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팬으로서 서스펜디드가 억울하다는 이유는 딱 하나예요. 여의치 않는 전력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최대한 해보면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 싶었는데, KBO의 미숙한 운영으로 그걸 못하게 된 거. 원태인이 완투했어도 졌을 수 있죠. 근데 우린 지더라도 그런 경기를 보고 싶었다구요. 되도 않는 서스펜디드가 아니라.
삼성 선수들 억울할만하고.. 반면에 기아도 본인들 잘못도 아닌데 도마위에 올려져서 어수선햇을거임.. 선수로서 최고의 영광인 한국시리즈에서 두 팀 선수들 상처 받앗고 분명 크보는 두팀 모두에게 사과 해야함.. 두팀 모두 인터뷰 보니 1.2차전 화이팅 하겟다고 패기 잇게 말햇는데... 결국 경기 이겨서 실력으로 보여주고 싶엇을거임... 삼성은 억울한거 이겨서 크보한테 멋지게 복수하고 싶엇을거고.. 기아는 압도적으로 이겨서 자기들 힘으로 한국시리즈까지 왓단걸 보여주고 싶엇을거고.. 결국 경기 봣듯이 멘탈 싸움에서 삼성이 진거임.. 기아는 진짜 선수들이 보여주려고 이 악물고 삼성 타선 막더라... 그리고 때려야할때 인정사정 봐주지 않앗고.. 삼팬분들 너무 억울하시겟지만.. 원태인 다음 등판때 나머지 이닝때 응원 못한것까지 더 열심히 응원해주시길.. 6회말 원태인 선수가 나와서 네일처럼 맞앗을지 잘 던졋을지 일어나지ㅜ않은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건 무의미한것 같고.. 원태인 입장에선 기회를 뺏긴건 맞으니 안타깝긴 함.. 그냥 입닫고 잇는 크보가 괘씸할 뿐이고..
좋은 글 읽었습니다.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전 개인적으로 대구에 살며 삼성그룹에 있습니다. 하지만 광주가 고향이고 동생이 해태 타이거즈 출신이라 뼈속까지 타이거즈팬이지만 기아와 맞붙지만 않는 경기는 삼성을 응원합니다. 아무쪼록 부상없이 진짜 명경기를 두팀이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이순철의원님. 속이 다 시원 합니다. 아무도 이런 해설을 하지 않았습니다. 삼성을 위한 해설을 말 하는게 아니라 냉정하고 정확한 팩트를 가감 없이 보여주신 해설입니다. 어떤분들은 중단 된 시점으로 돌아가서 하면 되지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날 그 분위기로 돌아갈수는 없습니다. 적어도 6회초 공격은 끝을내고 중단 했어야 합니다. 막 끓어 오르는 라면 냄비에 물 한컵 부어 놓고 다시 끓이면 되지 라는 거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기아 강합니다. 삼성이 어려운거 너무나 잘 압니다. 그래서 더더욱 그 경기에 아쉬움이 남는겁니다. 어느때인가 KBO 수장에 도전을 하신걸로 압니다. 그때 되었으면 이번의 이런 사태를 만나지 않았을 겁니다. 늘 응원합니다.
기아팬인데요, 일단 월요일 1차전은 삼성 억울한 입장인거 충분히, 진짜 백번 천번, 말로는 부족할정도로 깊이 공감합니다. 근데 너무 기아 머리채를 잡잖아요. 크보 기아 밀어주기라는 둥, 이미 트로피엔 기아 이름 박아놨다는둥, 기아 이제까지 우승 이런식으로 11번 했다는둥 조롱하는 댓글들은 좀 그래요. 그런 댓글 다 어그로들이지 찐삼팬 아니라고 하는 분들 있는데, 월요일부터 웬만한 모든 야구관련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아무거나 봐보세요. 댓글 천개넘은 영상도 많은데 찐삼팬분들도 많습니다. 첨엔 그럴수있지 싶어서 참았는데 2차전 끝났는데도 아직도 서스펜디드 얘기나와서 진짜 보다보다 너무 마음이 상해서 댓글 남깁니다. 1. 월요일 당시 원태인 완투 각이었고 삼성이 이겼을 것이다? = 네일도 6회초에 1실점했는데 원태인이 이어서 올라왔을때 완투승(또는 완봉승)라고 어떻게 확신하나요? 1-1. 강우콜드했어야된다? = 반대상황에서 기아가 1점내고 강우콜드승 했으면 삼성팬들은 아니 1점 당연히 역전가능성 있는데~ 어쩌구 저쩌구~ 한국시리즈에서 강우콜드가 말이되냐~ 이런말 안했을까요? 2. 장현식 내려가고 서스펜디드 돼서 덕분에 수요일 이어서 할때 전상현 나올 수 있었다? = 전상현 2차전 끝났을때 보니 또 불펜장에서 나왔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1차전때도 원래 불펜에서 몸풀고 있었을지도요. 3. 월요일에 삼성 점수 더 낼수있었다? = 수요일 재경기때 무사 1,2루에서 영웅선수 번트 잘 못대서 결국 번트작전 실패. 애초에 일단 번트 성공했으면 될일이고, 만약 그럼 서스펜디드 안됐고 그대로 김영웅선수 강공했으면 점수 냈을것이다? 김영웅선수 코시 통틀어 현재 1안타던데, 점수 무조건 냈을거라고 어떻게 확신하나요? 4. 서스펜디드 돼서 기아 타격감 올라왔고, 서스펜디드 됐기 때문에 기아가 역전승할수있었다 = 기아 정규시즌에도 7~9회때 역전승 많고, 정작 서스펜디드 재경기 시작한 수요일 1차전은 삼성 폭투와 실책으로 역전함.. 5. 실책수는 기아가 더 많고 삼성이 안타 더많이 쳤습니다. 삼성 중심타선 지금 강민호선수 1안타, 박병호선수 무안타, 김영 웅선수 1안타 등 컨디션 안좋은데, 삼성타선이 점수 못낸것에 대한 댓글은 없고 2차전 끝났는데도 서스펜디드 얘기.. 6. 2차전 시작하자마자 삼성 1회부터 5실점.. 그래서 기아 이겼는데 아직도 서스펜디드 얘기. 7. 삼성불펜 약하고 기아는 충분히 쉬었는데 삼성이 불리하다 = ;; 많이 쉬니까 모든 팀이 페넌트 1등하려고 하는거 아니겠어요;; 서스펜디드 된거랑 삼성불펜 약한게 어떻게 기아 편파 운영이 되나요. 막말로 원태인선수 원툴로 한국시리즈 4선승하고 우승가져갈수 있다고 생각하신것도 아니잖아요. 한국시리즈같은 단기전에 투수 쏟아 붓는거 당연한데 기아는 원래 뎁스가 두꺼웠고 삼성은 코너 가버리고 오승환 선수, 백정현 선수 없고.. 원래 투수진이 약해진 상태로 올라온거 다들 아는데, 이걸,,, 참 계속 아니 1차전 시작했으면 안됐다 하는데 크보가 강행했고 어차피 시작해버렸고, 중요한건 삼성만 던진거 아니고 기아도 같이! 네일 나와서! 던졌습니다. 이왕 시작했으니 끝까지 했어야된다? 그렇게 하다가 누구 하나 또 다치면 말 안나왔을까요? 그럼 또 아니 서스펜디드라도 하지 이게뭐냐~ 이말 안했을까요? 끊더라도 왜 삼성 유리한 흐름에 끊냐? 반대상황이었으면 기아는 점수 냈을듯.. 아니면 잘 막았거나. 뎁스 두꺼운게 기아 잘못이 아님.... 야구에 만약은 없습니다. 결과론적으로 지금 졌으니까 이랬어야지 저랬어야지 하는데, 2차전 삼성 털리다가 서스펜디드 되고 삼성이 이겼으면 끊어줘서 이겼다고들 하셨을듯.. 크보를 욕하세요 그리고 걍 기아가 더 점수 내고 막아주고 2선승 한겁니다. 삼성은 류지혁선수랑 디아즈선수가 밥상 차려놔도 뒤에서 걷어찬거고요. 기아 선수들 열심히 한것까지 머리채 잡으면서 편파니 뭐니 하지 마시고 3,4차전 홈에서 꼭!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정답. 서스펜디드는 삼성에게 너무 불리하고 억울한 결과를 낳았고 그거 모두가 인정하지만, 어제 그로 인해 기아가 모욕당한건 지나쳤음. 그간의 우승이 모두 짜고친거다, 모두가 기아를 밀어주고 삼성은 싫어한다는 음모론, 더 나아가 판을 치는 지역 비하까지.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전라도는 모두가 싫어하는데 또 크보는 매수할 만큼 놀라운 힘이 있는 곳임 ㅋㅋ 분노를 엉뚱한 데다 배출하는 거 오바였음 진짜로
님이 말하는 1번도 만약이잖슴 ㅋㅋ 네일처럼 강판당할지 원태인이 잘해서 완투할지 말그대로 까봐야 아는건데 그게 크보 개입으로 없어진거니까 삼팬입장에서는 그걸 계속 말할 수 밖에 없는거임. 삼팬들은 무작정 강우콜드를 바라는게 아니라 다들 알다시피 비오는데 강행할거면 우천지연을 했으면 안됐고 크보 식전행사를 간략화하거나 그랬어야 했다는 주장을 계속 하고 있는 겁니다. 2번은 모르는 거고요. 불펜장에서 몸풀엇는지 아니었느지 모르는거고 3번은 김영웅이 어케했는지는 월요일 1차전상황이랑 수요일 1차전 상황이랑 분명히 다른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김영웅이 쳣든 못쳤든 아쉽다는 것이지요. 삼팬입장에서도 계속 같은말 반복하고 잇는데 비와서 강행하다 다쳤으면 플옵때보다 비 많이 왔는데 왜 강행했냐고 했을 거고. 서스펜디드 했어야했다고 말하진 않죠 ㅋㅋ
서스펜디드가 몰고온 결과 -삼성- 1. 가장 강점이 가장 약점으로 바뀜 (삼성 카드 중 가장 강력한 카드가(원태인) 가장 약한 카드(불펜)로 바뀜. 2. 불펜 4이닝이 남음으로써 2차전 선발 후보이던 이승현 카드 사용하여 2차전 선발 황동재로 확정. 3. 흔들리던 불펜이 변경됨으로써 김영웅 타격 대신 번트 작전(작전 실패 후 타격과 수비까지 흔들림. 연속 삼진 및 수비도 에러.). 4. 삼성 타자 입장에선 원태인 대신 불펜 4이닝일 경우 1점차 리드는 타격에 대한 부담감이 달랐을 것임. 5. 거기에 서스펜디드 게임을 다른 날 따로 잡은게 아니라 더블헤더 처럼 같은 날짜에 잡는 미친 일정을 짬.(불펜 뎁스가 약하고 2차전 선발투수마저 약해 불펜데이 가능성이 높은 삼성에게 하루 14이닝.) 6. 삼성 입장에선 1차전 터지는 것에 매우 큰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경기.(불펜 터지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평소보다도 훨씬 클 수 밖에 없음. 그 결과가 평상시엔 거의 안나오던 연속된 에러..) 7. 1차전 터진 후 경험 짧은 2차전 선발 황동재 역시 많은 부담감으로 초반에 무너져 시리즈 전체적으로 분위기 망함 -기아- 1. 흔들리던 불펜 대신 상황에 맞는 불펜 바로 투입 가능(미리 몸풀면서 그날 가장 좋은 컨디션의 불펜 바로 투입 가능해짐. 1차전 연결이었다면 전상현이 못올라왔을 가능성 높음) 2. 이범호 감독 말대로 타격 컨디션을 올릴 수 있는 기회.(실제로 1차전 기아타선 매우 몸이 무거웠음) 3. 불펜 4이닝은 정규시즌에서 매번 역전승을 했던 기아에게 심리적으로도 충분히 역전시킬 기회가 많다고 생각되어 타자 부담감을 매우 늦춰줬을 것임) 4. 일단 스코어 동점 만든 이후부터는 부담감이 확 줄어든 모습을 보여주며 2차전까지 자신감 이어감. 5. 2차전은 매우 쉽게 초반 분위기 가져옴. 6. 2게임이나 가져왔지만 이겼음에도 찝찝함이 남아 매우 아쉬움. 야구는 멘탈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스포츠임을 감안했을때 서스펜디드로 기아가 많은 이점을 가져간 것은 사실임. 하지만, 믿을만한 투수의 수도 그 팀의 전력이고 실력임. 여기서 삼성이 기아에 비해 실력이 부족한 것도 맞음. KBO의 미숙한 운영으로 양팀 모두에게 피해를 줬음. 야구팬 모두의 축제인 한국시리즈가 역사상 가장 큰 오점을 남김으로써 매우 아쉬움.
@@루이-f4e원태인이 글지요 하지만 6회 홈런 이후 무사 1 2루 공격이어지고 기아 불펜 흔들리는 상황은요 누가봐도 분위기는 그리고 차라리 5회말 취소하던가요 왜 하필 같은비에 스돕시키고 서스 그리고 그것도 반더블헤더로? 많은 사람 감독 다른 전문가들 다 이해 안간다고 하는건 이유가 있으니 그래서 6회말까지 하고 판단했음 하는거지요
서스펜디드가 선언되었다고 했어도 삼성도 그에 맞게 수싸움을 준비했어야합니다. 이미 1차전 서스펜디드상황전 김영웅이 번트댈 가능성이 이미 보였는데 당황스러웠던 것은 이 작전을 그대로 밀고갔다는 점입니다. 2박3일간 기아가 과연 번트에 대해서 얼마나 분석하고 고민하고 작전을 짰을까 생각을 해본다면 삼성은 이부분에서 굉장히 안일했습니다. 2박3일동안 이 한수에 대해서 서로 어마어마하게 고민했어야했습니다. 결국 이것이 변수에 대해서 대비하고 분석해야하는 코치진의 싸움이고 한국시리즈에서는 이것이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점은 수없이 진행된 단기전에서 나왔다는점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우취되서 기아가 손해본것도 많아 1등하는 이유가 체력비축인데 삼성은 엘지하고 4경기를 했다 체력소모가 큰데 충분히 휴식을 취했구만 만약 1 2차전 경기했으면 삼성은 나머지 시리즈때 휴식일이 하루밖에 없어 체력 떨어지면 기아 타자 상대할수 있겠냐? 기아는 단순 한경기 내준거고 삼성은 한게임 이기고 휴식이 아예 없음 과연 누가 유리한거냐? 단순 한경기를 판단하지 말고
10:20 이상황에서 삼성이 간과한게 전상현..김태군 배터리가 서스펜디드 첫공..을 던지기전에 2루주자를 체크하는 동작(견제 모션)이 나오는데 이게 일반적인 템포를 끊는 보여주기식 견제모션이 아닌 실제 투구에서 견제로 이어지는 견제 모션을 했다는 점입니다(이게 누구의 생각이 였는지 아님 제 생각과 다르게 일반적 템포끊기 모션이 였는지 추후에라도 인터뷰를 통해 꼭 알고싶은 대목) 그런데 찰나의 순간 김영웅 선수의 배팅 모션이 타격자세에서 번트자세로 바뀌는 손.자세위치이동이 분명히 나옵니다.. 이걸 김태군포수가 알아 차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때 이미 강공이 아닌 번트 그것도 기습번트 라는게 들켜버린거죠.. 이후 실제 2구(서스펜디드 1구)에서 번트를 햇고 미스가 나면서 포수 선택으로 2루 선행주자 디아즈가 잡히면서 1사1ㅡ2루 상황이 되면서 급속히 분위기가 무너져 버린게 1차전 삼성의 최대 원인 아닌가 싶습니다 ..견제 모션후 삼성 더그 아웃에서 약간의 의심만이라도 가졌더라면 작전을 다르게.. 처음부터 번트모션 혹은..1볼 상황이니 공 1ㅡ2개 정도 보자라는 등 작전의 변수를 가져가야 하지 않았나하는 삼성코칭스텝의 아쉬운 점이 느껴 졌습니다ㅡㅡㅡㅡㅡㅡ이상 결과에 입각한 지극히 개인의 뇌피셜 이였습니다
이게 맞죠…최근 팬유입이 많아진만큼 야구 잘모르는 사람들은 자꾸 임창민 폭투랑 미뤄진게 무슨 상관이냐고 하는데 야구만큼 흐름과 멘탈이 중요한 경기가 없는데..그걸 잡았던 삼성+원태인을 동시에 경기 외부요인으로 잃었으니 너무 화가나는거죠. 만약 1차전 끝까지해서 6초 무득 6말 역전 당해도 그게 우리 실력이었으니 아무도 욕안했어요. 애초에 삼성이 전력상으로 밀리는거 누가모르나요
만약에 이랬다면 하지 않았다면 자체가 소용이 없음. 원태인이 계속 던졌어도 잘 던졌으리라는 보장도 없고 6회 주자 12루 찬스도 삼성이 안타쳐서 잡은게 아니라 비가 와서 투수가 제대로 된 투구를 할 수가 없는 상황에 나온 찬스이기 때문에 삼성이 계속 했으면 이겼을 것이라는 가정 자체가 말도 안됨. 계속해서 원태인이 투구수 늘어나고 8,9회에 기아가 역전했다면 그 데미지는 과연 적었을까? 시즌 때도 매번 그렇게 졌는데?
선발투수 급하게 내리고 올라온 장현식까지 흔들려서 무사 12루인 상황에서 갑자기 경기 중단돼서는 이틀 후에 몸을 완벽하게 풀고 이틀간 무사 1 2루 상황 시뮬레이션 하면서 상황 준비한 투수가 올라와서 경기하는게 공정한 싸움이라고 생각함? 시험범위를 한쪽한테만 알려주고 게임하는데? 이틀전에 전상현이 바로 올라왔으면 과연 오늘같이 막았을 확률 높았을까?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이 점이 큰건데ㅋㅋㅋ
맞습니다. 플레이오프까지 지더라도 긴장감있고,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경기에 외부의 힘이 작용하는 것을 느낀 순간부터 흥미가 없어졌습니다. 허구연 총재가 경기전에 막 설전하고, 방수포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결국 서펜 선언하는 것 까지....... 그리고 삼성은 선발 흐름 등 모든 면에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16년도 부터 삼팬해서 코시 첨 보는데, 넘 아쉽네요
그냥 애초에 계속 비 예보가 있었던 그날 1차전 시작을 하지 말았어야 했음. 근데 결국은 우천 중단->서스펜디드까지 이어져서 제대로 된 선발 중 하나를 허무하게 써버렸으니 그 당시 kbo 결정에 화가나지 않을 수가 없는 거임. 지금 전력 100으로 붙어도 이길까 말까한데... 가뜩이나 부상으로 주전 다수가 빠져있는 상황에 선발카드까지 날아갔으니 당연히 삼성 입장에선 억울하지 않겠어요?
차라리 정규 시즌 처럼 실력 대 실력으로 붙어서 지면 어쩔 수 없지만 외부요인이 중요한 1차전 승패에 영향을 미쳤다는거에 너무 억울하고 스트레스 받는다. 삼성 팬 20년 했는데 이번주 월, 화, 수 이 3일은 최악의 3일이였음. 그리고 일부 기아팬들이 삼성팬들이 화난 부분을 잘 모르는게 삼성팬 입장은 경기 강행했으면 원태인이 완봉 했을거고 무조건 이겼을 거라는게 아니라 원태인이 완봉을 하든 털리든 그 결과를 봤으면 아무 말 안하고 결과를 인정 했을거임. 하지만 그 결과를 볼 기회를 강제로 빼앗겨서 억울하고 화나 남...
@@햄햄-y6y 에초에 경기 시작을 하면 안되는 날씨였습니다. 방수포로 3번을 접었다 폈다 하고 모든 일기예보가 시간 지날수록 점점 더 심해진다는데 경기 강행을 하는게 아니라는거죠. 이렇게 두 팀 팬들이 싸울 동안 개크보는 뒤로 스윽 빠지는걸 아직도 모르고 그렇게 공격적으로 댓글을 다십니까?
KBO의 깔끔하지못했던 선택의 문제점 3가지로 찝찝해진 한국시리즈 1.비예보가 확실했는데 1차전 자체를 연기안함 2. 5회끝나기전에 우취선언했어야함 3. 6회말까진 우찌됬던 끌고가고 끝냈어야함 1차전 6회초 무사 1,2루에서 경기중단시키면서 그때 이미 꼬여버렸네요. 잘던지던 원태인을 적어도 7회까진 쓸수있었던걸 못쓰고 공격 흐름 완전 끊어버린 경기중단 그 시점이 1승1패를 원했던 삼성이 코시의 흐름을 완전 기아로 넘어가버리게한 시점이 되겠네요.. 이번 코시는 두고두고 말이 나올 코시가 될거같군요...
@@루이-f4e 모든 걸 평균으로 보면 안되죠 그날 경기 원태인의 투구를 보면 점수를 줄 수는 있더라도 많은 점수를 주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또 5회까지 66개의 공이면 7회까지 충분히 던질 수 있고요. 한이닝당 20개씩 던져도 7회에 106개니까 충분했을거라고 봅니다.
ㅇLG와 혈투로 지친 심신 충분히 휴식할 시간 가졌고, ㅇ2박3일 동안, 번트 연습 졸라 했을텐데, 실패 해놓고, 뭔 남탓? ㅇ기아필드 탓도 하던데, LG가 삼성필드 작은 것 탓하던? ㅇ1차전처럼, 지고 있는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기아가 강팀이고, 빈 틈을 준 삼성이 잘 못한 거다. ㅇ2차전처럼, 이기고 있는 경기 지킬 수 있는 기아가 강팀인 거다. ㅇ남탓 상황탓 비탓 등등 하지 말고, 실력으로 증명해라.
애당초 시작을하지말았어야한다? : 그럼 이틀간 쉬었을경우에 1위 어드벤티이지는 없어지고 삼성은 이틀간 충분히 쉰상태로 시작하는건 기아한테 억울한일 아닌가요? 일단 정해진 날짜에 시작하는게 맞고 오늘 비가올거다 하더라도 예보라는건 모르기때문에 항상 시즌내내 일정대로 시작을했습니다. 그리고 시작을 할수없을정도인데 시작한것도아니고 이미 6회까진 충분히 할수있었고 그 이후에 날씨변수는 사실 예보가있더라해도 그 예보만 믿고 안할수도없었구요. 서스펜디드라는 룰이 있기때문에 그건 양팀에게 공정한 룰이고 원태인이 그날 긁혀서 강판당한건 분명 아쉬운 부분은 맞습니다만 , 그건 어디까지나 이랬다면 저랬다면 일뿐이고 원태인이 7회에 무너졌을지 8회에 무너졌을지도 아무도 몰랐던건데 무슨 원태인이 커쇼도아니고 그날 이겼을거라고 하는건 그것도 말도안되는 억측아닌가요? 야구에 이랬다면 저랬다면이 어딨나요.. 야구처럼 변수가 많은 스포츠가 세상 어딨나요. 그저 시작하지말았어야한다는 말도안되는 주장입니다. 기아가 이기고있었어도 그날 6회 비와서 경기못했더라도 서스펜디드로 이틀간 미뤄서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룰대로 진행한건데 뭘 억울하다느니 그런소릴 하세요..비예보가있었어도 시작하는게 맞고 중간 비가 너무많이오면 우천순연하는게 룰입니다. 그 안에서 이뤄진걸 무슨 삼성이 마냥 억울할수밖에없다? 그게 왜억울하나요.. 그전날이 여파가 박진만 감독의 작전실패였나요? 아님 폭투까지 이어졌나요? 삼성의 실패가 너무나도 많고 다양한걸가지고 애당초 시작하지말았어야한다? 사람이 교통사고나면 태어나질 말았어야한다? 라는것과 뭐가다른가요?
억울한건 이해하지만 기아 머리채를 잡는 추한짓은 하지 말았어야지. 실력으로 이기지 못하면서 IF 들이대면서 징징대니까 있던 동정여론도 바뀌는거임. 기아는 12승 4패중 8승이 역전승이었고, 원태인 선발경기도 후반에 결국 역전당했지. 원태인 28경기중 8이닝 투구는 1번, 완봉은 당연히 없었음. 많은 빗속에서 그라운드 개판인 상태로 삼성투수들이 9회까지 1점차 리드했을거란 망상은 판타지... 그리고 프로가 흐름타령은 부끄러운거 아닌가? 휴식취하고 이틀준비해서 무사 1,2루에서 김영웅 번트실패,삼진,무득점,폭투실점도 흐름탓이라면 야구 접어야지.
@@meerkat5108 진행 했으면 삼성이 이길 자신은 있나요? 원태인도 무너졌을 것 같은데..그만큼 날씨가 안좋아져서...왜 삼성은 점수 뽑고 기아는 점수를 못 뽑을 거라 생각하고 손해봤다 생각하는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이 졌다면? 시리즈가 누구한테 유리 했을까?
두 분 말씀을 매우 좋아합니다만... 1시간 5분동안 "만약에"라는 단어를 몇 번 쓰셨나요? 참 결과론적인 만약에, 만약에...만약에를 계속 말씀하시는데.. 만약에 강행해서 양 팀 선수 중 한 선수라도 비와 필드의 상황에 따라서 부상을 당하게 되면, 그 때는 왜 중단 안 했냐고 말씀하시나요? "비가 이렇게 많이 내리는데 서스펜디드라는 제도가 있는데 왜 강행했냐?"라고 하실 것 같네요... 앞으로는 우천 취소라는 것을 폐지하도록 야구인으로 노력을 하세요 !
삼팬)서펜으로 원태인이 강제강판 되긴 했지만 반대로 한번더 선발로 나올수있는 에이스가 66구밖에 안던졌다는 이야기도 됩니다.6회초 무사 1,2루 기회가 있었지만 놓쳐버렸고 폭투도 있었지만 2차전은 그냥 기아가 ㅈㄴ 잘해서 이긴것.자꾸 흐름 이야기하는데 흐름을 이어나가는것도 실력이예요.없는 살림인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예요.크보 운영이 아쉽긴 하지만 그거 갖다가 정신승리 해봐야 달라질건 없어요.야구는 야구일 뿐이잖아요.삼십년 모태 삼팬으로써 특히나 이번 코시는 그 자체가 축복입니다.진건 진거고 남은경기 재밌는 게임 했으면 좋겠네요.살아생전 코시에서 타이거즈를 이길날이 언젠간 오지 않을까요?
양현종이 2차전에 저렇게 잘 던져주다 중단되고 서스팬디드로 후에 못나왔겠다 생각하니 미치겠더라고요.. 원태인선수 1차전 정말 대단했고, 삼성팬분들 마음 정말 이해갑니다. 하지만 기아의 이후 승리나 더 가서 우승에 관해 조롱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선택권이 있던 크보의 문제라 확실한 갑이 아닌 을끼리의 싸움이나 언쟁은 불필요하지 않나요 허구연이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ㅡㅡ. 3차,4차,5차 등 앞으로의 경기들은 정말 박진감 넘치게 화이팅했으면 좋겠고, KS 두 팀의 5번들을 응원하는 기아팬으로써 구자욱선수 얼른 쾌차하셔서 코시에 꼭 볼 수 있길 바라요
젊고 경험이 부족한 삼성 선수단의 어쩌면 단 하나의 무기일 수 있는 기세와 분위기를 외부요인으로 지워버린 거임. 심지어 1차전의 그 순간은 강력한 네일선수에게 버티고 버텨서 스스로 얻어낸 기회였음. 경기를 계속했으면 이겼을 거야가 아님. 형편없이 졌을 수도 있음. 하지만 삼성은 가진 게 그것 뿐인데 그걸 빼앗은 거임. 그래서 억울해 미치는거고. 지난해 마음 고생 많았던 기아선수단과 팬들에게 축하를 전합니다만 삼팬으로서는 라팍에서 균형을 맞춰 시리즈가 흥미로워지길 바랍니다. 어린 사자들이 한 경기라도 더 값진 경험했으면 좋겠어서요.
사람들이 스포츠를 좋아하는건 공정성때문임 기아 우승이 정배라는건 갓난아기도 아는사실임 근데 지금 1차전은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는데 그거가지고 뭐라하지말라고하면 공정성이란 스포츠 정신자체를 훼손시키는거라고봄.. 이번엔 기아에게 좋게 작용했지만 기아팬들도 화가나는일이어야함.. 이번은 삼성에게 이런일이 있었지만 훗날 반대되는 케이스가 없다고 볼수없음.. 서로서로 자꾸 헐뜯고 욕하는데 지금 서로싸울때가 아니라고봄 기아팬들이 욕먹는건 몇몇 사람들때문임 반대로 삼성팬도 욕먹는 이유는 매수드립때문임 서로서로에게 화낼문제는 아니라고봄 진짜 근본적인 문제는 kbo가 한국시리즈를 더럽힌거임
원태인이 6회부터 쳐맞고 말고는 모르는거고 우리 최선은 원태인 1 2실점정도로 최대한 많은 이닝 먹어주면서 경기 끌고 가다가 김재윤이랑 좌승현 얘네로 어떻게든 최소실점으로 마무리 짓는게 최선이었는데 무사 1 2루 상황에 장현식이 흔들리면서 흐름 잡았는데 거기서 끊기고 이틀후에 전상현이 몸 다 풀고 나와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나오는거부터가ㅋㅋ 그 혼잡하고 분위기가 극에 달한 상황에서 경기 중단되고 이틀후에 마치 연습경기같은 분위기 형성되고 구원투수가 몸 다 풀고 나오면 억울한건 맞잖아 솔직히ㅋㅋ
아니 6회에 경기중에 비온걸 더이상 뭘 어쩌라는건가요? 이전에도 말했자나요 경기를 진행할 수 없눈 상황이라구요. 저도 현장에 있었는데 장현식 선수 공 던질때 이미 다들 대피중이였어요. 이런 상황에서도 다른선수 내고 이기는게 강팀입니다. 비탓이지 뭘 언제까지 그럴건가요? 원태인만 삼성 선수인가요? 원래 기아는 시즌 중에도 선발 내려가면 잘 털었어요. 1:0 경기이고 큰 점수차도 아니였는데 뭐가 언제까지 억울하는건지
이순철 위원은 다음 방송에서 삼성만 공격 기회 잃은것처럼 말씀하신거 꼭 정정해주세요... 해설위원이라는 분이 이런 논란이 될 발언을 왜 하시는거에요?? 서펜 선언해서 삼성만 기회를 잃엇습니까?? 아무리 무사 1.2루엿어도 불펜 강한 기아투수들이 막을수도 잇는데 기회 뺏긴거고.. 설사 점수를 내줫어도 점점 안 좋은 날씨에 올라와야 햇던 원탠 공격할수 잇는데 기아는 똑같이 공격 기회 타의로 뺏긴겁니다.. 5회까지 보면 원탠선수가 네일 선수보다 피칭이 우위에 잇다 말할수도 없었는데.. 아무리 토종 에이스여서 애정이 가시는건 알겟지만.. 두고두고 회자가 될거라는둥 2차전이 달라졋을 거라는둥 이런 일방적으로 삼성한테 유리한 전제만 이야기 하시는것도 너무 편파적인데다 기아가 삼성 구자욱 최지광 코너 빠진 상황에서 그리 쉽게 끌려갓을까요?? 이 세선수 잇을때 정규시즌에서도 승패 차이가 너무 낫는데요... 어제 경기보고 실력차이 난다하는 말이 많앗는데.. 여기 영상은 의원님 발언땜에 우승해도 찝찝하겟다니 이런저런 댓글이 다른데보다 훨씬 많아요.. 오히려 실력으로 시즌 중에 월등햇고 충분히 우승 전력 되는 팀한테 크보가 큰 실수를 해서 구설수에 오르게 햇는데 어제 선수들이 실력으로 입닫게 한걸 무슨 삼성만 대단히 큰 기회를 잃은것처럼 말하시는겁니까?? 오히려 월등한 경기 보여줫던 어제 경기 전에는 매수니 뭐니 해서 선발 다 날아간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규시즌 우승까지 햔 팀 선수들이 조롱 당해서 제일 큰 피해는 기아 선수들이 보고 잇엇다고 생각햇는데.. 위원님 발언으로 인해서 마치 기아선수들이 대단한 어드밴티지 받은것처럼 되었습니다!! 두 팀 선수다 억울한 상황이엇고.. 기아는 실력으로 보여줫다면 삼성은 멘탈싸움에서 져서 스스로 무너진건데.. 이게 삼성 기회 날아가서 분위기 싸움으로 이긴건가요?? 아무리 야구가 흐름의 스포츠라지만 뎁스에서도 타격에서도 마운드에서 삼성이랑 걉이 너무 컸어요.. 모든 선수들이 어이 없는 크보 결정으로 본인 플레이할 기회를 잃어서 피해를 본거지 원태인 선수와 삼성 공격 선수들의 기회만 잃은게 아닙니다.. 설령 어느팀에게 좀더 유리한 결정이였다 하더라도 더 아까운 기회는 없는겁니다.. 선수들 한명한명에게는 한국시리즈에서 얻어진 똑같은 무게만큼의 기회인겁니다.. 아시겟어요?? 방송에서 꼭 정정 부탁드립니다
근데 크보의 실수를 실력으로 입닫게 했다는건 무슨소리임…? 대학입시때 어차피 고교시절 성적차이 많이 나니가 최종 시험 대충보고 성적 높은애 뽑자. 대학입학 후 성적 보니까 성적 낮은애 우리대학 왔어도 적응 못했겠네. 성적 낮은애야 불공정 뭐 이딴 소리 하지 말고 싸물어.. 뭐 이런 논리임? 스포츠팬으로서 응원팀 떠나서 불공정한건 불공정한거라고 말할 수 있어야 된다 생각함.
님의 말씀 지극히 맞는 말씀입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혹 ?" 이순철 해설위원 기아에서 무슨 푸대접 이라도 받았나요 ?" 늘 유독 기아엔 벽을 치고 해설 하는 걸 종종 느껴집니다. 그 어떤 상황이 펼쳐져도 해설위원은 냉정한 판단을 내여야지, 간지럽게 부추기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삼성과 기아 모두 응원합니다 !!
@@김민영-e1p3b 크보 실수를 실력으로 입 닫게 햇다는 말 하지도 않앗는데 먼 소리임?? 글좀 제대로 읽고 답글 다시길.. 난 크보 실수땜에 삼팬 일부들이 매수 얘기같은 말도 안되는 얘기 나와서 1.2차전에서 압도적으로 이기는걸로 그런애들 실력으로 입 닫게 햇단건데.. 뭔 갑자기 불공정에 눈 감은것차럼 혼쟈 문맥이랑 맞지도 않은 얘길 써논건지..
@@실비-d6e내가 괜히 긁힌 거면 미안한데 , 당연히 기아 애들 실력 떨어진다 심판 매수다 우승다 조작이다 이러는 놈들이야 나사빠진 놈들이고…근데 실력으로 ‘이겨도 찝찝한 승이다’라는 것 까지 아예 싸물게 했다는건 착각임.. 지금 매수드립 치는 정신 나간 삼팬 만큼 그저 지네애들 트로피에 똥 뭍을까 크보탓하는 삼팬들 징징이 취급하며 불공정에 불자도 못꺼내게 하는 팬들도 있다는거 알아줬음 함
기아팬이지만 반대로 우리에게 삼성같은 상황이 생겼으면 나도 억울해서 잠도 못 잤을 듯. 상대 팀, 상대 팬들 존중합시다. 허구연은 사과문 올려라. 크보는 리그 중에 쌓은 긍정적인 내용을 코시에서 다 망쳤네.
공감합니다
기아였으면 그래도 이김..
@@세종대왕-y3yㅅㅂ
@@세종대왕-y3yㅂㅅ
기아팬으로 삼성팬을 위로합니다
31:16 이범호, 이순철, 이동욱 전부다 김도영 홈런보다 저 팀배팅 칭찬을 엄청 많이하네. 김도영도 인터뷰로 2루쪽으로 보내는 연습 많이 해서 했다고 하던데 ㅋㅋ
야구쟁이들은 저게 되게 힘든 플레이인걸 아나봐요!!
팀배팅은 정확한 테크닉이 들어가는거여서 신인들이 제일 어려워해용
영웅 되겠다고 큰경기에서 뒤지게 휘둘러서 공이랑 차이 많이 나는 스윙하는게 강백호 ㅋ
자칭 전문가라고 하는 분들이 김도영하고 김영웅이 라이벌이라고 하는데 야구팬으로 봤을때 이렇거 극과극인데 라이벌이 가능한가요,
@@mu-zi 메이저리그만 봐도 극단적인 시프트 수비해도 비어있는쪽으로 공 못보내잖아요
삼성팬으로서 서스펜디드가 억울하다는 이유는 딱 하나예요. 여의치 않는 전력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최대한 해보면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 싶었는데, KBO의 미숙한 운영으로 그걸 못하게 된 거. 원태인이 완투했어도 졌을 수 있죠. 근데 우린 지더라도 그런 경기를 보고 싶었다구요. 되도 않는 서스펜디드가 아니라.
딱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승패를 떠나서 그런 경기가 보고 싶었는데 ㅠㅠ
@@윤지환-b9y누가 2차전 이긴 거 가지고 말하나 ㅋㅋㅋㅋㅋㅋ 원태인 5이닝 66구 던지고 잇어서 투구수 관리 잘 되고 있었는데 더 던져보지도 못하고 끝낫잖음 ㅋㅋㅋ 공격도 흐름이 있는데 흐름 이어가고 있는데 거기서 끊엇잖어~ 야구는 흐름인데 문맥 파악 좀 해라
@@bbam_7 삼성 니들은 왜 자꾸 수비만 말하냐 무사 1,2루에서 무득으로 끝나놓고 1점으로 기아 이길 수 있겠냐? 원태인이 9이닝 완봉 하겠냐?삼성 엘지니깐 1:0으로 이기고 진거야 ㅋㅋㅋㅋㅋ
여기까진 기아팬들도 공감합니다. 문제는 기아구단에게 이걸 퍼붓는 일부 질떨어지는 팬들 + 그걸 넘어서 이때다 싶어 매수니 조작이니 비열한 레벨로 가는 저질들.
@@윤지환-b9y 공격 할 때 투수 흔들리고 잇엇는데 거기서 안 끊엇으면 점수 냇을 것 같은디 ㅋㅋㅋㅋㅋㅋ 오늘 경기한 건 투수가 바뀌어서 나왔잖어~ 투수가 더 이득 아닌가?
삼성 선수들 억울할만하고..
반면에 기아도 본인들 잘못도 아닌데 도마위에 올려져서 어수선햇을거임..
선수로서 최고의 영광인 한국시리즈에서 두 팀 선수들 상처 받앗고 분명 크보는 두팀 모두에게 사과 해야함..
두팀 모두 인터뷰 보니 1.2차전 화이팅 하겟다고 패기 잇게 말햇는데...
결국 경기 이겨서 실력으로 보여주고 싶엇을거임...
삼성은 억울한거 이겨서 크보한테 멋지게 복수하고 싶엇을거고..
기아는 압도적으로 이겨서 자기들 힘으로 한국시리즈까지 왓단걸 보여주고 싶엇을거고..
결국 경기 봣듯이 멘탈 싸움에서 삼성이 진거임..
기아는 진짜 선수들이 보여주려고 이 악물고 삼성 타선 막더라...
그리고 때려야할때 인정사정 봐주지 않앗고..
삼팬분들 너무 억울하시겟지만..
원태인 다음 등판때 나머지 이닝때 응원 못한것까지 더 열심히 응원해주시길..
6회말 원태인 선수가 나와서 네일처럼 맞앗을지 잘 던졋을지 일어나지ㅜ않은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건 무의미한것 같고..
원태인 입장에선 기회를 뺏긴건 맞으니 안타깝긴 함..
그냥 입닫고 잇는 크보가 괘씸할 뿐이고..
진짜 맞는말 ,,
딱 제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
흐름타고 있던 삼성도 억울하고 크보대신 욕먹고 있던 기아도 억울하고
1,2차 경기로 양팀 다 실력으로 이기려고 이를 악물고 뛰었는데 기아가 더
잘한거죠
@@실비-d6e 이제 맞지. 내맘.
맞는말임 크보를 욕해야지 기아도 피해본 입장인데 기아가 매수햇니 전라도니 이러면서 욕하는게 그냥 수준낮은거라 생각함
좋은 글 읽었습니다.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전 개인적으로 대구에 살며 삼성그룹에 있습니다.
하지만 광주가 고향이고 동생이 해태 타이거즈 출신이라 뼈속까지 타이거즈팬이지만 기아와 맞붙지만 않는 경기는 삼성을 응원합니다.
아무쪼록 부상없이 진짜 명경기를 두팀이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이순철의원님. 속이 다 시원 합니다.
아무도 이런 해설을 하지 않았습니다.
삼성을 위한 해설을 말 하는게 아니라
냉정하고 정확한 팩트를 가감 없이 보여주신 해설입니다.
어떤분들은 중단 된 시점으로 돌아가서 하면 되지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날 그 분위기로 돌아갈수는 없습니다.
적어도 6회초 공격은 끝을내고 중단 했어야 합니다.
막 끓어 오르는 라면 냄비에 물 한컵 부어 놓고
다시 끓이면 되지 라는 거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기아 강합니다.
삼성이 어려운거 너무나 잘 압니다.
그래서 더더욱 그 경기에 아쉬움이 남는겁니다.
어느때인가 KBO 수장에 도전을 하신걸로 압니다.
그때 되었으면 이번의 이런 사태를 만나지 않았을 겁니다.
늘 응원합니다.
ㅅ5ㅈ2ㅅㄷ5듣ᆢㄴㆍ😢ㆍ😢ㆍㄴㅈ6ㆍㄴㆍ😢노😅ㆍㄹㄱㄴᆢㄹ 45:05 45:05 4 45:06 45:08 ㅣ 45:09 ㄴㆍ 45:09 45:10 45:10 45:10 ᆢ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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듲
ㅈㄱㅂㅌㅅㆍ😮😮😮ㆍ
ㅡㅅ
삼성팬으로서 가장 객관적으로 잘 분석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쉬운 건 사실이나 지나간 경기는 잊고 3,4차전에 집중해서 분위기 반전 노려봅시다!
1등은 1등
천지개벽해도 안바뀜😂
기아가 강력하니까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삼성은 왜들 그렇게 억울해 할까;; 실력차이야😮 구질구질하다
@@minto808 기아 전력 강한 거 인정하는데요? 무슨말씀하세요?
사실 기아 야구천재는 김선빈 같다 김도영도 잘하지만 선빈이 그체격에
몇년전 기아 1,2군 왔다갔다 했던 선수랑 술자리가 있어서 얘기해봤는데, 김선빈은 진짜 천재라고 함. 연습도 잘 안하고, 의욕도 별로 없어 보이는데 뭘 하던지 설렁설렁 잘한다고 함.
작은 거인 김선빈
@@가을야구-i1d 화순고 4뱐타자 였음 저 키로 ~~~
김선빈 타격이 다른 선수들과 격이 다르더군요….신의 경지 같아요.
원래 21살 22살부터 주전으로 활약했는데 안치홍 김선빈은 원래가 천재지..
그 나이에 주전먹고 10년이상 뛰고 또 4할에 근접하는 타율도 해봤고 당연히 천재임
기아팬인데요, 일단 월요일 1차전은 삼성 억울한 입장인거 충분히, 진짜 백번 천번, 말로는 부족할정도로 깊이 공감합니다. 근데 너무 기아 머리채를 잡잖아요. 크보 기아 밀어주기라는 둥, 이미 트로피엔 기아 이름 박아놨다는둥, 기아 이제까지 우승 이런식으로 11번 했다는둥 조롱하는 댓글들은 좀 그래요. 그런 댓글 다 어그로들이지 찐삼팬 아니라고 하는 분들 있는데, 월요일부터 웬만한 모든 야구관련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아무거나 봐보세요. 댓글 천개넘은 영상도 많은데 찐삼팬분들도 많습니다. 첨엔 그럴수있지 싶어서 참았는데 2차전 끝났는데도 아직도 서스펜디드 얘기나와서 진짜 보다보다 너무 마음이 상해서 댓글 남깁니다.
1. 월요일 당시 원태인 완투 각이었고 삼성이 이겼을 것이다? = 네일도 6회초에 1실점했는데 원태인이 이어서 올라왔을때 완투승(또는 완봉승)라고 어떻게 확신하나요?
1-1. 강우콜드했어야된다? = 반대상황에서 기아가 1점내고 강우콜드승 했으면 삼성팬들은 아니 1점 당연히 역전가능성 있는데~ 어쩌구 저쩌구~ 한국시리즈에서 강우콜드가 말이되냐~ 이런말 안했을까요?
2. 장현식 내려가고 서스펜디드 돼서 덕분에 수요일 이어서 할때 전상현 나올 수 있었다? = 전상현 2차전 끝났을때 보니 또 불펜장에서 나왔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1차전때도 원래 불펜에서 몸풀고 있었을지도요.
3. 월요일에 삼성 점수 더 낼수있었다? = 수요일 재경기때 무사 1,2루에서 영웅선수 번트 잘 못대서 결국 번트작전 실패. 애초에 일단 번트 성공했으면 될일이고, 만약 그럼 서스펜디드 안됐고 그대로 김영웅선수 강공했으면 점수 냈을것이다? 김영웅선수 코시 통틀어 현재 1안타던데, 점수 무조건 냈을거라고 어떻게 확신하나요?
4. 서스펜디드 돼서 기아 타격감 올라왔고, 서스펜디드 됐기 때문에 기아가 역전승할수있었다 = 기아 정규시즌에도 7~9회때 역전승 많고, 정작 서스펜디드 재경기 시작한 수요일 1차전은 삼성 폭투와 실책으로 역전함..
5. 실책수는 기아가 더 많고 삼성이 안타 더많이 쳤습니다. 삼성 중심타선 지금 강민호선수 1안타, 박병호선수 무안타, 김영 웅선수 1안타 등 컨디션 안좋은데, 삼성타선이 점수 못낸것에 대한 댓글은 없고 2차전 끝났는데도 서스펜디드 얘기..
6. 2차전 시작하자마자 삼성 1회부터 5실점.. 그래서 기아 이겼는데 아직도 서스펜디드 얘기.
7. 삼성불펜 약하고 기아는 충분히 쉬었는데 삼성이 불리하다 = ;; 많이 쉬니까 모든 팀이 페넌트 1등하려고 하는거 아니겠어요;; 서스펜디드 된거랑 삼성불펜 약한게 어떻게 기아 편파 운영이 되나요. 막말로 원태인선수 원툴로 한국시리즈 4선승하고 우승가져갈수 있다고 생각하신것도 아니잖아요. 한국시리즈같은 단기전에 투수 쏟아 붓는거 당연한데 기아는 원래 뎁스가 두꺼웠고 삼성은 코너 가버리고 오승환 선수, 백정현 선수 없고.. 원래 투수진이 약해진 상태로 올라온거 다들 아는데, 이걸,,, 참
계속 아니 1차전 시작했으면 안됐다 하는데 크보가 강행했고 어차피 시작해버렸고, 중요한건 삼성만 던진거 아니고 기아도 같이! 네일 나와서! 던졌습니다.
이왕 시작했으니 끝까지 했어야된다? 그렇게 하다가 누구 하나 또 다치면 말 안나왔을까요? 그럼 또 아니 서스펜디드라도 하지 이게뭐냐~ 이말 안했을까요?
끊더라도 왜 삼성 유리한 흐름에 끊냐? 반대상황이었으면 기아는 점수 냈을듯.. 아니면 잘 막았거나. 뎁스 두꺼운게 기아 잘못이 아님....
야구에 만약은 없습니다. 결과론적으로 지금 졌으니까 이랬어야지 저랬어야지 하는데, 2차전 삼성 털리다가 서스펜디드 되고 삼성이 이겼으면 끊어줘서 이겼다고들 하셨을듯..
크보를 욕하세요 그리고 걍 기아가 더 점수 내고 막아주고 2선승 한겁니다. 삼성은 류지혁선수랑 디아즈선수가 밥상 차려놔도 뒤에서 걷어찬거고요. 기아 선수들 열심히 한것까지 머리채 잡으면서 편파니 뭐니 하지 마시고 3,4차전 홈에서 꼭!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정답. 서스펜디드는 삼성에게 너무 불리하고 억울한 결과를 낳았고 그거 모두가 인정하지만, 어제 그로 인해 기아가 모욕당한건 지나쳤음. 그간의 우승이 모두 짜고친거다, 모두가 기아를 밀어주고 삼성은 싫어한다는 음모론, 더 나아가 판을 치는 지역 비하까지.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전라도는 모두가 싫어하는데 또 크보는 매수할 만큼 놀라운 힘이 있는 곳임 ㅋㅋ 분노를 엉뚱한 데다 배출하는 거 오바였음 진짜로
@@윤룰루-x6m 댓글다는수준 일본 극우들과 다를게 없더라구요 ㅜㅜ
님이 말하는 1번도 만약이잖슴 ㅋㅋ 네일처럼 강판당할지 원태인이 잘해서 완투할지 말그대로 까봐야 아는건데 그게 크보 개입으로 없어진거니까 삼팬입장에서는 그걸 계속 말할 수 밖에 없는거임. 삼팬들은 무작정 강우콜드를 바라는게 아니라 다들 알다시피 비오는데 강행할거면 우천지연을 했으면 안됐고 크보 식전행사를 간략화하거나 그랬어야 했다는 주장을 계속 하고 있는 겁니다.
2번은 모르는 거고요. 불펜장에서 몸풀엇는지 아니었느지 모르는거고
3번은 김영웅이 어케했는지는 월요일 1차전상황이랑 수요일 1차전 상황이랑 분명히 다른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김영웅이 쳣든 못쳤든 아쉽다는 것이지요.
삼팬입장에서도 계속 같은말 반복하고 잇는데 비와서 강행하다 다쳤으면 플옵때보다 비 많이 왔는데 왜 강행했냐고 했을 거고. 서스펜디드 했어야했다고 말하진 않죠 ㅋㅋ
삼팬입니다. 기아는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크보가 우유부단한 행정 처리로 인해욕얻어 먹어야죠. 😅 아무튼 1차전은 매우 아쉬운 상황입니다.
지능딸린 일부삼성팬들의 난동일뿐 많은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는 글들이지요 ㅋㅋ 기팬이지만 삼성이 억울한건 말씀대로 맞다보고요 ㅎ
정상적인 삼팬은 기아 탓을 하지 않는다.
최고의 게임이 되어야할 코시 1차전을 이상한 운영으로 개판 만들어서 한 팀에게 굉장히 억울한 상황을 만듯 KBO 탓을 하지.
기아는 타격감을 되찾는 기회가 되어서 유리했고
이 상황에서 이상한 분탕질하는 사람들은 무시가 답인 듯.
그냥 기아가 너무 강합니다. 어제 경기 보면서 저걸 어떻게 이기나 싶었습니다.
정답입니다 이순철 말은 결과를 회자하는것이죠 말이 안돼는 소리죠 누구나 핑계대는소리
솔직히 기아가 잘 하긴 합니다만, 흐름을 타고 있었던 삼성의 공격이 서스펜디드로 끊긴게 영향이 없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2차전 무기력하게 진건 삼성의 실력이죠~
@@임동초-s1u 네 결과론적인 이야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Don-pp9rk 네 삼성의 흐름이 끊긴 것은 너무 아쉬운 부분입니다. 삼성이 결과를 잘 받아들이고 3,4차전 좋은 경기를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강하다고는 전혀 안 느껴지는데요. 보내기 실패 실책남발이 패인입니디ㅣ
오늘 직관다녀왓는데요 기아불펜이 힘이 넘쳣습니다 장현식은 152-3을 쉽게 뿌리고 양현종은 146이 여러번찍히고 정해영은 시즌때 거의 못봣던 150을 찍더군요
순페이 ㅠㅠ 잔소리한다고 귀아프다고해서 미안해요 ㅠㅠㅠ
서스펜디드가 몰고온 결과
-삼성-
1. 가장 강점이 가장 약점으로 바뀜
(삼성 카드 중 가장 강력한 카드가(원태인) 가장 약한 카드(불펜)로 바뀜.
2. 불펜 4이닝이 남음으로써 2차전 선발 후보이던 이승현 카드 사용하여 2차전 선발 황동재로 확정.
3. 흔들리던 불펜이 변경됨으로써 김영웅 타격 대신 번트 작전(작전 실패 후 타격과 수비까지 흔들림. 연속 삼진 및 수비도 에러.).
4. 삼성 타자 입장에선 원태인 대신 불펜 4이닝일 경우 1점차 리드는 타격에 대한 부담감이 달랐을 것임.
5. 거기에 서스펜디드 게임을 다른 날 따로 잡은게 아니라 더블헤더 처럼 같은 날짜에 잡는 미친 일정을 짬.(불펜 뎁스가 약하고 2차전 선발투수마저 약해 불펜데이 가능성이 높은 삼성에게 하루 14이닝.)
6. 삼성 입장에선 1차전 터지는 것에 매우 큰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경기.(불펜 터지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평소보다도 훨씬 클 수 밖에 없음. 그 결과가 평상시엔 거의 안나오던 연속된 에러..)
7. 1차전 터진 후 경험 짧은 2차전 선발 황동재 역시 많은 부담감으로 초반에 무너져 시리즈 전체적으로 분위기 망함
-기아-
1. 흔들리던 불펜 대신 상황에 맞는 불펜 바로 투입 가능(미리 몸풀면서 그날 가장 좋은 컨디션의 불펜 바로 투입 가능해짐. 1차전 연결이었다면 전상현이 못올라왔을 가능성 높음)
2. 이범호 감독 말대로 타격 컨디션을 올릴 수 있는 기회.(실제로 1차전 기아타선 매우 몸이 무거웠음)
3. 불펜 4이닝은 정규시즌에서 매번 역전승을 했던 기아에게 심리적으로도 충분히 역전시킬 기회가 많다고 생각되어 타자 부담감을 매우 늦춰줬을 것임)
4. 일단 스코어 동점 만든 이후부터는 부담감이 확 줄어든 모습을 보여주며 2차전까지 자신감 이어감.
5. 2차전은 매우 쉽게 초반 분위기 가져옴.
6. 2게임이나 가져왔지만 이겼음에도 찝찝함이 남아 매우 아쉬움.
야구는 멘탈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스포츠임을 감안했을때 서스펜디드로 기아가 많은 이점을 가져간 것은 사실임.
하지만, 믿을만한 투수의 수도 그 팀의 전력이고 실력임. 여기서 삼성이 기아에 비해 실력이 부족한 것도 맞음.
KBO의 미숙한 운영으로 양팀 모두에게 피해를 줬음.
야구팬 모두의 축제인 한국시리즈가 역사상 가장 큰 오점을 남김으로써 매우 아쉬움.
정확하십니다
원태인이 좋은 투수 맞자만
원태인이 선동렬은 아님?
원태인 평균이닝 5 2/3 이닝
평균자책점 3.5
커리어중
완투승 1회
완봉승 없음
원태인보다 평균자책점 1점 낮은
네일도 5회까지 무실점이었지만
6회 실점했음
원태인이 6회를 던졌었도 실점 안했을거라는 상상은
사람이하는 스포츠에서
무의미함
@@루이-f4e원태인이 글지요 하지만 6회 홈런 이후 무사 1 2루 공격이어지고 기아 불펜 흔들리는 상황은요 누가봐도 분위기는 그리고 차라리 5회말 취소하던가요 왜 하필 같은비에 스돕시키고 서스 그리고 그것도 반더블헤더로? 많은 사람 감독 다른 전문가들 다 이해 안간다고 하는건 이유가 있으니 그래서 6회말까지 하고 판단했음 하는거지요
@@루이-f4e 실점하지도 않은 원태인을 두고 원태인 무실점을 상상하는 것은 무의미함
@@감자튀김-n5q무의미하지 가정법인데 ㅋㅋㅋㅋ 복날 개쳐맞듯 쳐맞앗을꺼 뻔히 보이는데 ㅋㅋㅋㅋ 꼬우면 느그팀 1등하던가 2등해놓고서 뭐이리 불만이 많나
순철이형 기아팬들은 기분좋을테니 살살 삼성편 들어주면서 줄타기 잘하네 역시 보통이 아니셔
sns나 커뮤에서 “서스펜디드 때문에 기아가 유리하다”가 아니라 “기아가 유리하게 하려고 서스펜디드를 했다”라는 뉘앙스로 말한 사람들이 잘못인 듯
원태인 선수가 좋았고 네일도 좋았습니다.
홈런1방이 아쉬웠죠..현장에 있었는데 비는 1회부터 계속왔고 6회부터 굵어졌어요. 그전에는 스프레이성으로 왔을뿐이죠.. 직관러의입장에서도 명품투수전이고 아이게 코리안시리즈구나 라고 즐거웠고 당일 경기가 끝나길 바랬습니다.비가안와서 원태인선수가 6,7회까지 막았으면 좋았겠죠..근데 원태인선수말고 돋보이는 불펜이 없는 사정자체가 그리고 외국인선발 1명이없는거..구자욱선수부상으로 클러치타자 대체부제.. 그자체가 전력입니다.팀실력이구요.. 그런사정을 고려해서 게임운영을 판단하는게 의미가 있나요? 그것도 자연의 문제인 비에서요.. 원태인이좋아서..쭉 게임음 진행한다? 그럼 원태인이 안좋앟으면 중단했어야하나요?. 서스를해서 좋은컨디션을 대체할 선수가 없는게 삼성의부족한 전력일뿐입니다.만약 6말까지 진행했다면 기아팬쪽에서 비가이래오는데 왜중단안하고 kbo는 운영을 삼성밀어주기라고 비판이 안나왔을까요?
비가올때는 안전상중단하는게 맞습니다.
제 생각을 적어주셨네요.
비가올땐 안전상 중단하는게맞다면서 플옵우취때보다 비 더 오는데도 강행시킨게 문제라는 생각은 안하시나봐요?
그래오
부상걱정
볼컨트롤미스
중단이 옳지요
직관했는데 비는 오히려 4회쯤 기아 공격때 더 거세게 온적 있었고
6회에 다시 오기 시작했죠
갑자기 6회에 세진게 아닙니다
기다리던 1시간 가까이 더 세게 오지도 않았구요
적어도 6회말까진 충분히 진행 가능했음
안정상 중단이 옳긴하죠
근데
플옵은 비오면 칼같이 경기취소인데 코시는 경기를진행했고(1차문제)
비가6회초-말 비슷하게많이왔어요
근데 왜 6회말은 마무리안한걸까요?(2차문제)
삼성전력이탈이 많아 약한거인정하고 실력으로 진건 인정하지만
안정상 문제거나 자연의문제라고하기엔 협회의 개입이너무컸는데 왜인정안하는지 ㅋㅋ 그럼 덜찝찝하세요?
한국시리즈에 강우콜드 승 그런건 없어져야함
너무 허무할것같음;;
그것도 맞긴함.. 만약에 강우콜드있어서 7차전 다 강우콜드 되면 그게 게임임? 만일 가정하에
객관적으로 모든게임 서스펜해야함 .다만 정규시즌은 일정상 힘들기때문에 강우콜드가있는것입니다
강한선발이전력인것처럼 강한불펜도 전력입니다
포스트시즌 강우콜드 없음
무릎을 탁!!@@문영준-e4l
@@문영준-e4l 1차전 경기 중단 시점에 기아 불펜은 딱히 강하지도 않았음..
만약은 아무 의미없어요.. 진정한 강팀이라면 그 이후에 실력을 보여줘야되고~ 또 3차전 4차전때 보여주면 됩니다. 아직 시리즈 끝난거 아니니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하면 전세를 역전할수도 있는게 야구입니다.
서스펜디드든 뭐든 다 떠나서 걍 기아가 개강함.. 타격, 불펜, 선발, 멘탈까지 그냥 기아가 압도
월요일 1차전은 아니었음 ㅋㅋ 그때 기아 보면 강하다고 할 수 있나? 타격감 다 죽었던데. 김도영 박찬호 수비 잘 못하고
@@도삼-b9u2차전을 개쳐발리며-
@@도삼-b9u 타격감죽은게 아니라 원태인이 잘던진거지 ㅋㅋㅋㅋ 원태인없으니까 다털렸잖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삼-b9u응 니네수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삼-b9u 원래 1위팀 타격은 첫경기때 많이들 말아먹음 감이 안올라와서 선수들이 항상 말하는게 타자는 2위팀이 유리하고 투수는 1위팀이 유리하다는게 그 이유
최고의리뷰 채널
서스펜디드가 선언되었다고 했어도 삼성도 그에 맞게 수싸움을 준비했어야합니다. 이미 1차전 서스펜디드상황전 김영웅이 번트댈 가능성이 이미 보였는데 당황스러웠던 것은 이 작전을 그대로 밀고갔다는 점입니다. 2박3일간 기아가 과연 번트에 대해서 얼마나 분석하고 고민하고 작전을 짰을까 생각을 해본다면 삼성은 이부분에서 굉장히 안일했습니다. 2박3일동안 이 한수에 대해서 서로 어마어마하게 고민했어야했습니다. 결국 이것이 변수에 대해서 대비하고 분석해야하는 코치진의 싸움이고 한국시리즈에서는 이것이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점은 수없이 진행된 단기전에서 나왔다는점 말씀드리고 싶네요.
삼성이 코시 온것만으로도 훌륭합니다! 오랜만에 온 코시 선수들 다치지 않고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3, 4 차전 즐겁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체급차가 커보였네요.
자꾸 서스팬디드가 좌우했다 하는데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기아가 뒷심이 강하고 어느 누구한테도 유리할지 모르는 비때문에 기아 선수단이 거져먹은 식으로 얘기가 흘러가면 안됩니다
고오급 리뷰
항상 재밋게 잘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우취되서 기아가 손해본것도 많아
1등하는 이유가 체력비축인데
삼성은 엘지하고 4경기를 했다
체력소모가 큰데
충분히 휴식을 취했구만
만약 1 2차전 경기했으면
삼성은 나머지 시리즈때
휴식일이 하루밖에 없어
체력 떨어지면
기아 타자 상대할수 있겠냐?
기아는 단순 한경기 내준거고
삼성은 한게임 이기고
휴식이 아예 없음
과연 누가 유리한거냐?
단순 한경기를 판단하지 말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두 분 늘 아슬아슬 팽팽 짜임이 넘 잘 맞는 것 같아요 ㅋ
김도영이는 홈런치고도 간결하게 베이스를 돈다. 제스처도 과하지 않고 포효하지도 않고. 그런게 좋다.
극적인 홈런이 아니니 그러지 ㅎ
10:20 이상황에서 삼성이 간과한게
전상현..김태군 배터리가 서스펜디드 첫공..을 던지기전에 2루주자를 체크하는 동작(견제 모션)이 나오는데
이게 일반적인 템포를 끊는 보여주기식 견제모션이 아닌 실제 투구에서 견제로 이어지는 견제 모션을 했다는 점입니다(이게 누구의 생각이 였는지 아님 제 생각과 다르게 일반적 템포끊기 모션이 였는지 추후에라도 인터뷰를 통해 꼭 알고싶은 대목) 그런데 찰나의 순간 김영웅 선수의 배팅 모션이 타격자세에서 번트자세로 바뀌는 손.자세위치이동이 분명히 나옵니다.. 이걸 김태군포수가 알아 차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때 이미 강공이 아닌 번트 그것도 기습번트 라는게 들켜버린거죠.. 이후 실제 2구(서스펜디드 1구)에서 번트를 햇고 미스가 나면서 포수 선택으로 2루 선행주자 디아즈가 잡히면서 1사1ㅡ2루 상황이 되면서 급속히 분위기가 무너져 버린게 1차전 삼성의 최대 원인 아닌가 싶습니다 ..견제 모션후 삼성 더그 아웃에서 약간의 의심만이라도 가졌더라면 작전을 다르게.. 처음부터 번트모션 혹은..1볼 상황이니 공 1ㅡ2개 정도 보자라는 등 작전의 변수를 가져가야 하지 않았나하는 삼성코칭스텝의 아쉬운 점이 느껴 졌습니다ㅡㅡㅡㅡㅡㅡ이상 결과에 입각한 지극히 개인의 뇌피셜 이였습니다
이거 어디서 봤는데 님이 하신 분석 정확합니다 2루 견제하면서 김영웅 번트모션 바로 캐치했고 전상현과 약속한 초구 던지자 마자 원했던 대로 눈앞에 떨어졌고 3루 던졌다고 합니다
그냥 삼성이 못했어
특히 김영웅 박병호 불펜투수
강민호 추가
이거 어제 라이브를 못들었지만 암튼 오프더야구 라이브 다시보기로 잘보겠습니다~ 내일 3차전 리뷰도 꼭 보도록 할게요
이게 맞죠…최근 팬유입이 많아진만큼 야구 잘모르는 사람들은 자꾸 임창민 폭투랑 미뤄진게 무슨 상관이냐고 하는데 야구만큼 흐름과 멘탈이 중요한 경기가 없는데..그걸 잡았던 삼성+원태인을 동시에 경기 외부요인으로 잃었으니 너무 화가나는거죠. 만약 1차전 끝까지해서 6초 무득 6말 역전 당해도 그게 우리 실력이었으니 아무도 욕안했어요. 애초에 삼성이 전력상으로 밀리는거 누가모르나요
자칭 저문가들이 김도영하고 김영웅이 라이벌이라고 하는데 어떤면에서 라이벌이라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
탁구 홈런왕?
같은 나이, 같은 포지션, 전통명가에서 기대받고 있는 유망주. 기자들 입장에서 라이벌로 그릴 수 있는 상황이죠.
김도영이 먼저 화끈하게 터졌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니까
나이가 같다는 거 하나라고 봅니다
이름덕분에 히어로라고 응원가 불러주지만 실력과 네이밍의 괴리가 크죠.
그빗속에 기아가 역전했으면 그빗속에 강행했다고 욕할사람들이구만
@@백성호-l5f 덜 욕함ㅋㅋㅋㅋㅋ
강민호가 첫 코시인가 그렇다고.....
꿈에 그리던 코시라고 하던데....너무 심적 부담이 큰건가.....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 때 패기를 다시 보여주세요.
해설자님 막걸리 한자 하시었나요 화색이 좋습니다.
일단 실력차가 커요 1차전 이겼어도 우승 못함
기아 타격감 다살아서 우승 못할듯 ㅠ
@@한마틴-p9j 누가 우승하겠다나
치고받는 경기를 원한거지
황동재 이승민을 상대하며
인정!!! 애초에 상대가 안되
1차전이라도 이겨보고 준우승하는거나 4대떡 당하고 준우승 하는거나 팬들은 1승이라도 더하고 준우승하고 싶은게 당연한거 아닌가
삼성팬들이 가정한 최악의 상황이 다 벌어졌는데 이래도 경기운영 탓 안하고 버티라는게 더 억지지 ..
백번 양보해서 1차전 원태인이 와르르 무너지고 질 순 있음 근데 그랬으면 적어도 필승조는 안던졌지
2차전에 애초에 대체선발인데 불펜 투입 여력자체도 무너진채로 시작해야하는 게임인데 이게 맞는거냐고
2차전 레이예스 쓰고 제대로 붙어봤어야죠.. 대체선발을 누가 내라고 했나.. 선수층 얇은걸 누굴 탓해..
경기운영탓만하면 아무도 뭐라안하죠..
@@pugung82 그니까 엘지때는 왜 칼같이 취소하고 왜 우리는 우취 지연된 일정에도 코시는 정상일정으로 들어가고 서스펜디드랑 정상게임을 동시에 치르냐구요? 기준이 안똑같잖아요
@@pugung82어캐 씀 ㅋㅋㅋ 애 팔 아작 낼 일 있나
@@irvingssin애초에 플옵 지연된 만큼 코시도 미뤘으면 레예스 등판가능했습니다
그건 입꾹닫하고있음
한국시리즈 베스트 리뷰인 듯
돔구장이 아니라면 매년 날씨에 관한 변수가 생길 것입니다.
@@vitaminscene일본 기후가 더 고온다습한데…??
그래서 일본은 돔구장이 7개@@jdfserf
만약에 이랬다면 하지 않았다면 자체가 소용이 없음. 원태인이 계속 던졌어도 잘 던졌으리라는 보장도 없고 6회 주자 12루 찬스도 삼성이 안타쳐서 잡은게 아니라 비가 와서 투수가 제대로 된 투구를 할 수가 없는 상황에 나온 찬스이기 때문에 삼성이 계속 했으면 이겼을 것이라는 가정 자체가 말도 안됨. 계속해서 원태인이 투구수 늘어나고 8,9회에 기아가 역전했다면 그 데미지는 과연 적었을까? 시즌 때도 매번 그렇게 졌는데?
사실상 더 컸지.. 원태인 8,9회 하고 졌으면 불펜까지 썼고 2차전도 졌을건데 지금은 3.4차전 선발진으로 막아보겠다 생각드는데
차라리 했더라면 했더라면 양팀 특히 삼팬에서 아쉬운 소리가 안 나오게 운영했었으면 이 소리가 안나왔겠죠. 물론 이 말 조차도 더라면의 연장이긴 하지만...
@@정문수-b6m 근데 삼팬이 바라는게 둘중하나던데 9회까지 끝까지 하던가 6회말 강우콜드하던가
그래서 9회말까지 해줬더니 무득점했음
선발투수 급하게 내리고 올라온 장현식까지 흔들려서 무사 12루인 상황에서 갑자기 경기 중단돼서는 이틀 후에 몸을 완벽하게 풀고 이틀간 무사 1 2루 상황 시뮬레이션 하면서 상황 준비한 투수가 올라와서 경기하는게 공정한 싸움이라고 생각함? 시험범위를 한쪽한테만 알려주고 게임하는데? 이틀전에 전상현이 바로 올라왔으면 과연 오늘같이 막았을 확률 높았을까?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이 점이 큰건데ㅋㅋㅋ
이런것도 다 만약 아님? 이런 가정이 나오는것자체가 문제라는건대
Kbo운영진이 24한국시리즈를 한순간에 김빠지게 했어요. 1차전만 정상운영햇다면 충분히 재밌었을텐데...
맞습니다. 플레이오프까지 지더라도 긴장감있고,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경기에 외부의 힘이 작용하는 것을 느낀 순간부터 흥미가 없어졌습니다. 허구연 총재가 경기전에 막 설전하고, 방수포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결국 서펜 선언하는 것 까지....... 그리고 삼성은 선발 흐름 등 모든 면에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16년도 부터 삼팬해서 코시 첨 보는데, 넘 아쉽네요
@@jangkoreanl 지들이자멸했는데뭘ㅋㅋ걍 개못하더만
정상운행했는데요 만원 관중 모아놓고 또 안하면 안한다고 지랄하실꺼잖아요 비오는지 다 알고도 경기 하길 바라고 보러 간거아닌가요?
@@윤지환-b9y네 아니에요
@@윤지환-b9y안한다고 누가 지랄함; 이미 플레이오프 때 만원관중 앞에서 우취 때렸었는데;;
선배님 잘듣고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삼성팬들뿐만 아니라 다들 실책 야그하면서 기아 실책이 변수다 했는데... ㅜㅜ 결국 기아 에러 많았는데. 삼성은 못살리고 기아는 살린거구 1차전 결국 삼성이 자멸한걸 왜 남 핑계늘 대는지 몰겠네
삼성 위로하느라 고생 하십니다. 실력차이는 반박할수없음
서스펜디드'상황도 야구룰입니다, 일어나선 안될일이 일어난것처럼말하지마십시오,. 뭐 홈런을 파울로 오심판정한것과같은 명확한오심도아니고, 날씨때문에 연기된걸? 무슨 오심수준으로 계속해서 반복재생,회자하는건 논점을흐리는 경기내용에집중하지못하는 해설이라고 생각됩니다. 서스펜디드'도 야구룰 야구상황중에 하나입니다. 그럼 왜 이런 서스펜디드'상황이 나왔나 얘기해보죠,,
코리안시리즈개막전'이라고 온갖 이벤트를 준비하고,귀빈을초대하고,셀럽들을 초대했을겁니다. 막말로 경기전에 경기선언하는 삼성라이온즈어린팬,기아어린이팬, 그얘들 다시 멘트준비하고 연습시켜서 다음날준비시켜야됩니까,? 귀빈,셀럽들 스케줄이 다있을건데 다시 초대합니까,?우리눈에 보이는것들만 그정도고, 사실상 잔치는 이미80%이상 시작했다고보는거예요.. KBO입장에선 왠만하면 경기를 일단은 시작하고자한겁니다. 그래서 비가 아직은 오고있는중에도 당장은 경기를할만하면 시작한거예요,.경기중에라도 할만한환경이 만들어지길바라면서. 근데 비는 계속왔죠.1.2.3.4.5회, 사실경기는 언제라도 중단할수있었어요.. 근데 5회이전에 중단하면 노게임'이 됩니다. 한국시리즈 모든 귀빈,준비하고 시작했는데 노게임'상황은 더 두려웠을겁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5회를 넘어가는상황이되자 6회초 삼성공격중에 비는계속오고 상황이 더 나아질상황이 안보이자.. 경기룰대로 서스펜디드'상황 선언한겁니다. 야구초보도 아니고,현장에서 야구현장상황알만한 사람이 왜 서스펜디드'가 불법상황인것마냥 그판정을 계속회자하는겁니까,? 삼성입장생각해서? 삼성입장생각하면 스트라이크도 볼'선언해줍니까,? 서스펜디드'선언도 야구룰이에요.. 상황에맞게 선언할수있는.. 감독관이 비,날씨생각해서 더 미루는건무리라고생각해서 선언한거예요.. 이게 뭐 VAR로 오심판정한거예요..? 허구연,김시진 다 그쪽고향경상도사람들이고 무슨 이사람들이 기아'생각해서 판정해줍니까,? 룰,날씨상황생각해서 판정한거에요. 근데도 이러한 부적절한,억지밈을 끊임없이 재생산하는 선동,맘을얻는말을 반복하는건 무슨 경우없는,소양없는 해석입니까,?삼성팬들에 먹힌겁니까..? 좀 명망있는 야구인,해설자께서 명망있는 해설해주세요.. 무슨KBO가 삼성'지라고 기아'생각해서 판정해준겁니까,?.. 좀 룰,생각해서 말하세요..
그 시점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거 아닌가요? , 최소 6회초 또는 6회말까지 경기를 했어야죠.
@@Amy-so3rb ,그 시점을 누가어떻게조정합니까,? 비를 심판이,감독관이,KBO가 조정합니까? 삼성팬입장에서 흐름적인측면에서는 아쉬울수있지만, 6회초끝나면,6회말끝나면 머 달라진다는보장이있나요.?누가 미래에서왔나요?..감독관입장에서 삼성에게불리하면 (자기기준과,날씨판단에선 아닌데)억지로 경기를 연장해야하나요? (KBO,감독관은 그전부터이미 비가무리라고생각해서 그시점을 더늦출수없다고 생각했을수도있어요,.)이런판정은 누구가에겐 아쉬울수도있고,누군가에겐좀나을수도있지만,이걸어떻게 항상공평하게합니까?날씨와상황이그런데,.어느 한쪽에겐 아쉬울수밖에,어느한쪽에겐 이득일수밖엔없어요.. 그걸로 시리즈 경기전체를도배하는건 아니죠,, 그리고 대다수의 억지논쟁주장러들은 그시점에대해서만 논하지않습니다.서스펜디드판정자체,우리삼성입장은이런데(오늘 선발투수구위좋고..어쩌고) 날씨와 룰을 삼성입장에서적용하나요?,기아편파,매수드립 억지논쟁주장러들은 별의별소리를 다 억지로늘어놓고도배합니다.
야구룰이라서 방수포를 3번깔았다 접었다 했나요? 안해야져...룰대로 했으면 정규시즌에 그상황에서 과연 게임을 했을까요?? 하지말아야될게임을 시작 했으면 끝까지 가는게 맞져..왜중지..이얘기가 이해가 안감??
@@sjlee-zl3yb 정규시즌이면 당연 안했겠져,.그냥144경기중에 한경기일뿐이니까,그래도 기아팬은 딱히할말은없어요.. 근데 말했다시피 한국시리즈개막전 모든이목이 주목되고,귀빈,셀럽,이벤트,시구당사자들, 다 초빙하고 그사람들 스케줄 다시조정해서 초대할수없어요,. KBO는 왠만하면 비가조금이라도 잦아들면 진행하려고했고, 주최자KBO입장에선 진행할수밖에없었을겁니다. 그런데 비가 계속왔고 누적됐고,. 그렇다고 5회끝나기전에 노게임선언하면 더 죽도밥도아니고,, 6회후에 더 진행할수없어서 스톱한거고,.그이후로도 상황이 더나아지지않아서 KBO감독관이 야구룰대로 서스펜디드'선언한거예요.. 객관적으로보면 아무문제없어요.. 다만 님이 자꾸 삼성사정,삼성입장에서만 동화되서 말하니까 그런거죠.. 야구룰은 삼성사정,입장,삼성을 위해만들어진게아니에요.. 비도 양팀모두에게 내리는거고..
@@user-vinjaz 아 그래서 우리가 점수내자마자 취소시켰다?
삼성팬들이 말하는건 전부 가정이잖아 그랬을텐데. 그렇게 가정으로는 무슨 생각을 못해 그럼에도 삼성이 무척 유리한 상황이었고 나 역시 1차 전은 삼성이 이길거라 생각했는데 그 좋은 기회 놓친건 삼성이야 그리고 우린 그걸 실력이라고 해.
그냥 애초에 계속 비 예보가 있었던 그날 1차전 시작을 하지 말았어야 했음. 근데 결국은 우천 중단->서스펜디드까지 이어져서 제대로 된 선발 중 하나를 허무하게 써버렸으니 그 당시 kbo 결정에 화가나지 않을 수가 없는 거임. 지금 전력 100으로 붙어도 이길까 말까한데... 가뜩이나 부상으로 주전 다수가 빠져있는 상황에 선발카드까지 날아갔으니 당연히 삼성 입장에선 억울하지 않겠어요?
차라리 정규 시즌 처럼 실력 대 실력으로 붙어서 지면 어쩔 수 없지만 외부요인이 중요한 1차전 승패에 영향을 미쳤다는거에 너무 억울하고 스트레스 받는다. 삼성 팬 20년 했는데 이번주 월, 화, 수 이 3일은 최악의 3일이였음. 그리고 일부 기아팬들이 삼성팬들이 화난 부분을 잘 모르는게 삼성팬 입장은 경기 강행했으면 원태인이 완봉 했을거고 무조건 이겼을 거라는게 아니라 원태인이 완봉을 하든 털리든 그 결과를 봤으면 아무 말 안하고 결과를 인정 했을거임. 하지만 그 결과를 볼 기회를 강제로 빼앗겨서 억울하고 화나 남...
월요일 6회초에 비오는 양을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옴? 서스펜디드 안했으면 어쩔건데. 10시반에 6회초 시작해서 누가 다쳤어야 이런 소리가 안나오지... 아쉬운건 알겠는데 강제로 빼았었다...? 하늘을 원망하던가 ㅋㅋㅋ
@@햄햄-y6y 에초에 경기 시작을 하면 안되는 날씨였습니다. 방수포로 3번을 접었다 폈다 하고 모든 일기예보가 시간 지날수록 점점 더 심해진다는데 경기 강행을 하는게 아니라는거죠. 이렇게 두 팀 팬들이 싸울 동안 개크보는 뒤로 스윽 빠지는걸 아직도 모르고 그렇게 공격적으로 댓글을 다십니까?
완봉을 했을거고 ㅋㅋ 가정아님?
제 가정은 6회 잘던지다가 7회에 실점하고 8회에 심창민 나와서 폭투 2개로 기아 역전승임
@@조성권-k9k 글 좀 제대로 읽으세요.. 제가 언제 완봉을 한다고 했나요..? 이건 뭐 글 자체도 안보시고 댓글 다신 것 같아서 할 말이 없네요; 그리고 심창민은 현재 엔씨 소속입니다... 어지럽네 ㅋㅋ
@@오래봤어헷갈리네요 죄송합니다
58:15 비행접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빈이 칭찬 한참 하시다가 급 비행접싴ㅋㅋㅋㅋㅋㅋㅋㅋㅌ
삼성라이온즈 화이팅~^❤❤❤
기죽지 마시고 어깨 쭉 펴시고 당당하게 대구 오셔요^^
울 라이온즈 선수님들 최고~❤❤❤ 이재현 선수님 부상 넘 걱정돼요 제발 아프지 마요~❤❤❤
그날 강우콜드가 부담스러워서 중단시킨건 이해되는데 6회초 공격은 끝내고 중단했으면 아쉬움은 덜했겠죠
기아가 무너지고 있는상황이어서 대랑득점도 가능했었는데 중간에 딱 끊어버린게 아쉽네요
KBO의 깔끔하지못했던 선택의 문제점 3가지로 찝찝해진 한국시리즈
1.비예보가 확실했는데 1차전 자체를 연기안함
2. 5회끝나기전에 우취선언했어야함
3. 6회말까진 우찌됬던 끌고가고 끝냈어야함
1차전 6회초 무사 1,2루에서 경기중단시키면서 그때 이미 꼬여버렸네요.
잘던지던 원태인을 적어도 7회까진 쓸수있었던걸 못쓰고 공격 흐름 완전 끊어버린 경기중단 그 시점이
1승1패를 원했던 삼성이 코시의 흐름을 완전 기아로 넘어가버리게한 시점이 되겠네요..
이번 코시는 두고두고 말이 나올 코시가 될거같군요...
원태인이 7회까지 던질수 있었을거라는 가정이 말도 안되는 억지임..
원태인 평균이닝 5 2/3 이닝
평균자책점 3.5
네일 평균이닝 5 2/3 이닝
평균자책점 2.5
원태인과 평균이닝은 같고
평균자책점 1점 높은
네일이 6회에 들어가서 홈런맞고
실점했음..
원태인은 절대 실점 안했을거라는
예언가 같은 말은 설득력이 없음
평균자책점 네일이 원태인보다 1점이나 낮음
삼팬들이 가장 화나는건 기준의 문제
삼팬은 우취때문에 4차전에 끝내고도 휴식일 하루만 하고 코시하는것 까진 아무불만이 없었음
근데 같은 기준에도 코시는 이악물고 강행하다가 1선발 5이닝 66구에 날리고 1차전 2차전 더블헤더까지 강행하면서 불펜운용도 박살냄
진짜 막말로 2경기 헌납하고시작
@@루이-f4e 모든 걸 평균으로 보면 안되죠 그날 경기 원태인의 투구를 보면 점수를 줄 수는 있더라도 많은 점수를 주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또 5회까지 66개의 공이면 7회까지 충분히 던질 수 있고요. 한이닝당 20개씩 던져도 7회에 106개니까 충분했을거라고 봅니다.
@@루이-f4e완봉승도 했다 미친거 야구 잘봐라
이순철 해설 원래 좋아했지만 삼성이해해 주시는 제일 시원한 말들이 너무 고맙네요
이순철 위원 너무 오버한다.
중요한 것은 KBO 규정대로 진행하는 것이다. 삼성이 바라는건 6회를 마치고 강우콜드 게임일 것이지만, 한국시리즈는 9회까지 경기를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삼성팬이지만 오늘경기 솔직히 너무 아쉬운건 사실이고 폭투부터 흐름끊기고 2차전부터 타선자체도 진짜 이길생각이 있는건가 싶을정도로 파이팅이 없었음 특히 김영웅 박병호 하.. 오늘을 기억하고 남은 경기 파이팅하시길 바랄께요 최강삼성 파이팅!
팬들도 힘빠지는데, 선수들은 배로 힘빠져서 멘탈잡기 쉽지않겠죠. 하루 쉬고 2차전도 아니고 맥 다빠지고 바로 시작인데 선발싸움 시작전부터 2차전엔 기대치가 크진않았으니
기아팬인데 따봉누릅니다 맞는말씀이고 프로라면 멘탈도 실력이니 자신감찾으시길
김선빈 선수는 정말 야구 천재인듯
ㅇLG와 혈투로 지친 심신 충분히 휴식할 시간 가졌고,
ㅇ2박3일 동안, 번트 연습 졸라 했을텐데, 실패 해놓고, 뭔 남탓?
ㅇ기아필드 탓도 하던데, LG가 삼성필드 작은 것 탓하던?
ㅇ1차전처럼, 지고 있는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기아가 강팀이고, 빈 틈을 준 삼성이 잘 못한 거다.
ㅇ2차전처럼, 이기고 있는 경기 지킬 수 있는 기아가 강팀인 거다.
ㅇ남탓 상황탓 비탓 등등 하지 말고, 실력으로 증명해라.
맞는말이지 결국 전상현은 어떻게 막을지 준비를 했고 김영웅도 번트 작전에 대해 준비를 했을텐데 결국 실패한건 삼성아닌가? 1점이라도 더 냈으면 또 모르는데 최악의 무득점한건 실력이지 분위기는 기아쪽으로 기울었다가 아니엿자나?
저는 기아 광팬이지만 짧은 생각으로는 21일 경기를 너무 무리하게 진행했던게 원흉입니다.
실력 차이가 가장크다고 본다. 폭투로 결국 스스로 자멸한 것
맞는말이긴 한데 과연 7회에 원태인이 계속 뛰고 있었으면 이렇게 졌을까?? 싶네요
이게 또 서스팬디드가 잘못됐다는 반증아님.,?
그래서 맑은날에도 폭투폭투를 던지면서,
원태인과 불펜으로 6789회를 0점으로 막겠다는거임?
@@Nyamo-zh1rc 또또 주제에서 벗어나서 비꼰다 ㅋㅋ
애당초 시작을하지말았어야한다? : 그럼 이틀간 쉬었을경우에 1위 어드벤티이지는 없어지고 삼성은 이틀간 충분히 쉰상태로 시작하는건 기아한테 억울한일 아닌가요? 일단 정해진 날짜에 시작하는게 맞고 오늘 비가올거다 하더라도 예보라는건 모르기때문에 항상 시즌내내 일정대로 시작을했습니다. 그리고 시작을 할수없을정도인데 시작한것도아니고 이미 6회까진 충분히 할수있었고 그 이후에 날씨변수는 사실 예보가있더라해도 그 예보만 믿고 안할수도없었구요. 서스펜디드라는 룰이 있기때문에 그건 양팀에게 공정한 룰이고 원태인이 그날 긁혀서 강판당한건 분명 아쉬운 부분은 맞습니다만 , 그건 어디까지나 이랬다면 저랬다면 일뿐이고 원태인이 7회에 무너졌을지 8회에 무너졌을지도 아무도 몰랐던건데 무슨 원태인이 커쇼도아니고 그날 이겼을거라고 하는건 그것도 말도안되는 억측아닌가요? 야구에 이랬다면 저랬다면이 어딨나요.. 야구처럼 변수가 많은 스포츠가 세상 어딨나요. 그저 시작하지말았어야한다는 말도안되는 주장입니다. 기아가 이기고있었어도 그날 6회 비와서 경기못했더라도 서스펜디드로 이틀간 미뤄서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룰대로 진행한건데 뭘 억울하다느니 그런소릴 하세요..비예보가있었어도 시작하는게 맞고 중간 비가 너무많이오면 우천순연하는게 룰입니다. 그 안에서 이뤄진걸 무슨 삼성이 마냥 억울할수밖에없다? 그게 왜억울하나요.. 그전날이 여파가 박진만 감독의 작전실패였나요? 아님 폭투까지 이어졌나요? 삼성의 실패가 너무나도 많고 다양한걸가지고 애당초 시작하지말았어야한다? 사람이 교통사고나면 태어나질 말았어야한다? 라는것과 뭐가다른가요?
니 말대로면 플레이오프 우천취소는 왜 했냐?? 논리는 빈약하고 뇌는 없고
6말 바로 무너졌을지도
기아타이거즈의 천재적 타자이며 투수는
누가 뭐라해도 기아타거즈의 뜨거운 열정으로
응원하여 하늘을 감동시키는 타이거즈의 젊은 응원단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그리고 또 화이팅!!!!!
억울한건 이해하지만 기아 머리채를 잡는 추한짓은 하지 말았어야지.
실력으로 이기지 못하면서 IF 들이대면서 징징대니까 있던 동정여론도 바뀌는거임.
기아는 12승 4패중 8승이 역전승이었고, 원태인 선발경기도 후반에 결국 역전당했지.
원태인 28경기중 8이닝 투구는 1번, 완봉은 당연히 없었음.
많은 빗속에서 그라운드 개판인 상태로 삼성투수들이 9회까지 1점차 리드했을거란 망상은 판타지...
그리고 프로가 흐름타령은 부끄러운거 아닌가? 휴식취하고 이틀준비해서 무사 1,2루에서 김영웅 번트실패,삼진,무득점,폭투실점도 흐름탓이라면 야구 접어야지.
진짜 야구 모르네 ㅋ
2:40 이 영상의 핵심
실력의 차이가 명확해보였다
기분나빠서 경기 하겠냐 맘상해서 안하는거지
@@김인자-m9o 그게 프로냐
@@김인자-m9o기분야구 ㄷㄷㄷㄷㄷㄷㄷ 기분까지제어하는 개기아ㄷㄷㄷ
@@김인자-m9o제발 못배윤 티좀 내지마세요
@@김인자-m9o ㅋㅋㅋㅋㅋ 맘상해서 경기를 던지네ㅋㅋㅋㅋ 뭐 유치원생임?
1,2차전 경기내용은 기아 타이거즈의 공격력이 너무 막강해서 삼성 투수 포수,내야진 부담감
실수 많았다.
6회때 이전이닝과 비슷한 비가 왔다하더라도 땅이 갯벌이 됐는데 투수들이 피칭을 어떻게 잘하겠음.
6회 무사1,2루에 중단한 부분은 물론 타이밍상 안좋았다 할 수 있지만, 투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미끄러운데 과연 영점조절을 계속 할 수 있나싶음
코시에선 늘 이런상황에서도 진행을했음. 양쪽 동등한 상황이니까
@@meerkat5108 진행 했으면 삼성이 이길 자신은 있나요? 원태인도 무너졌을 것 같은데..그만큼 날씨가 안좋아져서...왜 삼성은 점수 뽑고 기아는 점수를 못 뽑을 거라 생각하고 손해봤다 생각하는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이 졌다면? 시리즈가 누구한테 유리 했을까?
@@albertojung3865 아니 그니끼 변수를 주지말고 끝까지 하란거죠. 만약만약거리면서 싸움붙게끔 운영하지말고. 그냥 진행하는게 맞다했지. 쭉 그렇게 해왔으니까요.
모든 스포츠는 분위기 싸움 축구도 농구도 배구도 당구도 마찬가지임 감독의 역할은 그걸 제어하는거임 사람과의 관계도 분위기싸윰인데...
두 분 말씀을 매우 좋아합니다만... 1시간 5분동안 "만약에"라는 단어를 몇 번 쓰셨나요?
참 결과론적인 만약에, 만약에...만약에를 계속 말씀하시는데..
만약에 강행해서 양 팀 선수 중 한 선수라도 비와 필드의 상황에 따라서 부상을 당하게 되면, 그 때는 왜 중단 안 했냐고 말씀하시나요?
"비가 이렇게 많이 내리는데 서스펜디드라는 제도가 있는데 왜 강행했냐?"라고 하실 것 같네요...
앞으로는 우천 취소라는 것을 폐지하도록 야구인으로 노력을 하세요 !
삼팬)서펜으로 원태인이 강제강판 되긴 했지만 반대로 한번더 선발로 나올수있는 에이스가 66구밖에 안던졌다는 이야기도 됩니다.6회초 무사 1,2루 기회가 있었지만 놓쳐버렸고 폭투도 있었지만 2차전은 그냥 기아가 ㅈㄴ 잘해서 이긴것.자꾸 흐름 이야기하는데 흐름을 이어나가는것도 실력이예요.없는 살림인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예요.크보 운영이 아쉽긴 하지만 그거 갖다가 정신승리 해봐야 달라질건 없어요.야구는 야구일 뿐이잖아요.삼십년 모태 삼팬으로써 특히나 이번 코시는 그 자체가 축복입니다.진건 진거고 남은경기 재밌는 게임 했으면 좋겠네요.살아생전 코시에서 타이거즈를 이길날이 언젠간 오지 않을까요?
삼성이 원태인말고도 전력이 넘치는 여유로운 상황이었다면, 1대0 앞서고 무사 12루에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으면서 지친 체력을 다시 올릴 수 있도록 시간을 확보할 수도 있었던 이 상황이 이토록 억울했을까 싶다.
양현종이 2차전에 저렇게 잘 던져주다 중단되고 서스팬디드로 후에 못나왔겠다 생각하니 미치겠더라고요.. 원태인선수 1차전 정말 대단했고, 삼성팬분들 마음 정말 이해갑니다. 하지만 기아의 이후 승리나 더 가서 우승에 관해 조롱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선택권이 있던 크보의 문제라 확실한 갑이 아닌 을끼리의 싸움이나 언쟁은 불필요하지 않나요 허구연이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ㅡㅡ.
3차,4차,5차 등 앞으로의 경기들은 정말 박진감 넘치게 화이팅했으면 좋겠고, KS 두 팀의 5번들을 응원하는 기아팬으로써 구자욱선수 얼른 쾌차하셔서 코시에 꼭 볼 수 있길 바라요
운도 실력이 받쳐야 이기는거다.
순철씨 실력으로 이겼다 해라.
젊고 경험이 부족한 삼성 선수단의 어쩌면 단 하나의 무기일 수 있는 기세와 분위기를 외부요인으로 지워버린 거임. 심지어 1차전의 그 순간은 강력한 네일선수에게 버티고 버텨서 스스로 얻어낸 기회였음. 경기를 계속했으면 이겼을 거야가 아님. 형편없이 졌을 수도 있음. 하지만 삼성은 가진 게 그것 뿐인데 그걸 빼앗은 거임. 그래서 억울해 미치는거고.
지난해 마음 고생 많았던 기아선수단과 팬들에게 축하를 전합니다만 삼팬으로서는 라팍에서 균형을 맞춰 시리즈가 흥미로워지길 바랍니다. 어린 사자들이 한 경기라도 더 값진 경험했으면 좋겠어서요.
그냥 영상보면 댓글보기가 두렵다
근데 이순철님 말씀대도 서스게임을 뒤로 미루고 원태인이 나오면 형평성이 보완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원태인이 던진 66구 조건은 어떻게 맞추나요? 공평한 조건 맞추리 위해서 원태인 66구 전략투구하는거 확인하고 시작하나요?ㅋㅋ 그거 또한 웃긴일 같습니다
사람들이 스포츠를 좋아하는건 공정성때문임 기아 우승이 정배라는건 갓난아기도 아는사실임 근데 지금 1차전은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는데 그거가지고 뭐라하지말라고하면 공정성이란 스포츠 정신자체를 훼손시키는거라고봄..
이번엔 기아에게 좋게 작용했지만 기아팬들도 화가나는일이어야함.. 이번은 삼성에게 이런일이 있었지만 훗날 반대되는 케이스가 없다고 볼수없음..
서로서로 자꾸 헐뜯고 욕하는데 지금 서로싸울때가 아니라고봄
기아팬들이 욕먹는건 몇몇 사람들때문임 반대로 삼성팬도 욕먹는 이유는 매수드립때문임 서로서로에게 화낼문제는 아니라고봄 진짜 근본적인 문제는 kbo가 한국시리즈를 더럽힌거임
기울어진 운동장? 어이가 없네. 그럼 하늘을 탓하든가? 찌질하긴.
1차전 패인의 원인은 하늘이 우린 돕는다(충분한 휴식 제공 )
라고 자만한 박진만의 오판이 그 원인 ! 이범호 감독은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고 고뇌에 고뇌를 거듭하여
적절한 투수를 운용한 신의 한수라 할만큼 훌륭한 투수운용!!!!
원태인이 6회부터 쳐맞고 말고는 모르는거고 우리 최선은 원태인 1 2실점정도로 최대한 많은 이닝 먹어주면서 경기 끌고 가다가 김재윤이랑 좌승현 얘네로 어떻게든 최소실점으로 마무리 짓는게 최선이었는데 무사 1 2루 상황에 장현식이 흔들리면서 흐름 잡았는데 거기서 끊기고 이틀후에 전상현이 몸 다 풀고 나와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나오는거부터가ㅋㅋ 그 혼잡하고 분위기가 극에 달한 상황에서 경기 중단되고 이틀후에 마치 연습경기같은 분위기 형성되고 구원투수가 몸 다 풀고 나오면 억울한건 맞잖아 솔직히ㅋㅋ
라우어 힘이 비축되었고 명색이 메이저리거로 큰 게임에 인생투 할 것 같습니다. 레이에스는 2번 전력투구해서 피로도가 크고 기아가 시진 중에 강해서 기아에 고전할 것입니다. 지친 엘지와 힘이 빵빵한 기아 선수들 컨디션 차이도 있습니다.
1차전 게임을 계속했다고 해도 기아가 원태인 투수로부터 점수를 뺄 수도 있는데, 그리고 투수가 바뀔 수도 있고요.
기아가 강한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삼성도 해볼만한조건은 선발이 최대한 이닝을 끌어 줘야 해볼만한데 그걸 서스펜드로 돌리니 아쉽게 강점이 없어 졌습니다.
삼팬인데 어제 경기 초반에 보다 껐습니다. 정규시즌 2위만으로도 지난 9년에 비하면 정말 잘올라갔다 생각하고 즐겁게 보기 시작했는데. 그냥 뭔가 맥이 빠지더라구요 . 모두에게 찝찝함과 상처만 남기는 이런게 내가 좋아하던 야구인가 싶었습니다.
깔끔한 방송
아니 6회에 경기중에 비온걸 더이상 뭘 어쩌라는건가요? 이전에도 말했자나요 경기를 진행할 수 없눈 상황이라구요. 저도 현장에 있었는데 장현식 선수 공 던질때 이미 다들 대피중이였어요.
이런 상황에서도 다른선수 내고 이기는게 강팀입니다. 비탓이지 뭘 언제까지 그럴건가요? 원태인만 삼성 선수인가요? 원래 기아는 시즌 중에도 선발 내려가면 잘 털었어요. 1:0 경기이고 큰 점수차도 아니였는데 뭐가 언제까지 억울하는건지
6회에만 비온것처럼 얘기하네ㅋㅋ
@@조윤영-n6c제가 그날 현장에 있었어요 무슨 강우량 보고 티비보는거랑 현장이 같은줄 아시나요? 비가 계속 오고있었고 그 시점부터 더 심하게 왔다구요
그리고 이 전 리뷰보세요 이순철의원이랑 심판이랑 통화한 내용보면 선수들이 안보인다고 해서 중단한거예요
@@rarararara1111 저도 현장 갔습니다. 처음부터 비가 내렸으며 객관적인 자료는 그날 강우량 확인하세요
삼성입장에서는 아쉬다고생각합니다 저도직관했고 비는계속왔고 6회부터 굵어졌어요 그전은 스프레이성 비..원태인선수가 잘던졌고 6.7회까지못막은게 아쉽죠. 근데 그건삼성의입장이고 좋은 불펜이 있었으면 잘막았겠죠 ..좋은 불펜이 없고 선발외국인이 없고 구자욱선수대체가 부족한게 그게전력입니다.. 선수층이자 팀 실력이구요 비가와서그런걸...원태인선수만 돋보적인건 그건삼성의 한계죠 그사정까지 이해해서 경기운영을 할순없습니다
@@조윤영-n6c뭔소리지 ㅋ 현장에서 비쳐맞고 보고있었는데 삼성 타자들 시야 안보인다고 전달해서 중지했는데 애휴 방구석에서 티비로 쳐보니 모르지 ㅋㅋ 그냥 팀전력차가 큰데 가정달 필요 없어보인다 ㅋㅋ 망상 쩌네
이순철의 해설은 신의목소리
만약에 경기를 했으면.....만약에란 가정만 놓고보면 정규시즌에도 삼성 후반에 많이 털리지 않았나요? 그게더 현실적인 이야기인듯한데.. 기아가 이길가능성이 높았음.
어짜피 기아 정규시즌에서도 6회 지나고 후반부에 대량점수 내는 팀이에여.원태인이 잘던졋다 하더라도 바뀌는순간 두들겨맞는건 시간문제였슴.
ㅈㄹ들을하고있네ㅋㅋㅋ
선동하지마라...
7시 아니랄까봐
@@빡치노-i5i원태인도 그 장대비에 6회말에 등판했음 지옥을 맛봤을듯요...
진짜 차라리 1차전을 뒤로 미뤘으면 그나마 1차전의 영향력이 2차전까지 끼치지 않고 좋았을텐데 아쉽다ㅠㅠ KBO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규정을 바꿔라
충분히 쉬고 나온 기아 불펜이 압도적임..
안쉬었어도 압도적일듯
삼성불펜 한 두달쉬고와도 압도적임
기아는 계속 쉬엇고 삼성은 연기로 쉬엇으면 누가 이득인거임??
크트하고 5꽉하고 올라온 엘지는 불평불만 하지 않았다
@@qwsa1475 서스펜디드 당했으면 누구보다 개지랄했을꺼면서 ㅋ
잘 몰라서 묻는건데..
서스펜디드에 원태인이 왜 안나왔나요? 규정인가요?
전날던졌기때문에 못나옵니다.당일 60개든100개든 던졌으면 최소3-4일쉬고나와야됩니다.선발투수는 대개그렇습니다.
왜 6회에 원태인 나오면
언터쳐블 일거라 생각하는지
5회까진 둘다 잘 던졌고
네일이나 원태인이나
평균 소화이닝 6이닝 언더 아닌가
네일은 팀 판단으로 내려간거고 원태인은 운영 측면에서 강판당한거죠
@@정문수-b6m그럼 임창민이 8회에 폭투던졋겠네
@@mjjang16181차전 비와도 진행하고 니말처럼 졌으면 임창민욕 하고 치웠겠지. 요점 파악 안되나? 홍어뇌 장착했나
@@mjjang1618 임창민이 8회에 안 올라왔을수도있지 원태인이 안털릴수도 있다는글에는 가정하지말라고하면서 지는 가정하네 ㅋ
@@임뿌꾸-q6o 야구에 만약은 없다 ㅋ ㅈ밥 라이온즈 ㅋㅋ
역시!!! 이순철해설위원님 최고!!! 최강기아타이거즈 파이팅!!! 대구가서 3,4차전 싹쓸이 가서 4대0으로 통합우승 가즈아~~~^!!^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그랬더라면 그랬더리면 그랬더라면
이것만 말하다 끝나네
속이 너무 시원 해요 코시간걸로 만족 했어요 그치만 1차전 상황이 너무 속상합니다
순페이 의견에 한점차 승부는 언급 안하네요 ..
만약에 우천 강행했는데 삼성이 한점차 승리를 할 확률이 몇이나 되는지는 평가 안하면 공정한 평이 아니라고 봅니다 ..
제가 볼때는 후반 한점차 승부는 기아가 훨씬 유리합니다.. 아마 역전승 했을껄요 ...꺼이꺼이 ....
1차전 경기를 안했어야함. 근데 삼성도 무사 1,2루에서 번트 실패만 안하고 추가점 뽑았으면 흐름 이어갈 수 있었는데 삼성 타자들은 찬스마다 진루타를 못침.
이순철 위원은 다음 방송에서 삼성만 공격 기회 잃은것처럼 말씀하신거 꼭 정정해주세요...
해설위원이라는 분이 이런 논란이 될 발언을 왜 하시는거에요??
서펜 선언해서 삼성만 기회를 잃엇습니까??
아무리 무사 1.2루엿어도 불펜 강한 기아투수들이 막을수도 잇는데 기회 뺏긴거고..
설사 점수를 내줫어도 점점 안 좋은 날씨에 올라와야 햇던 원탠 공격할수 잇는데 기아는 똑같이 공격 기회 타의로 뺏긴겁니다..
5회까지 보면 원탠선수가 네일 선수보다 피칭이 우위에 잇다 말할수도 없었는데..
아무리 토종 에이스여서 애정이 가시는건 알겟지만..
두고두고 회자가 될거라는둥 2차전이 달라졋을 거라는둥 이런 일방적으로 삼성한테 유리한 전제만 이야기 하시는것도 너무 편파적인데다 기아가 삼성 구자욱 최지광 코너 빠진 상황에서 그리 쉽게 끌려갓을까요??
이 세선수 잇을때 정규시즌에서도 승패 차이가 너무 낫는데요...
어제 경기보고 실력차이 난다하는 말이 많앗는데..
여기 영상은 의원님 발언땜에 우승해도 찝찝하겟다니 이런저런 댓글이 다른데보다 훨씬 많아요..
오히려 실력으로 시즌 중에 월등햇고 충분히 우승 전력 되는 팀한테 크보가 큰 실수를 해서 구설수에 오르게 햇는데 어제 선수들이 실력으로 입닫게 한걸 무슨 삼성만 대단히 큰 기회를 잃은것처럼 말하시는겁니까??
오히려 월등한 경기 보여줫던 어제 경기 전에는 매수니 뭐니 해서 선발 다 날아간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규시즌 우승까지 햔 팀 선수들이 조롱 당해서 제일 큰 피해는 기아 선수들이 보고 잇엇다고 생각햇는데..
위원님 발언으로 인해서 마치 기아선수들이 대단한 어드밴티지 받은것처럼 되었습니다!!
두 팀 선수다 억울한 상황이엇고..
기아는 실력으로 보여줫다면 삼성은 멘탈싸움에서 져서 스스로 무너진건데..
이게 삼성 기회 날아가서 분위기 싸움으로 이긴건가요??
아무리 야구가 흐름의 스포츠라지만 뎁스에서도 타격에서도 마운드에서 삼성이랑 걉이 너무 컸어요..
모든 선수들이 어이 없는 크보 결정으로 본인 플레이할 기회를 잃어서 피해를 본거지 원태인 선수와 삼성 공격 선수들의 기회만 잃은게 아닙니다..
설령 어느팀에게 좀더 유리한 결정이였다 하더라도 더 아까운 기회는 없는겁니다..
선수들 한명한명에게는 한국시리즈에서 얻어진 똑같은 무게만큼의 기회인겁니다.. 아시겟어요??
방송에서 꼭 정정 부탁드립니다
근데 크보의 실수를 실력으로 입닫게 했다는건 무슨소리임…? 대학입시때 어차피 고교시절 성적차이 많이 나니가 최종 시험 대충보고 성적 높은애 뽑자. 대학입학 후 성적 보니까 성적 낮은애 우리대학 왔어도 적응 못했겠네. 성적 낮은애야 불공정 뭐 이딴 소리 하지 말고 싸물어.. 뭐 이런 논리임? 스포츠팬으로서 응원팀 떠나서 불공정한건 불공정한거라고 말할 수 있어야 된다 생각함.
님의 말씀 지극히 맞는 말씀입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혹 ?"
이순철 해설위원 기아에서 무슨 푸대접 이라도 받았나요 ?"
늘 유독 기아엔 벽을 치고 해설 하는 걸 종종 느껴집니다.
그 어떤 상황이 펼쳐져도 해설위원은 냉정한 판단을 내여야지,
간지럽게 부추기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삼성과
기아
모두 응원합니다 !!
@@김민영-e1p3b
크보 실수를 실력으로 입 닫게 햇다는 말 하지도 않앗는데 먼 소리임??
글좀 제대로 읽고 답글 다시길..
난 크보 실수땜에 삼팬 일부들이 매수 얘기같은 말도 안되는 얘기 나와서 1.2차전에서 압도적으로 이기는걸로 그런애들 실력으로 입 닫게 햇단건데..
뭔 갑자기 불공정에 눈 감은것차럼 혼쟈 문맥이랑 맞지도 않은 얘길 써논건지..
@@실비-d6e “충분히 우승전력 되는 팀한테 크보가 큰 실수를 해서 구설수에 오르게 한걸 선수들이 실력으로 입다물게 했는데..“ 말하는거임
@@실비-d6e내가 괜히 긁힌 거면 미안한데 , 당연히 기아 애들 실력 떨어진다 심판 매수다 우승다 조작이다 이러는 놈들이야 나사빠진 놈들이고…근데 실력으로 ‘이겨도 찝찝한 승이다’라는 것 까지 아예 싸물게 했다는건 착각임..
지금 매수드립 치는 정신 나간 삼팬 만큼 그저 지네애들 트로피에 똥 뭍을까 크보탓하는 삼팬들 징징이 취급하며 불공정에 불자도 못꺼내게 하는 팬들도 있다는거 알아줬음 함
고맙습니다
헛소리하고 있네. 윈태인이 계속 던졌으면 이겼을 거란 가정이 말이 되나. 어이 없네. 있는 그대로를 애기해야지. 앞으로 순철이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