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맞는게 이강인이 볼 끌때를 보면 보통 지공 상황임 상대 라인 내려앉아서 다 맞춰져있을때 ㅇㅇ 이강인이 낮은위치에서 볼 잡고 역습전개를 할 떄 보면 탈압박이나 드리블을 최대한 간결하게 가져가고 빠른속도로 킥 뿌려주는데 집중함 역습에서 이강인이 시간 끄는 경우는 대개 우리선수의 침투가 아직 늦어서 타이밍을 기다리는 경우임ㅋㅋ 물론 아직 어리고 경험도 적은편이라 판단이 완벽하지도 않고 볼을 끄는게 되는 경우도 아직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경기를 다 보면 템포 살릴땐 진짜 잘살림
@@진호-p7d 기존은 그랬다는게 그런 부분이 눈에 띌때가 빈도수가 더 있는거고 경기 통계적으론 높은위치에서도 벗어내려 노력도 많이하고 후방에서도 빠른 전개 하려고도 많이함ㅇㅇ 근데 워낙 드리블이 조명되니까 후방에서 볼을 끄는게 많이 오고 특히 적은 활동과 활약으로 하이라이트를 만들다 보니 후방에서 타이밍 놓쳐서 볼끄는걸 볼간수를 잘하고 기술적인 좋은 탈압박은 가져가다보니 적은 활약상을 하이라이트로 만들때 그런 볼끄는 장면도 들어가서 눈에 띄는거라 생각함ㅋㅋㅋ 어려서 경험이 적어서도 있지만 활약 기간 자체가 짧다보니 낮은위치에서의 드리블 탈압박도 자주 삽입이 되고 그 중엔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도 더러 생기니까요...앞으로 활약도 계속 하고 타이밍에 대한 감각도 더 깨게 된다면 축구도사가 되어가겠죠 전 긍정적을 봅니다 그부분도
@@SkyMaker96 저도 같은 생각이긴 한데 실리적인 흐름을 만들려면 중원에서 간결하게 박스안에서 드리블플레이가 필요하다 생각해요. 전력이 강한팀에서는 마요르카때와는 다르게 해야 된다 생각해요. 전 지금팀에선 이강인이 패스가 주가 아닌 슛팅을 목표로 하는 플메가 어울린다 생각함. 약팀의 경우에는 중원에서 볼 간수가 잘되는 선수로 역습을 하는건 좋지만 강팀에서 중원에서의 볼간수는 그렇게 좋은 플레이가 아니라 생각함. 상황에 따라 다른거죠.
볼 키핑 드리블도 좋지만 이강인의 최대 강점은 키패스라 생각함. 라리가에서도 그렇고 수비수들이 패스 들어올때 어? 저기 선수 없었는데 볼을 왜 저기 넣지하면서 멀뚱서서 머리에서 계산하는 찰나에 원하는 위치에 볼이 들어가 있음. 그만큼 시야가 넓어서 남들이 잘 못 보는 틈을 날카롭고 번뜩이는 킥으로 찔러넣어버림
이강인은 영양가 있는 패스를 위해 자신이 볼을 소유하는 동안 수비수가 달려들도록 하여 패스할 공간을 창출하고 그 공간으로 우리 선수가 침투해서 콤비 플레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타이밍을 조절하는 거다. 아무 데나 패스하면 그게 뻥 축구가 되어 오히려 상대방에게 공을 뱃겨 역습의 가능성이나 찬스를 높여 줄 뿐이다.
일반인들은 그러려니 하는데 안정환 같은 축구 전문가라는 이들도 가끔 보면 아직도 이강인이 볼을 끄는 게 단점이라면서 간결하게 해라 어쩌고 하던데. 도대체가 말이 되는 소린가 싶어. 공격수들이 죄다 수비수에 마크 당하고 있고 공간이 안 나는데 백패스 아니면 어디다 간결하게 주라는 건가. 공간 나면 간결하게 원터치로 쓰루 넣어주는 게 이강인만한 선수가 없구만. 이강인이 볼을 끄는 게 아니라 볼간수하면서 탈압박하고 수비수 끌어 당겨 공간 창출하는 관점으로 설명을 못해. 하긴 이강인 이전 국내 선수들이 이런 플레이 잘하던 선수가 거의 없었지. 지도자란 이들로부터 빨리 패스해, 줄 데 없으면 아무나 받어 내질러..이런 호통만 받았을거고. 그러니 한국 축구가 생각없이 질주만 하는 닭대가리 축구라 비아냥 듣던 시절이 꽤 길었었던 거고. 템포와 포메이션을 조절할 줄 아는 이강인 때문에 공격에서의 공간창출과 압박 수비 포메이션 갖추는 시간 버는 등 얼마나 팀에 큰 영향을 주는지 그동안 이들은 몰랐던거지.
안정환은 상당히 과거 발언이고 안정환 본인도 그거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바꾼거로도 알고있기도 하고 안정환이 말하던 시점은 볼을 끄는거 처럼 보일 수도 있었음 아직 어려서 지금도 그렇지만 가끔은 패스타이밍을 놓치기도 함ㅇㅇ 빈도수도 많이 줄고 있고 그건 경험의 문제고 사실 전체적인 이강인 플레이 보면 분명 통계적으론 흐름을 살리는 빠른 플레이가 더 많은데 드리블이 워낙 부각되고 조명받다보니 패스타이밍 놓치는게 눈에 띄는 경우가 자연스레 많아지고(시도가 많으니까 실패도 많은거란 말임) 실제로 볼을 끈적도 있는건 맞음.... 다만 우리가 그걸 걱정할건 아닐듯 뭐 선수마다 걱정을 해야하는 경우는 있지만 이강인은 워낙 멘탈도 좋고 자기신념도 좋고 환경도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도 인복도 좋아보여서 알아서 뚝심있게 자기만의 감각을 찾아나가며 축구도사가 되어나갈거 같음ㅋㅋㅋ 확실히 예전보다도 지금이 볼 끄는 빈도수가 많이 줄었음ㅇㅇ 그 패스 타이밍이 경험치가 데이터로 쌓이면서 좋은 플레이가 늘어가는거지 ㅇㅇ 너무 걱정 안해도 될 듯
어느팀에나 특출난 능력의 스타선수가 있는거고 그 선수를 궁금해하는 팬들이 당연히 많을수밖에 없는데 왜 특정 한선수만 집중적으로 관심을 두냐는말 이해할수가 없네 경쟁선상에 놓여있는 선수들인데 당연히 잘하면 더 띄워주는거 아닌가요 다른선수도 주목받고 싶으면 경쟁에서 우위에 서면 되는거고 왜 공평이란 단어로 마치 자신이 평등의 선봉장인것처럼 떠들어대는지 모르겠네
이강인 스타일이 공을 자고 상대를 끌어들이는 것과 황희찬의 반복된 1대1의 실패는 좀 종류가 다른 것 같아요. 그리고 페노님이 중원 숫자 얘기했을 때 직선적인 축구를 하는데 필요가 있을까 의구심도 들었지만, 직선적인 플레이도 간격을 이전보다 좁히고 숫자가 많아지니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았습니다. 유럽클럽의 꽉짜여진 듯한 격자 간격 공의 움직임에 따라 옮겨가는 모습이 부러웠는데, 어제는 전반전도 상당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그쵸 이강인은 압박을 벗어나는 즉 드리블의 방향이 상당히 방어적이고 뒤로 돌아오는 드리블이나 옆으로 치는 드리블이 많은 반면 황희찬은 어떻게든 볼을 최대한 엔드라인 끝까지 밀고 들어가려는 저돌적이고 직선적인 편이라 아무래도 성공률 자체도 강인이 보다 낮을수 밖에 없고 어렵죠 더군다나 역발 윙어라 치고 들어간 뒤의 마무리도 쉽지 않지만 엔드라인까지 볼을 집어넣으면 그만큼 공격적 옵션이 많고 상대 수비에게 체력적 전술적 부담을 주기에 그런 롤을 수행하는듯 합니다
@@SkyMaker96 그건 위치에 따라 달라요 이강인도 사이드 깊숙한데서 상대 수비와 1대1 찬스되면 흔들고 벗겨내서 침투하는 선수에게 배급합니다 이강인 위치에서 상대하나 제치고 전진드리블 하는선수 세계적으로도 몇 없고 얼마전 뮌헨에 사네도 자기쪽에 수비가 많자 김민재 쪽으로 패스하다 골장면 직전에 돌파하던데 그것도 횡으로 쳐서 제친겁니다 사이드에서 상대가 앞을 막는데 직선으로 어떻게 제쳐요 횡아니면 백이지
@@SkyMaker96 애초에 이강인은 볼 받을때 부터 상대 압박이 바로들어오는 위치에서 받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빈공간 여유있을 때 전방에서 볼 받으면 전진으로 치고나가면서 상대가 붙으면 벗기고 찔러주거나 침투패스 넣어줌 예전 레알마드리드전에서 침투하는 선수가 없을 때 자기가 드리블 치고 들어가서 혼자 해결하기도하는데 옆이나 뒤로도는게 많다는건 선수에 대한 고정관념 같음
@@unknown-tw1fn 이강인이 뒤로 돌거나 옆으로 친다는게 많단 얘기가 아니에요ㅠㅠ 이강인 저도 전진드리블도 잘하고 드리블 뛰어나고 전진성 좋은건 알아요!! 비교를 황희찬이랑 했을때 빈도수가 황희찬이 전방향하는 성향이 극도로 많은편이라 상대적인 비교인거죠!! 물론 드리블 능력 자체는 이강인도 전방으로만 치면 황희찬보다 성공률 더 좋은건 인정하고 드리블 퀄리티의 갭자체는 차이나죠! 대신 황희찬의 롤이 드리블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피지컬과 스피드로 상대 수비의 부담을 유발하고 체력적 소모를 유도하며 축구라는 90분 장기레이스에서 또다른 방식으로 상대 수비를 부수는 다른 유형의 드리블이고 현대축구는 두가지 유형의 선수를 양 사이드에 상반되게 위치시키고 플레이 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죠ㅎㅎ 둘다 훌륭한 드리블러 라고 생각합니다!! 이강인이 드리블을 뒤로 옆으로만 쳐서 뺏기지 않는다!! 라는 말은 아닙니다 ㅎㅎ 단지 황희찬도 뒤로 다시 나오거나 옆으로 나오면 지금만큼의 턴오버를 가져가진 않을거란 정도에요! 오해하게 해서 죄송해용
국대에서 황인범만 빠지면 됨. 황인범은 자기가 플레이를 잡아가는 스타일임. 근데 그 스타일이 투박함. 결론은 이강인을 죽이게 됨. 이번 홍현석만 봐도 원투 잘 받고 잘주고 서로 하니 패스 잘 돌아감. 흥민. 강인. 의조. 현석. 희찬. 재성 이대로면 원투가 됨. 여기에 인범이가 들어오는 순간 원투가 안되기 시작함.
클리스만 전술없어서 부정적으로 봤지만 벤투처럼 똥꼬집으로 클래스있는 선수쓰지도않고 교체도 잘안하고 90분 풀타임 지 입맛에 맞는 선수만 쓰는 것보다 클리스만 스타일이 지금 우리나라에 더 맞을 수도 있다고 본다. 우리나라 선수들 클래스가 많이 올라갔는데 선수들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게 하는 클리스만 스타일이 오히려 좋아보인다. 물론 펩이나 우리나라 이정효 감독같은 전략가이면 더 좋겠지만 차두리 등 보좌하는 코치들이 세부 전술 조언 잘해주길 바라며, 암튼 벤투보다는 클리스만이 현재 우리나라 국대와 잘 맞는 것 같다.
ㅇㅇ생각해보니 옛날 후진국일때는 모르겠는데 지금 선수들 중에서 이미 필드플레이어가 전술적 역량이 뛰어나고 전략을 잘 짜는데 감독이 굳이 전술가일 필요가 없을거 같음... 이미 손흥민 토트넘 캡틴으로 전술지시도 해가면서 사령관형이 되어가고 있고 이강인도 이미 플메로서 템포조절하고 전술적인 시야가 넓어지고 있고 김민재 역시 마찬가지... 지금 월클급의 기량을 보여주거나 재능을 가진 사령관형 선수만 필드에 3명이나 된다면 굳이 전술이 뛰어난 감독보다는 선수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팀의 단합과 좋은 인간관계와 동시에 기강을 유지하며 좋은 안목으로 좋은 코치진을 데려와 뒷바라지 할 수 있는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감싸주는 보호자 역할의 감독이 결국 더 좋지 않나 싶은 생각이 문득 듬ㅋㅋㅋ 전술이 부족하면 전술 전문가를 본인 안목으로 채용 해오면 될 일임 전술만 딥하게 파서 데이터 분석가의 분석을 활용해서 전술적 결함과 보강 틈을 찾는걸 하는 사람은 요새 많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그런 사람을 알아보고 채용하고 팀을 만들줄 아는사람이 감독인거지 감독 자체가 전술을 잘짜는 형은 미래지향적으로 도태될거 같음... 최종적인 감독은 미래엔 결국 인간관계에 능통하고 좋은 안목을 가지고 팀을 케어하고 통합하여 원팀을 만드는 리더쉽과 언변이 좋은 감독이 미래엔 좋은 감독의 이상향 될거임 앞으론
@@SkyMaker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트넘봐도 감독의 중요성이 참 잘 나타나는데 클린스만 그래서 지금 한국국대 전적이 어떻게 되지? 감독의 역할은 전술이 간파당했을 때 또 다른 대안을 생각해내는건데 선수들로만 전술짜라는 ㅁㅊ소리를 이렇게나 길게.. ㅋㅋㅋ
손흥민도 톱에 나오면 손흥민,이강인에게 상대 선수들 많이 붙어야만 하니 공간 나오는거 생각하면 개꿀ㅋㅋ 4-2-3-1,4-3-3이 딱이다. 황희찬(정우영)-손흥민-이강인. 비교적 전력 떨어지는 상대에겐 손흥민-조규성 투톱. 이번이 손흥민 주전인 마지막 아시안컵이 될거 같은데 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주전으로 있을때 무조건 우승해야한다 부상 당하지말자
그쵸 라인 내려앉는 선수비 후역습이나 후방빌드업하는 약팀이나 밑에서 부터 천천히 끌어올리는 강팀 상대로는 조규성 톱으로 제공권 싸움도 가능하고 강한 전방압박과과 성실한 움직임으로 상대 센터백 체력을 아예 빼놓고 이어지는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으로 전방압박도 빡시게 시작하는 방향으로, 빠른 템포의 공격이나 높은라인에서 중원싸움을 좋아하는 강팀 상대로는 손흥민 톱을 기반으로 중원 숫자를 같이 늘려 맞불이 이제 가능하다고 봅니다 김민재라는 걸출한 센터백도 있기에 ㅋㅋㅋ
새축전문가님께 궁금한게 있어요 이재성을 3선으로 내리는건 어떤가요?? 손흥민이 들어온다는 가정하에 국대에서 위쪽 조규성 황희찬 이강인 이재성이 빠지기엔 3선의 박용우 홍현석이 빠지는거 보단 더 전력 손실이 커보이고 이재성이 박투박의 역할도 될 정도로 활동량이나 수비력과 볼간수 운반이 괜찮다 봐서...피지컬은 조금 아쉽다 하더라도 3선에 홍현석과 이재성이 발을 맞추고 피지컬을 뒤에 김민재가 커버친다 생각하고 조규성 톱에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 라인으로 가서 손흥민의 양 윙어와 톱 모든 위치 경험을 살려서 손흥민이 각각 황희찬 조규성 이강인 셋과 스위칭이 다 되는걸 이용하는 전술이 공격력 최대치라 생각이 들어서요 양쪽 윙어인 황희찬 이강인 역시 중앙에서의 롤경험도 되어서 파괴력이 좋을거 같은데 이재성을 빼자니 아쉽거든요...조규성을 빼자니 피지컬과 공격진 유일한 제공권 장악자원이고 피지컬과 성실한 압박과 성실한 오프더볼 그리고 파워풀한 피지컬 볼 경합으로 센터백 수비를 계속 체력적 부담이 오게 밀어붙이고 떨어지는 체력을 훌륭한 2선자원이 요리하는 전술이 이상적일거 같아서 조규성도 빼기는 너무 아쉽거든요.... 특히나 전방에서 황희찬 조규성 손흥민이 미친듯이 압박한다 생각하면...어우 그래서 조규성 -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 - 홍현석 이재성 라인으로 미드공격진 맞춰가는걸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앙아아아앙-m9i 에이 너무 그러지 마소 대한민국 아직 축구 인프라가 그렇게 좋지도 않고 선수 뎁스도 여전히 얇고 걸출한 괴물 몇명이 나온거지 황인범 정도면 국대에서 준수한 재능인건 맞음... 우리가 눈이 박지성 기성용 이강인 김민재 이런 빌드업에 눈이가니까 그렇지 기술한 저런 월클급 선수 빼면 그 위치에서 탈압박 빌드업하고 공수 밸런스 조율 누가 해줘여 지금 현역중에.... 그나마 홍현석이 좀 눈을뜨나 하고 있긴 하지만 황인범도 우리나라에서 충분히 잘하는 선수고 국대에서 기여한 바가 많은 선수에요 그러지 맙시다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종교학자가 말하는 성경이 과학적 사실이 아닌 이유[종교편 몰아보기]](/img/1.gif)
마요르카때부터 느낀거지만 이강인한테 필요한건 경기수임 얘는 진짜 경기감각만 익히면 날라댕김ㅋㅋㅋ이대로 파리가서도 쭉 잘해서 제대로 스텝업했음 좋겠다 두번째골 주변에 수비수 6명 벙찌는거 진짜 간지오지더라
이강인은 명백한 천재다 이 천재가 진짜 어려움없이 날아오르도록 우리는 이강인을 도와야한다
명백한 한국축구의 현재이자 미래다
정말 이강인 선수 플레이 정확하고 시원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강인 주변의 한국선수들이 움직임이 없어
가만히~ 서서 기다리고만 있더랑
라리가에서 프리킥골언제나오나했는데
결국 대표팀에서 들어가네요
리그앙 에서도 기다려봅니다
멋진패스와 프리킥골
이강인 같은 선수 또 안나오려나..대체불가구만ㅠ
이강인은 경기 전체의 템포를 조절 할줄아는 영리한 선수인거죠 이강인이 곧 전술이 아닌가 싶네요😊 언제나 명쾌한 분석 감사합니다 🙇♀️
다 맞말
추가로 이강인과 합은 홍현석이 옳다 이번에 또 한번 느낌
강인 최고 행축 😊
이강인 선수 정말 훌륭하네요. 팀의 승리를 위해 성실하게 뛰어주는 이강인 선수 사고방식이 반듯합니다.
수비도 악착하게 하니까 마요로카때가 떠오르더군요.
강팀과의 저렇게 환상적 드리볼 말이 필요없네요!
페노님 명품 해설 감사합니다!❤
이강인 같이 시야 넓게 보고 패스길 찾을 줄 아는 홍현석이 들어오면 확실히 플레이가 안정적이다. 그동안 이강인 플레이가 엉켰던게 홍현석하고 주고 받으면서 해결되는 느낌
이강인-홍현석라인이 진짜 센스있게 둘이서 잘받아주던데 이강인의 의도를 잘파악함
홍현석도 4대리그 가면좋겠당
우리강인 대강인 멋져요😂
언제나 똑부러지는 페노님의 설명도 👍👍
이강인이 수비수 몇을 달고
볼을 소유하는동안
동료들이 얼마나 안심하고 골넣기 좋은곳으로 움직임을 계속하겠어.
게다가 잘 뺏기지도 않아.
근데 평소 이걸 볼끈다고 얘기하는 사람들 너무 이해불가
어제는 홍과 이재성까지합세해서 커버해주니 완벽했다.
홍박사님을 아세요??
이게 진짜 맞는게 이강인이 볼 끌때를 보면 보통 지공 상황임 상대 라인 내려앉아서 다 맞춰져있을때 ㅇㅇ 이강인이 낮은위치에서 볼 잡고 역습전개를 할 떄 보면 탈압박이나 드리블을 최대한 간결하게 가져가고 빠른속도로 킥 뿌려주는데 집중함 역습에서 이강인이 시간 끄는 경우는 대개 우리선수의 침투가 아직 늦어서 타이밍을 기다리는 경우임ㅋㅋ 물론 아직 어리고 경험도 적은편이라 판단이 완벽하지도 않고 볼을 끄는게 되는 경우도 아직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경기를 다 보면 템포 살릴땐 진짜 잘살림
기존은 중원에서 끌긴 했어요. 전방에서는 빠르게 패스하고.
어재는 후반전부터는 반대였음. 중원에서 간결하게 전방에서 공을 가지고 있을때 수비를 벗겨내려 노력함.
전방에 하던걸 중원에서 했고 중원에서 하던걸 전방에서 한 차이는 있음.
@@진호-p7d 기존은 그랬다는게 그런 부분이 눈에 띌때가 빈도수가 더 있는거고 경기 통계적으론 높은위치에서도 벗어내려 노력도 많이하고 후방에서도 빠른 전개 하려고도 많이함ㅇㅇ 근데 워낙 드리블이 조명되니까 후방에서 볼을 끄는게 많이 오고 특히 적은 활동과 활약으로 하이라이트를 만들다 보니 후방에서 타이밍 놓쳐서 볼끄는걸 볼간수를 잘하고 기술적인 좋은 탈압박은 가져가다보니 적은 활약상을 하이라이트로 만들때 그런 볼끄는 장면도 들어가서 눈에 띄는거라 생각함ㅋㅋㅋ 어려서 경험이 적어서도 있지만 활약 기간 자체가 짧다보니 낮은위치에서의 드리블 탈압박도 자주 삽입이 되고 그 중엔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도 더러 생기니까요...앞으로 활약도 계속 하고 타이밍에 대한 감각도 더 깨게 된다면 축구도사가 되어가겠죠 전 긍정적을 봅니다 그부분도
@@SkyMaker96 저도 같은 생각이긴 한데 실리적인 흐름을 만들려면 중원에서 간결하게 박스안에서 드리블플레이가 필요하다 생각해요. 전력이 강한팀에서는 마요르카때와는 다르게 해야 된다 생각해요.
전 지금팀에선 이강인이 패스가 주가 아닌 슛팅을 목표로 하는 플메가 어울린다 생각함.
약팀의 경우에는 중원에서 볼 간수가 잘되는 선수로 역습을 하는건 좋지만 강팀에서 중원에서의 볼간수는 그렇게 좋은 플레이가 아니라 생각함. 상황에 따라 다른거죠.
누누히 말하지만 아직도 이강인은 전성기시작도 안했음 앞으로 어떤스타일로 발전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메시같은유형이면 더재밌을듯 아니면 덕배형이거나 외질형도 재밌을듯
볼 키핑 드리블도 좋지만 이강인의 최대 강점은 키패스라 생각함. 라리가에서도 그렇고 수비수들이 패스 들어올때 어? 저기 선수 없었는데 볼을 왜 저기 넣지하면서 멀뚱서서 머리에서 계산하는 찰나에 원하는 위치에 볼이 들어가 있음. 그만큼 시야가 넓어서 남들이 잘 못 보는 틈을 날카롭고 번뜩이는 킥으로 찔러넣어버림
이분을 감독으로
한국 국대가 손흥민빼고 강인이 패스를 받을 수 있을지가 걱정.
리그 무리키도 받기힘들었다는데...
자기팀도 예상못하는 패스줄
@@ysoserious7403 정우영 잘 받아요 ㅋㅋㅋ
원레 라리가 미드필더 전술중에 의도적으로 공을 오래 소유하여 상대를 끌어들이고 공간을 만들고 찬스를 만드는게 전술입니다.
페노님 이강인 분석 영상은 못참지~~~~~ 알람은 필수여
오늘 영상을 몇번 보는지 모르겠어요…. 이강인선수…… 전 축알못이어서 국가대표 경기만 봐온 사람인데….. 이런 느낌 처음이예요.
이강인은 영양가 있는 패스를 위해 자신이 볼을 소유하는 동안 수비수가 달려들도록 하여 패스할 공간을 창출하고 그 공간으로 우리 선수가 침투해서 콤비 플레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타이밍을 조절하는 거다. 아무 데나 패스하면 그게 뻥 축구가 되어 오히려 상대방에게 공을 뱃겨 역습의 가능성이나 찬스를 높여 줄 뿐이다.
아무데나 패스하면 제대로 볼소유 못하고 제대로 된 공격 절대 못함.
근데 이강인이 마요르카때는 역습하는 상황이라 간수해주면 전방 찔러주는 플레이가 좋죠.
근데 전력이 강한팀에서 중원에서 끌어와봤자 수비들은 정비가 되어 있어서 쓸모없죠.
전방에서 그 드리블 실력으로 수비를 벗겨내는 후반전처럼 해야된다 생각함.
약팀에서 하던 실리적인 플레이가 강팀에서는 실리적이지 못함.
참….어렵지 않게 장면을 놓고 설명하니 축구를, 보다 높은 차원으로 가츠려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축구를 해석하고, 보는 재미를 더욱 높여 주시고 계습니다….늘 고맙습니다….
황인범 빠지고 홍현석이 들어가니
이강인이랑 합이 더 잘 맞더라
인범이는 강인이랑 상극이라 ㅡㅡ
페노님 분석 넘 속시원하다. 강인까들 볼끈다고 하도 지랄병 떨어서 짱났는데 정리를 싹 해주네. 지금것 한국선수는 볼간수 능력이 없으니 수비가 붙기만하면 바로 준거고 강인이는 능력이되니 간수를 하면서 찬스메이킹 하는거지
역시 강인이는 메짤라가 답이다
한국의 메시?! 머지않아 강인이가 축신의 기준이 되는 날이 올 것입니다. PSG 에서의 멋진 활약이 기대 됩니다. 건강하게 화이팅!
축신 이강인❤
설명이 참 명쾌하네요. 나같은 축알못도 축구를 맛을 알게 해준다고 할까. 이런 제대로된 분석을 해주는 유튜버들이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감사해요.
한국에 없던 스타일이니...잘모르는데 현대축구에서 굉장히 중요시 되는 자리다. PSG가 괜히 영입한게 아냐. 저 반대 쏘니 있다고 상상해봐라. 뒤에 김민재 있고...한국 축구 탈아시아 가능한거다.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선수가 곧 전술이다' 클린스만 치어리딩형 감독
네이마르 1년 더 남아서 강인이 축구좀 알려주지 네이마르가 판단력이 진짜 좋은데
공감이 가는 분석이네요
앞으로도 이강인이 계속 발전할거라 봅니다. 이런 선수가 있다는게 한국의 장점으로 작용할거 같네요
지금 가장 고무적인 부분은 팀 자체가 전진성과 역동성 있는 선수들이 매우 많아졌음 수비에서부터 공격수들 까지 볼간수및 패스 퀄리티가 너무 좋아졌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Kaiser 민재와 이강인 선수 팀코리아 하드 캐리 ❤💙💜💚💛❤💙💜💚💛PSG에서도 활약 기대됩니다
약간 늦추는가 싶더니 말도안되는 패널티박스쪽으로 패스를 찔러넣음 ㅋㅋㅋㅋㅋㅋㅋ
천재의 위력을 직접 눈으로 보게해주었다. 이강인은 메시급 활약을 보여주었다.
볼을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 빼앗기지않고 안전하게 연결해주고 한방에 수비를 허물어버리는 킬패스는 압도적 역대급.
향후 10년은 이강인의 팀이 되어야한다.
메시??
@@tknam3278 메시 전성기급은 당연히 아니어도 폼안좋은 나이먹은 메시급 플레이는 보여주긴 했음 튀니지 전에선ㅋㅋㅋㅋ 속도빼면 베테랑이 된 이후의 메시와 플레이 스타일은 유사성이 많긴 하니까요 공격작업에선ㅇㅇ 메시만큼의 미친 정교함과 감각은 아니어도 꽤나 유의미하게 비슷한 퍼포먼스를 냈죠
@@abcdefu-y5w그 고립지역에서 탈압박해서 풀어주고 반대전환하니까 공격이 되는거임
@@abcdefu-y5w축알못
@@SkyMaker96 불행인건 이강인만큼 개인기(볼컨트롤, 패싱, 킬패스, 세트플레이 기타등등)를 능가하는 선수가 전무하다는거죠
이강인 손흥민을 묶어서 활용하는 전술개발이 시급하고 손흥민. 이강인은 묶여진 포지션이 아닌 자유플레이를 하게 해야죠.
명쾌한 분석 대단합니다^^
평생 봤던 축구관련 분석 중 최고입니다. 놀라운 말씀이네요..
저 전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포지션 스위치가 선수 아이디어였다는게 참... ㅋㅋㅋ
또 들어준게 더 룻겨요 ㅎㅎㅎ
저 감독 유명햇어여 ㅋㅋㅋㅋ 다른 부감독이나 코치들한테나 맡기능거에
저런감독인걸 알고 임명한 축협이 제일 문제죠. 몰랐다면 더 문제
그만큼 이강인의 전술적 감각이 좋다는 의미거나, 사이드에서 이강인만큼 활약할 수 있는 선수가 없다는 뜻이겠죠.
+ 클린스만은 허수아비라는 의미
꽉막혀서 되지도 않는 전술 고집하다가 멸망하는 감독 보다는 나을지도요ㄷㄷ
일반인들은 그러려니 하는데 안정환 같은 축구 전문가라는 이들도 가끔 보면
아직도 이강인이 볼을 끄는 게 단점이라면서 간결하게 해라 어쩌고 하던데.
도대체가 말이 되는 소린가 싶어. 공격수들이 죄다 수비수에 마크 당하고 있고
공간이 안 나는데 백패스 아니면 어디다 간결하게 주라는 건가.
공간 나면 간결하게 원터치로 쓰루 넣어주는 게 이강인만한 선수가 없구만.
이강인이 볼을 끄는 게 아니라 볼간수하면서 탈압박하고 수비수 끌어 당겨 공간 창출하는 관점으로
설명을 못해. 하긴 이강인 이전 국내 선수들이 이런 플레이 잘하던 선수가 거의 없었지.
지도자란 이들로부터 빨리 패스해, 줄 데 없으면 아무나 받어 내질러..이런 호통만 받았을거고.
그러니 한국 축구가 생각없이 질주만 하는 닭대가리 축구라 비아냥 듣던 시절이 꽤 길었었던 거고.
템포와 포메이션을 조절할 줄 아는 이강인 때문에 공격에서의 공간창출과 압박 수비 포메이션 갖추는 시간 버는 등
얼마나 팀에 큰 영향을 주는지 그동안 이들은 몰랐던거지.
안정환은 상당히 과거 발언이고 안정환 본인도 그거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바꾼거로도 알고있기도 하고 안정환이 말하던 시점은 볼을 끄는거 처럼 보일 수도 있었음 아직 어려서 지금도 그렇지만 가끔은 패스타이밍을 놓치기도 함ㅇㅇ 빈도수도 많이 줄고 있고 그건 경험의 문제고 사실 전체적인 이강인 플레이 보면 분명 통계적으론 흐름을 살리는 빠른 플레이가 더 많은데 드리블이 워낙 부각되고 조명받다보니 패스타이밍 놓치는게 눈에 띄는 경우가 자연스레 많아지고(시도가 많으니까 실패도 많은거란 말임) 실제로 볼을 끈적도 있는건 맞음.... 다만 우리가 그걸 걱정할건 아닐듯 뭐 선수마다 걱정을 해야하는 경우는 있지만 이강인은 워낙 멘탈도 좋고 자기신념도 좋고 환경도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도 인복도 좋아보여서 알아서 뚝심있게 자기만의 감각을 찾아나가며 축구도사가 되어나갈거 같음ㅋㅋㅋ 확실히 예전보다도 지금이 볼 끄는 빈도수가 많이 줄었음ㅇㅇ 그 패스 타이밍이 경험치가 데이터로 쌓이면서 좋은 플레이가 늘어가는거지 ㅇㅇ 너무 걱정 안해도 될 듯
안정환 지금도 똑같음. 아겜때 조영욱 옵사 걸려서 패스 못줬는데 한숨쉬면서 패스 늦었다고 뭐라뭐라 하는거 보고 내 귀를 의심했음
엄마땜에 어쩔수 없이 보다가 결국 몰래 sbs로 돌렸더니 역시 전문해설위원 해설은 달랐음
안정환과 옆에 서형욱인가? 노답이죠 뽈리티비인지 유튜브 라이브에서 한숨 쉬면서 아겜 중국전에 선발하면 안될거 처럼 말해서 깜짝 놀랐었어요.
부상회복후 체력 끌어올리는데 인간들 참 잔인하다 느껴졌죠ㅠㅠ 근데 이강인선수가 오늘 보기좋게 뒤집어 놨네요. 서형욱/안정환 유튜브는 다 차단하고 속이 편해짐
안정환해설진이 시청률 1위인거보고 기겁을했습니다. 거긴 예능방송이지 해설방송이 아니에요. ...
축알못들이 꼭 볼 질질 끈다고 헛소리 하더라 ㅋㅋ
그러게요
어디서 줏어 들은건 있어서
볼터치 길다고 못한다고 난리침
그럼 메시 호날도 펠레 도 욕하나?
그냥 우리나라에서 축구 제일 잘하지 않을까 싶음
페노님 구체적인 설명 너무나 탁월하게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구독자 생기길 응원하겠습니다👍👍
역시 페노님 설명 👍
어제는 강인선수 다시 좋은 플레이 보여줘서 넘 좋았어요 😊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너무너무 이해가 잘가용
아구 우리 페노 말 잘한당~
얘기하시는 이강인이 상대방 수비수들을 끌어들인 다음 패스하는 것하고
이정효 감독의 fc광주가 후방빌드업 하는 메커니즘하고 비슷한 개념이죠
축구팬들 중에서도 그런 메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강인을 까는 댓글질을 하고 다니죠
방구석 존문가 ㅋㅋㅋㅋㅋ
@@n.4568 불쌍한 인간아 찔리냐
지금까지 이런 유형의 한국 선수는 없었다 이것은 메시인가 네이마르인가.
페노님 영상 많이보다보니까 저도 어제 공격도 좋았지만 수비 부분에서 좋은 모습보여준게 기억이 남더라구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강인 + 손톱하면 토트넘 느낌 날듯. 이강인이 속도만 빠르면 ㄹㅇ 메시인데, 드리블할때 공이 몸에 붙는다는게 너무 신기함.
우리가 강팀이 될수록 이강인은 필수인거같음.. 근데 멤버만보면 역대 최강인지라... 이강인 역할이 더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되네
어느팀에나 특출난 능력의 스타선수가 있는거고 그 선수를 궁금해하는 팬들이 당연히 많을수밖에 없는데 왜 특정 한선수만 집중적으로 관심을 두냐는말 이해할수가 없네 경쟁선상에 놓여있는 선수들인데 당연히 잘하면 더 띄워주는거 아닌가요
다른선수도 주목받고 싶으면 경쟁에서 우위에 서면 되는거고 왜 공평이란 단어로 마치 자신이 평등의 선봉장인것처럼 떠들어대는지 모르겠네
이강인 스타일이 공을 자고 상대를 끌어들이는 것과 황희찬의 반복된 1대1의 실패는 좀 종류가 다른 것 같아요. 그리고 페노님이 중원 숫자 얘기했을 때 직선적인 축구를 하는데 필요가 있을까 의구심도 들었지만, 직선적인 플레이도 간격을 이전보다 좁히고 숫자가 많아지니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았습니다. 유럽클럽의 꽉짜여진 듯한 격자 간격 공의 움직임에 따라 옮겨가는 모습이 부러웠는데, 어제는 전반전도 상당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그쵸 이강인은 압박을 벗어나는 즉 드리블의 방향이 상당히 방어적이고 뒤로 돌아오는 드리블이나 옆으로 치는 드리블이 많은 반면 황희찬은 어떻게든 볼을 최대한 엔드라인 끝까지 밀고 들어가려는 저돌적이고 직선적인 편이라 아무래도 성공률 자체도 강인이 보다 낮을수 밖에 없고 어렵죠 더군다나 역발 윙어라 치고 들어간 뒤의 마무리도 쉽지 않지만 엔드라인까지 볼을 집어넣으면 그만큼 공격적 옵션이 많고 상대 수비에게 체력적 전술적 부담을 주기에 그런 롤을 수행하는듯 합니다
@@SkyMaker96 그건 위치에 따라 달라요 이강인도 사이드 깊숙한데서 상대 수비와 1대1 찬스되면 흔들고 벗겨내서 침투하는 선수에게 배급합니다 이강인 위치에서 상대하나 제치고 전진드리블 하는선수 세계적으로도 몇 없고 얼마전 뮌헨에 사네도 자기쪽에 수비가 많자 김민재 쪽으로 패스하다 골장면 직전에 돌파하던데 그것도 횡으로 쳐서 제친겁니다 사이드에서 상대가 앞을 막는데 직선으로 어떻게 제쳐요 횡아니면 백이지
@@SkyMaker96 애초에 이강인은 볼 받을때 부터 상대 압박이 바로들어오는 위치에서 받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빈공간 여유있을 때 전방에서 볼 받으면 전진으로 치고나가면서 상대가 붙으면 벗기고 찔러주거나 침투패스 넣어줌 예전 레알마드리드전에서 침투하는 선수가 없을 때 자기가 드리블 치고 들어가서 혼자 해결하기도하는데 옆이나 뒤로도는게 많다는건 선수에 대한 고정관념 같음
@@unknown-tw1fn 이강인이 뒤로 돌거나 옆으로 친다는게 많단 얘기가 아니에요ㅠㅠ 이강인 저도 전진드리블도 잘하고 드리블 뛰어나고 전진성 좋은건 알아요!! 비교를 황희찬이랑 했을때 빈도수가 황희찬이 전방향하는 성향이 극도로 많은편이라 상대적인 비교인거죠!! 물론 드리블 능력 자체는 이강인도 전방으로만 치면 황희찬보다 성공률 더 좋은건 인정하고 드리블 퀄리티의 갭자체는 차이나죠! 대신 황희찬의 롤이 드리블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피지컬과 스피드로 상대 수비의 부담을 유발하고 체력적 소모를 유도하며 축구라는 90분 장기레이스에서 또다른 방식으로 상대 수비를 부수는 다른 유형의 드리블이고 현대축구는 두가지 유형의 선수를 양 사이드에 상반되게 위치시키고 플레이 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죠ㅎㅎ 둘다 훌륭한 드리블러 라고 생각합니다!! 이강인이 드리블을 뒤로 옆으로만 쳐서 뺏기지 않는다!! 라는 말은 아닙니다 ㅎㅎ 단지 황희찬도 뒤로 다시 나오거나 옆으로 나오면 지금만큼의 턴오버를 가져가진 않을거란 정도에요! 오해하게 해서 죄송해용
뮌재가 후방에서 지휘 하고 중원에서 리그앙인풀어 놓으니 상대가 어쩔줄몰라했음 캬❤
최소 혼자서 2~3명 데리고 다니니 공간이 나옴..
근데 손흥민을 비롯해서 국내선수중에 첫볼터치가 좋은선수가 없고 아니
첫볼터치가 개구려서 킬패스가 가도 바로 슈팅찬스를 못만들고 다시 백패스로 이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더라
선수들 아이디어를 듣고 경청하고 들어준다는건 선수들 개인의 창의성과 미래에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좋게 생각합시다 👍
달리 말하면 감독이 역할을 못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이겼으니 더 두고봐야 하지만, 근무태도는 확실히 바꿔야 합니다.
뛰어난 역량과 차원이라면 좋은 현상.강인이는 한마디로 차원이 다른 선수.충분히 들어줄수 있다.
@@rimusp근무태도는 맞는말씀이지만, 감독의 역할이란게 사실 정해진게 없어서 마음대로 하라는 기본 기조가 나쁜것 같진 않음. 선수들이 예전 수준도 아니고.
민재 + 강인이 활약으로 클린스만 생명 연장 ㅋㅋㅋ
국대에서 황인범만 빠지면 됨. 황인범은 자기가 플레이를 잡아가는 스타일임. 근데 그 스타일이 투박함. 결론은 이강인을 죽이게 됨. 이번 홍현석만 봐도 원투 잘 받고 잘주고 서로 하니 패스 잘 돌아감.
흥민. 강인. 의조. 현석. 희찬. 재성 이대로면 원투가 됨.
여기에 인범이가 들어오는 순간 원투가 안되기 시작함.
황희찬이 조규성이랑 마지막 마무리로 맡기고, 좌측 풀백이 올라가면서 김민재가 풀백 위치까지 커버 해주고 우측은 이강인이 아솔레이션하면서 우측 풀백이 인버티드로 중원 숫자 가져가도 좋을듯
근데 우측측면자꾸 익숙해지면
뎀벨레랑 경쟁인건데 걱정이네요ㅜ
이강인 김민재 손흥민 흐믓하네
무엇보다 패스 속도가 크게 늘어난게 눈에 띈다
황인범 나왔으면, 이강인 활동이 제한받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볼도 적게가고....
근데 그건 황인범이 못해서 보다는 이강인과 겹치고 문제가 생기는 부분을 교통정리를 제대로 못해주는 감코진 역량도 있다고 봄 이강인이 월클급 재능인거지 황인범이 못하는건 아니라서...
@@SkyMaker96황인범이 못하진않는데 이강인한테 패스를 안헤주...읍
@@QOWOOOO 아쉬운거죠 뭐... 잘맞는 감코진 와서 교통 정리만 된다면 지금 국대에 3선으로 바로 투입해도 될 기량이긴 해서 ㅋㅋㅋ
홍현석은 잘하더만
에고가 약한 감독과 에고가 쎈 선수진의 조화가 어우러진 경기 ㅋㅋㅋㅋ
템포끈다고 뭐라하는 축알못들 아라치? 친절하고 명석한 해설 최고!
새축이의 이강인 해석 백프로 맞다고 동의하고 , 그래서 강인이 옆에는 황재원이, 크로스에는 박규현이 포지션. 하는게 맞다고 본다. 그외 수미에 정호연이나 배준호도 괜찬지 않을까
패스 강약 조절도 안되는 황인범 빼고 홍현석 넣어야함
다 늙어서 공간개념 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이강인이 볼 잡으면서 공격옵션이시작.
이강인볼잡은후패스 그다음선수 치고들어가슛 아니면 패스 그다음선수가 마무리 이렇게 나와아함.
클리스만 전술없어서 부정적으로 봤지만 벤투처럼 똥꼬집으로 클래스있는 선수쓰지도않고 교체도 잘안하고 90분 풀타임 지 입맛에 맞는 선수만 쓰는 것보다 클리스만 스타일이 지금 우리나라에 더 맞을 수도 있다고 본다. 우리나라 선수들 클래스가 많이 올라갔는데 선수들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게 하는 클리스만 스타일이 오히려 좋아보인다. 물론 펩이나 우리나라 이정효 감독같은 전략가이면 더 좋겠지만 차두리 등 보좌하는 코치들이 세부 전술 조언 잘해주길 바라며, 암튼 벤투보다는 클리스만이 현재 우리나라 국대와 잘 맞는 것 같다.
ㅇㅇ생각해보니 옛날 후진국일때는 모르겠는데 지금 선수들 중에서 이미 필드플레이어가 전술적 역량이 뛰어나고 전략을 잘 짜는데 감독이 굳이 전술가일 필요가 없을거 같음... 이미 손흥민 토트넘 캡틴으로 전술지시도 해가면서 사령관형이 되어가고 있고 이강인도 이미 플메로서 템포조절하고 전술적인 시야가 넓어지고 있고 김민재 역시 마찬가지... 지금 월클급의 기량을 보여주거나 재능을 가진 사령관형 선수만 필드에 3명이나 된다면 굳이 전술이 뛰어난 감독보다는 선수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팀의 단합과 좋은 인간관계와 동시에 기강을 유지하며 좋은 안목으로 좋은 코치진을 데려와 뒷바라지 할 수 있는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감싸주는 보호자 역할의 감독이 결국 더 좋지 않나 싶은 생각이 문득 듬ㅋㅋㅋ 전술이 부족하면 전술 전문가를 본인 안목으로 채용 해오면 될 일임 전술만 딥하게 파서 데이터 분석가의 분석을 활용해서 전술적 결함과 보강 틈을 찾는걸 하는 사람은 요새 많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그런 사람을 알아보고 채용하고 팀을 만들줄 아는사람이 감독인거지 감독 자체가 전술을 잘짜는 형은 미래지향적으로 도태될거 같음... 최종적인 감독은 미래엔 결국 인간관계에 능통하고 좋은 안목을 가지고 팀을 케어하고 통합하여 원팀을 만드는 리더쉽과 언변이 좋은 감독이 미래엔 좋은 감독의 이상향 될거임 앞으론
선수들 역량이 뛰어나면 맡기는게 최선. 못하면 조직과 전술이 필요.
같은 생각임. 분위기상 어디서 말은 못하지만.
@@SkyMaker96같은생각 입니다.
@@SkyMaker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트넘봐도 감독의 중요성이 참 잘 나타나는데 클린스만 그래서 지금 한국국대 전적이 어떻게 되지? 감독의 역할은 전술이 간파당했을 때 또 다른 대안을 생각해내는건데 선수들로만 전술짜라는 ㅁㅊ소리를 이렇게나 길게.. ㅋㅋㅋ
이강인=이니에스타 끝
강날개야.. 남들은 클리스만 무시하지만 넌 무시 하지 말아라. 그에게 배울 점은 꼭 배워라.. 감독은 준수하지만 선수시절엔 당대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분명히 배울게 있으니 배워라.
그냥 응원한다......전부다
욕 안할련다
화이팅😊
월컵 8강은가야 의미가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너무 비어 있는 터치라인 쪽은 활용 안하고 일단 접고 중앙쪽으로 들어오다보니 템포가 죽는 것 아니었나... 라고 쓰고 있는데 바로 설명 해 주심...ㅋㅋ
어제 박용우는 국내용이라는게 증명됨 참 어리버리 함
더 배워야할듯
대체자라는게 큰우영 정도라는게 암울함
이번 국대 대표님 역대 한국축구 중에 제일 강한팀...
손흥민도 톱에 나오면 손흥민,이강인에게 상대 선수들 많이 붙어야만 하니 공간 나오는거 생각하면 개꿀ㅋㅋ 4-2-3-1,4-3-3이 딱이다. 황희찬(정우영)-손흥민-이강인. 비교적 전력 떨어지는 상대에겐 손흥민-조규성 투톱. 이번이 손흥민 주전인 마지막 아시안컵이 될거 같은데 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주전으로 있을때 무조건 우승해야한다 부상 당하지말자
그쵸 라인 내려앉는 선수비 후역습이나 후방빌드업하는 약팀이나 밑에서 부터 천천히 끌어올리는 강팀 상대로는 조규성 톱으로 제공권 싸움도 가능하고 강한 전방압박과과 성실한 움직임으로 상대 센터백 체력을 아예 빼놓고 이어지는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으로 전방압박도 빡시게 시작하는 방향으로, 빠른 템포의 공격이나 높은라인에서 중원싸움을 좋아하는 강팀 상대로는 손흥민 톱을 기반으로 중원 숫자를 같이 늘려 맞불이 이제 가능하다고 봅니다 김민재라는 걸출한 센터백도 있기에 ㅋㅋㅋ
이강인 만이 아니라 축구선수 개인이 발기술만 좋아도 뚫기힘들지 않음 한사람으로 몰빵하는것보다 여러사람이 하면 더수비적으로 하기엔 힘들다는걸알지 개인발기술이 얼마나 중요하다는걸 느껴야지 중거리슛보면우린 발등으로 때려서 공중볼이나 정확도가 어긋나는게많은데 해외선수들은 감아차기아니면 아웃사이드 무중력 차서 공스핀를주는데 간결하고 슛정확도좀 올리는게필수 같음
제발 이강인 템포죽인다는 애들좀 그만 봣으면좋겠다
아주 지겨워 죽겠음 ㅋㅋ
치어리더형 바지감독 클린스만 비선감독 차두리 인줄 알았는데..이강인이 전술코치였다니..원체 클린스만 비대면 원격감독하라해두 되겠어
선수빨로 이긴거 확실하네요ㅎㅎㅎ
클린이 미국에서 딩가둥가 놀다가
한국 여행 와서 감독 놀음 하다가
월급 받는거 개부럽네ㅋㅋ
인범이가 강인이한테 패스 잘 안 함
나도 황인범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는 사람이지만 이강인을 견제하려는 심리가 보여서 아쉬움
얘를 들면 어제 홍현석은 바로 이강인에게 리턴패스 해주었던 비슷한 상황에서
황인범은 이강인을 외면하고 다른 공격루트를 택해버림
이강인에게 메시가 보였다....
메시는 어나더 레벨이니 비교맙시다. 덕배정도만 해도 문제없음.
보드의 이름과 글씨를 보는방향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고개가 90도 돌아가네요. 보기 힘들어요.
캡틴츠바사 강날개 파이팅~~ FC바르셀로나 가자
새축전문가님께 궁금한게 있어요 이재성을 3선으로 내리는건 어떤가요?? 손흥민이 들어온다는 가정하에 국대에서 위쪽 조규성 황희찬 이강인 이재성이 빠지기엔 3선의 박용우 홍현석이 빠지는거 보단 더 전력 손실이 커보이고 이재성이 박투박의 역할도 될 정도로 활동량이나 수비력과 볼간수 운반이 괜찮다 봐서...피지컬은 조금 아쉽다 하더라도 3선에 홍현석과 이재성이 발을 맞추고 피지컬을 뒤에 김민재가 커버친다 생각하고 조규성 톱에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 라인으로 가서 손흥민의 양 윙어와 톱 모든 위치 경험을 살려서 손흥민이 각각 황희찬 조규성 이강인 셋과 스위칭이 다 되는걸 이용하는 전술이 공격력 최대치라 생각이 들어서요 양쪽 윙어인 황희찬 이강인 역시 중앙에서의 롤경험도 되어서 파괴력이 좋을거 같은데 이재성을 빼자니 아쉽거든요...조규성을 빼자니 피지컬과 공격진 유일한 제공권 장악자원이고 피지컬과 성실한 압박과 성실한 오프더볼 그리고 파워풀한 피지컬 볼 경합으로 센터백 수비를 계속 체력적 부담이 오게 밀어붙이고 떨어지는 체력을 훌륭한 2선자원이 요리하는 전술이 이상적일거 같아서 조규성도 빼기는 너무 아쉽거든요.... 특히나 전방에서 황희찬 조규성 손흥민이 미친듯이 압박한다 생각하면...어우 그래서 조규성 -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 - 홍현석 이재성 라인으로 미드공격진 맞춰가는걸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치어리딩 미춋다
토트넘
뮌헨
PSG
울버햄튼
노리치
마인츠
이제 국대 소개때 가슴이 웅장해진다
노리치는 그닥...
헨트도 만만한 팀도 리그도 아님
라 파우사 능력있는 선수는 유럽한정 많지않음(10명?)
6:52 8:04 9:54 11:42 속시원하다
다른건 모르겠고 국대경기에서 손흥민 볼잡으면 상대편 수비수가 공격수 제쳐놓고 손흥민선수에게 3명씩 붙던데 딱 이강인에게 그런효과가 났음 ㅋㅋㅋ그럼 둘다 출전하면?
황인범은 묻지마패스 전문가
지가주는 패스 받으면좋고 안받으면 말고식임
진짜 며칠 전만 해도 이상인 죽어라 까다가 지금 소속팀에서 ㅈㄴ 잘하는 황인범을 내려치기하고 이강인을 이렇게 빨아재낀다고?
@@user-sweetpotato524소속팀? 삼류팀에서 잘하는거 누가 알아줌? 황인범이 경쟁력이 있으면 5대리그에서 데려가지 왜 못간다고 생각함?
@@앙아아아앙-m9i 에이 너무 그러지 마소 대한민국 아직 축구 인프라가 그렇게 좋지도 않고 선수 뎁스도 여전히 얇고 걸출한 괴물 몇명이 나온거지 황인범 정도면 국대에서 준수한 재능인건 맞음... 우리가 눈이 박지성 기성용 이강인 김민재 이런 빌드업에 눈이가니까 그렇지 기술한 저런 월클급 선수 빼면 그 위치에서 탈압박 빌드업하고 공수 밸런스 조율 누가 해줘여 지금 현역중에.... 그나마 홍현석이 좀 눈을뜨나 하고 있긴 하지만 황인범도 우리나라에서 충분히 잘하는 선수고 국대에서 기여한 바가 많은 선수에요 그러지 맙시다
@@앙아아아앙-m9i 챔스에서 잘한거 특히 맨시티전 잘한거 얘기한거고 이번에 분데스 가는건데 법적 문제가 있어 못간건 알고 말하시나?
인범이는 강인이한테 패스안함 그러니 경기조율 자체가 안됨
손흥민
황희찬 이재성 홍현석 이강인
이강인이 잘하긴 했지만 이강인이 중앙에서 살아야됨. 장기적으로 봐서는 측면자원이 아니긴 해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투톱을 할께 아니고 어제처럼 433 같은 경기운영에서 더 좋은모습을 보임.
이번 경기에서 클린스만 감독과 슬랭덩크 안 감독님 오버랩 되는 나는 뭐냐, 뱃살은 거들 뿐 ㅋㅋㅋㅋ
클감독의 장점이여 강인이 벤또에게 전술바꾸자 했다가 벤치서 군불 오래 땠지유 ㅆ?
모드리치처럼 간결한 플레이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