. 제국주의의 식민지 건설이 꼭 총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영화 '미션'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영화 내용은 세상에 봉사하는 독실한 크리스챤 신부의 얘기지만...) 바로 종교를 통해 사람들을 끌어들여 토착민들의 생활관습부터 변화 시키는 것이었다. 제국주의 식민지 침탈의 첨병이었던 기독교가 식민지에 들어오며 '개화'의 이름으로 행한 가장 나쁜 짓 중 하나는.... 바로 그 땅의 사람들의 가치관과 철학과 생활관습의 중심이었던 신앙(토템이든 샤머니즘이든..)을 '미신'이라며 사이비화했다는 것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기독교도 서양의 샤머니즘인데 말이다... 한반도도 예외가 아니어서 우리의 무당과 삼신할매와 제석천은 미신으로 취급당했고.. 서서히 우리의 생활에서 멀어져 갔다. 결과적으로 우리의 전통적 의식이 서양 샤머니즘에 의해 우리 땅에서 배척당한 것이다.
10, 20년 전 까지 굿 하는 무당을 볼 수 있었다. 현재는 시골이나 어촌 정도에서 전통 문화의 행사의 하나로 열리고 있다. 무당이 신이 들려 추는 춤을 보면서 절대적인 약자이면서 집안을 실질적으로 지탱하던 할머니, 어머니들이 위안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미신이라는 것을 반 반 정도로 생각할 것이다. 이제는 오래된 (적어도 기원전 부터 시작된) 하나의 문화라고 느껴진다.
옛날엔 굿을 집에서했어야 하니 사람들이 몰려들어 볼수밖에 없었고 굿을 하는구나 하고 알수 있었으나 요즘은 굿당이라고 야산근처에 건물을 지어놓고 외부와 차단된 상태로 굿을 하니까 일반 사람들은 굿을 하는지 뭐를 하는 지 모릅니다만 대한민국에는 셀수없이 많은 굿당이 있고 그곳에선 하루에도 몇 팀씩 예약을 받아 굿이라는 행사를 치름니다. 일반인들이 모를많큼 많은 굿판이 지금도 전국 방방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종교시설은 행사를 여는 날자나 요일이 정해져 있지만 굿을 그렇지 않고 일년내내 어느 날이라도 굿을 하며 요것은 비밀인데 목사님, 신부님도 굿을 의뢰합니다.
90년대 청소년기에 외가집에서 무당의 굿을 본적 있는데 나는 무당이 그냥 연기하는구나 생각했는데 무당이 대나무를 잡더니 막 흔들고 흥분하더니 그 대나무를 우리 막내 이모한테 줌. 그리고 막내이모가 막 말을 쏟아 내는데.. 막내이모가 빙의됨 돌아가신 분들이 다시 돌아온건 처럼 이야기 하심... 짜고 치는 고스톱은 아니라는걸 확실하게 알게 됨. 굿 끝나고 나서 막내이모는 아무런 기억도 못했던 기억이. 나를 정말 좋아하셨던 막내이모 생각나네유.ㅠㅠ 선천성 당뇨로 일찍 돌아가심.
예수뿐 아니라 그 신을 믿는 유대족 보다 우리 한민족이 더 오랜 역사를 갖고, 심지어 우리보다 더 오랜 역사를 갖는 민족도 있는데... 어떻게 유대인들의 신이 우주를 만들고, 지구를 만들고, 사람을 만들 수가 있을까? 말 그대로면 우리 한민족도 우리보다 더 오랜민족도 땅도 없고, 공기도 없고, 태양도 없고, 달도 없고, 물도 없고, 우주도 없는 곳에서 어떻게 살았을까? 그저 사람의 관념이 만들어낸 허상과 미신으로 사람들을 미혹하면 사람들에게 죄를 짓는 것임. 그리고 우리가 왜 굳이 유대인의 신을 믿어야 하고, 왜 걔한테 있지도 않은 구원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 그저 한낱 중동의 유목신, 더 정확하게 목동들의 신을 믿어야 하는지...
![🌏Ep.02│코시국 예측한 무속인한테 보는 '한국 무속' 신점 (ft. 소름 돋는 결과)│[한쿡사람] 매주 (금) 밤 8시 50분 E채널](http://i.ytimg.com/vi/y0BMyJDRgY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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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반응│우리는 일본을 좋아하는데 일본은 왜 한국을 더 좋아할까?│왜 한국은 역사를 기억하고 대만을 그렇지 못한가?│중국어로[路]](http://i.ytimg.com/vi/FKN_MfujrI0/mqdefault.jpg)
![외국인과 한국인 남녀가 같이 신년 사주를 보러 간다면? [온도차이]](http://i.ytimg.com/vi/fOfWBJMdOQA/mqdefault.jpg)
무당이란 소재에 대해 정색을 하시고 종교적인 글을 다시는 분도 계시는데 대만 방송중에 재미있게 이야기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웃자고 한 이야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뒷부분에 대만 관광지 주변에 가게 되면 보게 되는 마조사당에 대해 첨부한거고 우리나라나 대만이나 이런 부분이 있다라는 정도로 보시길 바랍니다.
무당이 꼭 나쁜가? 어느나라나 다
전통이 있기 마련이다. 자꾸 과거
전통들을 안좋게만 보니까 우리
전통적인 문화가 계속 사라진다.
반대로 일본은 보존을 잘 하니까
우리보다 볼거리가 많은 이유고..
아무튼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만
있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절라 나빠. 1000퍼센트 사기꾼이거든.. 사기꾼하고 전통을 왜 연결 시켜? 전통하고 볼거리는 왜 연결 시키고?
@@myeongwoolee2956ㅂㅅ
@@myeongwoolee2956 그렇다고 믿으면
계속 그렇게 믿으면 됩니다. 무당이 꼭
사기꾼만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논리면 대형 교회에서 신자들을
상대로 헌금이라는 명목으로 꾸준히
걷어가는 돈도 사기에 해당 됩니다.
(예수라는 방패로 돈을 버는 사업)
서구 기독교 문화의 제국주의가 식민지를 침탈하는 수순이 이랬다.
처음에 신문물과 의술로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어들이고 그 뒤에 기독문화로 사람과 사회에 파고 들었다.
제국주의의 식민지 건설이 꼭 총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영화 '미션'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영화 내용은 세상에 봉사하는 독실한 크리스챤 신부의 얘기지만...) 바로 종교를 통해 사람들을 끌어들여 토착민들의 생활관습부터 변화 시키는 것이었다.
제국주의 식민지 침탈의 첨병이었던 기독교가 식민지에 들어오며 '개화'의 이름으로 행한 가장 나쁜 짓 중 하나는....
바로 그 땅의 사람들의 가치관과 철학과 생활관습의 중심이었던 신앙(토템이든 샤머니즘이든..)을 '미신'이라며 사이비화했다는 것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기독교도 서양의 샤머니즘인데 말이다...
한반도도 예외가 아니어서 우리의 무당과 삼신할매와 제석천은 미신으로 취급당했고.. 서서히 우리의 생활에서 멀어져 갔다.
결과적으로 우리의 전통적 의식이 서양 샤머니즘에 의해 우리 땅에서 배척당한 것이다.
개가튼 문화는 없애는게 인지상정
선추천 후감상 영상 고맙슴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 20년 전 까지 굿 하는 무당을 볼 수 있었다. 현재는 시골이나 어촌 정도에서 전통 문화의 행사의 하나로 열리고 있다. 무당이 신이 들려 추는 춤을 보면서 절대적인 약자이면서 집안을 실질적으로 지탱하던 할머니, 어머니들이 위안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미신이라는 것을 반 반 정도로 생각할 것이다. 이제는 오래된 (적어도 기원전 부터 시작된) 하나의 문화라고 느껴진다.
옛날엔 굿을 집에서했어야 하니 사람들이 몰려들어 볼수밖에 없었고 굿을 하는구나 하고 알수 있었으나 요즘은 굿당이라고 야산근처에 건물을 지어놓고 외부와 차단된 상태로 굿을 하니까 일반 사람들은 굿을 하는지 뭐를 하는 지 모릅니다만 대한민국에는 셀수없이 많은 굿당이 있고 그곳에선 하루에도 몇 팀씩 예약을 받아 굿이라는 행사를 치름니다. 일반인들이 모를많큼 많은 굿판이 지금도 전국 방방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종교시설은 행사를 여는 날자나 요일이 정해져 있지만 굿을 그렇지 않고 일년내내 어느 날이라도 굿을 하며 요것은 비밀인데 목사님, 신부님도 굿을 의뢰합니다.
90년대 청소년기에 외가집에서 무당의 굿을 본적 있는데 나는 무당이 그냥 연기하는구나 생각했는데 무당이 대나무를 잡더니 막 흔들고 흥분하더니 그 대나무를 우리 막내 이모한테 줌. 그리고 막내이모가 막 말을 쏟아 내는데.. 막내이모가 빙의됨 돌아가신 분들이 다시 돌아온건 처럼 이야기 하심... 짜고 치는 고스톱은 아니라는걸 확실하게 알게 됨. 굿 끝나고 나서 막내이모는 아무런 기억도 못했던 기억이. 나를 정말 좋아하셨던 막내이모 생각나네유.ㅠㅠ 선천성 당뇨로 일찍 돌아가심.
영상 잘 봤습니다. 다만 자막 분홍색 배경색깔이 눈을 아프게 하네요..눈부신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아무튼 영상 감사합니다.
자막이 더 잘보이게 색상을 고른건데 역효과가 낫나 보네요. 다음 동영상은 덜 자극되는 색상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뭐 사실 종교란게 신을 모시던게 힘을 가지고 세력화된게 거의다라
나는 개인적으로 고대 유대의 종교지도자들과 무당의 질적인 차이를 못 느끼겠다. 자기들 스스로도 종교지도자들을 제사장이라고 하기도 했고. 유대교 제사가 아훼와 조상 숭배인데 조상에게 제사지내는 풍습을 미신화하는 기독교의 행태도 이해가 안가고...
마조는 우리나라의 영등할머나와 비슷한 신격인가 보네요.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닷가 근처에는 어느 나라든지 그런 식으로 숭배하는 존재가 있었죠.
어느 무당이 그러는데 작두 탈때 귓속으로 말은 건데 놀자고......~~; 그리고 신을 거부한적이 있었는데 게속 아프고 병원에서도 원인불명이라고 하고 신을 받아들이니까 아픔이 깨끗이 낫더래..
믿거나 말거나 난 들은 얘기
신경성 질환들은 마음먹기에 따라 상태가 달라지지요 ㅋ
원래는 유물론자에 가까운 나이지만... 뭐 인간의 이성이 이 세상을 모두 알수는 없으니까.. 무조건 부정하진 않는게 요즘 내 입장.
빙의 빙의 몽골로이드한테 있는. 한족은 모르지
대만도 관광객1위가 한국이야 일본도 한국인이 1위인데 한국이 해외로 나가 외화펑펑 쓰는구나 작년 중국보다더 사치품이 많이 팔렸다던데 20조원넘게 자동차포함하면 엄청나겠군.수입차30만대 를 넘은지가 3년전인데 70%이상이 억을넘는 고가차량이라던데.
굿 한 번 제대로 하려면 최하 몇천에서 억단위까지, 집안 기둥뿌리 뽑힌다.
천공명신멧돼지 ㅋㅋㅋㅋ😆
샤먼이 예수야...
주작이 없으면 방송을 못하나?
무당한테 사기 당해서 재산 날리고
가정 풍비박산 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일반화를 시키지
아니, 한국인은 이번에 미친듯이 해외로 빠져나가는구나.
일본 해외관광객의 30%이상이 한국인이라고 했는데, 대만도 한국인 천지라는 건가?
국내 여행보다 싼데 미쳤다고
숙박 가격, 음식 가격 호구질
언제까지 당해줄거라 생각함?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들을 무조건 비판할 수 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 달에 부산 해운대로 바람쐴 겸 여행 다녀왔는데 부산 2박 3일에 들어간 경비를 생각하면 오히려 해외여행이 쌀 수도 있는 현실을 보면 국내 관광지 물가나 한국의 물가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신비한 힘 같은 소리 마라. 신비한 힘이 아니라 자기최면 내지는 사기지.
신은 하나님뿐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
예수뿐 아니라 그 신을 믿는 유대족 보다 우리 한민족이 더 오랜 역사를 갖고, 심지어 우리보다 더 오랜 역사를 갖는 민족도 있는데... 어떻게 유대인들의 신이 우주를 만들고, 지구를 만들고, 사람을 만들 수가 있을까? 말 그대로면 우리 한민족도 우리보다 더 오랜민족도 땅도 없고, 공기도 없고, 태양도 없고, 달도 없고, 물도 없고, 우주도 없는 곳에서 어떻게 살았을까? 그저 사람의 관념이 만들어낸 허상과 미신으로 사람들을 미혹하면 사람들에게 죄를 짓는 것임. 그리고 우리가 왜 굳이 유대인의 신을 믿어야 하고, 왜 걔한테 있지도 않은 구원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 그저 한낱 중동의 유목신, 더 정확하게 목동들의 신을 믿어야 하는지...
예수나 무당이나 상처받은 약자들 사기치는 사기꾼인건 똑같음 차라리 무당은 굿하고 춤도추니까 볼거리라도 있지
inshallah
하나님은 자기 자식이라는 인간이 잘못했다는 이유로 지옥 불구덩이로 밀어넣지.
한국 부모들은 자식이 큰 잘못을 한들 품어주고 세상사람들이 손가락질해도 자식을 버리지 않아! 기독교는 이기적인 극단 종교중 하나일뿐.
신은 하나님 뿐이라면서 통합을 못시키노? 유일신 맞나? 보긴 했고?
국민 대다수는 하나님을 믿는 개신교회를 다니지 무당을 의지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소껍질 벗기는 엽기 굿판에 尹 부부 이름 등장 YTN 이것들은 왜 악질인지 이제 알겟네..일반인과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