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웃기고 있네ㅋㅋ 연기력 미흡이라는게 평생의 강동원 꼬리표인데 뭘 알고 얘기나하는건지. 그리고 뭔 놈의 영화가 개연성은 개박살나고 액션은 그렇다할 임팩트도 없고 시원한 부분도 없고 통역은 발 잘렸는데도 열일하고 있고ㅋㅋ 어휴 어제 이거 본 내 눈을 파내고 싶더라. 차라리 이거 볼 바에야 군도를 10번 보겠더
훌륭하긴 개뿔이. 광해군은 딱 세자시절에만 뛰어났고 왕위에 앉은 후로는 선조보다 더하다. "그러나 현실의 광해군은 오히려 백성들을 불필요하게 수탈하고, 국가의 각종 산업과 농경을 내버려두어 국력 회복을 방해하는 등 여러면에서 무능한 지도자였다." 심지어 왕권때문에 존속살해까지 저지른 광해군 시절이 무슨 조선이 크게 발전할 기회냐 ㅋㅋ
아마 차승원 박정민 강동원 등 배우 팬분들 시각에선 좋았을거 같음.. 뮤직비디오 처럼 멋지게 잘 뽑았고 (영화를 뮤비처럼 만든게 문제자만) 특히 차승원의 선조에 대한 표현은 사람들이 마음껏 미워하고 싶어하는 선조를 구현해 낸 모습이라 좋았음 또 연기 갓신록의 액션을 볼 수 있어서 상당히 흥미로웠음;;물론 액션배우가 다 했지만 뭐ㅋ 그냥 군도 2 (진지버전)임.. 아래는 아쉬운점..기니까 안보길 권함 (환도패용이 뭔지 모르면 안봐도 됨) 스토리는 별거 없음.. 우정빌드업 >오해 > 각성 > 리벤지매치 > '아 오해였구나' 엔딩 말그대로 이 작품은 장르가 액션이라 스토리는 거들뿐임.. 단, 액션 퀄리티가 좋아야함. 것도 매우..but... 검술과 액션 일단 검술에 개성이 없음.. 조선 검술vs 왜검술이 명확한 대조군으로 그려지지 못함; 태권도 vs 가라테 같은 그림이 아니라서 변별력이 안생김 실제검술을 살렸다기 보다는 그냥 액션스쿨용 댄스에 가깝고 명확한 근본이 없는거같음ㅋ 그냥 화려한 비보잉 같달까? 메인캐들의 액션색이 뚜렷하고 명확해야 그들이 충돌하면 어떻게 될까를 궁금해 하는건데 특색도 변별력도 없으니 재미가 없음 연출되는 검술들은 전형적인 무협식 액션임;; 굳이 억지로 끼워맞춰 보자면 명나라식이랄까.. 당시 명나라식 검술이 화려한 동작이 많고 특히 회전공격이 많음;; 실전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있음;; 반대로 왜검술은 오랜 실전성이 녹아있어 격투기에서 손싸움이나 거리싸움 하듯 기술적이고 동작마다 원리가 있음;; 그래서 큰 동작 보다는 틈을 노리거나 틈을 만들어 내는 기술적인 방식으로 싸움 해서 검술 스타일이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음;; 근데 그런 차이가 보이지 않았음;; 그저 화려하면 장땡이다 식이라 시대감 조차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검술에 재미가 없었음;; (정장 입고 각목쥐어주면 그냥 조폭 싸움임) 그냥 먼치킨 게임이라 노잼이고 특히 그 의미없는 슬로우모션.. 그건 옹박같은 리얼 스턴트 액션을 하는 배우들의 경이로운 움직임을 전달하기 위해 쓰는건데 씨지 떡칠하고 배우의 멋진 외모를 전시하기 위해 슬로우모를 써대니까 볼 것도 없는데 전개까지 느려지니 급 지루해짐ㅋ 뭐 팬분들은 좋아하겠지만ㅋ 전투 스케일과 고증 조금은 군사적인 전투 연출을 기대했으나 공중파 수준의 신파스런 민중봉기식 전투의 연출이라서 너무 당황스러웠음 최소한 남한산성 정도의 고증과 전투연출을 가져갈 줄 알았는데;; 이건 뭐 성의조차 없다고 할까? 갑옷 어떻게 조선군은 갑옷 한벌이 안나옴? 왜군들은 멋진 사무라이들을 연출해놓고? 아무리 파천 중이라지만 왕의 행렬에 말이 두어필 밖에 없다는게 말이됨? 금군이 갑옷도 없음? 대대로 최고의 무관의 집안이고 왕을 호위하는 직을 맡았는데 그런 사람이 입을 갑옷 한벌이 없음? 그게 말이 됨? 대체 왜 조선군은 갑옷 한장이 안나옴? 이거 외국인들도 볼텐데 우리 문명을 얼마나 형편없게 보겠음? 조선이 무슨 부족국가임? 너무 성의가 없음 창 병사들이 이상한 단창을 들고 있는데 당시 기병용 단창이 1.3~1.6정도 되는게 있기는 한데 왕을 호위하는 금군도 말이 없어 걸어다니는 수준인데 갑옷 한장도 말 한필도 없는 병사가 대체 기창을 왜 들고 다니는거임? 당시 평균 신장(1.6)을 감안하면 영상속 비주얼과 비슷할 것 같기는한데;; 팽배라도 같이 써야 납득이라도 되지 보병용은 적어도 2.5미터 전후는 되어야 함;; 꼭 역사 고증이 아니더라도 비주얼적으로 위압감 있게 표현할 수는 없음? 짧은 창은 실전에서 쓸모가 없다는건 어느나라의 기록에서도 나옴;; 존재 이유가 없음 검 당시 환도는 매우 짧았고 전형적인 한손검의 형태임 특히 손잡이가 두손으로 잡으면 타이트하게 붙여 잡아야함 반면 일본도는 두배까지 긴 경우가 다반사였고 손잡이가 길어 윗둥과 아랫둥을 거리를 뗴고 잡아야 할 정도로 긴 쌍수도 즉 양손검의 특징을 가지고 있음 심지어 왜검의 영향을 받기 전인데 왜 다들 일본도 모습을 한 환도를 사용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음 어사검 위에 이어서.. 임금이 하사한 어사검이 왜 일본도 스러운건지 납득이 안감;; 왜와 무역을 전담한 집안이라던가 특수한 사정이 있었다던가 하는게 아닌 이상 왕이 하사한 검이 일본도 스럽다는건 문제가 있음; 목검들고 연습할 때부터 파지법이 왜검식임;; 시대적 고증에 안맞음;; 물론 그런 개인이 있을 수는 있지만 특별한 조건이 설정된게 아니라면 납득하기 어려움 편곤 갓신록의 액션이라 많이 기대했는데 편곤을 보고는 좀 당황스러웠음;; 알다시피 편곤은 쇠도리깨 라는 철퇴에 가까운 무기임 한마디로 힘캐가 쓰는 물건이라는거임;; 더군다나 보병이 쓰는 보편곤은 8척 9촌임;; 1,8이라는 기록도 있고 수치만 따지면 2.4미터가 넘음 2.5미터의 창의 무게가 2.5킬로 정도라고 하던데 추의 무게까지 감안하면 최소 2.5~3kg 이상되는 자기보다 큰 물건을 자기 몸처럼 휘둘러야함ㅋ (보강이나 구성된 재료에 따라 7~8kg 이상) 장비의 장팔사모가 8척정도로 그려짐... 그녀를 아무리 봐도 관우나 장비 같은 비주얼은 보이지 않음ㅋ 활잽이 여성 캐릭터는 너무 뻔해서 선택한거 같은데 피지컬이 큰 남자 캐릭터로 하던가 김신록 배우와 캐릭터에 맞는 무기를 설정했어야 했음 다만 편곤을 등장시켰다는 사실 자체는 질질쌀 정도로 좋았음;; 편곤과 투석구? 흔하지 않은 무기 연출 조선도 다양한 무기와 다양한 갑옷 다양한 디자인과 전투방식이 존재함 막내 캐릭터의 슬링.. 돌팔매 또한 매우 매력적인 카드였음.. 그걸 제대로 못 살려서 그렇지;; 왜란 초기 까지도 조선에 투석병종이 실제 존재했으니까 이런 시도듦이 많아졌으면 좋겠음(부대단위로) 추가로 이 작품은 액션 올인에 가까운 작품임ㅋ 조선군 vs 왜군 / 의병 vs 왜군 / 조선군 vs 의병 대충 이 구도의 액션들이 나옴 이게 살려면 각 진영마다 캐릭터마다 고유의 특성과 개성, 매력을 살려야 그 충돌이 맛있는거임;; 그럴려면 액션은 근본이 있어야 하고 그 근본에 입각한 컬러를 살려야함;; 사냥개들의 복싱 씬 처럼;; 그 무도를 매력적이게 만들어야 함 또 비주얼.. 사극에서는 무기와 갑옷이 가장 중요하고 셀렉된 그 장비에 따라 액션의 방향성이 달라짐.. 또 그 비주얼을 얼마나 매력적으로 구현해내느냐에 따라 작품의 클릭수가 달라진다고 봄;; 더군다나 요즘처럼 외국인들이 한국 신작은 무조건 체크하는 시대에;; 여전히 사무라이가 아시아 워리어를 대표하는건 좀 아쉽지 사무라이를 대조군으로 사용했으면 우리도 그만한걸 내놔야 하는데.. 이건 뭐 스페인 군대가 마야 문명을 정복하는 그림이니;; 이보다 더한 자학개그가 어디에 있음 진짜 연출하는거 보면 조선이 무슨 부족국가 수준인거 같음;; 조선도 제법 규모 있는 나라였음;; 언제까지 고을 원님보다 못 한 조선으로 연출할건지.. 그리고 진짜 가장 아쉬운 점, 피지컬 얼굴도 중요하지만 명색히 액션인데... 피지컬은 갖춰야 할 거 아님;; 서양 사극 보면 피지컬 없이 얼굴마담으로 액션 찍는거 봤음? 진짜 야만인처럼 하고 진짜 거칠게 액션하고 진짜 살벌하게 싸우잖음? 그럴려면 배우들 피지컬이 좋아야지;; 보기에도 위압감있고 강해보이고 실제 액션을 촬영할 때도 감당해낼 수 있는 액션의 수준이 높아지지;; 배우들 피지컬이 딸리니까 솜이불 갑옷, 패딩 갑옷 같은걸 입는거 아님 평체 70도 안되 보이는 사람들이 뭔 살인귀고 워리어고 장군이고를 하는건지;; 액션을 할 배우들은 좀 두꺼운 사람들을 썼으면 좋겠음 이제 우리도 피지컬의 질을 좀 올리자;; 언제까지 삐쩍 마른 모델들 표정액션으로 액션을 떼을꺼임 벗을 꺼면 몸이나 좀 만들던가.. 무슨 추노 팔뚝이 나같은 평범한 사람보다 얇아;; 스크린 상으로 보면 진짜 약해보임 우리 배우들 체급 좀 올립시다.. 그래야 액션이 수준이 전진할 수 있을거 같음 그래도 칭찬하나 하자면 앞서 말했듯 편곤과 돌팔매를 활용하려는 아이디어가 좋았고 다음엔 저런게 병종 형태로 나오면 더 좋을것 같음 또 환도패용을 제대로 한것.. 일부 캐릭터는 동개일습까지 완벽하게 구현했음.. 그 장면은 진심으로 질질 쌀번했음;; 그게 조선이고 조선군의 모습임 솔직히 사극에서 환도패용 제대로 한것만으로도 칭찬해야 할 정도로 우리 사극 수준이 절망적임.. 그런면에선 환도패용 하나만해도 올해 사극 1등 해줘도 됨ㅋ
역사적 기록을 백성입장에서 잘 풀어낸 거 같다. 보통 실록에는 왕이 못나도 최대한 포장하는 편이라 , 실제 상황은 더 악랄했을거라 추정하는게 맞다. ( 영화보다 현실이 더 심하다는 말처럼 ) 백성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역사서는 거의 없기에 이 영화가 어찌보면 국민의 마음을 대변하는 시대적 상황과 어울리지 않나 싶다.
이번 선조는 단편적인 그냥 백성 만세 프로파간다에 희생되는 무능한 왕이 아니라 천재적인 정치력에 인간성은 말아먹은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그려졌으면 한다.... 사실 선조는 능력있는 고종, 인성터진 세종인데, 그런 부분을 섬세하게 다뤄줘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었으면 함
《전,란》, 지금 넷플릭스에서 시청하세요: www.netflix.com/title/8167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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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통역의 직업정신에 감동했음..
굉장한 고통에도.. 직업정신 ㅋㅋㅋ
북한 의사출신이라그래요ㅋㅋㅋㅋ
쇼크사 할수도 있는 상황에 통역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와..저런 상태인데도..저렇게 통역을 한다? 했는데..막판 발 날아갔는데도 통역하는거보고 놀랬고 그거를 보고 개빡칠 인간들까지 생각해서 죽여버리는거보고 하씨바 ㅋㅋㅋ 저분도 고생이다 진짜 이생각함 ㅋㅋ
다리가 날아갔는데도 통역을ㅋㅋㅋㅋ
차승원은 이미 깊은 배우였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그 깊이가 점점 더해져가네 계속 기대하게 됨
초반에 최민수인지 앎ㅋㅋㅋ
리얼 인간쓰레기급 왕 연기였음 진짜 개죽이고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찬입니다.
역대급 극찬 ㅋㅋ
극찬 ㅇㅇ
개웃기넼ㅋㅋㅋㅋㅋ
왕 내꺼라고!! 내꺼라고!!!
선조가 살았으면 이랬겠다싶음ㅋ
차승원 이번역할 찌질한 왕 인거같으면서도.섬뜩함.연기 좋더라
이영화는 차승원 연기 빼고는 최악의 영화입니다.
@@comment-breaker에이 다들 연기는 잘함 스토리가 짜임세가 없어서 아쉬울 뿐이지
@@comment-breaker 재밌던데
차승원 연기 개잘했음
진짜 차승원님 연기 너무 잘해서 좋았음
이런 얘기 미안하지만 너무 선조 찌질 연기를 잘해주셨어요 ㅋㅋ
승원이 형 이런 사극도 계속 찍어주셈
찌질연기도 개찰떡이네 승워니 형님
뻔한 스토리를 넘 재밌게 만드셨어요
훌륭한 연기 ,연출, 음악도 좋았어요
구구절절 서사가 없이 깔끔하고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간만에 첨부터 끝까지 눈을 못 떼고 봤네요
이번에 연기가 진짜 리얼이었음
전에는 연기를 하고 있었는데...
이영화 첨부터 끝까지 연출 미쳤어요
차승원님은 코믹한 캐릭터 말고 이런 정통극에서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힘을 뺀 생활연기도 좋구요
차승원 임상에 이어 이번에도 연기 미쳤네 ㅋ
연기 최고입니다
어느새 매번 역대급 캐릭터 생성 중인 차승원
차승원 진짜 작은 호흡 하나하나 한심 무능력,이기적임이 묻어나와서 감탄함ㅋㅋㅋㅋ
승원이형님 디즈니 넷플가리지않고 ㅁㅊ듯이 작품찍으시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선조가 살아돌아온줄 ㄷㄷ
임상하고 너무나도 다른 모습이구나. 즉... 진짜 연기 잘하는구나... 캐릭터에 대한 연구를 되게 잘하는 듯.
감독판좀 내줘요 2시간은 너무 짧아
you know a PART 2 is coming...?!?! (see how the Ending is OPEN).....lol
차승원 연기진짜잘하더라 영화도 재밌었음😊
차승원 님이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서는 이몽학 역할로 나왔죠.
선조 연기 개잘하더라
뜬 날 바로 봤습니다. 역대 최고의 선조연기였습니다. 진짜 상상속의 선조 이상을 보여주셨어요.
시즌2 내줘라.. 엔딩 에바다....
진짜 돈값하는 배우임에 틀림없는 차배우👍
지금까지 선조중에 젤 인상적이예요
백성들...화가 많이 낫죠으아?
김덕령 장군... 경복궁 재건에 대한 믿음만 있으면 됩니드아...
재미없다 시벨려나
으허~허허허허허허
김자령 @@떵개-o7v
@@팩트_폭격기 재밌는디 ㅋㅋ
차승원은 연기가 점점 늘어 연기 요즘 장난아님
강동원 사극에 찰떡임
재밌게 봄
강동원 연기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 배우들이나 영화자체 평가는 너무 짜네요ㅠ
@@김구-k5j강동원 연기 좋은데 잘생기면 까고 보는 억지라고 생각해요.
다들 웃기고 있네ㅋㅋ 연기력 미흡이라는게 평생의 강동원 꼬리표인데 뭘 알고 얘기나하는건지. 그리고 뭔 놈의 영화가 개연성은 개박살나고 액션은 그렇다할 임팩트도 없고 시원한 부분도 없고 통역은 발 잘렸는데도 열일하고 있고ㅋㅋ 어휴 어제 이거 본 내 눈을 파내고 싶더라.
차라리 이거 볼 바에야 군도를 10번 보겠더
@@뭉게뭉게-w9y이병헌이나 공유가 잘생겼다고 까이는 거 봤음?
이게 재밌냐... 한편으론 부럽네... 재밌는게 많겟어
차승원 연기 좋네
첨엔 차승원인지 몰랐음 연기존잘
진짜 너무 얄미워서 웃음이 날 정도였음 몸에 불이나서 입을 다물었다는데 고추라도 먹었냐는 대사가 극중 선조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너무 잘보여줌
차승원 광해군도 했었는데.. 선조도 잘하네 ㄷㄷㄷ
차승원은 갈수록 연기를 더 잘해지는듯
선조는 차승원도 그렇고 최철호도 그렇고 김태우도 그렇고 맡는 배우들마다 어쩜 저리 연기들을 잘할까..ㄷㄷ
대왕님 드가서 쉬셔요 왜 내려오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LEMNSj31500 한심한 후손 놈(선조) 때문에 내려왔소만
@@태조성계
아, 대왕님!! 대왕님 이후로 네번째로 용상에 앉으셨던 후손분께서 그곳에 올라가셨을때 그분 몰골이 어떠셨습니까??
@@CLEMNSj31500네번째라면 이도를 얘기하는 것이오?
차승원....선조역 정말 잘 어울렸다.
외모 연기력 인성 모두가 완벽한 차승원
역대 선조역할중 찌질함에 치졸함까지 겸비한 소름끼치는 연기였다
차승원은 연기상 하나 받겠다
차승원 역시 연기의 달인 ㅡ
한국 사극에서 이정도 광기 어린 왕 연기는 처음임 거기에 저 머리 찧는 신하까지 있으니까 내가 어떻게 니들과 똑같냐는 생각에 애간장이 녹는 왕의 감정이 그대로 전해졌음 선조에 이입하면 안되는데 캐릭터 해석을 너무 잘함
진짜 재밌더라 넷플 영화중 제일로❤❤
차승원배우 캐릭터마다 찰떡같은 연기에 다 다른 느낌이에요 너무 좋아요!
예나 지금이나 연기.포스 승원이형은 간지 그 자체 👍👍
젠틀한 모델 포스가 안나는 연기였음 인조 유해진 다음으로 역대급
Cha seungwon is hit different 🔥
심지어 진짜 훌륭한 자기 아들까지 질투해서 죽도록 괴롭혔지
훌륭하다기엔....광해군도 사실상 암군이고 나머지 아들들은 다 사이코패스라서...
러다 레알 죽인듯 .. ㅜㅡ 그때 .. 조선이 크게 발전할 기회였는데 ...
훌륭하긴 개뿔이. 광해군은 딱 세자시절에만 뛰어났고 왕위에 앉은 후로는 선조보다 더하다.
"그러나 현실의 광해군은 오히려 백성들을 불필요하게 수탈하고, 국가의 각종 산업과 농경을 내버려두어 국력 회복을 방해하는 등 여러면에서 무능한 지도자였다."
심지어 왕권때문에 존속살해까지 저지른 광해군 시절이 무슨 조선이 크게 발전할 기회냐 ㅋㅋ
그 선조 아들은 광해 아님???
광해군도 궁궐짓기 타이쿤 마니아였는데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더라...
그 때나 지금이나 희생되고 고통스러운 국민들
주연 둘도 매우 출중했지만 그 와중 차승원의 나사빠진 연기가 아주 빛났음... 그간 해왔던 찌질한 코믹 연기에 광기를 섞어서 변주를 주니까 전혀 다른 유형의 돌아이로 재탄생한 느낌
초반 이장면에서 차승원 연기에 감탄해서 기대했는데 영화는 딱 킬탐정도ㅇㅇ
화정에서 광해군 역할 하셨는데 여기선 선조 역할 이거 배우개그도 되네요 ㅋ
부자지간에 판박이였나 봅니다
이몽학 역할도 함(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2010)
전,란 극중에서 김자령(김덕령)이 역도로 몰려 참수 당하는데
실제로는
이몽학의 난이 토벌되면서
반군의 무고로 여러 의병장들이 거론 되었고
극중과는 달리 심문 끝에 옥사하였음
초반 선조 연기 임팩트가 너무 강했음 ㄷㄷ
비빔대왕 폼 미쳤다
ㅋㅋㅋㅋㅋㅋ
비 비비 비벼주세요
비!빔!!🫡
전두광의 황정민. 런조의 차승원 너무 열받게 연기잘해
런조 ㅋㅋㅋㅋㅋㅋㅋ
연기가 세계 탑클래스!
인성은 우주 탑클래스!
차승원님 정말 연기 넘 잘 해서 고구마 얹혔습니다 ㅋㅋ 😅😂
차승원 연기 너무 잘해
차승원 선조역활 너무 좋네요.
빠른 전개 조타 👍🏻
와 진짜 차승원 연기가 진짜 ㄹㅇ 열받았음 ㅋㅋㅋ 강동원은 칼을 들어야 어울림~^^ 박정민은 믿고보는 배우 전란 진심 재밌음~^^
영화 혈의 누에서 연기하는거 보고 차승원배우님은 사극배우 탑티어인 것을 이미 눈치 챘음.
실제 컴플렉스가 많았던 선조를 아주 잘연기하셨네요.
아마 차승원 박정민 강동원 등 배우 팬분들 시각에선 좋았을거 같음.. 뮤직비디오 처럼 멋지게 잘 뽑았고 (영화를 뮤비처럼 만든게 문제자만)
특히 차승원의 선조에 대한 표현은 사람들이 마음껏 미워하고 싶어하는 선조를 구현해 낸 모습이라 좋았음
또 연기 갓신록의 액션을 볼 수 있어서 상당히 흥미로웠음;;물론 액션배우가 다 했지만 뭐ㅋ
그냥 군도 2 (진지버전)임.. 아래는 아쉬운점..기니까 안보길 권함 (환도패용이 뭔지 모르면 안봐도 됨)
스토리는 별거 없음.. 우정빌드업 >오해 > 각성 > 리벤지매치 > '아 오해였구나' 엔딩
말그대로 이 작품은 장르가 액션이라 스토리는 거들뿐임.. 단, 액션 퀄리티가 좋아야함. 것도 매우..but...
검술과 액션
일단 검술에 개성이 없음.. 조선 검술vs 왜검술이 명확한 대조군으로 그려지지 못함; 태권도 vs 가라테 같은 그림이 아니라서 변별력이 안생김
실제검술을 살렸다기 보다는 그냥 액션스쿨용 댄스에 가깝고 명확한 근본이 없는거같음ㅋ 그냥 화려한 비보잉 같달까?
메인캐들의 액션색이 뚜렷하고 명확해야 그들이 충돌하면 어떻게 될까를 궁금해 하는건데 특색도 변별력도 없으니 재미가 없음
연출되는 검술들은 전형적인 무협식 액션임;; 굳이 억지로 끼워맞춰 보자면 명나라식이랄까..
당시 명나라식 검술이 화려한 동작이 많고 특히 회전공격이 많음;; 실전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있음;;
반대로 왜검술은 오랜 실전성이 녹아있어 격투기에서 손싸움이나 거리싸움 하듯 기술적이고 동작마다 원리가 있음;;
그래서 큰 동작 보다는 틈을 노리거나 틈을 만들어 내는 기술적인 방식으로 싸움 해서 검술 스타일이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음;;
근데 그런 차이가 보이지 않았음;; 그저 화려하면 장땡이다 식이라 시대감 조차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검술에 재미가 없었음;; (정장 입고 각목쥐어주면 그냥 조폭 싸움임)
그냥 먼치킨 게임이라 노잼이고
특히 그 의미없는 슬로우모션.. 그건 옹박같은 리얼 스턴트 액션을 하는 배우들의 경이로운 움직임을 전달하기 위해 쓰는건데
씨지 떡칠하고 배우의 멋진 외모를 전시하기 위해 슬로우모를 써대니까 볼 것도 없는데 전개까지 느려지니 급 지루해짐ㅋ 뭐 팬분들은 좋아하겠지만ㅋ
전투 스케일과 고증
조금은 군사적인 전투 연출을 기대했으나 공중파 수준의 신파스런 민중봉기식 전투의 연출이라서 너무 당황스러웠음
최소한 남한산성 정도의 고증과 전투연출을 가져갈 줄 알았는데;; 이건 뭐 성의조차 없다고 할까?
갑옷
어떻게 조선군은 갑옷 한벌이 안나옴? 왜군들은 멋진 사무라이들을 연출해놓고?
아무리 파천 중이라지만 왕의 행렬에 말이 두어필 밖에 없다는게 말이됨? 금군이 갑옷도 없음?
대대로 최고의 무관의 집안이고 왕을 호위하는 직을 맡았는데 그런 사람이 입을 갑옷 한벌이 없음? 그게 말이 됨?
대체 왜 조선군은 갑옷 한장이 안나옴? 이거 외국인들도 볼텐데 우리 문명을 얼마나 형편없게 보겠음? 조선이 무슨 부족국가임? 너무 성의가 없음
창
병사들이 이상한 단창을 들고 있는데 당시 기병용 단창이 1.3~1.6정도 되는게 있기는 한데
왕을 호위하는 금군도 말이 없어 걸어다니는 수준인데 갑옷 한장도 말 한필도 없는 병사가 대체 기창을 왜 들고 다니는거임?
당시 평균 신장(1.6)을 감안하면 영상속 비주얼과 비슷할 것 같기는한데;; 팽배라도 같이 써야 납득이라도 되지
보병용은 적어도 2.5미터 전후는 되어야 함;;
꼭 역사 고증이 아니더라도 비주얼적으로 위압감 있게 표현할 수는 없음?
짧은 창은 실전에서 쓸모가 없다는건 어느나라의 기록에서도 나옴;; 존재 이유가 없음
검
당시 환도는 매우 짧았고 전형적인 한손검의 형태임 특히 손잡이가 두손으로 잡으면 타이트하게 붙여 잡아야함
반면 일본도는 두배까지 긴 경우가 다반사였고 손잡이가 길어 윗둥과 아랫둥을 거리를 뗴고 잡아야 할 정도로 긴 쌍수도 즉 양손검의 특징을 가지고 있음
심지어 왜검의 영향을 받기 전인데 왜 다들 일본도 모습을 한 환도를 사용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음
어사검
위에 이어서.. 임금이 하사한 어사검이 왜 일본도 스러운건지 납득이 안감;; 왜와 무역을 전담한 집안이라던가 특수한 사정이 있었다던가 하는게 아닌 이상
왕이 하사한 검이 일본도 스럽다는건 문제가 있음; 목검들고 연습할 때부터 파지법이 왜검식임;; 시대적 고증에 안맞음;;
물론 그런 개인이 있을 수는 있지만 특별한 조건이 설정된게 아니라면 납득하기 어려움
편곤
갓신록의 액션이라 많이 기대했는데 편곤을 보고는 좀 당황스러웠음;; 알다시피 편곤은 쇠도리깨 라는 철퇴에 가까운 무기임
한마디로 힘캐가 쓰는 물건이라는거임;; 더군다나 보병이 쓰는 보편곤은 8척 9촌임;; 1,8이라는 기록도 있고 수치만 따지면 2.4미터가 넘음
2.5미터의 창의 무게가 2.5킬로 정도라고 하던데 추의 무게까지 감안하면 최소 2.5~3kg 이상되는 자기보다 큰 물건을 자기 몸처럼 휘둘러야함ㅋ
(보강이나 구성된 재료에 따라 7~8kg 이상)
장비의 장팔사모가 8척정도로 그려짐... 그녀를 아무리 봐도 관우나 장비 같은 비주얼은 보이지 않음ㅋ
활잽이 여성 캐릭터는 너무 뻔해서 선택한거 같은데 피지컬이 큰 남자 캐릭터로 하던가 김신록 배우와 캐릭터에 맞는 무기를 설정했어야 했음
다만 편곤을 등장시켰다는 사실 자체는 질질쌀 정도로 좋았음;;
편곤과 투석구? 흔하지 않은 무기 연출
조선도 다양한 무기와 다양한 갑옷 다양한 디자인과 전투방식이 존재함
막내 캐릭터의 슬링.. 돌팔매 또한 매우 매력적인 카드였음.. 그걸 제대로 못 살려서 그렇지;; 왜란 초기 까지도 조선에 투석병종이 실제 존재했으니까
이런 시도듦이 많아졌으면 좋겠음(부대단위로)
추가로
이 작품은 액션 올인에 가까운 작품임ㅋ 조선군 vs 왜군 / 의병 vs 왜군 / 조선군 vs 의병 대충 이 구도의 액션들이 나옴 이게 살려면 각 진영마다 캐릭터마다
고유의 특성과 개성, 매력을 살려야 그 충돌이 맛있는거임;;
그럴려면 액션은 근본이 있어야 하고 그 근본에 입각한 컬러를 살려야함;; 사냥개들의 복싱 씬 처럼;; 그 무도를 매력적이게 만들어야 함
또 비주얼.. 사극에서는 무기와 갑옷이 가장 중요하고 셀렉된 그 장비에 따라 액션의 방향성이 달라짐.. 또 그 비주얼을 얼마나 매력적으로 구현해내느냐에 따라
작품의 클릭수가 달라진다고 봄;; 더군다나 요즘처럼 외국인들이 한국 신작은 무조건 체크하는 시대에;; 여전히 사무라이가 아시아 워리어를 대표하는건 좀 아쉽지
사무라이를 대조군으로 사용했으면 우리도 그만한걸 내놔야 하는데.. 이건 뭐 스페인 군대가 마야 문명을 정복하는 그림이니;; 이보다 더한 자학개그가 어디에 있음
진짜 연출하는거 보면 조선이 무슨 부족국가 수준인거 같음;; 조선도 제법 규모 있는 나라였음;; 언제까지 고을 원님보다 못 한 조선으로 연출할건지..
그리고 진짜 가장 아쉬운 점, 피지컬
얼굴도 중요하지만 명색히 액션인데... 피지컬은 갖춰야 할 거 아님;; 서양 사극 보면 피지컬 없이 얼굴마담으로 액션 찍는거 봤음? 진짜 야만인처럼 하고
진짜 거칠게 액션하고 진짜 살벌하게 싸우잖음? 그럴려면 배우들 피지컬이 좋아야지;; 보기에도 위압감있고 강해보이고
실제 액션을 촬영할 때도 감당해낼 수 있는 액션의 수준이 높아지지;; 배우들 피지컬이 딸리니까 솜이불 갑옷, 패딩 갑옷 같은걸 입는거 아님
평체 70도 안되 보이는 사람들이 뭔 살인귀고 워리어고 장군이고를 하는건지;; 액션을 할 배우들은 좀 두꺼운 사람들을 썼으면 좋겠음
이제 우리도 피지컬의 질을 좀 올리자;; 언제까지 삐쩍 마른 모델들 표정액션으로 액션을 떼을꺼임
벗을 꺼면 몸이나 좀 만들던가.. 무슨 추노 팔뚝이 나같은 평범한 사람보다 얇아;; 스크린 상으로 보면 진짜 약해보임
우리 배우들 체급 좀 올립시다.. 그래야 액션이 수준이 전진할 수 있을거 같음
그래도 칭찬하나 하자면 앞서 말했듯 편곤과 돌팔매를 활용하려는 아이디어가 좋았고 다음엔 저런게 병종 형태로 나오면 더 좋을것 같음
또 환도패용을 제대로 한것.. 일부 캐릭터는 동개일습까지 완벽하게 구현했음.. 그 장면은 진심으로 질질 쌀번했음;; 그게 조선이고 조선군의 모습임
솔직히 사극에서 환도패용 제대로 한것만으로도 칭찬해야 할 정도로 우리 사극 수준이 절망적임.. 그런면에선 환도패용 하나만해도 올해 사극 1등 해줘도 됨ㅋ
0:58 "백정도, 기생도, 노비도... 저것의 주인이 될 수 있다 하지 않느냐"
광해군에서 그토록 미워하던 아버지 선조가 되다니….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이랍니까…😅😅😅😅
요즘 차승원 악역 연기 너무 어울리고 잘함
낙원의 밤 마이사
폭군 임상
이번엔 선조까지
전란 재미있으셨던 분들은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영화를 보시는것도 추천 합니다. 차승원이 정반대인 대동계 수장으로 나옵니다 ㅋㅋ
한반도 최초의 공화주의자
정여립선생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급발진을 하지 말자 저시대에 무슨 공화주의냐
이거 꼭 보세요 제발 저 지금 3번째 보고있어요
승원이형 거의 하성군 빙의 한줄 ㅋㅋ
보는 내내 몹시 화가 났드랬다.
민은 왜를 목숨걸고 싸우는데,
관은 민을 욕심으로 죽이려고.
중간의 이 말도 정말 치가 떨렸다.
개는 기르는 것, 종은 부리는 것.
정사 허구를 떠나 많이 아프더라.
선조 강렬했다
차라리 드라마였으면 최소 6부작 드라마였으면 완성도가 아주 좋았을거 같은데.. 2시간안에 기승전결을 꾸겨넣으려고 하다가 너무 급마무리된 느낌임
차승원 연기 👍
바로 넷플릭스 걸기엔 아깝네요 재밌게 봤어요
이순신3부작이나와서 쩔수없었을듯
@@피린이-p6i ?? 이건 뭔 x같은 소리야
@@수라수라 죄송합니다
승원이햄 연기에 물이 올랐다 올랐어~
차승원 광해군도 연기하고 선조도 연기하고ㅎㅎ
전란 내용중 이 장면 너무 좋음
파파고 주연으로 스핀오프작 만들어주세요. 파파고 살려내라!
무친 런조의 열등감 히스테리가 확 들어와 박히네 ㅋㅋㅋ 실제로 역사속의 선조는 저렇게 안하고 더 음험하고 소심하게 조심조심 위선 떨면서 했을 것 같지만, 전란 중에 정신 나간 왕 모습의 강렬한 이미지 각인 씬으로는 연기부터 대사까지 훌륭한듯.
런조는 씹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런조는 인재등용은 잘 하고 런이라도 쳤지 인조는 런조 호소인만 됐자너 ㅋㅋㅋㅋㅋㅋㅋ
런승만보다는 나은듯ㅋㅋㅋㅋㅋ
@@il_bbong_byung_sin_kkk이승만 아니었으면 주한미군도 없었어 무식이 모지리야
@@pyeong_gawon 호소인은 무슨 ㅋㅋㅋ 걔는 런도 못한 조잖아
결말이 너무 허무했음...시즌 2 내주세요...
시리즈물이 아닌게 아쉽던...
군도나 형사 듀얼리스트 부터 쭉 느낀건데 ㅋ
검쓰는 강동원은 너무 멋있음.
재밌을것 같아요 전,란 흥해라❤❤❤
이쯤되면 차승원도 상 하나는 받아야지않나? 그러고보니 영화제에서 차승원 상 받은 기억이 없네
폭군때 이미지가 전혀 안떠오름ㄷㄷ 진짜 명배우다...
전란 마지막 장면에서 일본군이 두고 간 보물이 왜병들에게 잘린 조선백성들의 귀와 코였다는게 충격적이다.
솔직히 선조가 사신을 보내어 명에 도움을 요청했으면 좋겠다싶었다..
누가 봐도 나라를 버리고 도망가는 것처럼 보이잖아...
그럼 왕이 일본군에게 포로로 잡혀야 하나요?
승원이형 첨 본게 김혜수씨가 진행하는 토크쇼의 패널이었는데, 혈의 누에서 승원이형 연기 보고 정말 놀랐음. 왜케 연기 잘하시는지. 승원이형 워낙에 훤칠하시고 잘생기셔서 연기력이 가려지는 느낌이라 아쉬움.
이 영화의 주인공은 다리가 절단당하는 고통 속에서도, 꿋꿋하게 통역을 하여 자신의 본분을 다한 통역사이다
진짜.... 차승원... 비열하고 쓰레기같은 왕 연기 오졌고... 재석이형... 일본장수역 찰떡이였다 진짜....
상업영화로 치면 괜찮았고 박찬욱 영화치고는 별로였음 세계관만 제공한 느낌 의외로 액션씬은 상당히 좋음 칼날 휘두르는데 클로즈업으로 반응하는 싼들은 너무 좋음 요즘 휙휙휙휙 인스타 릴스나 액션캠 너무 잘쓴 느낌남 강동원 멋있음 박정민 절절함 차승원 미친놈임 김신록배우님 매력있음 어디서 봤나 했더니 지옥의 박정자 연기하신분임 보고 나서 감동이나 여운이나 남는건 없는데 장발에 긴칼 휘두르는 강동원은 진리임
역사적 기록을 백성입장에서 잘 풀어낸 거 같다.
보통 실록에는 왕이 못나도 최대한 포장하는 편이라 , 실제 상황은 더 악랄했을거라 추정하는게 맞다. ( 영화보다 현실이 더 심하다는 말처럼 )
백성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역사서는 거의 없기에 이 영화가 어찌보면 국민의 마음을 대변하는 시대적 상황과 어울리지 않나 싶다.
임금이나 노비나 대.동하다.
전.란 시리즈 나와랑 뿅
이기심 가득한 왕이 혼자 거인 같아서 더 잘 어울리네😮
선조는 방계출신이라 왕권이 저리 강하지 않았다.
이거 시즌2 있으려나?
어떤 무식이가 장편영화 후속편을 시즌 2라고 하냐;;;;
이번 선조는 단편적인 그냥 백성 만세 프로파간다에 희생되는 무능한 왕이 아니라 천재적인 정치력에 인간성은 말아먹은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그려졌으면 한다.... 사실 선조는 능력있는 고종, 인성터진 세종인데, 그런 부분을 섬세하게 다뤄줘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었으면 함
뭔소리? 선조는 무능의 극치였는데
@@hannibalkim임진왜란중 한성 수복 후 바로 돌아와서 훈련도감을 창설해 대대적인 반격을 준비했고 조총개량을 지시했고 전쟁후에는 광해군처럼 따로 무리한 토목공사 없이 소박하게 살았는데 뭘 모르네 ㅉㅉ
@@hannibalkim 아 진짜 이런애들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선조가 무능하다고? ㅋㅋㅋ 진짜
영화에서는 완전 쓰레기로나오는디 ㅋㅋ
@@NEUGEUSANGSIG 선조가 무능했으니깐 임진왜란이 일어난거고 이순신 박대를 한것도 무능력에 원인을 둬야지. 왠지 질것 같으니깐 명나라로 도망치려고 했던점을 보면 단순 무능이 아님. 임금은 무능하면 죄임. 선조, 광해군, 인조는 무능했다고 봐야함.
차승원의 역대급 연기
이제3번째볼꺼임 역대 최고 사극영화였음
잔짜 너무잼남
역시 팀킬선조를 연기한 차승원씨의 연기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