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엄마표 학습 1 너무 큰 기대하지 말고 시작. 잘 놀자. 글자, 슷자, 말 가지고 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2. 기질을 맞춰주자. 누워서 하고 싶으면 누워서 3. 성취x 경험과 연결o 독후감 써야지~ 하면 못써도 괜찮다. 재밌네~ 본인 스스로 동기를 가지고 자기의 몸과 마음을 조절할 수 있는 방밥 배우고 평생을 살아가는 견디는 힘을 갖는것 -> initiative 잠깐하는게 아니고 꾸준히, 자발성, 성취하는 즐거움,
교육학에서는 4~6세 시기를 전조작기단계라고 합니다. 이 시기의 가장 중요한 것이 동기라고 하셨는데, 그 동기라함은 '나' 의 존재의 소중함을 감각운동기에 부모의 애착과 신뢰로로 알아간 영아는 소중한 내가 앞으로 세상을 한 발자국씩 나아갈 때 호기심, 관찰, 성취, 열정으로 이어지는 단계(이 단계가 결국은 그릿, 학습 동기로 이어집니다)입니다^^ 그 동기가 이렇게 함축된 것을 말씀하시는것 같아요..그러기 위해 감각운동기에 애착과 믿음이라면, 전조작기엔 부모의 기다림이 있어야 이 모든 것을 유아가 해나가는 시기입니다 추가로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냥 동기라고 하기엔 막연하실거 같아 추가로 적어봅니다
공감의 발달이 4-7세에 천천히 시작됨 (본격적: 초등학교) - 놀이를 통한 상대 욕구의 이해 (하고 싶어하는거, 하기 싫어하는거) 예: 만지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만져도 괜찮니?" 먼저 물어보는거 만 6세에 생기는 틱 (틱의 초기 표현형: 눈깜짝, 코찡긋 등)이 부적절한 학습 압력과 관련이 많음 신체적인 틱의 발생 경로: 운동 조절의 미숙이 Amygdala (편도체) Hippocampus(해마)와 연결. 공포, 불안, 분노가 증가되면 운동 조절이 더 떨어지고, 그게 표현되는게 틱. 유전은 소수에게만 영향을 줌. 환경적으로 과도한 압박을 주지만 않아도 악회되는걸 막을수 있음 학령기를 잘 지내는 아이들의 특징 또래관계에서의 적응 (또래와의 의사소통과 배려) 위계에 대한 대인관계의 경험 (선생님: 지시-수행) 학습루틴에 잘 적응 공부 동기를 만들어 주자 공부를 하면서 재미가 있고 얻는게 있어야 한다 (호기심 충족 등, A Ha! moment!) 학습 루틴을 견뎌낼수 있는 보상: 엄마의 사랑 관련된 경험, 자료를 제공해줌 (같이 즐기고 밀어줌) 엄마표 학습 "잘 놀자"가 큰 전제로 (큰 기대하지 말고 시작하셨으면 좋겠다) 아이 기질 활동 성향에 맞추자 학습의 목표를 성취로 연결하지 말고 경험에 맞추자 ("이 책이 재밌네") 4-7세 발달 과업 본인 스스로의 동기를 가지고, 자기의 몸과 마음을 조절할수 있는걸 배우고, 평생을 살아가면서 추구할수 있는 견디는 힘을 갖게 하는 시기 = initiative (진취성, 결단력, 자주성, 독창성) 기르기
만 4세를 앞둔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와중에 정말 도움이 되는 귀한 말씀 잘 들었어요.감사합니다.😊 너무 큰 기대하지 말고 아이와 잘 놀며 (글자,숫자) 아이의 기질과 특성에 맞추어 주자. 학습의 목표를 성취와 연결 짓지 말고 “경험”과 연결 하라. ‘이거 해봤더니 재밌네’ 만4세~7세 핵심발달과업>>>>>> “본인 스스로의 동기”를 가지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조절 할 수 있는 힘을 배우고 평생을 살아가면서 추구 할 수 있는 견디는 힘을 갖게 하는 것.
정말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와.. 사회자님 진행능력은 정말 최고네요. 경청하는 모습, 호응, 중간 정리, 적재적소에 핵심을 끌어내는 질문까지.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어쩜 이렇게 어렵지 않게 질문하면서 인터뷰를 이끌어내시는지.. 사회자님을 인터뷰해보고 싶은 심정이었어요. 덕분에 알찬 공부 할 수 있게 된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공교육 교육과정, 교육내용등 절대 아무렇게나 만들어지지않죠..아이들 인지.심리.정서.신체 등 많은것을 고려해야하고 현장연구도 끊임없이 하며 수정보완해요.. 그걸 가르치는 교사와 교육전문영역을 존중하지않는다면 앞으로는 진짜 아무나 가르치는 날이 오게될겁니다.. 전문가도 질문도 항상 깊이있는 내용 고맙습니다.
명강의가 업로드 되었네요🤟 교수님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 하셨을 때 비슷한 점이 많아서 웃었어요 ㅎㅎ 기발한 생각한 걸 칭찬하고 격려한거랑 (계속 그렇게 해야겠다 다짐) 이해 못하면 욱하는 것두 ㅎㅎ 엄마는 어쩔 수 없으니까요. 아들 발달 과정과 비교해보며 잘 들었습니다. 제 아이는 곤충에 미쳐있어요🤣......ㅎ ㅏ
글쎄요....문과 이과 성향은 거의 타고난 성향이 커요. 저도 어릴 때(6~7살 부터) 아버지가 억지로 수학 시켜서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전혀 수학 강요 없었던 동생들도 다....수학 진짜 못하고, 싫어했어요. 대신 아무런 사교육 없고 학교 외에 교육없이, 광역시 단위 대회에서 글쓰기 상 받을 정도로 세 명 다 글을 잘 썻어요. 시키지도 않았는데 책도 많이 읽었구요. 나중에 보니 아버지가 학창시절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이 좀 뒤쳐져서 컴플렉스 때문에 절 잡으며 가르친 듯......타고난 건 어쩔 수 없어서.... 아버지 기대만큼 잘 안되니 더 맞으며 배웠어요. 결과적으로는....첫째인 제가 그나마 수학을 제일 잘하긴 해요.
공부 동기를 아이에게 주고싶은데 방법을 찾지못해 방황하고 있었어요. 괜히 마음만 자꾸 조급하고 그러니 저도 불안하고 아이도 불안해하는것 같았어요. 영상을 보고나니 어머님이 교수님을 정말 존중하며 키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적인 존중이 저에게 많이 부족했다는 반성을 하게됩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번 보고 제 머릿속 깊숙히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져도 되니?? 에서는 저만 빵터졌나요~~ 넘나 재밌는 교수님 😂😂 말씀하신대로 놀이를 통한 상대의 욕구 이해 ---- 이것 한가지가 되게 중요해보여요~ 기관 보내면서 다른건 기대도 안하고 그것 한가지만 기대할 정도로 제 기준엔 중요한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학습동기 만들어주는건 아이의 취저를 위해 고민이 필요할것 같네요 ㅠㅠ 엄마표 학습은 목표를 성취가 아닌 경험에 포인트를 맞추라는 말씀에서 저야말로 아하! 를 외쳤어요 🤭 방향성에 대한 확신과 도전과제를 던져주신 교수님~~감사합니다 👍🏻🙏🏻
11살 학부모도 이 아침 교수님 말씀 새겨듣고 갑니다. 얼마전보낸 수학사고력학원이 재밌다고 표현하는 아이인데, 재밌다고 얘기하는 아이의 말에 수학이 재밌다고? 진짜? 반신반의했는데 어떤 의미인지 이제 알게되었어요. 다음번 수학선생님과 상담할때 아이가 다니는 학습학원으로 처음인곳이니 학원에서의 배움의 첫경험으로 지겹지 않게 수학이 정 떨어지지않게만 해달라고 부탁드려야겠어요.
저도 알림이 와서 봤습니다. 좋은 조언 참 감사합니다. 초3, 초2 아이를 둔 엄마이고...현재 아이들을 학원 보내지 않고 수학, 영어, 국어를 제가 보고 있는데요.... 최근 대기자티비의 김주환 교수님의 좋은 영상도 참고하면서 어떻게 하면 자기주도적으로 아이들이 공부를 할 수 있게 하나를 고민하고( 이게 쉽지는 않더라고요.ㅠ.ㅠ) 그게 저의 화두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찰라 김붕년 교수님의 영상도 접하게 되었네요. ^^ (서울대 의대는 정말 머리좋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고 김붕년 교수님은 소아정신과에서 유명하시고 저도 한번 첫째 아이 언어치료 상담으로 뵌 적도 있습니다. ^^) 영상을 보면서 현재 저도 둘째 초2아이가 수학이 조금 떨어져서 고민하고 제가 가르치면서 아이에게 화도 내고.. 했는데.. 이러다 나= 엄마가 아니라 나= 선생님 혼란을 느끼게 할 것 같고.. 이렇게 짜증과 화를 낼 바에 그냥 학원을 보내야 하나..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저희 어머니는 저더러 학원비를 아끼고 내가 할 수 있으면 가르쳐라는 입장이시고 저희 아버지는 애랑 싸우지 말고 좋은 학원 찾아서 보내라 하셨는데.... 저는 아버지 말씀도 맞는 것 같아요. 문제는 좋은 선생님을 찾는 것인데. 그 또한 어려워 보입니다...(제가 찾아주어야겠지요.) 저는 아이가 공부 압력을 가해서 마음에 문제 생기는 것보다 마음이 건강한 아이가 되는 것이 공부보다 첫번째라는 생각을 제 경험을 비추어 합니다. 좋은 영상 매우 감사하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20년전에 MBC PD수첩에 영유열풍 방송 나왔었어요. 그 시절에도 사립초 경쟁률 심했고. 저도 아이 영유보내고 싶었으나 우리말도 잘 못하는 아이라서 아기스포츠단보냈다가 6세 때 영유 보내려니 아이가 강력거부, 7세때라도 보내려했으나 받아주는 데가 없었어요. 사립초 입학추첨은 똑 떨어지고. ㅠㅠ 제 계획대로 된 건 거의 없이 3년 꼬박 아기스포츠단 다니고 지금도 계속 체육인의 길을 걷고 있는 아이를 보면 초조한데😅 김붕년교수님 강의 들으니 산만하고 예민한 제 아이를 저의 이상대로 했으면 소아정신과 갔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공부정서, 공부그릇의 기초를 만드는 효과적인 방법을 김붕년 교수님께 들었습니다^^
📢김붕년교수님 신간 '4~7세 조절하는 뇌 흔들리고 회복하는 뇌' 만나기
👉도서 정보 : url.kr/fyhs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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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엄마표 학습
1 너무 큰 기대하지 말고 시작. 잘 놀자. 글자, 슷자, 말 가지고 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2. 기질을 맞춰주자. 누워서 하고 싶으면 누워서
3. 성취x 경험과 연결o 독후감 써야지~ 하면 못써도 괜찮다. 재밌네~
본인 스스로 동기를 가지고 자기의 몸과 마음을 조절할 수 있는 방밥 배우고 평생을 살아가는 견디는 힘을 갖는것 -> initiative 잠깐하는게 아니고 꾸준히, 자발성, 성취하는 즐거움,
initiative
1. (특정한 문제 해결·목적 달성을 위한 새로운) 계획
2. 진취성; 결단력, 자주성
3. 주도권, 주도
교육학에서는 4~6세 시기를 전조작기단계라고 합니다. 이 시기의 가장 중요한 것이 동기라고 하셨는데, 그 동기라함은 '나' 의 존재의 소중함을 감각운동기에 부모의 애착과 신뢰로로 알아간 영아는 소중한 내가 앞으로 세상을 한 발자국씩 나아갈 때 호기심, 관찰, 성취, 열정으로 이어지는 단계(이 단계가 결국은 그릿, 학습 동기로 이어집니다)입니다^^ 그 동기가 이렇게 함축된 것을 말씀하시는것 같아요..그러기 위해 감각운동기에 애착과 믿음이라면, 전조작기엔 부모의 기다림이 있어야 이 모든 것을 유아가 해나가는 시기입니다 추가로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냥 동기라고 하기엔 막연하실거 같아 추가로 적어봅니다
공부정서는 동기 유발에서 시작되고, 그 동기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주 양육자, 엄마와의 좋은 관계와 대화에서 시작되는거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기자님 쉽게 만나뵐수 없는 분들 귀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미친강의네요 😂😂
구절구절이 버릴말 하나 없어요
좋은 강의 준비해주신 방종임편집장님과 김붕년교수님 감사합니다💃💃💃
공감의 발달이 4-7세에 천천히 시작됨 (본격적: 초등학교)
- 놀이를 통한 상대 욕구의 이해 (하고 싶어하는거, 하기 싫어하는거)
예: 만지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만져도 괜찮니?" 먼저 물어보는거
만 6세에 생기는 틱 (틱의 초기 표현형: 눈깜짝, 코찡긋 등)이 부적절한 학습 압력과 관련이 많음
신체적인 틱의 발생 경로: 운동 조절의 미숙이 Amygdala (편도체) Hippocampus(해마)와 연결.
공포, 불안, 분노가 증가되면 운동 조절이 더 떨어지고, 그게 표현되는게 틱. 유전은 소수에게만 영향을 줌.
환경적으로 과도한 압박을 주지만 않아도 악회되는걸 막을수 있음
학령기를 잘 지내는 아이들의 특징
또래관계에서의 적응 (또래와의 의사소통과 배려)
위계에 대한 대인관계의 경험 (선생님: 지시-수행)
학습루틴에 잘 적응
공부 동기를 만들어 주자
공부를 하면서 재미가 있고 얻는게 있어야 한다 (호기심 충족 등, A Ha! moment!)
학습 루틴을 견뎌낼수 있는 보상: 엄마의 사랑
관련된 경험, 자료를 제공해줌 (같이 즐기고 밀어줌)
엄마표 학습
"잘 놀자"가 큰 전제로 (큰 기대하지 말고 시작하셨으면 좋겠다)
아이 기질 활동 성향에 맞추자
학습의 목표를 성취로 연결하지 말고 경험에 맞추자 ("이 책이 재밌네")
4-7세 발달 과업
본인 스스로의 동기를 가지고, 자기의 몸과 마음을 조절할수 있는걸 배우고, 평생을 살아가면서 추구할수 있는 견디는 힘을 갖게 하는 시기 = initiative (진취성, 결단력, 자주성, 독창성) 기르기
제 아들은 제가 좀 기운없어보이면 , 엄마 내가 만원주까? 오만원주까? 이래요. ㅎ 제가 돈좋아하는거 아나봐요...ㅜㅜ😂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빵터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음직한 아이군요
…저희 아들도… 그래요..방금도 엄마 생일선물로 뭐 줄꺼야? 하니까 50만원이래여…..
아빠가 하는 말투일까요?
어른들말하던걸 모방하는걸수도.
애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는 외국명언이 생각나네요
ㅋㄱㅋ
김붕년 교수님 말씀 하나 하나가 귀한 약재처럼 느껴지네요. 잘 달여 제 안에서 소화시켜 아아들과 가정에 보약이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대기자님!!!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빵터졌어요 ㅋㅋㅋ 꼭 과외선생님 연락하시면 좋겠네요. 찾으시면 같이 다시 나오셔요 😆😄
만 4세를 앞둔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와중에 정말 도움이 되는 귀한 말씀 잘 들었어요.감사합니다.😊
너무 큰 기대하지 말고 아이와 잘 놀며 (글자,숫자)
아이의 기질과 특성에 맞추어 주자.
학습의 목표를 성취와 연결 짓지 말고 “경험”과 연결 하라.
‘이거 해봤더니 재밌네’
만4세~7세 핵심발달과업>>>>>>
“본인 스스로의 동기”를 가지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조절 할 수 있는 힘을 배우고
평생을 살아가면서 추구 할 수 있는 견디는 힘을 갖게 하는 것.
다른 이야기지만 그 옛날에 초등아이 학습을 챙겨줄수 있는 부모님과 솔루션까지 제공받을수 있었던 교수님이 살짝 부러워 집니다. 나눗셈도 척하면 척이였는데 ㅠㅠ
보상만으로 잘하는 아이가있고 끌고가야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아니라 성향에 맞추어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정말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와.. 사회자님 진행능력은 정말 최고네요. 경청하는 모습, 호응, 중간 정리, 적재적소에 핵심을 끌어내는 질문까지.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어쩜 이렇게 어렵지 않게 질문하면서 인터뷰를 이끌어내시는지.. 사회자님을 인터뷰해보고 싶은 심정이었어요.
덕분에 알찬 공부 할 수 있게 된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유익하셨다니 보람이 크네요^^
공교육 교육과정, 교육내용등 절대 아무렇게나 만들어지지않죠..아이들 인지.심리.정서.신체 등 많은것을 고려해야하고 현장연구도 끊임없이 하며 수정보완해요.. 그걸 가르치는 교사와 교육전문영역을 존중하지않는다면 앞으로는 진짜 아무나 가르치는 날이 오게될겁니다.. 전문가도 질문도 항상 깊이있는 내용 고맙습니다.
가정에서 교수님의 가르침을 들을 수 있다니 정말 영광이고 큰 도움되는 명강의 였습니다.
제게 아하!라는 깨달음을 주신 김붕년 교수님과 대기자 TV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붕년교수님, 감사합니다.
엄마표는 기대를 낮추고 재미있게 놀자!! 이게 핵심입니당!!^^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고3도 그 이니셜티브ᆢ안되는데ᆢ
유아기때 되면 최고죠~
그건 평생갖고가야 할 덕목인데
어른인 저도 너무나 어렵네요
어릴때 못길러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아이쿠 무척높은 우리아들
그것을 못 길려 준것이 너무 미안하네요
주옥같은 말씀~~잘들었습니다. 깊이 새기고 아이들 양육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명강의가 업로드 되었네요🤟 교수님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 하셨을 때 비슷한 점이 많아서 웃었어요 ㅎㅎ 기발한 생각한 걸 칭찬하고 격려한거랑 (계속 그렇게 해야겠다 다짐) 이해 못하면 욱하는 것두 ㅎㅎ 엄마는 어쩔 수 없으니까요. 아들 발달 과정과 비교해보며 잘 들었습니다. 제 아이는 곤충에 미쳐있어요🤣......ㅎ ㅏ
어머님이 선생님을 모셨던 과정과 아이에게 딱 맞는 선생님을 고르셨던것 모두 능력이십니다. 신재약국 둘째아들 🎉
역시 훌륭한 자녀곁엔 좋은어머니가 계셨네요❤ 재밌고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막힌 속이 뻥🎉뚫렸습니다
교수님 .편집장님 고맙습니다 ❤
성취로 연결하지 말고 경험으로 생각하라는 말씀 인상 깊습니다. 두분 목소리 좋으셔서 편안하게 들었습니다. 도움 많이 됩니다^^
글쎄요....문과 이과 성향은 거의 타고난 성향이 커요.
저도 어릴 때(6~7살 부터) 아버지가 억지로 수학 시켜서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전혀 수학 강요 없었던 동생들도 다....수학 진짜 못하고, 싫어했어요.
대신 아무런 사교육 없고 학교 외에 교육없이, 광역시 단위 대회에서 글쓰기 상 받을 정도로 세 명 다 글을 잘 썻어요.
시키지도 않았는데 책도 많이 읽었구요.
나중에 보니 아버지가 학창시절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이 좀 뒤쳐져서 컴플렉스 때문에 절 잡으며 가르친 듯......타고난 건 어쩔 수 없어서.... 아버지 기대만큼 잘 안되니 더 맞으며 배웠어요.
결과적으로는....첫째인 제가 그나마 수학을 제일 잘하긴 해요.
공부 동기를 아이에게 주고싶은데 방법을 찾지못해 방황하고 있었어요. 괜히 마음만 자꾸 조급하고 그러니 저도 불안하고 아이도 불안해하는것 같았어요. 영상을 보고나니 어머님이 교수님을 정말 존중하며 키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적인 존중이 저에게 많이 부족했다는 반성을 하게됩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번 보고 제 머릿속 깊숙히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자주 나와주시면 좋겠네요😊
이 선생님 참 다정다감 멋진 아빠일것같으시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머감각까지~^^ 교수님, 편집장님 얘기에 푹 빠져서 들었습니다. 초등고학년 책도 내주세요!!
교수님이 참 설명을 쉽게 잘해주셔서 이해가 잘됐습니다. 설명을 잘 이끌어주신 편집장님 감사합니다.
만져도 되니?? 에서는 저만 빵터졌나요~~ 넘나 재밌는 교수님 😂😂
말씀하신대로 놀이를 통한 상대의 욕구 이해 ---- 이것 한가지가 되게 중요해보여요~ 기관 보내면서 다른건 기대도 안하고 그것 한가지만 기대할 정도로 제 기준엔 중요한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학습동기 만들어주는건 아이의 취저를 위해 고민이 필요할것 같네요 ㅠㅠ
엄마표 학습은 목표를 성취가 아닌 경험에 포인트를 맞추라는 말씀에서 저야말로 아하! 를 외쳤어요 🤭
방향성에 대한 확신과 도전과제를 던져주신 교수님~~감사합니다 👍🏻🙏🏻
선행학습이 오히려 초등입학후 흥미를 훅떨어뜨릴수있겠군요
전부다 아는거니까 새로운게없으니까..늘하던거니까 .,..선생님 영상보고 딱 그나이만큼만 가리키고 사랑을최우선하고 조급함을버림
와~~~~ 유투브의 순기능! 이런 강의를 무료로 듣다니~~~ 김붕년교수님 강의는 진짜 best of best
제가 너무 되지않는학습을
강요해서 6~7살때
소변을 자주 싸는것을경험했어요 너무 무식한엄마였는데 너무 미안한마음
나중 한약으로 잘조절했지만 지금처럼 이런 유트브있었으면 엄마공부가 됐을텐데ㆍ
김붕년교수님 나오시면 믿고 보는 1인입니다~
역시 오늘도 유익한 강의 잘 듣고 새겨보려고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진행자분 핵심 질문들 너무 짜릿합니다!!! 김붕년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외선생님 꼭 만나시길 바래요😊 글자를, 숫자를, 말을 갖고 논다는 것....그리고 경험 쌓기~ 무한 공감합니다^^
김붕년교수님 고길동머리하셨네요~!
미친 댓글이다 ㅋㅋㅋㅋ. 보자마자 웃었어요.
빵터짐 박수 500번 쳐드립니다
ㅋㅋㅋㅋ❤
진짜웃겨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들은 강의 중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편집장님의 진행 능력도 최고시구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붕년교수님팬인데..약국집아들래미셨다니..내적친밀감?느낍니다아~❤저는 저까지 2대째.. 대기자님~ 다음엔 김붕년교수님의 중학생 아이들.특히 중학생아들에 관한 인사이트. ..꼭 좀부탁드립니다❤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는지요😂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1학년딸키웁니다. 엄마표학습하는데 딸이 집중력이 좋아서 굵고 짧게 하고있어요~~ 고학년이 되면어떨지 저도궁금하네요. 박사심 말씀대로 경험에 중점을두고 다그치지않으면서 쭉 해볼께요. 공부할때 실제로 '아하 그런거구나' 를 외치며 공부하는데 좋은거였네요~~!!
11살 학부모도 이 아침 교수님 말씀 새겨듣고 갑니다. 얼마전보낸 수학사고력학원이 재밌다고 표현하는 아이인데, 재밌다고 얘기하는 아이의 말에 수학이 재밌다고? 진짜? 반신반의했는데 어떤 의미인지 이제 알게되었어요. 다음번 수학선생님과 상담할때 아이가 다니는 학습학원으로 처음인곳이니 학원에서의 배움의 첫경험으로 지겹지 않게 수학이 정 떨어지지않게만 해달라고 부탁드려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바싹 몰입해서 수업 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예시 들어주는 상황들이 너무디테일해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
기대치 낮출것
꾸준히 견디는힘을갖게하여 성취하게하는것
강의 정말 좋았어요. 교수님과 진행자 두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아이를 키우다가 잊을만하면 또 꺼내보고, 그렇게 반복적으로 볼 강의네요. 오늘 본 이 강의가 많은 정보에 혼란스럽고 갈팡질팡하게되는 저희부부의 육아의 방향성을 잘 잡아준것같아요. 😊
저도 알림이 와서 봤습니다. 좋은 조언 참 감사합니다.
초3, 초2 아이를 둔 엄마이고...현재 아이들을 학원 보내지 않고 수학, 영어, 국어를 제가 보고 있는데요....
최근 대기자티비의 김주환 교수님의 좋은 영상도 참고하면서
어떻게 하면 자기주도적으로 아이들이 공부를 할 수 있게 하나를 고민하고( 이게 쉽지는 않더라고요.ㅠ.ㅠ) 그게 저의 화두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찰라 김붕년 교수님의 영상도 접하게 되었네요. ^^ (서울대 의대는 정말 머리좋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고 김붕년 교수님은 소아정신과에서 유명하시고 저도 한번 첫째 아이 언어치료 상담으로 뵌 적도 있습니다. ^^)
영상을 보면서 현재 저도 둘째 초2아이가 수학이 조금 떨어져서 고민하고 제가 가르치면서 아이에게 화도 내고.. 했는데.. 이러다 나= 엄마가 아니라 나= 선생님 혼란을 느끼게 할 것 같고.. 이렇게 짜증과 화를 낼 바에 그냥 학원을 보내야 하나..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저희 어머니는 저더러 학원비를 아끼고 내가 할 수 있으면 가르쳐라는 입장이시고
저희 아버지는 애랑 싸우지 말고 좋은 학원 찾아서 보내라 하셨는데....
저는 아버지 말씀도 맞는 것 같아요.
문제는 좋은 선생님을 찾는 것인데. 그 또한 어려워 보입니다...(제가 찾아주어야겠지요.)
저는 아이가 공부 압력을 가해서 마음에 문제 생기는 것보다
마음이 건강한 아이가 되는 것이 공부보다 첫번째라는 생각을 제 경험을 비추어 합니다.
좋은 영상 매우 감사하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김붕년 교수님과 조선미 교수님 교육법(?)에서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마음은 김붕년 교수님 처럼 한계없이 몰입해서 키우고 싶은데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아이는 지금 조선미 교수님 육아법을 하게 되네요
제가 갈팡질팡이라 아이가 헷갈리는 듯해요 저도 그렇고요😂
함께 콜라보는 어려우시겠지요?;;;
정서지능=》낄끼빠빠 임
교수님 진짜 감사합니다 너무 좋으신분 😊
김붕년 교수님 너무 재밌고 팬이에요~~~~ 정말 디테일한 깨알 설명과 개그 ㅋㅋ 사랑합니다❤❤ 아이 잘 키우겠습니다!!!
initiative!!! 아이가 스스로 하기 시작할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아이들 미숙하지만 initiative를 기반으로 성장할수 있게 도와야한다고 생각해요.
와 유트브 클릭한번으로 이렇게 귀한경험 가르침을 받을수있다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질문 너무 좋아요~~~~
김붕년 교수님
항상 좋은 말씀 찾아서 듣고
있는데 오늘도 마음에 새겨야할
좋은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어머님이 약사시구나....역시 지능은 모계유전인가요😅
모계유전이라고 지능센터서 그러더라고요.
@@goodmother9499아 슬프네요ㅜㅜ
아이에게 미안해지지만 저 때보다 도움 주고 받을 수 있는 환경이니 더 나아질거라 믿고싶어요😂
그리 단순하지 않아요. X염색체 때문에 환원주의자들이 그런 말 하는데 선천 후천 다이나믹하게 반응하고 X염색체는 아빠한테도 있어요.
김붕년 교수님과의 정말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큰도움받았습니다
기다리던 2부입니다~ 이번엔 교수님 설명에 몸설명도 같이 해주시 더 이해가 쉬운건 저만 그럴까요? 온 몸으로 설명해주셔서 집중해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요. 쏙쏙 이해가 잘되네요^^
요즘 영유사립초 라인으로 가는게 아주 유행처럼 번진 요즘이라 많이 조급해진 엄마입니다. 진짜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강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아니고 10년 전에도 그랬어요^^
@@jy-b8o 할머니할아버지가 돈대주는 사립초 다니는 국제학교 다니는 애들 천국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타오는 ㅋㅋㅋㅋ
20년전에 MBC PD수첩에 영유열풍 방송 나왔었어요. 그 시절에도 사립초 경쟁률 심했고.
저도 아이 영유보내고 싶었으나 우리말도 잘 못하는 아이라서 아기스포츠단보냈다가 6세 때 영유 보내려니 아이가 강력거부, 7세때라도 보내려했으나 받아주는 데가 없었어요. 사립초 입학추첨은 똑 떨어지고. ㅠㅠ
제 계획대로 된 건 거의 없이 3년 꼬박 아기스포츠단 다니고 지금도 계속 체육인의 길을 걷고 있는 아이를 보면 초조한데😅
김붕년교수님 강의 들으니 산만하고 예민한 제 아이를 저의 이상대로 했으면 소아정신과 갔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방팀장님 정말 질문수준이 너무놀라울정도로 깊이있어요. 또 교수님의 사적인 개인이야기어머니, 아드님 까지들을수 있어서더 현실감있게잘들었어요.
우리 아이의 아하!! 하는 순간이 쌓일 수 있게!!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5세아들 키우는 요즘 아이의 격변으로 너무 고민이 크던차에 이영상을 보고 다시 마음을 다지게됩니다 감사드려요🙏
그러니까 ㅎㅎ 머리는 유전이고 가정교육도 학력이예요 ㅎㅎ
기다리던 2부!!!
또담. 아하!+보상by부모님 (13:45) 작은 아하! 가 쌓여야 하고. 청소년기에..
초등저학년~고학년편도 해주세요🎉
너무 좋은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0^
너무 재밌고 유익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했습니다
김붕년 교수님 넘 재밌으세요 ㅎㅎㅎ
선생님 찾으시면 꼭 저희에게도 알려주세요~~~ 김붕년 교수님 말씀 역시 너무 좋아요❤️
^^
앜ㅋㅋ교수님 너무 유쾌하시고 좋아요!😊
김붕년 교수님 너무 좋아요!😊
공부못하는 애들 특징 ㅋㅋ뜨끔했습니다.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
제가 추구하는 교육입니다.❤
육아책 열심히 보면서 애 둘 키웠는데 정서지능 정말 높아요. 이젠 사춘기 녀석들이 엄마보다 나아요. 전 어릴때 따뜻한 돌봄이나 공감을 못 받고 자랐거든요.😢
정말 적절한 시기에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14세 울 아들 지금도 why 책을 봅니다. 10년동안 천번은 봤을텐데 다 외우는데 여전히 습관처럼 봐요. 참고로 전 호주에 삽니다.
공부못하는 사람 예시 딱 어릴때 저네요🤣
2부 기다렸습니다. 말씀 참 고맙습니다
교수님 강연도 대박인데 사회자분 질문도 정말 대박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반복해서 들어야할 명강의입니다.
공부 동기를 재미있게 함께
찾아내는 등등의 경험을
쌓아가게해야한다ㆍ
영상 귀하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말씀은 보약 같아요 ~ 대기자님 부탁이 있어요 제아들은 초3인데 생활습관 식습관이 공부습관등이 길들이기가 넘 힘듭니다 ..지능은 좋은편인데 고집세고 산만하여(호기심 많음) 루틴을 만들기가 안되고 있어요.약속만하고 지켜지지 않는....그래서 초등시기(사춘기전 학년)에 대한 설명도 교수님께 듣고 싶습니다..혹 영상이 있는데 제가 못봤을까요?
교수님과 함께한 라이브방송 보시면 도움받으실 거예요^^
너무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선생님 말씀대로, 저희 아이 수학 선행안했는데 수학 제일 좋아해요. 😂😂😂
진짜 존경스러워요.
ㅎㅎ 저희아이는 전혀 사교육안하는데 수학을 왜 싫어할까요ㅠㅠ
저희 아이두요..ㅠㅠ 사교육도 안하고 선행도 엄마표 그런것도 하나도 안 하고 기대도😂😂 없는데...ㅠㅠㅠㅠ
책 너무 좋아하고 탐구하는 아이라 책보는 시간 방해하지 말라고 해서 그냥 놔뒀더니 공부 습관 하나도 안잡히던데요? 그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저에게 꼭 필요하고 좋은 강의였습니다
명명강의,,,
❤😂😂🎉감사합니다. 박문호박사님과 일치하네요😊
또담. (14:19) 선생님으로부터 귀여움을 많이 받던 학생.
귀여운 아이 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
수학은 결국ㅁ싫어하게 될거란다
그래도 어쩔수없이 해야한다
8세인 아이가 작년부터 저랑 식사를 주로 하는 저녁시간에 보면 항상 멍하니 어딘가를 응시해요 왜그런지 답답합니다 ㅜㅜ
또담. 만 4세~만 7세 반드시 쌓아야 하는 능력. (1) 조절 능력. (2) 정서 지능
만약 벌써 싫어하게 되었고 공부정서가 나빠졌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면 안되는걸 하고 났다면 그후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