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간에 병화, 정화, 무토, 기토 다 있는 남자는 어떤 느낌일까요? (묘월 병화) 저는 여자건 남자건 어른이건 꼬마건 부귀한 자건 빈곤한 자건 다 친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인간의 존엄성이니까요. 관인상생 되있어서 그런지 속해있는 집단에 대한 애착심이 강한데, 전역하고 대학 동아리 때 후배들 연락 자주 하고 밥 사주고 술 사주고 했더니 여자 후배들 사이에 다 들쑤시고 다닌다는 식으로 소문이 났다는 걸 몇 년이 지나고 난 후에야 알았습니다. 어이가 없고 괘씸했지만 갓 고등학교 졸업한 어린 애들이라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고 저도 좋은 교훈을 얻었다고 생각해서 그 이후로 특히 이성관계는 철저하게 계산해서 해야겠다고 굳게 마음 먹었습니다. 전역하고 인간관계를 넓허야겠다고 생각해서 과 싸이카페에서 일촌신청한 게 다인데 제가 그 애를 좋아했었다고 별의 별 소문이 다 나있고(그 애가 10학번에서 제일 훈녀이긴 했지만 말 한번 해본적 없습니다.) 제가 특이한 건지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더군요. 저희 때는 같은 과다 동아리다 싶으면 잘 몰라도 ~학번 ~기 누구입니다 하고 일촌신청 하는 경우도 흔히 있었거든요. 2000년대 후반 제가 신입생 일때는 생판 모르는 다른 과 1년 선배인데도 일촌 신청해~밥 사줄게~ 하는 그런 감성이 있었습니다.ㅋ 하숙집 형누나들과 친하게 지내기도 하고, 같은 과 형이 같은 하숙집 동갑내기라며 친구로 지내기도 하고..(그리운 그 시절 감성) 여자들은 어찌나 뒷담화, 부풀리기가 심한지 일련의 사건들을 겪고나니 여자 알레르기가 생길 정도의 큰 마상을 입었습니다. 단순히 귀여운 새내기들이라 생각해서 없는 용돈 쪼개서 선배로서의 사랑을 베푼 것인데, 내가 실속없는 병신이었다는 걸 깨닫게 해줘서 고맙다 동생들아^^ 전 스스로 생각과 감수성도 깊고 의리ㆍ강단도 있는 편이라 생각하는데 여자복은 별로 없었던 것 같네요. (연애는 딱 두 번, 20세, 23~29세, 현재는 30 중반) 이상형이 아니면 관심 일절 없고 스타일이 확고하긴 한데, 이별 후에 도서관, 독서실에서 수험공부할 때 남친 있는 이상형인 여자와 썸싱이 두 번 있었습니다. 한 분은 한 달 반 동안 흘낏흘낏 쳐다보길래 눈 마주친 적만 20~30번, 한 분은 뭐 하나 물어봤는데 그 이후로 먼저 인사하시고 얼굴 가리고 총총 걸음하고 뭔가 부끄러워 하시는 것 같길래 번호 물어봤더니 기분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천간에 식상 다 있고 지지에 도화도 두 개(자수, 묘목)인데 무재라 그런 걸까요?ㅎ
제 느낌으로는 궁합측면에서는 오행보다는 음양이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양간ㆍ음간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묘월 병화(화3 토3 목1 수1)인데 친한 사람 중에 양간이 70% 음간이 30%입니다. 특히 경금이 상당히 많고 (경금 일간이 아니어도 경금이 1, 2개 있는 경우가 많음) 제가 좋아하거나 저를 좋아했던 여자, 사귀었던 여자 세 명 모두 경금녀였습니다. (6년 사귄 여친은 병화) 그 다음이 임수더군요. 신금은 거의 없고, 계수의 경우는 친했다가도 삔또가 약간 상하거나 자기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 싶으면 사람을 쉽게 버리는 것 같더군요. 신금은 애초부터 벽치고 인간미가 없어서 친해질 일 자체가 별로 없으니 문제될 것이 없는데, 계수는 사람을 이용하려 한다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손익계산이 디폴트값으로 설정된 느낌이 살짝 있습니다. 사람 자체가 나쁘기 보다는 알면 알수록 정이 떨어지는 느낌... 임수가 사람을 품어주고 이해하고 그릇이 큰 느낌이라면, 계수는 지 살길 찾아가는 여정에 사람 만나서 좀 쉬어가겠다는 느낌이랄까... 10일간 중 의리와는 가장 거리가 먼 일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느 사주카페에 보니 원래 양간들이 보기에 음간은 다 계산적ㆍ이기적으로 보이고, 음간들이 보기에 양간은 다 퉁치고 병신같아 보인다고 하더군요. 양간은 대의명분이 더 중요하고, 음간은 실속이 더 중요하니까요.
무슨합 무슨합은 모르겠지만 보다보면 정나죠 제 동생이 수극화가 안되고 금극목만 되는데 제가 오랜만에 만난 사촌동생들한테 언제 밥먹자고 하고 그런일이 없으니, 정말 밥먹을거 아니면 그런말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생각나네요. 참 수하나 없고 목하나 없고 하나씩 없거나 너무 많아도 문제가 확연히 드러나네요. 힘듭니다
단식판단이지만 병화, 경금은 대체로 계수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병화, 경금은 이성적 매력 이전에 의리가 더 중요합니다. 계수의 경우는 친했다가도 자기 삔또가 약간 상하거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 싶으면 사람을 쉽게 버리는 것 같더군요. 계수는 사람을 이용하려 한다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손익계산이 디폴트값으로 설정된 느낌이 살짝 있습니다. 사람 자체가 나쁘기 보다는 알면 알수록 정이 떨어지는 느낌... 임수가 사람을 품어주고 이해하고 그릇이 큰 느낌이라면, 계수는 지 살길 찾아가는 여정에 사람 만나서 좀 쉬어가겠다는 느낌이랄까... 10일간 중 의리와는 가장 거리가 먼 일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느 사주카페에 보니 원래 양간들이 보기에 음간은 다 계산적ㆍ이기적으로 보이고, 음간들이 보기에 양간은 다 퉁치고 병신같아 보인다고 하더군요. 양간은 대의명분이 더 중요하고, 음간은 실속이 더 중요하니까요.
@@아로미아로미-g2g 같은 종족 반갑습니다~ 저도 저혼자 정주고 의리 지키고 병신된 적이 상당히 많았던 것 같네요. 제대로 속깊고 대쪽같은 인연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금뿐만 아니라 병화도 편관ㆍ숙살의 기운이 강해서 마음 먹으면 살벌하게 살기 나오는데 겉으로는 온화하고 친절하고 주는 걸 좋아하다보니 만만하게 보고 헐뜯는 인성파탄자들도 많았습니다. 속내는 칼잡이여서 다 되갚아주었지만 이런거 하나하나가 다 스트레스이기도 하고 인간에 대한 환멸감도 많이 느끼고 인간관계에 매우 조심스럽고 소극적으로 되는 것 같네요ㅎ
@@shape-of-art 저도 동료를 만나 반가워요!^^ 병화는 기본 성정도 강하고 존재감도 너무 큰 편이라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해 본모습을 숨기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공동의 이익을 위해 먼저 손해를 감수하는 것이 병화에게는 너무 쉽죠. 이익보다 가치를 중시하니 손해를 봐도 타격이 적고요 이런 면이 음간의 눈에는 호구스럽거나 허세로 보이기 쉬운 것 같아요. 더군다나 희생의 결과가 더 큰 이익으로 돌아오게 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진의를 의심받고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기도 쉽고요. 최근 한순구 교수님의 게임이론에 관한 재미있는 강연을 듣고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원래 사람은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게 디폴트 값이라고요. 세상의 상식은 음간의 기준에 맞춰줘 있다는 걸 인정하게 됐어요. 병화에게는 경금, 무토가 좋은 친구인 것 같아요. 둘 다 의리를 중시하고, 음간과 양간의 기준을 모두 아우르는 시각을 가지고 있어 도움이 되는 조안을 많이 해 줍니다.
무릎을 딱칩니다! 그래서 수일간들이 음흉하더라고요ㅋㅋ나쁜뜻은 아니고요. 목적이 따로 있어요꼭. 자영업 하는분들.. 단골이니깐 하나더주기. 이런건데..이래야 장사잘하는거긴하죠..근데 좀.. 이런 사고방식은 지인으로 두기엔 좀 그래요. 너무 계산적이라. 가족에게도 그러거든요ㅋㅋ. 좀 질리는면이있죠. 저는 사주에 금극목만 있어서 저런것을 죽어다 깨어나도 이해못하겠어요. 근데 저는 너무 선비라 사회생활이 힘들긴합니다.ㅠ 이리생긴걸어째요ㅠ
@@mimi-yh1pt 제가본 임수일간은 앞에서 너무 솔직하게 시원시원하게 할말잘~ 합니다. 근데 그런 솔직한사람이.. 그런모습과 반대로 꿍꿍이는 또 따로 가지고있죠. 그 꿍꿍이는 절대 숨깁니다. 그래서 무섭죠. 그 꿍꿍이는 계산적인 마음~~ 그 계산적인마음이 놀랍죠. 진짜 자기비밀은 꼭 숨기고있어요. 근데또 ㅋㅋ 남비밀은 다 말하고다님.
제 느낌으로는 궁합측면에서는 오행보다는 음양이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양간과 음간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묘월 병화(화3 토3 목1 수1)인데 친한 사람 중에 양간이 70% 음간이 30%입니다. 특히 경금이 상당히 많고 (경금 일간이 아니어도 경금이 1, 2개 있는 경우가 많음) 그 다음이 임수더군요. 신금은 거의 없고, 계수의 경우는 친했다가도 자기 삔또가 약간 상하거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 싶으면 사람을 쉽게 버리는 것 같더군요. 신금은 애초부터 벽치고 인간미가 없어서 친해질 일 자체가 별로 없으니 문제될 것이 없는데, 계수는 사람을 이용하려 한다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손익계산이 디폴트값으로 설정된 느낌이 살짝 있습니다. 사람 자체가 나쁘기 보다는 알면 알수록 정이 떨어지는 느낌... 임수가 사람을 품어주고 이해하고 그릇이 큰 느낌이라면, 계수는 지 살길 찾아가는 여정에 사람 만나서 좀 쉬어가겠다는 느낌이랄까... 10일간 중 의리와는 가장 거리가 먼 일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느 사주카페에 보니 원래 양간들이 보기에 음간은 다 계산적ㆍ이기적으로 보이고, 음간들이 보기에 양간은 다 퉁치고 병신같아 보인다고 하더군요. 양간은 대의명분이 더 중요하고, 음간은 실속이 더 중요하니까요.
제가 정임합이 있는 사주에 5행이 다 있습니다 바람순이 아니고요 한 사람밖에 모르는데요 잘 맞추시네요^^ 관도 쌔서 의식을 많이 하기 때문에 반듯하려고 자제도 잘하고 싸우는걸 엄청 싫어합니다 癸己丁己 酉亥卯未 여명 사업 자식 아들 딸 본 남편 아버지 일찍 돌아가심 어머님 살아 계심 시부모님들 괴롭힘 금전적 돈은 잘 벌고 자식은 아들이 4학년부터 타양가서 조기 유학중 남편 반듯하고 고지식함 공부에 도움되시길 바라며 사주 올려봅니다
@@행운-y3t 동절은 지지에 따뜻한 기운만 있어도 원국에서 이미 겨울을 해결했기 때문에 편안한 환경에서 태어났다고도 말하지요. 축월 을목이 봄 여름으로 대운이 흐르면 활짝피는 인자가 있습니다. 대운에서 축과 미가 오면 개고되어 목이 입고 될 수 있으니 그 시기에 잘 살펴봐야 합니다. 보통 월지에서 투가된 것들이 삶에 말썽 같은 것으로 보죠. 계수가 을목 바로 옆에 있는데 이를 극해줄 정화가 시지에 있습니다. 음으로 기둥이 세개 이상이면 소심하고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일 확률이 높습니다. 재생관살을 잘 하고 있지만 식상이 유기하지 않아 직접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나아가 인연을 만들거나 연애를 하는 타입이 아닌 수동적일 확률이 높습니다. 배우자 유금 중 경금이 년간 국가자리에 투했고 바르게 있으니 어느정도 내세울 만한 신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을목이 기댈 갑목이나 인목도 없고 을목이 기뻐할 정화와 병화는 운에서 이미 천간으로 겪어 다행입니다. 그러나 지지가 대운으로 겨울과 가을로 흐르게 되네요. 을해 대운이신데 시지 미토는 아직 어려서 쓰긴 쉽지 않지만 공협글자인 묘목이 생기므로 나의 진정한 근이 되어줍니다. 미중 정화를 귀하게 쓰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다음 대운 갑목이 오니 기댈 수 있는 의지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계수인데 너무 솔직한게 흠이에요ㅠ 이게 개인적인 관계에서는 깊게 마음나누는게 좋은데 사회생활에서는 단점이더라구요 적당히 포장도 할줄 알아야하는데 이게 잘 안되어요 근데 20대에는 인기가 어마어마했어요 그냥 스쳐지나가며 마주쳤을 뿐 꼬신적도 없는데 남자들이 서로 만나자고 난리ㅎㅎㅎ내가 뭐가 좋다는건지 스스로도 의문스러웠는데 단순히 계수라서 그랬던가봐요ㅋㅋㅋ 그리고 집에서나 밖에서나 곰이에요ㅠㅜ상황에따라 변하고 사람 구워삶는 여우 되고싶어요
제 느낌으로는 궁합측면에서는 오행보다는 음양이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양간ㆍ음간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묘월 병화(화3 토3 목1 수1)인데 친한 사람 중에 양간이 70% 음간이 30%입니다. 특히 경금이 상당히 많고 (경금 일간이 아니어도 경금이 1, 2개 있는 경우가 많음) 제가 좋아하거나 저를 좋아했던 여자, 사귀었던 여자 세 명 모두 경금녀였습니다.(6년 사귄 여친은 병화) 그 다음이 임수더군요. 신금은 거의 없고, 계수의 경우는 친했다가도 자기 삔또가 약간 상하거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 싶으면 사람을 쉽게 버리는 것 같더군요. 신금은 애초부터 벽치고 인간미가 없어서 친해질 일 자체가 별로 없으니 문제될 것이 없는데, 계수는 사람을 이용하려 한다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손익계산이 디폴트값으로 설정된 느낌이 살짝 있습니다. 사람 자체가 나쁘기 보다는 알면 알수록 정이 떨어지는 느낌... 임수가 사람을 품어주고 이해하고 그릇이 큰 느낌이라면, 계수는 지 살길 찾아가는 여정에 사람 만나서 좀 쉬어가겠다는 느낌이랄까... 10일간 중 의리와는 가장 거리가 먼 일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느 사주카페에 보니 원래 양간들이 보기에 음간은 다 계산적ㆍ이기적으로 보이고, 음간들이 보기에 양간은 다 퉁치고 병신같아 보인다고 하더군요. 양간은 대의명분이 더 중요하고, 음간은 실속이 더 중요하니까요.
![Digital Circus Episode 4 [TRAILER]](http://i.ytimg.com/vi/abZtsmMUbJo/mqdefault.jpg)
밥한번 먹자라고 말을 하지 말던지 와 빈말을 하노. 결국 수극화 있는 사람들이 빈말할 가능성 크고 수극화 없는 사람들은 가능성 낮으므로 말을 한것은 지키려는 책임감 강한거 아닌가 합니다
정임합에 대한 명백한 해답을 듣게되어 속시원하네요^^
선생님 정말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극화 안되서 사회적언어 부족한거 맞아요 무관이라 더하고요 그나마 대운에서 들어와서 주변돌아보고 자아성찰하고 사회적언어도 탑재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메뉴얼화 라도 하려고요..
을경합,정임합
사회적언어 잘해서 앞에서 네네 호호 하면서 뒷통수도 잘치는것같아요^^
10에9명은 인간관계에 목적이 있는것같아요 ...
을경합(금극목): 자연적관계, 순수한 접촉, 만남. 회사나 친구간의 자연스런 불륜
정임합(수극화): 사회적관계, 의도된 접촉, 목적을 지니는 사회적 관계. 정보를 얻기위한 엄마들 모임.
계수! 남의 영역을 넘어가는 건 서로 불편해질 수 밖에 없다는 걸 깨닫고, 상담영역으로 와서 감정, 인지, 동기 같은 내면의 부분을 다뤄나가는 걸 배우고 있어요~! 덕분에 다른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고, 마음이 힘든 사람들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머리 푸시니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설명이 찰떡, 재미와 의미가 함께하는 고퀄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제목부터 벌써 끌리는데요 ㅋㅋㅋㅋ경금있는 을목일간 회사 남자 때문에 착각해 잠시 허우적댔던 임수여자입니다…..;;;;이제 퇴사해서 볼일 없지만요 ㅋㅋ회사여자에게 다 친절;;ㅋ
대박이에요 진짜로 본인만 몰라요 계신기음일간들은 다 알죠 ㅋㅋㅋㅋ 계수는 을목을 더 잘 알구유
천간에 병화, 정화, 무토, 기토 다 있는 남자는 어떤 느낌일까요? (묘월 병화)
저는 여자건 남자건 어른이건 꼬마건 부귀한 자건 빈곤한 자건 다 친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인간의 존엄성이니까요. 관인상생 되있어서 그런지 속해있는 집단에 대한 애착심이 강한데, 전역하고 대학 동아리 때 후배들 연락 자주 하고 밥 사주고 술 사주고 했더니 여자 후배들 사이에 다 들쑤시고 다닌다는 식으로 소문이 났다는 걸 몇 년이 지나고 난 후에야 알았습니다. 어이가 없고 괘씸했지만 갓 고등학교 졸업한 어린 애들이라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고
저도 좋은 교훈을 얻었다고 생각해서 그 이후로 특히 이성관계는 철저하게 계산해서 해야겠다고 굳게 마음 먹었습니다.
전역하고 인간관계를 넓허야겠다고 생각해서 과 싸이카페에서 일촌신청한 게 다인데 제가 그 애를 좋아했었다고 별의 별 소문이 다 나있고(그 애가 10학번에서 제일 훈녀이긴 했지만 말 한번 해본적 없습니다.)
제가 특이한 건지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더군요. 저희 때는 같은 과다 동아리다 싶으면 잘 몰라도 ~학번 ~기 누구입니다 하고 일촌신청 하는 경우도 흔히 있었거든요. 2000년대 후반 제가 신입생 일때는 생판 모르는 다른 과 1년 선배인데도 일촌 신청해~밥 사줄게~ 하는 그런 감성이 있었습니다.ㅋ
하숙집 형누나들과 친하게 지내기도 하고,
같은 과 형이 같은 하숙집 동갑내기라며 친구로 지내기도 하고..(그리운 그 시절 감성)
여자들은 어찌나 뒷담화, 부풀리기가 심한지 일련의 사건들을 겪고나니 여자 알레르기가 생길 정도의 큰 마상을 입었습니다.
단순히 귀여운 새내기들이라 생각해서 없는 용돈 쪼개서 선배로서의 사랑을 베푼 것인데, 내가 실속없는 병신이었다는 걸 깨닫게 해줘서 고맙다 동생들아^^
전 스스로 생각과 감수성도 깊고 의리ㆍ강단도 있는 편이라 생각하는데 여자복은 별로 없었던 것 같네요.
(연애는 딱 두 번, 20세, 23~29세, 현재는 30 중반)
이상형이 아니면 관심 일절 없고 스타일이 확고하긴 한데, 이별 후에 도서관, 독서실에서 수험공부할 때 남친 있는 이상형인 여자와 썸싱이 두 번 있었습니다.
한 분은 한 달 반 동안 흘낏흘낏 쳐다보길래 눈 마주친 적만 20~30번, 한 분은 뭐 하나 물어봤는데 그 이후로 먼저 인사하시고 얼굴 가리고 총총 걸음하고 뭔가 부끄러워 하시는 것 같길래 번호 물어봤더니 기분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천간에 식상 다 있고 지지에 도화도 두 개(자수, 묘목)인데 무재라 그런 걸까요?ㅎ
정임합 한사람에게만 지고지순문란하지않음
을경합 목적없이 행동언어접촉 아무감정없이도 잘함 바람가능성
의도는없는데오래보며 정듦
수화는 사람없음(위아래사회적갑을관계)
수극화없음 사회관계구분못함
목금은 사람
계수는 우주블랙홀 빨아당긴다
사람마음 쪽쪽빨아당김
아무에게도 홀리지않았는데
계수에게빨림 당한적ㅎ
임수는 허우적
정화인데 계수한테 배신당했어요 ㅠㅠ
정화의 어리석음이였구나 지혜가 없었구나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강의는 참 듣기편하고 잼있어요😊
저도 정임합인데 평생 지고지순으로 살았어요 물론 유혹은 계속 들어오는 인생이에요😅 인간불신 걸릴것 같아요
기빨리는 사람있더라구요
계수. 진짜 기 빨리게해요.
제 느낌으로는 궁합측면에서는 오행보다는 음양이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양간ㆍ음간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묘월 병화(화3 토3 목1 수1)인데 친한 사람 중에 양간이 70% 음간이 30%입니다.
특히 경금이 상당히 많고 (경금 일간이 아니어도 경금이 1, 2개 있는 경우가 많음)
제가 좋아하거나 저를 좋아했던 여자, 사귀었던 여자 세 명 모두 경금녀였습니다.
(6년 사귄 여친은 병화)
그 다음이 임수더군요. 신금은 거의 없고,
계수의 경우는 친했다가도 삔또가 약간 상하거나 자기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 싶으면 사람을 쉽게 버리는 것 같더군요.
신금은 애초부터 벽치고 인간미가 없어서 친해질 일 자체가 별로 없으니 문제될 것이 없는데, 계수는 사람을 이용하려 한다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손익계산이 디폴트값으로 설정된 느낌이 살짝 있습니다.
사람 자체가 나쁘기 보다는 알면 알수록 정이 떨어지는 느낌...
임수가 사람을 품어주고 이해하고 그릇이 큰 느낌이라면, 계수는 지 살길 찾아가는 여정에 사람 만나서 좀 쉬어가겠다는 느낌이랄까...
10일간 중 의리와는 가장 거리가 먼 일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느 사주카페에 보니 원래 양간들이 보기에 음간은 다 계산적ㆍ이기적으로 보이고, 음간들이 보기에 양간은 다 퉁치고 병신같아 보인다고 하더군요.
양간은 대의명분이 더 중요하고,
음간은 실속이 더 중요하니까요.
금극목.. 수극화 사회생활 계수: 깜깜한 점 🔮 블랙홀.. 계수옆에 있으면 기가 빠져 사랑주고 싶고 일어나기전에 의자 빼주고 :-)
무슨합 무슨합은 모르겠지만
보다보면 정나죠
제 동생이 수극화가 안되고 금극목만 되는데
제가 오랜만에 만난 사촌동생들한테
언제 밥먹자고 하고 그런일이 없으니,
정말 밥먹을거 아니면 그런말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생각나네요.
참 수하나 없고 목하나 없고
하나씩 없거나 너무 많아도 문제가 확연히 드러나네요. 힘듭니다
저는 오행이 다 들어있는 사주인데
보다보면 정분 안나고(내 타입만 좋아함-인기 정말 많았어도) 바람핀적 없고, 나중에 밥먹자도 그럴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을때 합니다. 바쁘면 못먹더라도...
댓글 요점은 사람마다 다르다는겁니다.
다 나처럼 생각하진 않는다구요 ^^;
대박. 그래서 학교든 직장이든 모든 남자가 고백한거였군요! 내가 을경합이라 다들 내 언행을 오해하고.. 하ㅠ 고백폭격 당하는게 너무 불편해서 의도치않게 입꾹닫 철벽녀로 지냅니다ㅠ
없는말 하는게 아니고
자기혼자 판단하고 사는것도 아니다.
질문과 사실의 답뿐
사주에 정임 합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신기하네요!
게수일간인 제 여동생 내숭따윈 약에 쓸래도 없고 솔직 고지식 그 자체예요.
그런데 어릴 때부터 동네서는 불여시로 유명했고 남자들에게 인기폭발이었어요.
단식판단이지만 병화, 경금은 대체로 계수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병화, 경금은 이성적 매력 이전에 의리가 더 중요합니다.
계수의 경우는 친했다가도 자기 삔또가 약간 상하거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 싶으면 사람을 쉽게 버리는 것 같더군요.
계수는 사람을 이용하려 한다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손익계산이 디폴트값으로 설정된 느낌이 살짝 있습니다.
사람 자체가 나쁘기 보다는 알면 알수록 정이 떨어지는 느낌...
임수가 사람을 품어주고 이해하고 그릇이 큰 느낌이라면, 계수는 지 살길 찾아가는 여정에 사람 만나서 좀 쉬어가겠다는 느낌이랄까...
10일간 중 의리와는 가장 거리가 먼 일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느 사주카페에 보니 원래 양간들이 보기에 음간은 다 계산적ㆍ이기적으로 보이고, 음간들이 보기에 양간은 다 퉁치고 병신같아 보인다고 하더군요.
양간은 대의명분이 더 중요하고,
음간은 실속이 더 중요하니까요.
@@shape-of-art
와아아!!
이거 그대로네요.
자기 삔또가 약간 상하거나 손익계산이 안 맞으면 손바닥 뒤집듯 태도를 바꾸는 거요.
병화인 저랑은 정말 안 맞네요.
@@아로미아로미-g2g 같은 종족 반갑습니다~ 저도 저혼자 정주고 의리 지키고
병신된 적이 상당히 많았던 것 같네요.
제대로 속깊고 대쪽같은 인연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금뿐만 아니라 병화도 편관ㆍ숙살의 기운이 강해서 마음 먹으면 살벌하게 살기 나오는데
겉으로는 온화하고 친절하고 주는 걸 좋아하다보니 만만하게 보고 헐뜯는 인성파탄자들도 많았습니다.
속내는 칼잡이여서 다 되갚아주었지만 이런거 하나하나가 다 스트레스이기도 하고 인간에 대한 환멸감도 많이 느끼고 인간관계에 매우 조심스럽고 소극적으로 되는 것 같네요ㅎ
@@shape-of-art
저도 동료를 만나 반가워요!^^
병화는 기본 성정도 강하고 존재감도 너무 큰 편이라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해 본모습을 숨기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공동의 이익을 위해 먼저 손해를 감수하는 것이 병화에게는 너무 쉽죠. 이익보다 가치를 중시하니 손해를 봐도 타격이 적고요
이런 면이 음간의 눈에는 호구스럽거나 허세로 보이기 쉬운 것 같아요.
더군다나 희생의 결과가 더 큰 이익으로 돌아오게 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진의를 의심받고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기도 쉽고요.
최근 한순구 교수님의 게임이론에 관한 재미있는 강연을 듣고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원래 사람은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게 디폴트 값이라고요.
세상의 상식은 음간의 기준에 맞춰줘 있다는 걸 인정하게 됐어요.
병화에게는 경금, 무토가 좋은 친구인 것 같아요. 둘 다 의리를 중시하고, 음간과 양간의 기준을 모두 아우르는 시각을 가지고 있어 도움이 되는 조안을 많이 해 줍니다.
무릎을 딱칩니다! 그래서 수일간들이 음흉하더라고요ㅋㅋ나쁜뜻은 아니고요. 목적이 따로 있어요꼭. 자영업 하는분들.. 단골이니깐 하나더주기. 이런건데..이래야 장사잘하는거긴하죠..근데 좀.. 이런 사고방식은 지인으로 두기엔 좀 그래요. 너무 계산적이라. 가족에게도 그러거든요ㅋㅋ. 좀 질리는면이있죠. 저는 사주에 금극목만 있어서 저런것을 죽어다 깨어나도 이해못하겠어요. 근데 저는 너무 선비라 사회생활이 힘들긴합니다.ㅠ 이리생긴걸어째요ㅠ
임수의 솔직함이 정도를 벗어나니
음흉한이들이 그들의 솔직함을 이해못하고 설마.. 저렇게까지 솔직할수 있을까.. 오해하며 음침하다 하더라.. 소탐대실의 어리석음을 아는 임수에게 오히려 복이가니, 사람들은 또 계산하였다 하더라 이것이 명리적 임수의 해석이랍디다ㅎ
@@mimi-yh1pt 제가본 임수일간은 앞에서 너무 솔직하게 시원시원하게 할말잘~ 합니다. 근데 그런 솔직한사람이.. 그런모습과 반대로 꿍꿍이는 또 따로 가지고있죠. 그 꿍꿍이는 절대 숨깁니다. 그래서 무섭죠.
그 꿍꿍이는 계산적인 마음~~ 그 계산적인마음이 놀랍죠. 진짜 자기비밀은 꼭 숨기고있어요. 근데또 ㅋㅋ 남비밀은 다 말하고다님.
지장간에 있어도 해당되나요?
끝장판은 계수죠. 수생목 잘하고 화토 안강한
제 느낌으로는 궁합측면에서는 오행보다는 음양이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양간과 음간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묘월 병화(화3 토3 목1 수1)인데 친한 사람 중에 양간이 70% 음간이 30%입니다.
특히 경금이 상당히 많고 (경금 일간이 아니어도 경금이 1, 2개 있는 경우가 많음)
그 다음이 임수더군요. 신금은 거의 없고,
계수의 경우는 친했다가도 자기 삔또가 약간 상하거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 싶으면 사람을 쉽게 버리는 것 같더군요.
신금은 애초부터 벽치고 인간미가 없어서 친해질 일 자체가 별로 없으니 문제될 것이 없는데, 계수는 사람을 이용하려 한다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손익계산이 디폴트값으로 설정된 느낌이 살짝 있습니다.
사람 자체가 나쁘기 보다는 알면 알수록 정이 떨어지는 느낌...
임수가 사람을 품어주고 이해하고 그릇이 큰 느낌이라면, 계수는 지 살길 찾아가는 여정에 사람 만나서 좀 쉬어가겠다는 느낌이랄까...
10일간 중 의리와는 가장 거리가 먼 일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느 사주카페에 보니 원래 양간들이 보기에 음간은 다 계산적ㆍ이기적으로 보이고, 음간들이 보기에 양간은 다 퉁치고 병신같아 보인다고 하더군요.
양간은 대의명분이 더 중요하고,
음간은 실속이 더 중요하니까요.
정임합 바람피던데요 그건 어떤건가요? 월지 임오 일지 정사
이혼하고 외간남자와 바람피면서 첩이라고 나불거리던데
정임합 있고 남녀관계 바람 안피는 사람을 못봤음 ㅋㅋ 여자도 마찬가지x8 ㅋㅋㅋ여자도 정임합 남자 ㅈㄴ밝히고 남자도 바람 엄청핌x9 ㅋㅋㅋㅋㅋㅋ
제가 정임합이 있는 사주에 5행이 다 있습니다 바람순이 아니고요
한 사람밖에 모르는데요
잘 맞추시네요^^
관도 쌔서 의식을 많이 하기 때문에 반듯하려고 자제도 잘하고
싸우는걸 엄청 싫어합니다
癸己丁己
酉亥卯未 여명
사업 자식 아들 딸 본 남편 아버지 일찍 돌아가심 어머님 살아 계심
시부모님들 괴롭힘 금전적 돈은 잘 벌고 자식은 아들이 4학년부터 타양가서 조기 유학중 남편 반듯하고 고지식함 공부에 도움되시길 바라며 사주 올려봅니다
선생님,
한사람의 사주에
을경합도 있고
정임함도 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제 경험상 정임합은 서로 덕보는 관계같아요 상호 윈윈. 서로에게 얽메이는 관계는 아닌 사회적관계성이 강하다라는 느낌.
근데 결혼은 정계충으로 함
인생 참 정답없다
명리를 진즉 배웠으면 다른선택을 했을까 글씨. 음.
지장간 을경합도 천간 을경합이랑 비슷한가요?
금극목만 있는 사주는요. 주고 뺨 맞는격이네요
남자 계수도 속하나요??ㅎㅎ
정임합이 있는데 목적성을 띄긴 하는데~~~~~
정해일주도 정임합 되니까 불여시인가요 그럼ㅋㅋㅋ😮
저도 궁금
ㄴㄴ 남미새ㅇㅇ
우리 나중에 같이 밥한번 먹자 😀
을경합 : 언제? 나 이번주는 안되고 다음주는 다 가능해 ㅎㅎ
ㅋㅋㅋ 독일인들은 다 을경합인듯 😅
혜리 남친 류준열 정임합 있는데 장기연애중..정임합이 의외로(?) 지고지순이군요…
헤어지심..
제주변 계수일간 불여시있어요
자수도 그렇다고 봐두 되나요?
정임합 진짜 한사람만 봅니다 이여자 저여자 귀찮아요 단 목적이 있다면 만납니다 그렇다고 음란합은 아니구요 단 이쁘다면
울딸 을경합.시간 계수 .무둑둑.애교 1도 없어요. 화가 없어 그런가요?
무슨 계절에 태어났는지에따라 다르죠. 겨울생이면 수가 왕하고 특히 천간 수는 목을 수그리게 하지요. 을목은 병화를 반겨 방긋거리지만 겨울 을목은 오히려 정화가 낫지요
@@넷샤-p6y 축월에 을유일주 . 병.정 이 없어요 .경진년 기축월 을유일 계미시. 금이 강한 사주 .시지 미토지장간 정화 딸랑 있네요
@@행운-y3t 동절은 지지에 따뜻한 기운만 있어도 원국에서 이미 겨울을 해결했기 때문에 편안한 환경에서 태어났다고도 말하지요. 축월 을목이 봄 여름으로 대운이 흐르면 활짝피는 인자가 있습니다. 대운에서 축과 미가 오면 개고되어 목이 입고 될 수 있으니 그 시기에 잘 살펴봐야 합니다. 보통 월지에서 투가된 것들이 삶에 말썽 같은 것으로 보죠. 계수가 을목 바로 옆에 있는데 이를 극해줄 정화가 시지에 있습니다. 음으로 기둥이 세개 이상이면 소심하고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일 확률이 높습니다. 재생관살을 잘 하고 있지만 식상이 유기하지 않아 직접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나아가 인연을 만들거나 연애를 하는 타입이 아닌 수동적일 확률이 높습니다. 배우자 유금 중 경금이 년간 국가자리에 투했고 바르게 있으니 어느정도 내세울 만한 신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을목이 기댈 갑목이나 인목도 없고 을목이 기뻐할 정화와 병화는 운에서 이미 천간으로 겪어 다행입니다. 그러나 지지가 대운으로 겨울과 가을로 흐르게 되네요. 을해 대운이신데 시지 미토는 아직 어려서 쓰긴 쉽지 않지만 공협글자인 묘목이 생기므로 나의 진정한 근이 되어줍니다. 미중 정화를 귀하게 쓰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다음 대운 갑목이 오니 기댈 수 있는 의지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일.시에 을경합~애교없고 남자같은성격입니다~
을경합 있고 계수로 쫙 빨아들이면 의도하지 않아도 불여시겠군요 ㅎㅎ
그 불여시.. 바로 저네요 ㅎㅎ🤭
여기하나추가요
방가워요! ㅎㅎ 사실 저도입니다 😙
아이고 저도 을경합에 월간에 계수가 딱 떠있네요...ㅋㅋ.
여기 불여시분들 머리 잘 써서 누리고 사시나요?
5:30ㄱㅅ
수극화는없고 금극목있는데..ㅋㅋ
대운에서 화운왔는데 긴가민가하면서
사회적언어 알아듣는듯요 확신못함
결론은.. 불여시는 계수인가요;;;
계수일간 웃고 갑니다 ㅋㅋㅋ
저도 계수일간인데ㅋㅋㅋ
웃고갈수밖에…….
전 세상없는 '곰'이거든요…ㅋㅋㅋ
경자ㅡ불여시
계해.임자.막상막하.
남여불문..
실상은 굉장한 곰입니다ㅌㅋㅋㅋ
아닌것 같은데요 정답이 뭔지 모겠어요 아시는분 답글 부탁드립니다. ㅋ
계수인데 ㅋ..블랙홀이니. 빨아땡긴다..라...
좋은거네요
개인적으로 무계합이 목적인줄 알았는데 정임합도 그랬군요
그러게요
목적 심지..정임 합.ㅈ
을경합이면 불여시 사주네요 나다 ㅎㅎ
진정한 불여시는 인성에 생목 되어있는 을목일간이였음 을경합은 오히려 남자 같고의리있었음
계수인데 너무 솔직한게 흠이에요ㅠ 이게 개인적인 관계에서는 깊게 마음나누는게 좋은데 사회생활에서는 단점이더라구요 적당히 포장도 할줄 알아야하는데 이게 잘 안되어요
근데 20대에는 인기가 어마어마했어요 그냥 스쳐지나가며 마주쳤을 뿐 꼬신적도 없는데 남자들이 서로 만나자고 난리ㅎㅎㅎ내가 뭐가 좋다는건지 스스로도 의문스러웠는데 단순히 계수라서 그랬던가봐요ㅋㅋㅋ
그리고 집에서나 밖에서나 곰이에요ㅠㅜ상황에따라 변하고 사람 구워삶는 여우 되고싶어요
짧은 판단이지만 상황에 따라 변하고 사람 구워삶는 여우는 간신배마냥 교활한 인성파탄성질에 가깝지 않나요?
상당히 그릇되고 혐오스러운 사상인 것 같은데요?
제 느낌으로는 궁합측면에서는 오행보다는 음양이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양간ㆍ음간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묘월 병화(화3 토3 목1 수1)인데 친한 사람 중에 양간이 70% 음간이 30%입니다.
특히 경금이 상당히 많고 (경금 일간이 아니어도 경금이 1, 2개 있는 경우가 많음)
제가 좋아하거나 저를 좋아했던 여자, 사귀었던 여자 세 명 모두 경금녀였습니다.(6년 사귄 여친은 병화)
그 다음이 임수더군요. 신금은 거의 없고,
계수의 경우는 친했다가도 자기 삔또가 약간 상하거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 싶으면 사람을 쉽게 버리는 것 같더군요.
신금은 애초부터 벽치고 인간미가 없어서 친해질 일 자체가 별로 없으니 문제될 것이 없는데, 계수는 사람을 이용하려 한다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손익계산이 디폴트값으로 설정된 느낌이 살짝 있습니다.
사람 자체가 나쁘기 보다는 알면 알수록 정이 떨어지는 느낌...
임수가 사람을 품어주고 이해하고 그릇이 큰 느낌이라면, 계수는 지 살길 찾아가는 여정에 사람 만나서 좀 쉬어가겠다는 느낌이랄까...
10일간 중 의리와는 가장 거리가 먼 일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느 사주카페에 보니 원래 양간들이 보기에 음간은 다 계산적ㆍ이기적으로 보이고, 음간들이 보기에 양간은 다 퉁치고 병신같아 보인다고 하더군요.
양간은 대의명분이 더 중요하고,
음간은 실속이 더 중요하니까요.
년주월주임 자신이정이면 어떻게 되나요
곰계수같은 계미입니당;;힝
김종국 유재석 다 정임합이던데 한사람만 지고지순인가봐요~
불여시 사주는 뭔가요? 을경합 사주? 정임합 사주? 계수? 답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답을 아시는분 답글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
정임합 이겠죠
셋다다 아님
정임합입니다.
@@ahen-g7r정임합은 바람~~.
여자 남자 엄청 밝힘ㅋㅋ 남미새 여미새가 정임합임ㅋㅋㅋ
정임합 지고지순 안문란하다
지장간도 상관있나요?
정임합만나봣는데 별로 불여시 아니던데 ㅋ
경 년간 을 시간 원합도 을경합 해당되나요?
멀리 떨어지면 합이라고 안본다는데...
멀리 떨어져 있어도 약할뿐 그 작용이 없진 않습니다
@@넷샤-p6y 아~~~감사합니다
여시사주 계수라는 말이죠?
제목이랑 다른말씀을 하시네요
머리묶는게 아름다우세용🤗
단발이 더 젊어 보이고 지적으로 보이는데요
@@지혜의신-c5p
빼드렸어요
@@ssw123 제 눈에 안경이죠~
@@지혜의신-c5p
🫡
남편은목금이없고 저는 금이없고 딸은 화수없고 아들은수가없고.... 그래서 딸이 고지곧대로 타인의말을 들었던거였구나
이런. 우리남편 을경인데..
갑대운 을대운은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분~~
부부불화or 재탈? 아님 둘다?
을목이 갑목으로 갈아탄다고 들었어요 ~ 을목은 경금보다 갑목을 더 좋아한다고 하네요
제가 경일간에 을경합인데 제얘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