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만드는 풍경 / 김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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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7

  • @윤스힐링
    @윤스힐링 18 дней назад +4

    찬란한 가을 단풍잎이 하나 둘 떨어지네요
    아름다운 영상들과 멋진 노래까지 가슴에 와 닿은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채널 응원 드리며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 @솔동지
    @솔동지 21 день назад +3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choiyoungwhoa1581
    @choiyoungwhoa1581 20 дней назад +2

    구름속에 뭐가 선생님 멋진 영상 구독 즐청하고 응원합니다
    즐거운 토요일 주말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요 ^^^🙏🏇💒

  • @parkjungyong
    @parkjungyong 21 день назад +1

    애절한 가을의 소야곡이 되었군요
    많은분들이 듣는 곡이 될 징조가 보입니다

  • @Haemaru66
    @Haemaru66 20 дней назад +1

    풍경속의풍경..서정가득담긴시같은가사와,가을단풍이아름다운,자연이주는풍경.,그리움가득담은고혹적인음색의노래에취해,듣고또듣다갑니다.아름다운영상입니다.❤❤

  • @kmk3345
    @kmk3345 18 дней назад +1

    구름님,안녕하세요,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울긋불긋 물든 단풍잎들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높고 푸른 하늘 아래 황금빛으로 물든 들판이 풍요롭게 펼쳐집니다.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풍경에 저절로 감탄하게 되네요 ,만추의 가을 평온한 일상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구독좋아요 꾸우욱눌러 응원하겠습니다,
    😅🎉😂❤❤🎉🎉🎉🎉

  • @NgocHa-ri7wr
    @NgocHa-ri7wr 21 день назад +1

    Khung cảnh mùa thu rats tuyệt.và bài hát rất hay video thật sự tuyệt vời tôi rats thích chúc bạn ngày cuối tuàn vui vẻ like 11❤ ủng hộ bạn ❤️🌹👍

  • @manggree
    @manggree 20 дней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맹그리인생입니다.~^^❤
    ❤17
    친구님 영상으로 화*토를 시작합니다.~후후
    가을은 이미 우리들 곁을 지나가는듯
    겨울은 밀려 오는듯 쌀쌀하네요.
    친구님 가을선물은 행복입니다.
    오늘도
    친구님덕분에 멋진시간 보내다 갑니다.~^^
    소통하며 지내요,우리
    알아가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 @하림키친
    @하림키친 20 дней назад +1

    단풍 색이 끝내 줍니다
    어디산인가요?
    구독으로 손잡아 봅니다
    수고 하셨어요 늘~건강하세요😂😂🎉😢😮😅😊

  • @조주현-e3p
    @조주현-e3p 21 день назад +1

    풍경소리
    그안에
    다 녹아드는 세월

  • @sound.salon.
    @sound.salon. 21 день назад +1

    너무 좋습니다. 따뜻한 차한잔과 멋진영상과 감성 제대로네요.

  • @francenoona
    @francenoona 20 дней назад +1

    좋아요 👍 좋은데요 ㅎㅎ~~

  • @신현진-w1q
    @신현진-w1q 21 день назад +1

    풍경 속에 녹아드는 자연
    좋습니다

  • @healingyard
    @healingyard 21 день назад +1

    좋은 글과 영상
    잘 봤습니다 ~~~~

  • @UUC620
    @UUC620 21 день назад +1

    풍경은 소리를 버려 ~~오 가사가 아름답네요. 멋있어요 좋은 노래 감사히 듣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노래하는시
    @노래하는시  21 день назад +1

    대웅전 처마 끝 춤추는 풍경
    살며시 스친 바람에도
    온몸 바쳐 감동으로 울어대네
    통도사 풍경소리 묵은 때를 씻어내고
    고즈넉이 한 자락 풍경 되어
    백팔번뇌 뉘 것인가 묻고 있네
    부는 바람 떠도는 구름에 실어
    내 청춘 맺힌 한도 함께 보내리
    안개 걷히듯 사라지는 온갖 잡동사니
    풍경소리 더불어 만들어 가는 풍경
    -2절-
    자비로 가득한 부처님 섭리
    중생이 어찌 다 알리오
    강은 강을 버려 바다가 되고
    구름은 바람을 버려 하늘이 되듯
    풍경은 소리를 버려 풍경을 만들고
    자유롭게 흘러가는 자연의 소리
    내 마음도 고요히 내려앉아
    풍경의 울림 속에 녹아들네
    바람처럼
    구름처럼 흘러가며
    모든 번뇌 내려놓고
    풍경 속에 머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