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에 유독 메이크업 실수가 많지? (블러서 양조절 실패, 마스카라로 눈 찌르기...)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아도 결국엔 만족스러운 결과로 가기 위한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싶었는데.. 잘 전달 되었으려나~? ㅎㅎ 스동이들 지금 막막하고 답답하고 뭔가 꼬인 것 같아고 결국에는 다 되더라! 뭐라도 되더라! 조급해한다고 달라질 건 하나도 없으니 심호흡 한번 하고 나아가 보자고, 끌리는 곳으로❤️
@@scarlet.sister 언니, 저도 언니랑 비슷하게 세계 최고의 분장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어요. 정말 저도 중학생 때 딱 얼굴에 그림 그리는 일이 내가 해야하는구나... 난 이 직업을 꼭 해야겠다... 언니와 비슷하게 정말 신내림 받은 것처럼 느껴졌어요. 그래서 중학생 때 주변 사람들한테 드림하이 아이유 분장처럼 그런 특수한 분장 하는 것이 장래희망이에요~ 하고 말하고 다녔는데 대학교 입학하니까 실제 드림하이 아이유 분장 하셨던 분이 교수님으로 계시는 거 있죠! 그 당시에는 행복해서 하루하루 행복의 눈물로 살았는데 막상 현장실습 나가고 메이크업 실기를 배우다 보니 이 길이 내 길이 아닌 걸 알게되어버린 거 있죠!! 밤에는 잘 수 있는 삶... 퇴근이라는 개념과 주말이 있는 삶...을 살고 싶어서 7년간 간절하게 꿈꿨던 꿈을 내려놓고 대학교 막바지에 방황을 많이 했었어요. 사실 미용 관련해서 직업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미용 산업 중에 어떤 직업을 가지든 잘할 자신이 있었지만 학교 다니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포토샵 일러스트를 직업으로 선택했어요!(미용산업아니고 지금은 온라인유통 쪽 웹디자이너로 근무 중이에요) 지금도 하루하루 행복하고 즐겁게 잘 살고 있지만 분장사를 꿈꾸던 시절 만큼 하루하루가 간절하지가 않아요. 지금은 직장이랑 뷰티마케팅 석사 과정 공부 병행하면서 살고 있는데도 마음 속 간절한 무언가가 없어서 허전한 느낌이에요. 꿈이란 게 이런 걸까요...? 분장사를 꿈꿨던 게 제 학창시절의 전부였어서 그냥 그 꿈을 내려놓은 게 몇년이 지난 아직도 너무 큰 허전함으로 남아 있어요. 이건 그냥 제가 꿈을 접었던 이야기인데 잘 하고 있는 걸까요... 아직 미용에 미련 못 버려서 대학원까지 미용으로 다니고 있는 거 보면 몇년 뒤에 다시 메이크업 하겠다고 미용학원 다니고 있을지도 몰라요🤣🤣
저도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다 프리랜서, 샵 모두 해 봤는데 너무 힘들기도 했고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비슷한 계열(브랜드 판매직)로 일을 하고 있는데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너무 크게 들어요 😂 학교를 4년제로 갈걸, 이것저것 다 해 볼 걸 하는 후회가 너무 크고... 그와중에 경제적 지원이 없다고 생각하니 덜컥 그만두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그래도 언니는 잘 맞는 직군을 찾았고 꿈을 이뤘다는 거에서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
@@짱굴-l8y 뷰티에 관련된 모든 분야의 문을 열어놓고 싶다면 2년제보다는 4년제가 맞는 것 같아요 초대졸도 물론 찾는다면 bm이라던지 그런 직종은 있겠지만 대부분 4년제 이상이더라구요 😂 그리고 2년제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실무쪽(현장직)에서 찾는 비율이 높다면 4년제는 실무, 회사나 사무직군에서 찾는 비율이 둘 다 높아요 물론 제가 찾아봤던 게 전부는 아니지만 저는 그렇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2년제에서도 대외활동이나 이런 걸 찾아서 한다면 할 수는 있지만 회사 업무에 관한 일 또한 관심이 있다고 하면 4년제 같은 경우에는 정말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기업과의 인턴쉽 같은 게 정말 많더라고요! 2년 차이가 길면 길다고 느낄 수 있지만, 막상 지나보면 그렇게 길지 않답니다 🥲🥲 그렇다고 일하면서 학점은행제를 하자니 현재 직장 특성상 스케줄도 못 맞추구용 ㅠㅠ 그런 점에서 저는 아쉬운 게 많아요!! ㅠㅠ
막상 꿈을 이루고 보니 내 길이 아닌 사람들 많을거에요😊 다들 어리고 잘 모르니까 충분히 겪을수있는 과정들이고 그 과정에서 더 성장하고 진짜 내 길을 찾는거죠. 어린 친구들도 많이 보는 채널일텐데 너무 좋은 인생 경험담을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잘하고 좋아하고 또 잘해서 좋아하는 일들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멋있다...처음에 세계최고의 메컵아티스트 꿈꿨다고 하셨는데 내가 이루고싶은 꿈에 대해 세계최고라고 목표를 잡아두신 부분에서 꿈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었어요. 생각해보니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과거에 자신의 목표를 세계최고라는 수식어를 붙이곤 했던 것 같은데ㅎㅎ 언젠가 뷰티유튜버 혹은 메이크업 시장을 대표하는 사람이 스칼렛님이 될 날이 오길 바랄게요! ㅋ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어렷을적 꿈이 메이크업아티스트 라서 국가자격증도 따고 뷰티과로 고등학교 졸업하고나니까 내가 서비스직이랑 안맞는다고 생각햇어요 ㅠㅠ 엠비티아이도 언니랑 비슷해서 진짜 내 길이 아닌건가 생각하고 아직은 메이크업 관련해서 제대로 취업을 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저도 가끔 화장품 개발 관해서도 생각은 하는데 아직 하고싶은것도 많아서 ㅠㅠ 뷰티쪽은 길이 다양하니까 좀 더 고민해봐야되나 생각중이에요..! 근데 방금 우연히 언니 영상을 보니 더 관심이 생기고 언니가 너무 멋잇어 보엿어요♡ 앞으로도 뷰티업계의 멋진 종사자가 되길 응원할게요!
저도 미용으로 유명한 대학교를 목표로 중학생 시절 부터 열심히 준비해서 과수석으로 입학을 했고 자연스럽게 살롱에서 일을 같이 하게 되었어요.. 저도 저와 적성이 안 맞는거 같다고 느끼고 판단해서 과감하게 디자이너 달기 직전에 그만뒀고, 유럽쪽에서 가족 중 한분이 타투이스트로 활동하고 계셔서 저도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눈을 돌렸어요!! 어릴 때부터 저의 변하지 않았던 취미는 그림그리기여서 덕분에 지금 타투이스트 준비를 조금 더 편하게 하고있어요!! 이번학기까지 마치고 드디어 졸업하면 저도 뒤도 안돌아보고 유럽으로 떠납니다~😊
저도 사실은 제빵사일을 4년정도 걸어왔어요. 중간에 잠깐 음료파트로 일을 했지만 처음에는 이일이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그리고 찾아주는 손님들 반응에 저는 재미있기도 했고 , 제 나름대로 이렇게저렇게 만들어지는게 너무 재미있었으니까요. 근데 이일을 시작하지 얼마안되서 제가 책임자로 일을 하게되었어요. 근데 여기서부터 제가 힘들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초반에는 나의 상상대로 만들어지는게 좋았지만 이게 찾아주는 손님도 있어야 하며 사장님의 의견수립도 중요하고 개인카페이다보니, 가게만의 특색을 만들어야 했어요. 매번 신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 나름대로 고민도 해봤죠, 그리고 사장님께서 매출이 오르지 않은것에 대해 저에게 많은 무게를 실었습니다. 어느순간 벅차더라구요. 제가 한참 부족하다는 것도 깨달았구요. 그러다가 공황장애,불안장애로 1년반동안 정신과약을복용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책임자로 일을 하는것에 어머니께서도 자랑스러워 하셨습니다. 이부분도 상당적으로 저에게 부담이 되었구요. 그래서 부모님에게 독립하고자 다른 지역으로 홀로서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취직한 새로 제빵일인데. 매장이 큽니다. 사실 자신감이 없었어요. 그렇게 일을 하다보니 여기서 저는 느꼈어요. 아, 나 나름 다른곳을 찾아서 지내보려했는데. 이 일이 더 이상 나에게 행복을 주지는 못하는구나. 그저 내 실력과 업무능력에 현타가 많이 왔어요. 그만하고 싶더라구요. 그냥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오빠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이 일을 계속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으더라구요. 엄마는 저와 예전에 같이 꾸던 작은가게를 창업하는게 꿈이라고 하셨고 , 오빠는 제가 자존감이 부족함으로써 오는 상처라고 했어요. 그럼에도 저는 그만하고 다른길을 찾고 싶은데… 알아요. 마냥 즐거운 곳에서 재미를 찾는 일만 할 수없다는 것을요. 근데 제가 이 직장을 계속 붙잡고 있어야 할까? 이 일을 해서 내가 얻을수 있는게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일하는 제일 위 상사님은 너무나 좋은 분이세요. 저에게 배우겠다고 다른지역까지 왔는데 배울수 있을 만큼 배우고 가야되지 않겠냐라며 말씀하셨고, 저에게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라는 책을 추천해주시면서 변화대한 성장을 권해주셨고. 이 쪽업계에서 찾아보기 드믄 실력적으로 인성적으로나 찾아보기 힘든 분이세요. 그래서 초반에 힘들었을때 이 상사님을 보면서 버티려고 했어요. 근데 지금은 그런 말씀하실떄마다 너무 죄송스러워요. 이분은 나를 어떻게 해든 이끌고 가고싶은데 정작 나는 힘들어만 하고 있나?라구요. 저는 그만하고 싶은 생각만 하면서요. 그냥 하루하루를 긴장하면서 두려워하면서 민폐만 끼치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살아요. 그래서 너무 힘들고 벅차요. 고통스럽습니다. 어쩌면 제가그만두면 다시 배울수 있는 기회이겠지만.. 제가 더 이상 이일로 나아갈 자신이 없습니다… 그냥 이 영상을 보니 제도 제가 잘해보고픈 일을 찾고 싶어요… 그런데 주변에서는 나아가라고 하니 제가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번아웃 온거 같은데..다른일을 하더라도 그 일이 천년만년 재밌고 설레지 않아요. 내가 잘 할수 있는 일 / 해보고 싶은 일을 생각해보시고 지금 내가 해보고 싶은일이 뭔지 떠올랐다면, 그거 안하고선 미쳐버리겠다 싶으면 움직여보세요. 저도 이 일, 저 일 엄청 갈아끼워가면서 내가 쥐고가고 싶은 일이 뭔지 찾으면서 살아보고 있고 살아왔는데 결국 다 지치긴 하더라구요. 그나마 덜 지친다던지, 지치는 끝점이 빨리 오지 않는 일이 나한테 맞는 일이라는거구나 깨달았어요. 제 경험이 절대적인 답은 아니지만 저 또한 지금을 벗어나고 싶어서 지금만 아니면 뭐든 좋을 것 같아서 버둥거려 본 입장에서 지나칠수 없어 오지랖이지만 긴 답글 남겨봐요. 지쳐보여요. 조금 쉬었다가 차분히 바라봐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내가 뭘 좋아하고 잘할지 찾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다는 점이다. 그 과정에서 뭔가 허송세월 하는 것 같은 불안함에 그냥 아무거나 시작하려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탐험하는 과정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내 일에 대한 확신도 올려주고 직업적 만족도도 높여줌
영상 너무 공감 됐어요ㅠㅠ 저는 네일로 진학하고 실습 중인데.. 안 맞는 거 같아서 남은 실습 어떻게 될지.. 끝나면 또 어쩌지 고민이 생기는 거 같아요 근데 영상 언니 생각과 비슷해서 긍정적으로 생각 하고 도전 하려고 하고 있어요!ㅎㅎ 잠이 안 와서 보다가 넘 공감 돼서 주저리 주저리..... 맘 먹기에 달렸으니 긍정적인 마인드와 의지 잃지 않으려 하는데 영상 보고 더 자극 됐어요 출근마다 영상 봐야겠어요 빠팅!!
입시미술을 해서 대학교에 가고 싶었는데 부모님께서 원하신 대학과 학과가 아니라면 지원을 전부 끊어버리겠다고 압박해서 결국 그 대학에 가긴 했었습니다. 그런데 걸으면 걸을수록 남들은 편한 길이라고 하는 길이 제게는 가시밭길같아서 결국 휴학 후 입시미술학원 등록, 현재는 입시 중이에요 매일매일 행복한 건 아니지만 전보다는 덜 고통스럽고 무엇보다 그림 그리는 게 너무 즐거워서 이 길이 제게 가장 맞는 편한 길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하고 있답니다. 솔직히 학원 오고나서 후회할 때도 있지만!! 다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뷰티쪽은 아니고 패션쪽 전공이었는데 당연히 디자이너를 꿈꾸고 대학을 갔지만 저는 지금 다른 직군을 가지고 있네요ㅋㅋ뚝심있게 디자이너 하는 친구들&아직 배우는 친구들이 있지만 저는 제일 큰 부담인 경제적인 부분과 무엇보다 저랑 디자인은 안 맞다 라는 걸 깨닫고 한계를 느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렸더니 생각보다 지금 직군이 저랑 잘 맞아서 지금 n년차 일하고 있습니다😅그리구 저랑 엠비티아이 똑같으셔서 놀랐어요ㅋㅋㅋ
저는 만화가 좋아 만화과 입학했는데 해보니 맞지 않더라구요. 내길이 아니구나. 그리고 그비슷한 일러스트레이터(삽화)가 하고 있어요. 저는 intp인데 만화를 그리려면 사람마음을 잘알고 관찰해야하는데 그게 어려웠고, 보통 만화는 작업기간, 작업양이 너무 많았기에 지구력이 약한 저와는 맞지 않았어요ㅎㅎㅎ. 보통 전공이랑 어느정도 연관이 있으면서 일하는 방식이 본인의 성격과 잘 맞아야 되는것 같아요.
진짜 너무 멋있네요!! 저도 메이크업 관련업을 삼고 싶었는데 더 흥미있는게 있어서 그쪽으로 빠져서 특히 화장품 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보면 뭔가 아련하고 미련남고 그러더라구요ㅋㅋㅋ 혹시 대외활동은 어디서 찾아서 하셨나요ㅠ 비전공자 이번에 휴학하는데 혹시나 하고 여쭤봅니다😊
❤️사용제품❤
메리쏘드 모공착 톤업 프라이머
웨이크메이크 워터 벨벳 커버 쿠션 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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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빈드서울 윙크 아이프라이머 9호 블러 누드 + 2호 라이트 우드
노베브 언더 아이 마스터 코랄스칼렛
바비브라운 듀얼 엔디드 롱웨어 크림 섀도우 스틱 러스티드 핑크&시나몬
노베브 슬림 엣지 듀얼 아이라이너 1호
키핀터치 스며밤 애플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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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 플랫립스 914 뱀파이어
바비브라운 아이브로우 펜슬 마호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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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너무 잘봤어요!
혹시 히팅뷰러 정보도 알려주실수 있나요?
언니 언더 섀도우 어떤제품 쓰신걸까요ㅠㅠㅠ 색깔 너무 콩떡찰떡이라 궁금해오
히팅뷰러 정보 궁금해요ㅠㅠ
마르시끄 속눈썹 드라이기 써요!
이거 진짜..요물...(그치만 가격이 좀 많이 비싸요..)ㅠㅠ 드라이기로 마스카라 말리면서 컬링되어요!!!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그걸 당당히 말하는게 너무 멋있다..
그렇게 생각해주시다니...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에 유독 메이크업 실수가 많지? (블러서 양조절 실패, 마스카라로 눈 찌르기...)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아도 결국엔 만족스러운 결과로 가기 위한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싶었는데.. 잘 전달 되었으려나~? ㅎㅎ 스동이들 지금 막막하고 답답하고 뭔가 꼬인 것 같아고 결국에는 다 되더라! 뭐라도 되더라! 조급해한다고 달라질 건 하나도 없으니 심호흡 한번 하고 나아가 보자고, 끌리는 곳으로❤️
스동이들은 꿈을 접었던 경험 있어? 당시엔 너무 암울하고 초조했는데 막상 되돌아 보니 접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안 맞는 꿈 미련으로 붙잡고 있기 보다는 과감히 내려두고 새로운 꿈을 찾아 떠난 나, 칭찬해~❤️
@@scarlet.sister 언니, 저도 언니랑 비슷하게 세계 최고의 분장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어요. 정말 저도 중학생 때 딱 얼굴에 그림 그리는 일이 내가 해야하는구나... 난 이 직업을 꼭 해야겠다... 언니와 비슷하게 정말 신내림 받은 것처럼 느껴졌어요. 그래서 중학생 때 주변 사람들한테 드림하이 아이유 분장처럼 그런 특수한 분장 하는 것이 장래희망이에요~ 하고 말하고 다녔는데 대학교 입학하니까 실제 드림하이 아이유 분장 하셨던 분이 교수님으로 계시는 거 있죠! 그 당시에는 행복해서 하루하루 행복의 눈물로 살았는데 막상 현장실습 나가고 메이크업 실기를 배우다 보니 이 길이 내 길이 아닌 걸 알게되어버린 거 있죠!! 밤에는 잘 수 있는 삶... 퇴근이라는 개념과 주말이 있는 삶...을 살고 싶어서 7년간 간절하게 꿈꿨던 꿈을 내려놓고 대학교 막바지에 방황을 많이 했었어요. 사실 미용 관련해서 직업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미용 산업 중에 어떤 직업을 가지든 잘할 자신이 있었지만 학교 다니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포토샵 일러스트를 직업으로 선택했어요!(미용산업아니고 지금은 온라인유통 쪽 웹디자이너로 근무 중이에요) 지금도 하루하루 행복하고 즐겁게 잘 살고 있지만 분장사를 꿈꾸던 시절 만큼 하루하루가 간절하지가 않아요. 지금은 직장이랑 뷰티마케팅 석사 과정 공부 병행하면서 살고 있는데도 마음 속 간절한 무언가가 없어서 허전한 느낌이에요. 꿈이란 게 이런 걸까요...? 분장사를 꿈꿨던 게 제 학창시절의 전부였어서 그냥 그 꿈을 내려놓은 게 몇년이 지난 아직도 너무 큰 허전함으로 남아 있어요. 이건 그냥 제가 꿈을 접었던 이야기인데 잘 하고 있는 걸까요... 아직 미용에 미련 못 버려서 대학원까지 미용으로 다니고 있는 거 보면 몇년 뒤에 다시 메이크업 하겠다고 미용학원 다니고 있을지도 몰라요🤣🤣
요즘 꿈으로 다시 고민하고 있는데 처음꿈을 접은 이유가 상황이나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서 였는데 다른 목표를 잡은 지금 다시 접었던 꿈이 계속 생각나서 힘드네여...😢
ㅠㅜㅜ 자신의 적성에 안맞은 일은 깔끔하게
포기하고 자신이 할 수있는 일들을 찾아보고 도전하는 마인드와 열정이 너무 멋있습니다❤❤ 얼마나 노력하시고 힘들어셨을지..🥹존경해용
지극히 현실적인 화장품개발자의 첫회사 썰! 사람 일은 역시 모른다.. 나도 그 회사를 2년 가까이 다닐 줄은 몰랐지.. 그리고 그렇게 퇴사할 줄은 몰랐지...🥹 #화장품회사썰
좌절하는 게 아니라 얼른 다른 할 수 있는 잘 맞는 일을 찾아서 실천하는 게 너무 멋있어요
마지막 표정에 치여따…. ❤ 야무져서 과수석까지..👍🏻
🥹🫶❤️
화장 잘하네
꿈이 사라져서 공허하고 혼란스러웠을텐데 정말 멋있는 사람🥺💗
화장품과(메이크업해주는 거말고 마케팅이랑 제조 및 개발 배우는 과예요!) 다니고있는 인팁으로서 먼가 내적친밀감 드네유ㅎㅎ
오모모 저도 내적친밀감 들어요🥰🫶❤️❤️❤️
INTP의 특성이 잘 맞는 진로로 잘 변경하셨네요 ㅎㅎ 멋있으세요
미용업계 힘들죠잉.... 인간관계 원만하게 유지하는것도 힘들고... 그 판이 그 판이라 한 번 트러블 나면 두고두고 힘들고...ㅜㅜ 고생하셨어요 멋져요🎉🎉
저도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다 프리랜서, 샵 모두 해 봤는데 너무 힘들기도 했고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비슷한 계열(브랜드 판매직)로 일을 하고 있는데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너무 크게 들어요 😂 학교를 4년제로 갈걸, 이것저것 다 해 볼 걸 하는 후회가 너무 크고... 그와중에 경제적 지원이 없다고 생각하니 덜컥 그만두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그래도 언니는 잘 맞는 직군을 찾았고 꿈을 이뤘다는 거에서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
메이크업 전공은 2년제가 많지 않나요? 4년제 안간걸 후회하시는 이유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도 4년제로 안 가신 걸 왜 후회하시는지 궁금하네요... ㅜㅜ
@@짱굴-l8y 뷰티에 관련된 모든 분야의 문을 열어놓고 싶다면 2년제보다는 4년제가 맞는 것 같아요 초대졸도 물론 찾는다면 bm이라던지 그런 직종은 있겠지만 대부분 4년제 이상이더라구요 😂 그리고 2년제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실무쪽(현장직)에서 찾는 비율이 높다면 4년제는 실무, 회사나 사무직군에서 찾는 비율이 둘 다 높아요 물론 제가 찾아봤던 게 전부는 아니지만 저는 그렇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2년제에서도 대외활동이나 이런 걸 찾아서 한다면 할 수는 있지만 회사 업무에 관한 일 또한 관심이 있다고 하면 4년제 같은 경우에는 정말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기업과의 인턴쉽 같은 게 정말 많더라고요! 2년 차이가 길면 길다고 느낄 수 있지만, 막상 지나보면 그렇게 길지 않답니다 🥲🥲 그렇다고 일하면서 학점은행제를 하자니 현재 직장 특성상 스케줄도 못 맞추구용 ㅠㅠ 그런 점에서 저는 아쉬운 게 많아요!! ㅠㅠ
@@user-fv8zj8hx4v 적어두었어요! ㅎㅎ
@@W1992M회사생활하시다 편입하시는 분들 저희 학교에 많아요 저희 언니도 그랬구 특히
코로나로 온라인수업일때 회사다니시면서 졸업했어요 언니 동기들도 제가 다니는 학교로 편입후 졸업 준비 하고 있는데 알바 정도 하시면서 편입하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아요!
캬.. intp.. 좋지 좋아. ㅋ
나도 적성 아닌 거 돌아갈 생각 말고
관심가는 다른 걸 해봐야겠다. ㅋㅋ
제 인생 립제품 나와서 너무 반갑네요. 적성에 안맞아도 변화나 실패가 무서워서 새로운걸 도전하지 못할수도 있는데 과감하게 다른 길을 개척하시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고 갑니다❤
와.. 진짜 뭐든 잘하실 분 이시네요.. 앞으로의 길을 응원해요!
저 이런 컨텐츠 절대 댓 안다는데 와… 전공자라 손길이 무용같이 아름다워요. 게다가 전공일 자체는 잘 하는데 돈으로 연결 못시켜서 속상한데 뭔가 위로가 되네요. 구독 할게요! ❤
힝 ㅜㅜ 중간에 슬픈얘기 나올때 눈이 촉척해지는 것 같아 슬프다ㅜㅜ 그래도 그랬기에 지금에 스칼렛 언니가 있는거지요....!! 화알못인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답니다ㅜㅜㅜㅜ
🥹❤️ 알라뷰..
항상 멋진 영상 너무 고마워요 ㅜ♥💖
막상 꿈을 이루고 보니 내 길이 아닌 사람들 많을거에요😊 다들 어리고 잘 모르니까 충분히 겪을수있는 과정들이고 그 과정에서 더 성장하고 진짜 내 길을 찾는거죠. 어린 친구들도 많이 보는 채널일텐데 너무 좋은 인생 경험담을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잘하고 좋아하고 또 잘해서 좋아하는 일들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따수운 댓글 감사해요🥹❤️
너무 멋있다...처음에 세계최고의 메컵아티스트 꿈꿨다고 하셨는데
내가 이루고싶은 꿈에 대해 세계최고라고
목표를 잡아두신 부분에서
꿈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었어요. 생각해보니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과거에 자신의 목표를 세계최고라는 수식어를 붙이곤 했던 것 같은데ㅎㅎ 언젠가 뷰티유튜버 혹은 메이크업 시장을 대표하는 사람이 스칼렛님이 될 날이 오길 바랄게요! ㅋ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따수운 댓글 너무 감사해요🥹❤️ 목표는 크게 잡아야 근처라도 가지!!! 라는 마인드였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진짜 멋있는데요? 저도 미용하는 사람인데 진짜 뭔가 적성에 안 맞으면 빠르게 포기하고 다른 거 찾는 게 멋있는 거 같아요 최고
너무 멋있으시다 … 진짜 저도 스칼렛님처럼 꾸준히 노력하고 뭔가 포기해야할 것이 있을 때 다른 것에 과감히 도전하는 사람이 될게요! 덕분에 굉장히 좋은 자극 받고 가요! 앞으로도 화장품 개발자로써 멋지게 활동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그쵸 인팁은 연구하고 개발하는게 적성에 맞아여😊
헉 성격 파워 E이신줄 알았는데ㅇ0ㅇ!!
내가 너무 좋아하는 얼굴 느낌
눈이 보석이다..
아 귀엽고 아름다워요…
진짜 잘하신당
노력형 천재 이신 것 같아요!
저도 같은 intp로서 인간관계의 힘든 부분을 알고 있어서 더욱 공감이 갔어요,,
인팁인데 분위기메이커... 영업사원모드....ㄹㅇ열심히사셨다
저도 어렷을적 꿈이 메이크업아티스트 라서 국가자격증도 따고 뷰티과로 고등학교 졸업하고나니까 내가 서비스직이랑 안맞는다고 생각햇어요 ㅠㅠ 엠비티아이도 언니랑 비슷해서 진짜 내 길이 아닌건가 생각하고 아직은 메이크업 관련해서 제대로 취업을 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저도 가끔 화장품 개발 관해서도 생각은 하는데 아직 하고싶은것도 많아서 ㅠㅠ 뷰티쪽은 길이 다양하니까 좀 더 고민해봐야되나 생각중이에요..! 근데 방금 우연히 언니 영상을 보니 더 관심이 생기고 언니가 너무 멋잇어 보엿어요♡ 앞으로도 뷰티업계의 멋진 종사자가 되길 응원할게요!
대박 자기스스로 노력해서 성공했다는게 정말 부러워요!
와 진짜 멋져요...!!!!! 감동입니다,,
인생이 때로 목표대로 흘러가주지는 않지만 그게 또 인생 사는 재미 아니겠어요?! 내 목표가 생각한 모습이 아니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목표를 찾는 모습에 저도 큰 위로를 받네요🥲 intp는 개발자가 잘 맞는다는데 정말 잘 해내실 거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와 나도 intp인데 인팁인줄 몰랐어요!!!
먼가 반갑ㅎㅎ
하 저도 인팁인데 촬영장 분위기 띄우는거랑 감독님 모델님한테 맨날 디엠하고 친분 유지하는거 진심 생각만해도 너무괴로워요 ㅠㅠㅠ으아아아아아악
🥲🥲🥲
언닝 그 백설공주머리그리워요🥹 지금도 엄청이쁘시지만!!
내가 제일 조아하는 뷰티유투버..♡
🥹❤️영광..
짧은파마 뽐뿌오시게 할 때 부터 보고있었어요!!모든게 너무 부러워서 잘 보고있었는데 너무 대단하시네요!!
저도 미용으로 유명한 대학교를 목표로 중학생 시절 부터 열심히 준비해서 과수석으로 입학을 했고 자연스럽게 살롱에서 일을 같이 하게 되었어요..
저도 저와 적성이 안 맞는거 같다고 느끼고 판단해서 과감하게 디자이너 달기 직전에 그만뒀고, 유럽쪽에서 가족 중 한분이 타투이스트로 활동하고 계셔서 저도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눈을 돌렸어요!!
어릴 때부터 저의 변하지 않았던 취미는 그림그리기여서 덕분에 지금 타투이스트 준비를 조금 더 편하게 하고있어요!! 이번학기까지 마치고 드디어 졸업하면 저도 뒤도 안돌아보고 유럽으로 떠납니다~😊
멋져요🥹❤️❤️ 앞으로의 모든 도전을 응원합니다!
되게 멋지신 분이네요...저도 님처럼 제가 뭘 알고 뭘 잘하는지 똑부러지게 아는 사람이 되고싶은데...ㅠㅠ
저도 사실은 제빵사일을 4년정도 걸어왔어요. 중간에 잠깐 음료파트로 일을 했지만 처음에는 이일이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그리고 찾아주는 손님들 반응에 저는 재미있기도 했고 , 제 나름대로 이렇게저렇게 만들어지는게 너무 재미있었으니까요. 근데 이일을 시작하지 얼마안되서 제가 책임자로 일을 하게되었어요. 근데 여기서부터 제가 힘들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초반에는 나의 상상대로 만들어지는게 좋았지만 이게 찾아주는 손님도 있어야 하며 사장님의 의견수립도 중요하고 개인카페이다보니, 가게만의 특색을 만들어야 했어요. 매번 신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 나름대로 고민도 해봤죠, 그리고 사장님께서 매출이 오르지 않은것에 대해 저에게 많은 무게를 실었습니다. 어느순간 벅차더라구요. 제가 한참 부족하다는 것도 깨달았구요. 그러다가 공황장애,불안장애로 1년반동안 정신과약을복용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책임자로 일을 하는것에 어머니께서도 자랑스러워 하셨습니다. 이부분도 상당적으로 저에게 부담이 되었구요. 그래서 부모님에게 독립하고자 다른 지역으로 홀로서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취직한 새로 제빵일인데. 매장이 큽니다. 사실 자신감이 없었어요. 그렇게 일을 하다보니 여기서 저는 느꼈어요. 아, 나 나름 다른곳을 찾아서 지내보려했는데. 이 일이 더 이상 나에게 행복을 주지는 못하는구나. 그저 내 실력과 업무능력에 현타가 많이 왔어요. 그만하고 싶더라구요. 그냥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오빠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이 일을 계속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으더라구요. 엄마는 저와 예전에 같이 꾸던 작은가게를 창업하는게 꿈이라고 하셨고 , 오빠는 제가 자존감이 부족함으로써 오는 상처라고 했어요. 그럼에도 저는 그만하고 다른길을 찾고 싶은데… 알아요. 마냥 즐거운 곳에서 재미를 찾는 일만 할 수없다는 것을요. 근데 제가 이 직장을 계속 붙잡고 있어야 할까? 이 일을 해서 내가 얻을수 있는게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일하는 제일 위 상사님은 너무나 좋은 분이세요. 저에게 배우겠다고 다른지역까지 왔는데 배울수 있을 만큼 배우고 가야되지 않겠냐라며 말씀하셨고, 저에게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라는 책을 추천해주시면서 변화대한 성장을 권해주셨고. 이 쪽업계에서 찾아보기 드믄 실력적으로 인성적으로나 찾아보기 힘든 분이세요. 그래서 초반에 힘들었을때 이 상사님을 보면서 버티려고 했어요. 근데 지금은 그런 말씀하실떄마다 너무 죄송스러워요. 이분은 나를 어떻게 해든 이끌고 가고싶은데 정작 나는 힘들어만 하고 있나?라구요. 저는 그만하고 싶은 생각만 하면서요. 그냥 하루하루를 긴장하면서 두려워하면서 민폐만 끼치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살아요. 그래서 너무 힘들고 벅차요. 고통스럽습니다. 어쩌면 제가그만두면 다시 배울수 있는 기회이겠지만.. 제가 더 이상 이일로 나아갈 자신이 없습니다… 그냥 이 영상을 보니 제도 제가 잘해보고픈 일을 찾고 싶어요… 그런데 주변에서는 나아가라고 하니 제가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번아웃 온거 같은데..다른일을 하더라도 그 일이 천년만년 재밌고 설레지 않아요. 내가 잘 할수 있는 일 / 해보고 싶은 일을 생각해보시고 지금 내가 해보고 싶은일이 뭔지 떠올랐다면, 그거 안하고선 미쳐버리겠다 싶으면 움직여보세요. 저도 이 일, 저 일 엄청 갈아끼워가면서 내가 쥐고가고 싶은 일이 뭔지 찾으면서 살아보고 있고 살아왔는데 결국 다 지치긴 하더라구요. 그나마 덜 지친다던지, 지치는 끝점이 빨리 오지 않는 일이 나한테 맞는 일이라는거구나 깨달았어요. 제 경험이 절대적인 답은 아니지만 저 또한 지금을 벗어나고 싶어서 지금만 아니면 뭐든 좋을 것 같아서 버둥거려 본 입장에서 지나칠수 없어 오지랖이지만 긴 답글 남겨봐요. 지쳐보여요. 조금 쉬었다가 차분히 바라봐요😊
좋아하는 일과 재능이 일치한 경우... ㅈㄴ 부럽다. 나는 지옥에서 살고잇는데ㅜ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내가 뭘 좋아하고 잘할지 찾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다는 점이다. 그 과정에서 뭔가 허송세월 하는 것 같은 불안함에 그냥 아무거나 시작하려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탐험하는 과정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내 일에 대한 확신도 올려주고 직업적 만족도도 높여줌
공감합니다❤️
맞는 적성을 찾아서 다행이네요 !
짱이에요
눈썹이 넘 이뿌네용😊
영상 너무 공감 됐어요ㅠㅠ 저는 네일로 진학하고 실습 중인데.. 안 맞는 거 같아서 남은 실습 어떻게 될지.. 끝나면 또 어쩌지 고민이 생기는 거 같아요 근데 영상 언니 생각과 비슷해서 긍정적으로 생각 하고 도전 하려고 하고 있어요!ㅎㅎ 잠이 안 와서 보다가 넘 공감 돼서 주저리 주저리..... 맘 먹기에 달렸으니 긍정적인 마인드와 의지 잃지 않으려 하는데 영상 보고 더 자극 됐어요 출근마다 영상 봐야겠어요 빠팅!!
와 근데 진짜 화장 잘하신다
진짜 리스펙이네요
눈이 너뮤이쁘시네
우와 진짜 멋있다..
고마워요❤️❤️
렌즈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ㅠㅠ?? 너무 예뻐요!!
눈썹이뿌네요❤
언니 눈에 아이프라이머 바르고 나서 코에 쉐딩으로 쓴것두 자빈드 아이프라이머 인가여오..?
렌즈 끼신건가요?
어쩐지 이언니 계속보게 되더라니ㅣㅣ 저랑 같은 INTP였네용
역시 비슷한 사람들끼리 끌어당기는 법❤️
캬 멋있으세요
목소리 넘 좋
고마워요 목소리 칭찬이라니 영광이예요
입시미술을 해서 대학교에 가고 싶었는데 부모님께서 원하신 대학과 학과가 아니라면 지원을 전부 끊어버리겠다고 압박해서 결국 그 대학에 가긴 했었습니다. 그런데 걸으면 걸을수록 남들은 편한 길이라고 하는 길이 제게는 가시밭길같아서 결국 휴학 후 입시미술학원 등록, 현재는 입시 중이에요 매일매일 행복한 건 아니지만 전보다는 덜 고통스럽고 무엇보다 그림 그리는 게 너무 즐거워서 이 길이 제게 가장 맞는 편한 길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하고 있답니다. 솔직히 학원 오고나서 후회할 때도 있지만!! 다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할 거라고 생각해요.
눈색깔이 너무 영롱해요~
와 진짜 멋있다…
언니 너무 대단해요 멋져요 저도 언니같은 사람이 되고싶어여
너무 너무 멋있어요
개멋있다
아 블러셔 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겨뇨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네용!
웅니 눈 밑에 바른 핑크 섀도??,,, 애굣살메이커??,,, 여튼 ,,, 대체 모에요,,,???? 넘 궁금함,,,,
저두!
저는 뷰티쪽은 아니고 패션쪽 전공이었는데 당연히 디자이너를 꿈꾸고 대학을 갔지만 저는 지금 다른 직군을 가지고 있네요ㅋㅋ뚝심있게 디자이너 하는 친구들&아직 배우는 친구들이 있지만 저는 제일 큰 부담인 경제적인 부분과 무엇보다 저랑 디자인은 안 맞다 라는 걸 깨닫고 한계를 느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렸더니 생각보다 지금 직군이 저랑 잘 맞아서 지금 n년차 일하고 있습니다😅그리구 저랑 엠비티아이 똑같으셔서 놀랐어요ㅋㅋㅋ
역시 맨얼굴이 이뻐야해
멋있다
언니! 속눈썹 올린 도구는 뭔가용?!ㅎㅎ 제품 알고싶어요ㅠㅠ
마스카라 하시고 봉같은걸로 올리는게 뭔가요??
마르시끄 속눈썹 드라이기 입니다 :)
언니 목에 막 바르기 좋은 톤업 선크림 알려즈세료….🥹💖
목에 바르신 크림 정보 알려주세요!
언니처럼 그런 대외활동은 어떻게 찾아서 할 수 있을까요,, 같은 INTP인데 같은 이유로 지금 너무 힘들어서 방황하고 있어요,, 내가 잘못되었나 하며 자책도 하는 와중 언니 쇼츠를 보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는 마음에 안도도 되구 힘도 납니다 🥺🫶🏻 감사합니다
저는 만화가 좋아 만화과 입학했는데 해보니 맞지 않더라구요. 내길이 아니구나. 그리고 그비슷한 일러스트레이터(삽화)가 하고 있어요. 저는 intp인데 만화를 그리려면 사람마음을 잘알고 관찰해야하는데 그게 어려웠고, 보통 만화는 작업기간, 작업양이 너무 많았기에 지구력이 약한 저와는 맞지 않았어요ㅎㅎㅎ. 보통 전공이랑 어느정도 연관이 있으면서 일하는 방식이 본인의 성격과 잘 맞아야 되는것 같아요.
멋지다
눈이 너무 예쁘당
렌즈 뭐 에요?
쌩얼이 더 예뻐용
화장은 좋아하는데 사회생활이 적성에 안 맞아서 그만두어ㅆ을 때 속상하지는 않으셨나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궁금해요..
깨닳..x 😢
ㅠ 수정하고 싶다... 다음번에는 더 신경 쓸겡!!!
뷰러 정보 주세용
멋있다 도전하고 노력하는게 멋져요
진짜 너무 멋있네요!! 저도 메이크업 관련업을 삼고 싶었는데 더 흥미있는게 있어서 그쪽으로 빠져서 특히 화장품 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보면 뭔가 아련하고 미련남고 그러더라구요ㅋㅋㅋ 혹시 대외활동은 어디서 찾아서 하셨나요ㅠ 비전공자 이번에 휴학하는데 혹시나 하고 여쭤봅니다😊
대외활동은 위비티, 올콘, 스펙업 이 세 사이트 매번 들락날락 하면서 흥미 있는 대외활동 올라올 때마다 지원했어요!
아멜리벰파이어 너무 잘지워지는데 꿀팁있나요
아기 곰도리 인간 사과 인간 체리 어쩔 거야…
🫢❤️
렌즈정보좀ㅜ
멋진분이네
화장품 개발자가 되려면 화학관련 부분도 잘 알아야하나요?? 따로 공부하신건지 궁금해요!!😮
쓰앵님 코쉐딩 제품 뭐에요ㅠㅠㅠ???? 사용제품 목록에서 못찾겟어서요ㅠㅠㅠㅠㅍ
자빈드서울 라이트우드 입미둥❤
꺄 감사합니다
쌩얼도 예쁘신데 굳이 화장을 하시나..? 이 생각이 먼저 들었네요. 화장이 순수미를 가리는 느낌... 영상 잘 봤어요! 화장 안해도 예뻐요. 회사가 회사니 만큼 어쩔 수 없이 할 수 밖에 없겠네요 홧팅~!
계속 정보위주 영상이라 왜그러지 싶었는데 intp엿구나 ㅋㅋ
😂😂😂
실력이 출중하니 뭘해도 잘될거 같음
혹시 ㅅㄱ대학교 맞나요?! 저 Bm이 꿈인 ㅅㄱ대 재학생이라서 혹시 선배님인가 해서 댓글 첨 달아봐요! 답글 달리면 바로 지우겠습니다..!
어우 예뻐 과수석 너무 멋지고...ㅠㅠㅠㅠㅠ
고마워요🥹❤️
멋있네
진짜 멋있어요…
속눈썹 컬링? 하는 제품은 뭐쓰신거예여?
마르시끄 속눈썹 드라이기 사용했어요! 말 그대로 속눈썹 전용 드라이기인데 살짝 따뜻한 바람이 나와서 마스카라 말리면서 사용해주기 너무 좋더라구용! 컬 지속력도 올라가요!
마지막 목에바르신거 머에용?
저도 만화가 좋아 만화과로 진학했는데 막상 만화를 만들어보니 적성에 안맞더라구요. 직접 해봐야 아는것 같아요.
숏츠는 천천히 볼 수 없나요ㅠ 좀 과정을 자세히 보고 싶은데
말투 어투가 이지영강사와 비슷하네요
멋진걸~
마스카라 다음에 어떤 제품사용한건가용??
마르시끄 속눈썹 드라이기 사용했어요! 말 그대로 속눈썹 전용 드라이기인데 살짝 따뜻한 바람이 나와서 마스카라 말리면서 사용해주기 너무 좋더라구용! 컬 지속력도 올라가요!
메이크업아티스트가 유명한 대학이 어디에요????
그 대학교 입시 실기가 아트마스크였다면 혹시 얼마정도 공부하셔서 들어가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제가 입학한 전형은 실기가 없었어요🥹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 실기가 생겼다고 들은 것 같아요!
저는 화장품과 전혀관련 없는 과로 진학한 대학생인데 관심은 완전 이쪽이거든요! 이런 저도 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면서 스펙을 쌓아야할지도 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