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 산티아고 순례길 🇵🇹 ep.6] 가장 힘든 날 or 가장 행복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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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фев 2024
- 포르투갈의 마지막 도시 까미냐 가는 길.
8할이 산악코스, 가도가도 끝없는 돌길, 산길.
식당도 바르도 없어 주린 배를 움켜쥐고 무작정 앞만 보고 걸었기에,
4시간 만에 만난 오아시스 같은 마트에서 찌르르한 커피 한 잔에 눈물나게 행복하고
80%를 걸어가고, 겨우 20%만 탈 수 있던 고단한 여정이기에,
길 끝에서 만난 대서양은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차가웠어요.
한국에 두고 온 일거리, 고민거리 하나도 생각나지 않고
그냥 오늘 먹을 거, 오늘 가야할 거리, 오늘 잠잘 곳만 생각했던 참 단순한 시간들.
그리고 작은 것이 주는 커다란 행복.
까미노는 사람을 참 맑고 순수하게 만들어줍니다.
#외발자전거
#unicycle
#산티아고순례길 
Спорт
![[마지막회] 가방도 갈아입을 옷도 없이 빈손으로 산티아고 순례길 800km 완주했습니다](http://i.ytimg.com/vi/gXOY7qbtNvE/mqdefault.jpg)
두분이💖 함께라서 즐거운🎶🎵 순례길이 되신것 같습니다 👍👍
혼자면 많이 외롭(빠르)게 갔을꺼에요 😅
길은 우리의 인생과 닮아 있는 것 같아요.
영상을 통해 그 느낌이 전해집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마지막 힐링 하시는 모습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낍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힘든 날이었지만 또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던 추억이 있는 날 이었더라구요~^^근데 생각해보니 소중하지 않은날이 없긴하네요 ㅎㅎ 항상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밤 보내세요~~
귀한 순례길 영상 즐겁게 시청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만만치 않은 순례길이네요.
두분 덕분에 오늘도 여행 잘 했습니다~~~^^😊
정말 여기는 자전거 탈 수 없는 길이었어요^^; 그래도 또 가보고 싶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4일차 새벽을열어 어두운밤길을 시작으로 동이트는 새벽 멋진 풍경입니다^,^~~
안다치 셧어요? 깜놀
담벼락사이로 멌있는 집
신장로에서 타는걸로 ㅎ ㅎ
4시간째 두분의 알콩달콩 라이딩 참 보기 좋습니다^,^~~😊😊
해변가 도로가 라이딩하기 좋네요
바위덩어리가 많네요^,^~~
두분 고생하셧읍니다 ^,^~
참 보기가 좋네요^,^~
나 자신을 멋진곳에 데려다주고 보여주고 맛난것을 먹여주며 여행의 즐거움이 맘껏 묻어나는 영상입니다^,^~❤❤
새벽에 일찍 출발하고 돌길 산길을 계속 오르다보니 다리가 풀려서 넘어진것 걑더라구요^^; 그래도 부상없이 넘어갔습니다 ㅎㅎ. 그렇게 산길 끝나고 해변가로 갈때 정말 행복 하더라구요 ㅎㅎㅎ
고생끝에 낙이 온 느낌~^^
항상 재밌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일 1꽈당? 와중에도 걱정해주고 자기 탓 아니라고 서로 아껴주는 모습 보기.좋네요^^
힘든 여정의 끝에 시원한 해수욕이 기다리는 힐링 영상,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
제일 힘들었지만 바닷물에 입수하는 순간 싹 가시는 느낌 이랄까요^^👍기분 최고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진짜 나인커플 다운 여행을 시작했네요.^^ 순례길도 눈누난나~~~~😊
진짜 여행 시작~~~^^👍
같이 할 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확실히 인정합니다~^^
이렇게 같이 한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그래서 소중한 추억으로 남네요~^^ 감사합니다~❤️
걷고 달리고 걷고 달리고 정말 힘드셨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오늘이 최고로 힘든날이었죠^^; 응원 감사합니다~👍❤️
장거리 주행, 그렇지만 여행의 특성상 휴대성이 좋아야 함.
위 여행에서는 20인치를 타시는걸까요, 24인치를 타시는걸까요?
24를 탔습니다. 24나 26이 장거리도 좋고 휴대성도 어느정도 좋지요^^ 26은 시중에 자전거들이 26이러 부품 구할때 최고구요^^ 하지만 저희는 24로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