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 (준수) & 임창정 (Xia (Junsu) & Lim Chang Jung) - 우리도 그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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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 @cookieandjackson8463
    @cookieandjackson8463 2 года назад +6

    해줄 말이 없어 눈을 피해봐도
    그새 떠오른 한마디 참 미안하다고
    나를 사랑해준 참 고마운 사람
    이렇게 우리도 어떤 그들처럼
    시간 가면 지워질까요
    상처받은 이 가슴
    끝내 속상한 일로 우리는
    정말 많이 아플 거예요
    지금보다 많이
    이 세월의 크기 보다
    사랑한 것보다
    이 시절을 가득 채웠던
    뜨거운 눈물들
    그저 흘러가는 추억으로
    보내지 말아요
    시간 가면 잊혀질까요
    상처받은 이 가슴
    끝내 속상한 일로 우리는
    어제는 바람이 불어서
    떠나는 그대를
    더 크게 불러봤어요
    안될걸 알면서
    이 시절을 가득 채웠던
    뜨거운 눈물들
    부디 스쳐가는 추억으로
    보내지 말아요
    몰라야 했던 너무나 슬픈
    채워지지 않을 우리 지난날
    어디선가 멈춰 선 이 사랑
    정말 많이 아플 거예요
    지금보다 많이
    이 세월의 크기 보다
    사랑한 것보다
    이 시절을 가득 채웠던
    뜨거운 눈물들
    부디 스쳐가는 추억으로
    보내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