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후는 내조에 여왕에 현모양처 였습니다...유방은 사실 장량 한신 그리고 여태후 없었으면 그냥 동내 골목대장으로 살다 항우에게 죽을 인물이었지요 여태후는 항우에게 잡혀 인질이 되었고 구하러 오지 않는 남편 유방을 원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항우가 여태우를 볼모로 전략적 요충지를 요구 했기에 남편에 성공을 위해 자신을 희생 했고 수백명 항우 병사들에게 성놀이개가 되며 수년을 지냈습니다 그러다 어렵게 탈출해 유방에게 오니,,,남편 유방은 척부인과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는걸 보며,,,그때 부터 여태우는 악녀로 변했다고 합니다 사실 누구라도 이런 배신을 경험한다면 어떤 사람이 될가요,,,저는 여태우를 악녀로 만든건,,,,바로 유방이라 생각합니다
ㅋㅋ 맥락을 잘못 짚은 거 같은데~ 저 시대는 오로지 힘이 정의였던 시대임. 혹자는 정의롭게 살면 된다고 하지만 인류 최고의 성인 군자들인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공자, 예수 등등이 정치적 박해를 받고 희생당하거나 위기에 처했었다. 장자 같은 이는 조용하게 살려면 시골에 처박혀 쥐죽은 듯 살라고 했음. 기본적으로 힘이 정의인 시대에는 교활하고 권력욕이 강한 인간들이나 눈치를 보고 잘 빠진 인간들이 살아 남았음.
아무도 나에게 해함을 주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나쁘게 살고 싶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해함이 오거나 올 것을 감지한 인간이라면 원한을 갖게 되고 남의 흠과 약점 또는 단점을 악착같이 찾는 복수를 계획하게 되죠. 그렇다고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 저 혼자 뇌내 피해망상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는 거지만요.
여치는 똑똑하고 남편을 보필하기 위해 무슨 짓이든 했던 최고의 배우자지.저렇게 만든건 무뢰배 유방 때문인데 악녀로 치부하는건 너무한거 같음.한나라의 일등공신이었던 한신,팽월,영포가 왜 그런 선택을 하나같이 하게 만든게 유방이기도 하고.이 모든일의 교집합은 유방이고 그는 문제의 소지는 만들어놨으나 해결하려고 하지를 않았음.
조금만 더 깊게봐야함 유방은 황제로 등극함 새롭게 나라를 세웠고 보통 그 새로운 나라의 황제는 왕권이 강함 근데 당시 한신은 한나라의 군칠할이상을 직권으로 부릴수있을만큼 위치했고 실제로 무인들은 유방보다는 한신을 더 따름 당연히 황제는 부담스러울수밖에없음 여치는 황권이 불안하면 후에 황제가 될 자식을 생각할수밖에없음 단순히 남편을 위해서 여치가 한신을 죽엿을까요? 여치를 악녀로 치부하는건 한신을죽이고 척씨를 인간돼지로만들고 여의를 죽여서가 아님 더큰이유는 유방이죽고 혜제때부터 소제, 유홍때까지 섭정을했음 그과정에서 제후국의 왕들까지 여씨로 바꾸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음 황제가아님에도 황제의 권력을 누렸고 여치가 죽고 제후국들과 한나라는 반란이일어남 왜 반란이 일어났을까요? 정당하지않은 권력으로 나라를 병들게 해서임 몇몇사람들은 여치가 섭정하는동안 태평성대햇다고함 근데 건국초기였고 여치는 똑똑했음 민심을 당연히 의식했을것 그녀가 한것은 태평뿐임 제국으로서 영토를 넓히려고 전쟁을 한게아님 그럼 당연히 건국초기나라는 발전을함
여후에 관한 최악녀의 이미지 형성의 정점에 척부인 돼지 이야기가 있음은 유명합니다만..역사 관련 서술에선 정사 에선 이정도인데 야사에선 이렇게 그보다 더한 이야기들도 있더라고 언급해주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재미에 신뢰까지 두루 갖춰져 1급 비밀 채널이 진심으로 번창하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셔서 대신 말하자면..여태후는 그 후궁을 벗긴다음 남자들이 투옥되어 있는 감옥에 던져넣더니 그래도 분이 안 풀렸는지 음부를 짓밟고 귀에 유황을 붓는 등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 하게 한다음 빨리 죽지도 못하게 아주 천천히 (지혈해가며 뭉툭한 칼로) 팔다리를 잘라서 돼지우리에 넣어버립니다. 그런 다음 자기 아들한테도 돼지우리에 신기한게 있다며 가보라고 하죠. 그리고 아들은 충격받고 얼마 안되서 죽게되죠.. 이제 만족 하시나요..?
측실이 정실에게 덤비니 저런 험한 꼴을 당한거죠. 당시의 신분제 사회에서는 맞아 죽어도 할말이 없죠. 척부인은 그런 야심이 있었다면 유방에게만 빌게 아니라 대신들과도 잘 소통하면서 자기 아들을 대위에 올려야 하는데… 오직 베겟머리 송사만 했으니… 자신도 불행 아들도 불행.
제가 요양원에서 일하는데 젊은 시절 부동산 쪽에서 부자로 사신 여 어르신을 모셨었어요. 인지가 있으셔서 보호자도 자주 오고 어르신도 말씀을 잘 하셨었는데 당신은 부자라서 식모 등 하인들과 같이 살았었어서 직접 안한 게 많다고 같은 방 어르신들과 직원들을 무시하고 저한테도 네가 부려먹기 쉬워서 좋다고 말했었으며 ~하거라 말투를 쓰셨었죠. 자기가 좋아하는 직원한테만 금팔찌 같은 걸 주려고 하셨었고 물론 안받았지만. 남편 분도 남자 쪽에 계시는데 직원들한테 욕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직원한테만 김 주고 과자 주고… 어렸을 때 못된 사람 늙어서 벌 받을 거 같죠. 95살 넘기는 천수를 누리시고 케어부가 옆에서 시다해줬으며 자는 길에 돌아가셨어요. 세상은 착하냐 안착하냐가 아니라 돈이 있냐 없냐 라서 환멸을 안느끼기가 어려워요.
그래도 여치 유방한테는 지아비 대우 똑띠 해줬다. 그렇게 젊은 시절 유방이 허송세월을 보내도 잔소리 한번을 안 한게 여치. 오히려 기죽지 말라고 친정에서 돈까지 빌려서 유방 용돈을 준게 여치라 황제가 된 이후에도 유방이 여치한테는 뭐라 할수 없던거지. 거기다 눈엣가시였던 한신까지 대신 숙청해줬으니. 여튼 초한지에 진정한 승자는 번쾌다.ㅋ
이건 여태후에 입장도 들어 봐야함.유방에게 시집가서 죽을고생 다해가면서 유방 뒷바라지 했는데 황제가 된후 여태후는 뒷방신세되고 첩년만 애지중지 좋아라 하고 거기다 당연히 자기아들이 세자가 되어야 하는데 후궁년 아들을 세자로 책봉? (척부인 아들이 세자가 되면 여태후 아들은 죽은 목숨임)이런 상황이 펼쳐지자 여태후 입장 에서는 미치고 팔짝 뛰는거지.(고생이랑 고생은 자기가 다하고 아들 목숨까지 위태로워 지니...)그러다 보니 여태후 눈엔 척부인이 얼마나 밉고 죽이고 싶겠냐구요. 그리고 사이코패스? 여태후는 이런 참혹한 형벌을 직접 보지는 않죠. 명령만 내리면 되닌까 참혹한 장면은 못보죠
여태후의 마음은 내가 여태후가 아니여서 모르겠지만 애초에 척부인이 여태후의 딸과 사위 그리고 아들까지 안건드렸으면 역사가 댤라지지 않아을까 그리고 갈팡질팡한 유방의 잘못이 너무큼 차라리 유영,유여의 둘중한명을 유방 손으로 처리를 했으면 이러한 사달이 낳을까 진짜 여태후의 잘못을 정당화 하는건 아닌데 지분수도 모르고 깝죽대던 척부인 그리고 사람을 부리는 제주는 있지만 협잡에 능한 유방 유방은 여태후 한테 뭐라고 할 자격도 없는 인간임 ㅋㅋ 그리고 척부인을 노예로 많들었는데 반대 입장 이면 여태후는 버티고도 살아남음
그건 아님 장량도 자기가 알아서 빼서 살았고 왕릉도 살았고 하우영도 살았음 특히 왕릉이랑 하우영은 여후죽고 유씨를 다시 황제로 올리는데 1등공신임. 오히려 번쾌를 유방이 죽기 직전에 죽이라고 해서 압송 중이였는데 유방 죽으면 여후 세상오는 건 뻔한 상황에서 여후의 매부인 번쾌 죽이면 복수 당할 거 뻔하니까 천천히 압송해서 간신히 산 거
근데 이건 좀 빡돌 만 하지 않나? 애초에 유방은 왕이 아니었는데 왕으로 만들어준 게 여태후랑 신하들임 근데 그 남편 때문에 포로로 잡혀서 수년 동안 온갖 고신을 다 당하고도 여태후는 유방을 원망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스스로를 희생했음. 그렇게 몇 년을 고통받으며 남편을 황제로 만들어놓았는데 그 남편은 애첩이랑 사랑놀음을 하고 애첩은 주제도 모르고 끝없이 기어오름. 그렇게 베갯머리 송사로 내 아들의 황위를 빼앗으려 하고 심지어 빼앗길 뻔 함. 이건 부처도 못참음...
내가 아는 역사랑 좀 다르군... 아무것도 없는 유방을 황제로 만든게 한신인데... 그런 자를 죽였다라... 그리고 유방보다 한신을 따르는 병사들이 더 많았기에 한신이 유방을 배신하고 황제가 될 가능성이 있었는데 유방에 대한 충성심에 그러지 않았는데 유방 진짜 쓰레기군...
@@nowar9298 역사는 유가학자들이 쓰는것이죠 유가를 광장히싫어했던 진시황은 분서갱유같은 유가탄압을많이 했었죠 진시황은 진짜로 엄청나게 위대한 황제입니다 심지어 항우 와 유방이 쳐들어오는 순간에도 변방의 30만 대군을 움직이지않도 그대로 두었지요 하지만 유가를 탄압했으니 진시황은 나쁜놈이 된것임 유방은 그런 진나라를 뒤엎도 유가를 중용하니 덕장같은 소리를 듣는거구요 역사라해서 다 믿을건 안됩니다 그것또한 사람이 쓴것이고 시대배경과 맞먹게 살아남을라면 권력자에게 아부도해야되구요 하지만 유방이나 주원장같이 밑바닥에서 부터 황제된사람들은 백성하나는 기가막히게 챙깁니다 유방이던 주원장이던 개국공신들 거의다 밀어냈지만 백성들은 엄청나게 챙겼지요
척부인은 맞아죽어도 쌉니다. 여씨가 항우에게 잡혀있을 때, 유방 옆에서 한 짓을 생각하면 말이죠. 물론 너무나 잔인하고 끔찍하게 죽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여태후를 3대악녀로 취급한 것은 너무 했죠. 그리고 다른 자들은 유방이 너무 우유부단하니 대신해서 한 것입니다. 참고로, 한나라를 세우고 척결한 것은 그 숫자가 아주 적은 편에 속합니다.
형 ,, 여치 아빠가 유방보고 관상이랑 행동이 대담해서 시집보낸거지 황제가 될거에 베팅한건 아니고 (큰 인물이 될지 알았지만 누가 동네 건달을 황제가 될거라 생각했겠음) 여치가 내조하다가 감방갔다는건 아니지.. 전쟁하다가 유방만 빤스런하고 가족들은 항우한테 잡혀서 그런거지 근데 형 영상 너무 잘만들었어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나는 여태후에 마음이 이해됨 유방 아무것도 없었을때 기반닦아주고 전쟁통에 포로로 잡히고 개고생을 했는데 이쁜후궁들여서 자기자식 본처버리고 그여자랑자식한테 다주려고 했는데 그걸 어떻게 용서함 사지를 찢어죽여야지 여치는 생각보다 정치에 능했음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운여자가 아님 측천무후도 정치에 능하고 잘다스렸음 진짜 악녀는 서태후뿐..
황제인 아들이 얼마나 충격이었으면 "사람이 이럴수는 없습니다 어머니의 아들로서 양심상 나라를 다스릴수 없습니다"
누구라도 그랬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후는 내조에 여왕에 현모양처 였습니다...유방은 사실 장량 한신 그리고 여태후 없었으면 그냥 동내 골목대장으로 살다 항우에게 죽을 인물이었지요
여태후는 항우에게 잡혀 인질이 되었고 구하러 오지 않는 남편 유방을 원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항우가 여태우를 볼모로 전략적 요충지를 요구 했기에 남편에 성공을 위해 자신을 희생 했고 수백명 항우 병사들에게 성놀이개가 되며 수년을 지냈습니다
그러다 어렵게 탈출해 유방에게 오니,,,남편 유방은 척부인과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는걸 보며,,,그때 부터 여태우는 악녀로 변했다고 합니다
사실 누구라도 이런 배신을 경험한다면 어떤 사람이 될가요,,,저는 여태우를 악녀로 만든건,,,,바로 유방이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도 그래요..
유방이 병신짓거리 한게
발단이 된거네요
빡칠만하네...
@@potatosalad9299 내가 여태후래도 꼭지가 돌아도
360도 돌아도 골백번 돌지요..
이걸 여태후 쉴드를 쳐버리네 ㅋㅋㅋㅋ
@@제이-g7m 실드라기보단 이 영상 내용만 봐도 첨엔 죄없는 사람 죽이고 미친줄 알았는데 그냥 지 복수에 미친거같아서 악의에 찬 사람보단 복수에 눈돌아간 사람같았음
동양이고 서양이고 저 시대는 정말ㄷㄷ
좋은 나라가 있을리가 없지 자기 욕심에 약탈하고 죽이고 고문하고...
특히 조선이 제일 심했음 일본이랑 ㅋㅋ 아시아 진상들
@@fanofharryphoater8662 중국보다 조선 일본이 위일리가 없는데 ㅋㅋㅋㅋ
현대에 생각하는 보편적 인권의 개념이 등장한지가 진짜 얼마 안 됨.
@@makhinza 아 중국도 빼먹었네 거기도 겁나 심하다는
아들이 어머니의 만행에 충격받아서 정치를 안한 것이 아니라, 자기도 수틀리면 지 엄마한테 쓱싹 당할 것 같아서 놔버린 것 같음
그쵸... 어짜피 자기 모친이 실권을 장악했고, 자신의 생각대로 국정을 할 수 없는데 무슨 수로 왕위를 유지하려 일을 하겠습니까. 그렇다고 모친을 죽여버릴 수도 없는 일이니 바보인 양 정치에 관심 없는 태도 보이며 마음 놓고 있는게 차라리 낫지....
지애미의 성정을 닮았다면 모친을 죽일려면 얼마든지 죽였겠지 독살이든 직접 칼을 휘둘러서든 ... 독대쯤이야 얼마든지 할수 있었을테니 죽이려 맘먹었음 단검으로도 가능했을테고 수단 방법을 안썼겠지. 다만 동생을 보호하려 직접 데려올 정도였다면 충격받은게 맞겠지..
충격 받을만하죠. 그땐 드라마도 없으니 막장 드라마에 젖어 사는 현대인들과는 다르죠.
아들이 왕인데....
둘 다일 수도 있겠죠.
점점 이 형 자기가 알아보고싶은거 하는듯 ㅋㅋ
아닠ㅋ
ㄹㅇㅋㅋ
음....반박불가
ㅋㅋㅋㅋㅋ
@@군침이싹-i1v 아;; 인간 젓갈을 만드시는게 재밌다니;;
실망입니다 군침님... 사람 그렇게안봤는데;;
남을 해칠 마음을 갖지 말고 원한을 품지 말고 성내는 마음을 두지 마라 남의 흠을 애써 찾지도 말고 약점이나 단점을 들추지도 말고 항상 자기 자신을 잘 단속하여 정의로써 자신을 살펴 나가라
*_이렇게 착한 사람은 모두 도륙 屠戮 당했습니다.._*
*_선하고 싶다면 악인을 모두 죽인 뒤에 선해야 합니다._*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ㅋㅋ 맥락을 잘못 짚은 거 같은데~
저 시대는 오로지 힘이 정의였던 시대임.
혹자는 정의롭게 살면 된다고 하지만
인류 최고의 성인 군자들인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공자, 예수 등등이
정치적 박해를 받고 희생당하거나 위기에 처했었다.
장자 같은 이는 조용하게 살려면 시골에 처박혀 쥐죽은 듯 살라고 했음.
기본적으로 힘이 정의인 시대에는 교활하고 권력욕이 강한 인간들이나 눈치를 보고 잘 빠진 인간들이 살아 남았음.
아무도 나에게 해함을 주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나쁘게 살고 싶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해함이 오거나 올 것을 감지한 인간이라면 원한을 갖게 되고 남의 흠과 약점 또는 단점을 악착같이 찾는 복수를 계획하게 되죠.
그렇다고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 저 혼자 뇌내 피해망상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는 거지만요.
본성이 ㅈㄴ 악한 사람들이 있음 놀랍게도
근데 망나니같은 남편때문에 포로가 되기도 했고 온갖 개고생으로 왕으로 만들었는데 남편은 나 몰라라 하고 측근들 싹 다 숙청 게다가 첩을 들여서 첩한테만 애정을 쏟으니 ㅋㅋㅋ 미칠수밖에 여태후가 포로 됐을때도 여장부다웠다는데 ㅋㅋㅋㅋ
이게맞지
@@クロッフル-u5b 닌 그럼 니한량같은남편 왕만들어놓고 포로로 잡혀서 개고생해도 나몰라라 하고 겨우탈출하서 돌아가니 딴여자랑 존나행복하게 사는 남편이 그여자랑 낳은애까지 니새끼보다 대우해줘도 헬레레하고 축하해줘라ㅋㅋ
@@クロッフル-u5b 아니 니호구짓 축하해주는거임 ;; 나중에 결혼해서 니배우자 혼외자낳아와서 니자식 버리고 혼외자 이뻐하면 축하해주라고ㅋㅋ 호구도 상호구가 따로없네 ㅊㅎㅊㅎ
게다가 첩에게 나온 아들을 왕만들려구 했져 ㅡㅡ
@@별냥-m5r이게 결정적이었지
어떻게 보면 재밌고 어떻게 보면 재미 없는 역사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대화의 형식으로 잘 풀어내신거 같아요.
그렇구나 난 그냥 재밋는 얘긴데ㅎ
여치는 똑똑하고 남편을 보필하기 위해 무슨 짓이든 했던 최고의 배우자지.저렇게 만든건 무뢰배 유방 때문인데 악녀로 치부하는건 너무한거 같음.한나라의 일등공신이었던 한신,팽월,영포가 왜 그런 선택을 하나같이 하게 만든게 유방이기도 하고.이 모든일의 교집합은 유방이고 그는 문제의 소지는 만들어놨으나 해결하려고 하지를 않았음.
조금만 더 깊게봐야함 유방은 황제로 등극함 새롭게 나라를 세웠고 보통 그 새로운 나라의 황제는 왕권이 강함 근데 당시 한신은 한나라의 군칠할이상을 직권으로 부릴수있을만큼 위치했고 실제로 무인들은 유방보다는 한신을 더 따름
당연히 황제는 부담스러울수밖에없음 여치는 황권이 불안하면 후에 황제가 될 자식을 생각할수밖에없음 단순히 남편을 위해서 여치가 한신을 죽엿을까요? 여치를 악녀로 치부하는건 한신을죽이고 척씨를 인간돼지로만들고 여의를 죽여서가 아님 더큰이유는 유방이죽고 혜제때부터 소제, 유홍때까지 섭정을했음 그과정에서 제후국의 왕들까지 여씨로 바꾸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음 황제가아님에도 황제의 권력을 누렸고 여치가 죽고 제후국들과 한나라는 반란이일어남 왜 반란이 일어났을까요? 정당하지않은 권력으로 나라를 병들게 해서임 몇몇사람들은 여치가 섭정하는동안 태평성대햇다고함 근데 건국초기였고 여치는 똑똑했음 민심을 당연히 의식했을것 그녀가 한것은 태평뿐임 제국으로서 영토를 넓히려고 전쟁을 한게아님 그럼 당연히 건국초기나라는 발전을함
솔직히 이게 맞지... 포로로 잡힌상황에서도 중국 역사에서 손에꼽히는 장수중 하나인 항우 앞에서 당당하게 있던것부터 대단한 여장부임
읽어보면 유방은 항상 걱정만하고 아무것도 안하더라구요 진짜 최고의 무능력자이자 행운아
@@mini01-n6i우유부단 인덕행운아 나르시시스트였을지도. 심리조종 능한 유비.
소크라테스와 악처
유비와 여태후
여후에 관한 최악녀의 이미지 형성의 정점에 척부인 돼지 이야기가 있음은 유명합니다만..역사 관련 서술에선 정사 에선 이정도인데 야사에선 이렇게 그보다 더한 이야기들도 있더라고 언급해주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재미에 신뢰까지 두루 갖춰져 1급 비밀 채널이 진심으로 번창하길 바랍니다.
7월11일
야사는 ㅇㄷ서 볼수있나여 야사는 과장이심하지만 그중에 진실도 만으니
쓸데없는 tmi를 하나 말합니다. 여씨의 남은 일족은 한고조의 5대 공신(장량,소하,한신,팽월,진평)중 한명인 진평이 모조리 쓸어버렸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위요
오 속이 시원하네요
사실... 유방이나 여타후나 대환장 노답들이 잘 만난 거죠.
유방같은 인간이 승리하고 나라를 세우다니 세상은 정말 운빨인거죠.
유방밑에는 전쟁에신 한신이 잇엇죠
@@남엄준식
그렇기 때문에 운빨이죠. 유방은 부하운 하나는 동서고금 탑랭커입니다.
@@헐헐-m4x 부하 장수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는것이 바로 지도자의 능력입니다.
@@헐헐-m4x 운도 있겠지만 인물을 보는 능력은 출중한것이죠
@@kellogg9822 이게 팩트지. 운도 실력이 있어야 그렇게까지 오랫동안 운이 좋을 수 있었던 거라 생각 ㅋㅋㅋ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셔서 대신 말하자면..여태후는 그 후궁을 벗긴다음 남자들이 투옥되어 있는 감옥에 던져넣더니 그래도 분이 안 풀렸는지 음부를 짓밟고 귀에 유황을 붓는 등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 하게 한다음 빨리 죽지도 못하게 아주 천천히 (지혈해가며 뭉툭한 칼로) 팔다리를 잘라서 돼지우리에 넣어버립니다. 그런 다음 자기 아들한테도 돼지우리에 신기한게 있다며 가보라고 하죠. 그리고 아들은 충격받고 얼마 안되서 죽게되죠.. 이제 만족 하시나요..?
아 속이시원하네 정보 ㄱㅅㄱㅅ
ㅡㅡ 참고 살아준 여태후가 대단하시죠
*'음부를 짓밟고'* 귀에 유황을 붓는 등 '보지'도 듣지도
@@초등미래교육공짭소 아놔 그럴줄 알았어ㅋㅋㅋㅠㅠ
@@초등미래교육공짭소 훠훠
악마가 인간세계에 와서 한바탕 놀고 간거 같네요
다 실직함
말도 빠르면서 뒤에다가 정신사나운 브금 깔아놓으니까 뭐라는지 머리속에 안들어는데 혹시나 해서 최근 영상 보니까 브금소리 작아져서 좋네요 계속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보다가 정신없어서 멈추게 되네요ㅜㅜ
이분은 이제 과거 역사 전문 유튜버로 전환하셨군요!
마치 리뷰엉이님이 영화 유튜버가 되신 것 처럼요. (?)
하.하.하
근하하하하하
과학유튜버
지나가다가 섬네일보고 들어왔는데 잘듣고갑니다 ☺️
여태후에 대한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한지 정말 재밌게 봤는데 정사는 저렇게 다죽었다니...
한신이 죽을 때 ㄹㅇ 울었음….한신 팽월 장량 번쾌 다 충신들이였는데
@@joshua7601 저는 항우가 죽을때 ㅠㅠㅠ 중국역사상최강전신(戰神)이 저 병신같은 유방에게 져서 자살할때
@@우니-m9u 항우가 유방보다 더한 병신이었으니 ㅠ
@@우니-m9u 항우도 슬프지만 오늘날로 따지면 머리도 근육인 핼창 같은 느낌…
@@joshua7601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인정 근데 항우가 유방을 쫓아다니며 팰때마다 기분좋음
대단한 이야기입니다.
서태후,마오쩌둥
관상은 과학이다
마오쩌둥의 아내도 장난아님
ㅆㅇㅈ
유방을 보면서 한신, 장량, 팽월도 불쌍했지만
항우가 제일 불쌍했음. 저런 기본도 안 된 잡것한테 역발산의 영웅이 죽다니.
수만명을 산채로 파묻어죽임 그것도 포로를..
뿌린대로 거둔거죠
신안에서 다 뭍어버리니 상대는 자기가 이래죽나 저래죽나 끝까지 싸우자 생각하게 돼서 무너뜨리기 힘들고
그렇게 관중을 근거지로 삼으라 했는데 함양을 불태워서 관중의 민심을 잃고 수비하기도 개ㅈ같은 팽성에 자리잡아서 나중에 빽도어로 정신없이 털리죠ㅋㅋ
지략이 부족하니 유방측에게 죽었겠죠?
군주로써 가져야할 덕목을 거의 가진 사내랑 하나도 가지지못한놈이랑 비교를 하네
사십까지 날백수로 탱자탱자 놀다가 용의 상 소리 듣고 아내 잘 맞아서 갑자기 인생 편 ㅅㄲ
한신 없었으면 유방은 항우한테 그냥 죽었음...은혜도 모르고...
역사는 인간의 본질을 알게해주지
0:13
ㅋㅋㅋ이형 저짝에 있는 하마랑 말투 비슷해ㅋㅋㅋㅋㅋ
처가 부담되고 싫을수도 있겠지만 최소한의 대우는 해줬다면...
척부인도 멍청한듯 가만히 있어도 어찌될지 모르는데 왜 저렇게 까불까불 했을까??😐
인정임
측실이 정실에게 덤비니 저런 험한 꼴을 당한거죠. 당시의 신분제 사회에서는 맞아 죽어도 할말이 없죠.
척부인은 그런 야심이 있었다면 유방에게만 빌게 아니라 대신들과도 잘 소통하면서 자기 아들을 대위에 올려야 하는데… 오직 베겟머리 송사만 했으니… 자신도 불행 아들도 불행.
킹덤 아신전의 전지현 아버지 모습보고 너무 충격이었는데, 여기서 따온 이야기인가 보네요.
너무 잔인하긴 한데, 그 옛날에 항생제 지혈제도 없이 어떻게 살았나 싶기는 합니다.
지혈제 대신 달군 인두로 절단 부분을 지져버림
당연히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이 감염으로 인해 목숨 잃음
악녀가 아니라 그냥 악마 그 자체
나래이션 재밌었어요~
그나마 측천이 제일 양반임...
당신 목소리 맘에 들어!!👍👍👍👍
제가 요양원에서 일하는데 젊은 시절 부동산 쪽에서 부자로 사신 여 어르신을 모셨었어요.
인지가 있으셔서 보호자도 자주 오고 어르신도 말씀을 잘 하셨었는데 당신은 부자라서 식모 등 하인들과 같이 살았었어서 직접 안한 게 많다고 같은 방 어르신들과 직원들을 무시하고 저한테도 네가 부려먹기 쉬워서 좋다고 말했었으며 ~하거라 말투를 쓰셨었죠.
자기가 좋아하는 직원한테만 금팔찌 같은 걸 주려고 하셨었고 물론 안받았지만.
남편 분도 남자 쪽에 계시는데 직원들한테 욕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직원한테만 김 주고 과자 주고…
어렸을 때 못된 사람 늙어서 벌 받을 거 같죠.
95살 넘기는 천수를 누리시고 케어부가 옆에서 시다해줬으며 자는 길에 돌아가셨어요.
세상은 착하냐 안착하냐가 아니라 돈이 있냐 없냐 라서 환멸을 안느끼기가 어려워요.
자다가죽으면 ㄴㅇㅅ인데
구독합니다
ㅎㅎㅎ빠른 전개에 팩트있는 이야기 잘보고 갑니다..~~굿
일급비밀님은 뭔가 딕션이 래퍼같아요
그래서 말입니다..! 구독자 20만명 공약으로 랩..어떨까요??
ㄲㄱ
그러다보니!
너무웃겨유 ~~ 즐겁게 들었어요
한 행동이 너무 잔인해서 상상하니 진짜 속이 메스껍고 토나올 것 같네요
이문열 초한지를 마지막 책에 한 뒤에서 5페이지부터 보면 여태후가 한 짓이 ㅈ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물론 ㅈㄴ 잔인합니다...
야썰좀풀어봐
@@jung-hokim7920 야 정신 좀 차려라
@@jung-hokim7920 띄어쓰기 잘하자 우리
여태후가 악마 같긴한데
상황과 환경 주변인물이 악마로 만든거같음
본성이겠죠
여태후의 한이 대단했군...
여태후 아들이 엄마보고 충격먹고 여자를 무서워하게 되서 남색하다 죽었다고 알고있는데
척부인미 유방만 믿고 너무 나댔지만 않었어도, 여치입장에서 이를 갈고 참았던거지, 젤 큰 화근은 유방이지..
그래도 여치 유방한테는 지아비 대우 똑띠 해줬다. 그렇게 젊은 시절 유방이 허송세월을 보내도 잔소리 한번을 안 한게 여치. 오히려 기죽지 말라고 친정에서 돈까지 빌려서 유방 용돈을 준게 여치라 황제가 된 이후에도 유방이 여치한테는 뭐라 할수 없던거지. 거기다 눈엣가시였던 한신까지 대신 숙청해줬으니. 여튼 초한지에 진정한 승자는 번쾌다.ㅋ
어우 진짜 살벌하넼ㅋㅋㅋ
@해길티비 제꺼 절대 누르지 마세요!! 여태후는 그리 멀리 있지 않을지도?
@해길티비 제꺼 절대 누르지 마세요!! 시발 이라고 쓰면 이거 댓 정리 할때 더 잘보여서 이런거 신고하기 좋음
@해길티비 제꺼 절대 누르지 마세요!! ㄱㅅ
3:16 시체를 소금에 절인 이유는 먼 거리를 이동하는 중 부패하는 것을 막기 위해섭니다.
그래서 죄수들한테 던져진 후궁은 언제 나옴?
어그로 좀....
그게 야사의 척부인임.거기선 음부도 짓밟히고 벙어리가 되는 독약도 마시고 코까지 발라짐.
@@래현-w2n ㅇㅎ
복원기술 발달로
정말 과거 내로라 했던 여성분들 사진 보고 싶당 👀👀
좋나게 뚱뚱함 ㅇㅇ
우리 취향이랑은 많이 다를걸
미인의 기준은 시대 상황에 따라 다른거라 많이 실망하실 듯...
돌가지고 생활을했던 시기의 비너스를보면 엄청 뚱뚱한 여성을 아름답게 생각했다고 하는거보면 음...
기대가 크면...
진짜 한신이 제일 불쌍함
이건 여태후에 입장도 들어 봐야함.유방에게 시집가서 죽을고생 다해가면서 유방 뒷바라지 했는데 황제가 된후 여태후는 뒷방신세되고 첩년만 애지중지 좋아라 하고 거기다 당연히 자기아들이 세자가 되어야 하는데 후궁년 아들을 세자로 책봉? (척부인 아들이 세자가 되면 여태후 아들은 죽은 목숨임)이런 상황이 펼쳐지자 여태후 입장 에서는 미치고 팔짝 뛰는거지.(고생이랑 고생은 자기가 다하고 아들 목숨까지 위태로워 지니...)그러다 보니 여태후 눈엔 척부인이 얼마나 밉고 죽이고 싶겠냐구요.
그리고 사이코패스? 여태후는 이런 참혹한 형벌을 직접 보지는 않죠. 명령만 내리면 되닌까
참혹한 장면은 못보죠
여태후가 백성들에겐 잘했대요
@@user-xt1pn7u 저렇게 하고싶지는 않을 듯
그렇다고 잔인하게 죽이는건 싸이코패스 사고방식
적당히 손보고 죽이던지 귀향보내는게 일반인
권력가지면 싸이코패스될 넘들 많네
@@user-xt1pn7u 그냥 깔끔하게 참수한후에 목을 성밖에내건다거나 그럴수도 있었지요
보통 마음이 그런거 같다 해도 실제로 하라그럼 못한다 사이코패스 아닌이상
애초에 저 당시 기술력으로 저런 행위가 가능했을까 중간에 죽었을 거 같은데 그걸 약간 역사적으로 과장 시켜서 저리 만든듯 실제론 그냥 중간에 죽지 않았을까 싶다
하도 사람을 고문 많이 하다보니 나름 노하우가 생겨서..... 대표적으로 '팽형' 이라고 사람을 뜨거운 물에 삶아 죽이는 형벌이 있었는데 이 때 '오래' 사람을 살려둘수록 기술자로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최대 일주일까지도 사람이 살았다는 기록이 있다고 하네요.
@@다인-g3m 소독과 지혈의 개념도 없던시대에서 사지를 절단할때까지 살려놓는건 현대 의사를 거기다 던져놔도 불가능함. 아마도 시체 사지를 잘라 돼지우리에 넣었지 않나 생각됨
어차피 인간자체가 금수의 일종이지만 세상 어디든 요샌 금수만도 못한것들 많지
여태후의 마음은 내가 여태후가 아니여서 모르겠지만 애초에 척부인이 여태후의 딸과 사위 그리고 아들까지 안건드렸으면 역사가 댤라지지 않아을까 그리고 갈팡질팡한 유방의 잘못이 너무큼 차라리 유영,유여의 둘중한명을 유방 손으로 처리를 했으면 이러한 사달이 낳을까 진짜 여태후의 잘못을 정당화 하는건 아닌데 지분수도 모르고 깝죽대던 척부인 그리고 사람을 부리는 제주는 있지만 협잡에 능한 유방 유방은 여태후 한테 뭐라고 할 자격도 없는 인간임 ㅋㅋ 그리고 척부인을 노예로 많들었는데 반대 입장 이면 여태후는 버티고도 살아남음
잘보고있습니디
니 애미(봇한테 말한겁니다)
@HARUKA 👇🤤 ㄲㅈ
천하통일하자마자 런한 장량이 승자인가
화산고의 무적마도 장량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 😍 😘 ☺ 💕
유방 부하중 살아남은건 번쾌랑 소하밖에 없응
그건 아님 장량도 자기가 알아서 빼서 살았고 왕릉도 살았고 하우영도 살았음 특히 왕릉이랑 하우영은 여후죽고 유씨를 다시 황제로 올리는데 1등공신임. 오히려 번쾌를 유방이 죽기 직전에 죽이라고 해서 압송 중이였는데 유방 죽으면 여후 세상오는 건 뻔한 상황에서 여후의 매부인 번쾌 죽이면 복수 당할 거 뻔하니까 천천히 압송해서 간신히 산 거
@@철수김-p1i 아 하후영이랑 왕릉 있었네요. 장량은 현직에서 물러난거라 관직에서 살아남은건 아니다보니
주발과 진평덕에 다시 유씨 천하로 돌아올수 있었죠
? 패현에서 끝까지 같이한 개국공신은 안죽임.
무심코 지나 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 일이 잘 되실겁니다.💖
항상 다 같이 행복해요💖💚💙💛
매크로댓글에 매크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mrpumkin12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 다리 다 잘라도
살수 있나요?
큰동맥이 잘리면
피가 다 쏟아져 나와
사망에 이를텐데...
그시대 양학 의술이
지금처럼
발달한것도 아니고?~?
???
불로 지진게아닐까요
@@오지게쏜다 불로 지지기전에 쇼크사로 죽을것 같은데요 ㅎㅎ
저도 그부분이 걸려서 댓글 남겼는데
뭐랄까...과장된 부분이 있을것 같네요.
어차피,
사람이란 동물은 그때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을거고
행위에 대한 부분이 과장에 과장이 더해진것이 아닐지
여태후를 더 악랄하게 묘사 하기위한..?
근데 이건 좀 빡돌 만 하지 않나? 애초에 유방은 왕이 아니었는데 왕으로 만들어준 게 여태후랑 신하들임 근데 그 남편 때문에 포로로 잡혀서 수년 동안 온갖 고신을 다 당하고도 여태후는 유방을 원망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스스로를 희생했음. 그렇게 몇 년을 고통받으며 남편을 황제로 만들어놓았는데 그 남편은 애첩이랑 사랑놀음을 하고 애첩은 주제도 모르고 끝없이 기어오름. 그렇게 베갯머리 송사로 내 아들의 황위를 빼앗으려 하고 심지어 빼앗길 뻔 함. 이건 부처도 못참음...
부처님은 참아요 본인자식 본인손으로 똑같이 걸인으로 만든 사람인데 호구부처를 뭘로 보구 ㅋㅋㅋ
척부인이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했더라도 저런 사탄같은 잔혹한 형벌을 주는게 말이되나요
다음은 서태후구나... 잠깐, 이거 스포인가?? ㅋㅋ
끔직해 ㅠㅠ
내가 아는 역사랑 좀 다르군...
아무것도 없는 유방을 황제로 만든게 한신인데... 그런 자를 죽였다라...
그리고 유방보다 한신을 따르는 병사들이 더 많았기에 한신이 유방을 배신하고 황제가 될 가능성이 있었는데 유방에 대한 충성심에 그러지 않았는데 유방 진짜 쓰레기군...
예로부터 가난은 같이해도 부는 같이 누리지못하는법이죠 여태후가 싸이코패스라면 유방이새끼는 소시어패스임 전쟁터에서 항우에게 쫒기다 마차가느리다고 와이프와 아들을 내동댕이쳐버리고 도망감 팽월이 주어다 다시마차에 올렸더니 또 내동댕이쳐버림 이새끼 항우보면 바지에 오줌지리는 찐따새끼인데 자기모자람을 알고 남의말을 잘듣기에 저런 유능한 부하들이 많음
너는 어떤 역사를 알고있던거니
전부 팽당한거로 아는데.. .그래서 누구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그게 한신이었나? 마지막에 도망가라고 주변에서 다 그러는데 안도망가다 죽은 개국공신도 있었고요
근데 왜 유방이 덕장이라고 불렸나요? ㅈㄴ 이해 안감... ㅋ
@@nowar9298 역사는 유가학자들이 쓰는것이죠 유가를 광장히싫어했던 진시황은 분서갱유같은 유가탄압을많이 했었죠
진시황은 진짜로 엄청나게 위대한 황제입니다 심지어 항우 와 유방이 쳐들어오는 순간에도 변방의 30만 대군을 움직이지않도 그대로 두었지요
하지만 유가를 탄압했으니 진시황은 나쁜놈이 된것임 유방은 그런 진나라를 뒤엎도 유가를 중용하니 덕장같은 소리를 듣는거구요
역사라해서 다 믿을건 안됩니다 그것또한 사람이 쓴것이고 시대배경과 맞먹게 살아남을라면 권력자에게 아부도해야되구요 하지만 유방이나 주원장같이 밑바닥에서 부터 황제된사람들은 백성하나는 기가막히게 챙깁니다 유방이던 주원장이던 개국공신들 거의다 밀어냈지만 백성들은 엄청나게 챙겼지요
@@우니-m9u 아하 감사합니다
척부인은 맞아죽어도 쌉니다.
여씨가 항우에게 잡혀있을 때, 유방 옆에서 한 짓을 생각하면 말이죠.
물론 너무나 잔인하고 끔찍하게 죽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여태후를 3대악녀로 취급한 것은 너무 했죠.
그리고 다른 자들은 유방이 너무 우유부단하니 대신해서 한 것입니다.
참고로, 한나라를 세우고 척결한 것은 그 숫자가 아주 적은 편에 속합니다.
옛날부터 중국이 잔인하기가 말로 형언할수없을정도 지금하는거 보면 이해가 된다
그나마 다행인게 극한의 권세를 누리던 여씨집안 사람들(외척들)은 여태후 죽은 직후 개국공신 진평 등에 의해 싹 쓸려나감.
형 ,, 여치 아빠가 유방보고 관상이랑 행동이 대담해서 시집보낸거지 황제가 될거에 베팅한건 아니고
(큰 인물이 될지 알았지만 누가 동네 건달을 황제가 될거라 생각했겠음)
여치가 내조하다가 감방갔다는건 아니지..
전쟁하다가 유방만 빤스런하고 가족들은 항우한테 잡혀서 그런거지
근데 형 영상 너무 잘만들었어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유방 관아에 수배당할때 관청에 잡혀서 취조당하고 갇히고 난리겪으면서도 보급 다 해주고 유방새끼 아빠자식도 버리고 튀어도 항우앞에서 당당하게 나서고 가족들 간수도 잘 했는데 이게 내조지 그럼
@@나피나시 존버죠 미래보고
@@ijy1436저딴 쓰레기듀 남편이라고 내조했더니 존버 ㅇㅈㄹ떠네
@@marik9288 원래 인간은 성공하면 변하는 경우가 많죠 역사를 보면
그리고 유방이 쓰레기라고 선생님은 판단하셨겠지만
저는 여러가지 이유로 중국 역대 황제라고 생각합니다
저시대에는 정적이나 적에게 가혹하지 않으면 못 살아남은 시대임 지금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굄 저 시대에는 저게 맞았어
개빡치는게 왜 저런새기들은 천벌을 안받는거냐
적으로가 아니라 그냥 안만나고 싶습니다
아니 근데 그렇게 고생고생했는데 사랑받는다고 남편의 다른 여자가 나댄다면... 개빡치지
ㅎㄷㄷㄷ 잘보고 갑니다
아 너희 엄마 목숨은 하나같던데에서 터짐,,, 개웃기다 레알
그게 웃겨요?
@@윤꽁냥꽁냥 뭔가.. 옛날 얘기 현실 패치 하는데에 웃음코드 만땅인 사람입니다🖒
먼소리
한신이 진짜 개국공신인데 죽이다니...
원래 개국공신이나 삼정승 급으로 높은 고위 공무원이 되려면 머리가 좋고 그만큼 남을 밟고 올라간거라 자기에게 충성심이 느껴지지 않을 경우는 죽이는게 보스 입장에선 훨씬 안전함...
진지하게 보다가도 짤때문에 ㅈㄴ웃었네 ㄹㅇㅋㅋㅋ
유방을 보면 이방원은 정말 현명했구나
아버지 왕만들고, 명에 볼모로 잡혀가고, 외척세력 모두 척결, 아들 앞에 걸림돌들은 죄다 척결
여태후가 집권하는 시기 태평성대를 누렸다는게 ㅎㅎ 아이러니 ㅋ
한신이 충분이 세상을 뒤집고..새로운 황제가 될수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세상에 순리를 읽는, 신하가 있었죠?한신이 죽지않고, 천하를 얻을수 있는 조언을 했지만, 한신은 듣지 않았죠!
스스로 창업해서 오너가 되어보지 못한자는 한계는 있죠!
설민석이형 만큼 몰입감 있어요 "그런데말입니다~"
재밌네요~^^귀에쏙쏙들어와ㅋ 간단하고 빠른설명도 좋아요~
솔직히 척부인은 본인이 쌓은 업보임
여치가 얼마나 악독하냐면...
몇일전 밤에 나갔다 들어왔는데 옷속에 여치 들어와있었음.
개깜놀하고 잡아서 던지는데 의기양양하게 도망도 안가고 내가 도망감.
뭔소린가 했네 ㅋㅋㅋㅋㅋ
ㅋㅋㄱㅋㄱㅋ이해했다
내용은 흥미로운데… 깜빡거리는 종이배경과 정신없는 음악때문에 집중이 잘 안되네요 ㅠㅠㅠ
0:46 샤오잔..??
나는 여태후에 마음이 이해됨 유방 아무것도 없었을때 기반닦아주고 전쟁통에 포로로 잡히고 개고생을 했는데 이쁜후궁들여서 자기자식 본처버리고 그여자랑자식한테 다주려고 했는데 그걸 어떻게 용서함 사지를 찢어죽여야지 여치는 생각보다 정치에 능했음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운여자가 아님 측천무후도 정치에 능하고 잘다스렸음 진짜 악녀는 서태후뿐..
옛날엔 법적으로 첩두는게 가능했다 그리고 억울하면 그냥 죽이면 되는거지 ㅋㅋㅋ 스너프찍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이런사람 진짜 얼굴한번 보고싶다 소름끼치노
@@euwpdnp 이댓 말고도 다 비슷한 반응인데 대체 뭐가 소름끼치는거임
개처량한 세상.. 피 맺히는 음악..ㅣㅣ
@민중티비 제꺼 절대 누르지 마세요!! ㅗ
아니 이사람 여기도있네
그래도 여태후 아들이라도 여태후안닮아서 다행이네요ㅎ
사실인지 모르겠으나
눈,귀,혀 는 제쳐두고
팔다리를 절단해도 살아있을 거라 생각한 년이나
잘렸는데도 살아 있던 년이나
둘다 독하다 독해
경기도 가평 크리스월드 방문해주신 나래이션 동생분 목소리가 너무 좋은데요 ㅎㅎ
100만 가즈아~! 화이팅입니당!
여태후, 여포......
아는 내용이지만 잼~~^^
섬네일 내용은 어디에?
사람이 되어서 저럴수는 없습니다
ㄹㅇ 여태후 아들이 불쌍하다
그런 여자에게서 태어났다 생각하니 살기 싫었겠지
ㄹㅇ 저런 인간쓰레기를 엄마로 만나면 저주중에 그런 저주가 없겠네
헐, 저러고 병사. 여태후는 지옥에 가서도 고통받아라.
측근으로 두면 좋은사람 아님?
잔인하네요
여태후 측천은 서태후와는 달리 평가 해야 합니다.
옷벗기고 죄수들에게 던져진 후궁은 언제 나오나요?
낚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인간은 절대권력을 가지면 누구나 저렇게ㅈ된다
0:55 자식농사 ㅆㅅ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