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정말 삼국지는 잘 모르는데 임선생님 다를 강의 듣다 여기까지 왔어요. 저같은 gen x 세대나 그이상되는 한국남자라면 열광하죠. 집중해서 듣갰습니다.서사시같은 강의. 여운을 남기는 결말. 정말 명강의 감사합니다. 언제 시간이 되면 아이젠하워에 관해서 강의 해주세요.저는 개인적으로는 미국의 세계관이나 국제정책을 혐오하지만 제가 깨닫지 못하는 점이 분명히 있으리라고 생각 됩니다.
예나 지금이나 중국인들은 협과 충의를 중시하는데(실제로 지키는건 별개일지 모르나), 관우는 앞으로도 계속 추앙될 것이고 여몽은 반사이익을 얻을 기회가 너무나 높으니 주연이 더 억울할거라 봅니다. 근데 주연은 자기가 억울하더라도 할말 없는게 이궁의 변 때 아들래미도 단속시키며 분쟁에서 빠져요. 보신을 잘해 집안을 건졌으니 훌륭한 처세술이지만 충의를 져버렸죠. 육손이 어리석고 욕심많아서 그리고 자기 집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거기 끼어들었겠습니까? 손제리가 모친이 출타했는지 경우가 없는, 해도 너무한 짓을 저지르니 신하라면 갖춰야 할 나라에 대한 충성과 주군에 대한 의리로 쪼잔한 제리한테 피볼수 있단걸 알면서도 한거죠. 비중이 큰 주연도 참여해 손권을 뜯어말렸다면 이궁의 변이 싱겁게 끝났을지 모르는데 그러지 않아 파국을 만드는데 일조했으니, 나관중이 안쓰는거 같네요. 나관중의 성격이 그런지 아니면 당시 원말명초의 대중의 요구에 따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연의 보면 비중 높은 배역들은 따거 또는 개잡것 이렇게 극단적으로 튑니다. 그런면에서 주연은 함께하기 힘든 캐릭터입니다.
관우가 아닌 장비, 조운, 마초, 황충, 위연 등 촉의 다른 장수가 형주를 맡아도 조조와 손권의 협공으로 형주상실, 이릉대전의 패전 이라는 결과는 비슷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북거조조, 동화손권을 잘해도 손권의 오나라가 형주에 대한 욕심,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조조도 유비가 차지한 형주에 대한 욕심이 있다면 번성 공격을 하지 않아도 북으로는 조조, 동으로는 손권의 협공을 받는 것은 피할 수가 없었다고 봅니다. 형주가 위촉오 삼국의 한 가운데 있어서 협공을 받기 좋은 위치죠. 촉의 장수로 형주를 맡는 것은 결국, 독이 든 성배를 마시는 것과 비슷하죠.
오나라 입장에서도 사실 많이 참기는 했음 ㅋㅋ 정사 기록만 봐도 형주 점령때 주유가 캐리하고 오나라가 물자 지원해주고 땅 임대 해줬고. 심지어 촉 정벌도 원래 오나라가 하려던거 유비가 말려놓고 통수치고 또 뺏긴 상황. 오나라 입장에서는 참다 참다 익양대치 했을때 촉나라 태도 보고 방향성을 결정했다고 봄. 나중에 오나라 멸망때나 이릉때 황권이 유비한테 건의했던 전술, 수군과 육군 합동 작전으로 밀고 내려가면 오나라는 못 막는걸 본인들이 제일 잘 알아서 그랬을 듯...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손권은 진짜 무능의 극치를 보여준다. 조조도 손권처럼 자신보다 뛰어난 인재를 싫어했지만, 자신부터 능력이 있고, 능력있는 사람을 잘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비는 사람을 조조 이상으로 잘 썼고, 자기보다 잘난 사람도 잘 구슬려서 자기 사람으로 만드는 점에서 뛰어났다. 근데 손권은? 능력도 없고 자기 자리 차지하기만 바빠서, 큰 공을 세운 애들 견제하기에만 급급한 무능한 군주였다.
삼국지 위촉오 다합해도 여몽만큼 많은 공적을 세운 인물은 손에 꼽음. 사마의, 주유랑 비교해도 뒤지지않음. 게다가 손가에 등용되어 죽을때까지 오나라를위해 충성했던 장수인데 역적조조에게 항복했던 항장출신 관우를 죽인 장수인데도불구하고 악역으로 이미지가 굳혀진걸 생각하면 여몽이 많이 억울할듯함. 주연도 굉장히 큰 공적을 세웠지만 잡장취급 받는게 억울하긴하지만 많은 공적이 대위전선에서 활약했고, 유비중심의 연의에서 삭제된 부분은 주연말고도 많기도하고, 요즘은 그래도 주연이 삼국지에서 가장 억울한 캐릭터로 인지도를 쌓고있기때문에 주연보다는 여몽이 더 억울하지 않을지..
나관중이 쓴 건 분명 소설(구라)이긴 한데 그로 인해 후한 말에 대한 역사 왜곡이 너무 심각하다 남의 나라 역사라도 배울 점은 분명히 있을 텐데 구라(소설) 속에서 배우는 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나관중의 연의가 가치가 있는 것은 대중의 욕망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다 연의가 나온 시대적 배경을 생각하면 왜 대중의 욕망이 그럴 수 밖에 없는지 이해는 할 수 있다 그러나 연의에서 느낀 감동은 결코 현실을 구원(교훈)하는 것은 아니다
유비가 입촉후에 관우는 독립세력이었습니까? 아니면 방면군 사령관이었습니까 관우에 대해서 자료는 많은데 이런건 없네요 그리고 양번성 공략하는게 정확하게 어떤 전략적 목표로 공격을 했는지 공격하면서 유비도 다른길로 위를 공격을 할것이었는지 솔찍히 관우에 대한 이야기만 많고 관우의 최후에 대해서는 정보가 정말 작네요 거의 유방과 한신정도로 독립적이었는지도 궁금하고요
조조가 대군을 장안에 주둔시킨 이유는 한중으로 밀고 내려갈 생각이었기 때문입니다. 진령산맥은 유비에게도 이득이지만 조조 역시도 이득입니다. 그말은 즉 위나라가 방어만 할거면 위나라도 장안에 주력군이 모일필요가 없다는겁니다. 한중으로 남진할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대군이 장안에 주둔중이었습니다
여몽이 관우에게 빙의당해 죽는 최후가 아닌 여몽이 민심을 잡는답시고 군령을 과하게 집행하는 바람에 고작 민가에서 삿갓 얻어 갑옷 덮은 걸로 죽임을 당한 병사의 원혼이 형주를 뒤덮어 형주에 큰 역병이 발생하고 여몽이 이 역병에 직통으로 얻어맞아 골골대다 비참하게 죽는 최후를 연출해볼만함... 물론 여몽만 죽이는게 아니라 장흠, 손교도 함께... 원혼은 고위직에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일개 병사도 원한을 품고 죽으면 십일십이월에 역병이 번질 수 있다는 교훈을 줄 수 있음...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관우가 쪼잔했다는 근거는 없지만 그렇게 대인배는 아니라 생각할만한 부분은 몇개 있죠. 본인처럼 장수기질있는 사람 우대하고 공부하고 머리쓰는 사람 홀대하고 마초 잘싸운다니까 시기해서 한판 붙자하고... 한 지역을 통치할수있을 만한 인물은 아닌듯...
아니 기라성 같은 인물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역사에 이름을 등장한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주연은 깜냥이 안되는데도 이름이 올라갔으니 감사할일이고 여몽은 깜냥이 되는데도 축소됐으니 억울할 일이지. 세종대왕 업적이 그렇게 많은데 그때 신하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돼? 재상정도나 돼야 기억하지 그것도 아니지 영의정 좌의정 정도나 돼야 이름 나올까 말까내.
주연이 억울 하긴 한데, 여몽이 사실 괄목상대 하나만이 아니라 오나라 최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게 만든 거의 모든 공적에 주인공 급 활약을 한 사람. 전술, 전략, 장수 개인의 무력도 관우 운장 그 사람이 갖다 대긴 힘들죠...노인 어택이라는 소리 듣기 전에 만나서 건곤일척으로 자웅을 겨뤘으면 중국의 추앙을 받는 무신은 관우가 아니라 여몽이 됐을 겁니다. 뭐 긴 수염과, 청룡 언월도라는 로망의 컨셉은 아니라 멋은 좀 덜 났겠지만요. 주연은 통 편집이지만, 거기 까지 활약상은 아니잖아요. 솔직히 활약 하는 무대가 겹쳤었으면 여포도 푹찍 할 수 있었던 전술,전략,무예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유일한 인물임. 여몽 한 표.
@@함마-u8n 까긴 뭘 깝니까? ㅋㅋㅋ 저도 긴 수염, 청룡 언월도, 적토마 초월급 장비 장착하고 전장을 뛰 노는 나레기 놈이 쓴 가상세계의 가상의 관운장 솟나 좋아함. 나레기가 만든 동양 판타지 속 관우가 얼마나 멋진데! ㅎㅎ 나레기 작가의 관우, 여몽 하고 그냥 정사 속 여몽,관우의 기록이 팩트폭격기의 대량살상급 이미지 낙차라서 따로 보는 겁니다, 저는. 나관중 이 기레기가 얄미운 거지 관우는 좋아 함.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지금까지 전세계의 전쟁사와 무장들 비교에서 관우처럼 상대를 얕보다가 패배하고 목잘린 장수는 그냥 멍청한 패장이라고 함. 솔직히 관우나 임진왜란때 원균이나 상대 얕보고 멍청하게 졌으면 패장이지. 이순신도 그전의 수믾은 해전과 승리에도 명랑해전에서 정말로 졌으면 그냥 일본군한테 개박살난 패장으로 기록되고 무시 당했을거다. 그러나 이순신은 비록 본인은 전사하도 노량해전까지 이기고 최후까지 승리한 장수기에 관우따위는 발끝도 못미치는 위대한 무징인거고. 솔까말 관우처럼 패배한 장수가 빨리는건 오로지 삼국지 덕분이지. 다른 이유 있겠음 ? 그리고 솔직히 중국사 전체에서 관우보다 더 잘싸우고 하다가 적군에게 패배한 장수들도 수없이 많지만 다 패장이라고 취급돠고 언급도 안된다. 왜 관우만 특별대접 받는건데 ? 역사적으로 기껏해야 상대 깔보다가 목잘린 관우가 뭔 큰 의미가 있다고 ?
이건 솔직히 진짜 억까지 관우는 뭐 오만할수있지 실력이 있는데 그리고 애초에 관우는 비겁한 관료 즉 탐관오리를 욕했다지 오만...했나? 그리고 부하들에겐 굉장히 잘했다는데 정말 관우가 오만하기만했으면 부하들한테도 잘했을까? 부하들한테도 허세떨면서 더 배신자가 늘었겠지 즉 님의 글은 별로 타당성이 없음
![[임용한의 삼국지 마스터 X] 삼국지 최악의 빌런은?](http://i.ytimg.com/vi/pCO8vflztBg/mqdefault.jpg)
![[임용한의 삼국지 마스터 X] 삼국지 최악의 빌런은?](/img/tr.png)
![[임용한의 삼국지 마스터 X] 삼국지 최강 장수, 여포 VS 관우](http://i.ytimg.com/vi/xWjtNTvo18c/mqdefault.jpg)
![욕망의 선비 박제가, 시대를 비웃다 [임용한 역사학자]](http://i.ytimg.com/vi/7Qe76Fpl8lE/mqdefault.jpg)
우와~~ 벌써 구독자가 6만명이네요 !!!
축하드립니다 머지않아 10만명 돌파!!
골드 언박싱 하시겠어요 ㅋㅋㅋ 기원!
두손모아 기원 드립니다 너무꿀잼 채널
임용한TV !! 오늘도 꿀잼하고 감니다^^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 매번 감사합니다^^
여몽은 알고 주연은 모르니 인지도 면이나 인기면이나 주연이 더 억울하겠죠...
선생님입장에서 반에서 말썽피는 애는 그래도 기억도 나고 애정도 가지만 묵묵히 지나가는 친구들은 기억도 나지 않는 것 처럼..
안녕하세요. 저는 정말 삼국지는 잘 모르는데 임선생님 다를 강의 듣다 여기까지 왔어요. 저같은 gen x 세대나 그이상되는 한국남자라면 열광하죠. 집중해서 듣갰습니다.서사시같은 강의. 여운을 남기는 결말. 정말 명강의 감사합니다. 언제 시간이 되면 아이젠하워에 관해서 강의 해주세요.저는 개인적으로는 미국의 세계관이나 국제정책을 혐오하지만 제가 깨닫지 못하는 점이 분명히 있으리라고 생각 됩니다.
박사님 혹시 손자병법 17페이지에 오타인지 확인될까요? 똑같은말이 두번이 적혀있어서요.
내용인즉..
사람들은 전략가가 되려고 하기보다는 쉽게 전략가가 되려고 하기보다는 쉽게 써먹을 전략을 얻어 가기를 원한다.
이렇게 적혀있는데.. 처음엔 몰랐다가 줄 쳐가면서 읽다보니 이게 같은말을 두번 적은것처럼 느껴져서.. 메일로 보낼까하다가 요기 댓글로 남깁니당..
항상 흥미로운 내용 감사합니다 ㅋㅋ
임용한 소장님 감사합니다.
타 유투브와의 퀄리티가 비교불가
넘사벽급입니다.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는 말이 생각이 나서 주연이 더 아쉬울 것 같아요
여몽이 세운 공적들을 자세히좀 풀어주시면 더 재밌겠네요.
멀쩡히 살아서 후에 군권 1인자까지 올랐던 사람을 27년이나 수명을 깎아 놓고 형편 없는 졸장으로 만들어 놨으니 이보다 억울한 사람이 어딨겠습니까ㅋㅋㅋ
가만보면, 조인이랑 별반 다를게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유비 신야 입성 이래로 그냥 뚜두려맞기만 했던.. 하늘이 내린 장수가 조인인데 연의에서 그냥 샌드백 ㅠㅠ
예나 지금이나 중국인들은 협과 충의를 중시하는데(실제로 지키는건 별개일지 모르나), 관우는 앞으로도 계속 추앙될 것이고 여몽은 반사이익을 얻을 기회가 너무나 높으니 주연이 더 억울할거라 봅니다.
근데 주연은 자기가 억울하더라도 할말 없는게 이궁의 변 때 아들래미도 단속시키며 분쟁에서 빠져요. 보신을 잘해 집안을 건졌으니 훌륭한 처세술이지만 충의를 져버렸죠.
육손이 어리석고 욕심많아서 그리고 자기 집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거기 끼어들었겠습니까? 손제리가 모친이 출타했는지 경우가 없는, 해도 너무한 짓을 저지르니 신하라면 갖춰야 할 나라에 대한 충성과 주군에 대한 의리로 쪼잔한 제리한테 피볼수 있단걸 알면서도 한거죠. 비중이 큰 주연도 참여해 손권을 뜯어말렸다면 이궁의 변이 싱겁게 끝났을지 모르는데 그러지 않아 파국을 만드는데 일조했으니, 나관중이 안쓰는거 같네요. 나관중의 성격이 그런지 아니면 당시 원말명초의 대중의 요구에 따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연의 보면 비중 높은 배역들은 따거 또는 개잡것 이렇게 극단적으로 튑니다. 그런면에서 주연은 함께하기 힘든 캐릭터입니다.
관우가 아닌 장비, 조운, 마초, 황충, 위연 등 촉의 다른 장수가 형주를 맡아도 조조와 손권의 협공으로 형주상실, 이릉대전의 패전 이라는 결과는 비슷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북거조조, 동화손권을 잘해도 손권의 오나라가 형주에 대한 욕심,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조조도 유비가 차지한 형주에 대한 욕심이 있다면 번성 공격을 하지 않아도 북으로는 조조, 동으로는 손권의 협공을 받는 것은 피할 수가 없었다고 봅니다. 형주가 위촉오 삼국의 한 가운데 있어서 협공을 받기 좋은 위치죠. 촉의 장수로 형주를 맡는 것은 결국, 독이 든 성배를 마시는 것과 비슷하죠.
동의합니다. 파촉정벌에서 한중공방전까지 관우뺀 모든 인재가 투입된 바람에 손오랑 조위 중 하나를 막기도 벅찬 상황이었죠. 관우 제외 모든 인재를 끌어간 시점이 손오가 형주를 뺏을 마지막 기회로 보이네요
그렇지만 7군 전멸시키고 양번을 먹기 직전까지 했는데 안 갈수도 없는상황.. 결국은 안나가는게 맞았지만 당시 상황의 관우가 나라도 99프로 번성 공방전 들어갔음. 관우의 위치가 참 어렵긴 했음.
오나라 입장에서도 사실 많이 참기는 했음 ㅋㅋ 정사 기록만 봐도 형주 점령때 주유가 캐리하고 오나라가 물자 지원해주고 땅 임대 해줬고.
심지어 촉 정벌도 원래 오나라가 하려던거 유비가 말려놓고 통수치고 또 뺏긴 상황.
오나라 입장에서는 참다 참다 익양대치 했을때 촉나라 태도 보고 방향성을 결정했다고 봄.
나중에 오나라 멸망때나 이릉때 황권이 유비한테 건의했던 전술, 수군과 육군 합동 작전으로 밀고 내려가면 오나라는 못 막는걸 본인들이 제일 잘 알아서 그랬을 듯...
문제는 위나라가 아직도 터무니없이 강한데도 형주를 칠려고 생각한게 거참...
@@MinervaChart형주가 없으면 그 세 나라 중에서도 가장 약세이기 때문에..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손권은 진짜 무능의 극치를 보여준다.
조조도 손권처럼 자신보다 뛰어난 인재를 싫어했지만, 자신부터 능력이 있고, 능력있는 사람을 잘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비는 사람을 조조 이상으로 잘 썼고, 자기보다 잘난 사람도 잘 구슬려서 자기 사람으로 만드는 점에서 뛰어났다.
근데 손권은? 능력도 없고 자기 자리 차지하기만 바빠서, 큰 공을 세운 애들 견제하기에만 급급한 무능한 군주였다.
잘보겠습니다^^
역시 무플이 더 억울한 듯 합니다.
이름이라도 알아야
고민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요!?^^
주연이 더 억울하다에 한표입니다!!😊
여몽은 중국 드라마 봐도 병 걸렸을때 손권이 숨어서 보고 안타까워 하는게 잘 묘사되었던데요. 여몽에 관련된 고사성어도 유명하고.
저도 나름 삼국지 매니아인데 주연은 잘 몰랐어요.
감녕은 대놓고 출신이 그렇다보니 여러 미디어믹스에서 작가가 써먹기 참 좋다고 봅니다.
재밌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교수님
일단 나래기라는 사실엔 성인돼서
삼국지 보고 정사까지 섭렵하는 부분이면 괴리감 때문에라도 감정배제하고 팩트를 찾게 된다는 게 중요한 거 같읍니다 박사님 가르침에 감사드리옵니다
삼국지연의에 초기주연외에 새인물의 대한 작가의 인지능력이 부족한걸로 여겨집니다...
재미있어요 ^^
채널칭에서 해준 삼국지에선 여몽은 어릴때부터 장군될때까지 병 한번 안걸린 진짜 강건한 체질로 나오는데.. 그 중요한때에 병중에 있었다니 쇼킹한 반전이네요, 그럼 세명의 오나라 도독들은 모든 단명한 셈이네요
오나라가 관우를 죽인 건 길게 봤을 때 실수였을까요 아니면 촉이 형주를 먹는것이 더 악재였을까요?
여몽몽♡뭔가 중독성있어요 ㅋㅋㅋㅋㅋㅋ
관공 어찌 목만 오시었소.....우워워!!!!
조조 치러 갔다가 목만 덜렁 왔지요 ~~
확실한 것은 나관중에게 소송 걸어야 할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
박사님 컨텐츠로 한국사의 오해를 다뤄보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선생님 저서 병자호란에 광해군의 강홍립 칙서 같은거요 팩트 아저씨란 컨셉에도 잘맞구요
주연하면 강릉성 전투가 전성기였는대 나관중씨가 그걸 날려먹었내요...
만약 유비가 형주를관우가아닌 제갈량에게맡기고 관우는익주원정참전했다면 삼국판도는어떻게되었을까요?
촉 내치가 안돼서 주저 앉았을 듯. 서촉정벌 이후로 관우는 진짜 개 계륵.
솔직히 유비 관우 장비 올킬한게 오나라 맞나용
교수님 도전 몇조세요?
통편집 당한 주연이 더 억울해 보여요~🤙
오늘 개꿀잼이네요 ㅋㅋ
관우가 .. 정말 대단한 인물이었거든요
진짜 삭제되도 할 말 없을만큼 입지가 있었음
하아... 또 삼국지 겜 해야겄다 ㅋㅋㅋ
여몽이 존나 대단함
오나라 다만들었다고 봐도 무방
노숙과함께
감녕은 훗날 오왕으로 추존되기도 하는데 ㅎㅎ
주연에 한표
요즘으로 말하면 연예인이 열심히 촬영했는데 다 편집당하고 짤리는 상황
삼국지 위촉오 다합해도 여몽만큼 많은 공적을 세운 인물은 손에 꼽음. 사마의, 주유랑 비교해도 뒤지지않음. 게다가 손가에 등용되어 죽을때까지 오나라를위해 충성했던 장수인데 역적조조에게 항복했던 항장출신 관우를 죽인 장수인데도불구하고 악역으로 이미지가 굳혀진걸 생각하면 여몽이 많이 억울할듯함.
주연도 굉장히 큰 공적을 세웠지만 잡장취급 받는게 억울하긴하지만 많은 공적이 대위전선에서 활약했고, 유비중심의 연의에서 삭제된 부분은 주연말고도 많기도하고, 요즘은 그래도 주연이 삼국지에서 가장 억울한 캐릭터로 인지도를 쌓고있기때문에 주연보다는 여몽이 더 억울하지 않을지..
연의 쪽은 주연이 억울하고, 정사 쪽은 여몽이 억울하고.
역시 오나라가 위촉보다 존재감이 없는 나라가 된이유는 관우죽인거가 큰게 맞는거 같습니다... 여몽, 주연 등등 걸출한 인물들이 통편집당하거나 격하되니 존재감이 떨어지는... 게다가 주유정도의 천재지략가도 제갈량의 전투력 측정기용으로 전락시켜버리니...
이번 내용으로 다시 한번 여몽보다 관우가 더 대단하다는 사실을 알게됨
주연은 부귀영화 누리며 천수를 누리기라도 했으나 여몽은 한창 때 병들어 죽었고 그것도 관우 귀신이 씌워 죽었다는 치욕적 왜곡까지 당했으니 더 억울할듯
관우입장에서는 손제리의 혼인권유가 화낼만 했죠.유비를 통해 전할 걸 자기한테 직통으로 왔다는건 유비 배신하란 소리니
축구로 비유하자면 주연은 든든한 미드필드고 여몽은 전천후 공격수였겠내요 그래서 전 여몽이요 자기가 넣은 꼴까지 감령이가저가자나요
촉빠 나관중이라 오빠들이 젤 적은게 아쉽습니다ㅋㅋㅋ
문화대혁명 때 소실 됐으면...이거 우리 역사라고 해도 믿을 텐데.
중국인들 보다 삼국지를 더 좋아함. 관련 유투버 콘텐츠만 해도...이게 다 몇 개야...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을 죽은 놈 만든 것 만으로도 주연 승
연의는 주씨늘 싫어하는게 정설인듯
열혈강호 보신 듯
개인적인 의견 관우가 죽은 이유 "오만"해서... 반대로 말하자면 정말 뛰어난 능력을 가졌지만 ...
이 시리즈를 보면 볼수록 작가가 나레기라는 사실이 확고해짐
역시 주연이 더 억울하겠죠? 악플보다 무플이 더 무섭다고~
음... 여몽 무력 94로 수정해야겠군
관우 고나우... GO NOW
차라리 이름이 조연이면 억울하지라도 않지. 주연인데 왜...
여몽: 괄목상대라는 사자성어 예시에 등장이라도 함. 삼국지 몰라도 지나치면서 들어볼 수는 있음
주연: 주연? 그게 사람 이름임?
주연 승!!
안죽고 행복하게 잘 살았는데 죽은걸로 리타이어 시켰으니 주연이 더 억울하다고 봅니다.
억울시리즈인데 정말로 뭐가 억울한지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공적을 제외한 어떤 공적이 있는지는 소개해야하는거 아닌가 ㅡ 정작 임용한 선생님이야말로 여몽 주연 등에 대한진정한 다른 공적에 대해 하나도 소개를 안한건 자가당착 아닌가
주치는 중간생략~ 왕창생략~
두씨 두씨!
방통이 살아 형주에 돌아와 관우를 도왔다면???
제갈량이 관우대신 형주를 맡았다면????
전자는 방통 성격이 관우 말듣는 애도 아니고 오만한 관우가 존나 갈궈서 미씨처럼 오나라로 투항햇을것이고
후자는 제갈량이 육손에게 털렷겟지
연의 실제격이 정사 육손임
주연이 여몽보다 더 안타까운거 같습니다.
나관중 압수수색! 영장쳐야혀~
나관중이 쓴 건 분명 소설(구라)이긴 한데
그로 인해 후한 말에 대한 역사 왜곡이 너무 심각하다
남의 나라 역사라도 배울 점은 분명히 있을 텐데 구라(소설) 속에서 배우는 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나관중의 연의가 가치가 있는 것은 대중의 욕망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다
연의가 나온 시대적 배경을 생각하면 왜 대중의 욕망이 그럴 수 밖에 없는지 이해는 할 수 있다
그러나 연의에서 느낀 감동은 결코 현실을 구원(교훈)하는 것은 아니다
조조도 뭐 관공 목만왔다고 놀렸다가 오래못살고 병으로 죽죠
여몽은 여몽펀치
유비가 입촉후에 관우는 독립세력이었습니까? 아니면 방면군 사령관이었습니까 관우에 대해서 자료는 많은데 이런건 없네요
그리고 양번성 공략하는게 정확하게 어떤 전략적 목표로 공격을 했는지 공격하면서 유비도 다른길로 위를 공격을 할것이었는지
솔찍히 관우에 대한 이야기만 많고 관우의 최후에 대해서는 정보가 정말 작네요
거의 유방과 한신정도로 독립적이었는지도 궁금하고요
연방으로 따지면 주라고 봐야죠
전혀 독립 세력으로 볼수없습니다
관우 북진 자체가 유비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당시 양번 공략때 조조군의 주력은
장안성에 있었고 조조도 장안에 있었습니다
장안에 왜 조조의 대군이 있을까요?
당시 219년은 양번, 한중전투가 동시에 있었고
(시기상 한중이 먼저긴함)
조조가 대군을 장안에 주둔시킨 이유는
한중으로 밀고 내려갈 생각이었기 때문입니다.
진령산맥은 유비에게도 이득이지만
조조 역시도 이득입니다. 그말은 즉
위나라가 방어만 할거면 위나라도
장안에 주력군이 모일필요가 없다는겁니다.
한중으로 남진할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대군이 장안에 주둔중이었습니다
당시 유비도 겨우 한중을 막고 있던 상황이라
유비가 북진할 시간도 능력도 없습니다
이제 겨우 익주먹은 유비가
익주를 장악하지도 못했는데
장안,낙양으로 밀고갈 여력이 있을까요?
유비는 힘겹게 대치중이었습니다
다만 여기서. 포인트는
관우 죽은데 미스테리 없는데여??? 무슨 미스테리가 있었지?
싸우다보면 죽기도 하고 그런 거 아닌가?
주연이 주연이 아니네 ㅎㅎㅎ
여몽은 그래도 우리가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고, 대체적으로 훌륭한 능력자라고 해석하는거 보면
주연이 진짜 억울하네요.
주연 -> 조연 -> 엑스트라 ㅎ
악마의 편집 vs 통편집
여몽 펀치!
왜곡됐더라도 이름이 남은 여몽은 사정이 낫죠. 주연은 아예 지워졌으니 진짜 억울하지 않습니까. ㅋ
제목보자마자 들어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 박상면씨 오랜만에 보네요
죽은제갈량이 산 사마의를 이긴 건 틀렸어도 죽어가는 여몽이 팔팔한 관우를 이긴 게 맞군요
그 당시에 살았나요?..ㅋㅋ
제가 안죽였어요
관우는 제후급 인재임 어떤 느낌이냐면 따로 군세 운용하는 한신 느낌 관우가 북벌 성공함 위가 망하고 북벌후 반드시 오를 정벌할텐데 위 오 둘다 관우 목이 절실함 관우 백업이ㅡ젤 아쉽다 유비랑 총력전 해서 같이 빨리 밀고 갔으면
여몽이 관우에게 빙의당해 죽는 최후가 아닌 여몽이 민심을 잡는답시고 군령을 과하게 집행하는 바람에 고작 민가에서 삿갓 얻어 갑옷 덮은 걸로 죽임을 당한 병사의 원혼이 형주를 뒤덮어 형주에 큰 역병이 발생하고 여몽이 이 역병에 직통으로 얻어맞아 골골대다 비참하게 죽는 최후를 연출해볼만함... 물론 여몽만 죽이는게 아니라 장흠, 손교도 함께... 원혼은 고위직에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일개 병사도 원한을 품고 죽으면 십일십이월에 역병이 번질 수 있다는 교훈을 줄 수 있음...
어찌되었든 이름은 남긴 여몽 승
나는 여몽이 좋아 대단하지
어떤 사람이 변하고 성장하는데 여몽만한 벤치마킹할 인물이 있나
근데 1년만에 조조 죽는거도 팩트 ( 치통때문에 죽었음)
주연은 영원히 억울
이분은 나관중 전문가네요.
조조도 관우가 죽이지 않나요??? ㅎㅎㅎ 꿈에 관우가 계속 나타나서..
조조가 병세가 심해지자 꿈에서 온갖 헛것들을 보는데 관우도 잠깐 까메오로 출연한 정도죠. 관우 땜에 죽었다고 볼 순 없습니다. 물론 정사에서는 그런 얘기 일언반구도 없고, 세어나 조만전에서 신성한 나무 함부로 건드렸다가 저주 받아 병드는 걸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baeoul 소설이야기하고 있는데
정사이야기는 왜?
@@s1423s 소설 얘기 했잖아요. 꿈에 나왔다고 하지만 관우만 나온 게 아니라서 조조의 죽음에 결정타를 날린 주인공은 아니라고..
@@baeoul까메오 ㅋㅋㅋㅋㅋ
소설일 뿐. 마블이 더 재미있음. 이건 뭐 소설을 말하자면 만화를 가지고 어쩌고저쩌고 ㅋㅋㅋ
여몽..
그냥 관우가 쪼잔했던걸로 가시죠...둘다 억울한거 같은데
관우가 쪼잔했다는 근거는?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한명은 희생해야하는데 관우가 제일 많이 나왔으니까요ㅋㅋ 진짜 쪼잔해서 아니고 농입니다 둘다 억울하니 못 골라서 한 말이에요
@@ktu2362 네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관우가 쪼잔했다는 근거는 없지만 그렇게 대인배는 아니라 생각할만한 부분은 몇개 있죠. 본인처럼 장수기질있는 사람 우대하고 공부하고 머리쓰는 사람 홀대하고 마초 잘싸운다니까 시기해서 한판 붙자하고... 한 지역을 통치할수있을 만한 인물은 아닌듯...
@@whatisyouaname5171 통치는 왕이나 재상이 하면 되지
장수가 통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한, 후한 400년간
중국은 제후를 두지 않았습니다
호족들이 알아서 중앙정부를 무시했을뿐이죠.
삼국지 연의 처음 읽어본사람이라면 오나라는 좋아할래야 할수가 없을것 같앜ㅋㅋ
아니 기라성 같은 인물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역사에 이름을 등장한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주연은 깜냥이 안되는데도 이름이 올라갔으니 감사할일이고 여몽은 깜냥이 되는데도 축소됐으니 억울할 일이지. 세종대왕 업적이 그렇게 많은데 그때 신하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돼? 재상정도나 돼야 기억하지 그것도 아니지 영의정 좌의정 정도나 돼야 이름 나올까 말까내.
주연은 삼국지 내에서도 저평가된 인물 top5 꼽으로면 무조건 들어갈 정도로 '인재'인데 거의 뭐 한국으로 따지면 '박지성' 선수라고 보면 됨
들어보니 주연
오나라 도독 주연보다 ... 정성호에 개그 주연아 ... 이게 더 유명하지 ㅋㅋㅋㅋㅋ
관우가 원한을 많이 샀나봐요 유일하게 삼국지 장수중에서 적이 후손을 멸해버린것 보면ᆢ다행히 한명 간신히 살아서 지금껏 가문을 유지하고 있다고 나오더군요 인성이 별로였나봐요
주연을 잡몹 취급.
삼국지연의 최대 거품
고나우
근거는? 또 억까임?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번성도 못 뺏고 형주까지 뺏긴 시점에서 거품 확정임
번성이라도 얻었으면 모를까
@@roxfigaro9531 또 게임,소설,만화로
삼잘알 코스프레하는
억까 역알못 왔는가.
@@roxfigaro9531 적벽에서 10배에
달하는 국력을 가지고 패배한 조조는 무능한가?
장안 낙양 버리고 수도 천도까지 고려할 정도로
조조는 무능한가?
대군을 가지고 대패했던 손권은 무능한가?
이릉에서 패한 유비는 무능한가?
@@roxfigaro9531 다 필요 없고
양번전투 정사 어디에서 나오는지 사서를 말해.
안읽고 억까치지 말고.
주연이 억울 하긴 한데, 여몽이 사실 괄목상대 하나만이 아니라 오나라 최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게 만든 거의 모든 공적에 주인공 급 활약을 한 사람.
전술, 전략, 장수 개인의 무력도 관우 운장 그 사람이 갖다 대긴 힘들죠...노인 어택이라는 소리 듣기 전에 만나서 건곤일척으로 자웅을 겨뤘으면 중국의 추앙을 받는 무신은 관우가 아니라 여몽이 됐을 겁니다.
뭐 긴 수염과, 청룡 언월도라는 로망의 컨셉은 아니라 멋은 좀 덜 났겠지만요.
주연은 통 편집이지만, 거기 까지 활약상은 아니잖아요.
솔직히 활약 하는 무대가 겹쳤었으면 여포도 푹찍 할 수 있었던 전술,전략,무예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유일한 인물임.
여몽 한 표.
여기 또 관까 나왔네 ㅋㅋㅋ
@@함마-u8n 까긴 뭘 깝니까? ㅋㅋㅋ
저도 긴 수염, 청룡 언월도, 적토마 초월급 장비 장착하고 전장을 뛰 노는 나레기 놈이 쓴 가상세계의 가상의 관운장 솟나 좋아함.
나레기가 만든 동양 판타지 속 관우가 얼마나 멋진데! ㅎㅎ
나레기 작가의 관우, 여몽 하고
그냥 정사 속 여몽,관우의 기록이 팩트폭격기의 대량살상급 이미지 낙차라서 따로 보는 겁니다, 저는.
나관중 이 기레기가 얄미운 거지 관우는 좋아 함.
@@함마-u8n 관우보면 뮤지컬 명성황후 느낌. 소설로 뻥튀기된게 크지. 그당시 관우정도되는 무장들 수십명은 존재할 정도임. 그중에 관우가 운좋게 스포트라이트 받은거지.
주연이 언젠가 주연할날이 오겠지요
결국 관우는 관적관이네ㅉㅉ 오만함이 불러온 참사일세ㅋㅋ 결국 아둔해서 죽었구만ㅋㅋ
근거는?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지금까지 전세계의 전쟁사와 무장들 비교에서 관우처럼 상대를 얕보다가 패배하고 목잘린 장수는 그냥 멍청한 패장이라고 함. 솔직히 관우나 임진왜란때 원균이나 상대 얕보고 멍청하게 졌으면 패장이지. 이순신도 그전의 수믾은 해전과 승리에도 명랑해전에서 정말로 졌으면 그냥 일본군한테 개박살난 패장으로 기록되고 무시 당했을거다. 그러나 이순신은 비록 본인은 전사하도 노량해전까지 이기고 최후까지 승리한 장수기에 관우따위는 발끝도 못미치는 위대한 무징인거고.
솔까말 관우처럼 패배한 장수가 빨리는건 오로지 삼국지 덕분이지. 다른 이유 있겠음 ? 그리고 솔직히 중국사 전체에서 관우보다 더 잘싸우고 하다가 적군에게 패배한 장수들도 수없이 많지만 다 패장이라고 취급돠고 언급도 안된다.
왜 관우만 특별대접 받는건데 ? 역사적으로 기껏해야 상대 깔보다가 목잘린 관우가 뭔 큰 의미가 있다고 ?
어릴때 삼국지 보며 관우가 왜 빨리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커서 다시보네 이젠 관우 빠는 사람들의 정신상태가 더 이해할 수 없다.
정사 사료를 통한 반박 근거는?
또 억까이고 갬성인가?
이건 솔직히 진짜 억까지 관우는 뭐 오만할수있지 실력이 있는데 그리고 애초에 관우는 비겁한 관료 즉 탐관오리를 욕했다지 오만...했나? 그리고 부하들에겐 굉장히 잘했다는데 정말 관우가 오만하기만했으면 부하들한테도 잘했을까? 부하들한테도 허세떨면서 더 배신자가 늘었겠지 즉 님의 글은 별로 타당성이 없음
관우 그거 ? 수천년 중국사와 전쟁사에서 오만하게 상대를 얕보다가 개박살나고 목잘린 수많은 패장들중 한명. 딱 그거뿐.
@@dorianfa4209 정사 근거는? 또 망상이야?
@@dorianfa4209 제발 정사 사료로 반박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