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부터 힙합을 들었었는데 진짜 힙합 인지도 낮았았어요 언더래퍼들은 공연하고 홍대 술집에서 알바까지 할정도였으니 술 마시러가면 알바하고 계셔서 인사도 드리고 이야기 까지 나눌정도로 그냥 일반인에 가까운 수준이였죠… 지금은 그래도 화나 - 그날이오면 노래에 가사 처럼 힙합 인지도가 넓어져서 좋은거 같아요
@shc 0218 그것도 말은 쉽지만 사실 어렵죠.. 음원 유통사에 곡을 낸다는건 사실 사클에 내는 것 보다 좀 더 퀄리티 있게 내야하는데 곡 하나에 믹싱 마스터링 비트구매 음원 유통 비용같은걸 최소로 잡아도 몇십은 깨지니까요 ㅠㅠ 노래 하나로 가정해서 그렇지 작업실 비용 피쳐링 비용 등등 생각하면 금전적으로 힘든 것 같아요
일반인 기준에서보면 학생들이 담배피고 오토바이타고 잘나가니 마니 그런게 가오의 상징으로 된것처럼 힙합이라는 장르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간지나거나 멋져보이거나 그런거로 봐서 힙합을 우상화하고 그랬었음 마치 무지개 노페 패딩처럼... 좋아하는 애들도 있엇지만 별로 마음에 안들지만 이걸입어야 잘나가 보이기때문에 입었던애들처럼 그런느낌이라 거부감이 들었지
힙합이 그들만의 리그가 되지 않으려면 정통 힙합이 아니면 무조건 씹어대고 무시하는 문화를 없애야 함. 예전에 산이가 피쳐링으로 많이 떳을때 아이돌 음악에 피쳐링 한다고 디스했다가 나중엔 죄다 피쳐링으로 돈 벌고 인지도 쌓았지 아이돌 래퍼들은 정통래퍼가 아니라며 래퍼취급도 안하고 오로지 자기네들만 할 수 있는 음악인거 처럼 말 하는데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 힙합도 정통이 아니지. 미국이라는 본토가 있는데 진짜 프로라는 사람들이 정식 힙합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랩을 한다며 무시하는 모습에 정내미 떨어짐. 우왁굳 이라는 스트리머가 그냥 하나의 컨텐츠로 메타버스에서 아이돌을 만들었는데 그냥 자기네들끼리 컨텐츠 형식으로 놀려고 만든게 생각보다 커져서 음원도 내고 개인방송으로 활동도 하며 여러가지 컨텐츠를 하는데 그 중 "이세돌 싸이퍼"가 화제가 되면서 이거 하나로 50분동안 까내리는 래퍼의 영상을 보고 너무나 실망스러웠음. 다 같이 즐길수 있는 문화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음악이 되어야 하는데 누군 되고 누군 안돼 이런식의 문화는 잘못 되었다고 봄.
캐논변주곡 비트박스버전 초등학교때 참 많이 들었고 질리게 들었지만 지금봐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절대로 그 곡이 클래식이 될 수 없는것과 똑같음 장르의 구분이 왜있겠음? 미술작품도 장르의 구분이 있는데 "나는 인상파 그림이 좋아" "이 작품은 인상파 그림이라고 볼 수 없어" 이렇게 말하는게 잘못됐다는거임?
이건 내 생각이긴 하나 공부만 하는 문화도 요즘은 솔직히 딱히 좋지는 않다고 봄 옛날에는 몰라도 어차피 대학의 필요성도 점점 나가리되가는 상태임 이 상태에서 모색한다고 해봐야 길이 보이지 않아 심리적으로 지침 아파트값이나 인구감소 저출산이나 여러가지로 헬로 변하고 있는 상태라 차라리 안맞는 공부 하고 학자금 대출 갚아나가며 스트레스 받으며 미래의 행복에 투자하는갓 보다 내가 잘하는것의 기질을 빨리 찾아서 그것에 돈을 투자하고 창출하고 벌어 나가는 방식이 낫다 생각함 그리고 재능을 생각하기 전에 개인적으로 여러가지를 많이 시도해봐야 내가 뭐를 못하는지 뭐를 잘하는지 뭐를 좋아하는지 알수 있다 생각함 그 시도의 데이터의 방향성을 틀로 잡고 길을 가는 것도 좋다 생각하고 그래서 만약 내가 부모가 된다면 자식들한테 그냥 하고 싶은거 다 체험해보라 해보고 싶음 막는것보단 한번 해보고 자기가 깨달아야된다 생각함 인생의 적성을 찾는건 부모가 아니라 자식이 스스로 가야된다 생각함
락이 한참 유행하다가 지나간 것처럼 지금의 힙합도 언제 유행이 지나가서 다시 저렇게 될지 모름. 물론 가리온님들 팬입니다. 영순위 맨날 들었음
@브무 유튜 80-90년대는 락의 시대였죠. 전 세계적으로. 아마 70년대도 마찬가지 였던 거 같음.
@브무 유튜 애초에 팝음악의 시작이 락임 60년대중반부터 90년대까지 락의 시대였음
@브무 유튜 핑크플로이드같이 지금 들으면 난해한 프로그레시브 락이 차트를 점령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ㅎㅎ 대중음악은 재즈,컨트리 사이에서 로큰롤이 발화한 50년대 이후로 90년대 후반까지 쭉 락의 시대였죠
@브무 유튜 한국은 락 유행했을 때도 락발라드가 유행한 듯....?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락 아직까지도 좀 인기 있는 거 같고
이제 그렇게됨 ㅋㅋ
0:39 팔로알토 ㅎㅇ
모르는사람은 믿겟노 ㅋㅋㅋ
확실히 어느 시장이던 떡상하려면 대기업 푸쉬는 필수인듯. 딱 저때까지 힙합씬 상위티어들도 저러고 살았는데 씨제이엔터랑 와이지엔터가 손잡고 엠넷에서 쇼미 시즌3 4 5 띄우니까 국힙이 붐이 일어남.
이 이야기를 언급하는 댓글이 잘 없는데 예리하시네요. 확실히 대기업의 투자 이후 판이 커졌음.
원래 예체능은 성공하려면 추하고 쪽팔릴 각오를 해야됨, 진짜 이렇게 까지 하면서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해야함, 그게 아니면 예체능으로 돈벌생각 안하는게... 특히 본인이 남자고 못생겼다면 난이도는 존나 높음
지들이 좋아서 알바하면서 사클올려서 힙합하겠다는데 왜 안듣는 리스너한테 찡찡거리는 댓글이 많은건지 모르겠다 좆도 모르니까 안듣고 구리니까 안듣는거지 그리고 뭐 우리가 래퍼 하라고 시켰냐?
ㅋㅋㅋㅋㅋ
ㅍㅌㅋㅋ
근데 사클이 접근성이 안좋은것도 사실임 사클 보면 생각보다 '이사람 잘하는데 왜 안뜨지?'하는 사람도 간혹 있긴함
@@AoGtngang 그렇게따지면 우리나라 노래 잘하는 사람 많은데 왜 안뜨냐 뭔 힙합판만 그러는줄아네
저스디스 의문의 1패
2004년 부터 힙합을 들었었는데 진짜 힙합 인지도 낮았았어요 언더래퍼들은 공연하고 홍대 술집에서 알바까지
할정도였으니 술 마시러가면 알바하고 계셔서 인사도 드리고 이야기 까지 나눌정도로 그냥 일반인에 가까운 수준이였죠… 지금은 그래도 화나 - 그날이오면 노래에 가사 처럼 힙합 인지도가 넓어져서 좋은거 같아요
“우리도 힘들어” 이럴수록 더 수렁으로 가던데 우리의 미래, 괜찮을런지
이때 쇼미는 진짜 ㄹㅇ 래퍼들 보여주려햇던 좋은 프로그램이지
단순 슈스케처럼 자극적으로 해서 경연하던 프로그램이 아닌
저때가 어그로 더심했음..ㅋㅋ
@@kikikukuk6038 어떤 어그로가 잇엇죠? 제가 미화하는걸 수도 잇어서 말씀을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헉피한테 돈못버는 언더그라운드 래퍼로 나와달라고 했을때도 저 당시임
@@Pak-n2o 쇼미1 나왔던 김태균(테이크원)의 돈에
당시 방송에 대한 얘기가 나와 있어요
@@화나화나-i8w 제가 그 부분을 몰랏던거 같습니다.. 역시 방송이라는 매체가 결국 다 똑같근요 쇼미2같이 희생자들만 안나와서 1기에 대한 왜곡된 시선으로 봣엇던거같습니다
요즘도 먹고 살기 힘들죠 언더래퍼들도
배달도 하고..편의점 알바도 하면서...
기껏 시간내서 밤에 겨우 노력하고..
하지만 기껏 사클에 곡 올려도
많아야 10명 들어주고.. 장비값도
예전보다 많이 비싸지고;;
10년이 지났지만 MC 메타는
많이 노력해서 OG인거 같음.
@shc 0218 그것도 말은 쉽지만 사실 어렵죠.. 음원 유통사에 곡을 낸다는건 사실 사클에 내는 것 보다 좀 더 퀄리티 있게 내야하는데 곡 하나에 믹싱 마스터링 비트구매 음원 유통 비용같은걸 최소로 잡아도 몇십은 깨지니까요 ㅠㅠ 노래 하나로 가정해서 그렇지 작업실 비용 피쳐링 비용 등등 생각하면 금전적으로 힘든 것 같아요
@shc 0218 애초에 사클에 올리는 이유가 돈이 없어선데...
@shc 0218 자본이 많았으면 가능한 일이다만…
@shc 0218 사운드클라우드가 왜 흥하게 되었는 지 배경을 잘 모르시는 듯
@shc 0218 앨범을 낸다? 누가 들어줌 미안한데 방송 잠깐 탓던 애나 누군가의 샤라웃 받은게 아닌이싱 안들어줌 현실을 모르네 ㅋㅋ
좋아하는것만 해서 돈벌기 힘든건 어떤 분야든 마찬가지 아님?ㅋㅋㅋㅋㅋ
메타는 맨땅에헤딩했는데 결국성공한케이스. 타이거jk도 가장존중하는 랩퍼라고함.
어찌됬든 자기가 지키고싶어하는 음악적장르와 라이프를 손에거머쥔
마이크였음. 그 마이크가 옛 나누워줄그날을 꿈꾸며 지금이순간에도 난 머리를 감싸고있지. 라는 가사가 들어맞았음.
됐
가리온과 타이거는 언더와 오버를 나누는 기준이 되는 동시에 양대 라이벌 이었습니다.
90년대-00년대 초반 힙합으로 먹고 살려면 유승준 지누션 듀스 서태지처럼 춤까지 췄었어야 했지
쇼미 욕하면서 보지만 결국 국힙 파이를 키워준건 쇼미기는 함 대신 이미지 소모를 좋나게 해서 벌써 퇴물길 걷게 만든 것도 쇼미기는 하지만
10년동안 흥하게했으면 벌써는 아니지않나
힙합은 점점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간다 언더 래퍼들 곡내도 사클에만 올리고 솔직히 무명래퍼들을 누가 들어줌 돈은 벌어야되고 돈 잘버는래퍼들만 점점 유명해지고
요즘 언더래퍼들 정식 음원 발매하고 뮤비도 엄청 많이 찍는데요
쇼미 끝나면 힙합 진짜 망할거같음
그렇게 따지면 힙합 뿐만 아니라 모든 장르 다 똑같다고 생각 됩니다
근데 그게 사회랑 똑같음 누굴 탓하겠소 그래도 예전보다 파이는 커졌는데
응 아니야~
하나 둘 셋, 수를 세면 소원이..
나 랩 그만둠 인생 낭비 하기 싫어서
일반인 기준에서보면 학생들이 담배피고 오토바이타고 잘나가니 마니 그런게 가오의 상징으로 된것처럼 힙합이라는 장르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간지나거나 멋져보이거나 그런거로 봐서 힙합을 우상화하고 그랬었음 마치 무지개 노페 패딩처럼... 좋아하는 애들도 있엇지만 별로 마음에 안들지만 이걸입어야 잘나가 보이기때문에 입었던애들처럼 그런느낌이라 거부감이 들었지
ㅇㅅㅇ
어느새 부터 힙합은 안멋져
이건 하나에 유행 혹은 티비쇼
그래도 지금 언더래퍼들은 저때보단 훨낫네
@이풉ᄏ 저 땐 가리온이 언더 최고 아닐 땐가
@@미추홀용용이 사실 저땐 힙합장르 자체가 언더였죠 뭐
근데 가리온은 돈 많이 벌었어도 건물 같은거 안사고 자유롭게 살았을거 같음...
한국에서 음악으로 돈벌어먹는게 쉽지가 않다
이제는 노래 잘한다고해서 무조건 뜨는게 아니라 지금 발전된 미디어에서 비춰지는 모습도 중요한거같음.
실력 운 미디어 홍보 이 3박자가 완벽히 맞아떨어져야함
암~ 그럼~
어느정도 ㅇㅈ하긴 하는데
그럼 도끼는 뭐고 빈지노는 뭐임ㅋㅋㅋ
또 그놈의 예외조항에 들어가나? ㅋㅋㅋ
왜 올림픽도 다같이 금메달 받아야된다고 하지그랰ㅋㅋ 아니면 걍 공산당 가라
@@Happy-hx1lq 도끼 빈지노는 딱 봤을때 뭐가 떠오름?? 존나 간지나잖아. 이게 힙합팬들한테 어필하고 랩 실력도 받쳐주고 그러니까 돈 버는거.
지금 블랙넛 릴보이 앨범을 기다릴때가 아니라 가룐3집을 기다릴땐데...
독보적이고 존중받는데 그걸로 먹고살지를 못하는 가치는있으나 값이 안되는 안타까움
그냥 한국에서 예술로 벌어먹고 살기 힘듬ㅋㅋ
부업 안하는 래퍼가 어딨음
이 영상으로 메타가 욕먹는 이유를 이해좀 시켜줘라 ㅋㅋ..
뭐 충격발언도 아니고 걍 힙합만 한다고 하면 까이노 ㅋㅋㅋㅋㅋ
*현재는 저때처럼 살고 있겠네*
음원수익만 해도 어느정도 될텐데.
쇼미더머니나 언프리티랩스타가서 작업한것만 해도 꽤 들어올껀데.
지금 경기도에서 랩강의도 하고있음 ㅋㅋ
지금은 레슨이랑 제자양성을 메인으로 하고 음악활동은 서브로 피쳐링이나 공연 가끔 하셔서 수입이 안정적이신걸로 알고 있어요 저당시보다 힙합 인기가 많이 올라서 레슨 수요도 많이 올라갔기도 하고
@@sisterbarbershop 다행이네요
한국예술원 교수님이세요
ㄹㅇ래퍼
저분이 그 누구 래퍼가 말씀하신 mc모텔인가요?
독보적이지만 이 시절엔 힙합하면 10명중 1명 알까말까였음
드렁큰타이거도 있었지만 솔까 쇼미역활이 컷지
쇼미가 아무리 악마의편집이다 뭐다하지만 대중들한테 힙합알린것만으로 깔수 없는 프로그램임
역할 입니다 제발요
힙합이 그들만의 리그가 되지 않으려면 정통 힙합이 아니면 무조건 씹어대고 무시하는 문화를 없애야 함.
예전에 산이가 피쳐링으로 많이 떳을때 아이돌 음악에 피쳐링 한다고 디스했다가 나중엔 죄다 피쳐링으로 돈 벌고 인지도 쌓았지
아이돌 래퍼들은 정통래퍼가 아니라며 래퍼취급도 안하고 오로지 자기네들만 할 수 있는 음악인거 처럼 말 하는데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 힙합도 정통이 아니지. 미국이라는 본토가 있는데
진짜 프로라는 사람들이 정식 힙합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랩을 한다며 무시하는 모습에 정내미 떨어짐.
우왁굳 이라는 스트리머가 그냥 하나의 컨텐츠로 메타버스에서 아이돌을 만들었는데 그냥 자기네들끼리 컨텐츠 형식으로 놀려고 만든게
생각보다 커져서 음원도 내고 개인방송으로 활동도 하며 여러가지 컨텐츠를 하는데 그 중 "이세돌 싸이퍼"가 화제가 되면서 이거 하나로 50분동안 까내리는 래퍼의 영상을 보고 너무나 실망스러웠음.
다 같이 즐길수 있는 문화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음악이 되어야 하는데 누군 되고 누군 안돼 이런식의 문화는 잘못 되었다고 봄.
Yo
ㅋㅋㅋjjk
JJK ㅋㅋ 제리케이처럼 씹퇴물 아닌가요?ㅋㅋ
근데 이것도 힙합 저것도 힙합
이럴거면 기존 힙합 팬들은 뭐가됨?
내가 좋아하는 장르가 다른 장르가 되어가고
내가 좋아하는 장르부분 상을 다른 장르 가수가 타가는데
캐논변주곡 비트박스버전 초등학교때 참 많이 들었고
질리게 들었지만 지금봐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절대로 그 곡이 클래식이 될 수 없는것과 똑같음
장르의 구분이 왜있겠음?
미술작품도 장르의 구분이 있는데
"나는 인상파 그림이 좋아"
"이 작품은 인상파 그림이라고 볼 수 없어"
이렇게 말하는게 잘못됐다는거임?
나의 우상
지금은 이제 정반대가 되는 힙합하는 래퍼들이 돈이 된다 싶으니깐 아무나 개나 소나 다하는데 현실은 녹록치가 않지
요즘읔 대충 컴퓨터로 비트 찍어서 싱글 하나만 내도 단순한 리스너들이 좋다고 잘 들어줘서 돈이 되니까 랩이 진입장벽도 낮고 힙합코인 타려는 애들이 그리 많지
힙합 별로 관심도 없는 애들이 댓글에 훈수질은 전문가 수준이노 ㅋㅋ
메타님 지금은 차 있으세요.
이래서 사람은 공부를 하고 나중에 적성을 찾는거라고 생각한다
올인하기 위해 자퇴를 한다고? 좋은학벌을 가지고 있는게 무조건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뒤안길을 모색해놔야지 당신의 재능이 여기까지이구나 라고 깨닫는것도 능력이다
이건 내 생각이긴 하나 공부만 하는 문화도 요즘은 솔직히 딱히 좋지는 않다고 봄 옛날에는 몰라도 어차피 대학의 필요성도 점점 나가리되가는 상태임 이 상태에서 모색한다고 해봐야
길이 보이지 않아 심리적으로 지침
아파트값이나 인구감소 저출산이나 여러가지로 헬로 변하고 있는 상태라 차라리 안맞는 공부 하고 학자금 대출 갚아나가며 스트레스 받으며
미래의 행복에 투자하는갓 보다 내가 잘하는것의 기질을 빨리 찾아서 그것에 돈을 투자하고 창출하고 벌어 나가는 방식이 낫다 생각함
그리고 재능을 생각하기 전에 개인적으로
여러가지를 많이 시도해봐야 내가 뭐를 못하는지 뭐를 잘하는지 뭐를 좋아하는지 알수 있다 생각함 그 시도의 데이터의 방향성을 틀로 잡고
길을 가는 것도 좋다 생각하고
그래서 만약 내가 부모가 된다면
자식들한테 그냥 하고 싶은거 다 체험해보라
해보고 싶음 막는것보단 한번 해보고 자기가 깨달아야된다 생각함 인생의 적성을 찾는건
부모가 아니라 자식이 스스로 가야된다 생각함
근데 꼭 잘 안되도 자기가 알바하고 음악해서 좋으면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공부해서 돈 잘번다고 꼭 행복한건 아니잖아요 맨날 야근할수도있고
그대신 음악하는거 자체에 행복감을 느끼는게 중요할거같아요
뭐라할까봐그러는데 저는 공부 많이합니다 ㅎㅎ
@@똥뺑 ㅇㅇ 저는 공부가 괜찮아서 하긴하는데 그 긴 초중고 세월동안 대학만 바라보고 공부시키는건 안좋은거같음
세상에 직업이 얼마나 다양한데 말이쥬
근데 MC 메타는 공부도 잘했음 ㅋㅋㅋ
메타 석사인데 ㅋㅋㅋ
근데 저때 힙합이 구렸자나 누가 들어 트랩나와서 게임이 바뀐거지 나도 2000년부터 들었지만 몇년듣다가 발라드에 랩하면서 안듣기 시작했는데 학교에서 힙합 듣는 사람이 한학넌에 10명미만이었을때 내가 몇년 안들었을정도면 뭐
쇼미에게 감사해라
ㅋㅋ
니네들이 빠는 래퍼들이 메타 형을 리스펙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어
슈퍼비는 왤케 돈 많이벌음?
슈퍼비한테 인스타 DM으로 물어봐.
앨범을 들어봐
걘 원래 금수저야
@@user-cv7hz8pl4l ???
어그로, 워커홀릭(일하다 쓰러져서 병원갈 정도), 장르불문 맛깔난 재능, 남들보다 수백배는 더 높은 탐욕.
힙합을 제대로해야 먹고살지ㅋㅋㅋ
도끼는 왜잘먹고 잘사는데ㅋㅋ
@@JIN-dz9vr 이거지ㅋㅋㅋ
마지막 머드더스튜던트 인줄
저거 머드아님. 예전 에이체스임
@@류리아-c4g 저게 어떻게 에이체스야 ㅋㅋㅋ
@@김지후-o2k1i 신정환이라고 하네요
홍정오임
마스크도 안쓰고 다니네
mc모텔 ㅋㅋㅋㅋㅋㅋㅋ
메타 자체가 내로남불 위선자 샛긴데 뭔 ㅋㅋㅋ
축구엔 해버지란 단어도 쓰이는데...
아 물론 본인이 외국물 잘 먹고 재능도 넘쳐나고
노력도 많이 해서 자수성가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가리온이 한국 힙합에 영향준건 분명 무시할 수
없는데..
현실은 이러니 좀 아쉽네요.
좌파
JHS
변현석 랩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