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정 작가가 전개가 지루해서 그렇지 마지막회에 절정을 달리는 작가라 참고 기다리면 명작이구나 생각하게 된다. 성폭행 피해자와 그로 인해 태어난 아이, 그들이 겪는 고통을 너무 적나라하게 그려낸 문제작. 이 작가 특징이 가해자가 특별히 벌 받지 않고 죄를 뉘우치지 않는데 현실반영을 투철하게 하는 작가라 그렇다. 드라마에 절대 이상을 집어넣지 않는게 철칙이라. 이 드라마를 다 보고나면 '외로웠어요.' 저 대사를 보고 가슴이 무너지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얼마나 외로웠으면 엄마라는 존재를 보기만 해도 덜 외롭다고 느꼈을지 세상 전체가 그녀를 부정하며 불편해하고 그래서 그냥 엄마를 보기만 하고 싶었을 뿐인데 신은 그녀에게 엄마를 보기만 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신이 인간을 다 보살필수 없어 보낸 엄마도 그녀를 괴물이라고 부르니까. 자신을 괴물이라고 인정하며 스스로를 완벽하게 부정했을 때의 '외로웠어요.'는 한 번이라도 자신을 받아들여주는 사람이 있는 '외로웠어요'와는 그 슬픔의 무게가 몇 배는 다르게 다가온다.
도현정 작가가 전개가 지루해서 그렇지 마지막회에 절정을 달리는 작가라
참고 기다리면 명작이구나 생각하게 된다.
성폭행 피해자와 그로 인해 태어난 아이, 그들이 겪는 고통을 너무 적나라하게 그려낸 문제작.
이 작가 특징이 가해자가 특별히 벌 받지 않고 죄를 뉘우치지 않는데
현실반영을 투철하게 하는 작가라 그렇다.
드라마에 절대 이상을 집어넣지 않는게 철칙이라.
이 드라마를 다 보고나면 '외로웠어요.' 저 대사를 보고 가슴이 무너지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얼마나 외로웠으면 엄마라는 존재를 보기만 해도 덜 외롭다고 느꼈을지
세상 전체가 그녀를 부정하며 불편해하고
그래서 그냥 엄마를 보기만 하고 싶었을 뿐인데
신은 그녀에게 엄마를 보기만 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신이 인간을 다 보살필수 없어 보낸 엄마도 그녀를 괴물이라고 부르니까.
자신을 괴물이라고 인정하며 스스로를 완벽하게 부정했을 때의 '외로웠어요.'는
한 번이라도 자신을 받아들여주는 사람이 있는 '외로웠어요'와는 그 슬픔의 무게가 몇 배는 다르게 다가온다.
Hermoso drama! Gran trabajo de los actores; la historia es muy triste
good bye Mom
Jgn nangis lg dong ka.😘
Gran drama, realmente mis respetos gran historia y trabaj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