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현 선수 정말 보면 볼수록 호감이네요!! 예의도 바르고, 선배에 대한 존경심과 배려심이 보이고, 말씀도 매너있게 조근조근히 너무 잘 하시고, 본인도 정말 세계 최고의 선수였고, 올림픽 금메달에 아시안게임 3체급 석권에...하지만 너무 겸손한 모습에 정말 감동입니다! 👍
정지현님도 이미 나이 마흔에 레전드 대선배님과 시합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심권호님이 선수 시절 워낙 레전드라서 그렇지 본인도 이미 은퇴도 했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서의 자긍심이 장난 아닐텐데 스포트라이트를 심권호님이 다 가져갈 걸 알면서도 선배를 위해 나서준 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심권호 선수,,,, 저는 레스링을 넘어 우리나라 최고의 스포츠 선수라 생각합니다. 22년 공백에 51세 나이에 이런 퍼포먼스가 나온다는 거는,,,,,,,, 그것도 일반 선수도 아닌 금메달 리스트에 체급도 한참위에 나이도 10살이상 차이나는 선수 출신 상대로 이런 시합을 한다는건 말도 안나오는 말로 표현할수 없는 시합이었습니다. 심권호 선수.. 앞으로도 저의 기억속에는 항상 현역선수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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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선수는 세월에 진겁니다..정지현 선수는 그걸 알기에 마냥 기쁘지 않았던 걸 겁니다..심권호 그는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레슬링 역사에 길이 남을 전설입니다.
정지현 선수의 긴 침묵과 함께 복잡한 심경이 그대로 전달됐습니다. 우상과의 경기에서 이겼지만 선배님의 대한 존경심과 진심을 느낄 수 있었구요. 뭣보나 게임 자체를 최선 다해서 임해준 두 레전드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권호형 50대에 50일 몸만들고 이런 경기력 보여준거 정말 대단하다 30초 남기고 체력은 바닥이고 버티기도 힘든상태였을 텐데 눈빛살아있는거 진짜 멋지다 그냥 멋진형 늘 응원해 최고야
정지현 선수 정말 보면 볼수록 호감이네요!! 예의도 바르고, 선배에 대한 존경심과 배려심이 보이고, 말씀도 매너있게 조근조근히 너무 잘 하시고, 본인도 정말 세계 최고의 선수였고, 올림픽 금메달에 아시안게임 3체급 석권에...하지만 너무 겸손한 모습에 정말 감동입니다! 👍
51세에 본인보다 10kg 더나가는 선수랑 3라운드 몸싸움을 한다는거 자체가 진짜 폐가 터지고 숨이 안쉬어지는 느낌일텐데.. 후배 앞에서 헐떡이는 모습 절대로 안보이고 끝까지 집중하시는게 진짜 인간을 뛰어넘은거 같습니다!
나이차, 체급차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기 보여주신 심권호 선수 고맙습니다. 심권호 선수가 대선배임에도 불구하고, 진지하게 성실히 경기해 임해준 정지현 선수도 고맙습니다.
정지현님도 이미 나이 마흔에 레전드 대선배님과 시합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심권호님이 선수 시절 워낙 레전드라서 그렇지 본인도 이미 은퇴도 했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서의 자긍심이 장난 아닐텐데 스포트라이트를 심권호님이 다 가져갈 걸 알면서도 선배를 위해 나서준 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지현 선수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수 있었던 경기. 선배님에 대한 겸손과 존중 역시 두분다 대한민국의 레전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현역도 체급이 저렇게 차이가 나면 경기 자체가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점을 따 냈다는게 대단하네. 미쳤다 진짜.
진짜...눈물이 왈칵... 레슬링에 모든것을 바친 심권호 선수... 아직도 그 레슬링을 사랑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 너무 아름답다.
아무리 세계적인 레전드라지만 은퇴한지 22년이나 지난 50세의 나이에 일반인도 아닌 불과 6년전까지 운동하던 10살이나 어린 또다른 레전드를 상대로 저정도 경기력을 보여주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와 예능보면서 눈물 나온적 잘 없는데
심권호 선수,,,, 저는 레스링을 넘어 우리나라 최고의 스포츠 선수라 생각합니다. 22년 공백에 51세 나이에 이런 퍼포먼스가 나온다는 거는,,,,,,,, 그것도 일반 선수도 아닌 금메달 리스트에 체급도 한참위에 나이도 10살이상 차이나는 선수 출신 상대로 이런 시합을 한다는건 말도 안나오는 말로 표현할수 없는 시합이었습니다. 심권호 선수.. 앞으로도 저의 기억속에는 항상 현역선수로 기억될 것입니다.
얼마나 간절했는지... 시합에서 보여주심에 감사합니다.
정지헌 선수 너무 멋있네요.
저 나이에 50일 준비해서 이정도면 레전드 클라스는 어디 안가는구나 존경 합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보는내내 온몸에 전율을 느꼈고
심권호 선수야 말이 필요없는 선수였고 정지현 선수도 정말 대단한 선수인데 이번에 정주행하면서 보니까 인품과 실력, 자기관리까지 정말 본받을 점이 너무 많은 사람이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6:36
정말 감동적인 경기였습니다. 승패를 떠나서 좋은 경기 보여주신 두 선수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