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일 좀 넘게 만났다가 애교가 있니 없니 투닥거리다가 바로 그날 밤 씻고 온다고 말하고 그대로 잠수... 5일정도 카톡도 안보다가 한번 읽더니 그 뒤로는 읽씹.. 전화도 안받고 그렇다고 차단을 당한것도 아니고 유일하게 팔로 했던 sns도 안끊고 있어서 진짜 뭐하자는건지 답답하기도하고 힘들기도 하고.. 진짜 지난 10일동안 나혼자 너무 힘들어서 오늘 끝내자는식의 톡보내니 바로 sns끊어버리더라구요. 처음하는 연애였는데 그렇게 잘해주다 갑자기 잠수타니 정말 나만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밥먹다가도 그새낀 밥 잘먹고 있을건데 내가 왜 이러고있어야하나 하는 생각에 밥도 잘먹고 자격증공부도 다시 시작하면서 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원래 눈물이 많은 편이라 당분간은 많이 울거같은데 그래도 잠수이별하는 새끼 개쓰레기라고 하는 영상보니 조금은 남이 같이 욕해주는거같아서 좋네요. 진짜 개쓰레기새끼는 잊어버리고 절 위해 살아야겠어요!
5-6년간 만났던 사람한테 잠수이별 당했는데 아무껀덕지도 없고 어느날 갑자기요.. 그만두자 말이라도 해줬으면 차라리 나았을텐데 한동안 자존감바닥쳐서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처음 몇개월은 술먹고 습관적으로 연락했는데 다 연락두절이었구요 올해들면서 딱 마음접고 연락일체 안했어요 그러니 생각보다 후련하고 이제서야 쓰레기인걸 알게해준거, 차라리 이런식 아니었음 평생 제가 못놨을관계일텐데 이렇게 손놔줘서 고마운 생각까지 들었는데요 .. 문제는 제가 더이상 사람을 믿지못하고 좋다는 이성에게 방어적이게 된거에요.. 저렇게 길게 만났고 개념있고 제대로된 괜찮다 생각했던 사람인데도 하루 아침에 돌아서는데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럴꺼같고 극복할 방법이 없을까요ㅠ 연애하고싶은데 두려워요
20살부터 23살까지 3년반을 사겼어요. 1년반은 CC여서 매일매일 봤고요. 2년은 군대에 있었어요. 그 친구가 군대가는 동안 저도 휴학하고 어학연수를 가서 더 못만났어요. 군대 초반에는 기다려달라고 저한테 너무너무 그래서 기다리기게 된건데, 제대하자마자 헤어지자고 하고 잠수탔어요. 카톡은 다 읽씹 전화도 다 안받고 저는 너무 사랑해서 그 사람이 저를 질려할까봐 전화 카톡도 그렇게 많이도 안했어요.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하루종일 울기만 하고, 잠깐 나도모르게 잠들었다가 그사람한테 연락오는 꿈을 꾸고 벌떡 일어나서 폰을 확인하고.. 또 다시 울고 울고 잠도 못자고 .. 너무 힘들어서 열이 40도로 오르고 정신을 못차리고 또 잠만 들었다하면 다시 만나는 꿈을 꾸고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도 못하고 카톡으로도 '나 열 40도이고 그냥 점이라도 하나 보내달라고 다시 안만나도 좋으니까 내가 싫다고 해도 좋으니까 뭐라도 말해주면 안되겠냐'고 간절히 애원해도 (그렇다고 막 많이 보낸것도 아니고 보내놓고 읽씹하는데도 계속 기다리고 기다리고..) 다 읽씹 차단이 아니고 신호도 다 가는데 그냥 무시.. 다른 친구들이랑은 너무나 잘 만나고 즐기고..(CC니까 친구의 친구 보이니..) 그렇게 잠수타고 헤어지고 2개월돼서 여자친구 사겼더라고요. 저는 1년정도를 아파한거 같아요. 지금은 그 새 여자친구랑 2년째 사귀고 있는거 같아요. 지금도 그 사람이 꿈에.. 자주 나와요.. ㅠㅠ 헤어지고 10개월정도까지는 미친듯이 아프고 또 울고 괴로웠는데 (뭔가 그 사람의 흔적을 보게될때, 꿈을 꾸게되거나 생각나게 될때) 헤어진지 1년넘고 나서는 꿈꿔도 많이 아프지 않고 어쩌다 보게되면 (그사람 새 여친이 프사에 뜬거 보고 차단하고 안보려고 노력했지만, CC니까 자꾸 보여요.. 친구의 친구 SNS 라든가 우리 학교 단톡방이라든가..) 아..봐버렸다 기분나빠..하지만 막 눈물이 나고 죽을거같고 그러지는 않아요 아직 아프네요
옛날처럼 죽을거처럼 밥못먹고 눈물 계속나고 그럴정도는 아닌데.. 어쩌다 그사람 흔적을 보게되면 뭔가 무서운 마음이 들고, 꿈에 아직도 나와요 .. 그냥 마지막에 마무말이라도 해주지 꼭 그렇게 다 무시했어야했나 .. 3년반을 사랑했는데 내가 얼마나 싫고 얼마나 싫었으면 그렇게까지 해야했나.. 내가 얼마나 싫었으면..싶어요..
시간이 약이라고 하는사람들... 다른일에 집중하면 잊혀질거라고 어줍짢게 위로해주는 사람들... 다 해봤지만 소용없는데 이젠 짜증나더라구요.. ㅎ 저 역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드네요. 특히 불면증으로 인해 매일 새벽마다 누워서 지나간날을 회상하고 가장 힘들때는 역시 아침에 일어난 직후에요. 그 엄청난 공허함과 무기력함... 죽도록 술 마셔보고 친구들 만나서 위로받아도 다음날이 되면 다시 원위치가 되는 이 상황 정말 괴롭네요. 특히 내가 사랑했던 애인이 지금은 다른 이성과 사랑을 나누는걸 상상하면 정말 미쳐버릴거같죠
12년 만나고 잠수이별 당했어요 1년전 반동거 하고부터 전남친 본성이 드러났는데(자존감 떨어뜨리기,무시,가스라이팅,비정상적인 가부장적인 사상)사랑했기에 정때문에 매번 참고 어떻게든 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믿으려고 해봤구요 그렇게 꾸역꾸역 만났다가 결국 곯아터진게 폭발해서 결혼문제 때문에 싸우고 헤어지자고 제가 말꺼냈고 몇일뒤 전화로 전남친이 만나서 얘기하자고 본인이 약속시간 정하고 저있는곳으로 온다 해놓고 약속당일날 연락두절 됬어요 그사람 집에 있던 제짐도 몇일뒤에 택배로 보내더라구요 그렇게 잠수이별 당하고 나니까 이제서야 정신이 차려지더라구요 제가 저다움을 잃고 살았기에 쓰레긴줄도 모르고 만났었단걸요
저도 개쓰레기 만났어여 난생 처음으로. 잘사귀고 있는 사람 찾아와 흔들어놓고 결혼하자더니 2달도 안되서 이제는 결혼상대로 지내다 보니 단점이 크게 보인다며 3일 시간 달라 하더니 연락두절 기가 막힙니다. 3년 넘게 사귀고 지 집안배경(집안파산,아버지 뇌출혈 작년사망, 엄마위암말기올해, 아버지 알콜 중독자,부인에게 손지검) 볼거 없었는데도 곁에 있어줬던 나를 이렇게 뒤통수를 갈기네요....꼭 니 부모인성이다
제게 크리스마스, 새해에 보이스톡하자고 해서 다른 사정으로 다음날에 하자고 했더니 바로 카톡 탈퇴하고 잠수 타더군요. 이야기를 해야 오해를 풀든지, 사과하든지, 싸우든지 했을텐데 진짜 한 번 당하니 피 말리더군요. 미치겠습니다. 진짜 화가 나네요. 내가 이용당한 느낌이 들어 화가 납니다.
저랑 사귀는 오빠가 잠수이별을 한 2~3일 정도 타요(장거리연애예요ㅠㅠ) 연락도 잘 안되고 그래서 전 헤어지자 했는데 그래도 제가 너무 좋데요 집안사정 때문에 연락문제인 건 아는데 예고도 없이 그러니깐 저도 상처를 받긴 받지만 오히려 제가 상처 받더라도 이사람이랑은 정말 잘 되고 싶거든요ㅠㅠ 어떻게해야할까요 이오빠도 저랑 같은 마음인데 잠수를 1~2달에 4번정도 탄 거 같아요.. 진짜 도와주세요ㅠㅠ 하루하루 숨 막히고 지내요..ㅠㅠ
사귄지 3년 이 넘었습니다. 그과정에 두번을 헤어졌었는데 그리고 제가 다른남자 만나고 있는거 알고는 결혼하고 싶다고 찾아와서 흔들고 헤어지게 했습니다. 얘한테 아직 미련이 남아있어서 1달반쯤 지났을 때 지금보니 얘가 일부러 시비를 건거 같네요. 본인이 잘못한거로 싸웠고 자기가 오히려 3일만 시간을 달라고 어제 금욜까지 시간달라 해놓고 잠수 탔습니다. 와 니 진짜 그딴식으로 살지마라.
@@seokbonge 저는 27 그 아이는 25살이에요 133일정도 만났어요 평소에 툴툴거리고 짜증이 많아도 대화로 풀려고 노력하던 아이였는데 제가 그 하루 심하게 ... 저에게 기댈수가 없고 가족일로도 힘들다 그랬어요 사실 이 이야기를 하기전부터 우리는 조금 언쟁을 했거든요 카톡프사 내린 건으로요 그래서 전 저에게 기댈수 없다라는 말에 그럼 그런여자를 만나라 홧김에 말했고 남친은 시간을 갖자라고 했어요 기간도 말을 안해주고요 물어봐도... 처음 며칠은 인스타도 잘 안 하더니 이젠 다른 여자 인스타 사진에도 좋아요를 누르고 ... 이런걸 제가 염탐하는 모습도 싫고 미련을 버려야할꺼요?? 시간갖은지는 8일째이고 장문카톡을 보낸지는 오늘이 2일째입니다
거듭된 실망감에 도저히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않아 결국 놓는걸 택했습니다. 헤어지잔 말을 직접하진않았지만 마지막 통화때 또다시 실망감으로 인해 연락하지말란 말과함께 그 이후로 끊은상태인데요.. 전화가 여러차례 왔지만 받지않았습니다. 잠수이별인가요? 분명히 맺음을 짓지않아 찝찝한 느낌이라 마지막으로 전화통화로라도 마무리하고자하는데.. 만나서는 또다시 흔들려서 붙잡힐까바요. 그냥 이대로 끝내도 괜찮은건가요 석봉님? 확실히 끝맺음내야 찝찝하지않을거같은데 연락끊은지 일주일정도됐는데 더 늦기전에 해야될까요? 아님 이미 늦었나요.. 좀 성숙한 이별을 하지못한 듯하여 기분이 더 별로인것 같아요. 아무리 그 사람이 상황이 싫엇어도 마지막 예의라는게 있는데.. 제가 너무 깊게 생각하는건지.. 조언부탁드려요 석봉님..
잠수이별은 피웅신들이나 하는거
더 웃긴건 잠수해놓고 한달이든 몇달만에 연락해서 뭐해 삐졌니? 이런식으로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웃으면서 다시 말거는거 보고 충격먹음 걍 이정도면 쓰레기도 포기한 쓰레기
총살 시켜야함 그런것들은
300일 좀 넘게 만났다가 애교가 있니 없니 투닥거리다가 바로 그날 밤 씻고 온다고 말하고 그대로 잠수... 5일정도 카톡도 안보다가 한번 읽더니 그 뒤로는 읽씹.. 전화도 안받고 그렇다고 차단을 당한것도 아니고 유일하게 팔로 했던 sns도 안끊고 있어서 진짜 뭐하자는건지 답답하기도하고 힘들기도 하고.. 진짜 지난 10일동안 나혼자 너무 힘들어서 오늘 끝내자는식의 톡보내니 바로 sns끊어버리더라구요. 처음하는 연애였는데 그렇게 잘해주다 갑자기 잠수타니 정말 나만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밥먹다가도 그새낀 밥 잘먹고 있을건데 내가 왜 이러고있어야하나 하는 생각에 밥도 잘먹고 자격증공부도 다시 시작하면서 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원래 눈물이 많은 편이라 당분간은 많이 울거같은데 그래도 잠수이별하는 새끼 개쓰레기라고 하는 영상보니 조금은 남이 같이 욕해주는거같아서 좋네요. 진짜 개쓰레기새끼는 잊어버리고 절 위해 살아야겠어요!
5-6년간 만났던 사람한테 잠수이별 당했는데 아무껀덕지도 없고 어느날 갑자기요.. 그만두자 말이라도 해줬으면 차라리 나았을텐데 한동안 자존감바닥쳐서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처음 몇개월은 술먹고 습관적으로 연락했는데 다 연락두절이었구요 올해들면서 딱 마음접고 연락일체 안했어요 그러니 생각보다 후련하고 이제서야 쓰레기인걸 알게해준거, 차라리 이런식 아니었음 평생 제가 못놨을관계일텐데 이렇게 손놔줘서 고마운 생각까지 들었는데요 .. 문제는 제가 더이상 사람을 믿지못하고 좋다는 이성에게 방어적이게 된거에요.. 저렇게 길게 만났고 개념있고 제대로된 괜찮다 생각했던 사람인데도 하루 아침에 돌아서는데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럴꺼같고 극복할 방법이 없을까요ㅠ 연애하고싶은데 두려워요
진짜쓰레기중에 개쓰레기 ..
좋으신분 꼭 만날수있어요 그때까지 자기계발 나 위한거만 하셔요 새로운거 도전하시구여 ..
저랑 비슷한기간을 만나셨네요 회복좀 되셨나요...? 저는 잠수이별 2개월만에 그새끼 결혼사진을 봤어요 어떻게 회복하셨는지 궁금한데
ㅇㅈ 저도 갑자기 말도없이 잠수타니?? 바쁘거나 피곤했는데 몇시간 지나도 1이 사라지지 않고 몇칠 몇달동안 1이 없어지지 않네요. 정말 답답하다 못해 화가 나더라다고 차라리 말을 하고 이별통보를 하더니 갑자기 사라지니 개 같더라고요
피방갔다가 10시에 온댔으면서 3일째 연락을 안봐요.. 잠수이별 당한거겠죠.. 진짜 공감되요 자존감이 낮아지는거같음 ㅠ
20살부터 23살까지 3년반을 사겼어요. 1년반은 CC여서 매일매일 봤고요. 2년은 군대에 있었어요. 그 친구가 군대가는 동안 저도 휴학하고 어학연수를 가서 더 못만났어요. 군대 초반에는 기다려달라고 저한테 너무너무 그래서 기다리기게 된건데, 제대하자마자 헤어지자고 하고 잠수탔어요.
카톡은 다 읽씹 전화도 다 안받고 저는 너무 사랑해서 그 사람이 저를 질려할까봐 전화 카톡도 그렇게 많이도 안했어요.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하루종일 울기만 하고, 잠깐 나도모르게 잠들었다가 그사람한테 연락오는 꿈을 꾸고 벌떡 일어나서 폰을 확인하고.. 또 다시 울고 울고 잠도 못자고 .. 너무 힘들어서 열이 40도로 오르고 정신을 못차리고 또 잠만 들었다하면 다시 만나는 꿈을 꾸고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도 못하고 카톡으로도 '나 열 40도이고 그냥 점이라도 하나 보내달라고 다시 안만나도 좋으니까 내가 싫다고 해도 좋으니까 뭐라도 말해주면 안되겠냐'고 간절히 애원해도 (그렇다고 막 많이 보낸것도 아니고 보내놓고
읽씹하는데도 계속 기다리고 기다리고..) 다 읽씹 차단이 아니고 신호도 다 가는데 그냥 무시.. 다른 친구들이랑은 너무나 잘 만나고 즐기고..(CC니까 친구의 친구 보이니..)
그렇게 잠수타고 헤어지고 2개월돼서 여자친구 사겼더라고요. 저는 1년정도를 아파한거 같아요. 지금은 그 새 여자친구랑 2년째 사귀고 있는거 같아요. 지금도 그 사람이 꿈에.. 자주 나와요.. ㅠㅠ 헤어지고 10개월정도까지는 미친듯이 아프고 또 울고 괴로웠는데 (뭔가 그 사람의 흔적을 보게될때, 꿈을 꾸게되거나 생각나게 될때) 헤어진지 1년넘고 나서는 꿈꿔도 많이 아프지 않고 어쩌다 보게되면 (그사람 새
여친이 프사에 뜬거 보고 차단하고 안보려고 노력했지만, CC니까 자꾸 보여요.. 친구의 친구 SNS 라든가 우리 학교 단톡방이라든가..) 아..봐버렸다 기분나빠..하지만 막 눈물이 나고 죽을거같고 그러지는 않아요
아직 아프네요
soran kato 아직도 힘드나요?
옛날처럼 죽을거처럼 밥못먹고 눈물 계속나고 그럴정도는 아닌데.. 어쩌다 그사람 흔적을 보게되면 뭔가 무서운 마음이 들고, 꿈에 아직도 나와요 .. 그냥 마지막에 마무말이라도 해주지 꼭 그렇게 다 무시했어야했나 .. 3년반을 사랑했는데 내가 얼마나 싫고 얼마나 싫었으면 그렇게까지 해야했나.. 내가 얼마나 싫었으면..싶어요..
시간이 약이라고 하는사람들... 다른일에 집중하면 잊혀질거라고 어줍짢게 위로해주는 사람들... 다 해봤지만 소용없는데 이젠 짜증나더라구요.. ㅎ 저 역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드네요. 특히 불면증으로 인해 매일 새벽마다 누워서 지나간날을 회상하고 가장 힘들때는 역시 아침에 일어난 직후에요. 그 엄청난 공허함과 무기력함... 죽도록 술 마셔보고 친구들 만나서 위로받아도 다음날이 되면 다시 원위치가 되는 이 상황 정말 괴롭네요. 특히 내가 사랑했던 애인이 지금은 다른 이성과 사랑을 나누는걸 상상하면 정말 미쳐버릴거같죠
네 맞습니다 나 지금 잠수이별같은데 열흘됬나? 난 걍 잊어버릴래여 목숨걸고 좋아한것도아니니 거기다 촉독엄청좋으니 쉽게 맘을 못열어여 ^^그런데 쓰레기라 하시니 맘이 좀후련하네여 감사여
반드시 내가 힘든 만큼 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12년 만나고 잠수이별 당했어요 1년전 반동거 하고부터 전남친 본성이 드러났는데(자존감 떨어뜨리기,무시,가스라이팅,비정상적인 가부장적인 사상)사랑했기에 정때문에 매번 참고 어떻게든 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믿으려고 해봤구요 그렇게 꾸역꾸역 만났다가 결국 곯아터진게 폭발해서 결혼문제 때문에 싸우고 헤어지자고 제가 말꺼냈고 몇일뒤 전화로 전남친이 만나서 얘기하자고 본인이 약속시간 정하고 저있는곳으로 온다 해놓고 약속당일날 연락두절 됬어요 그사람 집에 있던 제짐도 몇일뒤에 택배로 보내더라구요 그렇게 잠수이별 당하고 나니까 이제서야 정신이 차려지더라구요 제가 저다움을 잃고 살았기에 쓰레긴줄도 모르고 만났었단걸요
저도 개쓰레기 만났어여 난생 처음으로. 잘사귀고 있는 사람 찾아와 흔들어놓고 결혼하자더니
2달도 안되서 이제는 결혼상대로 지내다 보니 단점이 크게 보인다며 3일 시간 달라 하더니 연락두절
기가 막힙니다. 3년 넘게 사귀고 지 집안배경(집안파산,아버지 뇌출혈 작년사망, 엄마위암말기올해, 아버지 알콜 중독자,부인에게 손지검) 볼거 없었는데도 곁에 있어줬던 나를
이렇게 뒤통수를 갈기네요....꼭 니 부모인성이다
12년동안 당한거 앞으로 80년넘게 행복하시길
와 12년 ㄷ ㄷ
문자 이별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ㅎㅎㅎ
100% 동감합니다.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고 내가 이렇게 하찮은 존잰가 싶은 생각도 자꾸 들고 지금은 계속 잡고 싶은 마음인데 계속 잡으려고 해야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메일로 연락을 시도 하고 있습니다
썸도 아니고 사귀는사이에서 좋아한다고 내일만나자고 전날까지도 이야기했는데 자고일어나보니 다차단해놓는것은 무슨 심보인가요..?
너무 하네요 :)
안녕하세요 2년 반 동안 제법 진지하게 사귀었는데 어떻게 잠수이별 당할 수가 있는지...
너무나 상처에요 첫연애 첫이별이 이런식이라니.... 어떻게 극복 가능할까요..손이 덜덜 떨리네요
저도 당해서.. 진짜 왜그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같이 힘내요우리..
@@민들레-j6v 에효 환승이었습니다^^ 개새끼
제게 크리스마스, 새해에 보이스톡하자고 해서
다른 사정으로 다음날에 하자고 했더니 바로 카톡 탈퇴하고 잠수 타더군요. 이야기를 해야 오해를 풀든지, 사과하든지, 싸우든지 했을텐데 진짜 한 번 당하니 피 말리더군요.
미치겠습니다. 진짜 화가 나네요.
내가 이용당한 느낌이 들어 화가 납니다.
크리스마스 새해같은 중요한 날 조차 1분이라도 전화할 시간을 안주는 사람에게 배려해줄 이유가 있을까요....? 이거는 정당한 사유라고 봅니다
좋다고 고백하고 꽃사다 주더니, 바로 이틀간 연락안되서 사고라도 난거 아닌지 걱정됐는데 연락와서는 그냥 바빴다고 하는데 빡치네요. 안그래도 정리하려고 했는데 꽃가져다주고 잠수타다가 다시 연락오니 생각할수록 괘씸하네요.
맞잠수해서 괴롭히다 끝내려고 하는데 조언좀 부탁해요.
나두 잠수 이별 당했는데 ㅋㅋ 2틀동안 정신차리고 딴 남자 만나니 너가 생각도 안들어
개쓰레기가 맞는데 공포는 가시질않아서
영상을 다시 찾아보네요.
석봉님 시원한 일침ㅜㅜ 다 맞는 말이에요. 내 자존감 낮추면서까지 만나지말아요 개쓰레기들!
석봉님...관계후 (오래만난사람) 연락을 안하고 갑자기 잠수타는건 뭔 경운가요ㅋㅋ..?
잘 만나다가 한순간 잠자리로 돌아설수가 있는건가요...? 말도없이?
알겠습니다 재활용되지도 않는 개쓰레기를 정리 해 볼려고 합니다... 알면서도 되지않는게ㅠ 답글 감사합니다^^
석봉님이 개쓰레기라고 오히려 쎄게 말해주니까 속 시원하네요
따로 상담은 안받으시나요? 곧3년인데
갑자기 이게 잠수이별인지 뭔지 모르겠네요
10일째 연락도 안되고 차단은 또 안했는데 읽지도 않고 차라리 헤어지자 말이라도 하던지 딥답해 죽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하는거 개웃기심ㅋㅋㅋㅋㅋㅋ
저랑 사귀는 오빠가 잠수이별을 한 2~3일 정도 타요(장거리연애예요ㅠㅠ) 연락도 잘 안되고 그래서 전 헤어지자 했는데 그래도 제가 너무 좋데요 집안사정 때문에 연락문제인 건 아는데 예고도 없이 그러니깐 저도 상처를 받긴 받지만 오히려 제가 상처 받더라도 이사람이랑은 정말 잘 되고 싶거든요ㅠㅠ 어떻게해야할까요 이오빠도 저랑 같은 마음인데 잠수를 1~2달에 4번정도 탄 거 같아요.. 진짜 도와주세요ㅠㅠ 하루하루 숨 막히고 지내요..ㅠㅠ
뭐하러 만나시나요͙͙͙. 집안사정때문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하면 어떤 사정이라도 연락하는게 보통 사람입니다:
집안사정때문이 아니라 사정을 하고싶어서 만나는걸로 보여요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으나 나이가 어리다면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많으시면 그런인간이네 쯧 이러고 빨리 털고 다른사람만나세여
혹시 서면사시는지?
부산 ~아니시면 죄송합니당.
5년 만났는데 잠수이별당하고 지인한테 들었는데 한달도안되서 결혼한대요 ㅋㅋㅋ 사실 마음이 뜬상태로 만난게 4.5년 이라 ㅡㅡ 사정이있어서 그냥 옆에 두긴했는데 재활용도안되는 쓰레기새끼예요 진짜 ㅋㅋㅋ
와...
사귄지 3년 이 넘었습니다. 그과정에 두번을 헤어졌었는데 그리고 제가 다른남자 만나고 있는거 알고는
결혼하고 싶다고 찾아와서 흔들고 헤어지게 했습니다. 얘한테 아직 미련이 남아있어서
1달반쯤 지났을 때 지금보니 얘가 일부러 시비를 건거 같네요. 본인이 잘못한거로 싸웠고 자기가 오히려 3일만 시간을 달라고
어제 금욜까지 시간달라 해놓고 잠수 탔습니다. 와 니 진짜 그딴식으로 살지마라.
안녕하세요 반나절지나도 연락이안되요 전원도꺼져있고 카톡프사도 저였는데 지사진으로 바꼈어요..
태리 저는 결혼사진으로 바꼇어요 다른여자랑 ㅋㅋ
@@실생활-m2e ㅅㅂ욕나오네 ㅁㅊ새끼네요ㅋㅋㅋㅋㅋ
저는 300일 넘게 사겼는데 갑자기 톡으로 머리좀식혀야될거같다면서 그뒤로 연락이 안와요 진짜 싸운것도 아니고 되게 달달했는데 헤어지자는 말없이 머리식혀야겠다는 핑계로도 잠수이별이 가능한가요?ㅠㅠㅠ
지금 제가 그런데 .. 어떻게 하셨나요 ?
설레임 하...그냥 저혼자 힘들어하고있네요,, 상대방은 제가 보낸 연락에 답장도 안하구요.. 그냥 시간 흐르면서 이렇게 지내다 보면 잊혀지겠지.. 하고 있습니당!
얼마나 힘드실까...... 그런 상대는 흘려 보내고
나 자신을 더욱 성장시키고 당당해집시다!! :)
지금은 괜찮으신가요..딱 제 상황이네요 하
썸도 해당 되는 얘긴가요 ㅠㅠ
진짜 ㅋㅋㅋ개쓰레기. 개쓰레기자식. 진짜 내 속을 얼마나 만신창이로 만드려는지. 도대체 그자식을 뭘로 대체해야 생각이안나고 생활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네..
...네...
이후 연애공포는 어째야해요?????
그래서대처법이뭔데요
유익한 영상이네요
생각할 시간을 갖자하고 연락을 안하는 식으로도 잠수이별 당할수있나요?
@@seokbonge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계속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간없이요 많이 매달리기도했고요. 7일째 되는 어제 장문의ㅜ카톡을 보냈고 아직 답이 없습니다 ... 그냥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지요?
@@seokbonge 저는 27 그 아이는 25살이에요 133일정도 만났어요
평소에 툴툴거리고 짜증이 많아도 대화로 풀려고 노력하던 아이였는데 제가 그 하루 심하게 ... 저에게 기댈수가 없고 가족일로도 힘들다 그랬어요 사실 이 이야기를 하기전부터 우리는 조금 언쟁을 했거든요 카톡프사 내린 건으로요
그래서 전 저에게 기댈수 없다라는 말에 그럼 그런여자를 만나라 홧김에 말했고 남친은 시간을 갖자라고 했어요
기간도 말을 안해주고요 물어봐도... 처음 며칠은 인스타도 잘 안 하더니 이젠 다른 여자 인스타 사진에도 좋아요를 누르고 ... 이런걸 제가 염탐하는 모습도 싫고 미련을 버려야할꺼요??
시간갖은지는 8일째이고 장문카톡을 보낸지는 오늘이 2일째입니다
@@seokbonge 사귀면서 나의 어떤 행동때문에 너가 마음이 아팠을지 이해한다 반성했고 바뀌려고 노력한다
나도 ~~상황이 있어서 그럴수 밖에 없었다
너의 상황 마음 이해한다 미안하다
이런 내용들이요
@@seokbonge 음.. 그론가요?? 잠수라는 사실이 너무 마음이 아파서 힘들어요
@@seokbonge 네 저도 미련 집착 그리움을 ㅂㅓ리려고요 고맙습니다
속이다 후련하네 ㅅㅅ
저되게힘둘어서 들어왔믄데 고정된 댓글보고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
군인이었을때 휴가나가서 사귄 여자친구 한테 잠수이별당했었는데 ㅋㅋㅋㅋㅋ 아직도 골때리네.. 군인이문제였던걸지도 ㅋㅋ
저는 9개월 동거하고 남친이 군대갔는데 마지막 전화가 다음에 전화할게 사랑해 였는데 그 이후로 저한테만 전화안하고 갑자기 잠수이별 했더라고요 ㅋㅋㅋ 수료 끝나고 폰받고 저 차단까지 했더라구용ㅋㅋ 에효 잠수이별 쓰레기들
@@피츄-w9n 저는휴가나가서만난여자친구랑잘되고 휴가복귀하고 몇주지나니까 차단ㅋㅋ
소개팅 여자분이 반응 좋았는데 잠수를 타버렸어요정신적으로 상처 심하게 받고.. 다른분 찾으시라는 신호겠죠.
개쓰레기 발음이 너무 좋으시네요 너무 속시원해요 ㅠㅠㅠ
싸우기만 하면 연락안되는 여자애 너무 지쳤을 때, 더 이상 관계에 상처만 서로 남겨주고 진전이 없어 보일 때, 만나기 전처럼 상대에게서 원래 없던 존재처럼 증발하는게 최선의 예의라고 생각할 때 이게 내 답이었다 ㅇㅈ아.
거듭된 실망감에 도저히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않아 결국 놓는걸 택했습니다. 헤어지잔 말을 직접하진않았지만 마지막 통화때 또다시 실망감으로 인해 연락하지말란 말과함께 그 이후로 끊은상태인데요.. 전화가 여러차례 왔지만 받지않았습니다. 잠수이별인가요?
분명히 맺음을 짓지않아 찝찝한 느낌이라 마지막으로 전화통화로라도 마무리하고자하는데.. 만나서는 또다시 흔들려서 붙잡힐까바요. 그냥 이대로 끝내도 괜찮은건가요 석봉님? 확실히 끝맺음내야 찝찝하지않을거같은데 연락끊은지 일주일정도됐는데 더 늦기전에 해야될까요? 아님 이미 늦었나요..
좀 성숙한 이별을 하지못한 듯하여 기분이 더 별로인것 같아요. 아무리 그 사람이 상황이 싫엇어도 마지막 예의라는게 있는데.. 제가 너무 깊게 생각하는건지.. 조언부탁드려요 석봉님..
쓰레기
그래서 대처법은요?😊
저는 어떻게 연애할려는 여자만나면 잠수이별 당하네요 ㅎㅎ
상대방이 여자라도 적용되나요?
당연한거져 똑같은거라 생각함다
바람펴서 잠수이별하는건요?
1:00
휴...
제 전남친이 했던 행동들이 여기에서 말로 다 나오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