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기 트리머 철쭉 영산홍 옥향 향나무 전지하기 조경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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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조경유지관리-전정기 트리머 철쭉 영산홍 옥향 향나무 전지하기
    안녕하십니까.
    귀농귀촌 유튜버 조경과구들장 입니다.
    오늘은 #전정기에 대하여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트리머 #트리마 또는 #츄리마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전정기를 시동거는 방법과 전정기사용법 그리고 제가 전지하는 영상 순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트리머를 사용하여 철쭉을 전정했습니다.
    철쭉과 영산홍 종류들은 7월 중순을 지나서 전정하면 꽃눈이 가지 끝에 달려있기 때문에 꽃눈을 날려버리게 되어 내년에 꽃을 볼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올해 꽃을 보고난 후 내년의 꽃눈분화가 이루어지기 전인 6월 말이나 7월 초에 정리해 주는게 좋겠습니다.
    이 전정기는 스틸 HS43기종으로 배기량은 27.2cc이고, 중량은 4.6kg, 출력은 1마력, 칼날의 길이는 45cm인 초보자용 정원다듬기 모델입니다.
    전문가용 전정기에 비해 작업속도는 느리지만 가볍기 때문에, 가정용으로 좋을 것 같고요, 특히 여성이나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기종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전정기는 전정가위를 사용해 보신 분들이라면, 금방 감을 잡을 수 있겠고요, 처음으로 전정하시는 분이라면 천천히 전동기의 작동원리를 파악하고나서, 30분 정도만 사용해 보시면 감을 잡을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전전기나 전정가위를 사용하는 것은 주목, 영산홍, 향나무, 회양목 등의 외관을 어떤 모형을 만들거나 면을 가다듬는게 주목적입니다.
    멀리서 봤을 때 머리를 이발했을 때 느껴지는 산뜻함을 줄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전정기사용의 목적은 어느정도 달성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발사가 머리를 깍을 때 가위질 한번하고 마는게 아니라, 깍은데 깍고 또 깍고 여러번 손질하듯이, 전정기사용도 눈으로 봐가면서 덜잘리거나 부족한 부분을 여러번 왔다갔다 하면서 면고르기를 하시는게 요령입니다.
    콤바인이 나락을 베듯이 한번 지나가면 100%다 잘리는게 아니라, 전문가라도 한번지나가면 50~60%정도밖에 잘리지 않기 때문에 여러번 왔다갔다 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면이 나올때까지 다듬어 완성하는 것입니다.
    초보자라더 더 여러번 반복해야 할겁니다.
    옆에 있는 회양목화단이 조금 보기 싫은 부분이 있어서 살짜기 손질해 보았습니다.
    회양목은 조밀하게 빽빽이 붙어있기 때문에 영산홍에 비해 손이 여러번가는 점이 있습니다.
    그런만큼 작업을 해놓고나면 더 산뜻ㄱ하게 보일수 있습니다.
    전정기계는 다른사람으로부터 특별히 전수받기 보다가는, 몇 번 사용해 보면서 감각을 익히고, 여러 가지 나무들을 다듬는 경험하면서, 스스로 터득해 가시는게 최고의 요령이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오늘의 전정기 사용에 대한 이야기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에 좋으셨다면 구독과 조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팔공산조경과구들장이였습니다
    끝까지시청해 주셔서 대단히감사합니다.
    #전정기
    #트리마
    #트리머
    #츄리마
    #정전하기
    #정지전정
    #토피어리
    #토피아리
    #옥향
    #회양목
    #울타리전정
    #사철나무
    #쥐똥나무
    #영산홍
    #철쭉
    #예초기
    #조경관리

Комментарии • 2

  • @노다지-t1k
    @노다지-t1k 2 года назад +1

    스틸 전정기는 작업능률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