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는 죽으러 갔다고 하셨지만 말 그대로 죽고 싶었다면 독일까지 갈 필요도 없었을 거예요. 살고 싶어서 한국을 떠나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나라는 존재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게 어려운 일인데 그런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이에요. 혜선님 덕분에 저도 제 자신을 새롭게 마주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길 바랄게요.
비자 1년 더 연장해준 심사하시던 분도 당시 혜선님의 상태가 심상치않다고 느끼셨나봅니다.. 어찌보면 혜선씨 인생에 있어서 큰 터닝 포인트가 되었네요 당시에는 모든걸 포기하고 죽는다 라는 심정으로 독일로 떠났지만 마음 한켠으로는 간절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크셨을거예요. 정말 지치고 더는 어떤 의욕도 들지 않을때는 잠시 모든걸 내려놓고 떠나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다행히 사랑스럽고 좋은 남편 만나서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 받고 더불어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나와 다른사람을 사랑하는 방법도 배우고,,, 스테판씨는 열심히 일하며 남들에게 웃음을 선물해준 혜선씨에게 그동안 고생했다고 이젠 행복하게 살아가라고 찾아온 행운이자 선물같은 존재네요. 두 분 지금처럼 예쁜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혜선씨는 죽고 싶엇지만 영혼은 사는길을 알고 있는듯. 왜 독일까지 갓을까?미국도 태국도 중국도 아니고. 스테판이라는 사람을 만나기 위한게 아니었을지?우리 머리로나 생각으로는 알 수 없는 그런 행동들 있잖아요.말씀하신대로 비자 내 주신분도 정말 단호한데 그렇게 우연히 마지막 1년을 더 줫엇고. 혜선씨는 삶의 남은 1년을 연장한 기분이셧을듯. 정말 마지막 벼랑 끝일 때 만난 인연인듯.
7:02 여기 번역이 완전히 다르네요.. 저분이 하신 말씀은 사람의 본질과 겉모습은 나이가 드는등의 과정에 따라 삶 안에서 계속 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녀의 과거가 전혀 달랐다고 해서 그게 현재 자신의 마음에 어떠한 영향을 주지도 않는다는겁니다. 저분은 혜선님의 개그우먼으로써의 과거를 부정하지 않았고 오히려 삶의 한 부분이라고 여기고 있는것 같아요
혜선님이 개그 프로그램에서 한참 활동하셨을 당시 저는 초등학생이었고, 성인이 되어서야 혜선님이 이렇게 차분하게 말씀하시는걸 처음 봤네요. 저는 아직 삶과 죽음, 결혼, 짝 을 이해하기에는 어린것 같지만 남편분과의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은인을 만나셨다고 느껴졌어요. 지금은 '운동하는 나 까지도 내 모습이고 재능이다' 라는 말을 들으니 너무 좋네요. 힘든 시간 잘 버텨내신것 정말 다행이에요❤ 여기 응원하는 댓글들 많으니 힘 더 받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시청자들이 갈증났던 부분을 한방에 풀어주네요. 우리가 보고 싶었던게 바로 이런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요. 우리와 같이 방황했고 힘겨웠고 슬펐던 한 인간의 모습, 우리가 찾고싶어 하는 아직 찾지 못한 돌파구.. 죽으러 간 독일이라고 하지만 누구도 훌쩍 떠날 수 없어요. 우리도 항상 어디론가 그렇게 떠나고 싶겠죠? 용기가 없어서 엄두도 내지 못하지만 강하고 용기있는 사람은 그걸 해내내요ㅎㅎ 그런 모습을 보며 희열을 느끼기도 하고, 부럽기도 대단하고 대견하다 생각이 막 들고, 그 곳에서 희망을 찾은 것, 그곳에서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누군가를 발견한 것까지 우리가 원하는 결말에 정말 영화보다 영화같은 스토리네요.. 진심이고 진실이라 마음에 참 와닿는 화 였습니다. 보면서 위로가 되고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당신의 스토리가 힘이 됐을 거에요. 남에게 전해주신 웃음만큼, 이젠 당신의 진실된 스토리로 전해주신 위로만큼 그대로 돌려 받으셔서 항상 웃음 많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행복으로 남은 삶이 가득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개콘 무척 좋아했던 팬입니다. 일요일 저녁 개콘 다 시청하고 클로징 음악까지 들으면 월요일을 시작할 힘이 났어요. 개콘에서 혜선씨를 보면 저렇게 앳되고 수줍음 많아 보이는 사람이 어떻게 저런 액션연기를 소화하는지 대단해 보였고, 그래서 더 응원했어요. 지금도 눈에서 선함이 느껴져요. 앞으로도 더더 잘되시길 바라봅니다😊
나도 꼭 외국에 나가서 살아보는게 인생의 목표에요 한국에서 27년을 살았지만 우울증 외모강박증 불안장애 대인공포 등등 정신병만 생겨서 이곳을 벗어나고싶어요 이마저도 내가 나약해서 아픈거다라는 채찍질을 스스로에게 하게되네요 이젠 좀 살고싶어요 그런데 이곳에서는 항상 장애물을 마주하며 버텨야하는 거 같아서 도망가려구요
한국에서 정말 안좋은 일들을 여러차례 겪고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굉장히 심해졌었고 밖에도 나가지 못하고 몸도 많이 아팠었어요. 그래서 저도 혜선씨처럼 죽고 싶어서(?) 외국으로 무작정 나갔었어요. 한국에 있으면 평생 이렇게 죽을만큼 우울하게 살거 같고.. ‘인생 한번 뿐인데 외국에 한번 있어보면서 이번 생에 후회나 미련 한톨도 남기지 않고 주변 사람 모르게 조용히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세상을 떠나야겠다’ 라는 마인드였던거 같아요. 근데 또 인간이라는게 적응의 동물이라고 신기하게도 살아보니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또 살아지고 여러 경험들을 해보니 또 점점 삶에 대한 의욕이 생기더라구요. 혜선씨 당시의 마음을 감히 이해할 순 없겠지만 뭔가 저랑 조금은 비슷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뭔가 가슴이 아려오기도 하고 또 기적같이 찾아온 남편분을 만나시게 된거에 너무 다행스럽고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저도 독일에 살고있는데 이곳에 올때 저도 정말 마지막,,기회다 라고 생각하고 왔어요. 크나큰 몸과 마음의 상처를 안고 온건데 저도 이곳에서 마음의 위안을 얻고 잘 자리잡고 지내고 있어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도 스테판이랍니다 ㅎㅎ 근데 몇개월전 유방암 판정을 받아 지금은 항암중인데 그래도 늘 긍정적으로 지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서...이 영상 보면서 남일같지 않네요,, 화이팅입니다!!
혜선언니 개콘에서 봤을땐 아무래도 처음보는 캐릭터라서 너무 신기했어요. 당시 예쁘장한 개그우먼들 미모로 승부보고 그랬어서 더 낯설었던것같아요. 방송보고 원래 그런사람이 아니였구나 싶어서 더 눈물나고 슬펐던것같아요. 혜선언니의 행복한 인생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방송에 많이 나와주세요!! 여태 봤던 동상이몽 커플중 제일 좋았어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온전히 전부 수용해줄 수 있는 참된 사랑을 막상 날 낳아준 부모로부터 제대로 한번 받아볼 수있는 일도 실제로는 드문일인데 지구 반대편에 가서 말도 문화도 다른 사람한테 그런 사랑을 만나 구원 받다니...역시 가장 위대하고 중요한 삶에 가치가 사랑임에 또다시 감동하네요. 혜선씨가 온 진심 다해 순수하고 치열하게 살아온 맑고 선한 영혼임을 알아본 스테판이 얼마나 강한 사람인지 너무 고맙고 삶에서 정말 뭣이 중한지를 깨우치게 해주시는 혜선씨는 참 귀한 사람....
원래 tv프로그램을 잘 안 보는데, 엄마가 보시던 중에 우연히 보게되어 홀린 듯이 끝까지 봤어요. 혜선님이 그 당시 느끼셨을 외로움, 심리적 고통에 깊이 공감하고 다시 용기내서 한국으로 돌아오신 점 존경스럽습니다. 서로 의지하면서 행복하게 사시는 거 보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앞으로 영원히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응원할게요!
그냥.. 본인의 내면과 너무 다른 캐릭터를 성공을위해 평생 연기했다는게 너무 놀랍고.. 죽으러 떠난 독일에서 인생의 반려자를 만난것도 너무 신기하고… 삶은 정말 알 수없는 존재라서 죽고싶어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증우울증으로 침대에만 누워있는 사람인데 덕분에 용기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으로는 죽으러 갔다고 하셨지만 말 그대로 죽고 싶었다면 독일까지 갈 필요도 없었을 거예요. 살고 싶어서 한국을 떠나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나라는 존재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게 어려운 일인데 그런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이에요. 혜선님 덕분에 저도 제 자신을 새롭게 마주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본인을 모르는곳으로 도망가고싶었던거같아요
죽고싶다랑 너무 열렬하게 살고싶다가 어떻게보면 가까운 말인거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ㅠ
@@user-kh5mt4jk9g맞습니다
맞아요 너무 살고싶기 때문에 죽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것이아닐까..
공감요.죽을것 같아서 살기위해 떠나셨던듯.
남편 분 보면서 저 자신을 반성하게 돼요.
겉모습이 다가 아닌데... 혜선님의 내면을 봐주시는 남편분이 진정한 천사시네요.
독일에 죽으러 가셨다고 했지만
역설적이게도 진정한 삶을 얻어 오셨네요.😊
ㅠㅠ 눈물
@@hangeul7296진정한사랑 ❤
근데 막상 혜선씨에 대한 관심보다 어떤 남자연예인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더 크시더라고요 😂
여자로써 서운할것 같긴 했어요~
너무나 예쁜 이야기에 ~~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사는 ~ 멋진 김혜선 & 스테판 부부 ~ 더욱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
@@bligemalibu606 남자연예인 누구에요?
와,, 심장이 더 가까워져서 좋다라니,,, 진짜 드라마 대사보다 더 감동적이네요,,😢😢❤
정말감동적이에요ㅠㅠㅠㅠㅠㅠ생각지도못한말인데 ㅠ와
우와!!! 스테판은 김혜선을 다시 일어나게 만들어준 사람이네요~
울것같다
어떻게 저런 말을 하지... 정말 천사
그 와중에 김구라 멘트 ㅋㅋㅋ
가족끼리 다같이 보면서 오 뭔말햇을까 유추했는데 생각도 못한 멘트에 놀라고 감동먹럿음. ㅋㅋㅋㅋ
대박... 운동광이신줄 알았는데 그게 다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였다니... ㅠㅠ 남편분 진짜 감동... 응원해요!!!
스테판 표정이 시종일관 그게 왜? 라는 표정이라서 더 감동이다. 굳이 더 설명하지 않이도 얼마나 두 사람이 서로를 믿고 함께하는지 느껴짐. 👍
저두 공감합니다👍❤️
진짜 천생연분 부부같아요 너무 보기 좋은 부부ㅠㅠ 부럽네요 😢
그러게요 으스대지도않고 너무 좋아요 평생 이렇게 서로 옆에 있어주면 좋겠어요
인연인듯.애교는 또래
나이많은 아이돌과 다르게 부담징그럽고 청소대충 과자먹은 푸짐한 미스터빈같지만 누구나 장단점은 있으니
@@hlew-mv7we 말을 뭐그딴식으로함?
비자 1년 더 연장해준 심사하시던 분도 당시 혜선님의 상태가 심상치않다고 느끼셨나봅니다.. 어찌보면 혜선씨 인생에 있어서 큰 터닝 포인트가 되었네요
당시에는 모든걸 포기하고 죽는다 라는 심정으로 독일로 떠났지만 마음 한켠으로는 간절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크셨을거예요.
정말 지치고 더는 어떤 의욕도 들지 않을때는 잠시 모든걸 내려놓고 떠나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다행히 사랑스럽고 좋은 남편 만나서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 받고 더불어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나와 다른사람을 사랑하는 방법도 배우고,,, 스테판씨는 열심히 일하며 남들에게 웃음을 선물해준 혜선씨에게 그동안 고생했다고 이젠 행복하게 살아가라고 찾아온 행운이자 선물같은 존재네요.
두 분 지금처럼 예쁜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혜선씨는 죽고 싶엇지만 영혼은 사는길을 알고 있는듯. 왜 독일까지 갓을까?미국도 태국도 중국도 아니고. 스테판이라는 사람을 만나기 위한게 아니었을지?우리 머리로나 생각으로는 알 수 없는 그런 행동들 있잖아요.말씀하신대로 비자 내 주신분도 정말 단호한데 그렇게 우연히 마지막 1년을 더 줫엇고. 혜선씨는 삶의 남은 1년을 연장한 기분이셧을듯. 정말 마지막 벼랑 끝일 때 만난 인연인듯.
심장이 가까워져서 너무 좋다 ,,, 이 말 진짜 너무 따듯하고 멋지네요 🥹🥹👍🏿👍🏿
눈물이 😂😂
와~~ 띠옹!!
이말에 눈물 쭈르륵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한말
@@YS-mx7hn 전에 어디서 읽은 표현이긴 하지만 누군가의 입으로 직접 들으니 감동😊
세젤멋❤️❤️❤️❤️
막다.일어나라. 문디 방송국
열일하고 사네.니 인생보단
힘들어도 쓰레기.마약천국보단
양놈끼고 사는눈물 정신좀
차리길.
7:02 여기 번역이 완전히 다르네요.. 저분이 하신 말씀은 사람의 본질과 겉모습은 나이가 드는등의 과정에 따라 삶 안에서 계속 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녀의 과거가 전혀 달랐다고 해서 그게 현재 자신의 마음에 어떠한 영향을 주지도 않는다는겁니다. 저분은 혜선님의 개그우먼으로써의 과거를 부정하지 않았고 오히려 삶의 한 부분이라고 여기고 있는것 같아요
와우 해석 감사합니다. 글자체로 보면 반대의 뜻인데 의역으로 보면 비슷한 말이고, 또 늬앙스는 참다르네요. 이래서 언어 잘하시는 분들은 번역가에 따라 영화를 고르기도 하나봐요.. 부럽습니다ㅎㅎ❤
김혜선님 말을 조리있게 잘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감사함을 잘 표현할 줄 아는 분이셔서 되게 감명깊게 봤습니다..
공감입니다
ㅇㅈ
이게 결혼 장려 프로그램이지 ㅜㅜ 둘이 진짜 보기 너무 좋고 진심 너무너무너무너무 부러움 ㅜㅜ
ㅇㅈ
결혼 장려? 하지만 한남이랑 결혼하면 헬게이트 열리지
그동안 시청자들한테 웃음 많이 주셨으니 이젠 혜선님이 하고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그래야 시청자들도 더 재밌게 볼거같아요 항상 응원해요👍
아무리 만들어진 캐릭터라도 만들어낸다는게 진짜 대단하다
진짜 대단해요
ㄹㅇ... 그것도 운동 안 좋아하는 사람이 저렇게 근육 만들어서... 진짜 대단한 거...
전설의 레전드
너무 감동이라 눈물이 그렁그렁 해졌는데, 와이프 한국말 할때마다 남편이 자꾸 땡그란 눈으로 쳐다보는게 왤케 귀엽고 웃기짘ㅋㅋㅋㅋㅋㅋ
그니까요 저도 똑같은 포인트에서 웃음이 났네요😂😂 옆에서 나름 진지한 표정으로 봐주고 있는데 맑고 동그란 눈이라서 그런지 뭔가 웃겨요 ㅠ
ㄹㅇㅋㅋㅋㅋㅋ 맑눈광ㅋㅋㅋㅋ ㅠㅋ큐ㅠ
아눈물그렁그렁하는데 이댓들때매 터짐😂😂
스테판 동그란 눈에서 울컥하다가 웃겼어요 ㅋㅋ
얼마나 개그우먼이 되고싶으셨으면 자신과 정반대인 캐릭터를 만들어서 그 어려운 공채시험에 붙으시다니.... 노력이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타고난 기질이 그렇지 못한데 그걸 깼다는 건 정말 아무나 할 수 없는 재능 맞는 것 같아요 ㅎㅎㅎ!!! 응원합니다 너무 멋져요
심장이 가까워져서 좋다..라는 말에 계속 눈물이 ㅜㅜ
스테판 정말 따뜻하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두분🙏
과도한 설정 없어도 서로에 대한 진심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근데 죽기위해 독일을 왜감?ㅋㅋㅋㅋ 거긴 죽기좋나?
와 스테판 독일어로 인터뷰 말할때 진지함과 혜선씨에게 나의 귀요미라고 애정 듬뿍 담긴 말을 해줄때 온도 차이 너무 멋진 남자다ㅠㅠ
어떻게 진짜 심장이 가까워져서 좋다 이런 멋진말을 하지..? ㅠㅠ
나까지 눈물나 진짜ㅠㅠㅠ
두분다 행복하게 사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진짜 아내를 위해 독일을 떠나 한국을 오다니... 진정한 사랑이다.
9:11 진짜 ......저 말을 듣자마자 울컥했는데 내가 당사자였음 엄청 울었을듯 ㅠㅠㅠㅠㅠㅠ 남편 진짜 맘이 깊고 따뜻하다 ㅠㅠㅠㅠㅠ
아침부터 폭풍 눈물이. ㅠㅠ 김혜선씨 온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 심장이 더 가까워져서 좋다."는 남편 말이 너무 좋다!
예쁘다... 찐 사랑은 사람을 살리는거구나.. 이 커플 보면서 알게 된다.
이렇게 예쁜 커플인데 다른 영상에서는 너무 안 좋게 나오더라고요ㅠ 과한 설정 안 해도 시청자분들께 사랑 많이 받는 커플이 될 것 같아요. 이 커플 오래 보고 싶단 말이에요!! 골때녀 촬영 가서 진두지휘하는 스테판님 모습 보여주세요. 그것도 엄청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인터뷰 내내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는 두분의 모습이 감동적이네요.. 한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이렇게 큰 위로와 안식의 존재가 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두분 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라요.
언니 저도 외국 나와서 박사과정 중인데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라서… 열심히 달려왔지만 이게 무슨 소용인지 진로를 틀어야 되나 고민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영상 큰 힘이 됐어요 너무 고마워요 힘든 날들 잘 이겨내셨어요 응원합니다!
저도 님을 응원할께요 ❤
저두 응원합니다 힘내요
잘하고있어요❤❤❤❤❤
화이팅~~❤️❤️
@@박승열-e2s¹
혜선님이 개그 프로그램에서 한참 활동하셨을 당시 저는 초등학생이었고, 성인이 되어서야 혜선님이 이렇게 차분하게 말씀하시는걸 처음 봤네요. 저는 아직 삶과 죽음, 결혼, 짝 을 이해하기에는 어린것 같지만 남편분과의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은인을 만나셨다고 느껴졌어요. 지금은 '운동하는 나 까지도 내 모습이고 재능이다' 라는 말을 들으니 너무 좋네요. 힘든 시간 잘 버텨내신것 정말 다행이에요❤ 여기 응원하는 댓글들 많으니 힘 더 받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영리한 =지혜로운 = 사랑하는 = 살리는 남자네요. 두 분을 더 가까이 알게 되서 기쁜1인.
제가 느껴본 감동적인 스토리 중 최고의 갬동이예요.. 심장이 더 가까워지다니 반칙이다핡ㅠㅠㅠㅠㅠㅠㅠ
티비 보면서 같이 울었어요.
혜선씨 행복하세요.
시청자들이 갈증났던 부분을 한방에 풀어주네요. 우리가 보고 싶었던게 바로 이런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요. 우리와 같이 방황했고 힘겨웠고 슬펐던 한 인간의 모습, 우리가 찾고싶어 하는 아직 찾지 못한 돌파구..
죽으러 간 독일이라고 하지만 누구도 훌쩍 떠날 수 없어요. 우리도 항상 어디론가 그렇게 떠나고 싶겠죠? 용기가 없어서 엄두도 내지 못하지만 강하고 용기있는 사람은 그걸 해내내요ㅎㅎ 그런 모습을 보며 희열을 느끼기도 하고, 부럽기도 대단하고 대견하다 생각이 막 들고, 그 곳에서 희망을 찾은 것, 그곳에서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누군가를 발견한 것까지 우리가 원하는 결말에 정말 영화보다 영화같은 스토리네요.. 진심이고 진실이라 마음에 참 와닿는 화 였습니다. 보면서 위로가 되고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당신의 스토리가 힘이 됐을 거에요. 남에게 전해주신 웃음만큼, 이젠 당신의 진실된 스토리로 전해주신 위로만큼 그대로 돌려 받으셔서 항상 웃음 많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행복으로 남은 삶이 가득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댓글 넘 좋아여...^^
댓글이 참 공감갑니다😊
댓글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배워갑니다 !
내가 다 눈물이 나는 댓글😂❤
개콘 무척 좋아했던 팬입니다. 일요일 저녁 개콘 다 시청하고 클로징 음악까지 들으면 월요일을 시작할 힘이 났어요. 개콘에서 혜선씨를 보면 저렇게 앳되고 수줍음 많아 보이는 사람이 어떻게 저런 액션연기를 소화하는지 대단해 보였고, 그래서 더 응원했어요. 지금도 눈에서 선함이 느껴져요. 앞으로도 더더 잘되시길 바라봅니다😊
이렇게 따듯한 마음을 가지고 그걸 또 서로 다정하게 표현할 줄 아는 부부라니.. 정말 멋있어요
울컥하는 순간이 많네요..ㅠㅠ 너무 멋진 커플이예요
한국에서 우울증안걸리기 엄청 어려운거같음… 특히 좀 자유롭거나 프라이버시 중요시하는성격일수록. 나도 우울증온 이유가 외적인거에 참견하고 집착하는
우리나라문화때문이였음 그래서 나도 꼭 외국 두루두루 돌아보고싶음 우리나라가 문제점있는건알게ㅛ는데 정확히 파앋하고싶어서
맞아요 우리나라처럼 외모평가 쉽게 하는 나라도 없는 듯
왜 바꿀 수 없는 부분을 이리저리 재고따지려 하는지 모르겠어요
@@user-pi9cy4jn2m 우리나라가 유독심한거맞음 지팡이부러뜨리기전에 ㄲㅈ
나도 꼭 외국에 나가서 살아보는게 인생의 목표에요
한국에서 27년을 살았지만 우울증 외모강박증 불안장애 대인공포 등등 정신병만 생겨서 이곳을 벗어나고싶어요
이마저도 내가 나약해서 아픈거다라는 채찍질을 스스로에게 하게되네요
이젠 좀 살고싶어요 그런데 이곳에서는 항상 장애물을 마주하며 버텨야하는 거 같아서 도망가려구요
@@user-pi9cy4jn2m우리나라보다는 조금 더 낫지 않을까요?
자유롭고 프라이버시한 성격 완전 전데 우울증 불안증 다 달고 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국에서 행복하게 살기 어려운거 같아요 특히 저 두개 중요시 하는 분들은 더
두 분의 진실된 사랑이야기 너무 아름답고 응원합니다❤❤
진짜 남편분 애정표현에 보는 사람도 사르르르 녹네요...너무 귀여우시다
어머…. ㅠㅠㅠ 심장이 더 가까워져서 좋다니 ㅠㅜ 남편분 세상 말 너무 예쁘게 해주고 진짜 진심이다 🥹 만날 운명이었나봐요 ㅠㅠ 예쁘게 잘 사세요
혜선씨 너무 감동스토리네요. 자신을 온전히 알아주는 동반자를 만났다는건 젤 큰 축복인거 같아요. 남편분 많이 많이 존경해주고 사랑해주고 사랑받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이야기를 방송에서 용기 있게 해주시는 모습..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네요😢
몇 번을 봐도 감동적이다..
진정한 사랑을 찾은 두 분의 모습 누구보다도 아름다워요!!
저두요
볼수록 눈물이 나네요
두 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두요
지금 벌써 3번째 보고있어요
봐도봐도 대단하신것같아요 감동적이에요
좋은 사람들😊
이 부부 너무 잘만났다 힘들때 제2의 인생을 찾게 해준 남편이라니.. ❤
거기에 독일에서의 생업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넘어와 준 마음도 너무 따뜻하네요.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아침에 보며 많이 울었네요ㆍ혜선씨 부모일찍 여의고 너무 잘 견디며 살아온거 대견해요
팬 됐어요 ㆍ남편과 시부모님은 인격적으로 아주 훌륭 하시네요ㆍ부럽고 응원합니다
동상이몽에 나온 여러 부부들중에 혜선씨편이 젤 감동이고 잼있어요~
혜선씨 늘 행복하시고 승승장구하시길 바라요~🙏🍀👍👏😁
이 영상보고 울었네요 죽으러간다는 심정이 저도 뭔지알것같아서...신랑분만난게 축복이네요 앞으로 쭉 행복하게 사시길
시부모님 사랑 남편사랑 듬뿍 받으며 행복하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심장이 더 가까워져서 좋다라니... 이런말들으면 나같아도 결혼하겠다 진심 감동
멘트 지린다...
심장이 가까워져서 더 좋다... 와
하기 싫은 것도 직업을 위해 열심히 한 거야 말로 프로고
지금도 기억할수있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멋지십니다
“심장이 더 가까워져서 너무 좋다”
크으👍👍👍👍
여기서는 김구라도 귀엽고 센스있네 ㅋㅋㅋㅋㅋ 요즘은 남편이 살쪄서 멀어졌다고 ㅋㅋㅋㅋㅋㅋ
김구라센스 인정! 분위기화제전환 ㅎ
ㅇㅈ무거울수있었는데 중간중간 유쾌하게 ㅋㅋㅋ
남편분이 계속 혜선씨를 보내요
참 애정이 느껴 지네요
뭔가 마음을 울리는 명강연을 들을 것 같습니다 혜선씨의 해사해진 모습이 참 보기 좋으네요 자주 미디어에서 행복 자랑해주세요
한국에서 정말 안좋은 일들을 여러차례 겪고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굉장히 심해졌었고 밖에도 나가지 못하고 몸도 많이 아팠었어요. 그래서 저도 혜선씨처럼 죽고 싶어서(?) 외국으로 무작정 나갔었어요. 한국에 있으면 평생 이렇게 죽을만큼 우울하게 살거 같고.. ‘인생 한번 뿐인데 외국에 한번 있어보면서 이번 생에 후회나 미련 한톨도 남기지 않고 주변 사람 모르게 조용히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세상을 떠나야겠다’ 라는 마인드였던거 같아요. 근데 또 인간이라는게 적응의 동물이라고 신기하게도 살아보니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또 살아지고 여러 경험들을 해보니 또 점점 삶에 대한 의욕이 생기더라구요. 혜선씨 당시의 마음을 감히 이해할 순 없겠지만 뭔가 저랑 조금은 비슷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뭔가 가슴이 아려오기도 하고 또 기적같이 찾아온 남편분을 만나시게 된거에 너무 다행스럽고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이거 보고 김혜선님 팬 됐습니다. 말도 참 차분히 하시고 특히나 운동할 때 너무 카리스마 넘치고 멋졌습니다. 남편과 부모님도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좋은 분들인거 같았어요. 꽃길만 걸으세요😊
38초 전 ㄷㄷ
결국 독일에 살러 간 거였네요. 다 혜선씨 복이에요. 잘 누리세요~
저도 독일에 살고있는데 이곳에 올때 저도 정말 마지막,,기회다 라고 생각하고 왔어요. 크나큰 몸과 마음의 상처를 안고 온건데 저도 이곳에서 마음의 위안을 얻고 잘 자리잡고 지내고 있어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도 스테판이랍니다 ㅎㅎ 근데 몇개월전 유방암 판정을 받아 지금은 항암중인데 그래도 늘 긍정적으로 지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서...이 영상 보면서 남일같지 않네요,, 화이팅입니다!!
하기싫은일을한다는게 얼마나고통인데..아껴주지않는 그런놈을 사랑이라믿었던것도 부모님잃고 사랑이 고파서 그랬을듯.. 혜선씨 넘안쓰러워..행복하길바래요ㅠㅠ
진짜 똑똑하네.. 없는 캐릭터 찾아서 그걸로 합격한다는게
세상에~ 한 사람이 사랑으로 한 사람을 구했네요 너무 감동입니다 저런 남자 너무너무 귀한 사람이에요 혜선씨~ 복 받으셨어요^^
7:12 이때 귀요미끝나구 혜선씨가 웃다가 남편쳐다보고 고개끄덕거리는 장면 너무 좋아요ㅋㅋ 남편도 혜선씨가 끄덕하니까 그제서야 시선을떼구
늘 멋있다고 생각했던 혜선님한테 이런 사정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혜선님이 좋은분이라서 좋은인연을 만났나봅니다 ㅎㅎ
심장이 더가까워져서 행복하다는말 미쳤다 ㅠㅠㅠㅠㅠ
와.. 운동을 안좋아하셨다니 충격적이다
겉보기엔 운동광이신줄 알았는데.. 내가 싫어하는걸
완벽하게 표현하다니 정말 프로셨군요
혜선언니 개콘에서 봤을땐 아무래도 처음보는 캐릭터라서 너무 신기했어요. 당시 예쁘장한 개그우먼들 미모로 승부보고 그랬어서 더 낯설었던것같아요. 방송보고 원래 그런사람이 아니였구나 싶어서 더 눈물나고 슬펐던것같아요. 혜선언니의 행복한 인생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방송에 많이 나와주세요!! 여태 봤던 동상이몽 커플중 제일 좋았어요!!
혜선씬 멋진 여자예요. 운동 하는 모습도 멋졌고 스테판 옆에서 사랑받는 여성으로 행복해 하는 모습도 사랑스러워요. 특히 원피스 입고 나왔을때 살짝 부끄러워 하면서도 여성여성 한 느낌이 너무 예뻐보이더라구요. 진짜요.
딱 현대인들의 삶이다ㅠㅠ 우리 모두가 먹고 살기위해 직장이든 가정에서든 내가 아닌 나로 살아야하기때문에 겪은 우울감과 공허함… 모두 그럼에도 살아갑시다! 화이팅
혜선씨의 재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었어요❤ 웃음과 감동 감사드려요 무적 김혜선 응원합니다
이 두 부부 볼 때마다 넘 부러워용... 건강하고 바람직한 부부의 모습😊
전에 없던 운동 잘하는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분석력이 뛰어나고 똑똑한 사람)
싫어하는 운동을 꾸준히 했다
(근성있다. 멋지다)
몰랐는데...대단한 사람이었네요.
성격이 변화하는 그 과정을 즐길 수 있었다면 지금은 남편도 못 만났었겠죠...
독일어도 중급자격증있고 프리토킹가능
김혜선님의 부부이야기를 듣고, 많은 부분을 깨닫고 배우는 영상입니다.
행복한 부부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눈물나요ㅠ 심장이 가까워져서 좋다.. 상처를 보듬어준 멋진남편❤
혜선씨 정말 노력으로 얻은
값진인생이네요....
외국인을 우리가 성격을 잘
짐작못할것 같은데 남편은
마음이 보이네요
정말 좋은 사람 영원히 힘이
될수있는 남편같네요
두분 보면서 시청자들도
좋은 마음 휠링받네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온전히 전부 수용해줄 수 있는 참된 사랑을 막상 날 낳아준 부모로부터 제대로 한번 받아볼 수있는 일도 실제로는 드문일인데
지구 반대편에 가서 말도 문화도 다른 사람한테 그런 사랑을 만나 구원 받다니...역시 가장 위대하고 중요한 삶에 가치가 사랑임에 또다시 감동하네요.
혜선씨가 온 진심 다해 순수하고 치열하게 살아온 맑고 선한 영혼임을 알아본 스테판이 얼마나 강한 사람인지 너무 고맙고 삶에서 정말 뭣이 중한지를
깨우치게 해주시는 혜선씨는 참 귀한 사람....
내가 개콘을 잘 안보게됐던 이유랑 비슷하다..개그가 아니면 세상 아름답고 예쁜 사람들이 웃음을 위해 계속 망가지고 그런모습을 꾸며내는게 너무 슬프게 느껴졌었음...ㅠㅠ 혜선님 외모뿐만이 아니라 목소리, 마음까지 그 자체로 아름다운 사람이에요ㅠㅠ
두분 인터뷰 보고 저도 눈물 펑펑 흘렸네요ㅜㅜ
저도 세상살기 힘들때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다시 살 희망을 찾았거든요..
두분 너무 보기 좋고,행복해보여요~
앞으로도 행복만 하시길 기도하고 응원할께요~❤😊
원래 tv프로그램을 잘 안 보는데, 엄마가 보시던 중에 우연히 보게되어 홀린 듯이 끝까지 봤어요. 혜선님이 그 당시 느끼셨을 외로움, 심리적 고통에 깊이 공감하고 다시 용기내서 한국으로 돌아오신 점 존경스럽습니다. 서로 의지하면서 행복하게 사시는 거 보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앞으로 영원히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응원할게요!
날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이성이든 동성이든 절대 상종하지 않는다. 살면서 알게된 철칙
결혼 정말 잘 했다, 남편 분도 너무 다정하고 행복해 보여요.🙂
초등학생때 개콘으로 처음봐서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거보면 혜선님은 뭘해도 잘되셨을 것 같음
동상이몽..남의부부생활 뭣하러보나 관심없었는데 리모컨돌리다가 혜선씨 나오는거보고 홀린듯 끝까지 봤네요. 찐사랑의힘은 정말 대단하군요. 혜선씨 인터뷰도 말을 너무 진실성있게 잘해서 더더 감동이었어요😂 응원합니다! 빨리 원하는 2세 천사도 기다릴께요^^
왜케 눈물이 나지 감동적이다..
그냥.. 본인의 내면과 너무 다른 캐릭터를 성공을위해 평생 연기했다는게 너무 놀랍고.. 죽으러 떠난 독일에서 인생의 반려자를 만난것도 너무 신기하고… 삶은 정말 알 수없는 존재라서 죽고싶어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증우울증으로 침대에만 누워있는 사람인데 덕분에 용기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남편 너무 멋있다.
혜선님 직업적 고달픔 외로움을 딛고 다시 그 캐릭터로 달리시는 모습이 감동적이에요 멋진 지지자 반려자를 만나신거 부럽고 너무 좋습니다
혜선 언니 제가 본 사람 중 가장 사랑스럽고 멋있는 여성이에요 행복하게 사시길 언제나 바랄게요
각자 인터뷰 할때 서로가 상대를 지그시 쳐다보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요 😊
와~~ 어떤말보다도 더 로맨틱하다.. 올해 들어본 말 중에 제일 로맨틱하네. ㅋ이현이 리액션 정말… 눈물의 여왕…
김혜선님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정말 대단!!사랑해주는 신랑 만나서 힘들게 했던 부분들도 극복하고 감사하며 열심히 사는모습 보기 좋네요 두분 행복하세요!!~
남편이 혜선씨의 진가를 알아봤네
혜선님의 간절함이, 직원분의 배려가 혜선님을 살렸네요ㅜㅜ
진솔한 이야기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심장이 가까워졌다가 멀어졌다니~
심장이 더 가까워져서 좋다는 말에 눈물이 나네요ㅠㅠㅠㅠㅠ너무 예쁜 사랑이에요
내동생도 우울증이라 폭풍오열했네요
지금 행복을 찾은 모습을 보니
세상그어느 여인보다 아름답고
사랑스러워요
내동생도 다시 행복해지길~
그 어떤 드라마의 명대사보다 멋진 말…저 말을 듣는 순간 내 인생이 드라마가 된 듯한 기분이었을것 같다 정말 감동ㅜ
김혜선씨 목소리랑 말투가 마음에 들어요. 조곤조곤 속도도 좋고 눈감으니 라디오 듣는 것 같습니다😁
이편보고 웃고 울고 다했다 두분 천생연분인듯 잘 사시길!!!❤
스테판 너무 멋지고 진정 남자네요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두분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보는내내 눈물이 주르륵..너무 사랑스럽고 멋진 부부 항상 응원합니다!🙂
혜선님 늘 밝고 유쾌하고 강인해보이셨던 모습 뒤에 그런 아픔과 고민이 있으신지 몰랐네요.. 지난 시간 너무 외롭고 힘드셨겠어요..스테판님과 앞으로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시던 늘 응원하겠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분인 줄 알았는데 방송 보고 많이 놀랐어요. 그간의 모습들이 보는 사람이 착각하게 할 만큼 노력해서 이뤄내신 거라는 게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