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업군인입니다. 처음 달리기를 시작할때에는 체력측정을 위해서만 달리니 재미가 없었고 뛰기도 싫어졌으며, 왜 해야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도중 런클리어를 알게되었고, 첫수업에 감독님께서 해주셨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여러분 달리기를 생각하면 힘이 드세요? 빨리 뛰려고 하니 힘든겁니다. 조깅은 옆사람과 이야기가 가능한 정도의 속도로 뛰는것이 조깅이에요. 이 말에 저는 망치로 한대 맞은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항상 나는 내가 뒤쳐져서 피해를 끼치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에 빠르게 뛰어야만하는줄 알았습니다. 이후 올바른 자세로 즐겁게 조깅하는 마음으로 달리기를 시작했고 런클리어 수업과 자율훈련에 참석하면서 힘들때 서로 힘내라고 응원해주고 못할것같다고 해도 옆에서 할수있다고 해주시는 팀원분들 덕분에 달리는것이 매우 즐거워졌습니다. 힘들때 포기하고싶을때 옆에 같이 가주시는 런클리어 창원팀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같이 즐겁게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23년12월 첫 훈련을 조깅조에서 한달 자세 배우고 선배님들의 조언과 정보공유 덕분에 가민, 신발, 옷들을 하나하나씩 구매하였고, 선배님들과 함께 뛰면서 D조, C조를 거쳐 현재 B조 훈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달리기는 뭐 그냥 뛰면 되겠지 했던 것은 저의 오해였구요. 자세를 똑 바로 배워야지 오래 부상 없이 뛸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함께 뛰어서 그 기쁨을 경험하는 것은 행복 인것 같습니다. 몸무게는 82kg에서 72kg까지 줄었구요. 즐겁게 다이어트 할수있는 운동이 달리기라고 생각 합니다 ^^ 감독님! 코치님! 매니저님! 선배님들!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런클리어! 걸을 수 있으면 뛸 수 있다! 다시 할 수 있다!! 창원팀 여러분! 항상 행복하시고 오래 오래 즐겁게 함께 달렸으면 합니다!! 창원팀 화이팅!! Forever!!
저는 평소에 뛰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뛰는걸 배운다는 것도 부정했어요~ 달리기는 혼자하는 외로운 운동이라 생각했습니다 남편이 먼저 동호회 가입하여 뛰면서 잼있다고 추천해 주었습니다 살빠진 남편을 보며 호기심반으로 동호회 가입하여 도전해 보았습니다 크루님들과 함께 달려보니~ 숨이차면서도 지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달리는 저 를보며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첫달은 통증을 이겨내며 오기로 달려 보았습니다 두달 지난 지금은 오기가 아닌. 달리기 중독이 되었습니다. 혼자 밖을 매일 나서봅니다~^^ 런클리어 창원팀 화이팅!!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훈련하면서 매번 힘들다, 쉴까? 쉴까? 그러면서 C조 스케쥴을 완전히 소화는 하지 못하지만 한 주 한 주 회를 거듭하면서 훈련가기전에 오늘은 얼마만큼 해봐야지!계획하고갑니다. 물론 계획대로 못할때도 있지만 끌어주는 팀원, 화이팅 외쳐주는 팀원, 자세체크 해주시는 코치님!감독님 덕분에 수요일이 두렵지만 기다려 져요. 영상속 우리팀 너무 멋집니다. 😍
2월 처음 런클리어에 들어와 조깅조에 뛰면서 745도 힘겨웠던 첫달이었지만 수요훈련 토요자율훈련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달렸습니다.느리지만 같이 할 수있어서 즐거웠던 러닝..5월까지 12kg까지 감량하고 6월 꿈에 그리던 D조에 입성하여 현재까지 잘 달리고 있습니다. 혼자라면 해낼 수 없었던 것들이 런클리어라면 가능합니다. 서로에게 화이팅을 외치면서 우리는 하나가 되어 달립니다.✊️✌️런클리어 다시할 수있다를 외치며..😂
나에게 달리기란? 요상해요ㅋㅋ힘든데 하고 싶고 못하는데 달리고 싶고~ 처음엔 함께 달리는 게 그저 좋았고~그다음엔 부상 없이 달리고 싶어서 런클리어에 들어왔는데 달기에 달자도 모르는 초보가 체계적으로 배우고 또 혼자면 안하는데 함께 달리니 힘든 페이스도 해내지더라고요 물론 여전히 속도는 느리지만^^행복 달리기는 1등인~거 같아요~함께의 힘으로 오늘도 달려봅니다 어렸을 때 달리기는 제일 못하고 하기 싫었던 운동이었는데~이렇게 달리고 있으니~신기합니다
항상 뛰는걸 힘들어 하는 내게 여러 러너들은 이야기했어요. 식단을 해서 살을 빼라, 근력운동을 해서 힘을 만들어라,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해라.. 그런데 그 모든거는 초보 러너에게 지속하기 힘든 과제들.. 그래서 모두가 나에게는 10k정도가 끝일꺼라했다..죠 아직도 런클오기전 감독님께 했던 질문에 대한 대답... 8분대 러너가 풀코스 뛸 수있나요? 그렇게 런클 들어가서.. 자세를 바꾸었다. 자세하나만 바꾸었더니 식단을 안해도 근력운동을 안해도 점점 실력이 늘었다.. 걸을수 있으면 뛸수있습니다. 그걸 경험해가는 모든 순간들이 생겼다.. 큰수술하고도 언제뛸수있을까요? 걸을수있으면 뛸수있습니다. 그말대로 한걸을 가을 대회도 준비중이다. 늘 부상입으면 뒤로가는 내모습을 겁냈지만 (여기서 느려질 속도는없으니) 이제는 알고 있다. 걸을수있으면 뛸수있고. 다시 걷기부터 시작하면 어느덧 또 한층 성장한 내가있다는걸 (센치해서 반말모드요)
달리기 실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동료를 만나는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혼자서는 버티지 못할 훈련스케줄을 해낼수 있게 해주는 절대 요소. 항상 감사한 나의 동료들. 달리기라는 이운동을 놓지 못하는것도 함께해주는 저들이 있어서일거란 생각이든다. 목표가 있으면 구축된 시스템 안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가장 좋은것 같다. 목표가 있는 동료들이 나의 목표도 이루어지도록 함께 땀흘려 줄거라 믿기때문이다.
그저 달리기가 좋아 막 뛰어다니다 부상에 신음하다 작년부터 감독님과 코치님께 지도 받으면서 뛰고 있습니다. 훈련하며 10km를 처음으로 뛰었을땐 내 자신이 대단하다 느껴졌지만 모두가 지도에 따랐을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첫 대회를 하프 마라톤으로 혼자서 완주했을땐 자존감을 회복했고, 이후 각종 대회에서 기록을 경신했을땐 재미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런클리어라는 러닝팀에 소속되어 올바른 자세로 팀원들과 함께 달리는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여름 훈련도 코치님 지도에 따라 수행하여 가을 풀코스 도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할 수 있다!
2012년에 시작된 창원팀은 예전도 지금도 모두가 하나 되어 달리기로 이야기하는 팀입니다.🔥
문스타님 🐕빨라..ㅎㅎㅎ
칭찬이죠^^;;
아직 많이 고쳐야될것 같은...
점점 나아지겠죠^^
사랑합니다.창원팀😍
스케쥴이 나오면 할수없을것 같다가도 같이 달리는 팀원분들이 한바퀴만 더~할수있다~ 외치면서 독려해주셔서 함께 달릴수있어요~참다보면 조금씩 따라가지고, 마치고 나면 너무 뿌듯해요~끈끈한 창원팀 최고❤ 최고
감사합니다. 감독님.
와~너무 기분좋아지는 러닝이에요~^^
창원팀 멋집니다!!
리듬과 자세 너무 보기좋네요.
뭔가 하나같은 느낌~멋집니다~😮
저는 직업군인입니다.
처음 달리기를 시작할때에는 체력측정을 위해서만 달리니 재미가 없었고 뛰기도 싫어졌으며, 왜 해야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도중 런클리어를 알게되었고, 첫수업에 감독님께서 해주셨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여러분 달리기를 생각하면 힘이 드세요? 빨리 뛰려고 하니 힘든겁니다. 조깅은 옆사람과 이야기가 가능한 정도의 속도로 뛰는것이 조깅이에요.
이 말에 저는 망치로 한대 맞은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항상 나는 내가 뒤쳐져서 피해를 끼치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에 빠르게 뛰어야만하는줄 알았습니다.
이후 올바른 자세로 즐겁게 조깅하는 마음으로 달리기를 시작했고 런클리어 수업과 자율훈련에 참석하면서 힘들때 서로 힘내라고 응원해주고 못할것같다고 해도 옆에서 할수있다고 해주시는 팀원분들 덕분에 달리는것이 매우 즐거워졌습니다.
힘들때 포기하고싶을때 옆에 같이 가주시는 런클리어 창원팀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같이 즐겁게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함께하는 러닝 너무 매력적여보입니다.🥺👍🏻
23년12월 첫 훈련을 조깅조에서 한달 자세 배우고 선배님들의 조언과 정보공유 덕분에 가민, 신발, 옷들을 하나하나씩 구매하였고, 선배님들과 함께 뛰면서 D조, C조를 거쳐 현재 B조 훈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달리기는 뭐 그냥 뛰면 되겠지 했던 것은 저의 오해였구요.
자세를 똑 바로 배워야지 오래 부상 없이 뛸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함께 뛰어서 그 기쁨을 경험하는 것은 행복 인것 같습니다.
몸무게는 82kg에서 72kg까지 줄었구요.
즐겁게 다이어트 할수있는 운동이 달리기라고 생각 합니다 ^^
감독님! 코치님! 매니저님! 선배님들!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런클리어! 걸을 수 있으면 뛸 수 있다!
다시 할 수 있다!!
창원팀 여러분! 항상 행복하시고 오래 오래 즐겁게 함께 달렸으면 합니다!! 창원팀 화이팅!! Forever!!
빅루트? 😄👍🏼👍🏼
부럽습니다. 매번눈팅하면서 힘 얻고가요
저는 평소에 뛰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뛰는걸 배운다는 것도 부정했어요~
달리기는 혼자하는 외로운 운동이라 생각했습니다
남편이 먼저 동호회 가입하여 뛰면서 잼있다고 추천해 주었습니다
살빠진 남편을 보며 호기심반으로 동호회 가입하여 도전해 보았습니다
크루님들과 함께 달려보니~
숨이차면서도 지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달리는 저 를보며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첫달은 통증을 이겨내며 오기로 달려 보았습니다 두달 지난 지금은 오기가 아닌. 달리기 중독이 되었습니다.
혼자 밖을 매일 나서봅니다~^^
런클리어 창원팀 화이팅!!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창원팀은 뭔가 단단한 느낌 입니다.
모두 열정이 느껴지고 진심으로 달리시는 분들이 너무 멋지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훈련하면서 매번 힘들다, 쉴까? 쉴까? 그러면서 C조 스케쥴을 완전히 소화는 하지 못하지만 한 주 한 주 회를 거듭하면서 훈련가기전에 오늘은 얼마만큼 해봐야지!계획하고갑니다. 물론 계획대로 못할때도 있지만 끌어주는 팀원, 화이팅 외쳐주는 팀원, 자세체크 해주시는 코치님!감독님 덕분에 수요일이 두렵지만 기다려 져요. 영상속 우리팀 너무 멋집니다. 😍
이런 달리는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기울이기 이제 하지마요??
코치님께서 기울이기 하라고 하셔서 했는데 이젠 또 하지마라고 하시니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다른사람들이 말하는 김영복 vs 김영복 인가요?
2월 처음 런클리어에 들어와 조깅조에 뛰면서 745도 힘겨웠던 첫달이었지만 수요훈련 토요자율훈련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달렸습니다.느리지만 같이 할 수있어서 즐거웠던 러닝..5월까지 12kg까지 감량하고 6월 꿈에 그리던 D조에 입성하여 현재까지 잘 달리고 있습니다. 혼자라면 해낼 수 없었던 것들이 런클리어라면 가능합니다. 서로에게 화이팅을 외치면서 우리는 하나가 되어 달립니다.✊️✌️런클리어 다시할 수있다를 외치며..😂
어랏 이 분 누군지 알겠는데요.
조깅조 만수르? 👍🏼
단단한 창원팀의 가을 마라톤이 무척 기대됩니다
ABCDJ 조 화이팅!!!!
나에게 달리기란? 요상해요ㅋㅋ힘든데 하고 싶고 못하는데 달리고 싶고~
처음엔 함께 달리는 게 그저 좋았고~그다음엔 부상 없이 달리고 싶어서 런클리어에 들어왔는데 달기에 달자도 모르는 초보가 체계적으로 배우고 또 혼자면 안하는데 함께 달리니 힘든 페이스도 해내지더라고요 물론 여전히 속도는 느리지만^^행복 달리기는 1등인~거 같아요~함께의 힘으로 오늘도 달려봅니다
어렸을 때 달리기는 제일 못하고 하기 싫었던 운동이었는데~이렇게 달리고 있으니~신기합니다
항상 뛰는걸 힘들어 하는 내게 여러 러너들은 이야기했어요. 식단을 해서 살을 빼라, 근력운동을 해서 힘을 만들어라,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해라..
그런데 그 모든거는 초보 러너에게 지속하기 힘든 과제들.. 그래서 모두가 나에게는 10k정도가 끝일꺼라했다..죠
아직도 런클오기전 감독님께 했던 질문에 대한 대답...
8분대 러너가 풀코스 뛸 수있나요?
그렇게 런클 들어가서.. 자세를 바꾸었다. 자세하나만 바꾸었더니 식단을 안해도 근력운동을 안해도 점점 실력이 늘었다..
걸을수 있으면 뛸수있습니다. 그걸 경험해가는 모든 순간들이 생겼다..
큰수술하고도 언제뛸수있을까요?
걸을수있으면 뛸수있습니다.
그말대로 한걸을 가을 대회도 준비중이다.
늘 부상입으면 뒤로가는 내모습을 겁냈지만 (여기서 느려질 속도는없으니)
이제는 알고 있다.
걸을수있으면 뛸수있고.
다시 걷기부터 시작하면 어느덧 또 한층 성장한 내가있다는걸
(센치해서 반말모드요)
달리기 실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동료를 만나는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혼자서는 버티지 못할 훈련스케줄을 해낼수 있게 해주는 절대 요소. 항상 감사한 나의 동료들. 달리기라는 이운동을 놓지 못하는것도 함께해주는 저들이 있어서일거란 생각이든다.
목표가 있으면 구축된 시스템 안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가장 좋은것 같다. 목표가 있는 동료들이 나의 목표도 이루어지도록 함께 땀흘려 줄거라 믿기때문이다.
그저 달리기가 좋아 막 뛰어다니다 부상에 신음하다 작년부터 감독님과 코치님께 지도 받으면서 뛰고 있습니다.
훈련하며 10km를 처음으로 뛰었을땐 내 자신이 대단하다 느껴졌지만 모두가 지도에 따랐을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첫 대회를 하프 마라톤으로 혼자서 완주했을땐 자존감을 회복했고, 이후 각종 대회에서 기록을 경신했을땐 재미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런클리어라는 러닝팀에 소속되어 올바른 자세로 팀원들과 함께 달리는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여름 훈련도 코치님 지도에 따라 수행하여 가을 풀코스 도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할 수 있다!
멋진 팀~런클리어창원~^^
100바퀴 미션 이번에도 하시나요?감독님~^^
아직은 페이스조절도 어렵고 훈련스케쥴 따라가기 벅찬 순간이 있지만 조깅조 만날때마다 다른팀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조깅조 안에서도 화이팅 하면서 뛰니까 끝까지 해낼 수 있는것 같아요 ㅎㅎ 무릎부상도 차츰 나아가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할게요!😊😊
혹시 러닝화 추천 해주실수 있나요ㅜ
초보자 발목 쉽게무너지는 사람입니다
전라도 광주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광주에도 꼭 영복쌤 팀이 만들어져서 들어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