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이번주 삼성 주제급으로 흥미진진 하겠군요..편집을 잘한건지..이 영상을 보니 갑자기 시민으로서 전투력 상승합니다! 기자들은 당연히 질문을 해야지요! 근데 저 회견이 통상적인 기자회견인가요? 시기(해외 순방 중)와 장소(해외 순방 중 비행기)에 맞는 질문을 해야지요. 더군다나 사전에 양해도 구했다고 하는데.. 국내 복귀후 했어야지. 이런식의 질문을 원하진 않습니다!
뭐 그말씀엔 또 기자 자기들만의 무적논리인 기자들은 어떤 질문이든 할 수 있다 그리고 해야된다로 또 변명할거 같네요 ㅜㅜ 참 본방송을 보고 판단해야겠지만 짧은영상으로 본 정연우 기자의 모습은 기자들의 쓸데 없는 자존심 세우기로 밖에 안보이는듯...;; 특히 이번 경우에 웃기게도 외교관련질문에 대한 기사는 아예 없고 청와대가 국내현안질문을 거부했다 이런 기사들만 나왔는데 이건 뭐라고 그럴지 궁금 결국 이대로면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질문만 할꺼야 어! 근데 니가 그질문을 안받겠다고? 그럼 다른건 기사안쓸래 니가 그걸 거부했다는 기사만 쓸게 이런게 된거 아닌가... 그리고 추가로 전정권때는 질문을 안한 것도 문제지만 그모습을 본 시민들이 비판을 하면 무슨 기자회견의 형식이 있다느니 관례가 있다느니 그러면서 궁색한 변명을 내놓더니 근데 이번 정권에는 모든걸 다 해도된다?
아니요 기자님 대통령이 외교문제만 질문받는다고 했을때 만약 그 자리가 신년때 기자들 청와대에 모아놓고 특정사안만 질문받는다 라고 하는건 기자 우습게 보는건데 이번에는 해외순방을 동행취재한 기자들을 상대로 한거잖아요 해외순방을 더 알리려고 기자들 특별히 모시고간건데^^ 그럼 그 값을 하시고 차라리 기자들 왜 데려가나싶네요 자리만 차지하고 강약약강 오져
가재는 게편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국민의 알권리라는 말이 그때는 아니고 지금은 맞다로 포장해서 때와 장소에 적합한 질문인지 아닌지 누가봐도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교순방중이었고 외교에 관한 질의응답시간이라면 그 시간에 필요한 중요한 핵심질문을 주고 답을 받았다면 더 좋았을것이라고 판단됩니다. 한사람도 아니고 여럿이 저러는건 객기로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기자들이 왜 믿어주지 않느냐고만 말하지말고 행동으로 신뢰를 먼저 쌓아야하지 않을까 싶네요.기자들도 자기들 기분나쁘면 마치 망신주듯 집단적으로 악의적 보도하는데 그것도 특권의식이라고 생각됩니다. 집단지성이 아닌 집단이기주의처럼 보여지네요. 지적은 누구에게나 아프지만 그걸 잘 받아들이느냐 못하느냐에서 판가름이 나는것이니 뼈아프게 받아들이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보도로 언론이 제기능을 할때 단언컨데 이나라가 좀더 투명하고 살기좋은 나라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 공중파..8시 9시 순서만바뀌었지 복사판.. 그리고 사안에 양비론 하지말라....그 양비론이라면 범죄자도 지할말있는것. 적어도 기자라면 어떤 사회적 도덕감.정의감은 갖고 취재하고 보도해야하지않나? 그런것없이 무조건 정부를 까기만하는 그런뉴스는 원치않는다. 아직은 기레기.
CTRL+C CTRL+V 특징이 없는 보도형태 뉴스도 브랜드라고 볼 수 있는데 거의다 JTBC따라하니 그냥 JTBC아류라고 밖에는 보이질 않은데 우리나라 언론들 언제쯤이나 반성을 할런지 참 그래도 이렇게 서로 치고 받는 모습은 발전하는 모습이니 봐주겠지만 반성의 의미를 기자들이 너무 모르니 그냥 싸잡아 씹으시죠
팩트보단 임팩트를 더욱 집중 보도하는 우리나라 언론이 감히 국민의 알권리를 아무데서나 운운하시니 저는 매우 불쾌하네요. 기내에서 국내현안 질의 몇개 더 했다고 알권리가 충족되겠다 보시나요? 저는 이 짧은 영상 속 기자님의 표정, 자세가 현 정부를 대하는 언론의 자세와 일치해 보입니다. 매우 기고만장 하고 기세 등등 하시네요.
외교 관련 질문이 9개 나왔고 국내 현안(ex : 조국 수석) 질문이 1개 나왔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해서 언론사들이 9대1의 비율로 공정하게 보도할까요? 택도없는 소리죠.. 외교 보도가 1이 되고 국내 현안 보도가 9가 될겁니다. 그러한 전개가 뻔히 보이는 마당에 대통령으로써 주객이 전도되지 않도록 주제를 한정시키는건 충분히 할수있다고 봅니다. 기자님이 말씀하신 '무엇이든 질문할수 있다' 라는 대전제에는 동의하지만 과연 우리나라 언론들이 대전제를 이해할만한 수준인가? 라는 질문에는 쉽게 답하기가 힘드네요.
정말 핵심을 짚으셨네요 ^^ 외교 순방다녀온 결과에 대해 언론이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는게 잘못된건가요? 수민님 말씀처럼 뻔히 보이는 결과잖아요. 문프 입에서 조국 수석 관련 한만디만 나오기를 기대했겠죠. 찬이든 반이든...그걸로 헤드라인 뽑고 언론들은 따옴표 보도를 양산해냈겠죠. 기레기들은 몰랐을까요? ㅉㅉ 지금 경중이 뭐가 급한지 1도 모르는 기자. 대체 문프가 체코부터 아르헨티나까지 지구 한바퀴를 도는 동안 기레기들은 무엇을 보도했나 스스로 한번 제발 돌아봤으면 좋겠네요.
붕어대가리를 가진 쓰레기들에게는 그 시간을 주는 것보다 잠시 휴식을 취하는게 남는 장사가 아닐지 가치도 없는 붕어들이 기자라고 현재 해외순방기사가 얼마가 나왔는지 지면을 보면 취재를 한거는 있는지 싶더만 국내기자들이 놀고 대통령에게 그 질문을 해서 거기서 답을 줄 수 있는 문제라면 거기에서 답을 줬을 대통령인데 아직 결정되지 않은 사항을 답하라고 질문하는 것 자체가 함량미달이지
예전에 오바마 대통령이 특별히 한국기자들에게 질문할 시간줬을때 생각난다. 와 질문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기자들 수준이 그런거임. 그렇게 잘나셨으면 박근혜한테 왜 질문 안받냐고 호기롭게 소리치고 했어야 기자의 결기로 받아들이지, 그때는 두손 앞에 공손히 모으고 박근혜 미리 써온거 읽는데도 경청하더니만 ㅋㅋㅋㅋ 어떤 기자는 안아봐도 될까요? 이 g랄을 떨고 ㅎㅎㅎㅎㅎㅎㅎㅎ 정기자님 입장에서는 저렇게 말할수 있죠. 근데 그간 해온게 있다보니 일반 대중은 기자들에게 신뢰가 없습니다. 그건 그간 못했던게 허다하니까요. 감수해야해요.
같은 기자입장으로는 그렇게 말할수도 있겠다싶긴 합니다. 하지만 해외순방에 동행한 기자들이 국내현안 을 물어보기 위해 따라간 건가요? 그 해외순방의 일정들과 의미와 성과를 취재할 목적이 아닌가요? 순방중 기내에서 한정된 시간동안 하는 기자간담회라면 당연히 그에 맞는 질문을 하는게 상식적일것 같은데요. 늘 국내문제만 들여다보는 좁은 시야에서 소위 지성인들인 기자들부터 좀 벗어나는게 어떨런지....
기자들 대다수가 잘하고 있다면 기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박근혜정권때는 감히 무서워서 질문도 못하다가 왜 이제와서 용감하냐는 말이죠. 독재자에는 비굴하다가 만만해보이까 갑자기 기자정신 운운하니까 비웃음을 듣는겁니다. 물론 뉴스웨이터님은 기레기 아니신거 알고 있어요~
일반인의 시각에서 정치인에 대한 기자의 질문이란 무엇인지, 어떠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크게 보면 1. 주제에 맞는 질문을 해야 한다. 2. 국민의 알권리와 관심사, 시의성에 따른 질문을 한다. 여기서 두 가지가 부딪힐 수 있겠죠. 주제에는 맞지 않지만 국민의 알권리에 따른 매우 중요하고도 시급한 사항인 경우 질문할 수 있다고 봅니다. 상대가 화를 내도 계속 질문에 재질문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진짜 기자의 용기가 필요한 부분이겠죠. 문제의 기내간담회를 생각해볼까요? 대통령의 해외순방 기자단이며 그에 따른 간담회였습니다. 당연히 주제에 맞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국내 정치와 그 이슈.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게 지금 긴박한 상황입니까? 국민들이 그 이슈에 대한 대통령의 견해를 물밀듯이 요구하고 있는 흐름입니까? 지금 해외순방에 대한 브리핑 중요도가 현저히 떨어집니까? 저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우리나라는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영구적 평화를 맞이할 아주 중요한 목전에 있습니다. 이 호기를 놓치면 언제 다시 이런 때가 올 지 모르며, 영구적 평화가 도래한다면 투자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더한 무궁무진한 발전의 기회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저렇게 동분서주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이슈라고 보는데요. 일반 시민인 저는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결국 기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질문, 내가 하려는 질문을 국민들이 알고 싶어한다, 국민의 알권리다, 정치인은 답할 의무가 있다는 말로 포장할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때 그렇게 기분나빠하던 기자분들은 정말 국민이 알아야 하는 중요한 사항인데 질문을 안 받겠다니 걱정되고 화가 난 것입니까? 진심이 무엇입니까? 어떤 질문을 왜 하고자 하는 것입니까? 정준희 교수님 표현대로 일종의 트라우마가 있는 시민으로서 묻고 싶습니다. 미안하지만 매우 의도적이고 악의적으로 보여서 말이지요.
질문도 자유롭게 질문할 때가 있고 아닌때가있죠. 대통령이 직접 관여된 일도 아니고, 해외 순방중이라 정확히 파악하기도 힘들고, 외교보다 중요하지도 않은 사항에 대한 질문을 해외순방중인 대통령을 상대로 해야만 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냥 해외순방성과 깍아내고 욕보이기 위한 질문 아닌가요? 자유로운 취재 운운하지만, 삼성전자 신제품 발표회가서 삼바 질문하는 기자 있던가요? 삼성 반도체 산재 피해자 관련 질문하는 기자 있어요?
순방 따라간 기자들이 국내 문제 질문할거면 순방 왜 따라간 거임? 국내 문제는 국내에서 취재 보도하는 기자들이 전담하고 있는데 굳이 순방기자들이 저럴 필요는 없음. 어차피 질문이 난처해서 피하거나 안받을거면 애초에 기자단 동행안하거나 기내에서 저런 질의응답 안가지면 그만임. 근데 국제외교를 막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고 그걸 위해서 기자단 동행했으니 기자단도 그것에 맞춰야 되는게 상식인거임. 기자들 논리면 한미정상회담 기자회견에서도 대법관, 이재명, 김경수 같은 국내문제 질문해도 괜찮다는 논리가 됨.
기자양반 참 나이브하시네 국민들이 비판을 왜 하는지 아직도 모르나봐 함 봅시다 그상황에서 국내문제 받고 답변했다 치자구요 글믄 당신들이 과연 순방기사를 쓸까요 안쓸까요?100퍼 안쓴다구 장담합니다.그자리에 왜 있는지 부터 돌아보세요 머땜에 공군1호기를 타고 있는지 국내문제는 을마든지 들어와서 할수있는거니까
기자들이 질문을 할줄 모르나? 아님 매번 받아쓰기만 하니까 사고회로가 죽어버렷나? 이 부분에 대해서 질문받겟다고 미리 공지햇지만 언론이라는 권력과 소위 알권리라는 가불기에 이마를 탁칩니다. 기자가 질문하면 머리를 조아리고 하나하나 고해야지 그것도 뭐라하면 안되겟네요. 기자라는 귀족적 지위에 경의를 표하며 왜 진작에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서 기레기란 말을 만드셧는지 의문이 드는 순간입니다.
방송사가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기자들이 자신감을 찾고 자존심을 회복하는 것은 언론 정상화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중요한 질문은 과감히 해야죠. 그러나 외교에만 전념했을 대통령 귀국길에 곤란할 질문만 쏟아내면, 기자 자신의 존재감을 들어내는것 외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후환없는 민주 정권만 물어뜯는 것이 기자들의 본성인가요?
관련사항이 아니라도 얼마들지 물어볼수있죠 근데 해외순방 중 비행기로 이동중 열린 기자회견이라면 말이 다르죠 국내현안 질의는 국내에 있는 기자들이 얼마든지 할 수있죠 해외 순방중에만 할수있는 그런 질문들을 하셔야죠 그리고 질문내용도 순방중 터진 국내 관련 내용이던데 해외 순방중인 대통령님이 잘아실까요 경찰이나 국내에 있는청와대 관계자가 더 잘알까요 질문을 어디에 하는게 맞을까요 관련없는 질문을 할때에는 첫째 그질문이 기자회견을 무시할만큼 가치가있어야합니다 사돈의 팔촌이 뺑소니르쳤는데 이걸 정상회담 기자회견에 물어보면 안되게죠 둘째 관련사항에 대한충분한 기자회견이 진행된 다음에 하셔야합니다 셋째 하고싶은 질문을 할자리를 고의로 만들지 않거나 답변을 회피할때 해야합니다 어디에서도 그질문에 답을 받을 수 없을때 어디에서든 그 질문을 할 권리를 갖습니다
질문을 하고 그것에대해 충실히 쓰는 언론을 보질 못했다 왜 니들만 기준을 정해놓고 무조건 청와대에서는 그렇게 해줘야 하는데... 박근혜때 못했다고 그게 그냥 못한거냐? 권력에 바짝 엎드려 국민의 알권리를 아예 막은주제에 암튼 제대로 된 질문거리 순방내용에 대한 질문은 준비도 못했으면서 질문 안받아줬네 니들은 그저 스쳐지나간 과거일뿐이겠지만 그런 언론의 비겁함을 10년가까이 느낀 국민은 니들의 내로남불 자세가 더 웃기고 염증이 난다 용기있는 기자정신? 그저 떼쓰는 투정정신만 보인다 언론통제?기자 니들이야말로 국민의 알권리를 막는 언론통제의 원인이다
별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열이 받는지..생각을 해봤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순방에 동행을 했건 하지않았건, 청와대출입기자건 아니건, kbs기자건 아니건, J출연진이건 아니건 간에 대부분의 기자들이 정연우기자님과 같은 생각이라면.... 그동안 J를 보면서 갖게되었던 희망?? 이랄까요..우리 언론이 좋아질수있겠다는 기대..그게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것같았습니다. 이게 기자들의 일반적인 정서라면 기계적중립은 절대 벗어날수없겠구나..본방을 보고 얘기하는 게 도리이겠으나 늦은 밤에 속이 많이 상합니다..
근데 왜 그 질문이 삼성이나 조선일보에는 안하는걸까...참 희한하네..박근혜때 기자들이랑 다르다고? 다르긴 개뿔...사람이 다르면 뭐하냐..수준이 거기서 거긴데.. 기자들 질문수준이랑 기사내용보면... 뉴스나 기사 볼 필요 못느낌. 걍 개인이 직접 정보 찾아보는게 더 정확함.
수학 시간에 국어 질문하니 욕 먹지. 외교 질문을 기자 답게 전문적으로 하라고. 외교 나가서 외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은 안보고 국내 뉴스만 뒤적 거린 거잖아요?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 ,대화들 기자들 안봤나요? 궁금한거 없던가요? 잤어요? 뭔 딴지를 걸까 그것만 연구했나요? 그럴거면 현장을 왜가요? 가서 뭘 보고 들은 거예요? 문프님이 너~~~~~ 무 잘하셔서 물어 볼 것도 없던가요? 수학 시험 시간에 국어 시험 치루겠다고 우기는 거죠. 문프님도 외교에 집중하고 계시잖아요 진짜 진정한 수석과 기레기의 차이라고 하고 싶네요 뇌가 없어요 그럴걸 뭐하러 같이 다니나 국내에서 경제 쓰지. 같이 등산 가서 기껏 웃어 놓고 등에 칼 꽂는 기사 쓰는 거랑 같은 거죠 생각이 없는 거죠
그리고 기자들이 정말 '궁금'해서,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서 저 자리에서 대통령한테 특감반이나 SNS에 올린 글들에 대해 질문하는건가요? 영상보면 말투에서부터 어떻게든 민감한 사안에 대해 말실수 하나라도 유도해서 어그로끌만한 기사 쓰려고 혈안이 된것처럼 느껴지던데요.... 가슴에 손을 얹고 저 자리에서 기자들이 보인 태도가 정말 기자다웠는지 반문해보세요. 질문 수준부터 페이스북에 올린 글 의미가 뭐냐고 묻는게 뭡니까 .ㅅㅂ
저널리즘 토크쇼j 에 대한 애정이 분노로 바뀌는 기분입니다. 정연우기자님! 기자와 기자아닌사람의 생각의 차이가 이토록 크다면 앞으로도 제가 바라는 언론환경은 요원할것같다는 판단이 저를 굉장히 괴롭히네요. 본방이 기대되면서도 한편으론 두렵기까지합니다. 정말 좋은 프로그램을 만난것같았는데 다시 멀어질것같아서요..
서로 다른 의견으로 논쟁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어떤 쪽이던 한가지 이야기만 하는것은 좋지않다고 봅니다. 다만 대통령께 다른 주제의 질문하는것 좋지만 최소한의 예의가 있다면, 만약 꼭 부득이 국내 질문을 하고 싶다면, 저라면 일단 외교순방 관련 이야기로 시작한후에, 이러한 것들이 충족되기위해서는 국내여론의 힘이 필요하고, 이는 국내문제 해결에서 오는것이므로...따위로 시작하며 질문을 하는정도의 성의는 보여야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해외순방을 갔으면 단순히 어느날 누구만나고 뭐했고 이런식의 동정보도만이 아니라 각국 정상들이 모이는 자리니만큼 거기 분위기랑 주요 의제라든지, 우리나라 대통령과 다른 정상들 무슨 이야기를 했으며 기왕 간거 다른나라 기자들 만날기회가 있을때 해외랑 다른나라 주요이슈 정도는 취재할수 있는거 아니에요? 국내 이슈도 중요하지만 갈라파고스 안되려면 이 기회에 다른나라사람들 취재하면서 시야도 넓히고 해야죠. 트럼프도 조국 민정수석 사퇴하라고 합디까? ㅋㅋㅋ 편하게 받아쓸 생각이랑 시비걸고 깔 생각만 하지말고 취재를 하라고.
정연우기자님 말대로라면 그 후에 외교 현안이 아닌 대통령 답변거부가 온통 기사화 된게 설명이 안되잖아요? 결국 외교순방중인 대통령이 국내현안에 어떠한 답변을 했어도 외교에 관련된 보도는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명박근혜때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어요. 그때는 아예 편파였고 지금은 기계적 중립으로 고고한 언론행세니까.
와우~ 이번주 삼성 주제급으로 흥미진진 하겠군요..편집을 잘한건지..이 영상을 보니 갑자기 시민으로서 전투력 상승합니다! 기자들은 당연히 질문을 해야지요! 근데 저 회견이 통상적인 기자회견인가요? 시기(해외 순방 중)와 장소(해외 순방 중 비행기)에 맞는 질문을 해야지요. 더군다나 사전에 양해도 구했다고 하는데.. 국내 복귀후 했어야지. 이런식의 질문을 원하진 않습니다!
뭐 그말씀엔 또 기자 자기들만의 무적논리인 기자들은 어떤 질문이든 할 수 있다 그리고 해야된다로 또 변명할거 같네요 ㅜㅜ 참 본방송을 보고 판단해야겠지만 짧은영상으로 본 정연우 기자의 모습은 기자들의 쓸데 없는 자존심 세우기로 밖에 안보이는듯...;; 특히 이번 경우에 웃기게도 외교관련질문에 대한 기사는 아예 없고 청와대가 국내현안질문을 거부했다 이런 기사들만 나왔는데 이건 뭐라고 그럴지 궁금 결국 이대로면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질문만 할꺼야 어! 근데 니가 그질문을 안받겠다고? 그럼 다른건 기사안쓸래 니가 그걸 거부했다는 기사만 쓸게 이런게 된거 아닌가... 그리고 추가로 전정권때는 질문을 안한 것도 문제지만 그모습을 본 시민들이 비판을 하면 무슨 기자회견의 형식이 있다느니 관례가 있다느니 그러면서 궁색한 변명을 내놓더니 근데 이번 정권에는 모든걸 다 해도된다?
@@cometkim8268 화가 많이 나셨군요 ㅋㅋ 저도 어제 이영상 보자마자 전투력이 치솟았는데.. 저리톡분들이 요즘 비디오머그급으로 편집을 잘하다보니 좀더 분노게이지 올리게 편집하지 않았을까.. 하여 완곡하게 표현했습니다. 일단 이번주 본방을 보고 제대로 평가해 봅시다!
정중히 얘기했다. 국내 질문은 자제해달라고 예전 같으면 그냥 질문지만 주고 그거 물어보라고 했겠지. 좀 정중하게 대해줄 때 기레기 니들도 태도 올바로 해라
네 이전 정부때 실제로 기자회견 때 질문지 주고 그것도 몇명만 질문하게 했죠
그러게 말입니다. 뻔하게 이재명에 대해 왜 함구하고 있느냐 일텐데...
질문한 새키~ 한국경제신문이다... 전경련 소유신문이야~ 순실이 돈먹고, 돈주고 시위시키고, 재용이 말사주고... 기억해 꼭.. 한국경제. 언론 아니고,, 전경련/이재용 범죄사기 찌라시라고~
기래기때문에 이번에 시청률좀 나오겠어요
여전히 기레기에 한표
저도 여전히 기레기는 기레기다에 한표! 국내문제도 그냥 이슈던지기 수준이었고, 외교는 말할 필요도 없이 별로 아는 게 없고
교수님 말씀에 완전 공감~ 저 안에 있던 제가 느꼈던 그 느낌을 그대로 말씀해주시니 감사할 따름~
짱입니다~
솔직히 기자들 외교.통일.경제에 별 관심 없잖아요.잘 모르기도 하고.
오직 국내정치로 싸움 붙이고. 정치꾼들의 아무말 대찬치 받이쓰기 바쁘고.
오~~~
진짜로 그런거 같습니다. 쌈붙이는건 귀신같이 하면서 화해나 사과는 할줄을 몰라요.
박근혜 이명박때는 눈치보느라 무서워 질문도 못하던 것들이 존중해주는 정권 만나면 싸가지 없이 막나가고 비판 기사에 갈등기사만 부추기죠
나두 평범한 사람인데 기자들만 보면 역겨움이 몽고식으로 기름에 튀겨버렸음 할때가 많음
기자들 뜨끔
아효 제대로된 질문부터 하시라구요 난 뭐든 물어볼꺼야 내맘이야 난 기자니까아아아~~~되게 한심해보여요 제발 지금 기자들 현 위치부터 점검해보세요 갑자기 자유가 주어지니 제멋대로 방만해보입니다
아니요 기자님 대통령이 외교문제만 질문받는다고 했을때 만약 그 자리가 신년때 기자들 청와대에 모아놓고 특정사안만 질문받는다 라고 하는건 기자 우습게 보는건데 이번에는 해외순방을 동행취재한 기자들을 상대로 한거잖아요 해외순방을 더 알리려고 기자들 특별히 모시고간건데^^ 그럼 그 값을 하시고 차라리 기자들 왜 데려가나싶네요 자리만 차지하고 강약약강 오져
가재는 게편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국민의 알권리라는 말이 그때는 아니고 지금은 맞다로 포장해서 때와 장소에 적합한 질문인지 아닌지 누가봐도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교순방중이었고 외교에 관한 질의응답시간이라면 그 시간에 필요한 중요한 핵심질문을 주고 답을 받았다면 더 좋았을것이라고 판단됩니다. 한사람도 아니고 여럿이 저러는건 객기로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기자들이 왜 믿어주지 않느냐고만 말하지말고 행동으로 신뢰를 먼저 쌓아야하지 않을까 싶네요.기자들도 자기들 기분나쁘면 마치 망신주듯 집단적으로 악의적 보도하는데 그것도 특권의식이라고 생각됩니다. 집단지성이 아닌 집단이기주의처럼 보여지네요. 지적은 누구에게나 아프지만 그걸 잘 받아들이느냐 못하느냐에서 판가름이 나는것이니 뼈아프게 받아들이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보도로 언론이 제기능을 할때 단언컨데 이나라가 좀더 투명하고 살기좋은 나라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가 아니라 기래기가 더 익숙한 상황을 만들어 온게 과연 누구인가????
무슨 질문을 했는가가 아니라 왜 따라갔는가? 에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더 들더군요.
이번 대통령의 해외순방과 G20 성과에 대한 제대로된 뉴스를 본 기억이 없습니다.
언론 공중파..8시 9시 순서만바뀌었지 복사판..
그리고 사안에 양비론 하지말라....그 양비론이라면 범죄자도 지할말있는것.
적어도 기자라면 어떤 사회적 도덕감.정의감은 갖고 취재하고 보도해야하지않나?
그런것없이 무조건 정부를 까기만하는 그런뉴스는 원치않는다.
아직은 기레기.
CTRL+C CTRL+V 특징이 없는 보도형태 뉴스도 브랜드라고 볼 수 있는데 거의다 JTBC따라하니 그냥 JTBC아류라고 밖에는 보이질 않은데 우리나라 언론들 언제쯤이나 반성을 할런지 참 그래도 이렇게 서로 치고 받는 모습은 발전하는 모습이니 봐주겠지만 반성의 의미를 기자들이 너무 모르니 그냥 싸잡아 씹으시죠
팩트보단 임팩트를 더욱 집중 보도하는 우리나라 언론이 감히
국민의 알권리를 아무데서나 운운하시니 저는 매우 불쾌하네요.
기내에서 국내현안 질의 몇개 더 했다고 알권리가 충족되겠다 보시나요?
저는 이 짧은 영상 속 기자님의 표정, 자세가 현 정부를 대하는 언론의 자세와
일치해 보입니다. 매우 기고만장 하고 기세 등등 하시네요.
외교 관련 질문이 9개 나왔고 국내 현안(ex : 조국 수석) 질문이 1개 나왔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해서 언론사들이 9대1의 비율로 공정하게 보도할까요?
택도없는 소리죠.. 외교 보도가 1이 되고 국내 현안 보도가 9가 될겁니다.
그러한 전개가 뻔히 보이는 마당에 대통령으로써 주객이 전도되지 않도록 주제를 한정시키는건 충분히 할수있다고 봅니다.
기자님이 말씀하신 '무엇이든 질문할수 있다' 라는 대전제에는 동의하지만
과연 우리나라 언론들이 대전제를 이해할만한 수준인가? 라는 질문에는 쉽게 답하기가 힘드네요.
정말 핵심을 짚으셨네요 ^^ 외교 순방다녀온 결과에 대해 언론이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는게 잘못된건가요? 수민님 말씀처럼 뻔히 보이는 결과잖아요. 문프 입에서 조국 수석 관련 한만디만 나오기를 기대했겠죠. 찬이든 반이든...그걸로 헤드라인 뽑고 언론들은 따옴표 보도를 양산해냈겠죠. 기레기들은 몰랐을까요? ㅉㅉ 지금 경중이 뭐가 급한지 1도 모르는 기자. 대체 문프가 체코부터 아르헨티나까지 지구 한바퀴를 도는 동안 기레기들은 무엇을 보도했나 스스로 한번 제발 돌아봤으면 좋겠네요.
붕어대가리를 가진 쓰레기들에게는 그 시간을 주는 것보다 잠시 휴식을 취하는게 남는 장사가 아닐지 가치도 없는 붕어들이 기자라고 현재 해외순방기사가 얼마가 나왔는지 지면을 보면 취재를 한거는 있는지 싶더만 국내기자들이 놀고 대통령에게 그 질문을 해서 거기서 답을 줄 수 있는 문제라면 거기에서 답을 줬을 대통령인데 아직 결정되지 않은 사항을 답하라고 질문하는 것 자체가 함량미달이지
예전에 오바마 대통령이 특별히 한국기자들에게 질문할 시간줬을때 생각난다. 와 질문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기자들 수준이 그런거임. 그렇게 잘나셨으면 박근혜한테 왜 질문 안받냐고 호기롭게 소리치고 했어야 기자의 결기로 받아들이지, 그때는 두손 앞에 공손히 모으고 박근혜 미리 써온거 읽는데도 경청하더니만 ㅋㅋㅋㅋ 어떤 기자는 안아봐도 될까요? 이 g랄을 떨고 ㅎㅎㅎㅎㅎㅎㅎㅎ 정기자님 입장에서는 저렇게 말할수 있죠. 근데 그간 해온게 있다보니 일반 대중은 기자들에게 신뢰가 없습니다. 그건 그간 못했던게 허다하니까요. 감수해야해요.
오바마때 그 모습 기억나네요, 기자라기 보다는 회사원 느낌, 평소에도 생각 안하던 복잡하거 물으면 싫겠죠. 왜 나한테 저런걸 물어 짜증나게 ,,, 난 아파트 사기도 정신없는데 , 뭐 이런 느낌 아닐까요.
저널리즘 내용은 좋은대 kbs뉴스보면 달라지는게 없지
우린 기레기들이 국내정치 질문 뭘 할지 다 알거든요.
기레기들 변한게 없으니 ... 잘 대해주면 만만하게 보는 근성 ...
국민대신 물어보긴 ㅍㅎ
KBS 일베 기자 아직 퇴출안했어??
저널리즘토크쇼J 고맙습니다! 이번주 일요일 저널리즘토크쇼J 방송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이번주 역시 공부하는 마음으로 감사하 시청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머그잔 정말 예뻐서 너무 좋아요! 최곱니다!
오 호세옵님 진짜 컵들고 인증샷 찍으셨네요 ㅋㅋㅋㅋ 30일에 뵈요~
호세옵 킴님, 머그잔 인증샷 잘 나왔어요!^^
이렇게 인증샷까지 찍어주시고 감사할 뿐입니다 ㅜㅜ 토크콘서트에서 만나뵙길 기대할게요
@@jdp7740 넵ㅋㅋㅋ 몇 분이 부탁하셔서 인증샷 찍어서 올렸습니다ㅋㅋㅋ 30일 당첨이 되면 봬요ㅎㅎㅎ
@@리포터송 고맙습니다! 머그잔 써보니 정말 좋네요ㅎㅎ
같은 기자입장으로는 그렇게 말할수도 있겠다싶긴 합니다. 하지만 해외순방에 동행한 기자들이 국내현안 을 물어보기 위해 따라간 건가요? 그 해외순방의 일정들과 의미와 성과를 취재할 목적이 아닌가요? 순방중 기내에서 한정된 시간동안 하는 기자간담회라면 당연히 그에 맞는 질문을 하는게 상식적일것 같은데요. 늘 국내문제만 들여다보는 좁은 시야에서 소위 지성인들인 기자들부터 좀 벗어나는게 어떨런지....
그러게 말입니다. 한국에 대해 아는것도 없는데 꼭 물어보고 지라를 해요~
@@kiminseattle3476 한국에 대해 아는것도 없는데? 기자들? 아님 너님? 배배 꼬여살면 행복하십니까? 계~속 그리 살다 가셔. 쭉~
이번주 j 꼭 본방 사수 할게요~~ 뉴스 웨이터가 이번주 욕받이가 될것 같네요...ㅋㅋ
ㅋㅋ 받을 껀 받아야죠
정연우 저분 지금도 저런데 짬좀 먹으면 자랑스러운 kbs 선배 기자들 처럼 되겠네요.
오지명상 꼭 좀 지켜보려고요.
트라우마가 아니라 정말 암 걸린것 같은 느낌이 기자 그리고 언론을 보는 국민들의 맘이란 걸 기레기들은 이해 못하는듯..
우리 기자들 용감해 졌네요. 두손 곱게 모을때가 엇그젠데. 갑자기 기자가 언론인이 된건지. 말 잘들는 직장인에서 ㅎㅎ. 박근혜때 청와대 출입 동료 선배 기자에게는 쪽도 못을 것 같은데. 가소롭다. 옹호할걸 옹호해야지.
두분 다 주장이 맞으신데 저는 어쩐지 교수님 답변에 더 마음이 가는건 트라우마인가요. 아니면 아직 공영방송이나 다른 언론인들마저도 믿음이 덜가서 그런것인지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다?
교수님께 마음이 더 기우는게..솔직한 의견입니다
기자들 대다수가 잘하고 있다면 기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박근혜정권때는 감히 무서워서 질문도 못하다가 왜 이제와서 용감하냐는 말이죠.
독재자에는 비굴하다가
만만해보이까 갑자기 기자정신 운운하니까 비웃음을 듣는겁니다.
물론 뉴스웨이터님은 기레기 아니신거 알고 있어요~
기자님 씩이나...
교수님 팩폭 속시원합니다
일반인의 시각에서 정치인에 대한 기자의 질문이란 무엇인지, 어떠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크게 보면
1. 주제에 맞는 질문을 해야 한다.
2. 국민의 알권리와 관심사, 시의성에 따른 질문을 한다.
여기서 두 가지가 부딪힐 수 있겠죠. 주제에는 맞지 않지만 국민의 알권리에 따른 매우 중요하고도 시급한 사항인 경우 질문할 수 있다고 봅니다. 상대가 화를 내도 계속 질문에 재질문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진짜 기자의 용기가 필요한 부분이겠죠.
문제의 기내간담회를 생각해볼까요?
대통령의 해외순방 기자단이며 그에 따른 간담회였습니다. 당연히 주제에 맞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국내 정치와 그 이슈.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게 지금 긴박한 상황입니까? 국민들이 그 이슈에 대한 대통령의 견해를 물밀듯이 요구하고 있는 흐름입니까? 지금 해외순방에 대한 브리핑 중요도가 현저히 떨어집니까?
저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우리나라는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영구적 평화를 맞이할 아주 중요한 목전에 있습니다. 이 호기를 놓치면 언제 다시 이런 때가 올 지 모르며, 영구적 평화가 도래한다면 투자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더한 무궁무진한 발전의 기회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저렇게 동분서주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이슈라고 보는데요.
일반 시민인 저는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결국 기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질문, 내가 하려는 질문을 국민들이 알고 싶어한다, 국민의 알권리다, 정치인은 답할 의무가 있다는 말로 포장할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때 그렇게 기분나빠하던 기자분들은 정말 국민이 알아야 하는 중요한 사항인데 질문을 안 받겠다니 걱정되고 화가 난 것입니까?
진심이 무엇입니까?
어떤 질문을 왜 하고자 하는 것입니까?
정준희 교수님 표현대로 일종의 트라우마가 있는 시민으로서 묻고 싶습니다.
미안하지만 매우 의도적이고 악의적으로 보여서 말이지요.
비행기 안의 기자들은 따옴표를 따러 간 것 뿐. 가급적 자극적인걸로. #기자들외교는아몰랑
질문도 자유롭게 질문할 때가 있고 아닌때가있죠.
대통령이 직접 관여된 일도 아니고, 해외 순방중이라 정확히 파악하기도 힘들고, 외교보다 중요하지도 않은 사항에 대한 질문을 해외순방중인 대통령을 상대로 해야만 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냥 해외순방성과 깍아내고 욕보이기 위한 질문 아닌가요?
자유로운 취재 운운하지만, 삼성전자 신제품 발표회가서 삼바 질문하는 기자 있던가요? 삼성 반도체 산재 피해자 관련 질문하는 기자 있어요?
휘바... 진짜 맞는 말이네요. 아 답답해 정연우 기자
JR 멋지다!!!
그래서 그 중앙기자는 자신있냐고 두번이나 되물은거구나,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 질문이지? 그냥 무례한거지
솔직히 세상에서 강약약강 젤 잘하는 인간들이 기자아님?ㅋㅋㅋ
와 이번에 쌘거 가네ㅋㅋㅋ
흥미진진 하겠구먼
???:삼성의 눈으로 세상을 봐왔다.
악의적이였고 대단히 무례했다 일베라고 생각한다. 기자정신?? NO !!
뱅기안에서 그렇게 기자간담회하는것도 예전에 볼수없었던일이고 또 어케 기자들은 권위적이고 무섭게구는정권앞에선 그렇게 입다물고 묵언수행잘도하면서 신사적으로대하는정권앞에선 언론의 역할이어떻고 기자정신이어떻고하며 하여간 일관성 졸라없어.
순방 따라간 기자들이 국내 문제 질문할거면 순방 왜 따라간 거임? 국내 문제는 국내에서 취재 보도하는 기자들이 전담하고 있는데 굳이 순방기자들이 저럴 필요는 없음. 어차피 질문이 난처해서 피하거나 안받을거면 애초에 기자단 동행안하거나 기내에서 저런 질의응답 안가지면 그만임. 근데 국제외교를 막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고 그걸 위해서 기자단 동행했으니 기자단도 그것에 맞춰야 되는게 상식인거임. 기자들 논리면 한미정상회담 기자회견에서도 대법관, 이재명, 김경수 같은 국내문제 질문해도 괜찮다는 논리가 됨.
KBS 일베기자 아직 존재해요???????
기자양반 참 나이브하시네
국민들이 비판을 왜 하는지 아직도 모르나봐 함 봅시다 그상황에서 국내문제 받고 답변했다 치자구요 글믄 당신들이 과연 순방기사를 쓸까요 안쓸까요?100퍼 안쓴다구 장담합니다.그자리에 왜 있는지 부터 돌아보세요 머땜에 공군1호기를 타고 있는지 국내문제는 을마든지 들어와서 할수있는거니까
언론도 적폐다 자기들이 부족했던 부분은 인정하고 거 발전된 모습은 보일 줄 모르고 자기입장 합리화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요즘 사법적폐 판사들과 다른게 무엇일까.
👍👍
지극히 악의적였지
기자 패기가 아니라
토착왜구 기득권에 잘보이고싶은 패기였겠지 어디서 주접이야
자신있습니까는 질문이냐 각오다짐받기냐.
기자들이 질문을 할줄 모르나? 아님 매번 받아쓰기만 하니까 사고회로가 죽어버렷나? 이 부분에 대해서 질문받겟다고 미리 공지햇지만 언론이라는 권력과 소위 알권리라는 가불기에 이마를 탁칩니다. 기자가 질문하면 머리를 조아리고 하나하나 고해야지 그것도 뭐라하면 안되겟네요. 기자라는 귀족적 지위에 경의를 표하며 왜 진작에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서 기레기란 말을 만드셧는지 의문이 드는 순간입니다.
하 넘 기대된다 이런식으로 빨리 보고싶게 만들지마요ㅠ 일욜까지 기다리기힘들어요
분명한건 대통령의성과보다는 외교보다는 가십거리에더신경썼다는거다
정연우기자 주장도 일리 있으나 심정적으로는 정준희교수님의 주장에 마음이 가네요
방송사가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기자들이 자신감을 찾고 자존심을 회복하는 것은 언론 정상화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중요한 질문은 과감히 해야죠.
그러나 외교에만 전념했을 대통령 귀국길에 곤란할 질문만 쏟아내면, 기자 자신의 존재감을 들어내는것 외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후환없는 민주 정권만 물어뜯는 것이 기자들의 본성인가요?
뉴스 웨이터가 자기 입장에 대해서 아무리 항변해도 대중의 시선에 과연 그게 먹힐까??
역시 j저널리즘 기자의 의견도 충분히 공감되구요.질문이 공공의 궁금증,사안의 중대성,등의 고려후라면 납득 되지만 모욕주기 질문,떠보기 질문 정치적공세성 질문,이런건 국민이 구별합니다.기자가의도를 갖고 정치인과 같은 워딩의 질문은 게으른 질문이 맞다고 봅니다.
전에 못했던거, 지금은 막 할거야~ 상황이고, 여건이고. 나몰라~
뉴스웨이터가 파이터로 변신했다
뉴스 웨이터 의견은 존중하지만... 이번에 문통한테 따지 듯 반복해서 물었던 중앙일보 기자의 과거 기사들 한번 찾아보시길.. 독자들이 괜히 삐딱하게 보는거 아닙니다.. 기자에 따라 다른 것이 아니라 정권 가려 용감해지는 기자들은 엄연히 존재한답니다..
자유를 주면 그게 권리인 줄 안다.
현직기자라는 양반 궤변 대단하네
관련사항이 아니라도 얼마들지 물어볼수있죠 근데 해외순방 중 비행기로 이동중 열린 기자회견이라면 말이 다르죠 국내현안 질의는 국내에 있는 기자들이 얼마든지 할 수있죠 해외 순방중에만 할수있는 그런 질문들을 하셔야죠 그리고 질문내용도 순방중 터진 국내 관련 내용이던데 해외 순방중인 대통령님이 잘아실까요 경찰이나 국내에 있는청와대 관계자가 더 잘알까요 질문을 어디에 하는게 맞을까요 관련없는 질문을 할때에는 첫째 그질문이 기자회견을 무시할만큼 가치가있어야합니다 사돈의 팔촌이 뺑소니르쳤는데 이걸 정상회담 기자회견에 물어보면 안되게죠 둘째 관련사항에 대한충분한 기자회견이 진행된 다음에 하셔야합니다 셋째 하고싶은 질문을 할자리를 고의로 만들지 않거나 답변을 회피할때 해야합니다 어디에서도 그질문에 답을 받을 수 없을때 어디에서든 그 질문을 할 권리를 갖습니다
대중은 기레기들이 그때는 기자답지 못한거에 분노하고.. 이제는 기자다운 척 하는거에.. 짜증이 난다.. 이거임..
정연우 가루 되는 거 본방으로 봐야겠네요.
질문을 하고 그것에대해 충실히 쓰는 언론을 보질 못했다 왜 니들만 기준을 정해놓고 무조건 청와대에서는 그렇게 해줘야 하는데... 박근혜때 못했다고 그게 그냥 못한거냐? 권력에 바짝 엎드려 국민의 알권리를 아예 막은주제에 암튼 제대로 된 질문거리 순방내용에 대한 질문은 준비도 못했으면서 질문 안받아줬네 니들은 그저 스쳐지나간 과거일뿐이겠지만 그런 언론의 비겁함을 10년가까이 느낀 국민은 니들의 내로남불 자세가 더 웃기고 염증이 난다 용기있는 기자정신? 그저 떼쓰는 투정정신만 보인다 언론통제?기자 니들이야말로 국민의 알권리를 막는 언론통제의 원인이다
별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열이 받는지..생각을 해봤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순방에 동행을 했건 하지않았건, 청와대출입기자건 아니건, kbs기자건 아니건, J출연진이건 아니건 간에 대부분의 기자들이 정연우기자님과 같은 생각이라면.... 그동안 J를 보면서 갖게되었던 희망?? 이랄까요..우리 언론이 좋아질수있겠다는 기대..그게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것같았습니다. 이게 기자들의 일반적인 정서라면 기계적중립은 절대 벗어날수없겠구나..본방을 보고 얘기하는 게 도리이겠으나 늦은 밤에 속이 많이 상합니다..
트라우마 맞습니다. 교수님 정말 옳은 말만하십니다.
질문 할 수 있다
하지만 싸가지는 없어보였다
할수는 있었으나 안했으면 좋았겠다
하더라도 다른기회에 다른자리에서 했었으면 좋았겠다
편집 문제 인가! 그것이 아니라면 깽판치는 주정뱅이 일뿐,
자기가 기레기인지 모르듯, 듯보잡 기자정신은 "질문이야"!!!라고......맘속에서 외치겠지!
니가 원하는 질문말고 국민이 원하는 질문해라....
어쨋든 기자도 까는 J, 좋타😘
해외순방에 따라간 기자가 국내 현황의 질문. 뭘 알고 질문을 하는거지. 해외순방에 따라간 기자가 그렇게 시간이 많았나? 취재 하기도 바쁠사람이.
댜스크에서 물어보라고 시키고 까이니 열폭해서 오예 하고 기사까지
지난주 따움표 저널리즘. 이번주의 내용 연장선인가 ?
뭐하러 세금 써가면서 기레기들 데리고 다니는지
어짜피 기레기들 자기들 쓰고 싶은것만 써대니
무시하는게 상책
아니 순방따라가서 국내있지도 않은 기자들이 각회사에서 전해들은거 전달받아서 니들 방송사 시청률과 이슈만들기 위해서 그 질문을 하는게 맞긴하냐? 세금써가면서 니들 순방데려간 목적이 먼데? 아주 오지랖을 떨어요.
근데 왜 그 질문이 삼성이나 조선일보에는
안하는걸까...참 희한하네..박근혜때 기자들이랑 다르다고? 다르긴 개뿔...사람이 다르면 뭐하냐..수준이 거기서 거긴데..
기자들 질문수준이랑 기사내용보면...
뉴스나 기사 볼 필요 못느낌. 걍 개인이
직접 정보 찾아보는게 더 정확함.
국내질문 중요하지 중요해.
그럼 해외순방을 왜따라 간거냐?
짧은 영상만 봐도 화가나는군요, 박근혜 때의 그 청와대 기레기들 보더 더하네요.
약속을 지켜라.....약속 안지키가 이리 된거댜...외교부문 질문한다 켓으면 질문 안겹치게 더 조사하고 심도잇는 질문을 찾아야지...그런거 하기 어려우면 내가 하께............어이없네...참 나..........쓰레기 관성이 아직도 작용하고 잇네..ㅠㅠㅠ
외교순방 선글라스 쓴 박대통령 패션에서 외교를 읽다 -3년전 ㅋㅋㅋ 취임후 124벌째 색깔별 패션외교 무엇을 말하나 -3년전 ㅋㅋㅋㅋ. 뭘의미하나요?
맞아여 언론사로 보지 기자 개인으로 보지않아여.
왜냐면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걸 크게 못느껴여.
여전히 본질이 아닌 쓸데없는 기계적 중립이딴 기사나 쓰니
자체 공수가 이뤄지는 면에서 굉장히 바람직해 보이는 모습이 좋고 다음편을 기대하게 되네요. 캐나다에 있어서 본방 사수는 힘들지만 유튜브를 통해 꼭 챙겨보겠습니다.
왜 따라간거니?
수학 시간에 국어 질문하니 욕 먹지. 외교 질문을 기자 답게 전문적으로 하라고. 외교 나가서 외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은 안보고 국내 뉴스만 뒤적 거린 거잖아요?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 ,대화들 기자들 안봤나요? 궁금한거 없던가요? 잤어요? 뭔 딴지를 걸까 그것만 연구했나요? 그럴거면 현장을 왜가요? 가서 뭘 보고 들은 거예요? 문프님이 너~~~~~ 무 잘하셔서 물어 볼 것도 없던가요? 수학 시험 시간에 국어 시험 치루겠다고 우기는 거죠. 문프님도 외교에 집중하고 계시잖아요 진짜 진정한 수석과 기레기의 차이라고 하고 싶네요 뇌가 없어요 그럴걸 뭐하러 같이 다니나 국내에서 경제 쓰지. 같이 등산 가서 기껏 웃어 놓고 등에 칼 꽂는 기사 쓰는 거랑 같은 거죠 생각이 없는 거죠
웨이타 짜증....그 잘난 기자의식이 또 발동 하셨는가...의사들이 국민건강의 위해서 우리가 블라블라 하는것 마냥, 기자넘들 국민 알권리를 위해 질문을 블라블라 하는 거랑 정말 같아보인다...아주 특권층나셨네
기자에게 묻고 싶네요
목욕탕에 가서는 목욕을 해야지요.
물이 있다고 빨래를 할수 있나요?
목욕탕에서 목욕만 하라고 하는게 우스꽝 스러운지 묻고싶네요
기자들 변한것 없는게 드러나는 사건,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 아직도 언론 신뢰가 바닥인이유를 잘 보여줌
아이꾸 용감한 기자 나왔네 쌍수 들어 환영 합시다 건국이래 처음인것 같은데 하늘에서 떨어졌나 땅에서 솟았나 용감한 국보급가자
기가 찬다. 가제는 게편이더니 기자랍시고 게레기편들고 ㅋㅋ
그리고 기자들이 정말 '궁금'해서,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서 저 자리에서 대통령한테 특감반이나 SNS에 올린 글들에 대해 질문하는건가요? 영상보면 말투에서부터 어떻게든 민감한 사안에 대해 말실수 하나라도 유도해서 어그로끌만한 기사 쓰려고 혈안이 된것처럼 느껴지던데요.... 가슴에 손을 얹고 저 자리에서 기자들이 보인 태도가 정말 기자다웠는지 반문해보세요. 질문 수준부터 페이스북에 올린 글 의미가 뭐냐고 묻는게 뭡니까 .ㅅㅂ
기레기들의 비열함에 치가 떨린다 최소한 국민의 알권리라는 헛소리는 안했으면 한다 언제 지들이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싸웠나 재벌의 개가 되어 국민들을 호도하고 지들의 권력만을 위해 존재했지
저널리즘 토크쇼j 에 대한 애정이 분노로 바뀌는 기분입니다. 정연우기자님! 기자와 기자아닌사람의 생각의 차이가 이토록 크다면 앞으로도 제가 바라는 언론환경은 요원할것같다는 판단이 저를 굉장히 괴롭히네요. 본방이 기대되면서도 한편으론 두렵기까지합니다. 정말 좋은 프로그램을 만난것같았는데 다시 멀어질것같아서요..
노예정신의 산물 일제시대의 잔재. '약자에겐 강하고 강자에겐 약하다' 국민들이 뭐가 기분이 나쁜지 본질 자체를 인식을 못하네.방종을 부린다고 해서 그동안 기레기가 한번에 기자로 인식되진않아요.
문통이 평소 질문안받고 그랬음 이해한다 근데 아니잖아 평소 소통 잘하는 대통령 순방길에 순방 관련 질문만 받는다하면 말 좀 들어라 개기지 말고 개기려면 소통 안하는 대통령에게 개겨야지 왜 기레기인지 모른다는 게 더 소름이다
서로 다른 의견으로 논쟁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어떤 쪽이던 한가지 이야기만 하는것은 좋지않다고 봅니다.
다만 대통령께 다른 주제의 질문하는것 좋지만 최소한의 예의가 있다면,
만약 꼭 부득이 국내 질문을 하고 싶다면,
저라면 일단 외교순방 관련 이야기로 시작한후에, 이러한 것들이 충족되기위해서는 국내여론의 힘이 필요하고, 이는 국내문제 해결에서 오는것이므로...따위로 시작하며 질문을 하는정도의 성의는 보여야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전에 지인이 대통령님이 해외순방시 성과가 없다고하던 말 때문에 언쟁이 있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전정부때는 뭘얼마 계약했니.. 수주는 얼마했니 ...등등 ..하고 기사가 올라왔었는데 왜 요즘엔 그런기사가 없나요??
당신들이 신뢰받고 잘하면 왜 최욱씨 정교수님 불러서 이 방송 만드는건가요. 그냥 예전처럼 깨겡거리지. 월급 만이 받는 직장 생활이나 하지. 갑자기 언론이이라는 소명의식이 든건지 아님 꼴에 동료의식이 생긴건지. 잘 보던 방송인데 기분 확 잡치네요
세상에서 제일 쉬운게 한국에서 기자하기
해외순방을 갔으면 단순히 어느날 누구만나고 뭐했고 이런식의 동정보도만이 아니라 각국 정상들이 모이는 자리니만큼 거기 분위기랑 주요 의제라든지, 우리나라 대통령과 다른 정상들 무슨 이야기를 했으며 기왕 간거 다른나라 기자들 만날기회가 있을때 해외랑 다른나라 주요이슈 정도는 취재할수 있는거 아니에요? 국내 이슈도 중요하지만 갈라파고스 안되려면 이 기회에 다른나라사람들 취재하면서 시야도 넓히고 해야죠. 트럼프도 조국 민정수석 사퇴하라고 합디까? ㅋㅋㅋ 편하게 받아쓸 생각이랑 시비걸고 깔 생각만 하지말고 취재를 하라고.
기내회견 풀영상보고 화났던건 나뿐이었나?
저 기자들은 저 순방에 왜 따라간건지..
그 영상 다시보기하고도 뭐가 문제였는지 사람들이 왜 화를 내는건지 모른다면 평생 기레기로 남을듯..
누가 옳고 그르다 판단할 게 아니라 이런 논쟁을 벌이면서 서로의 입장을 알게 되고 시청자들이 그에 대해 알아서 판단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좋아요. 이런 이야기를 j를 통해 알게 되니까요.
자신있냐? 기자들 질문을 패기로 했으면 비판도 패기롭게 받아들이 든지. 지들이 하면 국민의 알권리고 비판받으면 네티즌의 지적질이 되니 하는 말이다.
정연우기자님 말대로라면 그 후에 외교 현안이 아닌 대통령 답변거부가 온통 기사화 된게 설명이 안되잖아요? 결국 외교순방중인 대통령이 국내현안에 어떠한 답변을 했어도 외교에 관련된 보도는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명박근혜때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어요. 그때는 아예 편파였고 지금은 기계적 중립으로 고고한 언론행세니까.
정연우 기자님, 욕 먹을 거 알면서 기레기들 편 든 거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크기의 정도는 라면 용기 정도입니다. 진짜 뭐가 중요한지 아는 용기, 내가 속한 기자 사회가 잘못 되었다면 비판할 줄 아는 용기가 더 큰 용기입니다.
욱이형 댓글확인하시죠?? 좀 전해주세요. 이 반응을.. 그리고 다음주 라이브때 같이 나와주시고요..실시간으로 반응좀 보여드리고싶습니다. 꼭이요.
기레기라고 욕처먹고 뭐 좀 바뀌어야지.. 항상 똑같다..
질문했다고치자 대통령이 국내문제를 어떻게 알수있냐 직접가서 물어보고듣고 생각해서 정리한다음 고민하고 얘기할꺼 아니냐
본방송을 봐야겠지만 짧게나마 본 정연우 기자의 모습은 많은 국민들이 그렇게 역겨워하는 쓸데 없는 기자들의 자존심 세우기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금치산자 빠그네 앞에서 손모가지 앞에 모으고 고분고분 그네체 받아적으시던 그 기발분들이 오우.. 비행기 안에서 무슨 집안의 원수를 만난거마냥 표정이며 눈빛의 패기보소 ㅋㅋㅋㅋ잘못했다간 대통령 한 대 치겠넼ㅋㅋㅋ
청와대 출입기자에 해외순방 취재목적으로 간 기자들이 국내현안물어본다? 할수있지 근데 청와대따라 해외순방 취재 하러가는데 왜 그걸 질문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