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 달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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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

  • @김한주-d5g
    @김한주-d5g Год назад

    이렇게 잘부르시는데 왜 안뜨지..? 흑 뜨실거에요!

  • @sita8534
    @sita8534 2 года назад

    너무 잘불러요..!

    • @long_jh
      @long_jh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sita8534
      @sita8534 2 года назад

      가사
      어둠밖에 난 볼 수가 없어
      소리 낼 수도 없을 것 같아
      지붕을 때리는 커져 가는 빗소리
      가까워진 그늘의 발자국 소리
      혼자 남은 이 공간에서
      그 무엇도 날 지킬 순 없어
      달빛에 떨리는 목에 건 십자가도
      흐느낌이 돼버린 기도문조차
      듣고 있니 저 빗소리를
      보고 있니 저 달빛을
      오 아름답니
      걷어버린 그 손길도
      외면하는 너의 눈길도
      침묵과 포기와 절망과 무관심도
      모두 다 간직하고 갈게
      굳게 다문 입술 사이로
      새어 나오던 안타까움도
      미안한 마음과 자책하는 마음도
      모두 다 간직하고 갈게
      눈을 감으면
      밝은 빛이 보이고
      기대 누우면 맑은 하늘이 눈앞에
      시간은 그렇게
      거꾸로 흐르고
      한없이 멀게만 느껴지는 그곳
      걷어버린 그 손길도
      외면하던 너의 눈빛도
      침묵과 포기와 절망과 무관심도
      모두 다 간직하고 갈게
      굳게 다문 입술 사이로
      새어 나오던 안타까움도
      미안한 마음과 자책하는 마음도
      모두 다 간직하고 갈게
      듣고 있니 저 빗소리를
      보고 있니 저 달빛을
      아름답니

  • @민주당긴주
    @민주당긴주 2 года назад

    와...

    • @long_jh
      @long_jh  2 года наза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