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설명] 그렇게 하고싶었던 래프트 합방의 종료, 그리고 그 동안 개인적으로 고민이 많았던 타인들의 '반쪽이'컨셉에 대한 부담적 시선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공황장애를 앓았던 반님은 바깥 출입이 가능할 정도가 되어서도 방황을 그치지 않고 최고의 GOAT 게임인 항아리게임의 후속작인 '항아리게임2'와 '에이펙스 레전드'를 하며 하루하루 입에 풀칠하는 노숙자같은 삶을 살며 방황을 하다 갑자기 여행이 가고싶었던 '스타데이즈'의 리더인 나츠키가 방구석에 자고있는 그녀를 발견했다고 한다. 후에 반님이 술회하기로는 오사카 도톤보리 강에 나란히 서서 서로 말리부를 까며 말없이 바다를 바라보다가 문득 나츠키가 "다다음주에 나랑 여행갈래?" 라고 말했고, 그 뜬금없는 여행일정에 화를 내야 할지 웃어야 할지 모르면서도 문득 마음 속 한구석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던 반님은 문득 이 노래의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그 당시 오사카의 라이브 하우스에서 초연했던 이 노래의 첫 라이브를 들었던 Terri_Nunna 란 한 관객은 곡 중간의 이어지는 피를 토해내는 열창을 듣고는 감탄하며 후에 "죽음이란 바람과 같지, 늘 내곁에 있으니" 라고 그때의 감정을 술회했다.
이번에도 아주 감동적인 노래네요
화이팅하시고 모든분들 힘내세요
풀커버.. 오랜만에 풀커버네요 일러도 너무 예쁘고 목소리도 예쁘고..너무 잘 어울려요 잘 듣고 갑니다..!
아트, 허스키한 목소리, 마지막으로
반님 특유의 화음 마무리...
이맛에 호코리하고 별사탕합니다
🖤🖤🖤🖤👍👍👍
(최종화 풀버전 커버도 기원해봅니다 🙏)
정말 뛰어난 곡 해석입니다... 노래에 자기만의 감정이 들어간다는게 이렇게 아름답게 울리는군요 잘듣고갑니다
캬 잔잔하게 감정담긴 곡, 반님 목소리랑 정말 찰떡이네요
3:28 누구 버전인지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부분. 나카시마 미카님 버전이네요. 미니쿠이로 읽으면 나카시마 미카님 히도이로 읽으면 아마자라시.
감동받은 노래중에 하나였는데...
이 좋은 노래 커버해주셨네요 ㅠㅠ
반님 목소리가 노래 분위기에 맞게 묵직한 느낌을 줘서 더 와닿는 느낌?
나츠키님이랑 잘 놀다오시고 커버곡 감사합니다!
앞구르기 뒷구르기 어쩌고 저쩌고 뒤집어 보시던가
색다른 느낌이 나면서도 정말 좋네요!
노래 너무 좋네요❤
반님이 부른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서 매일 들으러 와요..
가사도 정말 좋고 반님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반님 음색과 애달픈 느낌이 잘 어울리는 곡😢😢😢
진짜 내 최애곡..
이 노래 듣고 싶을때마다, 커버한 분들 것 모아놓고 들었는데,
최근에는 반님이 부른거만 듣고 있는 중이에요. 매우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위안이 되네요.
이 얼마만에 커버곡인가!!!
커버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풀버전이네요. 역시 기다린 이유가 있었어!
역시 반님 음색이 진짜 좋으시다.. 최곱니다!!
캬~~ 오랜만 커버곡이네요 그것도 풀커버라니! 너무 좋아요!
잔잔하게 듣기 좋아요..!
새벽에 들으면 감성 엄청 터질지도..!
미쳤다,, 진짜 사랑합니다,,🖤
내죽생 커버라니 어찌 또 이런 선물을😭
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어라, 와타시... 어째서 눈물이..?
잘들을게요..
좋은노래 고마워요
와.... 진짜 너무 좋다
한국에서 아마자라시 노래가 이것만 유명한게 아쉽지만 그만큼 다양한 버전을 들을수있어서 좋네요 저음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알람보고 깜짝놀랬다 잘들을게요!!!!!!!
노래랑 일러스트가 너무 잘 맞는거 같아요
하악하악 반님의 커버다
좋아하는 노래의 커버 영상... 이건 못참지...
바니 최고다!
캬 청초해
반님의 내죽생이라니 무쳤다!!!
너무 좋다
좋다...
노래도 그림도 너무 좋다...
진짜 최고ㅠ
이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님
헐 미친... 소름...
캬 노래 너무 좋아요
햐....너무좋다....
와 반님 커버곡이다
이게 행복이다
캬 노래 무쳐따~!~!~! 🖤🖤🖤🖤
아 미쳤다 눈물이 핑도네..
아니....반님의 내죽생 이라니
이거 참을수 있는 호코리는 가짜다!!!!
반님의 내죽생... 이건 들어야지...
최고로 좋아하는 노래
하루에 8번씩 들을게요❤
잘 듣고 갑니다
앞으로 이런 커버곡들 많이 올려주세요~
맛있다. 수많은 말들이 머릿속에 떠올랐지만 전부 가라앉고 하나만 남았습니다.
맛있다.
크으 잘듣고갑니다~
반님 커버곡 최고
분위기 정말 좋다
자 드가자~
오오 잘 듣겠습니다
좋다
캬 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
바니바니 내머리 반반
역시 노래 맛집이야 ㅎㅎ
"어쩌고 저쩌고 뒤집어 보던가"
우마이😢
키야ㅑㅑㅑ
리링크하는거 클립으로 봤는데 노래 잘하시는구나...
캬
^그 긴거^
🥰🥰🥰
역시 노래 잘해...
썩어빠진 세상을 앞구르기 뒷구르기 어쩌고저쩌고
오우
기습 투고 감사함니다!
헉
안돼 바니 죽지마~
신사처럼 걸어왔다.
😭😭😭😭😭😭😭
이궈궈던
누님 거 죽지마쇼.
😢😢😢😢😢😢😢😢😢
자자 그 긴거 와주세요
제가 2년전부터 정말 힘들었었는데 1년동안 이노래를 들으면서 굉장히 힘을 냈습니다. 반님 덕분에 제가 이렇게 살고 있네요.. 감사합미다
♥♥♥♥♥♥
원곡도 좋은데 커버도 좋당
[곡 설명]
그렇게 하고싶었던 래프트 합방의 종료, 그리고 그 동안 개인적으로 고민이 많았던 타인들의 '반쪽이'컨셉에 대한 부담적 시선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공황장애를 앓았던 반님은 바깥 출입이 가능할 정도가 되어서도 방황을 그치지 않고 최고의 GOAT 게임인 항아리게임의 후속작인 '항아리게임2'와 '에이펙스 레전드'를 하며 하루하루 입에 풀칠하는 노숙자같은 삶을 살며 방황을 하다 갑자기 여행이 가고싶었던 '스타데이즈'의 리더인 나츠키가 방구석에 자고있는 그녀를 발견했다고 한다.
후에 반님이 술회하기로는 오사카 도톤보리 강에 나란히 서서 서로 말리부를 까며 말없이 바다를 바라보다가 문득 나츠키가 "다다음주에 나랑 여행갈래?" 라고 말했고, 그 뜬금없는 여행일정에 화를 내야 할지 웃어야 할지 모르면서도 문득 마음 속 한구석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던 반님은 문득 이 노래의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그 당시 오사카의 라이브 하우스에서 초연했던 이 노래의 첫 라이브를 들었던 Terri_Nunna 란 한 관객은 곡 중간의 이어지는 피를 토해내는 열창을 듣고는 감탄하며 후에 "죽음이란 바람과 같지, 늘 내곁에 있으니" 라고 그때의 감정을 술회했다.
바다와 멀리 떨어진 도톤보리에서 술 한잔 기울이면서 복잡한 머릿속과 미래의 두려움을 나츠키님과 2주 후의 여행 계획으로 이겨내시고, 라이브 하우스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관객에게서 과학적 감상평을 얻어내신걸 보니 노숙의 삶이 매우 고되셨나보군요 사연있는 노래입니다.
고정각인 댓글이군요
이게 문과란건가?
그 긴거네
더보기
냥!~`)/
5:07
당신 같은 사람이 살고 있는
세상에 조금은 기대해볼게
최고에요! 반님!
반사마 한국어 버전도 부탁드립니다
이게 대체 무슨 이야기고 죽으려고 생각한게 갈매기 꽃피고머시고자시고 해서 왜죽고싶은 건데!?
이분 이노래 부르고 죽엇나요?
업데이트가 멈췃네
죽지마요
청장님 음악치료하는거 보고왔습니다
저도 이 노래를 듣고 눈물을 훔치고 마랑ㅆ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노래에 죽으려했다가 다시 부활했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생각을 고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반님...
한국어로 해주실줄 알았는데...일본어도 좋은 노래긴 합니다만 ㅎㅎ
반님님 힘내세요
캬
캬
캬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