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해병2사단 근무했던 예비역입니다. 저도 무장하고 출동했던 대원이였구요. 자세한건 말할수없지만 저희 부대 측에서도 상황에 대해 감시를 하고있었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몰라 굉장히 긴박한 상황이였습니다. 당시 백기 흔드는 모습 생생히 기억나네요. (+고무보트가 아니고 "립"이라고 불리는 고속정입니다) 당시 7월이였고 저는 8월 전역이라, 낙엽도 조심해야된다는 말년이였는데 보통 말년병장은 과업을 제외시켜줍니다.. 설령 과업을 한다고 해도 밑에 후임밖에 없기 때문에 딱히 할게없는 시기이기도 하죠. 그래도 저는 편하게 군생활 하려고 온게 아닌,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해병대를 지원했고 빨간명찰 달았으면 힘든내색 하지않고 해병답게 해야된다고 생각했어요. 말년이였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고싶어 근무도 다 들어가고 5분대기조 조장도 했습니다. (당시 21살이였는데 해병뽕에 취해 어린나이에 너무 유난을 떨었나 싶기도 합니다...ㅋㅋㅋㅋ;;) 당시 너무 정신없는 상황이라 저 분의 얼굴을 잘 못봤었고 기억나는건 "살려주시라요" 라고할줄 알았는데 "살려주세요" 라고 해서 대원들끼리 나중에 북한사람이 북한사투리를 안쓰는게 신기하다고 했었습니다. 영상으로 보니 저도 신기하고 대한민국에서 잘 지내신다니 다행입니다. 전역하던 날 친했던 간부가 배웅해준다고 해서 레토나타고 김포 송정역까지 바래다줬는데 차를 내리던 그 순간 21개월의 군생활이 이렇게 끝났구나 뭔가 허무했고 편한 집을 떠난듯한 아쉽고 슬픈 기분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21살 시절이 그립네요...
내가 81년 여름에 지금 나온 교동도에서 복무할때 홍수에 북한인 3명이 떠밀려 온것을 우리도 목숨걸고 끄집어내 구조했는데 한명은 저체온증으로 안타깝게 보호중 숨졌고 두명은 양호했는데 세명 다 군인이었는데 묻지도 않았는데 먼저 귀순의사를 밝혀서 부대에 만세소리가 터져나왔고 우리를 지휘했던 신참소위였던 소대장은(나형일) 입이 귀에까지 찢어질 정도로 싱글벙글 하던 기억이 납니다
북한 경기도 젊은이 말투 억양이 요즘 서울 경기 지역 젊은 사람들의 말투 억양과 같네요. 친근하고 세련되게 들려요. 나는 함경도 피난민 출신 아버지에 어려서 강원도 속초에서 자랐는데 아직도 사람들이 북한 사람 억양이 있다고 합니다. 분단되기 전, 오래 전부터 경기도 말 억양은 원래 이랬구나 깨닫습니다.
응원해요...지금 우리나라도 살기 힘들고 상대적 빈곤감이 많은 청년들을 좌절 시키지만 가고 싶은 곳 갈 수 있고 맘에 안들면 대통령도 욕 할 수 있고 열심히 일만 하면 북한처럼 거대 감옥에서 살 고 있는 것과 비교하겠습니까.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부디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당시 해병2사단 근무했던 예비역입니다. 저도 무장하고 출동했던 대원이였구요.
자세한건 말할수없지만 저희 부대 측에서도 상황에 대해 감시를 하고있었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몰라 굉장히 긴박한 상황이였습니다. 당시 백기 흔드는 모습 생생히 기억나네요.
(+고무보트가 아니고 "립"이라고 불리는 고속정입니다)
당시 7월이였고 저는 8월 전역이라, 낙엽도 조심해야된다는 말년이였는데 보통 말년병장은 과업을 제외시켜줍니다..
설령 과업을 한다고 해도 밑에 후임밖에 없기 때문에 딱히 할게없는 시기이기도 하죠.
그래도 저는 편하게 군생활 하려고 온게 아닌,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해병대를 지원했고 빨간명찰 달았으면 힘든내색 하지않고 해병답게 해야된다고 생각했어요.
말년이였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고싶어 근무도 다 들어가고 5분대기조 조장도 했습니다. (당시 21살이였는데 해병뽕에 취해 어린나이에 너무 유난을 떨었나 싶기도 합니다...ㅋㅋㅋㅋ;;)
당시 너무 정신없는 상황이라 저 분의 얼굴을 잘 못봤었고 기억나는건 "살려주시라요" 라고할줄 알았는데 "살려주세요" 라고 해서 대원들끼리 나중에 북한사람이 북한사투리를 안쓰는게 신기하다고 했었습니다. 영상으로 보니 저도 신기하고 대한민국에서 잘 지내신다니 다행입니다.
전역하던 날 친했던 간부가 배웅해준다고 해서 레토나타고 김포 송정역까지 바래다줬는데 차를 내리던 그 순간 21개월의 군생활이 이렇게 끝났구나 뭔가 허무했고 편한 집을 떠난듯한 아쉽고 슬픈 기분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21살 시절이 그립네요...
군생활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저분도 잘 살고 계시는거 같아서 제가 다 감사함을 느낍니다^^
멋지세요.
후배님, 아주 특별한 경험 했겠네요. 내가 만난 유일한 북한 주민은 전충남, 이상규라고 84년인가 부산 다대포로 들어오다 생포된 분들이 85년인지 86년인지 1사단에 강연 왔을 때 만나본게 전부네요. 후배님이나 김향록씨나 두분 모두 행복하시기를 선배가 기원합니다.
@@hyoseopshin7790 필승! 감사합니다 선배님. 대선배님께서 좋은 말씀해주시니 영광입니다. 선배님들의 무적해병정신 이어받아 무슨일이던 포기안하고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필승!!
@@ulos1234 후배님 댁내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남쪽에서 탈북민들에게 거주할 집과 정착금을 제공해준다는건 큰 혜택을 베푸는 것입니다. 남쪽에서 출생한 국민중에도 내라는 세금다내고 하라는 군대생활 다하고도 생할고에 허덕이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대단한 청년입니다
누구도 감히 흉내도
못 낼 일이지요
아름다운청년 우리나라에 잘 오셨습니다
꿈을 이루며 행복하게 사셔요♡
야무진 청년이네요.한국에서도 잘살것 같습니다.힘든일 있어도 잘견디다 보면 좋아질겁니다.뭐든지 열심히해서 성공할 청년이네요
내가 81년 여름에 지금 나온 교동도에서 복무할때 홍수에 북한인 3명이 떠밀려 온것을 우리도 목숨걸고 끄집어내 구조했는데 한명은 저체온증으로 안타깝게 보호중 숨졌고 두명은 양호했는데 세명 다 군인이었는데 묻지도 않았는데 먼저 귀순의사를 밝혀서 부대에 만세소리가 터져나왔고 우리를 지휘했던 신참소위였던 소대장은(나형일)
입이 귀에까지 찢어질 정도로 싱글벙글 하던 기억이 납니다
뜻깊은 경험을 하셨네요 우리 멋진 국군 늘 자랑스럽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대한민국 시민으로 행복하게 잘 사시기 바랍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다살아귀순했음좋았을걸. 안타꺕네요 목숨걸고왔는데.
귀순을 하면 부대에 알이많아져서 싫어하는가요?
청년이 말을 참 조근조근 잘한다 대한민국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북한에서온사람이 왜 전라도어투인지 신기한데•••
북한이 개방만되면 이렇게 우수한 민족이 얼마나 발전하고 잘살까…
인터뷰 때마다 느껴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세계 수학올림피아드대회에서 북한이 종합1위 하는 일이 종종 있죠 ... ㅎ 남쪽이든 북쪽이든 이 반도의 민족은 머리가 상당히 좋은게 사실입니다. 저출산, 인구감소 시대에 김씨일가가 사라지고 통일이 되서 북쪽의 유능한 인적자원을 사용할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멋진 청년인데 많이 피곤해보여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쉬어가면서 건강챙기면서 살아요
강화도 근처 집이라 그런지 가장 억양이 대한민국인 답네요
여기에서 멋진 인생사시길 바랍니다~
3.8선으로는 거기가 대한민국 국토였으니…
참 잘왔어요. 지금뭐하는지?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습니다.
축복받길 기도할께요
아 저도 그생각햇는데 말투가 진짜 남한 ㅋㅋ
@@ofcoursewhynottㅡ.
.😅😅😅😅.😅.😅😅😅😅
개풍군은 경기이북지역입니다.. 제 아버지 고향이라 잘 알지요.. 탈북인들 사연을 많이 보는데 아버지 고향출신이라 많이 놀랍고 반갑고~~ 하늘나라로 이사하신 아버지가 많이 뵙고 싶네요..ㅜㅜ 향록씨.. 통일과 그 후 역할이 많이 기대되고 기도합니다..
정말 다부지고 용기있고 똑똑한 청년입니다.
한국에서도 정말 잘 살거같아요!
유미카 참 재미있게 잘듣고 보고 있어요
탈북민들이 더 애국자이십니다 꿋꿋하게 자유민주주의를수호하기 위해 화이팅 하세요
김향록 이분은 표현력도 좋으시고 관찰력도 세심하고.. 소년같은 순수하고 솔직한 언어..내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근황도 듣고싶습니다!!
한국에는 일자리가 없는 것이 아니고, 일할 사람이
없지요..왜냐하면 자기 스펙만보고 힘 안드는 일만 하려고
그러면서 동남아 외노자들을 보면서 정부가 잘못한다고 하고
개성공단이 결국에 폭파는 되었어도
이로 인하여 대한민국 소식과 현황이 전해진 것도 같아요^^
사람이 참 착하게 생겼네, 말은 인품이다,건강해서 행복하게 살아 주세요
그러니까요. 죽음의 사선을 넘나들어서 그런지 덤덤하게 이야기 하지만 이상하게 탈북민들 깊이와 품위가 느껴지네요.
내 느낌상.
북한 경기도 젊은이 말투 억양이 요즘 서울 경기 지역 젊은 사람들의 말투 억양과 같네요. 친근하고 세련되게 들려요.
나는 함경도 피난민 출신 아버지에 어려서 강원도 속초에서 자랐는데 아직도 사람들이 북한 사람 억양이 있다고 합니다.
분단되기 전, 오래 전부터 경기도 말 억양은 원래 이랬구나 깨닫습니다.
속초 아래 바로 양양에서 군생활 했는데 부대가 물치 해수욕장 근처였습니다. 그곳 상근예비역들 말투가 북한말 비슷하더라고요. ㅋㅋ 강원도 사투리 신기했어요.
동해안 사투리가 경상도 쪽 역양도 비슷 ~~@@alimuhammad8134
강원도 강릉이나 태백 이렁쪽은 북한 사투리처럼 말투 단호하고 짧은 편이예요ㅎㅎ
김향록 청년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
우리가 다 자는 순간에도 최전선에서 젊음을 바치는 군인장병 여러분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출연하신 분도 자유대한민국에서 잘 적응하셔서 뿌리 내리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잘 오셨다는 말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정말 잘 오셨습니다.^^
젊은사람이 왔다닌까 너무 반갑고 좋네요
6시간 수영해서 ㅠ 얼마나 힘들어겠어요
살아와서 너무감사합니다
돈많이 벌어서 부모님도 모시고 오시으면 좋겠네요
행복하게 잘살아으면 합니다
그리고 부자되세요
❤❤❤
😊😊😊
부모님이 안계시다는데 뭘 시청하신건지
누나만두분 계신다 잖아요..조카랑
부모님들은 다돌아가셧다네요 누나들과 조카를대리고와야갯요
설령 부모 있더라도 못데려온다.. 있었으면 아오지갔거나 벌써 처형..
넘어오신분들은 근성이 있으셔서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사시면 분명 원하는바 이루고 사실거예요. 정말 단단한 분이셔서 뭐든 하시겠어요. 나약한 청년들 보다가 오랜만에 정신건강하신 청년을 보니 든든하네요
깨어있는 탈북민 이시네요!~
멋집니다!~😊
어찌보면 참 똑똑한분이네요!~
홀홀단신 한국으로 넘어와서 적응하기 힘드시겠지만 열심히 사셔서
잘 정착하고 행복한 가정꾸리고 잘사시기 바랍니다.
이유미씨 잘보고 갑니다.!~😊
김향록 님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삶은 꽃길만 펼쳐지길 기원합니다.
김향록님 앞으로는
자유대한민국에서
열심히 행복하게사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수영을 해서 오신 김향록씨
오시느라 고생많았어요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말씀도 차분하게 잘하시네요
유미씨는 어쩜 그렇게 질문을 잘하시는지 ~
유미카 화이팅!!!
맞아요..남자분이니까 조금 단답형인데 향록님의 얘기 듣고 바로 내용캐치해서 그 다음 질문 이끌어내는 센스~~~!!! 엄마아버지 머리는 안닮으셨다고 하셨는데 머리 물려받으신거 맞습니다~~~~~ㅋㅋㅋㅋㅋ
정말 어떤분을 상대로해도 센스있고 매끄럽게 진행하는 솜씨가 일품이시네요.. 무뚝뚝한듯하지만 순수하고 진국인 청년 김향록?님의 대한민국에서의 삶이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
목소리나 말투가 조승우 배우 같아요. 신뢰가 느껴지는 말씨, 대단한 집념, 신실한 마음까지 정말 존경스러워서 내내 감탄하며 봤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섬세하고 관찰력이 좋은 청년이네요~^^
음성도 맑고 사랑스럽군요~
아랫동네에서?~^^ 행복하게 잘 살아가시길요~♡
표현력도 참말로 이뻐욤~~^^
6시간 수영으로 탈북하신 김향록씨 한국 정착은 그냥 식은 죽먹기 겠지요.
잘 생기고 늠늠한 청년이 옆에 있으니 유미씨 입이 그냥 귀에 걸려 있네요.
여름 휴가는 멀리 가지 마시고 중고카는 유미카 유튜버 시청이 최고입니다,
참 말씀을 조근조근 이쁘게 잘하시네요 멋진 청년이 오셔서 참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도 만나고 행복하세요
유미카님
방송 참 잘하세요~~
말씀도 맛갈나게 하시고ᆢ
탈북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북한의 현실을 실감나게 전해줘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김향록 님, 환영합니다.
억양을 봐선 마치 수도권
살던 사람들하고 별반
차이가 없네요.
아름답고 멋진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날들 되시길 응원합니다.
듣는 내내 마음이 먹먹하고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어찌 그런 세상이 더군다나 같은 하늘아래 존재할수 있는지 상상도 할수가 없어요.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다 보면 사랑하는 누님과 조카를 만날 날이 꼭 올거라 생각합니다.
😊
말씨에 총명함이 있으시네요 젊은청년이 목숨걸고 대한의품으로 오신걸 환영합니다 밝은미래가 보이네요 ❤
4.수영으로 한국으로 오는길에 힘이 없어 북한으로 자꾸자꾸 밀려가니 이제 나는 죽었구나 하는순간에 해병대 고속보트가 나타나서 잘 오셨습니다 하고서 손을 내밉니다 이때 김향록님은 이제는 살았구나 하는 안도감이 들었을겁니다 믿음직한 해병대 아닙미까 ROKMC
11:19
😅😅
난민그만받아라
고향생각 많이 나겠네요
환영합니다
❤❤❤❤❤❤❤❤❤ㅣㄴ기
향록님 얘기를 듣고 한국 오신 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대단한 용기와 결단입니다 한국에서 행복하세요~♡
김향록님에 북한 생활과
지혜롭고 계획적인 탈북스토리
넘 존경스러버요~♥
오날도 이쁜 유미카님
한혜진으로 착각되는 패션 토크
쬬아욤!!^&**
유미카 유튜브 ♥님들
행복하시라요~~ 튱!!성!!^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수영만으로 탈복을한 김향록님의 기적적인 이야기에 눈물이 날정도로 감사함을 느끼며 시청 했습니다!
이젠 새로운 세상에서 어려운일이 훨씬 많겠지만 잘적응 해나가고 있기를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읍니다
한국생활 잘 적응하시고 성공적인 정착을 기원합니다
당신에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목숨을 건 길인 만큼 남한의생활에 열정을 쏟아서 잘 정착하시고 어려우시면 도와달 라표현을 하세요
해병대의 ‘잘 오셨습니다’ 감동의 눈물이 솟네요..자유찾아 오신 남한에서 꼭 원하시는 성공 이루시고 꼭 행복하세요~👏👏👏👏👍
18:13
남한 자본주의 사회에 갑자기 적응하기 정말 어렵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잘 적응하셔서 사시길 바랍니다❤
대단한 거 맞죠~수영 할 줄 알아도 목숨 걸고 용기있는 결단이 필요한 거라서요 잘 정착하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댓글을 안쓰려해도 넘 감동적이고 순수해 보이는 청년의 아름다움이 느껴져서 안쓸수가 없네요~
한국에 잘 적응해서 잘사세요 잘~~~
❤😅😊🎉
김향록님 !외롭고 힘들어도 열심히 잘 사세요.
남쪽분들도 누구나 외롭고 힘들게 살고 있으니까요
향록님 파이팅 응원 합니다
남쪽사람 누구나 외롭고 힘들다는 아니죠
외롭고 힘든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해야 맞죠 .
우선 나부터 외롭지않고 .
힘들지않는일은 없으니까
머리도 좋으시고
체력은 더 좋으시고
진짜 무슨 일을하던 잘하시겠어요
화이팅입니다^^
환영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오시기를 바랍니다.
햐~6시간 수영을....
정말 대단하십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말씀하시는게 참 야무지고 현명한 청년이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울 부친 평북 정주에서 태어나셨는데 피난 내려와서 맘 속으로 내내 고향 산천 그리워하시다가 작년에 작고하셨어요.
살던 곳 멀리서 보면서 울컥했다는 말 들으니 아빠 생각 나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ㅠ
저희 아버지도 덕산리
평북 정주면 정말 천재중의 천재이자 우리나라 문학 역사상 가장 뛰어난 시인인 김소월 시인이 태어난 곳이군요..천재였던 전혜린도 부모는 서울 사람이지만 고향은 평북 정주였고 역시 천재 문학가였던 이광수와 홍사용, 유진오 박사의 고향도 평북 정주입니다..
잘오셨네요 정말대단하십니다 그 용기훌륭합니다 다시하라하면 못하시겠죠 그렇게 힘들게 오셨는되 열심이살아 꼭 성공하시고 행복하세요🎉🎉🎉🎉
2. 김향록 님이 사는 동네 산꼭대기에 올라가면 대한민국이 훤히 보이는 동네에서 살았는데 눈으로 보면서도 말못하는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생각이 바뀌어 한국으로 왔군요 자꾸 자꾸 보면 궁금하고 생각이 바뀌고 한국가보자는 생각이 들겁니다
축복합니다. 한국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향록청년 잘오셨어요 북에서 얼마나 힘드셨나요 건강하게 자유로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새내기청년 반갑습니다.21세기 대한민국...많이 힘든일도 있겠지만 힘차게 미래 건강하게 잘사셨으면합니다.
이게 영화네. 말로만 들어도 대단하네.
그 정신이면 한국에서 뭘해도 성공하겠어요!!
목숨걸고 넘아왔는데 집이 문제겠습니까?
기본 생활은 유지하게끔 해주는게 당연하죠.
향록씨!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입니다,북에서 이런 젊은 이들이 많이 넘어 와야 한국에도 좋은 일이다,누나,조카들 생각에 눈에 밟혀 머뭇거린 얘기 얼마나 가슴치도록 사무쳤을까!향록씨 우리!내 나라,내 조국,대한민국을 위해 충성을 다 합시다,
대단하고도 대단한 큰 일이지요. 정말 잘 하셨어요. 여기 한국에서도 잘 살아내길 기도합니다.
우문현답이군요 ㅎㅎㅎㅎ
목숨걸고 험난한길을 넘어오신 용기축하함니다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오래오래사세요❤😂
우리나라 청년으로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고맙겠읍니다 용기내어한국에온것 정말행복이 굴러올것입니다❤🎉 입니다❤
유하! 향록씨의 수영이사를 환영합니다!!! 이런 대단한 분을 소개 해 주신 이사님 노고에 갘사드립니다.
잘오셨어요! 목숨걸고오신만큼 더행복하게 이땅에 잘적응하시고사셨음해요! 곧통일될날에 남은가족꼭다시만나길 저도 기도할께요
너무 너무 재밌네요, 의지의 청년 앞날에 좋은 일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얼마전에 애들 데리고 강화도, 교동도 여행 다녀왔는데, 신기하네요. 거기서 망원경으로 북한 지역 보면서...아 이리 가깝구나 신기해 했었습니다. 잘 오셨으니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북한주민들과 평화롭게 오가며 살아갈을 학수고대합니다. 너무 고생하셨어요. 작 적응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유미카 대표님 김향록님 화이팅! 핫팅!!👍🇰🇷🇰🇷🇰🇷🇰🇷💕💕💕
대견한 젊은이네요 ~~ 넘어 온 정신으로 살면 행복하고 여유롭게 살거예요 꽃길만 있기를 감동적이네요
말씀도 잘하시고 지혜가 넘쳐요
대단한 용기네요. 대단하십니다. 이곳에서 행복하세요^^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잘정착하셔서 잘사시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좋은분 만나셔서 가정꼬옥 이루며 사시길 기도해 드릴께요 ~~
김향록 씨가 사시던 곳이 아마
휴전선 북쪽 옛 경기도 개풍군인 듯하군요.
그래선지 말투가 서울 말씨랑 너무 비슷해요.
말투부터가 익숙하기 때문에 적응하기도 보다 더 편할 겁니다.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정말 순수하고 착한 사람이네요
한국에서 잘 적응하여 행복하길 바랍니다
대단하십니다,1시간도 어려운데 6시간 수영이라니 기적입니다,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오늘 회사 쉬는날 여유롭게 내가 좋아하는 유미씨 유튜브를 보고 있는데 출연자분의 말씀중 발를 물에 당구는 순간 누나와 조카가 생각나 1개월 미뤘다는 얘기에 갑자기 울컥!!! 항상 감동적인 유미카 유튜브 싸랑합니다 ❤
유미카님은 정말 진행을 잘하시네요.
그래서인지 구독자들의 만족도가 참좋아요.
솔직히 진행자가 말 많고 설래발치면 집중이 않되거든요. ㅎㅎㅎ
정말 깔끔하게 진행하시는 모습이 프로입니다. 💖💓👍
정말요 ㅎㅎ 상담도 잘하실거 같고, 마음속 깊은 진심을 잘 이끌어내시는 능력이신거같아요. 유미카 홧팅!
그 힘든길을 헤쳐오셨다니 존경스럽네요.
하시는 일에 많은 성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수영해서 힘드셨을텐데
죽을힘을 다해 오신만큼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늘 응원합니다~~
탈북민이라는 느낌이 안들 정도로 참 편안하게 말씀을 하시고 흡입력이 있으시네요~
휴전선은 육지에서 부르는거구 바다는 NLL또는 북방한계선이라고 합니다~6시간 수영해서 왔다는건 죽음을 각오하고 왔다는건데 대단합니다~~👍
진심 저체온증으로 죽습니다
육지에서도 같이말해요
보통은 불가능 하지 않나요???
저체온증에 배고픔과 체력때문에 불가눙 할거 같은데….북한분들 정말 대단한 분들 많은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수영으로 어떻게 오죠 ~정말 대단하다 ~이제 꽃길만 걸어가시길~
여섯시간 수영하면 저체온증으로 뒤짐.
잘 오셔서요
환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삶을사세요
정말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옛날 들었던 남북회담 일화가 생각나네요.. 북한 대표들이 우리 온다고 전국에서 차 끌어다 모은다고 고생 좀 했겠다 하니..
남쪽분이 대답하기를 차는 바퀴가 있어서 크게 힘들지 않았는데 전국에서 고층 빌딩들 끌고 오느라 피똥 쌌다 하니까 북측 사람들이 조용해 졌다는...
누구죠.와 진짜 순발력이 대단하셨네요.
바다수영으로 6시간을 정말 대단하십니다 꼭 잘 되실꺼예요
괴롭더라도, 자유가 있으니 돈보다 자유를 사랑하면서 사십시오
통일되고 이런 북한 사람들에게 자유라는게 뭔지 알으켜주면 ... 대한민국은 최고의 힘을 얻어 전진 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오늘에 게스트분 왠지 의리 인간성 최고일듯 합니다 추심 또한 상당히 겸손하십니다 게스트분 앞으로는 건강행복만 기원합니다 승승장구하세요
대단해요한국사람들의특유한기질 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6시간 체력이 딸릴텐데... 헤엄치면서 잘 오셨습니다... 가족들은 그냥... 진심으로 잘 생활 하시기를 빕니다...
통나무라도 있었거나 강이니까 낮은수심인 곳에서 물밖으로 나와 휴식했을꺼에요 6시간동안 상체가 물에 잠기면 한여름에도 저체온증으로 죽으니까요
수영선수인 조오련도 틈틈이 물밖 보트로 나오면서 대한해협13시간 도버해협9시간반 걸렸습니다
물론 둘다 목숨을 거는 일이라는거엔 변함없지요
@@heroturbo76 이분 뉴스에서 봤는데 방수복에 오리발까지 단단히 준비 하셨더라구요 그당시 수온이면 6시간 수영이 불가능했을꺼라 해군이 발표했지만 전문가들중에는 잠수복때문에 가능할수도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네요
이유미씨가 재밌게 진행하십니다
탈북자의 사활건 스토리가 실감나고 가슴을 조이게 합니다
해병대 너무 멋있어요 잘오셨습니나 와 너무 놀랍고 자랑스러워요~김향록씨 수영해서 남쪽으로 오셨다구하니 넘잘하셨어요 북쪽에서 탈북해서 오신분들께 한번 만나보고싶어요 꼭 단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식사대접이래도 하고 싶은데 유미카님도 너무 멋지십니다 😅❤
진짜 이렇게 다른곳에서 살고있다는게 너무슬프네요 고생이 너무많으셨어요
우리 남한 젊은 청년들은 이런 영상을 교육삼아 열심히 살아가야합니다.
김향록 님, 정말 잘 오셨습니다.
손을 잡아 준 그 해병대의 손 잊지 못할
것 같네요.
오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군 살기좋은 나라죠 💛💛💛
환영합니다
대단하세요
보통사람들은
한시간도
수영못해요
다가라앉아요
정말~~
대단합니다
행복하게사세요
응원합니다
사람이 없어서 집에 연기도 안나고 나를 위해서 선전용으로 차가 다니는구나 할정도로 북한교육을 잘 받으시는 분이 어쩌다가 탈북을 결심하셨을까요?? 유미님 인터뷰 진짜 잘하시는데 그 질문이 없어서 아쉽네용..그리고 지금은 어찌 생활하고 계시는지도 궁금해요~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으시고 행복하시길....
얼마나 간절하면 수영을해서올생각을 감히 상상도안되는일이네요 힘들었던시간들의 보상을 콕 배로받으시길바랍니다❤
6시간 걷기도 힘든데 수영이라니
제 수영 최장기록 10분인데
눈물나네요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말씀도 차분히 잘 하시네요
응원해요...지금 우리나라도 살기 힘들고 상대적 빈곤감이 많은 청년들을 좌절 시키지만 가고 싶은 곳 갈 수 있고 맘에 안들면 대통령도 욕 할 수 있고 열심히 일만 하면 북한처럼 거대 감옥에서 살 고 있는 것과 비교하겠습니까.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부디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잘 오셨습니다.. 라는 말에 제가 막 눈물이 나네요...대한민국에서는 부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빌어요^^
어떤 분야든 공부하시면 분명 성공하실 거에요!!! 응원합니다!!!
김향록씨 굳건하게 살아가시고 결혼해서 아들딸 낳고 뿌리를 내리세요!! 이유미님은 대담을 잘 이끌어 가는데 탁월합니다.
잘왔어요.부디건강하고
행복하길 빌어요♡♡♡
바다를 헤엄 치다니요..참으로 체력도 정신력도 대단 합니다..꼭 복 받으실 거예요..잘사세요..부자 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