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포도주는 이미 발효를 마치고 숙성과정에 더 이상 변질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저온보관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된장은 일단 햇볕을 보지 않으면 잡균에 오염이 되어 상하기가 쉽구요. 된장에서 주로 번식하는 국균류의 균들이 좋아하는 온도가 30~38도 사이랍니다. 그러니 최대한 햇볕을 보아서 잡균을 막고 유익한 균들이 좋아하는 온도를 조성해 주는 것이랍니다.^^
안녕하세요! 간장꽃이 피어서 어쩌나 걱정하셨군요. 일단은 간장안에 균의 활동이 활발하다는 뜻이니 좋은일입니다.^^ 그리고 고추장은 매번되직하다고 말씀하셔서 하나 짚고 가면 제 채널의 찹쌀고추장 만들기를 보시면 생각보다 멀건한걸 보실 수 있습니다. 햇볕발효를 하는 몇달동안 날아갈 수분이 있으므로 약간 멀겋다 싶을 만큼 수분의 양을 주셔야 나중에 먹을때 좋은 농도의 고추장을 만나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햇볕발효를 두달정도 끝내고 나면 영상처럼 천으로 덮어 더이상 햇볕이 수분을 많이 날리지 못하도록 지켜 주어야 하고 색도 보존해 주어야 합니다. 만약 그것이 어렵다면 햇볕발효가 끝나고 양이 많지 않으면 냉장보관도 농도를 지키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농원 하시나 본데 참으로 깔끔하게 관리를 해 주시네요~간장을 처음 안 달이고 보관하는데 가끔씩 하얀반점 같이 뜨는건 건져만 주고 있 습니다. 안 끓여도 되는지 걱정 됩니다. 글구 고추장 색깔이 짙어져서 어케 해야 쌤처럼 색깔이 곱게 보관되는지요? 전 걍 유리 뚜껑만 덮어 놓았는데요?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 자주 오겠습니다~♡
아주 정갈한 느낌의 장독대네요 장은 관리도 참 중요하더라구요 뚜껑열어놓고 이따 덮어야지! 히다가 꼭 까먹고~ 몇일전 그래서 밤새 비가 좀내려 항아리씌운 망에 빗방울이 묻어있는데 다행히 비가 조금왔는지 희안하게 장에는 안들어갔더라구요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그래도 혹시 몰라 자주 들여다 보고있습니다 상세한 관리법 잘 보았어요^^
식용 알콜 소독제가 있어요. 크린콜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올거에요.골마지 낀 된장을 넉넉히 걷어내시고 크린콜을 흠뻑 뿌려주세요.아니면 안동소주같은 40도 이상의 증류소주를 구해서 윗면에 소주잔으로 두어잔 이상 붓고 윗면을 잘 저어 주세요.한 이틀지나 알콜이 다 날아갔으면 한번 더 그렇게 해주시고 알콜이 다 날아가면 비닐로 덮으시면 되요.비닐보다는 업소용 랩 넓은 게 더 밀착력이 좋아요.
올해 처음으로 된장 간장 막장을 모두 선생님동영상을 보고 배워서 담가 보았답니다 이렇게 초짜면서 엄두를 내게 해준건 순전히 자세한 동영상을 수십번 보고 또 보고 해서 충분히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설명을 해주셨기 때문이지요 넘 고맙습니다 ~~ 그래서 된장 막장 모두 아직까지는 성공적인거 같고 제법 맛도 그럴싸 합니다 그런데 간장이 자꾸만 골마지가 끼어 선생님 말씀때로 자주 저어주어 가라앉히곤 했는데 점점 더 많은 양의 골마지가 피어 나네요 둥둥 뜨고 잘 가라앉지도 않고요 메주가 으스러져 건더기 양이 많아서 그런건지~ ㅠㅠ 달이지 않았는데 지금이라도 달이고 좀더 섬세하게 걸러 주어야 할까요? 골마지 때문에 깨끗하지 않은게 너무 걱정이 되어 자꾸만 간장 항아리에 신경이 쓰이네요 시간 괜찮으실때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이구, 그러셨군요. 장하십니다. 끓이지 않는 간장이 될려면 갖춰야할 조건이 있는데요, 정월 이전이나 가까이에 된장간장을 만들면서 간장이 저온에서 서서히 숙성되면서 온도가 오르는 시기가 되면 이미 안정화가 되어 있어야 하거나 끓이지 않는 간장을 만들기 위해 소금의 농도를 더 세게 잡아서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상태를 만들어 주어야 한답니다. 아마도 제 영상을 보고 만드셨으면 된장, 간장 담그는 때가 좀 늦었을듯 싶습니다. 이미 많이 일어난 간장꽃은 당해 낼 재간이 없으니 고운 천에 걸러내고 30여분동안 센불에서 한번 끓이고 약한불로 주욱 달여 주신 후 간장독을 다시 소독한 후 넣고 발효를 시키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간장 항아리는 햇볕이 잘 드는곳이여야 합니다. 처음하시는 장 담그기를 무척 잘 하신듯 하군요. 맘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자료를 여러번 보시면서 골몰하셨을 모습 생각하며 감동이네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댓글 올려 주세요. 홧팅입니다.
반갑습니다. 일단 된장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한말 이상 했다면 1~2년은 밖에서 발효를 하는것이 맛이 좋습니다. 그러나 그 이하의 작은 양이라면 1년정도 발효가 되고 나면 냉장고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장을 냉장고에 넣으려 하시는지요? 장은 밖에 두어야 맛이 깊어지고 좋을텐데요.^^ 아마도 관리 때문인듯 한데요. 관리를 많이 경험하는 것이 장을 잘 만드는 길이 되는듯 합니다,
우연히 봤는데 너무 반가운 영상이네요^^ 저는 아직 된장은 좀더 있어야 가르기를 하고, 고추장은 3일 전에 담았는데 위에 가장자리 쪽으로 살짝 소금을 뿌리고 다시마로 덮어 두었거든요. 고추장 저어 주는건 담은지 얼마 후 하면 되고, 또 고추장 저어 준 후 처음 올려 놓았던 다시마는 다시 덮어야 할까요? 아님 걷어 내도 되나요?
@@발효깨비 기온이 높은것과는 상관없을까요? 2월에 처음 담그고는 소금 뿌려두었는데 조금씩 퍼먹기도 하고 한번 저어주니 다시 뿌리면 너무 짜서 못 먹을까봐 그냥 두었거든요.지금이라도 장꽃 퍼내고 소금 뿌려 보관하면 괜찮을까요? 항아리에 보관하고픈데 냉장고에 넣으면 맛없어질까봐 고민이고 그냥 두자니 못먹게될까봐 고민이네요ㅎㅎㅠ
영상 잘보았습니다.아직은 시댁에서 가져다 먹는데 저도 이제 나이가 조금되서 올해 고추장을 해보았는데요. 아파트라 자꾸 물기가 마르네요 청주를 위에 조금 부어놨는데 어떨지~그리고 장독대 관리는 수시로 해줘야 되는건가요. 손이 많이 가네요. 전 고추장도 혹시 잘못될까봐 잘 안열어 보거든요.겁이 많죠ㅎㅎ
물기가 마르는것을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좀 되직해도 먹는데는 상관 없으니까요. 적당한 농도를 원하신다면 제조할때 조금 질다싶게 농도를 조절하시면 됩니다. 소주를 윗면에 부어두는것은 잘 안하는 일이긴 합니다. 왜냐면 발효가 진행되어야 하는데 높은 농도의 알콜이 방해를 하기 때문입니다. 이때에늘 차라리 전체적으로 잘 섞어 저어주어 알콜농도를 희석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반가워요! 고추장을 젖는 행위랑 끓어오르는 현상이랑은 상관이 없답니다. 젖는건 수분층과 결합을 위해서이구요. 끓어오르는 것은 기온이 높은때에 고추장을 담으면서 싱거울 경우 생기는 현상이랍니다. 그래서 고추장 담는 시기를 이른봄에 시작해서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수분이 날아가며 발효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발효는 시기가 대단히 중요하지요.^^
반갑습니다. 장 관리하느라 애 많이 쓰시는군요. 된장에 윗소금이 녹은건 간수가 덜 빠진 소금이여서 그런듯 합니다. 그냥 두셔도 상관 없구요. 항아리에 한쪽면에 곰팡이가 쓰는건 윗면만 살짝 걷어내 주시고 그늘이 져서 그러니 항아리의 방향을 바꿔 주세요. 간장은 유리뚜껑만 덮어두면 되시고 햇볕이 잘 드는곳에 두시는것이 좋습니다. 늦봄과 여름사이가 집중해서 신경써주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정성껏 장관리 잘 하셔서 좋은 장을 드실수 있기를 바래요.^^
물기가 마른 된장은 콩을 삶은 물을 넣고 치대어 주면 더욱 맛이 좋아집니다. 그러니까 콩물이 나오려면 메주 만들때나 청국장 띄우기 위해 콩을 삶는 타임을 이용해야겠지요. 고추장은 맛에 따라 넣은것이 다른데요. 소주를 넣거나 매실엑기스를 넣어 잘 저어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고추장은 되직해도 쓰는데 지장이 없기 때문에 그냥 쓰시는것이 좋구요. 오래된 고추장은 약효가 좋으니 (특히 위장) 귀하게 여겨 쓰시면 좋을듯 합니다.
옹기들이 납작하니 다 예쁘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정갈한 장독 관리의 진수를 보여 주네요
이 안에 머무는 햇살과 바람도 장꽃과 함께 깊어지겠지요
질박한 맛과 본연의 향그러움으로
이게 바로 보이지 않는 유산이 될 것 같아요
발효깨비님 감사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소주로 소독하고 고추장 담근 후 저어 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친정엄마처럼 정성스럽게 가르쳐주시니 넘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장독관리하는법을 며러번찾아봐도 없었는대 이렇케 자세하게 올 려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내부관리 알콜소독 고추장 저어주는것 간장 장꼿 손질 등등 너무나 유익학 정보 거듭감사드립니다 꿉뻑~~^^^^
아, 그러셨군요.
도움이 되셨다니 무척 기뻐요!
정성이 깃든 댓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맞아요
만드는것두 중요하지만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이영상만한 영상이 없어요 좋은 정보 너무너무 감사 드려요
깔끔하게 잘 관리 하시네요. 너무 맘에 듬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항아리도 예쁘고 된장간장 색깔좋은 고추장에 정말 부럽고 최고네요~~^^♡
정갈 정성이 가득한 된장관리법 잘배웠습니다 된장괸리법에 이렇게 겸손해야한다는걸요 그동안은 대충 항아리주변을 걸레로도닦고 행주로도닦고 오만불순해네요 제자신을 뒤돌아보는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것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주의에 분들을 행복하게 해주시는 귀한 손길이 느껴집니다 건강하세요
마음이 느껴져
깊은 감사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 보아요.^^
정말 상세하게 그리고 글자나 말만으로 말고 실제 관리하는 영상으로 설명해주시니깐 이해가 너무 잘되고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애들을 소중하게 다루는 법 잘~봤습니다!^^
ㅎㅎ
진짜로 발효하다보면 자식 키우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섬으로 들어와 자급자족하면서 소일하는 1인입니다. 늘 좋은 정보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오래오래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화팅입니다.^^
아, 그러시군요.
어느 섬에서 사시는지요.
섬에서 산다는것은 좋은점이 많은 듯 합니다.
정서뿐 아니라 때때로 나오는 어패류등이
참 즐겁게 하는 듯 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려요.
가슴에 담고 열심이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절이 많은 것은 관리 하시다니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잘 배우고 더운 여름 날씨 잘 보내시고요 나중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된장 고추장을 14년넘게담아
먹는데도 고추장잘저어위에
수분을섞온걸몰랐네요 ᆢ
참쌀고추장담은지두달됬는데
오늘배운데로해야겠어요 ᆢ
감사합니다 ~~~
장 담그신지 오래 되셨군요.
멋지세요!
온 국민이 장을 담아 먹는다면
건강에 큰 걱정없이 살텐데
요즘 근거없는 장들로 젊은세대의
건강이 참 걱정입니다.
주변과 자손에 우리의 전통 식문화를 길이 전해야할 책임이
우리들에게 있는듯요.
반가웠습니다.
간장된장고추장잘관리하리가중요하지요3가지 관리방법하구있지요,영상보니저랑비씃합니다잘보구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장관리를 잘 하고 계시군요.
멋지십니다!
된장 고추장 깔끔히 관리하는법
잘배웠어요
이웃맺고 갑니다~^^😀😀😀👍👍
장 담근후에 관리를 어찌해야하는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었어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옛날에는 관리하는데 고생이 많았습니다.
잘 담궜는데 관리를 잘 못해 버리기 쉬웠지요.
때문에 미비하지만 조금의 도움이 될까하여
관리에 대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무척 기뻐요.
좋은정보를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씻고,닦고,덮고.. 정성가득 이네요. 알콜로 소독하는거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잘보고 배워갑니다^^
알콜로 소독해야 된다는것을 잘 알았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이 넘 이쁜 김푸른잎님!
반갑습니다.
발효는 너무 중요한것이 항상 잡균으로부터의 오염을 막는것이랍니다.
오염이 되면 고생해서 준비한것들이 와르르 무너지기 때문에
만반의 태세로 늘 소독 해야 하지요.
덕분에 더욱 정성으로 만나게 되는듯요.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정보 에요
영상으로 3가지 방법을 꼼꼼히 보여주시니 좋네요.저는 장가르기 한지 한달도 안되어
좀 더 햇빛에 숙성시켰다가 덮을거예요.
장 가른지 한달 되셨군요.
지금이 참 중요하죠.
최대한 많은 햇볕이 맛을 좌우하는듯요.
맛난 장으로 거듭나기를..^^
@아재 포도주는 이미 발효를 마치고 숙성과정에 더 이상 변질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저온보관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된장은 일단 햇볕을 보지 않으면 잡균에 오염이 되어 상하기가 쉽구요.
된장에서 주로 번식하는 국균류의 균들이 좋아하는 온도가 30~38도 사이랍니다.
그러니 최대한 햇볕을 보아서 잡균을 막고 유익한 균들이 좋아하는 온도를 조성해 주는 것이랍니다.^^
@아재 꼭 그렇진 않아요.
균이 활발해지고 안정이 되면
유리뚜껑은 장을 말리게 되니
항아리 뚜껑으로 교체한답니다.^^
저랑 같은 방법으로 하시네요..소금 올리는것만 빼고..항아리속은 소주로 닦아내고 물기가 많은 3개월 정도는 비닐을 덮고 그이후에는 다시마로 갈아 덮는답니다..소금을 안뿌려도 괜찮더라구요..올해 4년째 하는데 아무 이상없이 잘 먹고 있네요..아파트 에서요..
아, 비슷한 방법으로 하시는군요.
아파트라 파리가 없어서 소금을 안 넣어도 될듯요.
외부 장독에서 관리하는것은 노력을 더욱 많이 해야 한답니다.
4년째 아파트에서 맛난 장을 만들어 드신다니 멋지세요!
와 신기하다 정말 관리를 철저하게 하시네요
저희 어머니네는 고추장독 뚜껑만 덮으면 땡~~
잘 배웠습니다
반갑습니다.
어머니네서 고추장 가져다 드시는군요.
부럽~~
뚜겅만 덮어 두어도 잘 되기는 합니다.
혹시 있을수 있는 문제들을 위해 관리하는것이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주걱과 항아리 닿는소리 다듬이질소리도 좋지만 이런 소리도 좋아합니다
참 좋은 정보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꼭 실천해서 맛좋은 장을 만들어 볼께요.
된장갈라기할때소금뿌리고소주반병뿌리면.좋지요.
된장은장소공기햇볕을본된장이좋겠지요.간도잘해야되고.소주.뿌리시든지참고만하십시요
답답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작년 된장을 처음 담구어 봤습니다
하루 햇볕에 꽁꽁 쬐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벌레 곰팡이 문제 없으리라
가슴 쓸어 내렸는데 。。。
이런 감사스런 방법이^^
근데요 손은 왜이리 야무찌고 이쁘기까지 하나요 아랫배가 살짝 아플려고^^
ㅎㅎㅎ
감사합니다.
된장은 햇볕을 보아야 발효도 촉진되고 맛이 깊어지니
지금이라도 밖으로 내보내 보세요. ^^
귀한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찹쌀고추장은 더욱 수분분리가
많아도 저어주는것은 생각을 못했네요
발효깨비님 덕분에 장관리하는
지혜 감사히 배우고 갑니다~^^
잘 배워 가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함께 해 주시는 고운 마음
늘 감사 드려요.^^
그러잖아도. 작년에 담은 간장이 꽃이피어서. 어쩌나~걱정했는데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러고
고추장은 매번 되직해서. 소주 반병씩 넣는데도 뻑뻑해져서 고추장 뜰때마다 애를 먹는데
그렇군요 수분이 아랫쪽으로..
날씨가 좀 좋아지면 아래위 섞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네요
안녕하세요!
간장꽃이 피어서 어쩌나 걱정하셨군요.
일단은 간장안에 균의 활동이 활발하다는 뜻이니 좋은일입니다.^^
그리고 고추장은 매번되직하다고 말씀하셔서
하나 짚고 가면 제 채널의 찹쌀고추장 만들기를 보시면
생각보다 멀건한걸 보실 수 있습니다.
햇볕발효를 하는 몇달동안 날아갈 수분이 있으므로
약간 멀겋다 싶을 만큼 수분의 양을 주셔야 나중에 먹을때 좋은 농도의
고추장을 만나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햇볕발효를 두달정도 끝내고 나면 영상처럼 천으로 덮어
더이상 햇볕이 수분을 많이 날리지 못하도록 지켜 주어야 하고
색도 보존해 주어야 합니다.
만약 그것이 어렵다면 햇볕발효가 끝나고 양이 많지 않으면
냉장보관도 농도를 지키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된장항아리 관리법 잘 배웠습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배울점이 많군요
감사합니다!
반갑구요.
맛있을것같아요 먹어보고 싶어요 전 관리 못하고 날파리가 한숨만 나와요
그러셨군요.
고심이 되시겠습니다.
밀봉을 잘하면
날파리의 접근을
차단하실 수 있을듯 한데요.
어느 장이 날파리가 생길까요?
보통은 발효액이 아니면
날파리가 잘 안끼는데요.
좋은정보 알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다시마를 소주에 적셔서
덮어준답니다..
소독하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정성 가득한 영상 잘 봤습니다
볕바른 곳에 정갈하고 가지런하게 정돈된 장독 항아리
바람이 지나다닐 수 있는 길을 내어 더욱 오롯해 보입니다
무릇 어머니의 장독대는 이렇게 익어가는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정감있게 보아주시는 마음있어
장독대가 빛이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3년째 간장안담았어요
곰팡이때매 감사합니다
네, 그러셨군요.
관리하기가 참 힘들죠.
메주에 유익균이 많아야 간장에도 장꽃이 피죠.
메주를 잘 만드시는 모양입니다.^^
반갑습니다.
장독관리
쉽지 않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도시농부 해피마마
힐링하러오세요~😀😀😀
장은 만드는것보다
관리가 더 어려운듯요.
많은 정성이 필요하드라구요.
반가워요!
맞습니다~정성는 어디서나 통하는 것 같아요~^^^ 행복한 나날 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농원 하시나 본데 참으로 깔끔하게 관리를 해 주시네요~간장을 처음 안 달이고 보관하는데 가끔씩 하얀반점 같이 뜨는건 건져만 주고 있 습니다. 안 끓여도 되는지 걱정 됩니다. 글구 고추장 색깔이 짙어져서 어케 해야 쌤처럼 색깔이 곱게 보관되는지요? 전 걍 유리 뚜껑만 덮어 놓았는데요?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 자주 오겠습니다~♡
좋은정보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역시 항아리 관리법 최고인듯요 ^^
정보.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잘보고갑니다^♡^
아주 정갈한 느낌의 장독대네요
장은 관리도 참 중요하더라구요
뚜껑열어놓고 이따 덮어야지!
히다가 꼭 까먹고~
몇일전 그래서 밤새 비가 좀내려
항아리씌운 망에 빗방울이 묻어있는데 다행히 비가 조금왔는지 희안하게 장에는
안들어갔더라구요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그래도 혹시 몰라 자주
들여다 보고있습니다
상세한 관리법 잘 보았어요^^
맞아요, 잘 못 열었다가 낭패보는 일이 있지요.
뚜껑 열어놓고 잊어 먹고 자기도 하거든요.
참 많은 관심과 정성이 필요한듯요.
요새 고추 모종 관리하고
밭관리 하시는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멋지세요!
@@발효깨비 무슨 존경은~
너무 과하구요
열심히는 해봅니다ㅎ
자세한 내용..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ㅎ 구독하고 갑니당. 건강하셔요..!!
식탁을 바꾸는데 며느리가 대리석 돌 식탁으로 하라고 우겨서 돌 식탁을 놨는데 반찬그릇 놓는소리가 참 좋다고 여보 이소리 하면서 즐겁게 상을 차립니다
감사,,합니다!
소독용 알코올을 사야되는건가 했는데 소주면 되는거였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 영상 보고 소주 25도짜리로 소독하고 김도 깔고 비닐에 소금 넣고 얹어 두었는데도 가장자리에 자꾸만 골마지가 껴서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입니다 김치 냉장고에 많은 된장을 넣어 두어야 할것 같아요 더 좋은 팁이 있으시면 알려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뭘로 덮어둘때 가장자리를
잘 살펴 꾹꾹 눌러 주어야 합니다.
주변부 골마지는 걷어내 주시고
가을 이후에는 뭘 덮지 않아도
상관없으니 그냥 두셔도 된답니다.
식용 알콜 소독제가 있어요. 크린콜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올거에요.골마지 낀 된장을 넉넉히 걷어내시고 크린콜을 흠뻑 뿌려주세요.아니면 안동소주같은 40도 이상의 증류소주를 구해서 윗면에 소주잔으로 두어잔 이상 붓고 윗면을 잘 저어 주세요.한 이틀지나 알콜이 다 날아갔으면 한번 더 그렇게 해주시고 알콜이 다 날아가면 비닐로 덮으시면 되요.비닐보다는 업소용 랩 넓은 게 더 밀착력이 좋아요.
냉장고에넣으셔요
저희 친정어머님은 새로 뜬 된장 항아리에는 문종이를 풀을 끊여서 문종이를 펴 놓고 종이 전체에 풀칠을 한 문종이를항아리에 덮으면 풀이 마르면서 팽팽해집니다 뚜껑을 덮으면 문종이라서 공기가 통하고 빈틈이 없기때문에 벌레가 들어갈 수 없어서 벌레는 생길 수 가 없지요.
좋은 방법입니다.^^
장독 속 윗부분 알콜로 닦는거 잘 배웠습니다. 이번 주말에 장독 점검 한번 해봐야겠어요. 장도 가르고 간장도 다려야 하는데 날씨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주말만 가는 시골집이라 주말에 못하게 되면 자꾸 늦어지네요
아, 주말에만 가시는군요.
그런데 그렇게 밭이 이쁘다니요.
대단하신데요.
보나마다 그 댁 장은 맛나게 잘 익었을듯 합니다.^^
깨비발효님 저는 늙은
할머니에요 너무 정성을
드려서 아기 돌보듯이 살펴
주시니 보기에 너무 아름다워요
어떻게하면 된장을 강화도에서
같이 담아 먹을수 있을까요?
간장에서 청국장냄새가나서먹을수가없어요고치는방법좀아려주세요
운 좋게 이런 영상을 보게 돼서 넘 좋아요.
고추장을 저어야 한다는것도 첨 알았어요.
구독 누르고 자주 봐야겠어요.
올해 처음으로 된장 간장 막장을 모두 선생님동영상을 보고 배워서 담가 보았답니다
이렇게 초짜면서 엄두를 내게 해준건 순전히 자세한 동영상을 수십번 보고 또 보고 해서
충분히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설명을 해주셨기 때문이지요 넘 고맙습니다 ~~
그래서 된장 막장 모두 아직까지는 성공적인거 같고 제법 맛도 그럴싸 합니다
그런데 간장이 자꾸만 골마지가 끼어 선생님 말씀때로 자주 저어주어 가라앉히곤 했는데
점점 더 많은 양의 골마지가 피어 나네요
둥둥 뜨고 잘 가라앉지도 않고요
메주가 으스러져 건더기 양이 많아서 그런건지~ ㅠㅠ
달이지 않았는데 지금이라도 달이고 좀더 섬세하게 걸러 주어야 할까요?
골마지 때문에 깨끗하지 않은게 너무 걱정이 되어 자꾸만 간장 항아리에 신경이 쓰이네요
시간 괜찮으실때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이구, 그러셨군요.
장하십니다.
끓이지 않는 간장이 될려면 갖춰야할 조건이 있는데요,
정월 이전이나 가까이에 된장간장을 만들면서
간장이 저온에서 서서히 숙성되면서
온도가 오르는 시기가 되면 이미 안정화가 되어 있어야 하거나
끓이지 않는 간장을 만들기 위해
소금의 농도를 더 세게 잡아서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상태를
만들어 주어야 한답니다.
아마도 제 영상을 보고 만드셨으면
된장, 간장 담그는 때가 좀 늦었을듯 싶습니다.
이미 많이 일어난 간장꽃은 당해 낼 재간이 없으니
고운 천에 걸러내고 30여분동안 센불에서 한번 끓이고 약한불로
주욱 달여 주신 후 간장독을 다시 소독한 후 넣고 발효를 시키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간장 항아리는 햇볕이 잘 드는곳이여야 합니다.
처음하시는 장 담그기를 무척 잘 하신듯 하군요.
맘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자료를 여러번 보시면서 골몰하셨을 모습 생각하며
감동이네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댓글 올려 주세요.
홧팅입니다.
영상 잘보고 있어요~
재작년에 담근고추장(2년된것)이 말라 떠서 먹는데 뻑뻑한데 먹을만큼 떠서 물을 섞어 먹는데 항아리에 아직 꽤 있는데 소주를 부어서 녹도를 맞추어 보관 하면 되는지요?
혹시~~~ 고추장 항아리를 유리뚜껑으로 덮는 이유는 햇빛을 받게 하기 위함일까요?
@@모모엄니 넵, 햇볕살균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비싼 다시마를 ㅎㅎㅎㅎ 잘 알겠습니다^^
알콜소독 좋은정보 감사해요.
명절에 쓰고남은 청주로 소독해야 겠습니다.
고추장이 수분이 날라가 좀 단단해 졌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좀 알려주세요.
끓여서 식힌물과
소주 1:1로 섞어 부어
잘 혼합 해 주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된장담을때 위에 김덮고 간수뺀 소금을넣어ᆢ 꼭꼭
눌러주었는데요~된장 먹을때 위에덮은 김은 걷어내야하는지 아니면 계속덮어 놔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된장을 먹을때는 한쪽을 걷어내고
속을 파서 드시면 됩니다.
사실 관리는 여름에만 필요한 부분이므로 저는 여름이 지나면
걷어내고 직접 햇볕을 보게 한답니다.^^
@@발효깨비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집에서 엄마 처음으로 고추장 담았는데요... 곰팡이가 생기고 이번에는 곰팡이위에 벌레까지 생겨서... 어떻게 해야 안생긴까요 ? 벌레는 어떤게 제거해야하는지요 ?
@@김정희-h5v5i 고추장이 싱거우면 그렇습니다
윗면을 거둬내고
윗소금을 뿌려 두세요
여름이 지나가면 벌레가
생기지 않아요
청주 묻혀서 항아리 윗부분 닦아주는 방법 저도 해 보겠습니다
깨비님 영상보고많이배워갑니다.
저도비닐덮고 소금뿌려놨어요.
밖에서얼마나더 발효해야
냉장고로보관가능한지 알고싶어요.
반갑습니다.
일단 된장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한말 이상 했다면 1~2년은 밖에서 발효를 하는것이 맛이 좋습니다.
그러나 그 이하의 작은 양이라면 1년정도 발효가 되고 나면 냉장고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장을 냉장고에 넣으려 하시는지요?
장은 밖에 두어야 맛이 깊어지고 좋을텐데요.^^
아마도 관리 때문인듯 한데요.
관리를 많이 경험하는 것이 장을 잘 만드는 길이 되는듯 합니다,
관리가너무힘들어서요..ㅠㅠ
저는 장마되기전에 냉장고로
직행했더니 아무래도 깊은맛이
덜하더라구요.
올해는 1년은바깥에서 숙성시킬생각입니다.
깨비님 답변감사합니다^^
우연히 봤는데 너무 반가운 영상이네요^^ 저는 아직 된장은 좀더 있어야 가르기를 하고, 고추장은 3일 전에 담았는데 위에 가장자리 쪽으로 살짝 소금을 뿌리고 다시마로 덮어 두었거든요. 고추장 저어 주는건 담은지 얼마 후 하면 되고, 또 고추장 저어 준 후 처음 올려 놓았던 다시마는 다시 덮어야 할까요? 아님 걷어 내도 되나요?
저어주는것은 한두달 후에
하시고 다시마는 다시 덮어 두시면
좋을듯요.^^
@@발효깨비 감사합니다~❤
볓이 좋은날 뚜껑을 열어놓을때 위에 덮어놓은 천도 같이 열어놓는건가요?
네, 맞습니다^^
간장이조금싱거운것같아요 어덯게해야좋아요
간장 다리실때 소금을 좀 더 넣고
다려 보세요
시골에서 가져온 햇 고추장 장독에 넣고 유리 뚜껑 닫아뒀는데..자꾸 넘치고 아래서 포그르~~올라오는데..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정남향 앞베란다에 뒀더니..넘처서 뒷베란다로 옮겼어요. 좀 더 익어야 맛있을거 같고 장독에 보관하고 싶은데..
꺼내먹을때는 어찌해야되나요
소금 치울때 어려울것같아요 안 귀찮은 방법이 없을까요 꺼낼때
고추장 여름보관방법은
4월초에 장가르기하고 영상처럼 된장에 비닐깔고 소금을덮어뒀는데 곰팡이가 생겼어요..이때는 어떻게해야할까요?
곰팡이 핀 부분을 걷어내고
윗소금을 뿌려 주세요.
윗소금이 부족하면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간장에흰꽃이많으면 달여주면되나요
한번 면포에 걸러서 약한불에
30분정도 끊여서 다시 담으시면
됩니다
영상잘봤습니다
저희집은 고추장을
담군날로부터
뚜껑관리는했어도
뒤적이지는않아봤는데
많은양도 뒤적거려도
되는지요?
좀 되직하다면
뒤적이지 않아도 되구요.
양이 많아도 뒤집어줄수
있답니다.^^
김치 같은 경우에는 장독대에 보관시 비닐에다 담아서 보관하라고 하던데 된장이나 고추장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할 필요는 없는거죠?
네에.^^
고추장에 장꽃이 피는데, 걷어내고 항아리 소독하고, 저어주고 계속 보기만해도 될까요? 아파트 베란다에 보관하는데 날이 너무 덥다보니 냉장고로 옮겨야하나 고민입니다.ㅜㅜ
윗면에 천일염을 뿌려두면
윗면 코팅이 됩니다.
장꽃이 피는건 좀 싱겁기 때문인듯요.
@@발효깨비 기온이 높은것과는 상관없을까요? 2월에 처음 담그고는 소금 뿌려두었는데 조금씩 퍼먹기도 하고 한번 저어주니 다시 뿌리면 너무 짜서 못 먹을까봐 그냥 두었거든요.지금이라도 장꽃 퍼내고 소금 뿌려 보관하면 괜찮을까요? 항아리에 보관하고픈데 냉장고에 넣으면 맛없어질까봐 고민이고 그냥 두자니 못먹게될까봐 고민이네요ㅎㅎㅠ
@@노을-s7g 일단 드실건 냉장보관하시고 장꽃 정리 후
소금 뿌려 두시면 괜찮을듯요.
기온은 별로 상관없는데
일단 고추장은 늦가을에 해야
여름이 되기 전에 수분을 충분이 날리면서 소금층이 젤라틴화 되며
장을 보호 해 준답니다.
@@발효깨비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해볼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장독을 오랫동안 쓰지 않아 안쪽에 곰팡이가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을까요?
항아리 말씀인지
장독대 말씀인지 더 정확히
알려 주실래요?
항 아리 사왔는데 무엇으로 닦나요.
뜨거운 물로 소독해 주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새것이니까요.
쓰시다가
간단히 하고 싶을때는
알콜 소독을 하셔도 좋습니다.
뜨거운물 부우면 깨지지 않나요.
@@mysl7331 깨지지 않습니다.ㅎ
된장이 오래된것이 두 항아리에 나눠있고 하난 딱딱해졌어요. 두개를 합해 섞어서 나둬도 될까요? 따로 그대로 먹어야할까요?
합치셔도 됩니다 ^^
🐛🐛🐛🐛🐛🐛🐛🐛구더기에.. 독 관리 귀찮고 해서 사먹거나 친정에 얻어 먹고 있어요..
장독 관리하기 참 힘들죠?
공감! 😄
옛날에는 호박잎으로 덮어서 보관을 했는데, 벌레 막는데는 소주 만큼 효과가 좋았다.
감사합니다 아파트에서는 어떻게 관리를해야 할까요?~~^
영상 잘보았습니다.아직은 시댁에서 가져다 먹는데 저도 이제 나이가 조금되서 올해 고추장을 해보았는데요. 아파트라 자꾸 물기가 마르네요 청주를 위에 조금 부어놨는데 어떨지~그리고 장독대 관리는 수시로 해줘야 되는건가요. 손이 많이 가네요. 전 고추장도 혹시 잘못될까봐 잘 안열어 보거든요.겁이 많죠ㅎㅎ
물기가 마르는것을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좀 되직해도 먹는데는 상관 없으니까요.
적당한 농도를 원하신다면
제조할때 조금 질다싶게 농도를
조절하시면 됩니다.
소주를 윗면에 부어두는것은
잘 안하는 일이긴 합니다.
왜냐면 발효가 진행되어야 하는데
높은 농도의 알콜이 방해를 하기 때문입니다.
이때에늘 차라리 전체적으로
잘 섞어 저어주어 알콜농도를
희석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저도 다시마 위에 소금을 얹어놨는데요~ 나중에 숙성이 다 되면 다시마 걷어내도 되나요?
네, 한해 한여름만 지나면
걷어내도 됩니다
된장 관리법 잘배웠어요
그런데 찹쌀 고추장을 얼마전에 담았는데 많이 물게 되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선생님께 여쭤봅니다
좋은 방법있나요?
잘보았어요.근데요.고추장을.저어놓으면.끓어오르지는.않나요?.
반가워요!
고추장을 젖는 행위랑 끓어오르는
현상이랑은 상관이 없답니다.
젖는건 수분층과 결합을 위해서이구요.
끓어오르는 것은 기온이 높은때에
고추장을 담으면서 싱거울 경우
생기는 현상이랍니다.
그래서 고추장 담는 시기를
이른봄에 시작해서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수분이 날아가며 발효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발효는 시기가 대단히 중요하지요.^^
@@발효깨비아~네 답해주셔서 .감사해요.
@@발효깨비 0
장을 담궈도 관리를 못해서 망하는 경우가 많던데 꼭 필요한 것을 알려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헌데 저처럼 장류를 발효시킬 공간이 없는 사람들은 담그고 싶어도 못하는데요, 혹시 수업료와 보관료를 지불하면 계신곳에서 담궈서 익힌후 가져올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은 없을까요?
네에, 도시 사시는 분들은 발효할곳이 없어서 곤란한 경우가 많고 관리하기도 힘들죠.
요즘 어느곳에선가는 그렇게 관리해주시는 곳도 있던데 저는 잘 모릅니다. 죄송! ^^
구독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 됩니다. 깔끔한 방법이 맘에 듭니다. 혹시 사시는 지역이 어디신지요?지역마다.어디는 조선시대식도 나오길래요~~ 너무 어렵지 않는 전통식을 배우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무척 기쁘네요.
저는 인천 강화도에 살고 있답니다.
함께 발효 공부하며 재밌고
건강하게 살아 봅시다! ^^
보리죽을 넣은 된장을 했는데 냉장고에 넣어야하나요?
처음해봐서요
햇볕에 두고 윗면 살균하고
익히셔야 합니다.^^
@@발효깨비 감사해요
냉장고엔 안 넣어도 되는군요....
옛날엔대잎을덮었는데.요즘은소금을덮고.그위에비닐소금봉지를얹어놓지요.다시마를한번삶아내고말린후.덮든지.김도좋지만.한번된장을3년동안한번도열어보지앐고.햇볕만보게하고.4년후부터는한단지통째주문받아그날다판매합니다
.5년된것주문받아.팔고6년된것.10년까지있지요.암환자는된장소금냄새한번도안나야약된장되며,단지를된장단지는된장만담금해야맛이변질없어요.젖갈.고추장도마찬가지예요.참고만하십시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검은천 어떤거 사용해야하나요?
또한 어디서구매가능한가요?
김까는것보다 다시마가더좋아요 내가 김깔았다가 곰팡이펴서 망했구만요
소금말고 미숫가루로 해야좋답니다
정월에 장을담아 장가르기후 된장에 비닐을 덮고 윗소금을 뿌렸는데 소금이 좀 녹아있고 독 한쪽면으로 좀 곰팡이 같은게 피어있어요 괜찮을까요? 그리고 간장에는 장꽃인지 따문따문 피어서 님의 영상을 보고 저어주고 또 걷어내기도 했습니다 유리뚜껑이 좋은가요?그리고 망사나 면보로 덮고 유리뚜껑을 덮어야되나요
반갑습니다.
장 관리하느라 애 많이 쓰시는군요.
된장에 윗소금이 녹은건 간수가 덜 빠진 소금이여서 그런듯 합니다.
그냥 두셔도 상관 없구요.
항아리에 한쪽면에 곰팡이가 쓰는건 윗면만 살짝 걷어내 주시고
그늘이 져서 그러니 항아리의 방향을 바꿔 주세요.
간장은 유리뚜껑만 덮어두면 되시고
햇볕이 잘 드는곳에 두시는것이 좋습니다.
늦봄과 여름사이가 집중해서 신경써주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정성껏 장관리 잘 하셔서 좋은 장을 드실수 있기를 바래요.^^
장류는모두옹기용기에보관해야하나요?집에항아리가없어서요
발효가 끝난 장류라면
다른 용기를 쓰셔도 됩니다.
하지만 진행중인 장류라면
옹기를 쓰시는것이 호기적 발효를
하는 유효균들에서 도움이 된답니다.
반가워요! ^^
감사합니다 일때문에늦게보게됐네요 옹기사야겠네요^^
간장항아리 자꾸 퍼내다보면 닦어내야할 부분이 생기는데 정종 묻혀서 해 보겠습니다
물기가 너무마른 된장과 고추장은 어떻 해야 하나요?
물기가 마른 된장은
콩을 삶은 물을 넣고
치대어 주면 더욱 맛이
좋아집니다.
그러니까 콩물이 나오려면
메주 만들때나 청국장 띄우기
위해 콩을 삶는 타임을 이용해야겠지요.
고추장은 맛에 따라 넣은것이
다른데요.
소주를 넣거나
매실엑기스를 넣어
잘 저어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고추장은 되직해도
쓰는데 지장이 없기 때문에
그냥 쓰시는것이 좋구요.
오래된 고추장은 약효가 좋으니
(특히 위장)
귀하게 여겨 쓰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