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2부]를 예고한지가 매우 오래됐습니다. 영상내 다루지 못한 유사성들과 kbs스포츠 응원가와 같이 다룬다고 했는데.. 예를들어 '그대에게' 코러스 배킹신스가 (마치 REM수면처럼 바삐 움직이는 부분) 역시나 orguss신스버전과 매우 유사하기도 하며.. 댓글들에서 여러번 얘기드렸던 내용들인.. 거기에 인트로 건은.. new trolls 대작과의 연관성...다 2부등에서 다룬다고 말했던.. (우선 안치환 편 부터 한번 보셔도 좋을) 기존영상들 댓글은 시스템 상 당분간 닫아두고 업로드에 집중해볼려고 합니다.
멜로디가 똑같아야 표절이라고 보지 코드진행이 똑같은건 표절이라 보기 힘들죠. 세상에 코드 진행이 똑같은 곡들이 얼마나 많은데. 애초에 만들 수 있는 듣기 좋은 코드 진행도 굉장히 한정적이고. 대표적으로 캐롤 코드진행을 많은 곡들이 사용하고 있는데 그럼 싹 다 표절로 노래 내리게 만들어야겠네요?
그러나 1994년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마지막 승부의 주제곡이 일본 노래를 표절했던 사례와는 달리 전체적으로는 명확하게 다르다. 그래서 난 알아요의 경우와 유사하게 레퍼런스 또는 영향을 받은 정도라고 보는 시각이 있는가 하면, 표절무새들의 억지 표절 몰이라고 보는 의견도 많다. 그대에게는 머니코드를 사용한 곡이기 때문에 단순히 코드만 가지고 표절로 보기는 어렵기 때문. 무엇보다도 전체적인 멜로디 자체가 서로 다르다보니, 위의 의혹 제기 게시글과 영상의 댓글에서도 '일부 비슷하게 들리는 부분은 있지만 아무리 봐도 표절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다.', '이게 표절이면 세상에 표절 아닌 곡 없다.'라는 의견이 대다수. 그나마 표절을 주장하는 댓글들도 일부가 같은 것도 표절이다 운운하면서 정신승리를 하는가 하면, 아예 정치 관련 이야기만 하며 고인드립을 하고 있다. 심지어 위 노래에서 계속 반복되는 4~5초 가량의 멜로디가 '숨가쁘게 살아가는 순간 속에도' 부분과 매칭될 뿐인데, 이를 뒤집어서 말하자면 '그대에게쪽이 위 노래보다 더 멜로디가 다양하다'는 결론이 되어버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히 일부분만 비슷한 것도 표절이라 해야 한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곡은 반드시 1개 이상의 표절곡이 존재한다.'는 궤변이 성립하는데, 일례로 1979년 은하철도 999 극장판 엔딩의 4초 분량과 2003년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 오프닝의 3초 분량의 멜로디가 유사하지만 그 누구도 후자를 전자의 표절곡으로 매도하지 않는다. 그 부분만 겹칠 뿐 전체적인 멜로디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이미 세상을 떠나 반박도 못하는 고인의 명예와 위상을 깎아내리기 위해서 억지로 표절로 몰고 가는 것이라는 반응도 있는데, 실제로 유희열 표절 논란 이후 마구잡이식으로 표절 의혹을 제기하는 사이버 렉카 및 표절무새들이 많아졌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참고로 초시공세기 오거스는 일본에선 1983년부터 1984년까지 방영되었으나, 한국에선 1998년에 처음으로 투니버스에서 방영하였다. 1998년은 이미 신해철이 N.EX.T를 해체하고 영국으로 유학을 떠난 시점이었으며, 그대에게가 공개된 1988년은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시작되기도 훨씬 전이다.[50] 다만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전에도 정식 수입이 안 되었을 뿐 일본 콘텐츠를 개인적으로 접할 방법은 존재했으며, 당시 대중들이 일본 문화를 잘 모른다는 점을 악용하여 오히려 일본 작품에 대한 표절이 성행하기도 했다.[51] 또 한가지 감안해야할 것은, 신해철이 이미 세상에 없는 고인이라는 것이다. 당사자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표절을 주장하는 측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표절이라고 주장하거나 심하면 낙인까지 찍을 수 있지만 정작 당사자는 고인이라 아무런 반박도, 해명도 못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이번 의혹을 표절무새들의 악질적인 표절 몰이라고 평하는 사람들이 많다. 게다가 해당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가 그대에게 외에도 신해철의 다른 곡들이나 다른 가수들의 곡들을 향해 전혀 비슷하지 않은데도 표절로 몰거나, 심지어는 악기만 같을 뿐인데도 표절 논란이라며 표절 몰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억지 표절 몰이로 보는 의견이 우세해졌다. 참고로 해당 유튜버는 과거 한 게임의 일러스트에 표절 시비를 걸었다가 정작 본인이 과거 한 드라마의 캐릭터를 그대로 베꼈던 것이 들통났던 전적이 있다. 무엇보다 해당 유튜버가 머니코드는 커녕 코드의 개념 자체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52] 사람들은 이 유튜버가 제기한 여러 표절 의혹 전체를 억지 표절 몰이로 보고 있다. 이러한 논란 탓인지 해당 유튜버는 영상을 내렸지만, 또 다른 유튜버가 또 표절 몰이를 시전하는 중. 심지어 조금이라도 반박하는 댓글은 죄다 차단해서 비공개로 돌리는데, 정작 자기가 그 댓글을 통째로 복사해서 공개적으로 붙여넣기한 뒤 반론이랍시고 정신승리하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한편 과거 딴지일보에서도 이 논란과 비슷하게 신해철과 그의 곡을 대상으로 비슷하게 들리는 부분만을 편집하여 강조한 조잡한 파일로 억지 표절 시비를 제기한 적이 있었다.
너무 어렵게 분석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중가요이기때문에 대중이 표절이라고 느끼면 표절인겁니다. 저는 이게 표절이 아니면 모든곡은 표절곡이 아니라고 우길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한때 신해철을 좋게 생각했었는데 참 심경이 복잡하네요. 과자한봉지만 훔쳐도 범죄자인데 표절이 아니라 참고했다라는 표현으로 치부해버린다면 그 누가 진짜 작곡을 하려고 할까 싶습니다.
tekjin님 여러모로 반가운분이라 인사부터드리며..댓글도 오랜만에 소신있는 멋진 글을 만났다보네요. 결론부터 언급하면 저는 텍진님과 의견이 다르단걸 알려드립니다. 제가 이 채널 처음으로 다룬 밴드가 dream theater인데..이 밴드의 부분차용이 내가 레어로 아는게 50개가 넘는다고 이야기드렸는데..그러면 이 밴드는 도둑놈밴드가 되버리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자주 제가 하는 이야기지만 1달에 아직도 100쌍씩 pair를 발견하는데...이걸 다 표절로 단정지으면 안된다고 보며.. ㅡㅡㅡ> 그렇기에 정도차이를 두고 표절로 판단하는게 맞다고 오랜기간 생각해온겁니다.
한국과 아시아에서 유난히 더 거장대우를 받는 toto란 밴드 역시 마찬가지...제가 편집마술을 부리면 유희열 형님 만드는거 어려운거 아닙니다. 토토뿐 아니라 제가 가장 사랑하는 아시아밴드 casiopea역시 마찬가지... 끝판왕 비틀스 역시나..(최근 커뮤글에 적었기도..예고 등) 이 채널 천천히 지켜보시면 제말을 이해하실수 있을겁니다. b
환석님 좋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대에게 의혹은 작년 여름 다른분이 제기했고..(보컬버전) 저는 synth버전을 직접 찾은 경우인... 여기 몇 주전 적었지만 날짜를 보니 22년 7월16일로 나오네요.. 그 날짜 이전에 다른분이 synth버전을 먼저 말했을수도 있을겁니다. 당시 여러 pair를 묶어 한 8분짜리 영상으로 만들려다 업로드가 무척 늦어진.. (여기채널 첫 영상부터 그런 패턴이며) 업로드는 무척 늦었지만 match를 듣기 좋게 했다고 생각중입니다. mashup이나 곡들의 왜곡 없이..(원칙이기도)
맞습니다. 이 곡과 별개로 이야기 하자면 그래서 멜로디가 똑같지 않더라도 그런경우는 확실하게 배낀거로 보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그 곡이 가진 미장센을 만드는게 창작의 모태가 되는데 이걸 너무 쉽게 배껴요 그리고 이건 표절한 본인이 시인하지 않으면 증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일단 알아채기도 정말 쉽지 않고요 아예 양심자체가 뒤진새끼들이 멜로디도 거의 똑같이 하니까 드러나는거죠
그러나 1994년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마지막 승부의 주제곡이 일본 노래를 표절했던 사례와는 달리 전체적으로는 명확하게 다르다. 그래서 난 알아요의 경우와 유사하게 레퍼런스 또는 영향을 받은 정도라고 보는 시각이 있는가 하면, 표절무새들의 억지 표절 몰이라고 보는 의견도 많다. 그대에게는 머니코드를 사용한 곡이기 때문에 단순히 코드만 가지고 표절로 보기는 어렵기 때문. 무엇보다도 전체적인 멜로디 자체가 서로 다르다보니, 위의 의혹 제기 게시글과 영상의 댓글에서도 '일부 비슷하게 들리는 부분은 있지만 아무리 봐도 표절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다.', '이게 표절이면 세상에 표절 아닌 곡 없다.'라는 의견이 대다수. 그나마 표절을 주장하는 댓글들도 일부가 같은 것도 표절이다 운운하면서 정신승리를 하는가 하면, 아예 정치 관련 이야기만 하며 고인드립을 하고 있다. 심지어 위 노래에서 계속 반복되는 4~5초 가량의 멜로디가 '숨가쁘게 살아가는 순간 속에도' 부분과 매칭될 뿐인데, 이를 뒤집어서 말하자면 '그대에게쪽이 위 노래보다 더 멜로디가 다양하다'는 결론이 되어버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히 일부분만 비슷한 것도 표절이라 해야 한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곡은 반드시 1개 이상의 표절곡이 존재한다.'는 궤변이 성립하는데, 일례로 1979년 은하철도 999 극장판 엔딩의 4초 분량과 2003년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 오프닝의 3초 분량의 멜로디가 유사하지만 그 누구도 후자를 전자의 표절곡으로 매도하지 않는다. 그 부분만 겹칠 뿐 전체적인 멜로디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이미 세상을 떠나 반박도 못하는 고인의 명예와 위상을 깎아내리기 위해서 억지로 표절로 몰고 가는 것이라는 반응도 있는데, 실제로 유희열 표절 논란 이후 마구잡이식으로 표절 의혹을 제기하는 사이버 렉카 및 표절무새들이 많아졌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참고로 초시공세기 오거스는 일본에선 1983년부터 1984년까지 방영되었으나, 한국에선 1998년에 처음으로 투니버스에서 방영하였다. 1998년은 이미 신해철이 N.EX.T를 해체하고 영국으로 유학을 떠난 시점이었으며, 그대에게가 공개된 1988년은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시작되기도 훨씬 전이다.[50] 다만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전에도 정식 수입이 안 되었을 뿐 일본 콘텐츠를 개인적으로 접할 방법은 존재했으며, 당시 대중들이 일본 문화를 잘 모른다는 점을 악용하여 오히려 일본 작품에 대한 표절이 성행하기도 했다.[51] 또 한가지 감안해야할 것은, 신해철이 이미 세상에 없는 고인이라는 것이다. 당사자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표절을 주장하는 측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표절이라고 주장하거나 심하면 낙인까지 찍을 수 있지만 정작 당사자는 고인이라 아무런 반박도, 해명도 못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이번 의혹을 표절무새들의 악질적인 표절 몰이라고 평하는 사람들이 많다. 게다가 해당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가 그대에게 외에도 신해철의 다른 곡들이나 다른 가수들의 곡들을 향해 전혀 비슷하지 않은데도 표절로 몰거나, 심지어는 악기만 같을 뿐인데도 표절 논란이라며 표절 몰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억지 표절 몰이로 보는 의견이 우세해졌다. 참고로 해당 유튜버는 과거 한 게임의 일러스트에 표절 시비를 걸었다가 정작 본인이 과거 한 드라마의 캐릭터를 그대로 베꼈던 것이 들통났던 전적이 있다. 무엇보다 해당 유튜버가 머니코드는 커녕 코드의 개념 자체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52] 사람들은 이 유튜버가 제기한 여러 표절 의혹 전체를 억지 표절 몰이로 보고 있다. 이러한 논란 탓인지 해당 유튜버는 영상을 내렸지만, 또 다른 유튜버가 또 표절 몰이를 시전하는 중. 심지어 조금이라도 반박하는 댓글은 죄다 차단해서 비공개로 돌리는데, 정작 자기가 그 댓글을 통째로 복사해서 공개적으로 붙여넣기한 뒤 반론이랍시고 정신승리하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한편 과거 딴지일보에서도 이 논란과 비슷하게 신해철과 그의 곡을 대상으로 비슷하게 들리는 부분만을 편집하여 강조한 조잡한 파일로 억지 표절 시비를 제기한 적이 있었다.
헌터님 반갑습니다. 인트로는 뉴트롤스 유사성으로 댓글로 여러번 오간 내용이네요. Concerto Grosso N° 2 란 대곡과의 비교.. 그리고 이 영상 마지막 글에 잠시 언급했던 추가로 다룰 부분에 같이 다룰 예정이기도. ( 그대에게2부란 제목으로.. ACT등 추가 밴드로 같이 다루고..orguss와도 좀 더 디테일한 비교를 할) 채널내 [안치환..넥스트 팀명] 편도 꼭 참고하시길..
굳님 인사드리며.. 마크로스 pair건 앞으로 업로드할거 1개 더 소개드리면...아래 링크 후반부에 쌍이 나옵니다.(별점은 2점대인 그저 원류) ruclips.net/video/oBnZwCfhBH8/видео.html&pp=ygUT66mU7YOI66as7Lm0IO2RnOygiA%3D%3D
거진 한달만에 최초의 선플이네요. 진심을 알아주셔서 정말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명확','용기' 제가 좋아하는 단어 3개중 2개나 포함되어있어 좀 놀랐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오리지널'인데 이건 다음에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내 책임은 없나"도 생각해봤습니다. 글이 쓸데없이 길고 twist가 많나? 왜 '중립적'인 유튜브들은 다 쫄딱 망하는건가..등 여러 생각을 해봤습니다.
한 10년전인가요? 모 음악커뮤에서 로이킴, 아이유 Someday 표절 논란건에서 거의 저혼자만 이정도는 평범한 멜로디와 코드진행 등으로 표절아니라고 말했다 무쟈게 다구리 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아이유는 이후에 진짜 큰거를 터트리고 대응도 개판이라 저역시 아주 비난했기도) 알바나 측근들이 쉴드치는것 저도 엄청 증오합니다. 제가 작곡가,음악 종사자도 아니고..이 일로 저에게 미치는 영향은 0입니다. 단 음악체계는 지키자는 것에 초점을 둔거란것 다시 지금 이 글을 보는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이건 나중에 자세하게 얘기를 드려야할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유튜브 채널은 돈도 10원 못버는 채널이고 수입창출도 안할겁니다. 10년간 그래왔듯 (앞으로 최소 2년은 더 장담드립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끝이 있는 채널입니다. 한 4231개 영상을 올리면 충분하다 보기에 그때쯤 문을 닫을겁니다. (사실 현재 영상 3개 올리고도 지치네요. 영상 자체는 만들어둔지가 길게는 수년전..짧게는 1달전 등이지만..설득이 보통쉬운게 아니던..설득이라기보다 설명이 대부분이지만..) 선배님 앞에서 주제넘게 말씀드리지만 모든건 끝이 있어야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어어부님 댓글 추천과 채널구독은 했지만 인사는 이제서야 드립니다. (최근에 영상제작에 바빠서..) 미디음악, 키보드중심의 음악이 한국 대학생뮤지션들의 음악의 뿌리라고 저도 보고있습니다. 최근 kitaro를 들으며 더욱 확신했고 이쪽으로 시리즈를 많이 올릴 생각입니다. 물론 대부분 표절급은 아닌... 말씀처럼 [차용]급이 많은.. 반갑고 꽤나 디태일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뒷부분 수습 얘기도 특히 좋았습니다. 신스음악들이 보통 그렇기는 하지만요.. 저도 그렇게 되지 않기위해 노력중인..
@@Music-Match 사실 윤상이라던가 김현철이라던가 당시에 활동한 유명작곡가 대부분이 지역과 분야가 약간씩 다르지만 결국 비슷한 도차용 꾼들이었다는게 엄연한 현실. 유희열의 케이스도 다르지 않고. 일본문화개방전후의 활동세대들에게 광범위한 모럴해저드가 있었다고 봐야함. 너도 해먹는데 나는 왜안돼 식이었으니까. 이미 형성된 팬덤이나 추억을 간직한 팬들에 의해 실드되어 제대로 반성하거나 정확한 평가되지 못하고 얼렁뚱땅 넘어가버린것이 찝찝한 과거이며 분야의 큰 어른이랄 인물이 남아있지 못한이유.
걍 좌빨 연예인인데 천재소리 듣는 사람들 거르면 됨. 신해철, 자우림, 서태지, 유희열 등등 노재팬의 선봉장 최강욱 (전)의원이 알고보니 렉서스LS500을 타고 있었고, 문재인 정권 고위인사 48명이 렉서스 등 일본차 소유, 노재팬 외치던 김어준이 뒤에서 몰래 취미가 닛산 올드카 수집이었던것 다 일맥상통하는겁니다
물결님 반갑습니다. 최근에 일본 만화 음악부터 후기 시티팝 등 80년대 감성을 많이 따라가고있는데 (물론 가요도) 재미는 매치들도 발견되고있는....조만간 정수라 '환희'건도 업로드 예정입니다. 이건 일본곡이 나중이란게 재밌는... 보통 이 채널은 [고발]보다는 [재미]쪽에 중점을 두는.. 그나저나 님 채널에 지식보관소,글로벌디펜스등 낯익은 채널이 많이 보여서 기억이 잘될거같습니다. 그리고 맨시티 우승도 축하드리며..
20년간 팬이었는데 참담하네요...... 진짜 창작은 없는걸까요.... 문화적으로 중국이 우리를 베끼고 옛날엔 우리가 일본을 베끼고 일본은 미국을 베끼고 미국은 유럽을 베끼던 시절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돌고도네요 왜 평론가들이 표절은 스스로의 양심의 문제라고 하는지도 알것같네요 도저히 기준자체가 어렵고 진짜 창작을 찾기도 어렵고..... 참담하지만 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가사는 진짜 창작인가요? 혹시 가사도 비슷한 내용인가요?
모든 댓글을 이제 중지하고 있는데 그래도 이 정도의 댓글까지 삭제하기는 아쉬워서 우선 그냥 둬봅니다. 아무튼 Adfontes 21 님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Genuine창작 : 재즈카페 & 아버지 편 엔딩에 적어두었던.. -평론가들 : 평론가들,표절유튜버들,가수,대중,열혈팬... ㅡㅡ이들중 가장 문제는 평론가들입니다. 90%가 좆문가 기레기라 보고있고...대충 이들에 관한 글은 마무리 된 상태입니다. 이들이야 말로 수십년간 이런 상황을 만든 넘들인데(얘들이 기준을 개판으로 만들었음..이권이 개입되어서)..지금은 쥐새끼처럼 빠져있죠.. 욕은 가수와 여러 표절유튜버들이 먹는 중.. -가사 : 이건 곧 그대에게2부(2달전에 댓글들에서 떡밥을 던진것들과 그외 여러 엮어서)를 업로드할건데...일본어 번역을 혹시 하게된다면 거기서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수창작에 대해 추가해 말씀드리면 위 부모론? 댓글에서도 과거 얘기했지만 이 세상 거의 모든곡은 최소 2.0미만의 쌍을 어딘가에서는 가진다는겁니다. 물론 이 말을 확률적으로 오해하면 안됩니다. ▶랜덤으로 2곡을 골랐을시에 유사성이 0.5점라도 있는 쌍이 나올 확률은 지극히 낮습니다. (실제 1%도 안됩니다. 즉 0.5의 유사성도 제법 연관은 되는 곡인... 제가 좋아하는 pair기도) 그저 위 부모론의 명제는 이 세상에는 노래가 '무지많다' ,그리고 거의 모든 음악은 영감을 받는 곡이 있다로 이해하셔야.. 그리고 ▶ 특정곡을 따라했더라도 2.0보다 낮은 유사성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내용인데 유독 한국에서는 이 점을 잘 못 받아드리더군요. 레퍼런스는 전부 표절이라 생각하던..) / 반대로 전혀 모르고 작곡했어도 매우 높은 유사성을 가질수도 있고..(무의식이거나 , 작곡법이 흔한 방식이거나) 마치 이 세상에는 비슷한 곡이 존재 안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깝기도..
만약 해외곡보다 국내곡이 먼저 발매되었다면, 당신이 관심을 가지지 않았거나, 알았어도 금방 잊어버렸겠죠. 해외에도 표절하는 뮤지션들이 당연히 있을겁니다. 그런데 당신은 그런 얘기를 들어보거나, 찾아본 적이 없고, 들었더라도 기억하지 못하는거죠. 한국에도 물론 표절하는 뮤지션이 있고, 당신은 그들의 창의성이 없는 부도덕함을 비난하고 싶다는 사고가 존재하기 때문에, 해외 뮤지션의 표절은 당신의 사고에 맞지 않는 정보로서 소멸되는 겁니다. 그들이 실제로 표절했는지 아닌지와는 상관 없이 표절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록 한국의 뮤지션들은 표절을 한다는 확증편향이 심화되는거죠. 표절 의혹을 받는 뮤지션들은 정말 특정 곡의 영향을 받아서 곡을 만들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단순히 그 시대에 그런 음악이 유행을 했기 때문에 얼리어답터로서 빨리 접근했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와서 아무리 분석을 한들 정확한 사실을 알 수는 없어요. 물론 지나치게 많은 곡에서 표절시비에 걸렸다던지, 곡의 매력을 정하는 주요 부분들이 전부 비슷하다면 표절로 볼만한 근거가 늘어나긴 하겠지만 그래도 표절이라고 확언할 수는 없죠. 대부분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결국 "자신이 듣기에 비슷하다"라는 말을 하는데, 그런 말은 오히려 '비슷한 것'과 '표절'의 차이를 근본적으로 모른다는 걸 스스로 증명하는 꼴입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위대한 순수 창작 뮤지션의 곡을 하나만 추천해보세요. 정말 오래된 뮤지션이 아니라면, 그보다 먼저 발매된 비슷한 곡 3개를 찾아내는 건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걸 믿고 안믿고는 듣는 사람에게 맡겨지는 거죠. 당연히 완벽한 표절으로부터는 엄격하게 권리가 보장되어야겠지만, 단순히 비전문가의 관점에서 비슷하면 표절이라고 말하는 것은 책임감이 부족하다고 보입니다. 표절이라고 의심하기는 쉽지만, 표절이 아니라는 것을 완벽히 증명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배려와 포용이 필요한 부분이죠. 좋은 곡일수록 매력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표절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주홍글씨를 새기고 곡의 매력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게 아는지 반성할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vanz님의 댓글을 찾는다고 한참을 걸렸네요. 여기채널 방향(여러번 알렸던..)과도 꽤나 비슷한 좋은댓글인데 따로 뽑아서 작성해주셨어도 좋았을거같고.. 특히 장문이라 고생하셨을.. 대댓글 방식은 표현에 약간 더 주의하셔야 여기분들과 언쟁이 안생길듯하네요.. 말씀 중 ['비슷한 것'과 '표절'의 정확한 구분점]을 찾는건 경험이 무척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정확한 선이 있는게 아닌.. 어느 누구에게도.. 이 채널내에 여러 방식들을 얘기드렸으니 천천히 찾아보셔도 좋을거며...(최소 그 genre,style곡 500곡은 들어야 한다는 식의..) vanz님과 비슷하거나..갈리는 부분들을 아실수 있을겁니다.
보통 제가 여기 오시는 분들께 하는 얘기가 있었는데.. 유사성 3.5점 미만에 특수치도 낮은 pair에 대해 심한 비난을 할려거든 자신이 좋아하는 밴드 5팀을 적어야 하는 조건을 달기도했습니다. 좀 깐깐한 채널로 가는 부작용이 있지만.. 채널정보란에 대원칙과도 연관되는 내용인데..한번 읽어보셔도 좋을거라봅니다. www.youtube.com/@Music-Match/about 아무튼 유희열 '사자왕'편 영상을 보셔도 비슷한 내용이 나옵니다. 한번 보셔도 좋을... 과거 유튜브채널 중 조용필팬인가 혹자가 조용필은 표절절대 없다고 떠들고 댄스가수팀 팬을 [빠순이들]이라 떠들며 깠던 사람이 있었던..
@@Music-Match 고스팬들이 요즘으로 치면 애니덕후들처럼 소수지만 전투력과 충성도가 높아서 개인이나 적은사람들이 이의제기하면 전부가 달려들어 찍어눌렀죠. 신해철과 넥스트의 음악이 취향 안타는것도 있지만 소위 신해철빠로 불리는 팬들의 악질적인 행태때문에 저는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란 곡을 매우 즐겨 듣는데도 안좋아합니다. 서태지팬들 흑화버전이죠.
@@Music-Match 이제는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운 후배 종사자들이 검증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신해철 음악에서 진실성보다는 꾸미고 겉치레가 많아서 락계열음악은 누군가를 따라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2번이상 안들었던거 같았습니다. 차라리 날아라 병아리가 진실성 있어보였어요.
조만간 '고백'이란 곡을 [아이유 대조곡]이란 제목으로 올릴 계획인데..현재 유튜브에 2곡과 연관이 있는데 거기에 1개를 더 추가해..진짜 가장 비슷한 놈이 누군지 밝힐...결론부터 말하면..나디아 곡이 가장 비슷하고 그걸 참고했다 봅니다. 원래 해당영상과 무관한 댓글은 좀 거리를 두지만..마침 델리스파이스 건을 다룰 예정이라 덕현님께 답변을 남겨봅니다. 반갑습니다.
장피터/ 피뤄야 선넘지마라. 한 줄만 읽어도 존만한 색기가 맞고싶어서 적는글이라 판단해 다 안읽었다. 그리고 '그대에게' 연관성은 이 영상 말고도 댓글에 매우 여러개 적어두었으니 천천히 둘러보고..(2부에서 모아서 다룬다고도 말했던) 아무튼 유튜브 믿고 너무 선 넘지마라. 처맞거나 고소당한다. 적당히 입놀리고. 본 기능에 충실하고..밥 열심히 먹고 다녀라.
봄날님 반갑습니다. 여유를 가지시고 관점을 조금 바꿔서 보시면 좋을거라봅니다. 신해철 원류찾기 앞으로도 영상화 진행할건데 (한동안은 사진과 텍스트로만 이어 갔던..여러분들이 궁금해 할 명곡들 대부분 다룰..물론 4점이상도 몇개있지만 대부분 자연스럽게 보실) 그의 뿌리를 알아가는 쪽에 초점을 둬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니센님 직접 full song 2곡을 찾아듣는 분이시니 더욱 반갑습니다. 인상적인 댓글 감사드리며.. 물론 전체적인 분위기로 판단하는건 경계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박영미의 '나는 외로움~' 이 곡을 표별점 2.0점만 준 이유도 그러하고.. 레퍼런스는 거의 100%였지만..
초코린이님 오랜만에 인사드리며.. 말씀처럼 특히 80년대가 경제상황과도 맞물리면서 일본음악에 관심이 지대했다 보고있습니다. 그러다 전영혁,서태지 그리고 91년부터의 일본 경제하락 등에 따른 변화가 있었고. 60,70년대는 또 일본영향이 80년대만큼은 심하지 않다는것도 잘 아실..
영상내 다루지 못한 유사성도 댓글들에서 여러번 얘기드렸기도.. 예를들어 '그대에게' 신해철솔로버전의 코러스 배킹신스가 (마치 REM수면처럼 바삐 움직이는) 역시나 orguss신스버전과 매우 유사하기도 하며.. 등 나중 2부에서 여러 얘기들 다룰... 섯부른 판단보단 천천히 결론 내려주신 점 무척 감사드리며.. 참고로 1주일내에 전인권 편 업로드 예정인데 이거는 필청 영상입니다. 채널내 가장 중요한 영상이 될거라 보는..
답변을 정성껏 해줬는데도 며칠간 읽었다는 표시가 없는 댓글은 부계정으로 판단하고 삭제함. (알짜 정보글 제외) 나의 댓글 주님 반갑고 정리를 훌륭히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프록하우스 음악은 들어보지 못했지만 (프록뉴에이지도 최근에나 약간들은..키보드 중심 음악에 많이 약한) 주님 얘기에 공감이 가는... 여기 채널 오는 분들이 내기준 표별점을 1.0주는거나 4.0을 주는거나 구분없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데(배너에도 걸어뒀지만) 그 디태일한 차이를 알아주셔서 특히 반가웠던... 반주보다 보컬라인에 중점을 두고 3점대를 줬고.. 그리고 영상내에서도 강조했지만 표별점보다 표평점에 저는 주력하는 사람인...그리고 노래평점이 가장 중요하며.. 조만간 신해철 영상을 또 올리겠지만 표별점이 4.0이더라도 표평점들이 낮은것들은 우리가 이해를 해야한다는 그런겁니다. 이걸 김태원도 봤으면 하는데.. 여기서 유희열 vs 이적,아이유가 갈리는 지점이라.. 아직 한 2%도 못 풀었지만 그래도 채널에 기존 영상과 댓글 천천히 둘러보시면 여기 성향도 파악하실거고 참고하실것도 있을거라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아래는 3일간 읽었다는 표시조차 없는 한분의 댓글. 베드XX 주 • 3일 전(수정됨) 근데 애초에 무한궤도가 그대에게는 Asia- Only time will tell 참조해서 만들었다고 밝혔는데 .. 80년대 후반까지는 프로그레시브 밴드들 대부분이 뉴트롤즈 비바체나 cutting crew 들어보면 다 저런 느낌 내려고 대부분 시도했죠.. 90년대 부터는 팝록으로 대부분 넘어가고..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 특성상 기본 8비트에 구성은 제 각각인데 진보라는 의미가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기 보다, 기존의 신스나 8비트 변박에 새로운 실험을 행한다는 의미로 만들어져서 대부분 느낌이 비슷하죠. 장르는 다르지만 유사성향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를 들어보면 이정도가 표절은 좀.. 오거스곡은 개인적으로 표절까지는 보기 힘들것 같고 논란 정도에서 끝날 수준인듯 하네요.. 아 그리고 머니코드를 쓴점에서도 표절은 어려울듯 합니다
안보이는 댓글 여기 달아봅니다. {{S K commented: "그대에게 노래가 좋나요? 멜로디가 엄청 유치했었음. 만화노래 표절이라니 그래서 그랬구나" }} S K commented님 88년 당시에는 한국 음악이 그렇게 좋지못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물론 70년대는 훌륭했다보고..) 대부분 당시 저말고도 그대에게를 좋아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내가 신해철 싫어하는 이유. 살았을 적에 온갖 정의로운 척 깨어있는 척은 다 했지만 정작 그 자리 있게 한건 외국 노래 짬뽕해서 만든 노래였음. 저 시절 가수들은 진짜 음악 쉽게했다 특히 일본 문화개방 전에는 걍 통째로 배껴서 노래만들고 천재 행세하던 인간들 존나 많았음. 이 인간 간통도 폐지하자던 인간이었는데 지 와이프가 간통했어도 그런 소리 나왔을까 싶음ㅋㅋ
유재하 '지난날' 편(오늘올린)도 orguss와 같은 만화 [초시공시리즈] ost와 연관 쌍이니.. 이어서 보셔도 좋을겁니다.
ruclips.net/video/Mj5pAfMOMng/видео.html#t=4m12s 4분12초에 정리 사진 나오는..
[그대에게 2부]를 예고한지가 매우 오래됐습니다.
영상내 다루지 못한 유사성들과 kbs스포츠 응원가와 같이 다룬다고 했는데..
예를들어 '그대에게' 코러스 배킹신스가 (마치 REM수면처럼 바삐 움직이는 부분) 역시나 orguss신스버전과 매우 유사하기도 하며..
댓글들에서 여러번 얘기드렸던 내용들인..
거기에 인트로 건은.. new trolls 대작과의 연관성...다 2부등에서 다룬다고 말했던.. (우선 안치환 편 부터 한번 보셔도 좋을)
기존영상들 댓글은 시스템 상 당분간 닫아두고 업로드에 집중해볼려고 합니다.
덕분에 나의 소중한 추억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사실을 알게되어 좋네요.
감사합니.
오거스군요...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라 일본 메카닉 애니메이션에 관심 있는 사람이나 알 법한 작품이니..
게다가 해당 작품의 OST 를 ㄷㄷㄷㄷ
하... 코드 진행이 완전 똑같은데... 이렇게 또 추억 하나 날라갑니다.
정의로운 척은 다 하더니...
멜로디가 똑같아야 표절이라고 보지 코드진행이 똑같은건 표절이라 보기 힘들죠. 세상에 코드 진행이 똑같은 곡들이 얼마나 많은데. 애초에 만들 수 있는 듣기 좋은 코드 진행도 굉장히 한정적이고. 대표적으로 캐롤 코드진행을 많은 곡들이 사용하고 있는데 그럼 싹 다 표절로 노래 내리게 만들어야겠네요?
코드는 안겹칠수가 없음. 다만 악기소리까지 비슷한 점이 상당히 의심스럽네요.
8090거의 일본표절ㅋ
8090이랄것도 없고 지금도 하고 있어요 50년대이후 아니 일제시대는 일본 표절 거의 표절역사 우라까이 역사는 오래된것임
이노래랑 안전지대 ilove you 랑 완전 짜집기구만 ... 일본노래 표절하고 반일 하는게 젤 역겨운것인거이다
그시절은 일제가 짱이거든... 미제는 엄두내기 어려웠고... 없던시절 그립노 이기...지금이야 k시리즈가 선방하고 있으니 일제,미제가 우습짘ㅋㅋㅋ ---58년 개띠 일베충 올림----
그러나 1994년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마지막 승부의 주제곡이 일본 노래를 표절했던 사례와는 달리 전체적으로는 명확하게 다르다. 그래서 난 알아요의 경우와 유사하게 레퍼런스 또는 영향을 받은 정도라고 보는 시각이 있는가 하면, 표절무새들의 억지 표절 몰이라고 보는 의견도 많다. 그대에게는 머니코드를 사용한 곡이기 때문에 단순히 코드만 가지고 표절로 보기는 어렵기 때문.
무엇보다도 전체적인 멜로디 자체가 서로 다르다보니, 위의 의혹 제기 게시글과 영상의 댓글에서도 '일부 비슷하게 들리는 부분은 있지만 아무리 봐도 표절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다.', '이게 표절이면 세상에 표절 아닌 곡 없다.'라는 의견이 대다수. 그나마 표절을 주장하는 댓글들도 일부가 같은 것도 표절이다 운운하면서 정신승리를 하는가 하면, 아예 정치 관련 이야기만 하며 고인드립을 하고 있다.
심지어 위 노래에서 계속 반복되는 4~5초 가량의 멜로디가 '숨가쁘게 살아가는 순간 속에도' 부분과 매칭될 뿐인데, 이를 뒤집어서 말하자면 '그대에게쪽이 위 노래보다 더 멜로디가 다양하다'는 결론이 되어버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히 일부분만 비슷한 것도 표절이라 해야 한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곡은 반드시 1개 이상의 표절곡이 존재한다.'는 궤변이 성립하는데, 일례로 1979년 은하철도 999 극장판 엔딩의 4초 분량과 2003년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 오프닝의 3초 분량의 멜로디가 유사하지만 그 누구도 후자를 전자의 표절곡으로 매도하지 않는다. 그 부분만 겹칠 뿐 전체적인 멜로디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이미 세상을 떠나 반박도 못하는 고인의 명예와 위상을 깎아내리기 위해서 억지로 표절로 몰고 가는 것이라는 반응도 있는데, 실제로 유희열 표절 논란 이후 마구잡이식으로 표절 의혹을 제기하는 사이버 렉카 및 표절무새들이 많아졌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참고로 초시공세기 오거스는 일본에선 1983년부터 1984년까지 방영되었으나, 한국에선 1998년에 처음으로 투니버스에서 방영하였다. 1998년은 이미 신해철이 N.EX.T를 해체하고 영국으로 유학을 떠난 시점이었으며, 그대에게가 공개된 1988년은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시작되기도 훨씬 전이다.[50] 다만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전에도 정식 수입이 안 되었을 뿐 일본 콘텐츠를 개인적으로 접할 방법은 존재했으며, 당시 대중들이 일본 문화를 잘 모른다는 점을 악용하여 오히려 일본 작품에 대한 표절이 성행하기도 했다.[51]
또 한가지 감안해야할 것은, 신해철이 이미 세상에 없는 고인이라는 것이다. 당사자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표절을 주장하는 측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표절이라고 주장하거나 심하면 낙인까지 찍을 수 있지만 정작 당사자는 고인이라 아무런 반박도, 해명도 못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이번 의혹을 표절무새들의 악질적인 표절 몰이라고 평하는 사람들이 많다.
게다가 해당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가 그대에게 외에도 신해철의 다른 곡들이나 다른 가수들의 곡들을 향해 전혀 비슷하지 않은데도 표절로 몰거나, 심지어는 악기만 같을 뿐인데도 표절 논란이라며 표절 몰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억지 표절 몰이로 보는 의견이 우세해졌다. 참고로 해당 유튜버는 과거 한 게임의 일러스트에 표절 시비를 걸었다가 정작 본인이 과거 한 드라마의 캐릭터를 그대로 베꼈던 것이 들통났던 전적이 있다.
무엇보다 해당 유튜버가 머니코드는 커녕 코드의 개념 자체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52] 사람들은 이 유튜버가 제기한 여러 표절 의혹 전체를 억지 표절 몰이로 보고 있다.
이러한 논란 탓인지 해당 유튜버는 영상을 내렸지만, 또 다른 유튜버가 또 표절 몰이를 시전하는 중. 심지어 조금이라도 반박하는 댓글은 죄다 차단해서 비공개로 돌리는데, 정작 자기가 그 댓글을 통째로 복사해서 공개적으로 붙여넣기한 뒤 반론이랍시고 정신승리하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한편 과거 딴지일보에서도 이 논란과 비슷하게 신해철과 그의 곡을 대상으로 비슷하게 들리는 부분만을 편집하여 강조한 조잡한 파일로 억지 표절 시비를 제기한 적이 있었다.
이런놈이 남을 욕하다니 ㅋㅋ
이곡과 안전지대
" i love you-그대에게"
두개를 섞은것같습니다
너무 어렵게 분석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중가요이기때문에 대중이 표절이라고 느끼면 표절인겁니다. 저는 이게 표절이 아니면 모든곡은 표절곡이 아니라고 우길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한때 신해철을 좋게 생각했었는데 참 심경이 복잡하네요. 과자한봉지만 훔쳐도 범죄자인데 표절이 아니라 참고했다라는 표현으로 치부해버린다면 그 누가 진짜 작곡을 하려고 할까 싶습니다.
tekjin님 여러모로 반가운분이라 인사부터드리며..댓글도 오랜만에 소신있는 멋진 글을 만났다보네요.
결론부터 언급하면 저는 텍진님과 의견이 다르단걸 알려드립니다. 제가 이 채널 처음으로 다룬 밴드가 dream theater인데..이 밴드의 부분차용이 내가 레어로 아는게 50개가 넘는다고 이야기드렸는데..그러면 이 밴드는 도둑놈밴드가 되버리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자주 제가 하는 이야기지만 1달에 아직도 100쌍씩 pair를 발견하는데...이걸 다 표절로 단정지으면 안된다고 보며..
ㅡㅡㅡ> 그렇기에 정도차이를 두고 표절로 판단하는게 맞다고 오랜기간 생각해온겁니다.
한국과 아시아에서 유난히 더 거장대우를 받는 toto란 밴드 역시 마찬가지...제가 편집마술을 부리면 유희열 형님 만드는거 어려운거 아닙니다. 토토뿐 아니라 제가 가장 사랑하는 아시아밴드 casiopea역시 마찬가지...
끝판왕 비틀스 역시나..(최근 커뮤글에 적었기도..예고 등)
이 채널 천천히 지켜보시면 제말을 이해하실수 있을겁니다. b
그렇다고 이 점수들이 사라지는게 아니고 노래평점에 관여를 한다고 정보란칼럼등 채널개설때부터 언급했기도.. 한번 참고해보심..
4월중으로 유재하4부를 업로드할건데..그건 별점 ★★★★을 내가 주는데...그런 정도차이를 오랜경험을 통해 느끼시길 기원합니다.(특수치와)
@@Music-Match 애매모호한 표절을 구분하려는건 아마도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하려는의도시겠지요. 말씀하신 정도의 차이가 뭔지 궁금합니다 업로드될 영상들을 참고하겠습니다
처음 부분에 좀 비슷했을때는 긴가민가 했는데 '이세상 어느곳에서' 부분까지 들으니 베낀거 맞네 맞아
이걸 찾은 당신이 대단합니다.
환석님 좋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대에게 의혹은 작년 여름 다른분이 제기했고..(보컬버전)
저는 synth버전을 직접 찾은 경우인... 여기 몇 주전 적었지만 날짜를 보니 22년 7월16일로 나오네요.. 그 날짜 이전에 다른분이 synth버전을 먼저 말했을수도 있을겁니다.
당시 여러 pair를 묶어 한 8분짜리 영상으로 만들려다 업로드가 무척 늦어진.. (여기채널 첫 영상부터 그런 패턴이며)
업로드는 무척 늦었지만 match를 듣기 좋게 했다고 생각중입니다. mashup이나 곡들의 왜곡 없이..(원칙이기도)
@@Music-Match 표절이라고 보긴 힘들지만..상당히 많은 부분을 참고 했다? 이렇게 봐야겠네요..역시 한국 가요계 8090은 통으로 일본 음악에 영향을 받았네요..
@@luxtz luxtz님 공개적으로 구독도 해주시고 댓글도 저와 상당히 일치하는 내용이라 더욱 반갑네요. 감사합니다.b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ㅋㅋㅋㅋ
Where are you going to, When are you coming home ㅋㅋㅋㅋ
멜로디도 비슷하고 가사도 비슷하네ㅋㅋ
이노래 그당시 너무 세련되서 정말 센세이션했는데;; 음악 좀 하는 사람들은 금방 아시겠죠;; 다들 이랬나 ;;
네!! 모든 진짜 진실은 알면 알수록 충격적 이쥬 ㅋㅋㅋ
그걸 받아 들일수 있는 자기 자신이 문제쥬 ㅋ
ㅜ
와 내 어린시절 추억 하나 또 날라가네
맛의 달인 엔딩곡 OISHINBO Ending Theme Song 이거 검색하면 나오는데 1분쯤 지나서 love is pain~ 이부분이 신승훈 날 울리지마 전주부분이랑 매우 흡사함 ㅋㅋ
분명히 듣고 참고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게 표절이냐하는건 저도 애매하다 보네요X2 - 관련이 아예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애정이 너무 지나쳐서 무시하고싶겠지만, 저 동기부의 멜로디와 박자가 (두가지 음악다의) 노래에서 굉장히 중요한역할을 하는것은 부정할수가 없네요
parkjh님 댓글 이제 확인했네요. 하나하나 공감되는 얘기들 반갑네요b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신해철관련 음로론에 대해..(음악연관이 80% 이상)
ruclips.net/channel/UCqKBe56Ms42iLL7xSwy4kdAcommunity?lb=UgkxUvFS2N6vmCdJFn0OiXUoeh-8_tO-mFiL&lc=Ugy0CecbOWHy5eJ00oJ4AaABAg 영상링크와 오류로 생각되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글로 적어뒀음.
원래 창작은 컨셉을 잡고 방향성을 잡는게 가장 어렵고 중요함
그걸 쉽게 해결들 하셨구만 ㅋ
맞습니다. 이 곡과 별개로 이야기 하자면
그래서 멜로디가 똑같지 않더라도 그런경우는 확실하게 배낀거로 보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그 곡이 가진 미장센을 만드는게 창작의 모태가 되는데 이걸 너무 쉽게 배껴요
그리고 이건 표절한 본인이 시인하지 않으면 증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일단 알아채기도 정말 쉽지 않고요
아예 양심자체가 뒤진새끼들이 멜로디도 거의 똑같이 하니까 드러나는거죠
그때 빵꾸 안 나서 살아있었으면 그 현란한 혀로 뭐라고 변명했을까요?
빵꾸ㅋㅋㅋ
그러나 1994년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마지막 승부의 주제곡이 일본 노래를 표절했던 사례와는 달리 전체적으로는 명확하게 다르다. 그래서 난 알아요의 경우와 유사하게 레퍼런스 또는 영향을 받은 정도라고 보는 시각이 있는가 하면, 표절무새들의 억지 표절 몰이라고 보는 의견도 많다. 그대에게는 머니코드를 사용한 곡이기 때문에 단순히 코드만 가지고 표절로 보기는 어렵기 때문.
무엇보다도 전체적인 멜로디 자체가 서로 다르다보니, 위의 의혹 제기 게시글과 영상의 댓글에서도 '일부 비슷하게 들리는 부분은 있지만 아무리 봐도 표절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다.', '이게 표절이면 세상에 표절 아닌 곡 없다.'라는 의견이 대다수. 그나마 표절을 주장하는 댓글들도 일부가 같은 것도 표절이다 운운하면서 정신승리를 하는가 하면, 아예 정치 관련 이야기만 하며 고인드립을 하고 있다.
심지어 위 노래에서 계속 반복되는 4~5초 가량의 멜로디가 '숨가쁘게 살아가는 순간 속에도' 부분과 매칭될 뿐인데, 이를 뒤집어서 말하자면 '그대에게쪽이 위 노래보다 더 멜로디가 다양하다'는 결론이 되어버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히 일부분만 비슷한 것도 표절이라 해야 한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곡은 반드시 1개 이상의 표절곡이 존재한다.'는 궤변이 성립하는데, 일례로 1979년 은하철도 999 극장판 엔딩의 4초 분량과 2003년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 오프닝의 3초 분량의 멜로디가 유사하지만 그 누구도 후자를 전자의 표절곡으로 매도하지 않는다. 그 부분만 겹칠 뿐 전체적인 멜로디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이미 세상을 떠나 반박도 못하는 고인의 명예와 위상을 깎아내리기 위해서 억지로 표절로 몰고 가는 것이라는 반응도 있는데, 실제로 유희열 표절 논란 이후 마구잡이식으로 표절 의혹을 제기하는 사이버 렉카 및 표절무새들이 많아졌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참고로 초시공세기 오거스는 일본에선 1983년부터 1984년까지 방영되었으나, 한국에선 1998년에 처음으로 투니버스에서 방영하였다. 1998년은 이미 신해철이 N.EX.T를 해체하고 영국으로 유학을 떠난 시점이었으며, 그대에게가 공개된 1988년은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시작되기도 훨씬 전이다.[50] 다만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전에도 정식 수입이 안 되었을 뿐 일본 콘텐츠를 개인적으로 접할 방법은 존재했으며, 당시 대중들이 일본 문화를 잘 모른다는 점을 악용하여 오히려 일본 작품에 대한 표절이 성행하기도 했다.[51]
또 한가지 감안해야할 것은, 신해철이 이미 세상에 없는 고인이라는 것이다. 당사자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표절을 주장하는 측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표절이라고 주장하거나 심하면 낙인까지 찍을 수 있지만 정작 당사자는 고인이라 아무런 반박도, 해명도 못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이번 의혹을 표절무새들의 악질적인 표절 몰이라고 평하는 사람들이 많다.
게다가 해당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가 그대에게 외에도 신해철의 다른 곡들이나 다른 가수들의 곡들을 향해 전혀 비슷하지 않은데도 표절로 몰거나, 심지어는 악기만 같을 뿐인데도 표절 논란이라며 표절 몰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억지 표절 몰이로 보는 의견이 우세해졌다. 참고로 해당 유튜버는 과거 한 게임의 일러스트에 표절 시비를 걸었다가 정작 본인이 과거 한 드라마의 캐릭터를 그대로 베꼈던 것이 들통났던 전적이 있다.
무엇보다 해당 유튜버가 머니코드는 커녕 코드의 개념 자체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52] 사람들은 이 유튜버가 제기한 여러 표절 의혹 전체를 억지 표절 몰이로 보고 있다.
이러한 논란 탓인지 해당 유튜버는 영상을 내렸지만, 또 다른 유튜버가 또 표절 몰이를 시전하는 중. 심지어 조금이라도 반박하는 댓글은 죄다 차단해서 비공개로 돌리는데, 정작 자기가 그 댓글을 통째로 복사해서 공개적으로 붙여넣기한 뒤 반론이랍시고 정신승리하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한편 과거 딴지일보에서도 이 논란과 비슷하게 신해철과 그의 곡을 대상으로 비슷하게 들리는 부분만을 편집하여 강조한 조잡한 파일로 억지 표절 시비를 제기한 적이 있었다.
여기다 인트로는 안전지대 노래 짬뽕함
초등학교 1학년 운동회 연습에서 이 노래를 처음 듣고 좋은 노래란 이런거란걸 알게해준노래.. 충격이 크네요
이 곡의 위대성은 초반 인트로인데..그건 아직없나요?
헌터님 반갑습니다. 인트로는 뉴트롤스 유사성으로 댓글로 여러번 오간 내용이네요. Concerto Grosso N° 2 란 대곡과의 비교..
그리고 이 영상 마지막 글에 잠시 언급했던 추가로 다룰 부분에 같이 다룰 예정이기도. ( 그대에게2부란 제목으로.. ACT등 추가 밴드로 같이 다루고..orguss와도 좀 더 디테일한 비교를 할)
채널내 [안치환..넥스트 팀명] 편도 꼭 참고하시길..
부계정 친구인지 다른데서 기어온 간첩인지 모르겠지만 또 있어서 박제함.
[seerin ]이란 친구 서식지 발견하는분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길..
유튜브 문제가..이런 성분 파악 어려운 다중계정으로 무한복제가 가능하다는거...
마크로스 시리즈면 존나 유명한건데 이걸 ;;; 90년대 한국 부끄럽다
굳님 인사드리며.. 마크로스 pair건 앞으로 업로드할거 1개 더 소개드리면...아래 링크 후반부에 쌍이 나옵니다.(별점은 2점대인 그저 원류)
ruclips.net/video/oBnZwCfhBH8/видео.html&pp=ygUT66mU7YOI66as7Lm0IO2RnOygiA%3D%3D
자료제시가 명확해서 놀랐고
업로드 하는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
거진 한달만에 최초의 선플이네요. 진심을 알아주셔서 정말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명확','용기' 제가 좋아하는 단어 3개중 2개나 포함되어있어 좀 놀랐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오리지널'인데 이건 다음에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내 책임은 없나"도 생각해봤습니다. 글이 쓸데없이 길고 twist가 많나? 왜 '중립적'인 유튜브들은 다 쫄딱 망하는건가..등 여러 생각을 해봤습니다.
한 10년전인가요? 모 음악커뮤에서 로이킴, 아이유 Someday 표절 논란건에서 거의 저혼자만 이정도는 평범한 멜로디와 코드진행 등으로 표절아니라고 말했다 무쟈게 다구리 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아이유는 이후에 진짜 큰거를 터트리고 대응도 개판이라 저역시 아주 비난했기도)
알바나 측근들이 쉴드치는것 저도 엄청 증오합니다.
제가 작곡가,음악 종사자도 아니고..이 일로 저에게 미치는 영향은 0입니다. 단 음악체계는 지키자는 것에 초점을 둔거란것 다시 지금 이 글을 보는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이건 나중에 자세하게 얘기를 드려야할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유튜브 채널은 돈도 10원 못버는 채널이고 수입창출도 안할겁니다. 10년간 그래왔듯 (앞으로 최소 2년은 더 장담드립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끝이 있는 채널입니다. 한 4231개 영상을 올리면 충분하다 보기에 그때쯤 문을 닫을겁니다.
(사실 현재 영상 3개 올리고도 지치네요. 영상 자체는 만들어둔지가 길게는 수년전..짧게는 1달전 등이지만..설득이 보통쉬운게 아니던..설득이라기보다 설명이 대부분이지만..) 선배님 앞에서 주제넘게 말씀드리지만 모든건 끝이 있어야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종수님 채널에도 방금 놀러가보니 루노라쿠스,지식보관소,닥터덕 샘 등 제가 오랜간 좋아하는 채널들이 보여서 더욱 반갑네요.
@@Music-Match 이거 좀 봐주세요
ruclips.net/video/gKGZCzV83OQ/видео.html
25초~40초
52초
3분44초
비스무리
new trolls 1976년 concerto grosso nº 2 앨범
당시에도 일본 게임이나 망가쪽 미디음악 인트로 같다고 짐작은 하고있었음.. 신해철의 곡들은 보면 항상 사운드 벌려놓고 뒷수습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가 도/차용에 있다고 봄.
어어부님 댓글 추천과 채널구독은 했지만 인사는 이제서야 드립니다. (최근에 영상제작에 바빠서..)
미디음악, 키보드중심의 음악이 한국 대학생뮤지션들의 음악의 뿌리라고 저도 보고있습니다. 최근 kitaro를 들으며 더욱 확신했고 이쪽으로 시리즈를 많이 올릴 생각입니다. 물론 대부분 표절급은 아닌... 말씀처럼 [차용]급이 많은..
반갑고 꽤나 디태일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뒷부분 수습 얘기도 특히 좋았습니다. 신스음악들이 보통 그렇기는 하지만요..
저도 그렇게 되지 않기위해 노력중인..
@@Music-Match 사실 윤상이라던가 김현철이라던가 당시에 활동한 유명작곡가 대부분이 지역과 분야가 약간씩 다르지만 결국 비슷한 도차용 꾼들이었다는게 엄연한 현실. 유희열의 케이스도 다르지 않고. 일본문화개방전후의 활동세대들에게 광범위한 모럴해저드가 있었다고 봐야함. 너도 해먹는데 나는 왜안돼 식이었으니까. 이미 형성된 팬덤이나 추억을 간직한 팬들에 의해 실드되어 제대로 반성하거나 정확한 평가되지 못하고 얼렁뚱땅 넘어가버린것이 찝찝한 과거이며 분야의 큰 어른이랄 인물이 남아있지 못한이유.
굉장히 수준높은 식견입니다 저도 항상 뭐지뭐지했던 그부분 입니다 항상 거창하고 어마무시한대 급 마무리되는 전개랄까. 절정부에서 뭔가 터트리지못하는 그런거 다른 가수들도 뭔가 부분만 차용해서 전체적으로 자연스레 비벼지거나 꿰메지지 않었던문제 그게 어색함 그래서 본능적으로 저도 일본음악을 들었던거 같네요 들으면 편함 우리껀 그나마 유희열이 잘비벼서 잘 우라까이 했다해야하나 그나마표안나게 메꾸면 천재라고 불렀던거같고 우리끼리나 이러지 자기들끼린 야 우리 고충을 너무몰라 이거도 레퍼런스작곡인데 이럴수도 있습니다
위글과 댓글.대댓글 모두 공감합니다... 필력들이 좋으시네요
신해철이나 자우림이나 당시 인터넷이 없어서 그런가 진심 창피하다
걍 좌빨 연예인인데 천재소리 듣는 사람들 거르면 됨. 신해철, 자우림, 서태지, 유희열 등등
노재팬의 선봉장 최강욱 (전)의원이 알고보니 렉서스LS500을 타고 있었고,
문재인 정권 고위인사 48명이 렉서스 등 일본차 소유,
노재팬 외치던 김어준이 뒤에서 몰래 취미가 닛산 올드카 수집이었던것
다 일맥상통하는겁니다
원래 음악이란것도 학문과 비슷하단 생각이 듭니다. 어떤 기반위에서 자신의 생각이나 논리를 숟가락 얹는게 논문이라면, 음악도 비슷하게 출처는 아니더라도 영감받은 목록을 작곡자가 명시하면 어떨까하는...
와...이건...정말...ㅜㅜ
저 부분만으로 표절이라고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저 곡을 듣고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곡이라는 생각은 드네요
멋진 순간님.. 인상적인 댓글 감사드립니다. 공감하며..
신해철까지 오기전부터 계속 든 생각 부잣집 도련님들이 문화생활 즐기다가 좋은 머리로 돈도 벌고 명예도 얻고 했구나. 역쉬 부의 대물림이 중요하구나하는 생각만 든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돈 없으면
방송에서 그렇게 정의로운 말들만 하더니 😢😢
이 노래 일본 애니랑 비슷 한데
차라리 어디에서 영감을 받았다 하면
인정 할것인데 순수히 본인이 창작 한것처럼 하니
80~90년대 당시 감성을 좋아 하는 저로써는 실망감이 오네요 😢😢
물결님 반갑습니다. 최근에 일본 만화 음악부터 후기 시티팝 등 80년대 감성을 많이 따라가고있는데 (물론 가요도) 재미는 매치들도 발견되고있는....조만간 정수라 '환희'건도 업로드 예정입니다. 이건 일본곡이 나중이란게 재밌는... 보통 이 채널은 [고발]보다는 [재미]쪽에 중점을 두는..
그나저나 님 채널에 지식보관소,글로벌디펜스등 낯익은 채널이 많이 보여서 기억이 잘될거같습니다.
그리고 맨시티 우승도 축하드리며..
@@Music-Match 앗 감사합니다 .. ㅋㅋ 근데 재미로 받아 들이기에는 충격이 너무 크네요 .. 😥😥
그래도 원곡을 편곡 하여 유명하게 만든것도 능력이라 봅니다.. 이 부분은 인정 합니다.. 👍🏻👍🏻
들었고 따라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렇지 않고서 이렇게까지 비슷할수가 없는데....
20년간 팬이었는데 참담하네요...... 진짜 창작은 없는걸까요....
문화적으로 중국이 우리를 베끼고 옛날엔 우리가 일본을 베끼고 일본은 미국을 베끼고 미국은 유럽을 베끼던 시절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돌고도네요 왜 평론가들이 표절은 스스로의 양심의 문제라고 하는지도 알것같네요 도저히 기준자체가 어렵고 진짜 창작을 찾기도 어렵고.....
참담하지만 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가사는 진짜 창작인가요? 혹시 가사도 비슷한 내용인가요?
모든 댓글을 이제 중지하고 있는데 그래도 이 정도의 댓글까지 삭제하기는 아쉬워서 우선 그냥 둬봅니다. 아무튼 Adfontes 21 님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Genuine창작 : 재즈카페 & 아버지 편 엔딩에 적어두었던..
-평론가들 : 평론가들,표절유튜버들,가수,대중,열혈팬... ㅡㅡ이들중 가장 문제는 평론가들입니다. 90%가 좆문가 기레기라 보고있고...대충 이들에 관한 글은 마무리 된 상태입니다. 이들이야 말로 수십년간 이런 상황을 만든 넘들인데(얘들이 기준을 개판으로 만들었음..이권이 개입되어서)..지금은 쥐새끼처럼 빠져있죠.. 욕은 가수와 여러 표절유튜버들이 먹는 중..
-가사 : 이건 곧 그대에게2부(2달전에 댓글들에서 떡밥을 던진것들과 그외 여러 엮어서)를 업로드할건데...일본어 번역을 혹시 하게된다면 거기서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수창작에 대해 추가해 말씀드리면 위 부모론? 댓글에서도 과거 얘기했지만 이 세상 거의 모든곡은 최소 2.0미만의 쌍을 어딘가에서는 가진다는겁니다.
물론 이 말을 확률적으로 오해하면 안됩니다.
▶랜덤으로 2곡을 골랐을시에 유사성이 0.5점라도 있는 쌍이 나올 확률은 지극히 낮습니다. (실제 1%도 안됩니다. 즉 0.5의 유사성도 제법 연관은 되는 곡인... 제가 좋아하는 pair기도) 그저 위 부모론의 명제는 이 세상에는 노래가 '무지많다' ,그리고 거의 모든 음악은 영감을 받는 곡이 있다로 이해하셔야..
그리고
▶ 특정곡을 따라했더라도 2.0보다 낮은 유사성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내용인데 유독 한국에서는 이 점을 잘 못 받아드리더군요. 레퍼런스는 전부 표절이라 생각하던..)
/ 반대로 전혀 모르고 작곡했어도 매우 높은 유사성을 가질수도 있고..(무의식이거나 , 작곡법이 흔한 방식이거나)
마치 이 세상에는 비슷한 곡이 존재 안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깝기도..
그냥 신해철이 일본곡 베낀거지
뭔 일본은 미국을 베끼고 중국은 한국을 베끼고 좌파종특 시전하고 있네
cjs님 의견감사드리며.. 대댓글 형식은 항상 조심해주시길 부탁드리는...작성자분이 좌익인지도 모를뿐더러 제가 공감하는 댓글이기도 하기에...
대댓글이 이렇게 공격적이면 채널내 댓글 다는 분들이 무척 조심스럽게 되는 현상이 생기니 그렇네요.
더구나 신해철을 무척 아끼는 팬들 중 위 Adfontes님 정도의 댓글을 다는 것 또한 무척 귀하기도 한데..유사성인정도 안할뿐 아니라 적반하장일때가 대부분이죠..ㅎㅎ
저런 사람들이 남들 앞에서
정의로운 척 하는 이유가
마음 한구석에 부끄러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감추기 위해 틈만 나면 척척척
민석님 명곡 Surrounded와 나카하라 메이코 팬이시군요. 더욱 반갑습니다. 나카하라는 안그래도 조만간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시티락]이란 주제로.. 감사합니다.
@SekmoXXash /님 .댓글들과 영상에서 여러 수십번은 했던 답변이니 채널 천천히 둘러보시길
진짜 비슷하긴하네 ㅋㅋㅋㅋ
항상 표절아니라는사람들이있는데
그러나...왜 항상 비슷한곡이 외국에서 먼져발매되었을까??!
이게 핵심 팩트임!!!
그건 당연하죠 현대음악이 유럽 미국에서 먼저 나왔고 역사와 규모도 훨씬 크니까요
외국곡 표절이라는 생각으로 한국 옛날곡 뒤져보시면 외국곡도 비슷한거 많이나올겁니다
코드 음이라는게 한계가있고 몇 마디 비슷한 느낌 코드 충분히 나올 수 있지요 윗분 말씀처럼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활성화가 오래되지 않은것도 이유인거 같습니다
만약 해외곡보다 국내곡이 먼저 발매되었다면,
당신이 관심을 가지지 않았거나, 알았어도 금방 잊어버렸겠죠.
해외에도 표절하는 뮤지션들이 당연히 있을겁니다.
그런데 당신은 그런 얘기를 들어보거나, 찾아본 적이 없고, 들었더라도 기억하지 못하는거죠.
한국에도 물론 표절하는 뮤지션이 있고,
당신은 그들의 창의성이 없는 부도덕함을 비난하고 싶다는 사고가 존재하기 때문에,
해외 뮤지션의 표절은 당신의 사고에 맞지 않는 정보로서 소멸되는 겁니다.
그들이 실제로 표절했는지 아닌지와는 상관 없이 표절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록
한국의 뮤지션들은 표절을 한다는 확증편향이 심화되는거죠.
표절 의혹을 받는 뮤지션들은 정말 특정 곡의 영향을 받아서 곡을 만들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단순히 그 시대에 그런 음악이 유행을 했기 때문에
얼리어답터로서 빨리 접근했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와서 아무리 분석을 한들 정확한 사실을 알 수는 없어요.
물론 지나치게 많은 곡에서 표절시비에 걸렸다던지,
곡의 매력을 정하는 주요 부분들이 전부 비슷하다면
표절로 볼만한 근거가 늘어나긴 하겠지만 그래도 표절이라고 확언할 수는 없죠.
대부분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결국 "자신이 듣기에 비슷하다"라는 말을 하는데,
그런 말은 오히려 '비슷한 것'과 '표절'의 차이를 근본적으로 모른다는 걸 스스로 증명하는 꼴입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위대한 순수 창작 뮤지션의 곡을 하나만 추천해보세요.
정말 오래된 뮤지션이 아니라면, 그보다 먼저 발매된 비슷한 곡 3개를 찾아내는 건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걸 믿고 안믿고는 듣는 사람에게 맡겨지는 거죠.
당연히 완벽한 표절으로부터는 엄격하게 권리가 보장되어야겠지만,
단순히 비전문가의 관점에서 비슷하면 표절이라고 말하는 것은 책임감이 부족하다고 보입니다.
표절이라고 의심하기는 쉽지만, 표절이 아니라는 것을 완벽히 증명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배려와 포용이 필요한 부분이죠.
좋은 곡일수록 매력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표절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주홍글씨를 새기고
곡의 매력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게 아는지 반성할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vanz님의 댓글을 찾는다고 한참을 걸렸네요. 여기채널 방향(여러번 알렸던..)과도 꽤나 비슷한 좋은댓글인데 따로 뽑아서 작성해주셨어도 좋았을거같고.. 특히 장문이라 고생하셨을..
대댓글 방식은 표현에 약간 더 주의하셔야 여기분들과 언쟁이 안생길듯하네요..
말씀 중
['비슷한 것'과 '표절'의 정확한 구분점]을 찾는건 경험이 무척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정확한 선이 있는게 아닌.. 어느 누구에게도..
이 채널내에 여러 방식들을 얘기드렸으니 천천히 찾아보셔도 좋을거며...(최소 그 genre,style곡 500곡은 들어야 한다는 식의..)
vanz님과 비슷하거나..갈리는 부분들을 아실수 있을겁니다.
보통 제가 여기 오시는 분들께 하는 얘기가 있었는데..
유사성 3.5점 미만에 특수치도 낮은 pair에 대해 심한 비난을 할려거든
자신이 좋아하는 밴드 5팀을 적어야 하는 조건을 달기도했습니다. 좀 깐깐한 채널로 가는 부작용이 있지만..
채널정보란에 대원칙과도 연관되는 내용인데..한번 읽어보셔도 좋을거라봅니다. www.youtube.com/@Music-Match/about
아무튼 유희열 '사자왕'편 영상을 보셔도 비슷한 내용이 나옵니다. 한번 보셔도 좋을...
과거 유튜브채널 중 조용필팬인가 혹자가 조용필은 표절절대 없다고 떠들고 댄스가수팀 팬을 [빠순이들]이라 떠들며 깠던 사람이 있었던..
가요계 역사는 물론 80~90 국민들의 추억도 모두 사망 ㅠㅠ
도대체 반일은 왜하는거냐 기술 배꼈지 음악 배꼈지 자본들어와 경제 발전에 도움 됬지..한미일 군사동맹으로 안보에도 도움되지 ㅋ. 날마다 그놈의 북한 북한 민족주의 국뽕 오지네 ㅋ
공은 공대로 과는과대로 평가해야죠... 인도의 간디도 아동상습 성추행범이라는데...제 생각도 표절 맞는것 같습니다.
samg님 공감되는 댓글 감사드리며..본인 별점도 나눠주셔서 더욱 반갑습니다.
저는 표절아닌 유사성 3.5점이라 보고 [특수치(10가지 있는데 나중에 중요업로드를 할)]에 중점을 두는 케이스입니다.
와우 니뽄러버 신짱
법적으로 따지면 표절은 아닐지라도
특정부분 리듬이나 전체곡 흐름이 따라한건 맞지
씁쓸하네
솔직히 신해철은 골수팬들(고스팬들 특히)의 올려치기가 심해서 너무 고평가만 받고 검증을 시도도 못함.
초코님 의견 무척 공감하며.. 라디오를 그래서 제가 거의 안듣습니다. 신해철의 음악도시를 고2때 1년간 들은게 다이고 그뒤에는 주체적으로 음악을 찾아들었죠.
얼마전에 신해철이 보호받는 이유(fan을 넘어 pen기레기들의 영향력에 대해..입맛에 따라 죽이고살리고하는) 에 대해서 적어본게 있는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Music-Match 고스팬들이 요즘으로 치면 애니덕후들처럼 소수지만 전투력과 충성도가 높아서 개인이나 적은사람들이 이의제기하면 전부가 달려들어 찍어눌렀죠. 신해철과 넥스트의 음악이 취향 안타는것도 있지만 소위 신해철빠로 불리는 팬들의 악질적인 행태때문에 저는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란 곡을 매우 즐겨 듣는데도 안좋아합니다. 서태지팬들 흑화버전이죠.
@@Music-Match 이제는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운 후배 종사자들이 검증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신해철 음악에서 진실성보다는 꾸미고 겉치레가 많아서 락계열음악은 누군가를 따라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2번이상 안들었던거 같았습니다. 차라리 날아라 병아리가 진실성 있어보였어요.
뭔가 메인 아이디어 테마를 가져와서 중간중간 이어서 나름대로 풀아간 느낌이 드네요 습작기라고 해야하나 근데
그 메인테마 만들기가 창작에서 제일 어렵죠
신해철마저
일본곡 표절에 예외 일수없구나~
너무 놀라울따름이다
신해철은 표정 아니라고 마왕이니어쩌니 서태지와 비교질하면서 우위론 펼치던놈들 이곡 들으면 뭐라하려나? ㅎ
구독할께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디^^
강식님 좋게 봐주신 점 무척 감사드립니다. 힘이되네요.b
헐 진짜 비슷하네
그대에게 멜로디가 원래 엄청 유치했었음. 만화노래 표절이라니 그래서 그랬구나
ㅇㅇ 발라드에 말이 안되는 멜로디였음..
해철이 만화광인거 다들 알지 ㅋ
그가 넥스트4집에 왜그렇게 공을 들였는지를 이번에 확실히 알게됐던...훌륭한 앨범이기도하죠.
약간 표절이네
델리스파이스 챠우챠우도 분석해주세요
조만간 '고백'이란 곡을 [아이유 대조곡]이란 제목으로 올릴 계획인데..현재 유튜브에 2곡과 연관이 있는데 거기에 1개를 더 추가해..진짜 가장 비슷한 놈이 누군지 밝힐...결론부터 말하면..나디아 곡이 가장 비슷하고 그걸 참고했다 봅니다.
원래 해당영상과 무관한 댓글은 좀 거리를 두지만..마침 델리스파이스 건을 다룰 예정이라 덕현님께 답변을 남겨봅니다. 반갑습니다.
the cure의 disintegration 표절하지 않았을까요? ㅋㅋㅋ
이걸 찾아낸 이 유튜버님도 참 대단하시다라는 말밖에는~~
이건 배신감까지 드네 ㅋㅋㅋㅋ 의도가 보임 😆
장피터/ 피뤄야 선넘지마라. 한 줄만 읽어도 존만한 색기가 맞고싶어서 적는글이라 판단해 다 안읽었다.
그리고 '그대에게' 연관성은 이 영상 말고도 댓글에 매우 여러개 적어두었으니 천천히 둘러보고..(2부에서 모아서 다룬다고도 말했던)
아무튼 유튜브 믿고 너무 선 넘지마라. 처맞거나 고소당한다. 적당히 입놀리고. 본 기능에 충실하고..밥 열심히 먹고 다녀라.
기가차다 😂
일본은 멜로디를 세련되게 잘 만듬 설령 같은 곡이라 할지라도 월등하게 잘 만드는 듯 전주부터 신남
신해철 님 팬인데ᆢ
무척 비슷한 멜로디 후렴구 이네요
하지만 그가 다른노래
에서 보인 천재적인
멜로디 선율을 창작하는
그 솜씨를 봣을때
포절이라 믿고싶짇않네요
ㅜㅜ
아마 영감을 받앗거나
약간의차용 을 한걱나
생각됩니다
약간의 차용은 아니고 심한 차용인데 자기도 모르게 한거일 가능성이 있죠. 저 일본 노래를 들어본 적이 있는데 작곡하다 저 멜로디가 떠올랐고, 자기가 악상을 떠올렸다고 착각한듯요
@@mathematicsknue5862 math님 오늘 여러 댓글들 다 잘봤습니다. 무척 감사드리며.. 참고로 '그대에게'건은 2부에서 (넥스트 kbs스포츠 테마송과 같이 다룰..삽을 뜬지는 2023년 초인데..) 디테일하게 다루겠지만 무의식보다는 레퍼런스로 저는 보고있습니다.
@@mathematicsknue5862 그건 그렇고 math님 얘기 중 [악상의 환상] 부분..꽤나 자주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음악의 여신 muse건..물론 빼박이 아닌 이상 그것또한 창의력) 무척 반가운 디테일한 댓글이네요.b 감사드리며..
참된이/님 께도 늦었지만 인사드리며.의견 감사드립니다b 참고로 제가 님 첫 구독자입니다. 어제 구독했던..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리며.. 유사별점과 특수치 등 저의 입장은 충분히 말해드렸습니다.
넥스트의 라는 곡도 이곡에서 상당부분 영감을 받은 듯 합니다.
권호님 인사가 좀 늦었습니다. 영원히도 제가 무척 좋아하는 곡인데...그건 본조비 등과 여러개 묶어서 언제 한번 풀 예정인 곡입니다. 말씀처럼 80년대 신스 사운드가 강하기도 하죠.
신해철 영웅화 시킨 넘들 다 나와.... 짜증나. CD 있는 거 깨부셨다. 마지막 남은 자존심인줄 알았는데
봄날님 반갑습니다. 여유를 가지시고 관점을 조금 바꿔서 보시면 좋을거라봅니다.
신해철 원류찾기 앞으로도 영상화 진행할건데 (한동안은 사진과 텍스트로만 이어 갔던..여러분들이 궁금해 할 명곡들 대부분 다룰..물론 4점이상도 몇개있지만 대부분 자연스럽게 보실) 그의 뿌리를 알아가는 쪽에 초점을 둬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채널 [정보란]의 칼럼과 '재즈카페'나 '아따' 영상속의 칼럼들도 꼭 읽어보시길..
물론 영웅화에 대해서는 전인권 '제발'등을 여러곡을 다루는 특집때 좀 깊게 들어갈 예정입니다. (물론 여기 댓글이나 커뮤글에도 이미 참고할 글들이 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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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이 글을 보고 1983년의 곡을 찾아 들어봤습니다. 음악에 대해 문외한인 저 개인의 감상에 불과하지만 강력한 유사성을 느꼈습니다.
니센님 직접 full song 2곡을 찾아듣는 분이시니 더욱 반갑습니다. 인상적인 댓글 감사드리며..
물론 전체적인 분위기로 판단하는건 경계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박영미의 '나는 외로움~' 이 곡을 표별점 2.0점만 준 이유도 그러하고.. 레퍼런스는 거의 100%였지만..
이건 완전 100% 표절이네.
그것도 원곡이 훨싼 더 고급스럽게 들림.
의외로 처음으로 나온 의견입니다. 원곡이 더 좋게 들린다는게..저와 생각이 같으신..(다른편서는 이런 적이 많았지만..'그대에게'만큼은 처음인..)
'그대에게'도 무척 훌륭한 곡이지만
선재곡 두개 버전 모두 더 좋은 곡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물론 아시다시피 후대곡이 더 좋은 경우도 무척 많습니다. full song이 그런건 흔할정도겠고...그 비교 part만 봐도 후대곡이 더 좋을때도 무척 많지요.
역시 한국 가요가 발전하게된 밑 바탕에는 J-POP 이 었다.... 솔까 그시절 X세대 음악좀 듣는 애들은 팝보다 일본 음악 더 많이 들었다
초코린이님 오랜만에 인사드리며.. 말씀처럼 특히 80년대가 경제상황과도 맞물리면서 일본음악에 관심이 지대했다 보고있습니다. 그러다 전영혁,서태지 그리고 91년부터의 일본 경제하락 등에 따른 변화가 있었고.
60,70년대는 또 일본영향이 80년대만큼은 심하지 않다는것도 잘 아실..
물론 90s, 00s에도 여전히 일본음악에 대한 한국내 수요가 대단했던걸로도 기억합니다. 다만 앞서가는 몇 뮤지션 집단들에게는 더이상 일본음악이 정답, 공식이 아니게 됐다고 할까요..뭐 그런 상황..
전혀표절이 아닌데요.
악기소리가 멜로디가 얼핏 비슷하게 들린다고 표절이 아니에요.
심지어 드럼 하프타임도 다 그대로 쓰는 기교인데
이런컷으로 표절이라 한다면
피아노 반주곡으로 보컬없이 c코드만 눌러도 싹다 표절.
재밋는 생각 잘보고 갑니다
저 시대에 저게 표절이 아니라고요?? 표절까진 아니라쳐도 가사까지 거의 일치한거면 오마주정도는 되는것같은데요. 그러면 문문 비행운도 가사표절 논란 안떴죠ㅋㅋㅋ
진짜 개짜증나네
내학창시절이 이렇게 무너지나
80년90년대 유명한모든곡들
표절아닌게없다 개쪽이다
지존무상님 여기댓글서도 인사드립니다.
얼마후 비틀스 특집등 앞으로도 다룰것들이 99배는 더 많이 있습니다.
조금 더 지켜보시고 결론 내리셨으면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30번정도 들었는데
들을수록 비슷하네
영상내 다루지 못한 유사성도 댓글들에서 여러번 얘기드렸기도..
예를들어 '그대에게' 신해철솔로버전의 코러스 배킹신스가 (마치 REM수면처럼 바삐 움직이는) 역시나 orguss신스버전과 매우 유사하기도 하며..
등 나중 2부에서 여러 얘기들 다룰...
섯부른 판단보단 천천히 결론 내려주신 점 무척 감사드리며..
참고로 1주일내에 전인권 편 업로드 예정인데 이거는 필청 영상입니다.
채널내 가장 중요한 영상이 될거라 보는..
후렴구는 [영원히]의 "남들과 닮아가는 동안" 이 부분이 떠오르네요.
신디사이저가 인트로가 되는 경우는 유로팝이 대부분이던 시절이라 좀 어이없네요.
곡의 전개나 구성만으로 알겠네요.
차라리 모티브가 되었다고 얘기한게 솔직하고, 인트로가 '그대에게'의 전주와 파이널 부분과 넥스트의 '영원히'까지 모티브가 추정되기에 충분하네요
울트라 니뽄이네 ㄷㄷ
답변을 정성껏 해줬는데도 며칠간 읽었다는 표시가 없는 댓글은 부계정으로 판단하고 삭제함. (알짜 정보글 제외)
나의 댓글
주님 반갑고 정리를 훌륭히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프록하우스 음악은 들어보지 못했지만 (프록뉴에이지도 최근에나 약간들은..키보드 중심 음악에 많이 약한) 주님 얘기에 공감이 가는...
여기 채널 오는 분들이 내기준 표별점을 1.0주는거나 4.0을 주는거나 구분없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데(배너에도 걸어뒀지만) 그 디태일한 차이를 알아주셔서 특히 반가웠던...
반주보다 보컬라인에 중점을 두고 3점대를 줬고..
그리고 영상내에서도 강조했지만 표별점보다 표평점에 저는 주력하는 사람인...그리고 노래평점이 가장 중요하며..
조만간 신해철 영상을 또 올리겠지만 표별점이 4.0이더라도 표평점들이 낮은것들은 우리가 이해를 해야한다는 그런겁니다. 이걸 김태원도 봤으면 하는데.. 여기서 유희열 vs 이적,아이유가 갈리는 지점이라..
아직 한 2%도 못 풀었지만 그래도 채널에 기존 영상과 댓글 천천히 둘러보시면 여기 성향도 파악하실거고 참고하실것도 있을거라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아래는 3일간 읽었다는 표시조차 없는 한분의 댓글.
베드XX 주 • 3일 전(수정됨)
근데 애초에 무한궤도가 그대에게는 Asia- Only time will tell 참조해서 만들었다고 밝혔는데 .. 80년대 후반까지는 프로그레시브 밴드들 대부분이 뉴트롤즈 비바체나 cutting crew 들어보면 다 저런 느낌 내려고 대부분 시도했죠.. 90년대 부터는 팝록으로 대부분 넘어가고..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 특성상 기본 8비트에 구성은 제 각각인데 진보라는 의미가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기 보다, 기존의 신스나 8비트 변박에 새로운 실험을 행한다는 의미로 만들어져서 대부분 느낌이 비슷하죠. 장르는 다르지만 유사성향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를 들어보면 이정도가 표절은 좀.. 오거스곡은 개인적으로 표절까지는 보기 힘들것 같고 논란 정도에서 끝날 수준인듯 하네요.. 아 그리고 머니코드를 쓴점에서도 표절은 어려울듯 합니다
앞부분은 거의 비슷하네요.
언제적인데.인정할건 인정 하는게 맞지.제발 아니라고 우기시질 말기를
사실 대한민국 자체가 우라까이 존재가 아닐까?
이승만 대통령이 번안곡급으로 미국제도와 기독교사상을 한국에 잘 이식시켰지요. 그 덕에 잘 먹고살고있다고 봅니다. 몇번 소개해드렸지만 그라운드c채널 영상들을 동성님께 추천드려봅니다. 반가운건 최근에 유입이 많더군요.
일본 애니메이션의 수준이 무지 높네 음악도 저 정도 퀄러티로 내놓니 우리가 예전에 응원가로 썼던 만화주제가가 알고보니 모두 일본노래였다는데 충격먹은것도 다 이유가 있다
대학가요제에서 명곡이 엄청 쏟아졌는데, 솔직히 대학생들이 그런 명곡을 그렇게 끊임없이 창작해낸다는게 말이 안됨....거의 전부 표절검증이 필요함
해철씨가 살아계셨다면 어떻게 대응하셨을지 궁금하네요.
과연 표절인정을 하셨을까?
솔직히 매우 똑같긴 하네요
유사가 아니라 똑같
@@user-we5zl1tu2p 개똑
그 놈은 자기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 놈인데
신해철 성격상 강하게 나오다 대중들이 외면하면 자기팬들 기강이나 잡을겸 방송나오고 하다가 공연몇번하겠죠.
여기저기 많은 댓글들이 진정한 작곡가는 신해철뿐이라던데 ㅋㅋㅋ
여선생님 인사드리며..해철兄도 대단한 뮤지션임에는 틀림없지만..
(fan들 중 선을 넘는 소리하는 분들이 많기도 보며..무척 배타적인 면모들이)
제일 문제는 신해철과 같이 한 배를 탄 국내기자들이라고 봅니다. 전인권 편에서도 집중 다룰..
한국 문화계 천재들 ㅡ 베끼는데 천재라는 뜻
그 시절 좀 좋다고 느껴지는 곡들은 거의 우라까이 그야말로 가요계의 복사기 시절
비슷합니다.
고인보정 가장 많이 받은 사람
실제 걸어온길이나 태도나 행동 중간 이한데 클립 몇개보고 출신 때문인지 추앙받는걸 보면 글쎄...
이런걸 그시절 작곡이라했지, 그래서 노래만드는거 어렵지않다고 남의 앨범가져다 좋은거 따다가 우라까이
진중하고 생각 깊은 사람 같았는데 성취에 비해 행복하게 사는 것 같지 않아서 그 위화감이 내내 걸렸는데 알 것도 같은 느낌
Rr님 역시 댓글 추천과 채널구독은 했지만 인사는 이제서야 드리는... (최근에 영상제작에 바빠서..) 사실 과거영상은 대부분 댓글 자동삭제나 방치를 했기도..
Rr님 댓글이 만만치않은 내용이라 이렇게 답글도 남깁니다. 반갑고 감사드리며..
하...착잡하네.
그렇게 가오잡더니 결국 이거야?
진짜 나 완전 해철형님 팬이었는데 배신감 너무 든다.
정말 지금까지 샀던 음반들 전부 버릴수도없고 기분 거지같다.
이야
완전 쇼크
원곡 듣고 왔네요
1983년 작품에다
100퍼 표절이네
일본문화가 김대중때 들어왔고 우리나라는 일본배척문화가있어서 음악하는 사람들은 그걸이용해서 표절많이함
일본 문화 금지와 개방건이 핵심이라 저도 봅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안보이는 댓글 여기 달아봅니다.
{{S K commented: "그대에게 노래가 좋나요? 멜로디가 엄청 유치했었음. 만화노래 표절이라니 그래서 그랬구나" }}
S K commented님 88년 당시에는 한국 음악이 그렇게 좋지못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물론 70년대는 훌륭했다보고..) 대부분 당시 저말고도 그대에게를 좋아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전부 도둑놈들이네
신해철 서태지 모두 문화 단절된 시대여서 벼락성공 가능했던 흑역사 이긴 함😢
이렇게 차곡차곡 쌓은 업보를 중국이 드라마,예능을 무단으로 베껴서 해소되는건가..
와 이것마저 표절이었다니ㄷㄷ뒷통수 아주 씨게 맞은 느낌이네
진실은 본인만 알겠지만.. 뭔가 씁쓸하네요
와 이건 또 몰랐네
딱 제가 찾던 영상이네요 ㅋ 감사합니다 😊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솜털님께 무척 감사드립니다. 그대에게 2부에서는 좀 더 자세하고 깊게 들어가볼 얘정인데..업로드가 늦어지고 있네요.
@@Music-Match 넵 천천히 올려주세요~~ 되게 재밌어욤 ㅎㅎ
어쩐지 ㅋㅋㅋ
이곡을 들어보니 넥스트의 집으로 라는 곡도 유사하게 느껴지네요..
가사도 뺏겼노 ㅋㅋㅋㅋㅋ
내가 신해철 싫어하는 이유. 살았을 적에 온갖 정의로운 척 깨어있는 척은 다 했지만 정작 그 자리 있게 한건 외국 노래 짬뽕해서 만든 노래였음. 저 시절 가수들은 진짜 음악 쉽게했다 특히 일본 문화개방 전에는 걍 통째로 배껴서 노래만들고 천재 행세하던 인간들 존나 많았음. 이 인간 간통도 폐지하자던 인간이었는데 지 와이프가 간통했어도 그런 소리 나왔을까 싶음ㅋㅋ
우리나라 명곡중 안비슷한 노래찾기가 더 어려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